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처럼 공을 들여 만든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합니다. 이 영상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자 소개 행사인 ‘난지액세스: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6min)의 전체 버전(60min)입니다. [리빙룸]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세라와 멤버인 유채님을 초대하여 난지의 원형 전시실에서 이번 [𝐋𝐢𝐯𝐢𝐧𝐠 𝐑𝐨𝐨𝐦] ‘풍경이 소리가 되는 집’을 촬영했습니다. 전시장을 집처럼 만들며, 이곳에 친구들이 함께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들과 각자의 메시지를 품고, 안쪽에 귀를 기울이기도, 바깥에서 소리를 쌓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친구 박현은 그날 카메라를 들고 와서 우리를 찍어주며,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영상 39분에 삽입) 언젠가 [리빙룸]에 왔던 친구가 했던 말이 기억났습니다. 앞으로 [리빙룸]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고요. 그 느낌을 나누어 갖는 시간들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공개하는 것들은 앞으로의 제 삶의 방향을 담고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여유가 되실 때에 천천히 봐주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𝐋𝐢𝐯𝐢𝐧𝐠 𝐑𝐨𝐨𝐦] ‘풍경이 소리가 되는 집’ 즉흥 퍼포먼스, 60분 소리: 차지량, 오세라, 이유채 촬영: 김동익, 정재용, 차지량, 박현 영상 편집 및 녹음: 차지량 지원: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안녕하세요. 모처럼 공을 들여 만든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합니다. 이 영상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자 소개 행사인 ‘난지액세스: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6min)의 전체 버전(60min)입니다.
[리빙룸]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세라와 멤버인 유채님을 초대하여 난지의 원형 전시실에서 이번 [𝐋𝐢𝐯𝐢𝐧𝐠 𝐑𝐨𝐨𝐦] ‘풍경이 소리가 되는 집’을 촬영했습니다. 전시장을 집처럼 만들며, 이곳에 친구들이 함께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들과 각자의 메시지를 품고, 안쪽에 귀를 기울이기도, 바깥에서 소리를 쌓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친구 박현은 그날 카메라를 들고 와서 우리를 찍어주며,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영상 39분에 삽입) 언젠가 [리빙룸]에 왔던 친구가 했던 말이 기억났습니다. 앞으로 [리빙룸]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고요. 그 느낌을 나누어 갖는 시간들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공개하는 것들은 앞으로의 제 삶의 방향을 담고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여유가 되실 때에 천천히 봐주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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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𝐋𝐢𝐯𝐢𝐧𝐠 𝐑𝐨𝐨𝐦] ‘풍경이 소리가 되는 집’
즉흥 퍼포먼스, 60분
소리: 차지량, 오세라, 이유채
촬영: 김동익, 정재용, 차지량, 박현
영상 편집 및 녹음: 차지량
지원: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와. 오래된 기억으로부터 지금까지의 공백이 저 풍경안에 다 연결되어 있는걸 경험함!
말씀 감사해요! 저희들도 하면서 그런 경험을 해요. 언젠가 지열무님도 리빙룸에서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긴시간에 걸쳐 음악이 고조될수록 태초로 돌아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산책하며 공명하는데 제자신이 떠오르는 것 같았어요
모처럼 선선해진 아침에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도 산책하며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모든 움직임들이 소리가 되고 풍경이 되고, 그것들이 어우러지는 것이 참 좋아요. 풍경이기에 언제나 자연스럽죠..
🌌별의 가족들🌌
아름다운 시간의 소리들... 함께여서 감사하고 기쁜
🎏🧚🏻🫧🫧🫧
🩶🧚🏽♀️
🎏🎏🎏🎏🎏🎏🎏🎏🎏 보고싶다이베릭.... 베타이조
🤍🍃🪡🦎🪅💚
최애창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