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청춘이었던 시절 . 멀리 떨어져 있는 여친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서글퍼 집까지 걸어 갔었죠..가면서 비가 주루룩 흐르고 비를 맞아 가면서도 집앞에 도착 해서는 제가 그날 산 동물원의 노래가 담긴 테이프가 안전한지 확인했었죠.. 바로 이노래를 내일부터 매일 듣고 싶어서 였기 때문이죠.. . . ㅎ ㅎ.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가수 故김광석님 께서는 "가수-김광석'이라는 이름과 명곡을 남기셨다... 난 이시대에 95년도면 거의 10살인데 거의 못들어본 노래지만 20대 초중반ㄸ ㅐ처음 김광석님 노래"일어나"들은이후 자주 듣게되었는데...들어볼수록좋다.마치 그시대에 라이브로 무대를봤던것처럼.....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늦가을 비가 살짝 흣내린 흐린 날에 듣는 이 노래... 오래 전 젊을 때 서울 시내를 무척이나 돌아다니던 때도 생각난다. 어느 결혼식을 마치고 오후에 종로5가역에서 대학로로 가는 그 길을 걸었던 기억들이 어슴프레 떠오르기도 하고, 종로인지 시청 근처인 오래된 큰 교회에 들어가서 느끼던 교회당 향기도 그립고... 추억을 소환시키는 이 곡....
왜 일찍 우리곁을 떠났어... 당신을 보면 넘 가슴이 슬퍼... 좀 우리의 곁에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많은 사랑을 해주었을텐데 당신이 없어 넘 우리는 슬프고 가슴이 답답해... 이제서야 넘 당신이 소중한지에 대해 많은것을 깨닫게해 밖에는 비도내리고 가슴속에 저멀리서 더욱 그리워지는것 같다.
쿠바라는 밴드의 이정우씨 입니다. 이문세 씨 등의 콘서트에 세션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7,8년 전에 음악후배들과 허름한 식당에서 5000원짜리 식사를 하시는 것보고 저도 실직기간이었지만 대신 밥값을 치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랬는데, 어린친구로서 예의가 없을까봐, 용기도 나지 않고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한국의 정상급 기타리스트가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음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문세씨 독창회 앨범등의 기타연주를 들을때 많은 감동을 받았거든요.
@@hardtime9518 음악… 배 많이 고프죠. 5천원 내드렸어도 그분은 그렇게 생각 안하셨을거에요. 무명으로 모르게. 저같으면 그냥 알아봐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더 났을거 같아요. 정상급 기타리스트… 그 타이틀에 만족 하시면서 음악 하실듯. 암튼 우리나라 현실은 음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masonjeong6948 다음번에 그런일이 생기면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음악으로 인해 정말로 제 영혼이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어떤식으로든 값을 치뤄야 하겠죠. 그래야 그분들도 낙심될때 또 힘을 얻고 그러죠. 암튼 이땅의 예술인들 응원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이 노래가 문득 떠오른다는 건 마음속에 가을이 벌써 와 버렸다는 것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명곡이 더 나왔을까.....
그러니까.. 그 짧은 시간에 명곡이 몇개인데
광석이형 돌려죠ㅠㅠ
눈물나,.
내사랑 김광석
광석형님 살아계셨더라면 올해 60세 되셨을텐데 얼마나 좋은 곡을 많이 부르셨을지 하지만 영원한 청년으로 남으셨네요
진짜 말이안된다..31살에 저런감성 지금 내나이인데..난 방귀뿡뿡끼면서 게임하는데
1:20 진짜 미소가 너무 힐링된다..
사람 순진하신 미소지요 순수하신 마음을 갖고 계신분
뭐지,.....,?
웃고 있는데
우는것 같은 아픔은 ......
으어...... 뭐지: ?
ㅎㅏㅇㅏ
다들 어디서 눈물 흐르는지 알거같다 그냥 가슴속 이 한순간 서글퍼져 육회먹다 양쪽눈에 눈물이 ..
집사람은 우냐고 놀리네..
진짜 누가 불러도 이런 감정 안나온다
너무 빨리 가셨다.. 정말 그리운 가수..
오늘같은날에 이곳에 멈춰서 뭉클뭉클...
피언지를 쓰고싶어지는 곡이네요.
아 ㅋ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래부르는 시인 형님 제친구들중에 제가 젤먼저 팬이었습니다
2:37 이 순수한 미소…
2023년 1월에 광석이 형을 만나고.
행복합니다. 마치 먼곳으로 떠나신분이 아닌 듯. 어디서 쓱 겸연쩍게 웃으며 나타날 것 같은~~
사랑해 ❤
평소에 흥얼거림으로 자주 부르던 노래…….
오늘(6월22일) 가을은 아니지만…. 비가 주루룩주루룩 내리던 하루……..
괜시리 내 가슴속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슴을 울리는 김광석님의 곡들…..
제가 지금 50중반의 나이이지만 김광석님과 김광석님께서 남겨주신 모든 명곡…. 영원히 사랑합니다.
😢
나는 김광석님 노래들으면 그냥 눈물이남... 방금웃고있었는데.. 진짜 가사전달이확실하고 이곡이 꼭 나인듯 내것인듯 벌써 내마음에들어와 콕콕찌름...곡 하나하나 깨달음이있는거같음..
와씨... 뭐가최고? 그딴거필요 없다 그냥 다 하나하나명곡..
저도 웃고있었는데 눈물이나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 눈물이 싫지는 않더라고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지루한 장마에 불교방송 심야시간에 진행 하시던 방송 멘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잘지내시죠?* *안녕하시죠??*....노래는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내요 영원히 잊지못할 노래.. ㅎㄱ교 축제에도 오셨는데...ㅠㅠ
요즘 퇴폐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눈과귀가 지쳐 있을때 영혼과 귀를 정화시켜주는 새벽이슬같은 김광석의 노래소리들으니 너무나 황홀합니다
하나님은 천국에서 노래부르라고 일찍데려가셨나봐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우리곁을 떠난 김광석씨 노래가 궛가 맴돌아요 콘서트에 열열펜였는데 '"',
어느한곡 명곡이 아닌게 없어요. 석이형
그곳에서도 노래부르며
행곡해하길 진짜바래요.
어짜피 그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평생갈거고 가을되면 심해질거고 그사람한테 굳이 연락하는게 부질없을테니 가을하늘에 대고 이야기하는거, 편지를쓰는거
😮
어느날... 청춘이었던 시절 . 멀리 떨어져 있는 여친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서글퍼 집까지 걸어 갔었죠..가면서 비가 주루룩 흐르고 비를 맞아 가면서도 집앞에 도착 해서는 제가 그날 산 동물원의 노래가 담긴 테이프가 안전한지 확인했었죠.. 바로 이노래를 내일부터 매일 듣고 싶어서 였기 때문이죠.. . . ㅎ ㅎ.
동물원 참 좋아했었습니다. 이노래도
김광석님 존경 합니다. 멋진 곡 많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최애의 가수 김광석 사랑합니당❤❤
가을하늘 보면서 듣는 노래 좋으네요
가을되면 어김없이
듣는 음악입니다.
96년생인
제가태어나기전이지만
너무좋아요
당신 띠동갑인 저도 이 노래가 좋습니다.
96년생이시면 김광석님 돌아가셨을때 태어나셨네요😢
96년생이 이 노래를 어찌ㅎㅎㅎ
나는 04년생인데? @@플리체비트
요즘 날씨에 생각이 딱 나는 노래
햐ᆢ
그언젠가ᆢ
아,,, 정말,,, 광석형님,,,, 그립습니다,,,, 정말,,,,,,,,,,,,,,,,,,,ㅠ
와!~~~노래 진짜 잘하네!
그리운 영원한 가객 🎉🎉🎉김광석
노래도 좋고 일렉도 좋고 의상과 헤어마저 완벽 굿뜨
보물같은 노래와 영상입니디ㅣ
쵝오의 노래
오늘아침 이 노래를 듣고싶어 흥얼거렸는데 딱 내맘을 알아주니 너무 고맙습니다
제일 그리운 가수
가슴아파요 진짜 김광석팬인데. ㅠㅠ
가셔도 영원히 사랑할게요
2024년도 너도 들으러?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피언지를써~~~
어어 그래 07종민이형도 들으러왔단다
이런 감성 갬성 의 끝판인것 같다. 다시 가사를 기억해 보내요...
영상속의 모습보다 이제는 제가 더 나이가 많아졌네요 한동안 슬퍼져서 노래를 잘 안들었는데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정말 어두운 길을 비추는 하나의 별빛처럼 형님 눈망울이 반짝이십니다,, 제가 조금만 일찍 태어났다면 직접 공연한번 보러가는게 아직도 꿈입니다,,
저 시절을 살아보진 못했지만 저렇게 담백하고 솔직하게 감정을 노래하던 시절이 그립다
노래가 하나의 예술이 아닌 퍼포먼스 상품의 일종으로 전락한 시대만을 겪는다는게 참 아쉽죠
그리워 하기도 서글픈이여
34년 동안의 여전한 내 최애곡 ㅠㅠ
보고싶다 ㅠㅠ 😊
봄에 가을 노래듣네요
김광석 님 고맙습니다
옛날추억ㅇㅋ그립다..피언지~ㅋ
참 그리운 분이에요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가수 故김광석님 께서는 "가수-김광석'이라는 이름과 명곡을 남기셨다... 난 이시대에 95년도면 거의 10살인데 거의 못들어본 노래지만 20대 초중반ㄸ ㅐ처음 김광석님 노래"일어나"들은이후 자주 듣게되었는데...들어볼수록좋다.마치 그시대에 라이브로 무대를봤던것처럼.....
비오는날 들어요
그가 보고싶습니다...
소주생각난다....
지금 살아계시면 60세...
얼마나 많은 명곡이 나왔을까?
아...슬프다
감사합니다ㅡ고맙읍니다ㅡ 💜💜💜🎸🎸🎸
일렉도 연주 좋으네요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늦가을 비가 살짝 흣내린 흐린 날에 듣는 이 노래... 오래 전 젊을 때 서울 시내를 무척이나 돌아다니던 때도 생각난다. 어느 결혼식을 마치고 오후에 종로5가역에서 대학로로 가는 그 길을 걸었던 기억들이 어슴프레 떠오르기도 하고, 종로인지 시청 근처인 오래된 큰 교회에 들어가서 느끼던 교회당 향기도 그립고... 추억을 소환시키는 이 곡....
23년 늦가을에 듲는 50대 중년입니다..
영혼까지 천재 김광석님
오늘 빗속에서 수십번 이 곡 듣고 있어요
그저 고맙습니다
광석이 형 보고 싶네요
왜 이렇게 빨리 가셨어요?
힘 들어도 쫌만 참으시지
왜 일찍 우리곁을 떠났어...
당신을 보면 넘 가슴이 슬퍼...
좀 우리의 곁에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많은 사랑을 해주었을텐데
당신이 없어 넘 우리는 슬프고 가슴이 답답해...
이제서야 넘 당신이 소중한지에 대해 많은것을 깨닫게해
밖에는 비도내리고 가슴속에 저멀리서 더욱 그리워지는것 같다.
어우 가왕 그자체
Thanks!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대한민국 goat
신영상 이군요. 좋습니다~
헐 희귀영상이네요
개쩐다 넘사
편지를 누구에게 쓰지 말고.
당신의 계절에게 써보세요.
같은곡도 매번 다르게 들리는게 너무좋다
2025년에도 들으러 오겠지 그 후에도
90년대에 최초로 도축당한 광석이형.....보구 싶다...
군대에서 제대 말년에 들었던 노래가 이거엿는데...
처음에 걸어 나오는거 귀엽다ㅋㅋ
좋읍디다.
김광석님이 돌아가시지않았으면 2024년 기준으로 환갑이시네...
내가 태어난지 2년 즉 2살때 돌아가셨으니깐.... 왜 이런 천재를 일찍이 거두어가셨을까 신도 무심하시지
생각보다 더 일찍 요절하셨네요...이승철씨랑 거의 동년배구나
첫소절에서 하
😌🍂
너무 아쉽다. 이분이 지금의 최신 녹음장비로 기록된 음원이 있다면.. 그런 아쉬움이 있다. 아무리 수백의 스피커 헤드폰이 있어도 이분의 음악을 제대로 듣지 못한다니..
추모집에 10여명 넘는 가수들이 같이 불러준 이 노래가 정말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흐린가을하늘
광석아~~~
극락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있나~_()_
진짜...보고싶은가수1위..2위는..유재하 3위..김현식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도 살아 있다면
상념이라는 단어를 가사에 쓸수있는 서른살이라니
기일의 듣습니다
광석이형....
비가내리면 흐린가을하늘편지를 들어
소울
저 방송에서 1년 후에 돌아가셨군
거의 두달만에 돌아가심..
사인이 뭐였나요
건강해 보이는데
@@산바람-h1x 안타깝게도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User-doridodododo 표면적으로는 극단이라는데..
옆테가 정말 잘생기셨다 그립습니다..
김정호.김광석 다신 못본다니
2024
2024.10.25
일렉 누구냐 죽인다 진짜
쿠바라는 밴드의 이정우씨 입니다. 이문세 씨 등의 콘서트에 세션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7,8년 전에 음악후배들과 허름한 식당에서 5000원짜리 식사를 하시는 것보고 저도 실직기간이었지만 대신 밥값을 치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랬는데, 어린친구로서 예의가 없을까봐, 용기도 나지 않고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한국의 정상급 기타리스트가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음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문세씨 독창회 앨범등의 기타연주를 들을때 많은 감동을 받았거든요.
@@hardtime9518 음악… 배 많이 고프죠. 5천원 내드렸어도 그분은 그렇게 생각 안하셨을거에요. 무명으로 모르게. 저같으면 그냥 알아봐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더 났을거 같아요. 정상급 기타리스트… 그 타이틀에 만족 하시면서 음악 하실듯. 암튼 우리나라 현실은 음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masonjeong6948 다음번에 그런일이 생기면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음악으로 인해 정말로 제 영혼이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어떤식으로든 값을 치뤄야 하겠죠.
그래야 그분들도 낙심될때 또 힘을 얻고 그러죠. 암튼 이땅의 예술인들 응원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삼천포다
편~~~~~~~~~~~
삼천포다
피언지
ㅆㅂ
우체국에서
못 붙인다쿠네
미얀하다
자신을 뒤돌아보니
그 때 당시
나는
참
이 노래를 좋아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추억인지
아쉬움인지
난 책을 접어 놓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