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셀러인데요. 진짜 마음같아선 지금 당장 제품 다 빼고싶네요. 유저들에게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셀러 입장에서 이만큼 불편한 조작도 없습니다. UI도 별로에요...구석에 있는 우편함인지 모르겠지만, 구석에 있는 선택 버튼들도 가리고 정말 불편합니다. 매출이던 정산이던 편하게 엑셀표로 받고 싶은데 이것도 무슨 일주일마다 다 끊어놔서 원하는 일 수만큼 받지도 못하게 해놨어요. 문의하면 뭐든 다 보이는대로 해야한다고 하질않나...다른 셀러 사이트들에 비해서 너무너무 사용하는데 불편해요..제품도 옵션하나 품절시키고 싶은데 뭐가 그리 쉽게 못하도록 해놨는지..해당 상품 행사하고 있으면 행사 취소시키고, 품절처리 하고, 다시 행사 참여 신청넣고, 또 가격 변동으로 어뷰징 될 수 있다고 하고,, 이게 무슨...에휴 정신 좀 차리세요..대표님..
@@erickim6897 잘해보겠다고 한게 2년전 영상인데 2년동안 개선된게 이 정도면 참 아쉬울 따릅니다. 저뿐만 아닌 다른 셀러들도 댓글이나 좋아요수로 보니 공감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제 의견은 단순 까내리는 비난이 아닌 개선요청을 위한 비판이니 올웨이즈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올웨이즈 사용해봤는데 가격, 상품 종류, 서비스, 배송 다 별로여서 결국에는 쿠팡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능력있는 분이겠지만 화려한 단어로 허세 부리고, 지금 당장 존재하는 앱의 운영 문제도 해결하지 않으면서 저 높은 목표만 바라보며 말만 번지르르한 모습이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뭔가 성공한 사업가들 보면 그 사람을 더 알아가고 싶고 흥미로운데 이 분은 자기 자랑만 하다 끝난 느낌.. 사업 스토리도 환경이랑 질병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커머스..?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이고, 영향력을 후에 가진다고 해도 이게 현 지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것도 아니고ㅋㅋ 뭔가 뜬구름 잡는 느낌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돈 벌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하시지.. 대표님 열정은 대단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에 손은 안 갑니다.
님은 저 사람의 절반만큼이라도 치열하게 사시나요? 시장 독점이 지상 목표이고 온갖 편법을 저질러가며 덩치 유지하는 크고작은 회사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보기 좋은데다, 저런 청년들이 한국에 많아질수록 나라에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이니 서비스 운영의 하자 문제는 차차 고쳐가면 되는거고, 님의 거부감의 원인이 단순히 앱 하자 문제가 맞나요?
레알 웃음벨 ㅋㅋㅋㅋ😂 걍 과학고 - 서울대/카이스트 출신 이라고 하면 윗선 투심위에서 어어 그래~ 묻고 투자하는 + 2018~22사이 업계 유동성 풍부가 낳은 전형적인 한국 vc의 눈먼 투자사례. 저 대표 친구가 뭔 문제이겠습니까... 그냥 학생창업, 본인 사업 해보는거죠. 저기에 투자해주며 짜여진 만들어진 이런 스토리텔링이 붙은 영상이 나오게끔... 기회 쥐어준 투자사들이 이상한거지
문제는 저 친구와 비슷한 스펙, 배경을 가진 친구들도 쉽게 창업하고 투자받고 또 실패해도 또 창업하고 사람들 고용하고 투자받고 한다는거죠. 아묻따 한국 VC들의 투자 행태도 문제인데 중요한 건 사회에 나가서 별다른 인생의 경험, 조직의 경험도 없이 사업 좀 해봤다 좀 안다고 자부하듯 말하는 게 보통의 사람들이 봤을 때는 사기같아 보이고 뭔가 편치 않은?점 입니다. 그리고 저런 친구들이 만든 조직에 속했던 평범한 고용인들이나 이해관계자들 중 피해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구요. 왜 이런걸 국가에서 모니터링 하지 못하는 지 정부지원사업금의 낭비도 심해보이고. 창업의 의미는 좋지만 스타트업들 문제가 많음.
이커머스에서 물류투자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걸 안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저가를 유지할수 있다면 찬란한 미래를 약속할 수 있죠. 다만 3.5% 수수료로는 아무리 자동화를 한다해도 수익을 내기 힘든 수준이고, 결국 광고비지니스로 수익을 내는게 불가피해 보이는 모델이긴 합니다. 쿠팡도 초기에 수억달러 수준투자유치하고나서 최첨단 물류시스템 개발하겠다고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는데 6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CEO께서도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풀스텍개발은 결코 1-2달 배워서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션에 적은 기술스텍 사용하는걸 풀스텍이라고 생각하시면 상당히 곤란하구요. 그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앱을 만들수는 있겠죠. 하지만 앱리뷰에 엄청나게 달리는 불만처럼, 안정적인 구조를 가진 앱은 결국 경험있는 PO+숙련된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자 + 경험많은 QA가 결합되야만 나옵니다. 라이브러리들을 이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들을 뜯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고칠수 있는 엔지니어들이 있어야 최고수준 서비스 유지가 가능하구요. 건물짓는걸 생각해보시면 되요. 심심해서 단가높은 기술자들을 쓰는게 결코 아니거든요. 수킬로에 이르는 대륙간 현수교나 지하터널, 100층이 넘는 세계최대 건축물을 지으려면 그만한 경험과 훈련이 되어있는 기술자들이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건축은 수천년간 경험을 쌓은 분야이지만 IT는 역사가 50년이 안되어서 아직도 프로젝트 관리가 불완전한 분야입니다. 몇천억 단위 초대형 IT 프로젝트 하면 몇년씩 연기되는게 비일비재해요. 그리고 광고시스템 개발은 국내에서 최고라고 하는 네이버나 카카오조차 아직 미숙한 영역입니다. 이쪽 시스템 광고 백엔드 보시면 아직도 페이스북이나 구글수준에 도달못했습니다. 실제효율은 말할것도 없구요. 당장 이것만해도 최상급 엔지니어가 필요하고 국내 엔지니어로는 매우 어려우실거에요. 문화적으로 완전히 다른 해외엔지니어와 이분들을 지휘할수 있는 영어구사가 가능한 엔지니어링 관리자가 필수입니다. 문제해결자 위주로 팀을 운용하고 그걸로 다른 이커머스와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혁신을 이루어내겠다는 의지에는 엄지척을 드리지만, 구현에 있어서는 경험많은 CTO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베테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매우 빠른시간내에 아시게 될거에요. 결정적으로 그런 다분야 문제해결자는 정말 극소수입니다. 20년 넘게 다국적기업과 국내대기업, 스타트업을 경험하면서 그런 사람들은 10만명중에 3-4명 나오기도 힘들다는걸 알게됐거든요. 그리고 문제해결자는 조직관리자와 또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죠. 거대한 비지니스를 하자면 어쩔수 없이 "조직"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CEO께서 매우 스마트한 분이신만큼 본인이 지금 생각하시는 방향이 매우 가까운 시간내에 벽에 부딛칠거라는걸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문제해결중심 조직운영은 매우 좋지만 그런 분 만으로 조직을 채우는것에서 그런 분들 중심으로 조직을 꾸리는 것으로 전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에도 천재라고 불릴만한 분들이 정말 많기는 하지만, 그곳조차 그런 분들은 10% 남짓입니다. 여하간 너무 대단한 비지니스라서 저도 승선하고 싶을 정도네요 ㅋ
안녕하세요 Brian Jung 선생님, "하지만 앱리뷰에 엄청나게 달리는 불만처럼, 안정적인 구조를 가진 앱은 결국 경험있는 PO+숙련된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자 + 경험많은 QA가 결합되야만 나옵니다." 라고 해주신 부분에서 경험있는 PO가 어떤 역할 수행해주어야 하는지 선생님께 듣고 싶습니다.
@@djwjfxlql8516 어이 없네요. 닉네임이 진지충이니 저도 진지하게 답하자면 이분의 존재를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창업 한번 도전했다가 제대로 시작도 하기 전에 실패하고 접었던 사람이라서 저렇게 추진력을 가지고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존경심이 있을 뿐입니다. 시기 질투 하시느라 망상을 펼치기 전에 본인의 삶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커머스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안됐구나 생각밖에 안드는데 학회에서 잘모르는데 일단 고수라고 지칭하고 그때가서 공부하면서 알려줬다는 경험같은걸 보니 일단 지르고 보자 성격같은데 이커머스 시장은 기존부터 최저가와 유통마진을 줄이는 형태로 시작되어왔음. 오프라인보다 싼가격이 인터넷쇼핑으로 사람들을 유입시켰고 시장을 성장시켯음. 그때 쿠팡같은 편의성 중심 빠른배송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최저가 경쟁하는 구식 이커머스들은 빠르게 밀려나기시작함. 비효율이라고 지칭될정도로 수도권에 수많은 물류창고들을 배치하고 미리 판매될 상품들을 구비해두어서 새벽배송, 로켓배송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함. 이사람은 구식 이커머스를 그냥 그럴싸하게 포장하는거고 편의성중심에서 최저가 중심으로 발달해야한다는데 이미 최저가 중심은 쿠팡같은 떠오르는 편의성중심 기업에 밀려나고 있음. 기본적인 시장흐름도 파악안된채 학회에서 일단 고수라고 말하고 사람모은것처럼 일단 잘 파악도 안된상태로 사업열면 사람이 모일것이라 이생각하나봄. 학회 고수 경험들먹일때부터 그냥 사짜냄새 대놓고나네
아마존도 뛰어들어서 별 힘을 못내고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정도의 혁신 없으면 절대로 시장 파이의 0.1프로도 못먹는다고 자신할수있음. 대기업 자본들이 쏠리는 유통산업인데 구닥다리 최저가 모델로 그럴싸하게 구라치면서 인류의 어쩌고저쩌고 답도없어보임. 기존이커머스들보다 최저가 경쟁을 하기위해서 어떻게 유통마진을 줄일지 전혀 설명조차안되어있는 낚시용 홍보 대기업들은 대량 구매로 상품가격을 낮추는데 이런 스타트업이 무슨수로 대기업과 최저가 경쟁을 이길수있는건지 ㅋㅋ 그냥 투자금으로 적자운영하면서 한탕 해먹는 부실기업 아님? 쿠팡이 성공한 이유는 대기업과 최저가 경쟁에서 이길수없는걸 알기에 로켓배송, 새벽배송같은 편의성중심 시장을 노려 차별화를 두었기때문임. 정말 내가 모르는방법이 있나해서 비즈니스 모델도 홈피들어가서 봤는데 어떻게 대기업 이커머스보다 더 낮은 최저가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유지할지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도 없네
탑다운으로 접근을 했으면 탑다운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자연스럽고, 바텀업식으로 접근할거면 니치하게 뚫고 올라가는게 맞는데 접근은 탑다운으로 하고 사업은 바텀업처럼 한다..? 이런 큰 규모의 사업은 철저한 기획과 검증으로 진행되어야하는데 너무 이상주의적으로만 접근한것 같네요. 혁신과 도전도 좋지만 규율과 검증을 너무 무시한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휴지는 같은 브랜드라면 품질의 편차가 작고, 어느 정도만 되어도 사용할 수는 수준이지만, 농수산물 같은 생물거래는 리스크가 큽니다. 일부지만 자기가 가진 C급 물건이 경매장에서 안팔리니 e커머스로 떠넘기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거래방법에서는 전문적인 중개인이 중간에서 품질체크 기능을 자연적으로 하고 있었죠. 몇년간 같은 양파만 거래하니까요. 이게 꼭 비효율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측면에서 e커머스는 이런 전통적인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고, 생산자들에게 특급 상품을 만들 동기부여는 전혀 안되고 달콤한 돈의 맛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답은 어디서 찾으셨는지 아주 궁금하네요. 분명 이미 인지는 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머리에 얼마나 뿌리박혀 있으면 말하는 속도가 이렇게 빠른데도 막힘이 없을까요 ㅋㅋㅋㅋ 진짜 멋지네요. 영감이 영감에만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걸로 구체적인 가이드맵을 세워서 추진하고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론을 설득력있게 설파하고 진짜 미래인재네요. 열정이 막 타오르는 느낌입니다.
그열정이 부럽습니다. 대단하네요. 30년동안 유통업에 있었고 지금도 수입유통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5년간 유명한 리테일업체에서 근무도 했습니다. 제생각에 유통/리테일의 본질은 결국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상품력의 본질은 최저가가 아니라 Value for Money가 아닌가 합니다. 이커머스 대표업체인 쿠팡도 결국 할인점대표업체인 이마트, 홈플러스 출신들을 대거 채용했습니다. 일반 상품MD 뿐만아니라 PB개발, 해외상품소싱등을 주로하던 MD들까지도 대거 채용을 했습니다. 오프라인쪽을 예를 들자면 코스트코가 있습니다. 매장도 깨끗하지도 않고 투박하고 불편하기 짝이 없지만 본사가 있는 미국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꾸준한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상품력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코스트코상품력의 본질은 PB상품군인 커크랜드시그니쳐 상품들입니다. Value for Money 가 엄청난 상품들입니다. MD조직없는 리테일사업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Alwayz 사업의 본질은 결국 플랫폼 아닌가요??
물론 나는 창업 해본 적도 없고 아직 전문 지식도 없지만 관심은 있어서 이 영상 보게 됨. 완전 남으로써 받는 첫 인상이 뭔가 자기만의 전문 지식과 생각, 뚜렷한 목표가 있고 열심히 해나가는 모습은 좋게 보임. 근데 말에서 근거 없는 자신감과 건방짐 같은 게 너무 많이 드러나 꼭 사기꾼 같기도 한 느낌이 듦
올웨이즈 사이트는 정상적인 제품을 파는곳은 아님. 고객 후기를 보면 식품에서 벌래나왔다, 도저히 못먹겠다. 포장 상태가 개판일라는 후기가 많지만 올웨이즈 관리자나 제품 판매자는 후속 조치가 전혀 없음. 사이트내 고객 센터도 전혀 없어서 문의를 남길 곳 조차 없음. 아마존?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 기업이 아마존같이 거대한 회사가 된다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은 성장해도,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 쇼핑몰은 절대 성장하지 못함.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식품에 벌래가 나온다는 후기가 있는지 참.. 어이가 없네 올웨이즈에서 몇 번 구맬를 했는데 다시는 올웨이즈에서 구입할 생각 전혀 없음.
모든 것을 한다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전문적으로 잘하는 것이 없다는 뜻이죠. 개발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사람들이 쓰고 싶어하는 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이너의 미적 감각을 모방하지 못합니다. 디자이너가 전문적인 DB설계를 한다는 것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안한 소리지만 의지하나로 밀어붙이는 것 외에는 별로 배울점이 없어보이네요.
말이 빠르고 휘황찬란하다 보니 그 열정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핵심을 보면 ‘바이럴을 위해 최저가 홍보를 했고’ ‘아는 사람 데려오면 그 가격에 살 수 있다’ 이거 두 가지. 새로 생겨나는 모든 쇼핑플랫폼이 취하는 방식. 양파 한 상품, 프라이팬 한 상품 이라 얘기했지만 스타트업이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고, 사실 그냥 다단계적 홍보에 불과한 거지. 폄훼가 아니라 말하는 새로움이 말처럼 새롭지는 않다는 것. 운이 좋아 입소문을 탔고, 회원가입수가 많고, 투자금을 얼마 받았다는 건 크게 중요하지가 않음. 사람이 많지도 않고, 입점도 많지 않기 때문임. 생산자에게 매력이 없다는 게 가장 단점이고, 중간 관리가 없는 게 장점인 것처럼 보이지만 단점. 그냥 오프라인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것에 불과하니 그 중간의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끌어올 건가. 지금까지야 상품수가 적어서 적은 상품을 싸게 팔아 홍보가 가능했지만 커질수록 어려울 듯. 투자금 넣은 투자회사들이 바보는 아니지만 내 생각엔 조만간 어디 대기업으로 사업체 팔 듯함. 돈이 필요하다 하고, 벌써부터 꿈이 애먼 데에 있다고 선언을 해버리니..
어릴 때, 뭣 모를 때 보면 굉장히 열정넘치고, 철학있는 사업가라고 느꼈겠으나,,짧게나마 커머스 회사에서 근무해보고 느낀점은 결국 본질은 같다는 것, 현재는 3.5%의 판매수수료가 회사의 수익모델이고, 앞으로 광고 구좌로도 수익을 낼 거라고 하는데 결국 다른 커머스랑 수익 모델은 같아지는.. 갈망(결국 본질)에 대해 깨달은 대표님이 결국 본인 회사의 수익모델의 본질은 생각못하신건가.. 유통이라는 굉장히 오래된 산업군에서 지금까지 행해져 온 것들이, 물론 비효율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관행적으로 이어져온것은 아님, 그리고 시장경제의 본질인 제로섬게임으로 생각해보면, 낮아진 가격으로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만큼, 연결된 다른 파트들은 손해를 보는구조. (뭐 원래 혁신은 기존의 시장을 파괴하긴 함) 불필요한 유통마진이야 줄이면 좋겠지만. 이미 많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유통과정은 해결함, 왜 벤더사가 존재하는지 생각해보면 결코 불필요한 유통마진이라고 볼 수 없음. 규모가 커지면 관리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중간유통들이 계속 생기는것, 이것을 결국 기술력으로 해결하겠다는 건데. 당장에 CS부분에서도 잡음이 있는 거 보면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은듯, 결국에 투자자들만 피보는 구조가 될수도.. 더 궁금한 분들은 구글링 해보시길. 나무위키에 정리 잘 되어있음.
재윤님이랑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 했던 경험이 있는데, 재윤님은 어떤 문제든 본인만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의지와 분석력, 실행력이 엄청난 분이에요. 이 영상에서 댓글로 남겨주신 의문들 빠르게 해결한 모습 보여줄 거라 믿어요. 사업 이야기 할 때 빛나는 눈도 멋지지만 함께 일하는 팀원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굿 리스너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에 냉철한 시각을 갖고있지만 인간관계에 냉정한 사람은 아니에요 ㅋㅋ 제가 한동안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고 있을 때 제가 꿈꿔오던 이상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던 친구라 아직도 그 충격이 잊혀지질 않아요 ㅎㅎ 제 친구 오래오래 지켜봐 주세요! 🙏🏻
취지는 좋으나…리테일 시장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음….. 아마존이나 쿠팡과 같은 공룡기업들이 지금까지 사업 파이를 키워나가면서 비효율을 포함 여러 문제점들을 인지하지 못했던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이 문제들을 해결할 인력풀이나 자본이 부족했던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올웨이즈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방향이 최저 수수료로 중간마진을 줄인다는 공동구매 형태의 판매방식이던데. 지금까지 국내시장의 오픈마켓들은 그런 사업형태를 해보지 않았을까요?? 아마존 그리고 국내 시장의 쿠팡,옥션,지마켓,지구,11번가,쓱,위메프,티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카카오 쇼핑 등등 여기서 일하는 인력풀들은 바보라서 올웨이즈에서 구상한 사업방향을 생각못했을까요? 돈 많이 되는 사업방향이었으면 진작에 그 시장파이를 키워서 장악하려 하지 않았을까요? 대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돈 되는 사업이었으면 이미 여러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어서 이 분들이 올웨이즈라는 스타트기업을 만들생각도 안했을 것 같네요. 즉, 돈 안 되는 사업방향입니다. 사업 수익성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뭐 그냥 공익 목적으로 한다면야 괜찮을 수 있지만 사업 수익 목적으로 진행했다면 곧 도태됩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과학기술이나 특허 또는 같은 품질이지만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 대기업들 요건 몰랐지 ‘ 하고 우리는 이쪽 시장을 파고든다 그딴거 없습니다. 관련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포함 대기업은 등신이 아닙니다. 까놓고 돈이 될 법한 사업은 대기업들이 이미 ‘대부분’ 아니 99.99999999999999프로 하고 있습니다. 설사 신생 스타트업이 새로운 사업방향으로 중간에 치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대기업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비슷한 사업 방식을 차용해서 각 쇼핑몰은 제휴카드할인, 포인트 적립, 무료 배송비 쿠폰을 또 왕창 뿌리겠지요. 대기업 자본에 무조건 무너집니다. 발전가능성 없는 사업방향이고 사업방식입니다. 바로 1년 뒤만 생각하더라도 그때 올웨이즈라는 기업이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저는 지금과 같은 사업방향 사업방식이라면 단호하게 올웨이즈라는 스타트업이 있었는지도 모를 소비자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커머스 플랫폼에 근무하면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에 계신분들도 생각을 못했을까요? 지금 사업 방향은 100프로 대기업 자본에 무너집니다.
세상에 100%라는건 없습니다. 대기업이 덩치는 크나 다 그들의 손 위에 있는것도 아닙니다. 고객으로써 불편을 겪거나 아쉬웠던 사소한 부분들 하나하나의 기억이 모두에겐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사업이라는 배의 키를 누가 어떻게 잡고 어떤 새로운 경험을 갖고 오느냐 인것 같습니다. 당근마켓만 해도 이미 중고나라가 있었는데 그렇게 성장해서 우리 주변에 스며들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대기업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보여주고자 하는 스타일이 있는거지요
@@하민-i1g 세상에 100프로라는 건 없기 때문에 99.999999999프로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대기업이 덩치는 크나 다 그들 손 위에 있는것도 아니라고 했는데…음……내용이 아닌 이 문장 표현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편의상 이 문장 표현을 그대로 인용해서 말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대부분 아니 99.9999999프로 대기업 손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유튜브’ 라는 대기업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삼성 또는 애플’ 이라는 대기업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만든 스마트폰으로 의견을 나누지요. 또한 이 과정에서 유무선 서비스 제공 업체인 대기업 ‘kt 또는 skt 또는 유플’에서 유무선 서비스 제공을 조건으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인터넷 또는 5G를 사용하고요. 중요한건 사업이라는 배의 키?? … 이런 표현 대신 그냥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맞춘 새로운 사업 방향성 설정을 통한 수익 창출이라고 할께요.. 예로 당근마켓을 본인이 들었기 때문에 당근마켓을 얘기해보자면… 중고나라가 있는데도 당근마켓이 성장했다고 답변 달았던데… 이 말이 제가 올웨이즈 사업이 99.999999999999999999프로 곧 도태될거라는 언급에 대한 답이 될것 같네요. 중고나라가 ‘있는데도’ 당근마켓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중고나라 ‘밖에’ 없었기 때문에 당근마켓이 성장한것입니다. 당근마켓이 출시되기 전 중고거래 시장은 대부분 중고나라를 통해 거래되었습니다. 물론 번장,헬로마켓을 포함 이외의 플랫폼에서도 중고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대부분 중고나라를 통해 거래가 되었습니다. 중고나라를 대체할 플랫폼이 없었죠 하지만 중고나라는 중고거래 매칭이 근거리 지역도 있었지만 원거리 타지역도 있었기 때문에 일부 이용자들은 이 과정에서 시간적 불편함을 느꼈고 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근거리 동네 주문들끼리 중고거래 할 수 있는 당근마켓이 만들어졌습니다. 당근마켓이 단순히 UX 깔끔하게 만들고 중고나라의 사업 형태를 그대로 모방했다면 지금 이 시점에 당근마켓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중고나라가 ‘있는데도’ 당근마켓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중고나라 ‘밖에’ 없는 시점에서 중고나라와는 차별화된 사업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올웨이즈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얘기한다면 올웨이즈 스타트업이 하고 있는 사업 방향과 마케팅 전략들은 20년전 둘리가 꿀 빨던 시절부터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해왔던 ‘동일한’ 사업 방향과 마케팅 전략입니다.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시장을 꽉 점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차별화되지 않은 사업 방향은 시장에서 도태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차별화 되지 않은 사업에서 성공 아니 평타라도 칠수 있는 경우는 ‘대기업’ 뿐입니다. 국내 대기업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면 메일 알려주시면 연락처와 이메일 남겨드리겠습니다. 회사 사옥내 구내식당에서 중식과 석식이 제공되므로 식사 시간 때 미리 연락주고 사옥으로 방문해주시면 식사하면서 지금보다 더 충분한 설명해 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당연히 그냥 msg치고 마케팅 하는거겠지 ㅋㅋㅋㅋ 직원 10명에 비개발자 출신들끼리 뭐? 아마존을 넘어서? ㅋㅋㅋㅋ 저 대표는 설과고, 설공대 테크 탄 엘리트라 혼자 멱살 잡고 캐리하는거지 투자 좀 받고 규모 키우다가 슬슬 물 올랐을 때 딴 기업에 매각시키는게 목표일 듯 물론 그것 만 해도 어마어마한 성공임 왜나면 저게 실리콘 벨리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타는 테크니까
9:06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핀둬둬의 휴지는 공업품이기 때문에 채소보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한 확률이 낮고,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면 물류를 측정하는 것부터 배송하는 것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 할 수 없을텐데, 그리고 적은 인력으로 cs는 어떻게 관리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 양질의 판매자는 떠나게 될수밖에 없는 비즈니스모델이네요.. 생산자는 인건비와 각종 원자재의 단가상승이 심각한데 본인들은 그걸 감안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가격파괴를 일으키겠다는거죠. 이게 판매자입장에서 단기간에 혹해서 들어갔다가 오히려 후폭풍 맞을 수 있는 행위입니다. 기업은 물건을 제조하고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개발과 마케팅 등 정말 많은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재화를 생산하는데, 올웨이즈같은 비즈니스모델은 결국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의 참여도는 떨어지고 저가형 저품질제품이느 기본적인 농산물 식품과같은 제품만 취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안녕하세요 강재윤입니다! 현재 저희는 지속가능한 가격구조를 만들기 위해 리테일 시장의 다양한 비효율들을 해결해나가고 있으며, 해당 사업 모델을 EO님이 고정해놓으신 링크(올웨이즈 팀 페이지)에 기재해 놓았습니다! 영상에 B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기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서 의문을 가지시고 계실것 같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소비자한테는 좋고 대표 말도 멋있게 포장되서 그럴듯해 보이지만 셀러로 활동 해보니.. 일단 판매자 인터페이스 자체가 직관적이고 쉬운건 맞는데 좀 조잡스러운면이 있습니다. 고객 주문서 수집창만 봐도 딱 스타트업 or 학부생정도 느낌나는 인터페이스고 시스템도 많이 불편합니다. 고객센터 운영도 아예안해서 매우 불편하구요. 판매같은경우엔 1-2일 길게는 7일정도 시범 판매기간 주고 판매안되면 반려당함. 뭐 여기까지는 가격 경쟁이 없나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다시 가격 낮춰서 어느정도 판매되면 전화와서 거기서 가격 20% 정도 더 깎아서 정식 입점 할거냐고 물어봄..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봐야 먹을게 너무 없음; 지금 자리잡는 과정이니 상단노출 잘되는 장점은 있는데 지마켓 옥션 11번가 스스 같은곳에서 수수료 5-13% 주더라도 마진 더 남기는게 훨씬 나음.. 올웨이즈 입점 수수료 2-3%라 본인들도 먹을거 거의 없겠지만 셀러들 마진 다 포기시켜서 박리다매식으로 하는 사업에는 한계가 있다고봅니다.
@@부부부부-w5f 저는 판매자이자 소비자이지만 올웨이즈가 가격이 엄청 저렴한건 맞아요.. 근데 쿠팡처럼 물류시스템 자체가 없으니 배송은 판매자 개개인 계약택배시스템이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상품 구성자체가 적은 이유는 여기 올웨이즈 담당자가 시범판매 1~7일후에 모든 상품에 일일히 관여해서 정식입점시킬지 안할지 결정하기 때문에 굉장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범판매 기간 지나면 안그래도 마진 15-20% 깎고 들어갔는데 거기서 추가적으로 20~30%더 깎아서 제안하니.. 판매자는 마진이 없어요. 제조업자나 수입총판 정도되야 메리트 있습니다.
@@부부부부-w5f 쿠팡은 강제로 시장을 형성시킨 사례에 속하는 회사입니다 ^^ 소비자에 의해 형성된 규모가 아니라 규모로 소비자를 이끌어낸 회사에요 ^^ 전 쿠팡이나 여기 영상에서 언급된 플랫폼을 이용한 판매자가 아닌 건강한 소비자 중 한명입니다 ^^ 쿠팡이츠 출범부터 배달료 상승시키는 주범이라 판단하고 단 1회도 주문해본 적도 없구요^^ 남 깎아내리는건 그쪽같은데요?
@@부부부부-w5f 그리고 전에 뉴스에서 쏟아내던 내용이 판매하고도 손해보는 구조때문에 판매자들이 힘들어한다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그런건 전혀 모르시는건가요? 쿠팡은 절대적으로 '낮은가격' 순서대로 상품을 노출시키며, 심지어 높은가격의 상품은 노출 자체를 없애버리는 만행까지도 지속되어왔는데, 그저 소비자의 시선에서만 판단한다면 절대로 건강한 시장은 형성되지 못핳겁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쿠팡인데 쿠팡을 옹호하시는거보면... 그저 자본의 노예에 불과한거죠^^
problem solver 라고 하면서 한명이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다한다는데서 그냥 스킵함. 문제해결은 팀 단위로 하는 겁니다.... 한 명이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다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 대학교 과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식의 운영이라면 서비스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제대로 굴러갈 서비스가 나올리가 없죠. 단언컨데 망합니다.
전형적인 익시트 수법 1. 눈먼 멍청한 투자자한테 감언이슬로 투자금 받아냄. 2. 투자금으로 100원 판매 같은 수익률 마이너스 마케팅으로 회원다수 유치. 3. 모집한 회원수치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등의 후광효과로 모자란 투자자한테 투자금 유치. 4. 반복해서 규모가 일정수준 커지면 수익률 0 이름뿐인 회사를 타회사가 사주고 익시트 성공
분업화가 잘된 기업일수록 생산성이 향상된다는건 이미 수백년의 데이터와 연구를 통해 알려진 결론이고, 직원들이 일을 배우고 경영에까지 참가하게 되면 의견이 엇갈렸을때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서로 업무적으로 부딪치지않게 교통정리를 하다보니 지금의 기업 시스템이 등장한겁니다. 잘될때는 서로 으쌰으쌰 하겠지만 곧 업무 형평성 문제도 등장할거고 (CS같은 기피 부서를 누가 도맡느냐 하는 문제) 조만간 내분이 발생하게 되었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서 따라 경영자의 진가가 발휘되겠죠...
애초에 자본 미친듯이 소모하면서 경쟁자 다 죽이고 시장 다먹겟단 전략의 기본 전제는 미친 자본인데 미친 자본이 서포팅하는 기업은 이런데 안나오죠 ㅎㅎ 눈빛이야 피곤할수도 ㅋㅋ 포부는 당찬데 과~~~~~~~연? ㅋㅋㅋㅋ 출연자분 몇년 걸려도 상관없으니 성공하면 댓글달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비전은 멋있으나 지금 하고 있는 사업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존재하는 이유는, 학부생 기술 수준으로 할 수 있는게 앱/웹 개발 + 플랫폼 사업이기 때문. 펀딩 받았지만 결국 영업이익 못내고 규모만 키우다가 끝내는 회사들이 많은데, 불합리 없이 정말로 사회에 기여를 하는 사업이기를 바래봅니다.
올웨이즈.. 올팜 무료 수확 때문에 시작했는데 하나 수확하는데 몇 달이나 걸려서야 귀찮아서 어디 하겠나ㅋㅋㅋㅋ 그리고 같은 회사 같은 제품이더라도 앱 내에서 가격이 다 다른데 잘 보고 사야함. 어떤 건 네이버나 G마켓, 쿠팡 같은 데가 더 싸기도 하고. 근데 또 그냥 싸기만 한 거냐, 그렇지 않음. 상품성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경우들이 있음. 예를 들어 요구르트 16개 짜리를 샀는데 유통기한이 5일 남았다거나.. 과일 품질도.. 값은 다른 데랑 똑같은데 영 좋지 않습니다. 맛없고. 신선식품 쪽은 영.. 그리고 치명적인 문제인데.. 배송이 너무너무너무 느려요. 하나 시키면 최소 3일~ 심하면 5일까지도 걸립니다.;; 도대체 21세기의 대한민국이 맞나 싶을 정도;; 쿠팡이 왜 성공했는데;; 로켓 배송 때문에 파이 다 잡아먹은 거지.. 올팜 수확 거의 다 채웠는데 무료 채소만 받고 그만 이용하렵니다. 아 맞다 그리고 앱 내에 있는 양파게임ㅋㅋㅋㅋㅋ그거 표절 아닌가요?? 작년 말 ~ 올 초에 광풍이 일었던 닌텐도 전용 게임인 '수박 게임'이랑 너무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너무 대놓고 똑같아서 참 어이 없었네요..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참나.. 쪽팔리지도 않나
썸네일부터 광고. 제목도 광고. 대사도 광고. 광고 아닌게 어딨음? "아마존보다 위대한회사" 이것도 이렇게 말하면 어그로 끌린다는걸 알고 하는 말이지. 이 사람은 이 인터뷰로 뭘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음. 영상 초반부에는 어플 한번 검색해보게 하는 게 목적이고. 초~중반부에는 머스크 나스닥 얘기하면서 투자자들 혹하게 만드는거. 이사람 화법은 계속 "듣는 사람이 어떤 생각이 들게 유도하는"방식임. 유튜브 알고리즘이랑 비슷함. 이 사람처럼 말로 타인의 사고와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면 이 영상 볼 가치 있음. 실력이 굉장히 좋은 사람임. 딱 50%지점 중반부에는 결국 "내 안목에 투자해라" 후반부에는 "우리 회사 굉장해"인 거 보니 결국 "대단하니까 투자하라고" 찍은 거였음. 화이팅 ㅇㅇ
솔직히 다른 곳에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영상을 보니, 편견이 생깁니다. 외부 커뮤니티에서 보니, 타 플랫폼에서 근무하는 MD들을 시간제 알바로 고용해서 업체를 입점시키고 있더라고요. 약간은 불법적인 MD들의 노동력에 의존하면서 1도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더욱 신뢰감이 가지 않습니다. 현재의 성과는 인정하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나쁜 방식'으로 보일 수 있는 형태로 일을 하면서는 더욱 더요.
이 사람이 갖고 있는 비전과 능력은 진짜 멋지고 존경스러운데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그다지 멋져보이지 않는다 결국 10년 전 위메프 티몬 같은 업체들이 했던 거 그대로 따라하고 있을 뿐이잖아 아마존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투자금으로 적자 판매한다던가 판매자에게 가격부담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어그로만 끄는 형태 사업 구조의 취약점과 한계를 알고 있음에도 비전과 능력만 있으면 다 괜찮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 하다가 결국 망해버린 권도형이 떠오른다
성장세도 놀랍고 흥미롭긴 한데 rating이 5점 만점에 1.8점이라는게 좀....커머스 기업은 누가 뭐래도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셋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많이 스킵하고 효율로만 나아가는건 위험해 보이네요.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큰 회사로 키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올웨이즈 입점해 봤는데 너무 가격 깎아내리기가 심하고 그에 따라 좋은 상품을 제공해주기가 어렵습니다 또 신규 스타트업이다보니 정산 문제가 예전 쿠팡처럼 심각합니다 모든 걸 컴퓨터에 의존하다보니 정산 누락과 관련하여 서로 간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고 실제 1주일 내에 입금 해준다는 것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1달 지나도 정산 안된 적 있음 혹시나 입점하려는 셀러분 계시면 참고 바라겠습니다
올웨이즈 22년 매출 36억에 영업이익 마이너스 139억😅 시리즈B투자로 급한 불은 껐고 향후 2년간 산소호흡기 끼고 생명연장. 단 그 기간 안에 이커머스 제3세력이 될지 제 2의 보고플레이가 될지 결정 날 듯. 현재는 매출대비 아니 거래액 대비해도 버닝머니성 투입자금 비율이 너무 높아 위험한 상황임. 시장 진입 위해 과도한 비용을 쓰고 있다 보여짐.
@@나무-p8u 이익 난 적 한 번도 없고 밸류 높여서 투자금으로 막는 중. 밑빠진 독이라도 새는 양보다 물을 더 많이 부으면 항아리는 차있는 효과라 보면 됨. 다만 성장형 스타트업은 대체로 이러함. 문제는 시장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임계점에 다다르게 돼 성장속도가 둔화 됐을 때가 진짜 문제임.
찾아보니 직거래 방식이고 아무래도 팀구매 기반으로 대량주문을 받을 수 있는 것, 고객에게 알고리즘 방식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니 잠재수요도 개발할 수 있고, 수수료가 업계평균 15% 보다 낮은 3.5%라 공급자 입장에서 가격을 낮춰도 마진이 남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입장에선 팀구매다 보니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를 모집해 오고 가격이 저렴해서 재구매율도 높아 낮은 수수료를 이용자수증가로 충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인 듯 합니다. + 서비스 운영을 유튜브처럼 알고리즘이 맡고 있어 공급자들 관리비용도 절감
재밌게 영상 보고 앱 다운받아볼까 하고 앱스토어 들어갔는데 별점 1점 리뷰들이 이 기업의 단점을 다 설명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10명이 각자 문제를 해결하는 problem solver가 되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당장 닥치는 제품(앱)의 문제점에 대해 대응과 개선을 미흡하게 하는가를 알려주는....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거룩한아버지를(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출애굽기 15:26.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 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
되게 싼 가격인데 + 전 상품 무료배송(이게 제일 좋음, 2~3000원짜리 당근 2kg사면서 무료 배송을 받는 느낌이란ㄷㄷ) + 0원딜 참여하는 재미 쏠쏠.... 친구들이랑 요즘 올웨이즈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는데, 유튭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습니다... 대표님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업이란 사람의 갈망에 있다라는 인사이트를 저와 같이 가지고 계신 분이 또 계셨네요. 다만 조직의 구성은 결국에 바뀔 필요가 있다고 느끼실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초일류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recruit해서 대표님의 열망과 비젼을 심어주는 방식이 목표 달성에 더 적합한 조직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dongkikoh 오 저도 공감합니다!! "어디서 이런 사람/기업을 발굴하신거야!" 맨 처음 봤던 영상이 카카오벤처스 대표님 영상이었는데 그 떄 이 인상을 강하게 받은 것 같네요 ㅋㅋ 더불어서 일반적으로 평소에 접하지 못했을 기업(에누마 등)에 대한 영상도 넘 흥미로웠습니다. 다 종합하자면 "어디서 이런 사람/기업을 데려오신거야!" 가 되겠네요
커머스를 최저가 전략으로 하는 것은 커머스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속가능 하기 힘들다. 커머스라는 것은 판매자의 효용과 구매자의 효용이 최대화 되는 지점을 유지해야 하는데... 최저가 전략이 지속되면 기본적으로 판매자의 효용가치를 훼손할 수밖에 없고,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구매자의 효용가치는 한순간에 무너지게 된다. 직거래를 통해 무거운 물류를 감당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실제적으로는 직거래라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올웨이즈 관점에서만 없는 것이지 고객과 판매자 사이에는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시할 수 없고... 만일 이걸 무시한다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그리고 조직관리 측면에서 보면... 일당백 컨셉의 인재관리는 향후 기업 가치가 커져서 조직도 덩달아 커질 것을 대비하여 CEO 같은 오너십을 가진 리더를 창업초기에 양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혹시 레브잇 대표가 이런 의도였다면 잘 하는 것일테고, 그렇지 않다면 몇 년안에 조직적으로 내홍을 겪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조직이 커졌을 때 R&R 분배 및 협업이 잘 안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부작용 없애려면 대표가 구성원들에게 경영인으로서의 교육을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http://i.ytimg.com/vi/imX14LdGquo/mqdefault.jpg)
영상에 다 담기지 못한 자세한 비즈니스 모델과 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올웨이즈 팀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team.alwayz.co
영상에 못 담은 올웨이즈 full story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티클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bit.ly/3OIN5zZ
스타트업일때는 다 저렇게 말하는데..조금 성장하면 변해요..아~ 안되네...어쩔수 없네..이러면서 변화고 소비자를 배신에 떨어져나가고....그런거죠...
사짜냄새 ㅈ되는데요;
회사 홍보인지, 개인 자랑인지ㅋ 사짜들 특 나는 어디 출신인지를 강조함. 딱 비트코인 유행할때 보여 줬던 대표 들이란 사람들의 전형을 보여줌
외모도 보면 알죠 딱 봐도 사기꾼 관상임 정말 잘난 사람이면 저렇게 나대지 않음 광고 그럴듯해 다수 피해자 생기기전 정신차려라
그냥 열심히 비웃을게여
올웨이즈 셀러인데요. 진짜 마음같아선 지금 당장 제품 다 빼고싶네요. 유저들에게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셀러 입장에서 이만큼 불편한 조작도 없습니다. UI도 별로에요...구석에 있는 우편함인지 모르겠지만, 구석에 있는 선택 버튼들도 가리고 정말 불편합니다. 매출이던 정산이던 편하게 엑셀표로 받고 싶은데 이것도 무슨 일주일마다 다 끊어놔서 원하는 일 수만큼 받지도 못하게 해놨어요. 문의하면 뭐든 다 보이는대로 해야한다고 하질않나...다른 셀러 사이트들에 비해서 너무너무 사용하는데 불편해요..제품도 옵션하나 품절시키고 싶은데 뭐가 그리 쉽게 못하도록 해놨는지..해당 상품 행사하고 있으면 행사 취소시키고, 품절처리 하고, 다시 행사 참여 신청넣고, 또 가격 변동으로 어뷰징 될 수 있다고 하고,, 이게 무슨...에휴 정신 좀 차리세요..대표님..
저도 들어갔다가 뺐습니다 ㅎ 장사 10년 하면서 이렇게 최악의 마켓은 처음이네요. 정산이 언제까지 제대로 될지도 의문입니다. 이번 티몬 사태같은 상황을 대비해서 이번에 뺐네요 ㅎ
놔두세여 잘 해보겠다구 하잖아영!ㅋㅋㅋㅋㅋ
@@erickim6897 잘해보겠다고 한게 2년전 영상인데 2년동안 개선된게 이 정도면 참 아쉬울 따릅니다. 저뿐만 아닌 다른 셀러들도 댓글이나 좋아요수로 보니 공감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제 의견은 단순 까내리는 비난이 아닌 개선요청을 위한 비판이니 올웨이즈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 댓글보고 영상보니 말만 허황되지 이런 사소한 피드백은 고칠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본질은 못 지키는듯😢
이런 영상들 1~2년 뒤에 보면 웃음벨이 따로 없다
ㅋㅋㅋㅋ레알
처음 봤을때도 너무 공격적으로 말해서 이사람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건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웃음벨이 되어버린
@@xaeha5926 절대 엑싯 안한다 특) 엑싯함
원래 바람은 터지기 직전까지 넣을수 있을만큼 존나 넣는게 정답임ㅋㅋ
사용했던 경험에 기반한 피드백이나 비평이면 모를까 남의 도전을 그렇게 비웃으면 안되죠. 아마존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쓴 건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도전을 비하하고 실패를 비난하는 문화는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올웨이즈 사용해봤는데 가격, 상품 종류, 서비스, 배송 다 별로여서 결국에는 쿠팡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능력있는 분이겠지만 화려한 단어로 허세 부리고, 지금 당장 존재하는 앱의 운영 문제도 해결하지 않으면서 저 높은 목표만 바라보며 말만 번지르르한 모습이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뭔가 성공한 사업가들 보면 그 사람을 더 알아가고 싶고 흥미로운데 이 분은 자기 자랑만 하다 끝난 느낌.. 사업 스토리도 환경이랑 질병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커머스..?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이고, 영향력을 후에 가진다고 해도 이게 현 지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것도 아니고ㅋㅋ 뭔가 뜬구름 잡는 느낌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돈 벌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하시지..
대표님 열정은 대단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에 손은 안 갑니다.
이 글 나를 반성하게한다..
저 관상에 숨도 안쉬고 자기 독선에 빠져 떠드는 인간은 저는 50 평생에 거릅니다. 빅데이터임.
일단 중국기업 참고했다는거에서 거름
ㅋㅋㅋㅋ저게 다 스타트업 씬에서 겉멋만 들어서 탄생한 결과물임. 투자 잘 받으려고 혓바닥 놀리는 법만 배워서,ㅋㅋㅋㅋㅋ내실과 실제 데이터는 엉망인데,
님은 저 사람의 절반만큼이라도 치열하게 사시나요? 시장 독점이 지상 목표이고 온갖 편법을 저질러가며 덩치 유지하는 크고작은 회사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보기 좋은데다, 저런 청년들이 한국에 많아질수록 나라에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이니 서비스 운영의 하자 문제는 차차 고쳐가면 되는거고, 님의 거부감의 원인이 단순히 앱 하자 문제가 맞나요?
뭔 사실적인 성과 자랑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보여줄수 있는거 하나도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빠른속도로 하면서
청자가 본질 파악하기 전에 밀도로 분위기 밀어붙이려는거 같음ㅋㅋㅋ
이게 ㄹㅇㅋㅋㅋㅋ 이야~ 본질을 꽤뚫었네
영상 만들던 당시에는 구체적으로 보여줄게 없는 사업 초기라 그렇고 지금 다시 찾아보시면 성과 지표는 대단합니다.
레알 웃음벨 ㅋㅋㅋㅋ😂 걍 과학고 - 서울대/카이스트 출신 이라고 하면 윗선 투심위에서 어어 그래~ 묻고 투자하는 + 2018~22사이 업계 유동성 풍부가 낳은 전형적인 한국 vc의 눈먼 투자사례. 저 대표 친구가 뭔 문제이겠습니까... 그냥 학생창업, 본인 사업 해보는거죠. 저기에 투자해주며 짜여진 만들어진 이런 스토리텔링이 붙은 영상이 나오게끔... 기회 쥐어준 투자사들이 이상한거지
문제는 저 친구와 비슷한 스펙, 배경을 가진 친구들도 쉽게 창업하고 투자받고 또 실패해도 또 창업하고 사람들 고용하고 투자받고 한다는거죠. 아묻따 한국 VC들의 투자 행태도 문제인데 중요한 건 사회에 나가서 별다른 인생의 경험, 조직의 경험도 없이 사업 좀 해봤다 좀 안다고 자부하듯 말하는 게 보통의 사람들이 봤을 때는 사기같아 보이고 뭔가 편치 않은?점 입니다. 그리고 저런 친구들이 만든 조직에 속했던 평범한 고용인들이나 이해관계자들 중 피해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구요. 왜 이런걸 국가에서 모니터링 하지 못하는 지 정부지원사업금의 낭비도 심해보이고. 창업의 의미는 좋지만 스타트업들 문제가 많음.
이커머스에서 물류투자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걸 안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저가를 유지할수 있다면 찬란한 미래를 약속할 수 있죠. 다만 3.5% 수수료로는 아무리 자동화를 한다해도 수익을 내기 힘든 수준이고, 결국 광고비지니스로 수익을 내는게 불가피해 보이는 모델이긴 합니다.
쿠팡도 초기에 수억달러 수준투자유치하고나서 최첨단 물류시스템 개발하겠다고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는데 6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CEO께서도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풀스텍개발은 결코 1-2달 배워서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션에 적은 기술스텍 사용하는걸 풀스텍이라고 생각하시면 상당히 곤란하구요.
그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앱을 만들수는 있겠죠. 하지만 앱리뷰에 엄청나게 달리는 불만처럼, 안정적인 구조를 가진 앱은 결국 경험있는 PO+숙련된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자 + 경험많은 QA가 결합되야만 나옵니다. 라이브러리들을 이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들을 뜯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고칠수 있는 엔지니어들이 있어야 최고수준 서비스 유지가 가능하구요.
건물짓는걸 생각해보시면 되요. 심심해서 단가높은 기술자들을 쓰는게 결코 아니거든요. 수킬로에 이르는 대륙간 현수교나 지하터널, 100층이 넘는 세계최대 건축물을 지으려면 그만한 경험과 훈련이 되어있는 기술자들이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건축은 수천년간 경험을 쌓은 분야이지만 IT는 역사가 50년이 안되어서 아직도 프로젝트 관리가 불완전한 분야입니다. 몇천억 단위 초대형 IT 프로젝트 하면 몇년씩 연기되는게 비일비재해요.
그리고 광고시스템 개발은 국내에서 최고라고 하는 네이버나 카카오조차 아직 미숙한 영역입니다. 이쪽 시스템 광고 백엔드 보시면 아직도 페이스북이나 구글수준에 도달못했습니다. 실제효율은 말할것도 없구요. 당장 이것만해도 최상급 엔지니어가 필요하고 국내 엔지니어로는 매우 어려우실거에요. 문화적으로 완전히 다른 해외엔지니어와 이분들을 지휘할수 있는 영어구사가 가능한 엔지니어링 관리자가 필수입니다.
문제해결자 위주로 팀을 운용하고 그걸로 다른 이커머스와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혁신을 이루어내겠다는 의지에는 엄지척을 드리지만, 구현에 있어서는 경험많은 CTO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베테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매우 빠른시간내에 아시게 될거에요. 결정적으로 그런 다분야 문제해결자는 정말 극소수입니다. 20년 넘게 다국적기업과 국내대기업, 스타트업을 경험하면서 그런 사람들은 10만명중에 3-4명 나오기도 힘들다는걸 알게됐거든요. 그리고 문제해결자는 조직관리자와 또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죠. 거대한 비지니스를 하자면 어쩔수 없이 "조직"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CEO께서 매우 스마트한 분이신만큼 본인이 지금 생각하시는 방향이 매우 가까운 시간내에 벽에 부딛칠거라는걸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문제해결중심 조직운영은 매우 좋지만 그런 분 만으로 조직을 채우는것에서 그런 분들 중심으로 조직을 꾸리는 것으로 전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에도 천재라고 불릴만한 분들이 정말 많기는 하지만, 그곳조차 그런 분들은 10% 남짓입니다.
여하간 너무 대단한 비지니스라서 저도 승선하고 싶을 정도네요 ㅋ
님 글 복사해서 개인 노트에 가져갑니다. 모르는 것들 많이 배워가 감사합니다.
무협소설 보면 나오는 초절정고수.. 깊이가 가늠이안가시네요 ㅋㅋ
너무 좋은 피드백이라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댓글에서 많은 생각거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rian Jung 선생님,
"하지만 앱리뷰에 엄청나게 달리는 불만처럼, 안정적인 구조를 가진 앱은 결국 경험있는 PO+숙련된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자 + 경험많은 QA가 결합되야만 나옵니다."
라고 해주신 부분에서 경험있는 PO가 어떤 역할 수행해주어야 하는지 선생님께 듣고 싶습니다.
이 댓글도 저 CEO나 관련자 분이 보실텐데 승선하고 싶으시다는데 얼른 태워 가세요.
에릭 슈미트가 한 유명한 말이 있죠. '나는 로켓에 탑승하라.' ㅎㅎ
눈빛과 말투만 봐도 엄청난 불꽃이 파바박 튀어 오르는게 느껴지네요. 만약 이 비즈니스가 잘 안 되더라도 결국엔 뭐라도 크게 해내실 분이네요. 대단합니다.
동감합니다 대표님이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엄청 많아보임
사기꾼 말투긴함ㅋ
말투만 봐도 지인이 댓글 달아준게 티나네요 아니면 본인, 회사직원
@@djwjfxlql8516 어이 없네요. 닉네임이 진지충이니 저도 진지하게 답하자면 이분의 존재를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창업 한번 도전했다가 제대로 시작도 하기 전에 실패하고 접었던 사람이라서 저렇게 추진력을 가지고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존경심이 있을 뿐입니다. 시기 질투 하시느라 망상을 펼치기 전에 본인의 삶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tarek7451 아니면 아닌거지 혓바닥이 뭐이리 기십니까 제가 저분 무시했나요? ㅋㅋ 말많은거 보니 더 수상하네요
그냥 이커머스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안됐구나 생각밖에 안드는데
학회에서 잘모르는데 일단 고수라고 지칭하고 그때가서 공부하면서 알려줬다는 경험같은걸 보니
일단 지르고 보자 성격같은데
이커머스 시장은 기존부터 최저가와 유통마진을 줄이는 형태로 시작되어왔음.
오프라인보다 싼가격이 인터넷쇼핑으로 사람들을 유입시켰고 시장을 성장시켯음.
그때 쿠팡같은 편의성 중심 빠른배송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최저가 경쟁하는 구식 이커머스들은 빠르게 밀려나기시작함.
비효율이라고 지칭될정도로 수도권에 수많은 물류창고들을 배치하고 미리 판매될 상품들을 구비해두어서 새벽배송, 로켓배송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함.
이사람은 구식 이커머스를 그냥 그럴싸하게 포장하는거고
편의성중심에서 최저가 중심으로 발달해야한다는데
이미 최저가 중심은 쿠팡같은 떠오르는 편의성중심 기업에 밀려나고 있음.
기본적인 시장흐름도 파악안된채
학회에서 일단 고수라고 말하고 사람모은것처럼
일단 잘 파악도 안된상태로 사업열면 사람이 모일것이라 이생각하나봄.
학회 고수 경험들먹일때부터 그냥 사짜냄새 대놓고나네
아마존도 뛰어들어서 별 힘을 못내고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정도의 혁신 없으면 절대로 시장 파이의 0.1프로도 못먹는다고 자신할수있음.
대기업 자본들이 쏠리는 유통산업인데
구닥다리 최저가 모델로 그럴싸하게 구라치면서 인류의 어쩌고저쩌고 답도없어보임.
기존이커머스들보다 최저가 경쟁을 하기위해서 어떻게 유통마진을 줄일지 전혀 설명조차안되어있는 낚시용 홍보
대기업들은 대량 구매로 상품가격을 낮추는데
이런 스타트업이 무슨수로 대기업과 최저가 경쟁을 이길수있는건지 ㅋㅋ
그냥 투자금으로 적자운영하면서 한탕 해먹는 부실기업 아님?
쿠팡이 성공한 이유는 대기업과 최저가 경쟁에서 이길수없는걸 알기에
로켓배송, 새벽배송같은 편의성중심 시장을 노려 차별화를 두었기때문임.
정말 내가 모르는방법이 있나해서 비즈니스 모델도 홈피들어가서 봤는데
어떻게 대기업 이커머스보다 더 낮은 최저가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유지할지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도 없네
ㄹㅇㅋㅋ 나도 딱 이생각했는데 댓글에 이미 설명이 있네
근데 님 말이 맞다면 이 사람은 몇백억 투자를 어떻게 유치함..? 투자자가 과연 님만큼의 인사이트가 없었을까 의문이긴 함..
그렇다고 님 말을 반박하고자 하는 건 아님. 좋은 지적인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함?
탑다운으로 접근을 했으면 탑다운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자연스럽고, 바텀업식으로 접근할거면 니치하게 뚫고 올라가는게 맞는데 접근은 탑다운으로 하고 사업은 바텀업처럼 한다..? 이런 큰 규모의 사업은 철저한 기획과 검증으로 진행되어야하는데 너무 이상주의적으로만 접근한것 같네요. 혁신과 도전도 좋지만 규율과 검증을 너무 무시한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생각만하는 너네랑 어쨌든 결과로 증명하는 저 대표랑 왜 지금 다른 삶은 사는지 알겠지? ㅋㅋㅋ 한잔해~
이사람말에 가슴이 뛰는사람은 사회 초년생들뿐이다
2년만에 와서 크게 웃고 갑니다 절대 영상 내리시면 안되요 요새 웃을일 업는데 하루에 한번 올께요
휴지는 같은 브랜드라면 품질의 편차가 작고, 어느 정도만 되어도 사용할 수는 수준이지만, 농수산물 같은 생물거래는 리스크가 큽니다. 일부지만 자기가 가진 C급 물건이 경매장에서 안팔리니 e커머스로 떠넘기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거래방법에서는 전문적인 중개인이 중간에서 품질체크 기능을 자연적으로 하고 있었죠. 몇년간 같은 양파만 거래하니까요. 이게 꼭 비효율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측면에서 e커머스는 이런 전통적인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고, 생산자들에게 특급 상품을 만들 동기부여는 전혀 안되고 달콤한 돈의 맛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답은 어디서 찾으셨는지 아주 궁금하네요. 분명 이미 인지는 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결국에 저가의 저품질의 상품들이 판을 치게만드는 bm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인사이트입니다.. 배워갑니다
되게 저도 궁금하게 만드는 질문이십니다.
완벽하게 매치되는 카피는 없죠...
e커머스의 불편한 진실이라고 해야 되나요
저 입관상은 변호사거나 사기꾼임
변호사 ㅡ 우영우 상사
사기꾼 ㅡ 권도형
머리에 얼마나 뿌리박혀 있으면 말하는 속도가 이렇게 빠른데도 막힘이 없을까요 ㅋㅋㅋㅋ 진짜 멋지네요.
영감이 영감에만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걸로 구체적인 가이드맵을 세워서 추진하고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론을 설득력있게 설파하고
진짜 미래인재네요. 열정이 막 타오르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중국에 사람들이 욕만할 것이 아니라 벤치마킹 할 것을 해야합니다 :)
말도물론 빠르게하시지만 편집을 자연스럽게 붙여놓은덕도 있죠
저 정도 말씀하시는건 잘때까지도 꿈꿔가며하루종일 몇년동안생각해야 가능한것...
@@relly0816 편집 배제해도 본인 의지 신념 확고하고 말 막힘 없고 빠른 건 맞는데
@@relly0816 딱 보면 말 막힘없이 잘하는게 보이는건데 꼬투리 잡기는ㅋㅋ
그열정이 부럽습니다. 대단하네요.
30년동안 유통업에 있었고 지금도 수입유통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5년간 유명한 리테일업체에서 근무도 했습니다.
제생각에 유통/리테일의 본질은 결국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상품력의 본질은 최저가가 아니라 Value for Money가 아닌가 합니다.
이커머스 대표업체인 쿠팡도 결국 할인점대표업체인 이마트, 홈플러스 출신들을 대거 채용했습니다. 일반 상품MD 뿐만아니라
PB개발, 해외상품소싱등을 주로하던 MD들까지도 대거 채용을 했습니다. 오프라인쪽을 예를 들자면 코스트코가 있습니다.
매장도 깨끗하지도 않고 투박하고 불편하기 짝이 없지만 본사가 있는 미국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꾸준한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상품력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코스트코상품력의 본질은 PB상품군인 커크랜드시그니쳐 상품들입니다. Value for Money
가 엄청난 상품들입니다. MD조직없는 리테일사업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Alwayz 사업의 본질은 결국 플랫폼 아닌가요??
아니 전문으로 채용안하고 뭔 모든작업을 다하는 미니ceo로 채용할거면. 돈을 ceo처럼 줘야될거아니야. 완전 좋좋소잖아 그냥....
물론 나는 창업 해본 적도 없고 아직 전문 지식도 없지만 관심은 있어서 이 영상 보게 됨. 완전 남으로써 받는 첫 인상이 뭔가 자기만의 전문 지식과 생각, 뚜렷한 목표가 있고 열심히 해나가는 모습은 좋게 보임. 근데 말에서 근거 없는 자신감과 건방짐 같은 게 너무 많이 드러나 꼭 사기꾼 같기도 한 느낌이 듦
장황하고 허황된 소개만 하는걸로봐서는 회사팔고 튈거같네요
실질적인 비전은 전혀 제시도 못하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아직 못파셨다네요 ㅠㅠ
올웨이즈 사이트는 정상적인 제품을 파는곳은 아님. 고객 후기를 보면 식품에서 벌래나왔다, 도저히 못먹겠다. 포장 상태가 개판일라는 후기가 많지만 올웨이즈 관리자나 제품 판매자는 후속 조치가 전혀 없음.
사이트내 고객 센터도 전혀 없어서 문의를 남길 곳 조차 없음.
아마존?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 기업이 아마존같이 거대한 회사가 된다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은 성장해도,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 쇼핑몰은 절대 성장하지 못함.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식품에 벌래가 나온다는 후기가 있는지
참.. 어이가 없네
올웨이즈에서 몇 번 구맬를 했는데 다시는 올웨이즈에서 구입할 생각 전혀 없음.
동감. 아마존 경영마인드랑은 질적으로 달라요. 제프베조스 인터뷰몇개만봐도 질적으로 다름.
2023년 307억 적자, 2022년 139억 적자 . 마이너스 성공을 했지 ㅎㅎ
돈 까먹는 것도 재주임
거창한 비전에 비해, 현재의 아이템은 "앵?? 커머스? 뜬금없네?" 그리고 전부 봤다라고 하고, 기존 사업자들이 편의만 쫒고 가격을 놓쳤다고 하는 점에서 이미 수준을 알수 있음. 기존 시장을 너무 쉽게 보는 듯..
처음엔 거창한 큰 문제를 언급하더니 그문제가 뭔지는 애매하게 넘어가고, 결국은 최저가 커머스? 그루폰 티몬 초기 모습과 뭐가 다른지..
올웨이즈의 킬러 콘텐츠는 올팜.
재태크와 게이미피케이션을 녹인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가끔UI/UX면에서 블랙패턴들이 눈에 보입니다.
수익성과 사용자경험의 저울질을 잘 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모든 것을 한다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전문적으로 잘하는 것이 없다는 뜻이죠.
개발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사람들이 쓰고 싶어하는 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이너의 미적 감각을 모방하지 못합니다.
디자이너가 전문적인 DB설계를 한다는 것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안한 소리지만 의지하나로 밀어붙이는 것 외에는 별로 배울점이 없어보이네요.
말이 빠르고 휘황찬란하다 보니 그 열정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핵심을 보면
‘바이럴을 위해 최저가 홍보를 했고’
‘아는 사람 데려오면 그 가격에 살 수 있다’
이거 두 가지. 새로 생겨나는 모든 쇼핑플랫폼이 취하는 방식. 양파 한 상품, 프라이팬 한 상품 이라 얘기했지만 스타트업이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고, 사실 그냥 다단계적 홍보에 불과한 거지. 폄훼가 아니라 말하는 새로움이 말처럼 새롭지는 않다는 것. 운이 좋아 입소문을 탔고, 회원가입수가 많고, 투자금을 얼마 받았다는 건 크게 중요하지가 않음. 사람이 많지도 않고, 입점도 많지 않기 때문임. 생산자에게 매력이 없다는 게 가장 단점이고, 중간 관리가 없는 게 장점인 것처럼 보이지만 단점. 그냥 오프라인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것에 불과하니 그 중간의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끌어올 건가. 지금까지야 상품수가 적어서 적은 상품을 싸게 팔아 홍보가 가능했지만 커질수록 어려울 듯. 투자금 넣은 투자회사들이 바보는 아니지만 내 생각엔 조만간 어디 대기업으로 사업체 팔 듯함. 돈이 필요하다 하고, 벌써부터 꿈이 애먼 데에 있다고 선언을 해버리니..
정확한분석이다
@@love240 근데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안 넘어가지 ㅋㅋ 별다를거 없는 다단계 같다는 걸 다 아니까
그니까..인류 식량문제 해결 등 그 큰 꿈이 본인이하는 온라인수수료떼먹는 사업이랑 뭔 연관성이있냐고요
어릴 때, 뭣 모를 때 보면 굉장히 열정넘치고, 철학있는 사업가라고 느꼈겠으나,,짧게나마 커머스 회사에서 근무해보고 느낀점은 결국 본질은 같다는 것,
현재는 3.5%의 판매수수료가 회사의 수익모델이고, 앞으로 광고 구좌로도 수익을 낼 거라고 하는데 결국 다른 커머스랑 수익 모델은 같아지는.. 갈망(결국 본질)에 대해 깨달은 대표님이 결국 본인 회사의 수익모델의 본질은 생각못하신건가.. 유통이라는 굉장히 오래된 산업군에서 지금까지 행해져 온 것들이, 물론 비효율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관행적으로 이어져온것은 아님,
그리고 시장경제의 본질인 제로섬게임으로 생각해보면, 낮아진 가격으로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만큼, 연결된 다른 파트들은 손해를 보는구조. (뭐 원래 혁신은 기존의 시장을 파괴하긴 함) 불필요한 유통마진이야 줄이면 좋겠지만. 이미 많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유통과정은 해결함, 왜 벤더사가 존재하는지 생각해보면 결코 불필요한 유통마진이라고 볼 수 없음. 규모가 커지면 관리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중간유통들이 계속 생기는것, 이것을 결국 기술력으로 해결하겠다는 건데. 당장에 CS부분에서도 잡음이 있는 거 보면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은듯, 결국에 투자자들만 피보는 구조가 될수도.. 더 궁금한 분들은 구글링 해보시길. 나무위키에 정리 잘 되어있음.
@@rmavrix2016 ㅋㅋ읽어보구 걸러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부분임
@@chp3221 그쵸, 또는 엑싯하거나 ㅋ ㅋ
@@chp3221 좀 꼬인태도 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늘 사람이 저 말을 왜하는지를 생각하고, 사실 속마음은 그 반대이기때문에 저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서.. 엑싯은 절대 없다는걸 강조하는거 보면…흠 여기까지.
재윤님이랑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 했던 경험이 있는데, 재윤님은 어떤 문제든 본인만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의지와 분석력, 실행력이 엄청난 분이에요. 이 영상에서 댓글로 남겨주신 의문들 빠르게 해결한 모습 보여줄 거라 믿어요.
사업 이야기 할 때 빛나는 눈도 멋지지만 함께 일하는 팀원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굿 리스너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에 냉철한 시각을 갖고있지만 인간관계에 냉정한 사람은 아니에요 ㅋㅋ
제가 한동안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고 있을 때 제가 꿈꿔오던 이상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던 친구라 아직도 그 충격이 잊혀지질 않아요 ㅎㅎ 제 친구 오래오래 지켜봐 주세요! 🙏🏻
굿굿
짱짱
0
좋은 리더란 어떤사람인지 고민하는 이런 댓글을 남긴사람도 분명 멋있는 분일듯
굿!!!!
알바 어서오고 ㅋㅌ
포부에 비해 플랫폼 내 명백한 허점 다 수. 명언 몇개 읽어놓고 세상 다 산 척 하는 중학생 봤을 때가 어렴풋 생각남. 결국 쪼끔 큰 맘카페 공구사이트 플랫폼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않을까?
개발 출신이 없고 내부에 개발자가 없다는 말은, 그만큼 사상누각이라는 것과 같은 얘기 같네요.
겉 보기엔 똑같아 보여도 학생이 과제로 만든 거랑 대규모 서비스 프로덕트는 바닥부터 다른데..
그냥 초기니까 할 수 있는 말을 굉장히 멋진 것 처럼 말하고 있군요.
더닝 크루거 효과의 살아있는 표본 같네요 ㅎㅎ
그래도 서비스한번이용은 해보고 말하세요. 구매자입장,판매자입장으로 다이용해봤는데 개판도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소수정예 방식으로 한다는데 인력좀늘리지 21세기에 한게 맞는지 궁금한앱이니다
별거 아닌걸 거창하고 멋지게 말하는 걸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사기꾼 스럽다...;;;;
거창하게 인류를 건강하게 뭐 이런 이야기 하다가...
결국 최저가... 이커머스....;;;
이 비즈니스가 얼마나 영속성이 있을지... 의문임....
잘 되면 대단한 거고 안 되면 난 가격 착하게 이용했으니 상관 없는 거고.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살아남기가 힘들긴 하겠죠. 너도나도 떼부자를 위해 플랫폼에 뛰어드는데..
완전동감. ㅋㅋ 자신은 남들을 따라하는게 싫다고 말하는데, 말하는거에 특별할게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뭐 좋은말 멋있는 말 다 가따 붙인 느낌이에요 ㅋ
지입으로 사기꾼이라고 고백을 하네. 있어보이게 말 던져놓고, 일단 사람 끌여들어서, 밤새서 공부해서 수습했다는게 멋지게 들릴 수 있는데. 그럼 니가 지금 대한민국 뒤흔들 기세로 떠드는 그 말들을 우리가 어떻게 믿노.
취지는 좋으나…리테일 시장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음…..
아마존이나 쿠팡과 같은 공룡기업들이 지금까지 사업 파이를 키워나가면서 비효율을 포함 여러 문제점들을 인지하지 못했던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이 문제들을 해결할 인력풀이나 자본이 부족했던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올웨이즈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방향이 최저 수수료로 중간마진을 줄인다는 공동구매 형태의 판매방식이던데.
지금까지 국내시장의 오픈마켓들은 그런 사업형태를 해보지 않았을까요??
아마존 그리고 국내 시장의 쿠팡,옥션,지마켓,지구,11번가,쓱,위메프,티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카카오 쇼핑 등등 여기서 일하는 인력풀들은 바보라서 올웨이즈에서 구상한 사업방향을 생각못했을까요?
돈 많이 되는 사업방향이었으면 진작에 그 시장파이를 키워서 장악하려 하지 않았을까요?
대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돈 되는 사업이었으면 이미 여러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어서
이 분들이 올웨이즈라는 스타트기업을 만들생각도 안했을 것 같네요.
즉, 돈 안 되는 사업방향입니다.
사업 수익성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뭐 그냥 공익 목적으로 한다면야 괜찮을 수 있지만
사업 수익 목적으로 진행했다면 곧 도태됩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과학기술이나 특허 또는 같은 품질이지만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 대기업들 요건 몰랐지 ‘ 하고 우리는 이쪽 시장을 파고든다 그딴거 없습니다.
관련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포함 대기업은 등신이 아닙니다.
까놓고 돈이 될 법한 사업은 대기업들이 이미 ‘대부분’ 아니 99.99999999999999프로 하고 있습니다.
설사 신생 스타트업이 새로운 사업방향으로 중간에 치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대기업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비슷한 사업 방식을 차용해서 각 쇼핑몰은 제휴카드할인, 포인트 적립, 무료 배송비 쿠폰을 또 왕창 뿌리겠지요.
대기업 자본에 무조건 무너집니다.
발전가능성 없는 사업방향이고 사업방식입니다.
바로 1년 뒤만 생각하더라도 그때 올웨이즈라는 기업이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저는 지금과 같은 사업방향 사업방식이라면 단호하게 올웨이즈라는 스타트업이 있었는지도 모를 소비자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커머스 플랫폼에 근무하면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에 계신분들도 생각을 못했을까요?
지금 사업 방향은 100프로 대기업 자본에 무너집니다.
@@9PZ0 회사 노예요
세상에 100%라는건 없습니다.
대기업이 덩치는 크나 다 그들의
손 위에 있는것도 아닙니다.
고객으로써 불편을 겪거나 아쉬웠던
사소한 부분들 하나하나의 기억이
모두에겐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사업이라는 배의 키를
누가 어떻게 잡고 어떤 새로운 경험을
갖고 오느냐 인것 같습니다.
당근마켓만 해도 이미 중고나라가 있었는데
그렇게 성장해서 우리 주변에 스며들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대기업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보여주고자 하는 스타일이 있는거지요
@@하민-i1g 세상에 100프로라는 건 없기 때문에 99.999999999프로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대기업이 덩치는 크나 다 그들 손 위에 있는것도 아니라고 했는데…음……내용이 아닌 이 문장 표현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편의상 이 문장 표현을 그대로 인용해서 말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대부분 아니 99.9999999프로 대기업 손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유튜브’ 라는 대기업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삼성 또는 애플’ 이라는 대기업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만든 스마트폰으로 의견을 나누지요. 또한 이 과정에서 유무선 서비스 제공 업체인 대기업 ‘kt 또는 skt 또는 유플’에서 유무선 서비스 제공을 조건으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인터넷 또는 5G를 사용하고요.
중요한건 사업이라는 배의 키?? …
이런 표현 대신 그냥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맞춘 새로운 사업 방향성 설정을 통한 수익 창출이라고 할께요..
예로 당근마켓을 본인이 들었기 때문에 당근마켓을 얘기해보자면…
중고나라가 있는데도 당근마켓이 성장했다고 답변 달았던데…
이 말이 제가 올웨이즈 사업이 99.999999999999999999프로 곧 도태될거라는 언급에 대한 답이 될것 같네요.
중고나라가 ‘있는데도’ 당근마켓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중고나라 ‘밖에’ 없었기 때문에 당근마켓이 성장한것입니다.
당근마켓이 출시되기 전
중고거래 시장은 대부분 중고나라를 통해 거래되었습니다. 물론 번장,헬로마켓을 포함 이외의 플랫폼에서도 중고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대부분 중고나라를 통해 거래가 되었습니다. 중고나라를 대체할 플랫폼이 없었죠
하지만 중고나라는 중고거래 매칭이 근거리 지역도 있었지만 원거리 타지역도 있었기 때문에 일부 이용자들은 이 과정에서 시간적 불편함을 느꼈고 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근거리 동네 주문들끼리 중고거래 할 수 있는 당근마켓이 만들어졌습니다.
당근마켓이 단순히 UX 깔끔하게 만들고 중고나라의 사업 형태를 그대로 모방했다면 지금 이 시점에 당근마켓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중고나라가 ‘있는데도’ 당근마켓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중고나라 ‘밖에’ 없는 시점에서 중고나라와는 차별화된 사업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올웨이즈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얘기한다면
올웨이즈 스타트업이 하고 있는 사업 방향과 마케팅 전략들은
20년전 둘리가 꿀 빨던 시절부터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해왔던 ‘동일한’ 사업 방향과 마케팅 전략입니다.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시장을 꽉 점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차별화되지 않은 사업 방향은 시장에서 도태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차별화 되지 않은 사업에서 성공 아니 평타라도 칠수 있는 경우는 ‘대기업’ 뿐입니다.
국내 대기업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면 메일 알려주시면 연락처와 이메일 남겨드리겠습니다.
회사 사옥내 구내식당에서 중식과 석식이 제공되므로 식사 시간 때 미리 연락주고 사옥으로 방문해주시면 식사하면서 지금보다 더 충분한 설명해 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당연히 그냥 msg치고 마케팅 하는거겠지 ㅋㅋㅋㅋ 직원 10명에 비개발자 출신들끼리 뭐? 아마존을 넘어서? ㅋㅋㅋㅋ 저 대표는 설과고, 설공대 테크 탄 엘리트라 혼자 멱살 잡고 캐리하는거지
투자 좀 받고 규모 키우다가 슬슬 물 올랐을 때 딴 기업에 매각시키는게 목표일 듯 물론 그것 만 해도 어마어마한 성공임 왜나면 저게 실리콘 벨리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타는 테크니까
살아있을순 있겠는데...
성장세는 금방 떨어질거라 생각함.
애초에 쿠폰을 없애고 싼 물건으로 채우면 소비자입장에서 더 나을 가능성도 높음.
근데 문제는 저것만해서 클순 없단거지
CS 고객관리 업무를 우습게 보면 어떻게 될까요? 쿠팡과 토스에서 왜 CS 전략팀 등을 꾸려서 조직을 운영할까요? 기술력에만 힘을 쏟지 마시고 거시적으로 보길 바랍니다. 결국 이 깨진 독은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9:06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핀둬둬의 휴지는 공업품이기 때문에 채소보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한 확률이 낮고,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면 물류를 측정하는 것부터 배송하는 것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 할 수 없을텐데, 그리고 적은 인력으로 cs는 어떻게 관리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오 저도 이거 궁금하네요... cs같은건 답이 없어보이는데
올웨이즈가 성공한다면 내 손에 장을지진다 유저들에게 하나의 관심도 피드백도 없이 지가 하고픈 것만 주구장창 던지는 어디서 무엇을 보고 벤치마킹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기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지금 상당히 약화되어 가고 있다 무조건 실패한다
저런 방식의 이커머스는 얼마나 많은 비용을 투자 받아서 시장을 독식하고 살아남느냐가 관건인데 브랜드 자체의 마케팅 능력은 돈찍누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 전쟁에서는 이미 쿠팡이 승리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 양질의 판매자는 떠나게 될수밖에 없는 비즈니스모델이네요.. 생산자는 인건비와 각종 원자재의 단가상승이 심각한데 본인들은 그걸 감안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가격파괴를 일으키겠다는거죠. 이게 판매자입장에서 단기간에 혹해서 들어갔다가 오히려 후폭풍 맞을 수 있는 행위입니다. 기업은 물건을 제조하고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개발과 마케팅 등 정말 많은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재화를 생산하는데, 올웨이즈같은 비즈니스모델은 결국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의 참여도는 떨어지고 저가형 저품질제품이느 기본적인 농산물 식품과같은 제품만 취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공감
동의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재윤입니다!
현재 저희는 지속가능한 가격구조를 만들기 위해 리테일 시장의 다양한 비효율들을 해결해나가고 있으며,
해당 사업 모델을 EO님이 고정해놓으신 링크(올웨이즈 팀 페이지)에 기재해 놓았습니다!
영상에 B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기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서 의문을 가지시고 계실것 같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곧 입점신청하겠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영감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산자와의 직거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멋진구상과 추진력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대표님 인사이트와 역량, 가능성이 대단하시네요! 올웨이즈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BM인데, 9월 출시될 저희 신제품으로 프로모션 및 판매를 제안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소비자한테는 좋고 대표 말도 멋있게 포장되서 그럴듯해 보이지만 셀러로 활동 해보니.. 일단 판매자 인터페이스 자체가 직관적이고 쉬운건 맞는데 좀 조잡스러운면이 있습니다. 고객 주문서 수집창만 봐도 딱 스타트업 or 학부생정도 느낌나는 인터페이스고 시스템도 많이 불편합니다.
고객센터 운영도 아예안해서 매우 불편하구요.
판매같은경우엔 1-2일 길게는 7일정도 시범 판매기간 주고 판매안되면 반려당함. 뭐 여기까지는 가격 경쟁이 없나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다시 가격 낮춰서 어느정도 판매되면 전화와서 거기서 가격 20% 정도 더 깎아서 정식 입점 할거냐고 물어봄..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봐야 먹을게 너무 없음; 지금 자리잡는 과정이니 상단노출 잘되는 장점은 있는데 지마켓 옥션 11번가 스스 같은곳에서 수수료 5-13% 주더라도 마진 더 남기는게 훨씬 나음.. 올웨이즈 입점 수수료 2-3%라 본인들도 먹을거 거의 없겠지만 셀러들 마진 다 포기시켜서 박리다매식으로 하는 사업에는 한계가 있다고봅니다.
@@부부부부-w5f 저는 판매자이자 소비자이지만 올웨이즈가 가격이 엄청 저렴한건 맞아요.. 근데 쿠팡처럼 물류시스템 자체가 없으니 배송은 판매자 개개인 계약택배시스템이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상품 구성자체가 적은 이유는 여기 올웨이즈 담당자가 시범판매 1~7일후에 모든 상품에 일일히 관여해서 정식입점시킬지 안할지 결정하기 때문에 굉장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범판매 기간 지나면 안그래도 마진 15-20% 깎고 들어갔는데 거기서 추가적으로 20~30%더 깎아서 제안하니.. 판매자는 마진이 없어요. 제조업자나 수입총판 정도되야 메리트 있습니다.
@@부부부부-w5f 쿠팡은 손해보면서 납품하게하는데... 시스템 잘 모르시나봐요
@@부부부부-w5f 쿠팡은 강제로 시장을 형성시킨 사례에 속하는 회사입니다 ^^ 소비자에 의해 형성된 규모가 아니라 규모로 소비자를 이끌어낸 회사에요 ^^ 전 쿠팡이나 여기 영상에서 언급된 플랫폼을 이용한 판매자가 아닌 건강한 소비자 중 한명입니다 ^^ 쿠팡이츠 출범부터 배달료 상승시키는 주범이라 판단하고 단 1회도 주문해본 적도 없구요^^ 남 깎아내리는건 그쪽같은데요?
@@부부부부-w5f 그리고 전에 뉴스에서 쏟아내던 내용이 판매하고도 손해보는 구조때문에 판매자들이 힘들어한다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그런건 전혀 모르시는건가요? 쿠팡은 절대적으로 '낮은가격' 순서대로 상품을 노출시키며, 심지어 높은가격의 상품은 노출 자체를 없애버리는 만행까지도 지속되어왔는데, 그저 소비자의 시선에서만 판단한다면 절대로 건강한 시장은 형성되지 못핳겁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쿠팡인데 쿠팡을 옹호하시는거보면... 그저 자본의 노예에 불과한거죠^^
@@부부부부-w5f 그쪽논리면 기업윤리라는 개념은 존재가치도 없으며, 불매운동 또한 의미 없는 행동인거네요 그저 저렴한 가격에 소비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뿐이라면요
이거 보고 어플 깔아봤는데, 걍 싸구려 쇼핑몰 같음.. 걍 듣보 브랜드들이 자기들 물건 안팔리니까 싸게 재고처리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걍 떨이로 몇백원에 싸게파는 사이트에서 물건 사고만다고 생각함
이거 상위댓 다 알바같은데
ㅇㅇ 알바임
걍 주작해서 투자금같은거 빼먹을 생각임
관상은 거짓말을 안하지 ㅋㅋ
관상은 과학
주작이지 전부
problem solver 라고 하면서 한명이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다한다는데서 그냥 스킵함. 문제해결은 팀 단위로 하는 겁니다.... 한 명이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다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 대학교 과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식의 운영이라면 서비스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제대로 굴러갈 서비스가 나올리가 없죠. 단언컨데 망합니다.
@user-sq4pr8ex9x지금쯤 알리랑 테무한테 떡발렷을듯..
한 프로젝트에 몇명이 달라붙어도 성공할까말까인데 10가지프로젝트를 10명이 ㅋㅋ
UI 구림
전형적인 익시트 수법
1. 눈먼 멍청한 투자자한테 감언이슬로 투자금 받아냄.
2. 투자금으로 100원 판매 같은 수익률 마이너스 마케팅으로 회원다수 유치.
3. 모집한 회원수치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등의 후광효과로 모자란 투자자한테 투자금 유치.
4. 반복해서 규모가 일정수준 커지면 수익률 0 이름뿐인 회사를 타회사가 사주고 익시트 성공
비웃을 생각도 없고 세계에서 제일 큰 기업보다 크게 될 거라는 포부는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댓글들 보니 알바 같네.. 특정 키워드들이 계속 반복됨
저 팀구매 방식 몇년전 소셜클x이라는 어플에서 처음 보고 혁신적인 방법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접속해보니 현재는 생각보다 성장률이 더디고 품목도 많이 줄은듯한데.. 동일한 전략, 다른 결과 무슨 차이로 인해 발생한건지 궁금하네요
분업화가 잘된 기업일수록 생산성이 향상된다는건 이미 수백년의 데이터와 연구를 통해 알려진 결론이고, 직원들이 일을 배우고 경영에까지 참가하게 되면 의견이 엇갈렸을때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서로 업무적으로 부딪치지않게 교통정리를 하다보니 지금의 기업 시스템이 등장한겁니다. 잘될때는 서로 으쌰으쌰 하겠지만 곧 업무 형평성 문제도 등장할거고 (CS같은 기피 부서를 누가 도맡느냐 하는 문제) 조만간 내분이 발생하게 되었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서 따라 경영자의 진가가 발휘되겠죠...
대량생산할때 라인이 있고 각자 맡은 업무가 단순무한반복이지만, 효율이 제일 좋은 시스템이라 누가 하나 그만둬도 그자리 쉽게 메꿀수 있고 공장은 잘 돌아가죠~ 공장뿐 아니라 회사 업무도 같은 원리라고 봅니다.😊
CS는 외부 업체한테 맡긴 거로 알고 있음
뭐래 양파게임인지 지랄인지 피해자분들이나 보상해주세요 이러시면 사기꾼 소리밖에못들어요
올웨이즈 별로에요.. 첫 출시되었을때는 신박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샀는데 다이소되가는듯요 앱도 구리고 느리고.. 디자인도 별로고… 점점 물건들도 비싸지고 cs도 구려요 물시켰는데 일주일안오더니 취소됐거든요 ㅋㅋ아마존보다 쿠팡따라가기도 힘들듯해요
일단 눈빛이 좀 맛탱이 간거같은데..
애초에 자본 미친듯이 소모하면서 경쟁자 다 죽이고 시장 다먹겟단 전략의 기본 전제는 미친 자본인데 미친 자본이 서포팅하는 기업은 이런데 안나오죠 ㅎㅎ 눈빛이야 피곤할수도 ㅋㅋ 포부는 당찬데 과~~~~~~~연? ㅋㅋㅋㅋ 출연자분 몇년 걸려도 상관없으니 성공하면 댓글달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이런글 좋아요 더 많아졌으면 ㅎ
기존에는 좋은 상품판매하는 판매자들이 꽤나 많았는데 올웨이즈가 아무나 받아줘서 개팓뇜
비전은 멋있으나 지금 하고 있는 사업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존재하는 이유는, 학부생 기술 수준으로 할 수 있는게 앱/웹 개발 + 플랫폼 사업이기 때문. 펀딩 받았지만 결국 영업이익 못내고 규모만 키우다가 끝내는 회사들이 많은데, 불합리 없이 정말로 사회에 기여를 하는 사업이기를 바래봅니다.
일론머스크의 처음 시작은 페이팔이었습니다 굉장히 근시안적 시각을 갖고 계신거 같네요
좋아요가 36개나 되어서 대댓글이 달리는구나..ㅎㅎ 페이팔 얘기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페이팔 기술도 뛰어나고 혁신적인 회사이고 비전도 피터틸의 비전과 일치했는데..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Jack_Bogle 지금의 기업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 이지 그 자체가 될 필욘 없단 뜻인데 .. 글 이해 자체를 못하시네
@@Jack_Bogle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는데 그럼 성공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는 .. ?
그냥 가끔 홍보용으로 한정수량 특가 푸는거 빼면 이용할 가치가 없음
모든게 싹 다 후졌음.
직접 올웨이즈 앱 들어가보셈.... 말만 아주 청산유수네...
실제로 사용해 본 사용자 입장에서는 진짜 별로던데..
말도 안되는 상품도 은근 있고(치석, 기미 관련) 뭔가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기를 반복
결정적으로 매번 오류나서 종료한다고 팝업이 계속 떠요
수시로 떠서 탈퇴하고 앱 지우니깐 세상 편합니다
드디어 대한민국에도 인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 혁신가들이 생긴다는게
우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방법이 있다면 작은 자본이라도 당신의 꿈에
투자하고 싶내요.
결국 개인한테 손해를 떠넘기는 방식으로 큰거고 아마존보다 더크겠다니 쿠팡하고 BM이 똑같은데 어떻게 크겠다는건지?? 그냥 서울대빨 빼면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
일부 제품에만 가능한 방식입니다. 곧 확장성 한계에 도달 할겁니다.
올웨이즈.. 올팜 무료 수확 때문에 시작했는데 하나 수확하는데 몇 달이나 걸려서야 귀찮아서 어디 하겠나ㅋㅋㅋㅋ
그리고 같은 회사 같은 제품이더라도 앱 내에서 가격이 다 다른데 잘 보고 사야함. 어떤 건 네이버나 G마켓, 쿠팡 같은 데가 더 싸기도 하고.
근데 또 그냥 싸기만 한 거냐, 그렇지 않음.
상품성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경우들이 있음.
예를 들어 요구르트 16개 짜리를 샀는데 유통기한이 5일 남았다거나..
과일 품질도.. 값은 다른 데랑 똑같은데 영 좋지 않습니다. 맛없고. 신선식품 쪽은 영..
그리고 치명적인 문제인데.. 배송이 너무너무너무 느려요. 하나 시키면 최소 3일~ 심하면 5일까지도 걸립니다.;; 도대체 21세기의 대한민국이 맞나 싶을 정도;;
쿠팡이 왜 성공했는데;; 로켓 배송 때문에 파이 다 잡아먹은 거지..
올팜 수확 거의 다 채웠는데 무료 채소만 받고 그만 이용하렵니다.
아 맞다 그리고 앱 내에 있는 양파게임ㅋㅋㅋㅋㅋ그거 표절 아닌가요?? 작년 말 ~ 올 초에 광풍이 일었던 닌텐도 전용 게임인 '수박 게임'이랑 너무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너무 대놓고 똑같아서 참 어이 없었네요..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참나.. 쪽팔리지도 않나
10명 모두가 Ceo면 역할 별 전문성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똑똑해서 빠르게 습득하는건 한계가 분명 존재하는데… 1만 시간의 법칙같은 책이 괜히 나온게 아닌지라..
썸네일부터 광고. 제목도 광고. 대사도 광고. 광고 아닌게 어딨음? "아마존보다 위대한회사" 이것도 이렇게 말하면 어그로 끌린다는걸 알고 하는 말이지. 이 사람은 이 인터뷰로 뭘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음. 영상 초반부에는 어플 한번 검색해보게 하는 게 목적이고. 초~중반부에는 머스크 나스닥 얘기하면서 투자자들 혹하게 만드는거. 이사람 화법은 계속 "듣는 사람이 어떤 생각이 들게 유도하는"방식임. 유튜브 알고리즘이랑 비슷함. 이 사람처럼 말로 타인의 사고와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면 이 영상 볼 가치 있음. 실력이 굉장히 좋은 사람임. 딱 50%지점 중반부에는 결국 "내 안목에 투자해라" 후반부에는 "우리 회사 굉장해"인 거 보니 결국 "대단하니까 투자하라고" 찍은 거였음. 화이팅 ㅇㅇ
솔직히 다른 곳에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영상을 보니, 편견이 생깁니다.
외부 커뮤니티에서 보니, 타 플랫폼에서 근무하는 MD들을 시간제 알바로 고용해서 업체를 입점시키고 있더라고요.
약간은 불법적인 MD들의 노동력에 의존하면서 1도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더욱 신뢰감이 가지 않습니다.
현재의 성과는 인정하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나쁜 방식'으로 보일 수 있는 형태로 일을 하면서는 더욱 더요.
ㄹㅇ..ㅋ
난 유튜브 안 믿는다 보여지는 이미지.만들어진 이미지 그 중심엔 유튜브와 SNS가 있지
사람들은 늘 뒤통수 맞으면서도 금새 잊어버리고 개돼지가 돼서 참 잘 속는다..
어떤점이 불법인가요?
@@diiir1 고용계약서에 겸업금지라고 되어있는데 , 시간제로 불법고용 하고 있는건가요?
문제 해결사들만 모아서 일하고 있다고 했지만 결국엔 MD역할만 해주는 인력은 꼭 필요했었나보네요 서울대출신들만 문제 해결사 역할이 가능하다고 생각할지도
아이고… 내부 정보인가 보내요;;
결국 상품소싱을 빠르게 해서. 데이터기반을 구축해야하니… 혁신이라는 단어에 좀 의문이 생기긴 하네요.
완전히 몰입하고 계신 게 느껴집니다. 강재윤 대표님 파이팅
질문있어요.
1. 배송비는 어찌 해결하는가?
2. 수수료 3.5프로에서 카드수수료 떼면 1프로 수준인데 운영이 가능한가?
3.기술의 혁신이 있는가?
사이트 방문하고 싶은데 안 열리네요. 사업을 정리했을까요?
난 이 채널 댓글을 정말 재미있게 본다
ㅋㅋ 대단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참 많다
유툽에서 대부분의 컨텐츠를 배속으로 보던 제가 배속에 손이 안 간 영상입니다. 단지 속도가 아니라 통찰의 표현속도가 황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중간중간 배속을 이미 해뒀기 때문이죠
저도요 ㅋㅋ 항상 2배속인데 내용이 알차서 일반속도로 줄임..
이것 저것 다 재고 시작하면 혁신을 만들어낼 수 없죠. 저돌적으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확신과 열정은 멋지고 좋은데... 나 고수다! 라고 먼저 지르고 이후에 수습하는 방식이 지금 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그렇게 진행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재윤 대표님이랑 영상 초반부에 언급하신 IT경영학회 활동 같이 했었는데 동갑이었지만 그 당시에도 너무 멋진 친구라 장난스레 재윤이형이라고 불렀었네요ㅎㅎ 정말 배울점이 넘치는 분입니다
강재윤 대표님 화이팅!
@@고고-d6y 고고도 화이팅 가즈아!
이 사람이 갖고 있는 비전과 능력은 진짜 멋지고 존경스러운데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그다지 멋져보이지 않는다
결국 10년 전 위메프 티몬 같은 업체들이 했던 거 그대로 따라하고 있을 뿐이잖아
아마존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투자금으로 적자 판매한다던가 판매자에게 가격부담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어그로만 끄는 형태
사업 구조의 취약점과 한계를 알고 있음에도 비전과 능력만 있으면 다 괜찮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 하다가 결국 망해버린 권도형이 떠오른다
성장세도 놀랍고 흥미롭긴 한데 rating이 5점 만점에 1.8점이라는게 좀....커머스 기업은 누가 뭐래도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셋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많이 스킵하고 효율로만 나아가는건 위험해 보이네요.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큰 회사로 키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올웨이즈 입점해 봤는데 너무 가격 깎아내리기가 심하고 그에 따라 좋은 상품을 제공해주기가 어렵습니다 또 신규 스타트업이다보니 정산 문제가 예전 쿠팡처럼 심각합니다 모든 걸 컴퓨터에 의존하다보니 정산 누락과 관련하여 서로 간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고 실제 1주일 내에 입금 해준다는 것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1달 지나도 정산 안된 적 있음 혹시나 입점하려는 셀러분 계시면 참고 바라겠습니다
6개월 이용자 입장에서 상품의 가격과 질이 상당이 좋아짐...구매 비중 70%로...셀러들이 결국 소비자 신뢰로 이익이 높아 지는 구조....올웨이즈 지지 합니다...다른 업체들은 좀 배울만 합니다..실제 사용 평가 임
사기꾼은 호황의 시기에 나오고 영웅은 난세와 위기에 나온다. 정말 한끗 차이. 경제 호황의 시기에 조금 잘난 머리와 학교 스펙으로 자기 능력인지 알지만 경제 위기가 오면 진짜 능력을 마주하게 됨. 역사의 반복.
1년뒤에 다시 인터뷰 해주세요. 얼마나 성장했을지 궁금.
살아있긴한데 망했음ㅋㅋ
올웨이즈 22년 매출 36억에 영업이익 마이너스 139억😅 시리즈B투자로 급한 불은 껐고 향후 2년간 산소호흡기 끼고 생명연장. 단 그 기간 안에 이커머스 제3세력이 될지 제 2의 보고플레이가 될지 결정 날 듯. 현재는 매출대비 아니 거래액 대비해도 버닝머니성 투입자금 비율이 너무 높아 위험한 상황임. 시장 진입 위해 과도한 비용을 쓰고 있다 보여짐.
재무정보를 어떻게암
@@이다운-p7n 투자 받으려고 VC에 IR 피치덱 다 들어가서 사실상 공개임
@@cryptoboyz161영업이익 마이너스에요??
@@나무-p8u 이익 난 적 한 번도 없고 밸류 높여서 투자금으로 막는 중. 밑빠진 독이라도 새는 양보다 물을 더 많이 부으면 항아리는 차있는 효과라 보면 됨. 다만 성장형 스타트업은 대체로 이러함. 문제는 시장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임계점에 다다르게 돼 성장속도가 둔화 됐을 때가 진짜 문제임.
@@cryptoboyz161 쿠팡도 손익분기점 이번에 겨우 넘은걸로 아는데 지켜봐야겠네요 저 사업아이템 좀 추천해주세요
막말로 랭킹닭컴이랑 뭐가다른거임? 말은 번지르르한데 소비자입장에서도 판매자입장에서도 플랫폼 하나 더 생긴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데
눈빛,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강단에 저또한 좋은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이제 쉼을 마치고 다시 달릴 준비를 하는데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대표님처럼 큰꿈을 그리고 행복하게 실행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심장이 뛰는 영상👍
대형 판매자와 직접 컨택되는것이 아니면 가격이 어떻게 저렴해질 수 있는지 모르겠네 다른 구조가 있는건가 그냥 도매 쇼핑몰인데 일반인도 구매 가능한 어플이라 생각 하면 되나....
사실상 공구되는 스마트스토어 아닐지 정말 혁신이 있으려나
찾아보니 직거래 방식이고 아무래도 팀구매 기반으로 대량주문을 받을 수 있는 것, 고객에게 알고리즘 방식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니 잠재수요도 개발할 수 있고, 수수료가 업계평균 15% 보다 낮은 3.5%라 공급자 입장에서 가격을 낮춰도 마진이 남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입장에선 팀구매다 보니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를 모집해 오고 가격이 저렴해서 재구매율도 높아 낮은 수수료를 이용자수증가로 충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인 듯 합니다. + 서비스 운영을 유튜브처럼 알고리즘이 맡고 있어 공급자들 관리비용도 절감
@@isaackim5880 카드수수료가 3.2%라 투자받은 금액을 다 마이너스 보면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재밌게 영상 보고 앱 다운받아볼까 하고 앱스토어 들어갔는데 별점 1점 리뷰들이 이 기업의 단점을 다 설명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10명이 각자 문제를 해결하는 problem solver가 되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당장 닥치는 제품(앱)의 문제점에 대해 대응과 개선을 미흡하게 하는가를 알려주는....
9개월 전에 100 만이었는데 9개월 지난 지금도 똑같은데ㅎㅎ9일도 아니고 9개월이란 시간이나 지났는데 발전 없다면 이미 답나왔네요ㅎㅎ 돈주고 광고해봐야 광고비, 운영비만 깎아먹을텐데ㅠ 아마존은 개뿔ㅎㅎㅎ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거룩한아버지를(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출애굽기 15:26.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 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
@@YHWHYHWH 도하도하
ㅋㅋㅋ
말만번지류ㅡ
세계 식량문제 해결부터 웃음벨 개소리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병걸렸나
ㄹㅇㅋㅋㅋㅋㅋ
2년만에 다시 알고리즘에 뜨고, 최근 이직 제안까지 왔어서 영상을 한 번 다시 봤음. 이직 제안 내용 보니까 개발자만 두는건 한계가 있다는걸 깨우치신지 얼마 안된거 같네요. 요즘 이컴시장 저 영상 찍을 때보다 더 힘든데...아휴....
예전에 제안 와서 무슨 회사인가 찾아보다가, 이 영상 보고 그 즉시 해당 리쿠르터 차단 해버림. 뭐.. 이유는 생략 하겠습니다.
무슨 사업을 대학생 과제처럼 얘기를하네 전문가가 없는데 어케 성공을하지 ㅋㅋ이런데 투자하는 투자자도 제정신이 아닌듯
2년전엔 말 ㅈㄴ잘하네 하고봤는데 2년동안 치열하게 살다보니 ㅈ도아님을 느낀다 ㅋㅋ
제목은 위대한 회사인데
내용은 유통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다 같습니다.
설사 실패한다고 해도 무언가에 100%몰입해서 자신을 던진 경험은 돈보다 가치있을거다.
얼추 보면 옛날의 티켓몬, 쿠팡, 위메프와 비슷한 매커니줌 같다고 느껴지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되게 싼 가격인데 + 전 상품 무료배송(이게 제일 좋음, 2~3000원짜리 당근 2kg사면서 무료 배송을 받는 느낌이란ㄷㄷ) + 0원딜 참여하는 재미 쏠쏠.... 친구들이랑 요즘 올웨이즈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는데, 유튭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습니다... 대표님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분정도 보고있는데 매우 스피디한느낌으로 빠르게 몰입되는 영상입니다. 머릿속 사고를 배울 수 있어 좋네요
기업이란 사람의 갈망에 있다라는 인사이트를 저와 같이 가지고 계신 분이 또 계셨네요. 다만 조직의 구성은 결국에 바뀔 필요가 있다고 느끼실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초일류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recruit해서 대표님의 열망과 비젼을 심어주는 방식이 목표 달성에 더 적합한 조직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큰 귀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더 크게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가격은 쿠팡이랑 비슷하고 배송은 더 오래걸림
와 진짜 오랜만에 초창기 eo의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어떤 멋진 기업가가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강재윤 대표님 응원합니다 💪💪💪
초창기 eo 감성은 꿈과 러닝타임 대비 정보량, 빠른 밀도와 속도일까요? 팀원들과 생각하면서 제작하기는 했습니다.
@@태용-f1j 어디서 이런 사람/기업을 데려와서 인터뷰를 하신거지? 하면서 매번 놀라면서 봤었거든요. 오랜만에 영상보면서 두근두근 설레면서 봤어요! eo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dongkikoh 오 저도 공감합니다!! "어디서 이런 사람/기업을 발굴하신거야!" 맨 처음 봤던 영상이 카카오벤처스 대표님 영상이었는데 그 떄 이 인상을 강하게 받은 것 같네요 ㅋㅋ 더불어서 일반적으로 평소에 접하지 못했을 기업(에누마 등)에 대한 영상도 넘 흥미로웠습니다. 다 종합하자면 "어디서 이런 사람/기업을 데려오신거야!" 가 되겠네요
말하는 속도가 ㅋㅋ 많이 바쁘신데 짬내서 인터뷰 하신듯
이 상품을 맘카페에 바이럴되게하자
어디에 바이럴되게하자 이런생각부터 시작한게아닌, 갈망론이라는 인간의본질로부터 시작해서 확대해나가 성공한게 감명깊어요!!!!!
100인 팀구매가 안될거야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일단 해보는것도 너무 감명깊고 좋습니다
작은 기업 일수록 큰 기업이
미처 보지 못한 틈세 시장을
노려야 하지 않을까?
커머스를 최저가 전략으로 하는 것은 커머스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속가능 하기 힘들다.
커머스라는 것은 판매자의 효용과 구매자의 효용이 최대화 되는 지점을 유지해야 하는데...
최저가 전략이 지속되면 기본적으로 판매자의 효용가치를 훼손할 수밖에 없고,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구매자의 효용가치는 한순간에 무너지게 된다.
직거래를 통해 무거운 물류를 감당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실제적으로는 직거래라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올웨이즈 관점에서만 없는 것이지 고객과 판매자 사이에는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시할 수 없고...
만일 이걸 무시한다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그리고 조직관리 측면에서 보면...
일당백 컨셉의 인재관리는 향후 기업 가치가 커져서 조직도 덩달아 커질 것을 대비하여 CEO 같은 오너십을 가진 리더를 창업초기에 양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혹시 레브잇 대표가 이런 의도였다면 잘 하는 것일테고, 그렇지 않다면 몇 년안에 조직적으로 내홍을 겪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조직이 커졌을 때 R&R 분배 및 협업이 잘 안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부작용 없애려면 대표가 구성원들에게 경영인으로서의 교육을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진짜 가슴이 뛰는 인터뷰네요 에너지 얻고갑니다
사기인가 보구만. 이거 사기아니야? 하면 이제는 사기라고 의심해볼 것.
사기의 냄새가 난다 기존틀에서 달라진부분은 없다 단순이 아마존에 파이를 가져오겠다는 욕심뿐.. 흠
말은 잘하는데 사실상 알맹이가 없다..
115억원 투자한 미래에셋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끌림벤처스 여긴 사기 당한거냐 ? ㅋㅋ 기존이랑 다른거 설명 했는데도 이해도 못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안 봤나
@@인성문제없어-e3h ㅇㅇ 나같으면 배임으로 고발할듯
브랜드상품 가품이나 좀 제제하면 안될까요? 매출올리기에 급급하여 놓치고있는건 아닐까요? 아마존 브랜드판매자 정책만 봐도 얼마나 까다롭고 정산금 유보 정책을 통해서 시도조차 하지않는 제도적 효율을 보이는데...법망을 피해 글로벌브랜드 가품업체가 올웨이스에 모이는 느낌입니다.
다 잡을수는 없겠지만 눈앞에 보이는 수치만을 따라가며 안일하게 성장하진 않기를바랍니다.
눈빛과 말투에 엄청난 투지와 열정이 느껴진다 이 분은 찐으로 노력하시는 분이시다... 뭔가 해낼 것 같은 에너지 넘치는 눈빛... 앞으로 쭈욱 창성하세요~
예전엔 이런영상보면...와 포부도 크도 대단하다 이런 생각들었지만 슬프게도 나이가 점점 드니 이런 친구들 한둘씩 사기로 밝혀지고 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이 영상도 크게 와닿질 않는다
그쵸, 말은 쉽져 ㅋㅋ
공감 한국기업이 포부가 크다? 다들 사기였죠. 자수성가 흉내내던 사기꾼들도 많았고
@@김아무개-x7c 문제는 아직도
이런 거 사기라고 하면 뜬금없이 열등감, 자격지심으로 몰아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하고 싶어도 그렇게 끝난걸 본게 한두번이 아니니 참
ㅋㅋㅋㅋ 동의합니다 ㅋㅋㅋㅋ 개발자였던 적이 없다? 직책이없다? 동아리지
경영 전공이 아니시지만 스스로 공부 하시면서 '피상적인 제품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관점을 가져야 한다'를 '갈망'이라는 단어로 직접 깨우치신 것 같아요. 이런분들이 경영해야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