첫라운딩은 설레임과 기대감, 실망감 등이 교차하는 경험이지 않나 싶네요. 2분의 첫라운딩을 함께 해주시는 모습이 참 훌륭하시면서 보기 좋습니다. 또한 덕담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게 참 정이 많이 가면서 귀에 잘 들어옵니다. 늘 영상 콘텐츠 아이디어 짜내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인들 머리를 참 많이 올려줬는데요... 물론 저도 잘 못 칩니다만...첫 라운딩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그러다보니 항상 풍광이 좋은 18홀 정규 골프장에서 머리 올려주는 편입니다...난이도는 오히려 신경 안썼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처음은 어딜 데려가도 못치거든요...처음 맛보기 인데, 아무래도 시설도 좋고, 아름답고 깔끔한 곳을 선호하게 되더군요...그 다음에는 9홀 골프장이나, 시설이 좀 안좋은 곳도 많이갔지만 처음에는 좋은 골프장에서 항상 좋은 기억을 심어줄려고 했던거 같네요...ㅋ 차분한 나레이션 덕에 기분좋게 시청하고 갑니다...
인도에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와서 골프를 처음 접했는데요,,, 인도는 골프가 부담없는 운동입니다. 그린피 3만원~8만원, 케디피 만원이하.. 머리 올릴때부터 1년 가까이 거의 매주 저와 같이 라운드해주셨던 두분... 아직도 저에겐 골프 은인 입니다. 돌이켜 보면 머리 올리고, 120-130돌이랑 같이 라운드를 한다는게 얼마나 고달픈?? 건지... 한분은 작년말, 다른 한분은 다음달에 한국 복귀하시는데요... 프로님의 영상을 보다 그분들께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글 씁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저도 3월24일 에 시작해서 두달하그ㅡ 6월1일에 첫 라운딩 해씀니다 머리 올린날~~프로 쌤이 해주셨구 두 오래된 구력이 있는 친구들과 잼나거 했음니다 지금도 렛슨 중 이구요 재미있어서 계속 빠지게 되네요 다 경험자로서 와닸는 말씀에 감동 받습니다 맞네요 저는118치고 왔네요 깊게 빠져드는 골프매력에~~ 저또한 희망과 현실이란 말씀에 공감하그ㅡ 느꼈네용 한원cc에서 전체배경볼 틈도 없이 하고 왔네요 또 기다려 짐니다 감사합니다 골프는 설례는 첫사랑 보듯 설레이게 합니다
20여년전 머리올리러 태광CC에 갔었습니다. 긴장되는 첫홀 티샷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똑바로 한 200미터 정도 날아갔던것 같습니다. 그 묵직한 손맛은 지금도 손에 남아 있는듯 합니다. 그 후 1번홀 세컨삿 부터 18홀 홀아웃 할때까지 뭐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때 같이 라운딩해준 동반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참 궁금 하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머리 올리다는 귀밑머리 올리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압니다. 동의어로 결혼하다 면사포를 쓰다 등이 있으며, 결혼하지 않은 여성은 머리를 땋아 내리고 지내다 결혼하면서 쪽두리를 쓰고, 차후엔 비녀로 올림머리를 했다죠. 남성의 결혼에 빗대지 않고 여성의 결혼에 비유한 표현은 여성의 혼전순결을 중시하던 시대상황과 관련됐다고 생각됩니다.
우연히 접했는데, 듣고있으면 재미 솔솔합니다.^^
아직 머리올리지 못한 구력 4개월차 인데 초보인데..누구보다 제 마음을 잘 아시는거 같긴 하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쭉~~부탁드립니다.
희망과 현실, 그 희비가 이 운동의 맛 아닐까요? 두 분께 좋은 선배가 되어주셨습니다.
모든게 지당하신 말씀들입니다.
경험자가 꼭 가져야야할 마음의 여유들이네요...
두분을 모시고 가셧다니
ㅎㅎㅎ
복많이 받으시겟습니다~~^^
오늘 머리올려주고 왔습니다. 그러고나니까, 더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희망도 알려줘야 되고, 현실도 직시하게 해야된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연애편지를 읽는 느낌입니다 골프를 더 사랑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네.감사합니다.힘이나네요.좋은하루되세요
동감입니다~~
저도 소풍가는 기분으로 사탕과 커피 준비하고, 카플 톡 올리는 것도 즐겁더라구요~~^^
네...소풍이죠.특히 요즘같은 날씨에는..철쭉이 많이 피었어요.감사합니다
첫라운딩은 설레임과 기대감, 실망감 등이 교차하는 경험이지 않나 싶네요. 2분의 첫라운딩을 함께 해주시는 모습이 참 훌륭하시면서 보기 좋습니다. 또한 덕담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게 참 정이 많이 가면서 귀에 잘 들어옵니다. 늘 영상 콘텐츠 아이디어 짜내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힘이 솟네요.응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나다 ㅎㅎ
첫 라운딩인데.. 두 분 잘 치시네요. 전 다리에 온통 잔디와 흙이었고 스코어를 셀수도 없었는데...🙄
저는 지인들 머리를 참 많이 올려줬는데요... 물론 저도 잘 못 칩니다만...첫 라운딩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그러다보니 항상 풍광이 좋은 18홀 정규 골프장에서 머리 올려주는 편입니다...난이도는 오히려 신경 안썼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처음은 어딜 데려가도 못치거든요...처음 맛보기 인데, 아무래도 시설도 좋고, 아름답고 깔끔한 곳을 선호하게 되더군요...그 다음에는 9홀 골프장이나, 시설이 좀 안좋은 곳도 많이갔지만 처음에는 좋은 골프장에서 항상 좋은 기억을 심어줄려고 했던거 같네요...ㅋ 차분한 나레이션 덕에 기분좋게 시청하고 갑니다...
인도에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와서 골프를 처음 접했는데요,,, 인도는 골프가 부담없는 운동입니다. 그린피 3만원~8만원, 케디피 만원이하..
머리 올릴때부터 1년 가까이 거의 매주 저와 같이 라운드해주셨던 두분... 아직도 저에겐 골프 은인 입니다.
돌이켜 보면 머리 올리고, 120-130돌이랑 같이 라운드를 한다는게 얼마나 고달픈?? 건지...
한분은 작년말, 다른 한분은 다음달에 한국 복귀하시는데요... 프로님의 영상을 보다 그분들께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어 글 씁니다.ㅎㅎ
아...인도세요? 감사합니당..멀리서..은인들께 잘해주셔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저도 3월24일 에 시작해서 두달하그ㅡ
6월1일에 첫 라운딩 해씀니다
머리 올린날~~프로 쌤이 해주셨구
두 오래된 구력이 있는 친구들과 잼나거
했음니다 지금도 렛슨 중 이구요
재미있어서 계속 빠지게 되네요
다 경험자로서 와닸는 말씀에
감동 받습니다 맞네요 저는118치고
왔네요 깊게 빠져드는 골프매력에~~
저또한 희망과 현실이란 말씀에
공감하그ㅡ 느꼈네용 한원cc에서
전체배경볼 틈도 없이 하고 왔네요
또 기다려 짐니다 감사합니다
골프는 설례는 첫사랑 보듯 설레이게
합니다
앞으로도 그 첫사랑 같은 마음, 아끼고 지켜가며 잘 즐기시길 바래요. 잘안돼서 화나시더라도 열심히 하시면 더 오랫동안 좋아할 수 있는 골프입니디.홧팅!!
@@badgolf_tv 쌤 감사합니다
지난 유년시절 아버지의 테니스영상부터
군대간 아들 영상까지
보고 가슴 뭉클했어요
어쩜 감동 입니다
즐청합니다 늘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사정상
멀리있지만
자주 라운딩 하며
지내든 지인분들이 고맙네요
언젠가 다시 만나 함께 잔디를 밟을 날이 올거에요
참 좋은 첫 라운드의 지침안내 이군요,,,
강골퍼님은 문화체육부로부터 골프문화
창달에 기여한 훈장받으셔야 합니다.
볼 매입니다.
ㅎㅎㅎ 좋게봐주시니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조금더 배려해주고 덜살펴준것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좋은 선배님 같네요
감사합니다.좋은선배가 되야죠
첫 라운딩, 기흥 cc였습니다. 산악부도 아니고 경사면에 붙어서 치고 또 치고~~~
낯뜨거운 시간이었지요. 충분한 연습없이 한 라운딩은 스윙 입스를 가져오더군요. 연습 잘 하고 가야합니다.
ㅎㅎ 저도 두번째 라운드인가를 기흥갔었는데요. 헉헉대며 뛰어다닌 기억만 있네요
저도 라는 용어가 썩 좋지 않더라구요. 첫라운딩을 한다...는 너무 길고 심심하니까 강카피님께서 대체할 용어한개 만들어주셔서 널리 쓰는 캠페인 하면 어떨까요?!!! 저도 널리 유포하는데 동참하겠습니다.
네...한번 생각해볼게요..좋은의견이세요..좋은하루 보내세요.
20여년전 머리올리러 태광CC에 갔었습니다. 긴장되는 첫홀 티샷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똑바로 한 200미터 정도 날아갔던것 같습니다. 그 묵직한 손맛은 지금도 손에 남아 있는듯 합니다. 그 후 1번홀 세컨삿 부터 18홀 홀아웃 할때까지 뭐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때 같이 라운딩해준 동반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참 궁금 하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와우..200미터...늘 감사합니다
어... 왼쪽 콧수염 기르신분이랑 어제 (5월5일 어린이날) 포레스트힐에서 조인으로 란딩했습니다.. 이런 우연이..헐~~~! 강카피님 이랑 같은계통의 일하시는군요.. 어쩐지 첨에 등장할때 포스가 좀 남달랐었더라는...첨에 초보시라고 양해해달라고하시고 본인이 몰라서 잘못한거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머리올린지 얼마 안됀분 같지는 않고 샷도 두개중하나는 정타나고 경사지에서도 여타 다른초보들처럼 빼놓지 않고 차곡차곡 잘 치시던데요~! 강카피님 말씀처럼 완전 초보같지는 않았어요~~~~! 다만 그린주변 숏게임이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 제가 어프로치 좀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저도 어제 너무 골프가 안됐거니와 란딩중 레슨은 이유불문 안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아무소리 안했지만.. 어프로치 조금만 연습하고 퍼팅감만 조금 기르신다면 금방 100타 깨실것 같았습니다.참고로 저는 조인중 젤 작았던 놈이라고 말씀드리면 아실껍니다.. 항상 동영상 잼있게 보고있씁니다.
아... 진짜요? 눈썰미가 대단히십니당.. 딱걸렸네...나중에 골프장에서 보게 되면 포레스트힐 콧수염아라고 해쥬세요.ㅎㅎㅎ
헉, 반갑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그린피가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많이 비싼듯해요 ㅜㅜ
카트료는 왜 계속 비싸지는지...11만원을 받는곳도있다하니 넘 과한듯해요 ㅎ
헐..11요?
첫 라운딩에서는 골프의 기술보다는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첫 라운딩에서 스코어에 매너나 올바른 룰 보다 스코어에 집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근데.그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옆에서 아무리 말을해도 스코어게임이다보니...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골프 매너 마니 알게 되었고
쌤의 영상으로 나자신
다시한번 골프 매너부터
기본맘으로 다져봄니다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요
첫라운딩에
제대로 적어서 108개면
정말잘친거 아닌가요?
저도 필드3년차인데
제대로 적어서 백개안에 들어오는거
쉽지않던데....ㅜ.ㅜ
그럼요 완전잘친거죠..저는 130개쯤 쳤던거 같아요
두명이면 정말 정신없죠..
영상속 분들은 연습 많이 하시고 나가신듯 하네요..
나쁜골프 정주행 하고 가시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ㅎ
머리 올리다는 귀밑머리 올리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압니다.
동의어로 결혼하다 면사포를 쓰다 등이 있으며, 결혼하지 않은 여성은 머리를 땋아 내리고 지내다 결혼하면서 쪽두리를 쓰고, 차후엔 비녀로 올림머리를 했다죠. 남성의 결혼에 빗대지 않고 여성의 결혼에 비유한 표현은 여성의 혼전순결을 중시하던 시대상황과 관련됐다고 생각됩니다.
머리올리는날 내가 공을친건지 공이나를친건지 긴장만하다온거같네요ㅎ
저도 첫티샷만 생각나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요
라데나도 쫌 비싼데 ㅋ
넓어서 좋기는 하지요.
아침일찍갔어요..조금이라도 싸게치려구요...감사합니다
제 첫라운드는 89년도 10월 초에 당시
용평리조트 퍼블릭 코스였는데 마지막홀은
이글하면 평생 그린피면제로, 세금만
내고 치면 된다하여,,,, 당시엔 드라이버는
없었고 3번 아이언으로 세게친다는것이
토핑을 너무 과하게 친 나머지 넥이 부러
졌던기억이 납니다,,,,ㅎㅎㅎ
89년이면 30년도 넘었네요.. 대단하시네요..용평퍼블릭은 제가 아들과 처음 2인라운딩을 한 추억의 코스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인데 108이면 굉장히 잘치셨네요 공도 잘 안뜨는데
그쵸..볼이 뜨기만해도 일단 성공이져 ㅎㅎ
머리올린단다 참 역겹다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