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인간관계에서 여왕벌이 되려고 애쓰는 진짜 이유! [여왕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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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чер 2024
  • 엄마의 인간관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여왕벌의 특징 10가지를 심리적으로 하나씩 분석했습니다.
    신간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shorturl.at/pzugB
    #엄마 #인간관계 #나르시시스트

КОМЕНТАРІ • 144

  • @user-pb1pj4jj6g
    @user-pb1pj4jj6g Місяць тому +153

    중학부턴 엄마들 모임 자연스럽게 없어져요. 그리고 아이성적이 권력이 된다는 ㅋㅋ. 특히 질투심 많은 엄마들 피하고 만나지 마세요.. 외로운게 나아요. 남의 자식 좋은 점 칭찬해주고,격려해주는 엄마들 만나세요.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2

      자식이 전교 1등은 아니지만 상위권이면 자연스럽게 여왕벌이 되나요? 고개 뻣뻣하게 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 자식 자랑하는 맛에 다니던데...대학이나 잘 보내고 고개 뻣뻣하든가. 그 애보다 더 잘하는 남의 자식 단점찾으려고 애쓰는 거 보면 소름끼칩니다. 그거 눈치채고 그 애보다 더 잘하는 애 엄마는 일부러 단점을 말하고 다니던데...누가봐도 그냥 질투할까봐 하는 말인데, 그걸 또 철썩같이 믿고 그 아이의 단점을 말하고 다니더군요. 그 부분에서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 @aamoomoo
    @aamoomoo Місяць тому +74

    동네에 있더라구요... 특히 딴데서는 잘 얘기 안해주던 특징인데 정말 여왕벌은 온 동네소식 자기가 알고있어야 하더라구요ㅋㅋㅋ자기얘기는 비밀로 해도 되지만 자기는 모르는얘기 있으면 안됨ㅋㅋ

    • @akilee7540
      @akilee7540 29 днів тому +4

      이거 맞음요. 자기 이야기는 안하고 남 가십만 말하고 또 꼭 약속은 본인이 중심이 되서 컨트롤해야 해요.

  • @mcokgre4ef2sd
    @mcokgre4ef2sd 5 днів тому +4

    아무리 친해도 자기 얘기 하고 다니지 마세요 좋은 얘기는 질투 시기, 나쁜 얘기는 뒷담화 대상이 됩니다.. 친한 친구들도 사는 형편이 다르면 엄청 질투하고 뒷담화 엄청 심하게 해요.. 남들은 자기가 가지지 못 한걸 남이 가지고 있을때 불안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 얘기도 걸러서 하는게 좋아요..
    남편 연봉이 높은데 주제가 그렇게 흘러가도 그냥 남들 버는 만큼 벌어 정도로만 얘기하고 막 파고드는 사람있으면 너희집은 어떤데? 하고 되물어요 그럼 쏙들어가요. 에이 뭘 그렇게 물어~ 하고 웃고 주제를 돌려요. 자기 애가 공부 잘해도 잘 한다고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너무 공부 안하고 놀려고 해서 걱정이야 하면 안심하고 더 안물어요.. 아 돈이 안모인다 너희는 어때하면서 은근 묻거든요.. 그럴땐 다 똑같지뭐.. 하고 두리뭉실하게 넘겨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안되요..
    솔직한게 능사는 아니에요.. 거짓말 할 필요도 없는데 그렇다고 솔직하게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 @user-jy7bk6sc6l
    @user-jy7bk6sc6l Місяць тому +74

    자존감이 낮으니깐 인정욕구가 강해짐 사랑받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배려함

    • @bettercycle
      @bettercycle 24 дні тому +3

      그런데 자존감 낮고 인정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배려하는 사람을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고 끌어내리죠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Місяць тому +85

    살아 오면서 여왕벌 여성들 봐왔는데
    그 중 몇몇은 나르시시스트 + 소시오패스 같음.

  • @user-ox7yw3ot5t
    @user-ox7yw3ot5t 26 днів тому +15

    아이 키우면서 자존감 높아진 케이스입니다. 자존감 높은데 옆집엄마 쫓아다니며 만날 이유 없죠. 어쩌다 알게 된 사이도 나르 기운이나 질투, 욕심 많다 싶으면 조용히 멀리합니다. 피곤해요.

  • @luvehem
    @luvehem Місяць тому +91

    여왕벌은 둘만 만나도 하려고 하는 인간의 특징. 이거 안하려고 하는 분들이 성찰이 많이된 분. 드물어요

  • @akilee7540
    @akilee7540 29 днів тому +22

    진짜 똑같아요 ㅋㅋ 첨 학교보내고 여왕벌에 찍혔는지 엄청 살갑게 웃으면서 챙겨주고 그 다음에는 주말에 뭐했는지 스몰토크인척 수준살피더니 살살 친정, 시댁, 신랑회사등 신상털려고 그러고 그 다음에 본인이 아프거나 가족이 아픈 이야기로 동정심불러일으키고는 같이 학원넣자그러더니 라이딩을 같이하자며 자꾸 아프더라고요? 보모쓰듯 그 집 애 떠맡기고? 여름방학 지나고 점점 선넘고 갑질하길래 겨울방학전에 엄마들 앞에서 대놓고 지랄할때 잘 걸렸다하고 대판하고 헤어졌어요 ㅋㅋㅋ 아니 연애도 나쁜남자랑은 안하는데 밀당하는 줄요. 저는 뭐 물어보면 꼭 웃으면서 언니는요?하고 되물어보거든요. 그러니 친정시댁이야기는 딥하게 안파더라고요. 그뒤로는 학년바뀌고 어쩌다 반대표했는데 제 주변에 사람모이니까 방긋웃으며 인사하길래 저도 똑같이 막 손흔들며 아주 반갑게 인사만 하고 지나갔네요.ㅋㅋㅋㅋㅋ 아이 저학년땐 왜이리 유치한 엄마들이 많던지... 그래도 엄마가 중심잘잡으면 아이는 잘 자라요. 넘 휘둘리지 마세요. 중딩되니까 세상편합니다.

  • @Justness180
    @Justness180 Місяць тому +60

    글구 여왕벌놀이하는 남녀들은 주로 끼지않는저같은 사람에대한 악성 거짓구설을 진실인양 퍼뜨리고다니고 그 집단에안낀죄로 괴롭힙니다 악랄하더라구요 경험상

  • @user-cc1pe2nc6d
    @user-cc1pe2nc6d Місяць тому +22

    처음부터 과하게 친한척..누가보면 한 10년만난 친군 줄 알정도로..몇 번 만나고 받아주다보면 슬슬 본색드러냄. 전화해서 하소연은 기본 자기말만하고 끊음. 부탁이 너무 잦고 심지어 내가 한 번 본 사람 부탁까지 함. 오지라퍼, 피해망상, 동정심 유발,남탓,매사 부정적임. 진짜 정상이라고 보기 힘든데 본인은 모름. 같이 있으면 기빨림.

  • @summerbright5721
    @summerbright5721 Місяць тому +40

    어디나 늘 있어요. 내 내면을 강하게 하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 @mcokgre4ef2sd
    @mcokgre4ef2sd 5 днів тому +4

    여왕벌은 모르겠는데 어디든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사람은 있어요.. 대화의 주축이 자기가 되어야 하고 말도 많고 남말은 집중해서 안듣고 시기 질투 심하고 자기 자랑 심하고 과시 하고.. 빚도 많던데.. 명품사고 치장할 돈 있음 빚부터 갚지.. 저는 그냥 대장질 하려고 하면 웃기던데요.. 대화중에 자기가 밀리거나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 안가져 주면 얼굴 빨갛게 되고 표정 어두워지고 티가 다나서.. 어린애 같더라구요..

  • @vnfma7
    @vnfma7 Місяць тому +80

    인간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반려동물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말이 있죠

  • @Idealist_raykim
    @Idealist_raykim Місяць тому +42

    인성 좋지 못한 사람과 함께 해서 근묵자흑 되느니
    혼자 자기계발 하거나 우선순위에 집중하는게 나아요

  • @hj-pi3wv
    @hj-pi3wv Місяць тому +52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여초직장에서도 있었고 단지에 엄마들무리에서도 있었어요. 매력적이지만 착취하고 통제하려는 모습에 넌더리 나더라고요ㅎㅎ 본인이 부르면 나와야하고 안나오면 심기불편한 티 내면서 무시하고 따돌리고..상대가 고민거리얘기하면 공감하지않고 네탓이다 시전에 네 과거얘기 비밀얘기 해보라고 하는 것까지 똑같네요. 그리고 그 옆에 시녀들까지ㅋㅋ 그 사람 눈치보면서 비위맞추고 저를 같이 바보만들더라고요~ 웃긴게 여왕벌은 본인이 이상한걸 알긴하는지 집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법 책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입으로 나 원래 또라이야, 내 가족이 나보고 또라이래 라는 얘길 하는 사람은 거릅니다. 진짜 그럴 확률이 높기도하고 알면서도 고칠생각없으니 네가 조심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 @Rinoa4242
      @Rinoa4242 Місяць тому +6

      진자 맞아요. 본인 입으로 스스로 또라이 라고 하는 사람 진자 또라이 맞아요. 본인은 좋은 또라이 라고 하는데, 그냥 또라이는 또라입니다

    • @me-md1kl
      @me-md1kl Місяць тому +3

      전직장에서 4년 가까이 괴롭히던 2살 언니. 일에서는 내가 2년 선배였지만 나이가 많다고 언니 대접 받고 반말로 찍찍.. 항상 하는 말버릇 "내가 이러길 바래? ㅋ 내가 그럴년이냐?" 결국 막판에 딴 사람들과 문제가 생겨서 지가 못 견디고 나감~ 나도 너무 괴롭긴 했는데, 그래도 적당히 무시하면서 잘 견딤.

    • @ama1111iii
      @ama1111iii 11 днів тому +1

      한가지, 엔팁성향분들이 말하는 또라이는 저런 또라이랑 다른 거 구분 부탁요. 강강약약 절대 약자 안괴롭히고 몰려다니면서 따돌리는 행동 극혐하는 유형이 엔팁인데
      엔팁들이 또라이란 말을 자주 쓰는데 혹시 오해하실까봐 남겨요..엔팁들은 본인이.가장 중요해서 남일에 관심자체를 귀찮아서 안주고 저런 무리를 만들지도 않아요. 제발 오해 않길.

  • @user-ol3ee8us8h
    @user-ol3ee8us8h Місяць тому +28

    지나친 통제와 친밀감에 대한 부담으로 과감하게 이사하고 주변을 다시 리셋 ~ 아이도 가족도 상당히 만족합니다

  • @unknownpark7491
    @unknownpark7491 Місяць тому +35

    여왕벌 분석 좋아요
    큰 아이 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많이 해주세요

  • @user-ux7qs3gl3i
    @user-ux7qs3gl3i 13 днів тому +5

    여왕벌 같은 인간들에게 왜 당하냐면..
    그런 영향력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게 왠지 잘보이려하고..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즉.. 내 잘못도 있다는겁니다.. 자신을 항상 돌아보고 자존감 수업 많이해야 세상이 바로 보이는 법입니다.. 남탓 그만하고 나를 돌아보세요..

  • @user-yy4ut5pz7t
    @user-yy4ut5pz7t 29 днів тому +21

    여왕벌들우 알수록 못난사람이구나 싶어요
    못난이가 인정받지 못하고
    괴롭히고 다니고 남편과도 관계 100프로 안좋을듯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1

      여왕벌들은 왜 자기네 모임 사람들하고만 말하면 될텐데 섞여있지도 않은 사람의 아이이 얘기까지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정작 자기 얘기는 거의 안 하고 남 얘기만 퍼트리고 다녀요.

  • @usdjfkdnk
    @usdjfkdnk 29 днів тому +9

    약점을 어떻게 잡냐면 자신의 불우하거나 슬픈일을 얘기해주면서 같이 동감해주는 사람이 나도 그랬어 나는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면서 얘기해주게 되는데 그때부터 이젠 그사람의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내 약점 잡힌거임 그러면서 시녀짓 하기싫어도 하게 되기 시작함 절대 남 불쌍한 얘기 들으면서 맞장구 치면서 나도 이런일 있었다 그런말 절대 하지 마세요 위로해줄거면 딱 위로만 해주고 끝내세요 공감력 높은 사람들 괜히 오버해서 자기얘기 하거나 하면 다 약점 잡혀요

  • @glasseskima
    @glasseskima Місяць тому +19

    예전에 주변에 이런 얘기하면 소설을 쓴다고ㅋㅋㅋ잘 어울려다녀라 이런 핀잔을 듣기 일쑤였는데…전문가가 이렇게 고증해주시니 진짜 트루먼쇼 처럼 시원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홍보 많이 할게요!!!!!!

  • @nnnj6269
    @nnnj6269 7 днів тому +4

    엄청 친절하게 좋게 다가오는 사람을 피하세요. 무뚝뚝한엄마들이 진국이 많아요

    • @user-oq7pz5gz3g
      @user-oq7pz5gz3g 4 дні тому +1

      @@nnnj6269 무뚝뚝한 엄마들이 진국이고 그간 친밀감있게다가오는 엄마들만 겪은듯 합니다 ~^

  • @user-rk2fz4wi1x
    @user-rk2fz4wi1x Місяць тому +26

    인간관계는 괴롭거나 외롭거나 둘중 하나인걸까요. 특히나 엄마관계들이 아이 말고 공통점이 없어서 더 힘듭니다😢 선생님 다음 영상도 기다릴테니 얼른 올려주세요

  • @user-zc6ws6gk5q
    @user-zc6ws6gk5q 26 днів тому +7

    경험해보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딥한 것들 까지도 다 알고 계시다니
    대체 그간 얼마나 수많은 맘충무리 속 고충 상담을 통해 간접경험을 겁나게 하셨으면 이리 잘 아실까 소름이에요

  • @flowerfam4472
    @flowerfam4472 Місяць тому +16

    부모가 불평등한 관계에 있으면 아이들이 곁에사 보고 배웁니다.나쁜 관계는 없는게 있는것보다 백배 낳습니다.

  • @FRIDAY-KID
    @FRIDAY-KID Місяць тому +53

    나르시스트를 잘 걸러내는 편인데도 삼십대까지도 진짜 불쌍한 척을 많이하고 나를 공감하는척 하면서 자기를 반성하고 노력하는척을 많이했던 여왕벌한테 끌려다니고 심지어 내탓을 했어요
    반성하는 모습은 진심이였어요 그리고 자기도 변하려고 애를썼어요 그래서 도와주려고 곁에 있었지요
    그런데 자기가 일등으로 주목받지 못히는 상황을 못참고 대접 받지 못하는 상황에 상처받아 정치질로 남을 깎아내리고 자꾸 권세를 쥐고 흔들려는 습관이 발동이돼서 그사람 곁에 못있겠더라구요
    그때 이런 유형이구나 하고 딱 끊었어야했는데 감정소모 에너지소모 내안에 화가 쌓여서 저를 갉아먹게 하고 그렇게 불필요하게 몇년을 낭비했어요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Місяць тому +5

      변할려고 노력하던 그사람은 찐나르가 아닌거같아요 찐나르는 자기반성 성찰없고 본인이 다잘한거고 자기잘못은 절대몰라요.. 여튼 이상한사람에게 벗어나셔서 다행입니다 본인행복만을 위해사시길요!

    • @FRIDAY-KID
      @FRIDAY-KID Місяць тому

      @@user-cz7sr1bh9e 따뜻한 격려 고맙습니다~
      그분은 말로는 뉘우침을 무척 많이했지만 나중에 그 뉘우침이 자기가 반성도 하고 착하고 옳다는 지지를 당장 듣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제가 불편한 점을 그자리에서 지적하면 못받아들이고 제가 이상하다고 낱낱이 말하더라구요
      저는 몇년간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는구나 하고 가여운 마음 응원하는 마음으러 참 오랜시간 곁에 있었어요 허허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Місяць тому +3

      @@FRIDAY-KID 그들을 응원하거나 지지하려는 마음이 크신듯하니마음이 따뜻하고 공감능력있으신분 같아요. 그사람들은 절대변하지않아요 배려해주고 잘해주면 본인밑이고 아래라 생각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절대변하지않습니다! 이제 사람보는눈 길러지셨으니 따뜻한마음 가지신분들과 행복하세요^^

  • @oz181787
    @oz181787 Місяць тому +38

    같은 아파트 위아래층에 같은 반을 3년동안 겪으면서 여왕벌 노릇을 했던 아래층여자...진짜 비슷하네요 우리애만 빼놓고 반애덜 전체 집으로 초대해서 놀리고 자기애 친구만들어 준다는데 뭔 상관이냐~그집 자식은 애덜있음 울엄마가 너는 갈수없데라며 왕따시키더니 결국 견디다 이사한 이유가 공동현관이나 길에서 만나면 쌩까고 학교엄마 무리들과 지나가다봄 ...오랜만에 보단 연락 좀 해라...그 두얼굴에 결국 스트레스로 입이 안벌려져 치료받고 이사가게 되었음...피하는게 상책이더라ㅠ

    •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Місяць тому +13

      그 여자가 님을 질투했군요...
      상대방이 생깔땐, 오박사님 왈, '사람들있는데서' 대놓고 물어보래요~ 어머 누구씨, 나 못봤어요? 아는체 안 하네~
      뭐 저도 그런 일을 많이 겪어...
      제가 좀 질투 받을 정도로 잘났나보다 생각하구요...(자기위안 ㅋㅋ)
      한 집단에서 질투받으면, 보다 좀 잘난 상위집단으로 갈아타기를 하면 좀 편한 것 같아요..

    • @marrymerry
      @marrymerry 29 днів тому +1

      고생하셨네요ㅜㅜ 저도 동네 비슷한 성향 엄마사는데 같은 초등 갈거라서 걱정이 태산이네요ㅜㅜ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28 днів тому +1

      평생 저도 피해자로외롭게 삽니다
      아파트부심 문전박대 심함

  • @user-es8xs8re4i
    @user-es8xs8re4i Місяць тому +15

    아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기빨리고 싫으네요 평생 근처도 안가고 싶어요 그사람의 아는사람이 되고싶지도 않아요
    저런 사람한테 걸려서 커피숍에서 시간낭비하고 이집저집 다니며 같이밥먹은거 진짜 후회합니다

  • @onsol3774
    @onsol3774 Місяць тому +30

    아이 입학후 여왕벌 엄마 때문에 작년에 마음 고생했어요 말씀해주신 특징이 다 맞아서 진짜 소름소름 입니다 그 엄마 덕분에 나르시시스트 공부도 인간관계도 동영상 찾아가며 공부했어요 그런데 그 엄마 말고 다른 엄마가 참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여왕벌엄마가 딱 찍어서 싫어하던 아이(본인 애보다 자기주장 강함) 엄마인데 처음에는 세상 쿨하고 성격 좋은척 저한테 다가와서 본인 아이랑 붙여 놓더니 자기 애 맡기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부탁하고 제 학력, 남편 회사, 재산, 시댁 등 사생활을 막 물어봐요 전 여왕벌 엄마한테 이미 크게 데인적 있어서 딱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네 소식통에 잘모르는 사람 없는거처럼 보이고 사람 좋아보이는 사람이 꼭 저한테는 선을 자꾸 넘으려고 하니 내가 예민한건가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여요 전 전업맘 그 엄마는 워킹맘에 지금 휴직 상태인데 솔직히 지금까지 행동으로 봐서 본인 복직시 비상대책으로 저를 이용할만한 엄마로 두려는 목적이 뻔히 보여 화가 납니다 아이가 이미 그 아이랑 친해져서 관계 끊기도 힘들고... 남들은 인품 좋다고 칭찬받는 이 엄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되고 괜히 불편하고 싫은 마음 갖게 되는 저만 죄책감도 들어요ㅜ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Місяць тому +9

      나르시시스트의 최종목적은 이용이에요 사람을 도구로보거든요 거리를 두심이 좋습니다!

    • @sunnynam1055
      @sunnynam1055 Місяць тому +3

      저도 당했는데
      대판 싸우고 그냥 시간에 맡기면서 버티니까 자연스레 해결되더라구요
      대신 그엄마 딸이랑 안엮이게하구요

    • @ZZKiou
      @ZZKiou 27 днів тому +4

      그분 복직 대비하네요 이런엄마들 많아요 워킹맘 핑계ㅋ 그렇다고 회사서 뭐 대단한거 하지도 않는 엄마들이 더 이용해먹을라 하고요 절대 만만하게 보이지 마시고 제일 좋은방법은 서서히 아이들끼리 거리두시고 다른 친구를 붙이셔서 애들끼리 시간을 덜보내게 하심이 애들은 시간이 우정에 크게 작용하는듯요 화이팅

    • @floriney7581
      @floriney7581 21 день тому

      ​@@ZZKiou 맞아요 엄마가 안만나게하면 아이두 그냥 그러려니해요~ 아무리친해도^^

  • @sarah-un6bv
    @sarah-un6bv Місяць тому +8

    영상 통해 이해가 생겼습니다!!다음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 @Skds468
    @Skds468 29 днів тому +9

    아닌건 안맞취주면 접근 안합니다. 사람 봐가면서 접근하거든요. 제 경험상 바쁜척 힘든척 접촉횟수 줄이는게 벗어나기 가장 쉬운방법입니다.

  • @user-pt2nn4lm7d
    @user-pt2nn4lm7d Місяць тому +2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여러 사례를 들어 구체적인 설명
    너무 도움됩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x4tz3vw8p
    @user-ex4tz3vw8p 29 днів тому +8

    나만 힘든게 아니였어. 엄마들 관계가 왜 힘드냐면 우선 집이 근처에 있고 보기 싫어도 길지나가다가도 마주치고 편의점, 마트등 우연히 마주치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쉽게 이사도 못가고😢난제임.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이사가세요. 세상 편합니다. 매번 아줌마들 바꿔서 싸돌아다니는 거 볼때마다 인사하기도 그렇고, 이사가는 게 눈에 안보여서 편합니다.

  • @tjsgml815
    @tjsgml815 Місяць тому +3

    너무 감사해요
    진짜 궁금했어요 😊

  • @JeJeLeeLee
    @JeJeLeeLee Місяць тому +4

    다음 시리즈 너무나 기대됩니다!!

  • @user-gp8nh4se8u
    @user-gp8nh4se8u 9 днів тому +4

    여왕벌은 알겠고 시녀가 좀 헷갈리죠
    주변에 새로운정보 마구물어주고 지나치게 꼬치꼬치 묻고 자기주변 지인이야기라며 이것저것 많이 아는것 같은 그 사람 조심할 것
    시녀는 영원한 2인자고 시녀
    그렇게 살아왔고 그것밖에 모르니깐
    아무리 여왕벌들 틈에 숨어 있어봐야
    또다른 시녀가 나타나면 짖밟히죠

  • @kyutube6786
    @kyutube6786 27 днів тому +5

    저도 여왕벌 덕분에 나르와 심리학 공부 많이 했어요. 여기 채널도 알게 되었고요ㅋㅋ 초등학생들이나 하는 유치한 왕따를 나이 40넘어 하더라고요..ㅡㅡ;;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그 x 덕분에 내가 많이 배웠구나 싶어요. 이상한 사람 거르는 눈이나 인간관계 요령이 생겼으니 감사한 일이죠 😅 지금은 자기개발 하면서 아이랑 상관 없는 정기적인 모임만 주 1회씩 나가고 있는데 딱 좋네요. 상처받았다고 사람 안 만나고 집에만 있는 것도 고인 물 같아서 싫더라고요.

  • @TV-ux2ww
    @TV-ux2ww Місяць тому +16

    너무 구체적으로 잘아셔셔 깜짝 놀랐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

  • @user-pt4gc9no1v
    @user-pt4gc9no1v Місяць тому +75

    종교단체에서 합창단하고 있습니다
    합창단이 20년 넘게 유지되면서 이런사람들만 남아 있어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그만 두시고
    오래한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정성들여 기도를 올리고 나오는데 문앞에서
    아줌마!!! 하고 소리 지르고 그래서 다른사람한테 놀랐다고 하니
    며칠후 또 다른 사람 데려와서 기도하는 공간에서 아줌마!!!를 연발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걸 알았다는 식으로 하는 사람들
    아파서 못나가면 걱정해주기는 커녕 네가
    안 나오면 자기 더 힘들다고 자기 힘들게 하지 말라는 듯이 빠지지 말라고 하고
    쉬고 나가면 자기도 아프다고 하고
    내가 합창 봉사 하러 다니는게 아니라 그사람 합창 봉사 하는데 힘들까봐 다니는 들러리인가 생각들게 함
    대화할 내용이 없으니 옷과 차량 고가라고 우월하다는듯이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외국여행을 60넘어 갔다와서 나를 외국 한번 못가본 사람으로 알고
    쉬쉬 하고
    나는 91년도 결혼후 92년도부터 외국여행 많이 다녔슴 남편은 80년대 학번이고 스페인어 전공자입니다
    영어도 미국변호사랑 대화 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30년전 미국 비자도 잘 안나오는 시절에 미국대사관에 가서 면접후 받음
    내 건강 지키려 다니니
    그저 그려려니 합니다만
    이젠 나를 지키기 위한 말 대꾸는 하려고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부류들이 종교단체에서 인정받으려 합니다
    70세를 바라보면서도 말이죠

    • @user-mm4nt6oo9m
      @user-mm4nt6oo9m Місяць тому +6

      본인도 자랑하고 싶었나보네요
      자랑을 길게도 써놨네요
      노인들의 공통점은 입만 열면 자랑질ㅎ

    • @user-pt4gc9no1v
      @user-pt4gc9no1v Місяць тому +2

      50대를 노인이라고는
      안합니다

    • @user-md9ou2ym2v
      @user-md9ou2ym2v Місяць тому

      ​@@user-mm4nt6oo9m😅

    • @user-jj7bb2yz7p
      @user-jj7bb2yz7p 25 днів тому +3

      ​@@user-pt4gc9no1v 저런부류 사람들 어디에나 있는것같아요 특히 60대이상들모인곳이요ㅜㅜ 아파트 사우나에서도 늘 목격됩니다 그런꼴불견이 따로 없어요 주택담보대출 잔득있으면서 돈 뒀다 뭐하냐며 허세떠는꼴 보면 구역질나요

  • @user-sg5jr7zj5j
    @user-sg5jr7zj5j Місяць тому +1

    한번 보고 구독 했어요..;;
    당해봤던사람으로서 너무공감 되서..😢

  • @user-iq3xp1hg9t
    @user-iq3xp1hg9t Місяць тому +26

    저는 아싸라 이사와서 저따시키길래 그냥 그러던지말던지 냅뒀어요 뭐든지 절 빼더라구요 이웃인데 유천 초등같은반인데 말한번 안걸던데 맘에 안든다 이거죠 뭐 잘난것도 없는것이 멍청한 여자들몇두고 그속에서 지잘난듯 해서 멀리했네요 제 옛친구가 저런부류인데 어릴때 배려심 협동심 없는 성질머리로 왕따되고 더 성격망가져서 자기가 제일 큰소리치고 사람 좌지우지하려고 기를쓰더라구요 결국 버거워서 손절했지만 정신아픈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 @user-op7kr8yv3s
    @user-op7kr8yv3s Місяць тому +10

    아이가 어렸을때는 내가 싫으면 안보면 됬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그럴수가 없네요. 아이가 어서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영상제작 넘 감사드려요.

  • @user-hm8ku9ob5v
    @user-hm8ku9ob5v 9 днів тому

    원장님 너무 똑같아요!!
    이번에
    출간하신 책도 구매할거에요
    응원합니다!

  • @morri1863
    @morri1863 Місяць тому +6

    서빙고동 애셋 엄마때문에 너무 고생했었는데 무릎을 탁 칩니다.

  • @kikikihehehe
    @kikikihehehe Місяць тому +5

    다음이 너무 궁금합니다!!
    엄마들 아이들, 모든 인간들 간의 관계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아래를 두고 조종하려고 해서 거리두고 싶은데!! 아이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 @youngeeee3352
    @youngeeee3352 Місяць тому +2

    다음 영상들 기대됩니다..여왕벌들 때문에 너어어무 힘들었거든요.

  • @yeon4893
    @yeon4893 Місяць тому +1

    고급진 광고속 목소리 좋다 ^^

  • @rkdrhtoa
    @rkdrhtoa 28 днів тому +4

    3편 급합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지금 한창 당하고 있단말이에요 😂

  • @HappyandE
    @HappyandE 16 днів тому +5

    여왕벌은 절대 혼자 못다니고 무리가 없어질려고하면 연락 안하던 시녀를 다시 연락하여 끌여들이고 누가 그러던데
    하며 남을 욕함-이리끼고 저리끼고 다
    낄려고 노력함 외모에 관심이 많고 남의 외모도 지적질하며 자녀 교육에는신경도 쓰지않음 ~ 맨날 무리 만들어 밥먹고 싸돌아댕김살림을 하지않음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2

      제가 아는 여왕벌은 외모에 신경 안쓰는 그냥 푹 퍼진 아줌만데요. 자기 외모는 신경 안 쓰면서 남의 외모에 신경쓰는 건 맞음. 그게 또 신기하더군요.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2

      살림 신경 안 쓰는 것도 맞음. 거의 매일 밖으로 싸돌아다니면서 아줌마들 바꿔가면서 다니니까 무슨 일하는 사람보다 더 바쁜 척을 함. 매일 싸돌아 다님. 그러니 남 얘기 안 할수가 없겠죠. 매일 다니는 게 어디 쉽나요.

    • @HappyandE
      @HappyandE 18 годин тому

      @@user-yv4me8kp9v 신경쓰지 마세요~ 절대 무리에 끼지 마세요~ 겉으로 웃는척하면서 뒤에서 다 뒷담화 ~ 우아하세 사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꿀이에요~💜

  • @iouyewa
    @iouyewa Місяць тому +1

    클릭하고 싶은 썸네일이네요~👍👍👍

  • @johennal220
    @johennal220 28 днів тому +3

    이거 완전 출산정책을 펴는 정치계에서도 알아야되는 미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걸 고민해야 할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누리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니까 이런 것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겠죠.

  • @Justness180
    @Justness180 Місяць тому +12

    진짜 첫 영상 나온것처럼 여왕벌놀이 놀고들있네네요 ㅋ유치하게생각됨
    전 그런거 딱질색이라 홀로 마이웨이 어느 집단이든

  • @physiojo1221
    @physiojo1221 8 днів тому

    여왕벌시리즈 공감이 되어서 구독했습니다 우리동네에만 있는게 아니군요😅

  • @johennal220
    @johennal220 28 днів тому +5

    한국 사회, 이것만 줄어도 아이를 낳고 키울만 하지 않을까요. 한국 사회의 문제점입니다. 다같이 불행해지는 원인이기도 하구요.

  • @user-rr5qy6dv3l
    @user-rr5qy6dv3l Місяць тому +12

    저도 뭔가 나르쪽인 부분이 있네요 여왕벌 될 마음은 없어도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요 😢

    • @user-gd2wu5ud8v
      @user-gd2wu5ud8v Місяць тому +4

      주도적인것은 멋있는 모습이에요. 여왕벌은 누군가를 희생시키면서 주도해나가려니 문제가 되고...일단 여왕벌은 이런 영상 보지도 않고 자신의 모습에서 잘못됨을 찾으려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안심하시고 멋지고 건강하게 주도해나가시기 바래요~~😊

    • @hyeseons7929
      @hyeseons7929 Місяць тому +4

      누구나 주도하고 싶은 마음은 다 있어요. 타인의 희생을 당연시하느냐 타인이 나와 있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을 바라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윗분 말씀 잘 해주신 것 같아요.

    • @marrymerry
      @marrymerry 29 днів тому +5

      나르,소시는 자기반성이 안됩니다.. 주도적인 성향자체는 잘못된게 아니에요..

  • @eugenejung7067
    @eugenejung7067 28 днів тому +4

    모임을 안좋아해서 그런가.. 여고생때 말고는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는 내가 정신건강엔 좋은 선택이였다 싶네요 ㅋㅋ이런 장점이..

  • @user-ch5tb1cb8l
    @user-ch5tb1cb8l Місяць тому +12

    자신이 그 조직, 모임의 중심이 되어 모든 관심을 받아야 하는데 자기 능력을 능가하는 경쟁 상대가 나타났다고 여기면 이상한 소문을 퍼뜨려서 나가떨어지게 하던 사람들도 있었고.
    예를 들면 게으르고 일 못한다는 식의 말이나 이성 동료들에게 미모로 어떻게 하려 한다는 루머를 퍼뜨려 상사, 동료들에게 선입관을 가지게 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입사 초반에 일정 정도 먹히는 이유는 나르들이 회사에서 어느 정도 능력은 인정받고 있고, 자신이 잘 보여야 하는 인물들에게는 이미지를 잘 포장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강약약강을 아주 잘 실행하는 인물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패턴이 엄마들 관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갑질을 하고 싶어.”
    ”나는 세상 이치를 이미 다 깨쳤어. “
    제가 경험한 나르 성향 사람들의 말들이었습니다. 과대 자아를 가진 것 같은 이해할 수 없는 발언과 행동들. 사람 관계를 수평이 아닌 상하로 구분하고, 성인도 아닌 사람이 무엇을 깨달았다는 건지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런 사람들 멀리하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은 줄어 들었습니다.

  • @composun
    @composun Місяць тому +7

    이거.. 여초사회 특징인거 같아요. 여초회사..

  • @user-qi1rh7ll2j
    @user-qi1rh7ll2j 23 дні тому +3

    어디가선 능력은 못발휘하고 동네에서만 여왕벌.. 다 자기일 하러 가면 곁에 아무도 없음

  • @user-rp5id3qh5r
    @user-rp5id3qh5r 10 днів тому +2

    선생님.............가족들 사이에서 여왕벌짓을 하는건 왜그럴까요...
    특별히 얻을 이익도 없는데 굳이.. 굳이 감정을 쥐고 흔들어요.. 떠보고... 엄마나 아빠한테만 말해서 전해듣게 만들고 가족중 한명 따돌리고... 등등 진짜 많은데..... 엄마도 아빠도 여왕벌 타입은 아니거든요 이해해보려 수십년을 노력했는데 결국 성향이 조금 달라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근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ㅠ 기분 안좋으면 티를 은근히 팍팍 내서 알아서 안좋은일 있냐고 물어보게 만들고. 답도 제대로 안해요.. 무슨일이든 궁굼하게 만들고 답 안하고.. 카톡도 하다보면 질문이 연달아 갈때가 있는데 절대 두개 다 답 안하고.. 되물어도 되돌려서 딴길로 빠져나가고 답 안하고.. 나만 궁굼해 미치고.. 하ㅠㅠㅠㅠㅠ 좋은곳 여행가거나 먹으면 꼭 어떻게든 내가 알게 만들면서, 그 얘기 들은 티 내면 배아플까봐 얘기 안했는데~ 이런식이에요.. 저는 배아프지가 않아요ㅠ 그사람 자랑하는거 전혀 자랑같지도 않게 들리는데 일부로 정보를 조금씩 풀고, 궁굼함 유발하고 말걸게 만들고, 되묻게 만들고, 이얘기 저얘기 다르게해서 아리송하게 만들고, 나만 바보 만들고 진짜 많은데.... 대체 제가 궁굼한건 왜. 왜왜왜 가족사이에서 그러느냐 이 얘기에요.. 사회생활은 모르겠어요ㅠ 그냥 사회생활 엄청나게 잘한다는것만 알아요..

  • @user-qe1hu7xf1z
    @user-qe1hu7xf1z 24 дні тому +2

    ㅋㅋㅋ 그런게 내 시누예요~~ 결국은 완전 손절했네요. 한참 설치고 다니더니 지금은 여기저기 손절당했지만... 난 걔 덕분에 정신과 치료도 받아봤네요. 남이면 속 뒤집어지고나 말지 시누가 그리 깝치니 사람 돌아버리는거 쉽더군요.

  • @usdjfkdnk
    @usdjfkdnk Місяць тому +4

    근데 문화자체가 여왕벌 놀이 동참에 익숙해진건지 어딜가든 너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추종자들도 너무 많아요 요새 사람 무서워서 모임도 많이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모임마다 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아요

  • @sandgold2288
    @sandgold2288 Місяць тому +9

    교사중에도 많은 것 같은데 특히 예체능

  • @somethingintokyo
    @somethingintokyo 22 дні тому

    저 구독했어요. 정말 연구대상인데, 너무 감사드려요. (진지합니다)

  • @user-ph9yw2ou1o
    @user-ph9yw2ou1o Місяць тому +4

    영상 기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 @ilovepancake-lc4pb
    @ilovepancake-lc4pb 8 днів тому +2

    무리 안끼고 지내는 분들이 진국이었음 대부분

  • @user-of1qs9hu5e
    @user-of1qs9hu5e 29 днів тому +13

    여왕벌을 만드는것도 시녀고, 더 이해안가는 건 지혼자는 자신없으니 여왕벌 추켜세우며 바짝붙어서 뮈좀 되는양 의기양양하는 그 기괴한 심리 상태..다 큰 성인이 그렇게 굽신대고 절절매면서 붙어있는거 보고있자면 진짜 덜떨어져보임.. 진심 ㅂㅅ인가 싶음

  • @Megalaw2020
    @Megalaw2020 Місяць тому +15

    걍 무리로 다니는걸 관둬야..

    • @sw2678
      @sw2678 6 днів тому +2

      학교 뿐만아니예요
      체육시설 문화센타
      나이들어도 못고쳐요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28 днів тому +3

    늙어도 일진놀이못고칩니다

  • @user-bf9gb4iv2v
    @user-bf9gb4iv2v 7 днів тому

    시녀편도 올려주세요~~~

  • @her4244
    @her4244 25 днів тому +3

    핵인싸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그냥 시끄러운 사람아닌가?
    여왕벌 옆에서 보면
    특별한 하루는 맞는데
    특이한 하루는 한 달에 한 번
    너무 자주 만나면 여왕벌 병이 심해져서
    여기까지 난 내가 더 소중합니다

  • @elsatv8012
    @elsatv8012 Місяць тому +5

    상대방이 여왕벌 느낌이 들어 제가 멀리했다가 그 분이 좀 괜찮아진 것 같아 계속 친분을 유지하곤 있는데 계속 지내도 될까요? 영상을 보니 본성은 안 바뀌나 싶어서요.

    • @train19988
      @train19988 Місяць тому

      본성은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굉장히 어려울 뿐.. 미리 쳐내야할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그 사람이 보이는 모습에 따라 그때그때 거리조절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user-gz8dv9kg6h
    @user-gz8dv9kg6h 8 днів тому +1

    게임을 하면 자연스레 여왕벌을 보게되는데요 ㅋㅋㅋ 전 여왕벌들보다 시녀들이 재수없어요 😅😅😅😅😅😅

  • @jj79303
    @jj79303 6 днів тому

    힘든얘기를 가깝지도 않은 잘 모르는 사이에 하는게 진짜 이상한거 같다 모르느 사람이 뭐 어쩌라고…..

  • @user-kt8vs9qi9i
    @user-kt8vs9qi9i 22 дні тому +3

    선생님
    엄마들관계겪고 생긴
    여성혐오 인간혐오 어찌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누구랑 말을 섞고싶지가않습니다.

  • @hyeseons7929
    @hyeseons7929 Місяць тому +3

    그런 사람 한 번도 못 봤는데.... 내가 아싸라 그런가...;;;;

  • @user-jd6mo8jz2q
    @user-jd6mo8jz2q Місяць тому +3

    동호회여자들도 저런듯하더라구요 ㅠ

  • @user-ob8er1kg3s
    @user-ob8er1kg3s Місяць тому +7

    김포 운양동 대림아파트 사는 ㅊ,ㅇ,ㅁ 가 떠오르네.만남 초기에 모임에서 왕따시키고 자기랑 친한사람에게 나는 껴준적도 없으면서 내가 친한사람과 어울리면 자기 안껴줬다고 몇일을 삐쳐서 전화도 안받고..아 진짜 나르스시스트 였어.ㅇㅊㅂ엄마 이거보고 너로 인해 이 언니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알고 있니?

  • @user-je1rm6pn4y
    @user-je1rm6pn4y Місяць тому +1

    애공 본인에 집중해서 살지.

  •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Місяць тому +9

    말만들어도피곤스럽네요.

  • @helloo5480
    @helloo5480 Місяць тому

    완전 연애남매 용우네 ㅋㅋㅋ

  • @Jin-ls1bx
    @Jin-ls1bx Місяць тому +5

    꼴값 ^^ 혼자 살아야 겠어요 ㅋㅋㅋ

  • @alswl3023
    @alswl3023 29 днів тому +1

    사라진 공동육아입니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이간질이 제일 큰 특징임. 그리고 주변인이 수시로 바뀜, 이 엄마 만났다가 저 엄마 만났다가 계속 바뀜. 무슨 동네 얘기를 다 앎. 아줌마들만 만나세 하루가 멀다않고 매일 만나니까 동네 소문 다 알더라구요.

  • @userjivttrr24rriee
    @userjivttrr24rriee Місяць тому +8

    엄마들 자체가 거의 90퍼센트 여왕벌 소양은 있으나 행동으로 표출하지는 않조? 어느 누구도 시녀의 역활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마음과 이상을 꿈꾸는 백설공주가 왕자를
    만나는 꿈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봅니다

    • @user-lh7uc3gz2t
      @user-lh7uc3gz2t Місяць тому

      공감합니다
      여왕벌의 시녀들은 곧바로 여왕벌로 등극할 능력이 없으니 시녀로 들어가서 기회를 노리는 것뿐이죠
      여왕벌이 능력을 상실하면 누구보다 빠르고 잔인하게 여왕벌을 폐위시키는 게 시녀들이니까요

  • @user-zs2ge9ns9b
    @user-zs2ge9ns9b Місяць тому +10

    저런엄마를 요즘엔 돼지엄마라고 부릅니다..ㅎ

    • @mjk2085
      @mjk2085 Місяць тому

      왜 돼지인가요~?

  • @ys-wf2nq
    @ys-wf2nq 24 дні тому +2

    이런저런일 겪어보니 나이들수록 사람.. 특히 여자들이 싫어져서 큰일이네요

  • @buttercup646
    @buttercup646 Місяць тому +20

    무리짓는걸 좋아하고요
    타인얘기를 많이 해요
    매력적이고 좋은사람 인척, 특히 자기 힘든얘길 해서 타인의 장벽을 낮춰요.
    타인들을 평가를 많이하고요.
    그리고 이런 여왕별 옆엔 꼭 시녀가 따라다녀요, 그 시녀가 더 이해안간다는...
    자존감이멊나?

    •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Місяць тому +9

      저도 제일 이해 안가는게 그 시녀!

    • @Kittens42888
      @Kittens42888 28 днів тому +3

      플라이멍키 ㅋ

    • @HappyandE
      @HappyandE 27 днів тому

      시녀 문제 있죠~ㅋㅋㅋ시녀 일벌 자존감 없어보여요~ 무리짓는게 문제인듯해요

  • @user-tae-min
    @user-tae-min 10 днів тому

    만약 제가 여왕벌이고 제가 학폭 가해자였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근데 저 아줌마들은 왜 남의 재산까지 꼬치꼬치 캐묻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빚이 얼마냐, 재산이 얼마냐...미친건가? 자기 재산이나 밝히고 물어보든가. 내 재산에 관심이 왜 있는 걸까요? 깔보려고?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днів тому

      그 아줌마 학력도 좋지도 않으면서 남의 학력 까내리는 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요. 그리고 자기 자식은 대단하다는 뉘앙스가 깔려있고, 남의 자식의 얘기는 다 거짓말이라는 듯이 말해요. 자기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한테는 기가 눌린 듯 하다가 자기보다 재산이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우월감을 느끼는지 할말 안할말을 가려서 못합니다. 말 끝마다 비아냥이 섞여있어요. 동네 소식통이라 가끔 연락해서 소식 듣는 맛에 연락을 하긴 하는데...이젠 끊어야 할 듯.
      저들은 이간질이 특화된 사람입니다. 주변에 사람을 매일 끌고다녀요. 조심하시길~

    • @TV-bg5sc
      @TV-bg5sc 5 днів тому

      @@user-yv4me8kp9v주변에 사람들 꼭 끼고 다님 맞음 자신의 뒷담화 맞장구 쳐줄 사람

  • @user-hb9cp8cs5i
    @user-hb9cp8cs5i Місяць тому +3

    한국여자들의 전매특허입니다

    • @cusco9417
      @cusco9417 Місяць тому +4

      이거는 세상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그냥 사람의 특성이에요

    • @user-pl7sy7dy7n
      @user-pl7sy7dy7n 26 днів тому +1

      남자들도 심하던데 ㅋㅋ

  • @love_threebear
    @love_threebear 29 днів тому +8

    여왕벌 보다 옆에 시녀들이 더 같잖음.
    저게 뭐라고 저렇게 벌벌 기면서 비위 맞추고 있나 싶어서 한심&애잔함.
    남편은 그런 여자들이 마당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 세계를 알지도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