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심규선 - 수피 樹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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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MV] 수피 樹皮
소로 小路
2021.10.24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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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 樹皮
작사 심규선 / 작곡 심규선 / 편곡 최지훈
우거진 나무 밑에서 잠시 짐을 풀었네
나뭇잎의 화음에 맘을 빼앗겨
떠들썩한 세상의 여행에 지친 우리
시달리던 모든 걸 여기 내려놓으리
푸른 바람이 불어 잠든 별을 깨우면
감당할 수 없는 하루도 끝나리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리고 싶었던
순간들도 이윽고 바래져가네
날 떠나지 마오 내 곁에 있어줘
서로의 감은 두 팔이 하나가 되듯이
세상에 꺾이고 부러진 내 안에
사랑이란 푸른 잎이 돋아나게 하는 나의 숲이여
여기 부드러운 흙에 뿌리를 내려
너의 얼굴을 닮은 잎사귀가 춤춰
나의 웅크렸던 등에 생기가 움터
날 떠나지 마오 내 곁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마오 내 곁에 있어줘
서로의 감은 두 팔이 하나가 되듯이
세상에 꺾이고 부러진 내 안에
사랑이란 푸른 잎이 돋아나게 하는 나의,
숲이여
![[Official audio] 심규선 - 밤의 정원](http://i.ytimg.com/vi/lyyr7fLtM8A/mqdefault.jpg)
![[Official audio] 심규선 - 밤의 정원](/img/tr.png)
![내가 바란 것은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http://i.ytimg.com/vi/8sDiWUV46FI/mqdefault.jpg)
![[Official audio] 심규선 - 소로 小路](http://i.ytimg.com/vi/0QIM3r9q80g/mqdefault.jpg)
이분은 그냥 가수라는 단어로는 부족함이 느껴지는.. 예술가라고 불러야하는
음유시인이라고들 하죠 ㅎㅎ
세상에… 이번에도 감탄을 부르는 표현이 가득해요.
나뭇잎의 화음이라니. 바람이 별을 깨운다니. 팔이 하나가 되다니. 사랑이라는 푸른 잎이라니. 너의 얼굴을 닮은 잎사귀라니. 등에 생기가 움트다니. 숲이라니. 수피라니….!
심규선님의 노래엔 늘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맘때는 우울을 먹고 배를 불리기 딱 좋은 계절이기에 자주 포기하고 주저앉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제 등을 밀어주셨어요.
심규선님 목소리로 읊어주시는 삶의 소소한 희망과 예찬, 때로는 슬픔이 저 말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로해주셨을지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 크게 흔들리지 않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수피가 나무의 껍질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고 숲이여 할때 그 숲이 같기도 하네요... 숲이 다음에 숲이 ~했다 처럼 문장이 이어질 것 같아 더욱 멋진 제목인 것 같아요...ㅠㅠ 멋진 곡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채화같은 뮤비 연출도
노래 가사도
정말 심규선님에게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잘들을게요!
하나같이 고운 가사가 투명한 음색으로 내 마음에 닿는다.
만약 내 인생이 드라마라면 ost로 넣고 싶은 곡.
수피. 생소한 이 단어로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고 싶었습니다.
곡이 나오기 몇 일전부터 어떤 노래로 또 우리를 즐겁게 할지 궁금했습니다.
무엇을 말할지는 몰랐지만 듣게 될 아름다운 노래를 꾹꾹 씹어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깊은 숲 속의 새소리 같은 흥얼거림
거꾸로 비쳐 호수의 물결을 만들어내는 글자
영상 곳곳에 보이는 푸르고 깊은 나무들.
손과 발에 묻어나가는 흙들.
그렇네요.
당신은 이 노래를 통해서 숲을 만들어 가는군요
그리고 그 숲은 당신의 겨우잠을 위한 안식처가 아닌
잠시 지치고 피곤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
아니 당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모든 사람에 대한 보답을 위한 것인가봐요.
그 사람이 아픈 학생이든 회색도시의 사람이든,
뼈와 살을 깎아내는 운동선수거나, 숨을 눌러내는 수영선수든..
모든 사람을 사랑해주시네요.
전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기 모인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당신의 노래 속에서 저는 잠시 눈을 감고
쉬어가겠습니다. 아주 편하게요.
감상문이 아주 대단하시네요. 저두 팬으로서 이런 글을 적어 보고 싶네요
너무 멋지네요~ 글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본 것 같아요!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감상글입니다. 이 노래를 통해 숲을 만들어간다는 표현. 깊이 감탄하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자신도 정리할 수 없는 감정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냥 이렇게 감정을 언어로 노래로 영상으로 끌어내고 감상한다는 거 자체가 큰 힘이 되네요.. 치유받는 기분이 들어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누구나 씨름하는 마음 감당하려 애쓰는 마음 있는거구나 느끼며...
그냥 꾸준히 이 가수의 노래를 듣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고마워요 노래해줘서 분명 현대인인데... 어디 판타지에 나오는 음유시인 같은 분
상관없는 내용이긴한데 노래방 노래신청들가서 심규선노래에 추천 좀 해줘라 노래방가서 좀 불러 보고싶다
부디 아라리를 들으며 화조도를 감상하고 월령의 아래에서 숲길을 걷노라 사랑해요 심규선님
이 노래 듣고 다 극락 가서 지금 천국에 사람 미어터진대요..........
'월령' 앨범을 통해 심규선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심규선님의 음악과 함께 늙어가고 성숙해질 수 있는 이번 생애는 이전보다 농밀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초반 도입부부터 바로 스며들어버림... 저 지금 숲에서 규선님 노래들으면서 눈물흘리고있어요...ㅠㅠ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시는지.. 좋은 곡 너무너무 감사해요!!! 당신은 저의 숲ㅣ...
위도 보고 온 사람들 개추눌러라
사랑이라는 푸른잎 돋아나게하는 나의 숲이여...
어디 가서 털어놓기도 쉽지 않고 혼자 지치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나에겐 큰 상처가 누구에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취급되는 것이 두려운 것도 있고요. 사실 꿈은 심리치료사 상담사인 열아홉인데 정작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할 건 저 같아서 새삼 스스로가 불쌍하더라고요. 오늘 처음 알게 된 예술가세요. 덕분에 하나하나 좋은 노래 들으며 치유하고 가요. 적어도 오늘, 지금만큼은 아는 사람들만 알고 찾아올 수 있는 비밀스런 공간같네요. 큰 힘을 가지고 계셔요. 오래 불러주세요 노래:)
어떡해요.. 바로 이전 앨범도 너무 대단했어서 더 이상 이보다 대단한 노래는 있을수가 없겠다 생각했던 제 편협한 생각을 깨부숴버리는 너무 멋진노래예요ㅠㅠㅜㅜㅠㅜ또 치유받고 갑니다 항상 더더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노래도 정말정말 좋았지만...
이번 노래는 노래와 더불어 가사와 영상까지 정말 훌륭하네요
이런 영상은 요새 안그래도 지구온도 올라가는데
탄소배출 제로 홍보영상으로도 손색없을듯...
우리들은 그저 숲에서 뿌리를 내려 버티던 나무였는데 벗겨지고 거칠어진 수피를 매만져주니 너무나도 감사해요. 당신은 새 처럼 노래를 보내니 숲에 가끔이라도 놀러와주세요.
내 존재의 의미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면서 가치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회의가 요즘 부쩍 들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내 가치는 내가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보물같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독보적인 이 감성이 너무 좋다..
미쳐미쳐미쳐미쳐미쳐 심규선님 신곡이라니 아아아아ㅏㅇ아ㅏㄱ
I can't say anything. This song is so soothing to the soul, refreshing, and very touching the heart with mind. 😌🍃🌲
음악으로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 우리의 규선님...///이번 노래도 역시...🙏💜💜마음이 뭉클해지네요ㅠ
코로나로 인하여 월령 콘도 없고 수피콘도 당분간 진행되지 못하겠지만.. 그리고 만나지도 못하겠지만 음악으로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찾아가야 하는데 항상 이렇게 초대해 주시니 어떻게 해야 감사한 마음을 갚을 수 있을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음악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노래로 풍경화를 그리네..
진짜 너무 소름돋아.... 최고임
크.. 드라마 ost 했으면 무조건 1년 1등했을 곡이다
ㅠㅠㅠ이번 신곡도 넘넘 좋습니다…힐링… 멋진 곡 감사합니다💕
Good~! 이수영 노래 이후에 이런 감성 느낌의 노래 아주 좋아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내 곁에 있어줘 심규선 님 😳
수피를 듣고 나면 홀로 인적이 드문 숲 속에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맑게 정화가 된 기분이랄까... 듣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평온해지고 뭔가 내 안에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해요 :) 규선님의 노래들은 어쩜 하나같이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강하게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태어났을까요? 눈물나게 좋은 노래들을 선물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와.,, 도입부 듣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 언니 사랑해요 ㅠㅠ 음악 오래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
이수피 화이팅
많은가수중에 이렇게 가사전달과 감정전달이 잘되는 가수는 없는것같아요 정말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규선님 아라리 때 부터 들어왔는데 가사가 모두 시집같아요.......
이번 앨범도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목소리가 내 영혼을 흔드네요. 듣고 또 듣습니다. 이런 아티스트 내 인생에 몇 명 없어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떠나지 마오 내 곁에 있어줘'
'세상에 꺾이고 부러진 내 안에 사랑이란 푸른 잎이 돋아나게 하는 나의 숲이여'
아...
찌르르 한 마음에
두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마음을 치유 하는 듯한 노랫말과
그 노랫말을 사기적인 보컬로 들으니
나도 몰랐는데
그간 참 힘들었구나 싶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노래들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콘서트는 못갔지만 이번에 콘서트 블루레이 상영회가서 이노래듣고 눈물이 많이났습니다. 요즘 신체적이나 정신적이나..무척이나 힘든데 굉장히 위로받는 느낍이었어요. 언니의 노래는 항상 노래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어요. 항상 노래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섬세하고 멋진ㅜㅜㅠㅠ한동안 멍해지는 노래입니다ㅜㅜ규님의 색깔과 가사는 진짜 최고!!🤗☺😍😍
와 ㅠ 들으면서 진짜 위로되욤 ㅜㅜㅜ너무 아름다운 곡조에 위안되는 노랫말 심규선님 목소리까지 ㅠㅠㅠㅠ 덕후는 여기에 눕습니다 ㅠㅠㅠㅠㅠ
It's so beautiful. 💕
Beautiful song and music video. I'm speechless ❤️❤️ It's such a healing song 😍🥰 Love your music Shim Kyu Seon
이어폰끼고 밤하늘 보면서 멍때리면서 듣고싶어지는 노래인듯
오카리나소리도 좋구 이번노래도 좋아요!
Beautiful 🎼🎶💜💜💜
감동쓰😭😢마음의 힐링😇뮤즈입니다ㅠㅠ😍
이번 수록곡들을 다 듣고 마지막으로 이 뮤비를 보면서..진짜 이번 곡들은 최고다..아쉬운게 1도 없어 ㅠ
30년동안 이제야 진짜 나의 가수를 만난느낌.. 서정적인 가사와 노래며.. 처음부터 가슴을 크게 울리기보다 잔잔히 소중히 어루만져 적혀주며 어린시절로 손잡고 이끌어서 다시 천천히 재생을 시켜주어 크나큰 울림을 주어서 감동적으로 다가와 그 머라 형용할수없는 따뜻하고 소중한 느낌이 들어요..
꺄악
지금까지 들어온 노래들 중 가장 숲이 떠오르는 노래인듯ㅜㅜㅠ 진짜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죠 규선님 언제나 최고예요.. 너무 좋다...
이게 세이렌이지 뭐가 세이렌이야...
공중파에서는 예술성이 전달안되는게 안타깝네요
🥰🥰☺
심규선의 노래는 영혼을 울린다.
노래를 들으며 숲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 든 건 이번이 처음인듯... 한 해를 어떻게 보냈든 잘했고 수고했다는 마음과 위로를 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숲을 정말 좋아하는 데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 !!
이런 노래를 일하면서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이곳이 나의 안식처라오,
한참 힘든 요즘, 심규선님의 노래를 들으면 힘든 것도 잊고 편안해지더라고요. 쉬어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늘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소로의 수록곡 모두 좋았지만.. 수피가 제일 마음에 와닿았어요!! ('♡`*
수피_
매 순간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늘 겸손하라 하심이 내 머릿속 깊은 곳에서 울리나니,
어찌 이리 힘든 세상 버티었나 물어보거든 모든 인생의 시련은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니라.
외롭다 외롭다 하여도 이것이 인생이구나 싶고, 주위를 둘러보면 그늘 속에 있다 하여도
고개를 들면 사랑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으매.
어두운 그늘이라 하여도 어찌 외롭고 쓸쓸하기만 할까.
다 자란 나무 되어 나 또한 누군가를 사랑으로 내려다볼 것인데.
220808-나무
나이나 살아가는 곳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가장 필요한 마음의 속삭임, 위로, 힘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너무좋아요ㅠㅠ노래랑하나가된것같은느낌
목소리 어쩜.... 나도 여자지만 개인적으로 여자 목소리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심규선님 노래하는 목소리가 너무 좋음. 충분히 차분한데 눈감으면 환상이 펼쳐질것같은 느낌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미장센이 눈을 사로잡네요
죄송합니다... 새 앨범이 나온걸 모르고 한달만에 들었네요
어째서... 신곡만 나오면 이리도 기대가 되는걸까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영상 가사 모두 아름다워요ㅠㅠ
그저 할 하루 하루을 살아가다 듣는 이노래 듣다보면 그냥 눈물이 한방 두방울 어느새 울고 있내요.
위로를 받는다는 느낌이강하게 드는 노래 정말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규선님이 만드신 가사와 음절, 분위기 모든 것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심규선님의 책도 다 읽었답니다
뮤지컬 넘버 같은 느낌도 들어요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
나중에 심규선님 노래만으로 뮤지컬이 채워진다면 좋을 것 같네요 :)
항상 규선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름답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 노래또한 분위기와 목소리에 취하며, 항상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직은 플레이어가 없는 LP판.. 플레이어가 도착할 때 까지의 시간을 기대하며 오늘도 이곳에서 규선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허밍 너무좋다 커버곡 많이들었는데 원곡의 느낌은 역시 다르다
많은 일들이 있음에도 새싹과 잎이 푸르르게 자라날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러한 이들과 관계들을 노래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부러지거나 힘들어도 언젠가 피울 그날을 위해 여전히 바르고 푸르게 사는 모습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언니 나 지금 숲속이에요... 바람에 감싸였어요...
올해 제일 슬펐던일 : 대학과제하면서 심규선님 신곡듣고있는데 서버 다운으로 1시간동안 못들은거....
제가 진짜로 반한 목소리가 심규선님과안예은님 우예린 3분 목소리에 너무 반해버렸습니다 ^^
영어 없이 한글로 가득 찬 곡 오늘도 이야기듣는 듯 했어요
우연히 근래에 알게 됐습니다~~
넘 잘하시고 자주뵙길 바랄께요.
구독은 당근^^
이노래에 비추3개는 과연 누구인가....이해가 되질않은 이 감정..
심규선님 노래가 없었다면 삶이 무더운 여름이나 차디찬 겨울뿐이었을거에요
심규선님 덕분에 사이사이 따스한 봄과 시원한 가을을 느껴봅니다~
또 왔다요
이번 앨범 덕분에... 역시나 이번에도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삶을 두려워 하지 않을 힘을 주는 노래... 💗
이거라이브없나
뒤늦게 알았는데 반지의제왕 엔야 한국버전같다
자연환경을 지킬게요오오😭
콘서트 언제하시나오??
가사가 너무 좋아서 검색했더니 아직 카뮤에는 안뜨네요..넘 아쉽네요 ㅠ
우리의 모든 숲이 하나가 되듯이 규선님의 숲에도 늘 사랑의 푸른잎이 돋아나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숲이 그러했듯이🌲🌳
ㅜㅜ너무좋아요❤️❤️❤️ 듣는내내 소름돋았어요 ㅜㅜ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시내 듣고 수피 듣는 중인데 눈물이 안멈추네요ㅠㅠ 너무나 위로되지만 무지 슬프네요ㅠㅠ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듣고 있다가 무심코 제목을 확인하게 되는곡... 3번째 확인...ㅋㅋㅋ
너무 좋다요... 올해 콘서트 셋리스트에 꼭 들어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와.......이건 감탄만..
내가 많이 아픈가보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하네..
편해지고 싶다
늘 소중하게 듣고있습니다!! 이번 노래도 다 좋네요!!
선댓글 후 감상
믿고 듣는 심규선누님!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