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도 들으면 이해할 수 있는 양자역학 한 방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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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24
- 오늘은 김범준 교수님을 모시고 ‘양자역학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23 양자역학은 누가 만든 걸까?
09:35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
11:47 양자역학은 왜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울까?
13:00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는 실험 - 이중 슬릿
19:40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살았을까? 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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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물리 #양자역학 - Розваг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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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중력은 사실 양 전하의 이온의 움직임이 아닐까?
;동일하게 음 전하로 대전된 물체에서 더 큰 전하에서 작은 전하로 이동되는 것을 볼수 있어요. 질량당 양성자의 개수가 동일하다고 가정했을때, 태양의 양성자수는 지구의 양성자수에 질량 비와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쿨롱의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 형태가 유사한 것으로 보아, 위 가설이 참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달려왔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 드립은 웃기네요 ㅋㅋㅋㅋ
개천재다 진짜 ㅋㅋㅋ
걸어왔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음
찰스형이신가
철수형은 양자역학자였구나..
매번 이해못하지만
양자역학에 또 들이대보러 왔습니다
짝사랑이냐구요
이 글을 양자가 싫어합니다.
저도 또 들이댔지만 여전히 다가갈 수 없네요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김범준입니다. 까지 이해했습니다.
교수님... 이번에야말로 이해하고싶어요 ㅋㅋㅋㅋ
교수님이 빵으로 설명하시니까 이해가 쏙쏙 잘돼요
대충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듣고나니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볼듯합니다 ㅎ
이해 못한 나와 이해 실패한 내가 중첩되어있네요
완벽하게 이해하셨네요
뭐야 둘다 이해 못했자나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한잔해
파동이 오른쪽 슬릿만 100% 통과해버렸네...
보기전에 댓글부터 달아봅니다.
범물리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이해해보겠습니다!! 눈 부릅뜨고 스따뜨!
많은 준비를 하고 말씀 해 주시는게 느껴 집니다. 고양이에 대한 명쾌한 해석 감사드려요.
친절한 설명 귀에 쏙쏙
교수님 강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전자의 이중슬릿 실험 부분은 정말 신기합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한참 웃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교수님이 한참 웃었다는 사실에 웃었어요.
설명 너무재밌어요진짜...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야 재밌다!!
양자역학은 못참지
아니 이시안 대표님을 여기서..? 중고차 사기꾼놈들은 요즘 덜 보이기도하고 아닐수도 있겠군요 아니지.. 사기꾼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는거..?
김빵준 교수님의 빵자역학....이것은 귀하군요.
잘잤당😊
귀여워요
중간중간 돌려보고, 또 다시 봤습니다!!! 더 많은 얘기해주세요 교수님!!!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다음편 계속 해주세요 흥미진진
비유를 빵에 하시고.. 빵 참 좋아하시네요 교수님 😊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교수님 빵 비유 이해가 잘 됩니다♡
덕분에 양자역학 완벽하게 이해하고 갑니다 😊
오늘의 유익한 자장가
교수님 정말 역사처럼 이야기 하듯이 풀어주셔서 물리학이 차갑고 낯선 학문이 아닌 교수님 모습처럼 다정하게 느껴져서 막 들어보구 싶구 이해두 더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려웠지만 교수님 덕분에 터럭이라도 이해를 했습니다.
뜨문뜨문하게 이해했습니다.
와~~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십번을 여러 채널 영상으로 양자역학을 알려고 노력해도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 딱 이해를 했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경찰유머까지 찰떡! 👍
여태들은 것들 중에 그마나 젤 납득(?)이.됩니다❤ㅋ교수님짱😊
농담이 참 재미있네요 하하 하하 하하
김범늄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이중 슬릿 실험 중 "관찰자효과" 는 이세상 그 어디에도 관찰자효과를 증명하는 실험영상 이 없는것으로 압니다(제가 못찾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관찰자효과의 증거 영상이 없는데 그것이 실존하는 효과가 정말 맞기는 한 것인지에 대해 물리를 잘 모르는 제가 질문드려요
양자역학을 보면 이런 실험을 해보니 저런 현상이 나오는데 이것을 설명하려면 원자는 이래야 하고 전자는 이래야 하지 않을까? --> 왜 그런건데? --> 그건 왜 그런지는 몰라 그런데 그렇다 생각하고 뒤를 이어나가면 문제가 풀려... 이런 생각의 흐름에 제동을 걸려고 했던게 아인슈타인이 아닌가 싶음... 신이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숨어 있는 근본의 답이 있을것인데, 그걸 그냥 확률로 퉁쳐버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또다른 큰 깨달음을 얻을수 있지만 그걸 그냥 확률로 퉁치고 넘어가는건 오히려 과학의 진보를 막는 요인은 아닐까?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난 아인슈타인이 맞다고 봄... 양자역학은 물리학자에게 "툴"로써는 좋지만 어쩌면 이것이 근본을 이해하려는 물리학의 정신에 타협점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에서 아쉬움... 그냥 저건 미시세계여서 저래... 거시세계의 관점에서 이해가 안되어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고 뒷문제를 풀면 다 풀려...가 현재 상태이지만...
결국에 나중에 누군가에 의해서 이런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다 아우르는 물리개념을 찾아낼것이고 그러면 그때가서 "과거에 다들 양자역학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해는 안되었지만 현상학적으로 그리고 수학적으로 설명이 잘되니 다 그런가보다 하고 믿고 있었는데 아무개 과학자가 그틀을 깼다!"식으로 설명을 하지는 않을까? 내가 30년전에 대학에서 양자역학을 배울때도 그랬고 지금도 똑같은게 "미시세계는 그런거야. 피곤하게 따지고 들지말고 그냥 받아들이고 이렇게 쉬뢰딩거 방정식이나 풀어" 였음... 이건 좀 아닌것 같음...
어떤면에서 양자역학은 인류가 만물의 근본을 이해하고 설명하려는 노력속에서 일종의 도피처가 된것 같음... 이론 물리학은 아니지만 공학박사도 하고 수십년간 반도체를 가지고 고민을 했지만, 나 역시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양자역학이 근본이라고 믿지는 않음... 우리가 아직 모르는 물리 개념이 분명 존재하고 그것이 정립되면 이 모든게 명쾌하게 설명될것이라 믿음... 21세기에는
와 좋은글이네요...
멋진 글입니다. 저도 왠지 말씀을 보고 나니 아인슈타인의 그 유명한 발언의 저의가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분명한 인과관계는 존재한다라는 것 같네요
정말 멋진 글이네요. 몇년째 이해하진 못하지만 양자역학 강의를 찾아보는 저에게 또 다른 감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범준 교수님의 비유처럼 흰색과 검정색만을 볼수 있는 우리가 파란색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님의 말씀처럼 언젠간 그것을 이해할수 있는 물리개념이 발견된다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설레기까지 하네요.
저도 이 의견과 같습니다.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일뿐 결과는 현재도 활용하고 있지만 그 과정을 알아내지 못해서 확률로 퉁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은 언젠가 발견할 수도 있고 인류가 끝까지 알아낼 수 없는 원리일 수도 있죠.
양자역학은 실험적으로 증명된거고 현재는 해석에 대한 논의가 있고 확률이 핵심이지만 설명해낼 수 잇는 방법과 검증방법이 현재로써 전혀없기에 확률을 도입한겁니다. 도피가 아니라 현재로써 설명할 수 있는 실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설명일 뿐인겁니다.
교수님 ㅋㅋ 마지막의 교수님의 저는 이걸 읽으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라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이해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풀어서 말씀해주시면 이해가 쏙쏙 돼요! 그치만 우주랑 연결되는 순간… 으엥.?.?.?.?
아하 완벽히 이해했어!
영화관 갔는데 보다 나와서 반가웠어요
교수님이 웃었다는점에서 웃었습니다ㅎㅎ...
자기 전에 가장 보기 좋은 영상
와우 9초전
잘 보겠습니다
이게 물리야 철학이야.. 와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 언제쯤 이해할 수 있게 될까요😭
60넘은 문외한 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 있네요--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만학도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
평일의 김범준 교수님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사실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내가 봤던 인터넷 교수님들 중에 이 교수님 딕션이 젤로 좋으심. 내용이 이해가 안될 지언정 말씀은 쏙쏙 꽂힘.
와......양자역학 전혀 이해 못하고 있다가 이제 어느정도 이해했어요 ㅎㅎ 김범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ㅎㅎ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눈으로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물질은 파동과 떨어져 있는가? 지구는 자전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태양은 은하계 중심으로 돌고 있다. 은하계는 알 수 없는 중심으로부터 도는지 멀어지는 알 수 없는데 눈으로 보이는 물질이 지금 어디에 있다고 증명할 수 있는가? 어디에 있다고 말하는 순간 위치는 이동하지 않는가?
연결 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가 있는가?
궁금하네요.
아 잘잤다
이해했다
아..완벽히 이해했어..ㅠㅠ
천재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교수님을 보다니 ㅋㅋㅋ
김범준 교수님 며칠전에 보다채널에서 귀신얘기 올렸어요~~~~ 혼내주세요!
이해를 했는데 안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아
이해가 됐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결국 양자역학은 전자에 대한 이야기이고 사물이 입자냐 아니면 파동으로 띄엄띄엄 간섭무늬를 만들어 내느냐 하는 것이네요. 그래서 중첩 상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는,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잘 이해한 거 맞나요. 교수님 설명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재밌을지 모르시겠다뇨, 우리도 넘나 재밌어요😂
우리모두 이해한척 할수있게 해주시는 빵교수님 🤣
유머를 듣고 완벽하게 웃었습니다 ㅇㅅㅇ.
내가 문과출신으로서 유튜브에 양자역학을 처음 접했고 여러 곳에서 여러 설명을 들어본 내용으로 드디어 나름대로 그 이치를 이해하게 되었음. 뭐냐하면 아인슈타인이 지적한 세상이치가 확률과 불확실성으로 이뤄졌을리가 없다고 하는 점에 힌트가 있음. 말하자면 정확하게 아인슈타인이 부정하려고 한 것이 우주의 이치라는 점임. 그러면 우리가 보는 거시적 세상은 왜 정확한 물리법칙에 따르느냐? 이 점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끝까지 양자역학을 납득하려 하지 않은 거 같은데..그게 원래 미시적 차원에서 불확정하지만 특정한 확률이 있기 때문에 그게 엄청난 숫자로 중첩된 거시 세계에서는 확정적 결과가 되는 거 같음. 주사위를 10번 굴리면 나오는 확율은 일정하지 않지만. 주사위를 백억번 굴린다면? 확률은 거의 정확히 6분의 1이 되기 마련임. 그런 백억번 넘는 결과만 우리가 보고 느낄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주사위 6번 던질때 확률이 6분의 1이 아닌 결과를 이해 못하는 걸 수도 있다.
양자역학은 확률이기에 중력이 지배적인 힘을 발휘하는 일상의 영역인 거시 세계서는 고전역학이 통용되나, 전자기력과 척력 등도 영향력이 큰 미시 세계서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상황이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건 아닐지... 들어도 어려운 ㅎㅎㅎㅎ
1. 전자는 띄엄띄엄 존재하는 입자이자 파동인가요?
2. 원자핵은 항상 존재하는 입자인가요?
3. 전자는 원자핵의 일부라서 원자로 이루어진 모든 물체는 파동이 될 수 없는건가요?
4. 빛은 원자인가요? 전자인가요? 에너지인가요?
5. 시간이 눈으로 볼수없는 -로 이루어진 반입자라면 우주라는 무한한 물질은 무한한 시간과 만나서 물결의 파동이 사라지듯이 우주도 팽창하면서 소멸할 수 있는건가요?
6. 반입자가 존재한다면 반입자의 일부인 양전자도 띄엄띄엄 존재할 수 있는건가요?
7. 빛은 모든 물질이 시간이 지나면서 소멸되어가는 에너지로 볼 수 있나요?
또다른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
1. 그렇습니다. 전자는 입자이자 파동입니다. 드브로이의 물질파 개념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원자핵 또한 입자적 특성과 파동적 특성을 동시에 가집니다. 빛을 광자(photon)으로 부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3.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머 양성자와 중성자는 업쿼크와 다운쿼크라는 더이상 쪼개질 수 없는 입자로 구성됩니다. 그렇기에 전자는 원자핵의 일부가 아닙니다.
다만 드브로이의 물질파 개념은 모든 물질에 대해서 적용됩니다. 야구공에 대입해보면 너무나도 작은 값이라 파동적 특성을 신경쓸 필요가 없을 뿐이죠.
4. 빛은 E=hv로 구술될 수 있는 에너지라 볼 수 있습니다. 전자기파인 빛은 전자와 상호작용을 하며 전자의 에너지 변화에 따라 방출되고 흡수됩니다.
5. 시간은 입자가 아닙니다.
6. 반입자는 존재합니다. 모든 입자는 띄엄띄엄한 에너지를 가지며 여기에는 반입자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7. 빛은 전자기력을 매개하는 보존 입자로서 전자의 포텐셜 에너지가 감소함에 따라 방출됩니다.
질문 내용들을 보니 기본적인 개념들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기본입자 표준모형에 대해 검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ser-ji4iw8kx5h 방향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항상 복 받으세요!
저도 이제 양자역할을 완벽히 이해했을수도 있고 아직 이해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나의 능지테스트인가...
나는 왜 끝까지 못듣고 자꾸 잠이 드는가 ㅠㅠㅠ 여섯번째 보는중 ㅠㅠ
제가 한방에 정리됐네요
교수님 목소리가 너무 허스키 하시길래 왜 그런가 봤더니 2배속을 안했네요.
덕분에 교수님 본 목소리 처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25:11 여기에 조금 더 있었는데… 게오르크 옴 도 타고있었고,
경찰이 과속한데다 고양이 시체가 수상해서 체포했는데 옴은 저항했다 고 하네요 ㅋㅋㅋㅋ
23:28 그러니까.. 이런걸 공대 사람들은 이런걸 유머라고 어디가서 한다는거잖아...
마지막 유머는 예능과 다큐가 중첩되어있네요
지금까지 본 양자 역학 영상중 제일 간결하고 명확한데 내머리가 이해를 못해
음... 그렇군. 이해했어!
질문이 있습니다.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를 하나 발사할 때는 입자처럼이라고 하셨는데, 쏘다보면 파동처럼 된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한발을 쏴도 간섭무늬라는 이야기인가요? 중간에 다소 생략된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러 번 쏘다 보니 간섭이 된 것이라면 언제부터 파동처럼 행동한 것인지 알 수 없나요? 다소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는 이러면 이렇게 된다식의 두루뭉술한 답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해할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유머라고 하셨잖아요ㅠㅠ
양지역학의 출발은 우리가 원자들의 입자를 볼 수 없어 생기는 문제에서 시작하죠. 그래서 실험에서 나오는 수치를 가지고 실체를 추측하는 하는 거죠.
전자 이중슬릿 실험 질문 하나만요
양자가 무언가와 상호작용을 하면 파동성을 잃고 입자로 붕괴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관측하지 않았을 때 슬릿 통과 전과 통과 후의 파동 형태가 달라지는데
전자가 이중슬릿을 통과할 때는 슬릿과 상호작용을 하는 개념은 아닌건가요?
김범준 교수님 빵먹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천천히오세요 그러다가넘어져용
어디계신지는 모르시겠네요
교수님의 유머로 본인의 재미와 시청자들의 싸늘함이 중첩되었다는 것으로 이 영상이 제공하고자 하는 양자역학의 설명은 완벽했다.
와... 대박!! 너는 검은옷이니 흰옷이니에서 무릎을 탁!
30대 후반인데 제가 어린시절에 이런 과학유튜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중고딩 수학이나 물리학도 너무 재밌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 많아요
그저 너무 부럽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런 유튜브를 보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었는데 이제 확실히 이해가 됐습니다. 이중슬릿 실험과 이어들으니 이제야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마지막 농담에서 하이젠베르크가 '이젠 모르겠군요' 했을 때 경찰이 물리학과라면 뭐라고 대답하면 될까요?
뉴턴역학의 범위에서 계산하면 된다고 하면 되려나요?
모야 범준에 물리다 채널이 아니었냐구요ㅋㅋㅋㅋ
시트콤 빅뱅이론에서나 보던 과학자 농담 ㄷㄷㄷㄷ
교수님 빛을 입자라고 봤을때 그 입자의 최소 단위도 존재하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여름철에 에어컨이 없는 덥고 습한곳에 빨래를 말리는게 더 빨리 마를까요?
아니면 에어컨이 있는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빨래를 말리는게 더 빠르게 마를까요?
올여름 덥다고들 하네요 가볍게 선풍기를 틀고 더위를 지울려고햇는데 방문앞에 틀어놓은 선풍기 앞에 문짝이 다가오네요 좌우에 문제인듯 한데 혹여 중력에 문제인가요 혹여 가려진 물건도 반응을 하나요
양자컴퓨터의 연산방식에 대해 궁금합니다
교수님 양자역학 호기심에 눌러봤다가 4분대에서 멈췄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중슬릿의 전자마냥 파동처럼 달려왔습니다. 관측되었으니 이젠 입자군요.😊
너무 짧습니다
한시간은 자야되는데
아 한참 웃으셨다는 말에 나도 한참 미소 짓다가 생각했다.
‘너드미가 이런 거구나..’
예체능생 버전도 만들어줘요
모든 물질은 근본적으로 파동이며, 파동이 규칙적으로 순환되는 형태로 굳어졌을 때 입자-물질이 된다. 물질은 물질이지만 실은 허공이며, 입자와 파동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는 것은 입자와 파동이 그러한 형태여서가 아니라. 우리, 관측자의 인식 한계일 가능성이 높다. 입자 껍질은 규칙적으로 움직여 형태를 이루는 파동의 중첩된 에너지 고정 장력이며, 껍질이 있어서 입자가 성립하는 것이 아니고, 파동이 특정 형태와 구조로 순환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껍질이다. 이치를 형이상항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고, 인간에게는 인간이 사용하는 세계를 파악하는 장비(수학)으로 명학하게 나타낼 수 있어야. 그것을 물질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이용하는 기술에 도움이 된다.
파동도 어디있는지 알수있잖아요 ㅋㅋㅋ 공간에 있아요 !!!
너무 잘 봤습니다. 요즘은 아예 진공에너지라는 것도 밝혀졌다던데 이것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진공에너지가 사실이라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떤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건데 그렇다면 고전물리학의 중요한 명제인 에너지 보존법칙을 사실상 위배하는 것이 아닌지요?
마지막 조크에서 "그렇구나 허허" 그랬는데 교수님이 "한참을 웃었습니다" 에서 웃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