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예시와 제가 겪은 것들과 너무 일치하여 소름이 돋네요 ㅜㅜ 지난 번에도 댓글 썼는데 저흰 전문직 부부고 벌이도 아쉽지 않은 편이지만 아직 전세살이하고 삐까뻔쩍한 가전도 없고 15년이 넘은 차를 타고 다녀요. 여왕벌놀이하던 언니가 그걸로 늘 꼽 주고 단체방에 자꾸 분양정보 올리며 저희 집 신청하라고 신경써주듯 말하더라구요. 그게 반복되니 어느순간 그게 우릴 정말 위해서가 아니라 뭔가 우월감에서 비롯된 선민의식 같았습니다. 아이와 제 외모 지적은 물론이고 제 절친한 동창 친구 보고 초면에 말 놓고, 상상 이상의 외모 지적을 그 친구 뒤에서 해서 학을 뗐어요. 이사 와서 손절이 나름 수월했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어요. 그런 사람을 처음 봐서 어떻게 대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착한것 같은데 자꾸 절 갉아먹더라구요. 그 분은 자꾸 물질적으로 이래저래 베푸는데 그거 때문에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함께 시간 보내고 무례한 말 듣고, 집에 와선 내가 왜 그런 무례한 말에 대꾸를 안 했을까 내 아이를 지키지 않았을까 후회하고. 지금도 그 분은 그 동네에서 여왕벌 놀이에 심취해 있어요. 그분은 제가 새로 이사온 동네를 엄청 후려쳤지만 저는 너무 행복해요.
저 혼자라면.. 제가 감당하고, 말못하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저 여왕벌맘의 애가 저희애한테 똑같이 행동하고.. 저희아이도 저와 똑같이 말못하고 어버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차없이 그 관계 끊어버렸습니다..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늘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왕벌 용어 처음 알았네요. 저는 엄마들 몰려 다니며 커피마시고 육아 하는 것 싫어해서 늘 적당한 거리를 두는데 지켜보니 여왕벌 엄마의 딸은 어려도 그짓을 똑같이 따라 하더라고요. 그 아이한테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아지니 제귀에도 저절로 흘러들어와 알게 되네요. 몰려 다니며 육아하지 말고 나를 위한 자기계발 공부하시는게 먼 미래에 도움됩니다^^
만날때 마다 저희 아이가 유치원에서 적응하는걸 힘들어 한다고 하면서 자기 아이가 말한걸 저에게 자꾸 계속 전하는 엄마가 있어서 손절했어요 우리 아이를 깎아 내리면서 자기 아이를 높이려고 하는 심리인지 뭔지는 몰라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만날때마다 진심 걱정해서 말해주는 늬앙스가 아닌 것 같아 더 기분 나쁘더라구요
지난번 2편올리셨을당시 저도모르게 당하고있었어서 ㅋㅋ 빨리 올려달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속이 다 싀원하네요 어렵지 않고 오히려 이해가 아주 쏟쏙 잘 되게끔 풀어서 설명주신게 더욱 영상을 보는이로 하여금 재밌게 빠져들게 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추후 올려주실 영상도 잘 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내가 미국 이민와 거의 20년 살면서 남일에 관여하지 않고 자기일에 몰두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힐링을 하며 미국 헬스장에서 열심히 빠져가는 근육 만들고 있었음. 꼭 몸매도 거의 몽땅연필 상태에서 이구역에서 난 여왕벌이고 내 앞에서 너의 모래시계 몸매는 용납할 수 없고 넌 나보다 예쁜 몸을 만드는 것을 경계하는식으로 확 훍고 쳐다보며 기선을 제압하려는 레이져를 기구 따라다니며 날려 보냄. 난 그져 눈 감고 세트 마무리 하며 상대도 안할 수록 그녀의 몇달간 보이지 않는 실랑이가 계속됨. 나중엔 혼자 미쳐서 스미스머신 바벨운동하는 중 옆에서 자신의 엉성한 어깨 포즈를 내 운동 방해하려고 계속 취함. 나도 한계가 오는 것을 참고 미국 매니저에게 고함. 거의 4월마다 와서 나를 주시하며 본인의 근 손실나고 있는 줄어들고 있는 몸을 거울 보면서 확인함. 정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인 것 같은데 미 헬스장 얼마나 많은 섹시한 몸매의 여성이 많은데 운동도 잘 하지않으면서 짱 먹을려는 태도가 참 기분 나쁨. 몸매도 좀 되고 윤동도 잘하면 이해는 되나 꼭 키작은 70 년대 몸을 지닌 아줌마가 그러니 더욱 황당했음.
재밌다는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번 편에 이어 참 재밌게 들었습니다. 여왕벌이라는 표현이 원래 있는 표현인지 만드신건지 모르겠지만 이해하려고 해도 절대 이해가 안되는 그들의 정신세계를 비유하는데 찰떡같이 맞아 떨어지는 표현인 것 같아 웃음이 나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되어요. 이렇게 인식하고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돼요.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20~30살 정도 위인 여왕벌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얕은 친분들) 지나가다 마주쳐도 모르는 척 하고 싶은데 상대가 이간질하고 다니고 주변사람들(죄다 여왕벌 나잇대 어른)은 휘둘리고 있어서 째려보거나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감시?).. 현명한 대처가 궁금합니다 고통받고 있어서 절실해요
나르시시스트 플라잉 몽키... 먹잇감을 주지 않으려고 더 이상 사적인 이야기를 안 했는데 오히려 저를 음흉하다며 저를 예민?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냅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해야 하나요? 그리고 그 말을 믿는 시녀들은 그냥 무시해야 될까요? (그 무리에서 조용히 나오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겪었던 이상한 사람의 특징들과 하나같이 일치하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저런 류의 사람들은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나요?? 제 경우 회사에서 만난 사람이었는데 초반에는 제가 원하지도 않는 모자를 사다 앵기면서 억지로 관계를 형성하더니 제가 그런 류의 행위를 잘 안받아주니까 직무수행하는 단톡방에서 왜곡된 정보를 알려주면서 1. 남들 앞에서는 나를 도와주는 모양새 2. 하지만 왜곡된 정보이기에 실패를 유도 이런 식으로 골탕을 먹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는 그 비슷한 보고서 3장 정도로 끝냈어요~~" 그런데 일이 끝나고 뒤늦게서야 저한테 준 자기 보고서는 10장이었고 제가 보고서를 충실히 못 쓰도록 유도했던 거죠 이런 자기 의도에 제가 안 놀아나니까 쉴새 없이 괴롭히더라구요 끝없이 단톡방에 있는 사람들한테서 너 대단하다, 잘한다 이 찬사를 이끌어내느라 하루종일 자기 일거수일투족 하물며 사적인 취미생활까지 공유하더군요(미술이 취미라면서 자기가 그린 그림) 그런 사람이 지금은 미디어에 출연해서 잘 나가는 듯 보이는 전문직이랍니다
![[책이벤트] 만만한 사람 특: 말 잘 못함 | 정문정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저자 | #심리 #관계 #자신감](/img/n.gif)
ㅠㅠㅠ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예시와 제가 겪은 것들과 너무 일치하여 소름이 돋네요 ㅜㅜ
지난 번에도 댓글 썼는데 저흰 전문직 부부고 벌이도 아쉽지 않은 편이지만 아직 전세살이하고 삐까뻔쩍한 가전도 없고 15년이 넘은 차를 타고 다녀요.
여왕벌놀이하던 언니가 그걸로 늘 꼽 주고 단체방에 자꾸 분양정보 올리며 저희 집 신청하라고 신경써주듯 말하더라구요. 그게 반복되니 어느순간 그게 우릴 정말 위해서가 아니라 뭔가 우월감에서 비롯된 선민의식 같았습니다.
아이와 제 외모 지적은 물론이고 제 절친한 동창 친구 보고 초면에 말 놓고, 상상 이상의 외모 지적을 그 친구 뒤에서 해서 학을 뗐어요.
이사 와서 손절이 나름 수월했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어요. 그런 사람을 처음 봐서 어떻게 대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착한것 같은데 자꾸 절 갉아먹더라구요. 그 분은 자꾸 물질적으로 이래저래 베푸는데 그거 때문에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함께 시간 보내고 무례한 말 듣고, 집에 와선 내가 왜 그런 무례한 말에 대꾸를 안 했을까 내 아이를 지키지 않았을까 후회하고. 지금도 그 분은 그 동네에서 여왕벌 놀이에 심취해 있어요. 그분은 제가 새로 이사온 동네를 엄청 후려쳤지만 저는 너무 행복해요.
맞아요 맞춰주고 인싸가 되는데 거기서 전 한발짝씩 나오게 되더라구요 육아하면서 내가약한가 모자른가 힘든시기가 많았는데 지나고보니 나는 혼자여도 단단하고 괜찮은 사람이였던거 같아요 휘둘리기싫으면 벗어나려구합니다 😊
저 혼자라면.. 제가 감당하고, 말못하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저 여왕벌맘의 애가 저희애한테 똑같이 행동하고.. 저희아이도 저와 똑같이 말못하고 어버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차없이 그 관계 끊어버렸습니다..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늘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엄마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 여성들만의 커뮤니티에 자주 보는 유형같아요.
여초 회사에서 둘이나 있었죠. 왕여왕벌과 그 밑 여왕벌. . .
근데 남자분인데 어찌 이런 인사이트가. .
여왕벌 용어 처음 알았네요. 저는 엄마들 몰려 다니며 커피마시고 육아 하는 것 싫어해서 늘 적당한 거리를 두는데 지켜보니 여왕벌 엄마의 딸은 어려도 그짓을 똑같이 따라 하더라고요. 그 아이한테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아지니 제귀에도 저절로 흘러들어와 알게 되네요. 몰려 다니며 육아하지 말고 나를 위한 자기계발 공부하시는게 먼 미래에 도움됩니다^^
주의 깊게 보고 있어요.
제가 여왕벌 성향이 깊은 거 같아서요. 저를 더 깊이 바라볼 수 있는 내용이라 몇 번을 반복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오늘 이야기 들으니 더 공감이 되네요.
그쵸~~한 번으론 안되더라구요~
선생님 통찰력 대박이에요👍🏻👍🏻👍🏻맞아요 여왕벌의 진짜 속마음은 자기보다 잘 되지 않는거에요 깊은 내면에 열등감이 있고 끌어내림의 법칙을 실행하는 듯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통찰력에 감동받고 위로받았습니다 늘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하트 소름.... 진짜 나이 40쳐먹고 sns 집착하는 아기엄마있어요 ㅋㅋ
제벌좀 여왕벌들 비위좀 맞추지마세요 비위좀 안맞춰주면 바로 소외시켜버리길레 그냥 아웃사이더 하는데 맘 편함 그렇게 맞춰주니 저런 행동들이 강화되는거에요 근데 아는데도 휘둘려주더라고요?? 그게 더 충격임 다들 변태야??
여왕벌이고 뭐고간에 아이가 학교생활 잘하는 인싸라 신경안써요
여왕벌 놀이하던 엄마가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과 절친인걸 내세우고 은근 무시하듯 이야기 하더군요
아이친구관계는 아이가 하는거지 나왔는데 그때 그러길 너무 잘했다 생각합니다
여왕벌 성향의 사람들은 무엇이든 타인과 같이하려해요. 넘피곤. 사소한 일상행위를 누구를 불러 꼭 같이하려 함.
운동은 물론이고 혼자서 장도 못보고 밥도 못먹더라고요.
만날때 마다 저희 아이가 유치원에서 적응하는걸 힘들어 한다고 하면서 자기 아이가 말한걸 저에게 자꾸 계속 전하는 엄마가 있어서 손절했어요 우리 아이를 깎아 내리면서 자기 아이를 높이려고 하는 심리인지 뭔지는 몰라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만날때마다 진심 걱정해서 말해주는 늬앙스가 아닌 것 같아 더 기분 나쁘더라구요
지난번 2편올리셨을당시 저도모르게 당하고있었어서 ㅋㅋ 빨리 올려달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속이 다 싀원하네요 어렵지 않고 오히려 이해가 아주 쏟쏙 잘 되게끔 풀어서 설명주신게 더욱 영상을 보는이로 하여금 재밌게 빠져들게 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추후 올려주실 영상도 잘 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래된 친구가 내현 나르라 손절했는데 꼭 관계의 중간 고리 역할로 지인들을 통제하려고 하는게 너무나 유사하네요..
와~~너무 디테일하신 강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쪽집게시네요.
그런 여왕벌이 잇엇는데…다른 사람한테 폭발하는 것 보고 헐..그러면서 도망쳣답니다. 손절? 뭐 그런 것이지요.
내가 넘 정색햇나싶엇는데, 잘 도망쳣네요.
내가 미국 이민와 거의 20년 살면서 남일에 관여하지 않고 자기일에 몰두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힐링을 하며 미국 헬스장에서 열심히 빠져가는 근육 만들고 있었음. 꼭 몸매도 거의 몽땅연필 상태에서 이구역에서 난 여왕벌이고 내 앞에서 너의 모래시계 몸매는 용납할 수 없고 넌 나보다 예쁜 몸을 만드는 것을 경계하는식으로 확 훍고 쳐다보며 기선을 제압하려는 레이져를 기구 따라다니며 날려 보냄. 난 그져 눈 감고 세트 마무리 하며 상대도 안할 수록 그녀의 몇달간 보이지 않는 실랑이가 계속됨. 나중엔 혼자 미쳐서 스미스머신 바벨운동하는 중 옆에서 자신의 엉성한 어깨 포즈를 내 운동 방해하려고 계속 취함. 나도 한계가 오는 것을 참고 미국 매니저에게 고함. 거의 4월마다 와서 나를 주시하며 본인의 근 손실나고 있는 줄어들고 있는 몸을 거울 보면서 확인함. 정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인 것 같은데 미 헬스장 얼마나 많은 섹시한 몸매의 여성이 많은데 운동도 잘 하지않으면서 짱 먹을려는 태도가 참 기분 나쁨. 몸매도 좀 되고 윤동도 잘하면 이해는 되나 꼭 키작은 70 년대 몸을 지닌 아줌마가 그러니 더욱 황당했음.
도움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응원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황은 다양하나 패턴은 어쩜 다 똑같을까요? 1명을 만나보니 유투브에 나오는 상황들이 다 이해가 잘 돼요. 구체적인 상황들 얘기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확하세요!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랑 똑같아서 넘 놀랐어요🧐
이 시리즈로 구독 열 번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살 것 같습니다.
여왕벌은 다 열등감에서 오는것 같다 살아보니까 엮이지 않는게
좋다 그시간에 내발전 내자식위해 쓰면 내가 성공하면 된다
신경쓰지말고 성공하자
알고리즘으로 떠서 끝까지 시청했어요 여왕벌 인싸는 그냥 거릅니다 내 아이 챙기기도 바쁜 시간에 사람들을 항상 몰고 다니는데 멤버는 자꾸 바껴요 드러나지 않는 나르가 어려운 듯 해요 영상 내용이 진짜 진국이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재밌다는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번 편에 이어 참 재밌게 들었습니다. 여왕벌이라는 표현이 원래 있는 표현인지 만드신건지 모르겠지만 이해하려고 해도 절대 이해가 안되는 그들의 정신세계를 비유하는데 찰떡같이 맞아 떨어지는 표현인 것 같아 웃음이 나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되어요. 이렇게 인식하고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돼요. 영상 고맙습니다.
여왕벌이 나르시시스트이라면 그 여왕벌한테 이 내용을 보여주면
'어딜 감히 나한테 가르칠려고 해!','어딜 감히 나한테 충고를 할려고 해!' 이렇게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진짜 소개해달라고 해서 소개해줘놓고 중간중간 보고해달라고 안해주면 삐지는사람 노이해였어요 ㅋㅌㅋ 속으로 짜증났음ㅋㅋㅋ
심층높은 분석에 이해가 더 잘됩니다
영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조금 수척해보이시는데 건강잘챙기시기바랍니다♡ 항상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내용이 어디서도 구체적으로 듣기 힘든 최고예요 👍
감사합니다 🙏 🙏 🙏
미혼이지만 모든 나잇대의 인간관계에서 볼수 있는것 같아요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압권이네요😂😂😂
영상 보내지 말라는 말씀이죠?? 저도 막 보내고 싶은 유혹이 생기더라고요..ㅋㅋ
별 여왕벌 다 봤지만, 시녀들 거느린 온화하고 평화로운 여왕벌이 최고였어요. 이 여왕벌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장점이 많아요. 문제는 주변에 시녀들이 나쁜짓을 하게 두거나 조종하는.
그런 여왕벌의 특징. 자기 이미지는 지키면서 말을 이래저래 돌려가면서 타인 하나 바보 만드는 게 그들에게는 쉬운일임. 따뜻한 척, 피해본 척 다른 이들에서 사람하나 이간질 시키는 게 그들에게는 일도 아님.
와 정말 의사선생님이라 다르네요~기분 나쁜데 뭐라 할수없는 부분들을 정확히 진단하여 감정을 알려주시니 머리가 가벼워지네요^^ 왜이리 여왕벌들이 많은지ㅜ
아 여왕벌의 특징ㅋㅋㅋ넘 유치하다
몸만 어른이고 머리는 초딩인 여왕벌들
영상 잘 봤습니다 20~30살 정도 위인 여왕벌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얕은 친분들) 지나가다 마주쳐도 모르는 척 하고 싶은데 상대가 이간질하고 다니고 주변사람들(죄다 여왕벌 나잇대 어른)은 휘둘리고 있어서 째려보거나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감시?).. 현명한 대처가 궁금합니다 고통받고 있어서 절실해요
요즘 동아리에서 뭔가 모를 미요한 분위기 가 뭘까? 불합리하고 그렇다고 비유 마추고 싶지도 않은 그러면서 어울리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딜레마에 빠져 있었는데.. . 아~~ 이런거였군요.
해결방안 없을까요? ^^
그 여왕벌 놀이랍시고 중증정신병 보이는것들이 단순히엄마들세계만있을까요 살아보니 직장 동네 등 도처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깔렸습니다 가다 쉽게채이는 잔돌마냥
솔직히 정신적으로병든 인간들이 멀쩡한척 기득권쥐고흔들고 진짜제정신인 자들이 피해입어 몰려사는 사회가 요즘 한국사회아닐까싶네요
솔직한 제 생각은 집단을만들어 대등한관계에서 서열을정하고 따돌리고 거짓말로 사람괴롭히는등 하는것들 정신병 중증으로 보여요 그것들땜에 진짜제정신인피해자가 정신과가잖아요 글구 그가해자들 사악하기까지해요
선생님 👍 감사합니다. 저는 미혼이지만 여초직장에서도 매우 유사한 사례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마지막에 내가 아는걸 여왕벌에게 알리지 마라고 하신 이유가 혹시 나르시스트 대응법과 관련이 되나요?
나르시시스트 플라잉 몽키...
먹잇감을 주지 않으려고 더 이상 사적인 이야기를 안 했는데
오히려 저를 음흉하다며
저를 예민?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냅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해야 하나요?
그리고 그 말을 믿는 시녀들은 그냥 무시해야 될까요? (그 무리에서 조용히 나오는게 맞는걸까요?)
여왕벌이 계속된 찬사를 원한다면, 볼 때마다 칭찬이나 해주고 적당히 지내는 건 어떨까요? 나에 관한 정보만 주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여왕벌도 내가 자기 편이다라고 느꼈을 때, 그닥 공격적이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저 여왕이가 나를 맘에 들어 할 때에요😅😅😅 또 엄청 예민해서 내가 여왕이와 거리를 은근히 두려고 해도 금방 눈치채고 자존심 상해하면서 결국엔 따시키고 괴롭힙니다. ㅋㅋㅋ 내 기가 더 쎄면 괜찮은데 아니면 애초에 그냥 멀리해야 함
옆에서 그게 편한거같아서 그렇게 해주다보면 그 무리에서 영향력을 얻게되고 맘에 안드는 사람은 배제 시키는등 상처를 주고 그러는거같아요.
내가 호랑이 사자가 되야겠네요 여왕벌. 파리채로 잡게요 ㅎㅎ@@scvbmlgdof
@@scvbmlgdof 이게 정답임 ㅋㅋ 내가 적정 거리를 두려하면 존심상해하고 기분나빠하다 결국 공공의 적으로 돌림. 애초에 여왕벌의 노관심존에 있는게 젤편함 여왕벌의 관심을 받기시작했다면 거절해서도 안되는게 문제죠
모든 무리의 상대에게 자기가 1순위 대접을 받아야 되기때문에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게 힘들거에요
여왕벌중에 진정으로 제대로 성공한사람이 있을까요 ?
와아.. 메뉴얼이 있는구나.....
이런사람 꼭있다
저도 여왕벌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그런 여성들 무리에 안들어가고 적당히 맘맞는 엄마랑 간간히 연락주고받으며 사는게 속편함
들어도 이해안가요 ㅋ
여왕벌 심리 너무 어려워요.
나는 남자인가봅니다 😂
여왕벌들은 왜 여왕벌이 되는건가요?
제가 겪었던 이상한 사람의 특징들과 하나같이 일치하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저런 류의 사람들은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나요??
제 경우 회사에서 만난 사람이었는데 초반에는 제가 원하지도 않는 모자를 사다 앵기면서 억지로 관계를 형성하더니 제가 그런 류의 행위를 잘 안받아주니까 직무수행하는 단톡방에서 왜곡된 정보를 알려주면서
1. 남들 앞에서는 나를 도와주는 모양새
2. 하지만 왜곡된 정보이기에 실패를 유도
이런 식으로 골탕을 먹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는 그 비슷한 보고서 3장 정도로 끝냈어요~~" 그런데 일이 끝나고 뒤늦게서야 저한테 준 자기 보고서는 10장이었고
제가 보고서를 충실히 못 쓰도록 유도했던 거죠
이런 자기 의도에 제가 안 놀아나니까 쉴새 없이 괴롭히더라구요
끝없이 단톡방에 있는 사람들한테서 너 대단하다, 잘한다 이 찬사를 이끌어내느라 하루종일 자기 일거수일투족 하물며 사적인 취미생활까지 공유하더군요(미술이 취미라면서 자기가 그린 그림)
그런 사람이 지금은 미디어에 출연해서 잘 나가는 듯 보이는 전문직이랍니다
ㅠㅠ 나 몰랐는데 여왕벌 비슷했어요
제발 자기가 여왕벌이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의 시녀, 그 사람들이 속한 단톡방에 이거 보내지 맙시다. ㅜㅜ 아니 그 심리는 뭐에요?
손절이 답임
아 여왕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손절해야되나?
무조건 피해야죠
손절하는 순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 왜 고민하며 질질 끌었나 싶을 정도로요
썩은 웅덩이는 피하는 게 좋죠.
긴가민가 하다가도 너무 전형적이라 확실해지네요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