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호선 쪽에서 오는 방향으로 길게 지하도로가는 길 입구에 그 유명한 "용산개"가 있었죠~ 이거 기억하면, 완전 아재들임... 그개는 하루종일 엎드려서 잠만잤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함께 종종 용산 던전에 겜타이틀 사러갈때, 잠만자던 개가 눈을 뜨고 있는 날이면... 아~ 오늘은 운이 좋겠구나. 하고 던전가보면, 싼값에 희귀 게임 얻어오는 운수 좋을때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용산개는 언젠가 안보여서... 몇해후 듣게 된 것을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용산 레트로하면 다른건 모르겠는데... 용산개는 잊을수가 없음...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98년 겨울?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아버지가 워크맨 사주신다고 하셔서 동생이랑 나랑 아빠랑 같이 용산 감.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카메라,워크맨,cd플레이어 파는 곳 가서 여러 워크맨 보여주고 다른데 갔다가 다시 와볼께요 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 어딜 가나 다 똑같다.. 결국 여기로 오게 될것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거저 얻는거다 라면서 이빨을 털던데.. 그 당시 인터넷이 있기를 했어 뭐가 있어 ㅋㅋ 스마트폰으로 가격 검색도 불가능했던 시절.. 계속 그렇게 실랑이 벌이다가 갑자기 아니 그러니까 사실 꺼예요 안 사실꺼예요?? 라고 언성이 높아진 용팔이 새끼,, 아버지도 목소리가 크고 한성깔 하는데.. 눈을 부라리시고 대꾸할려 하다가 괜히 싸움날거 예상하셨는지 다시 온다고 하고 결국 다른데 가서 그나마 좀 친절하고 거기보다 가격이 더 싸면서 괜찮은거 사긴 했는데(그마저도 바가지였을수도 있고 아무도 모름) 암튼 용팔이 새끼들,, 00년도 초반에 고딩때도 혼자 게임 구경,음반 구경하러 가면 삐기질 겁나 하던데 ; 학생~ 안 사도 되니까 여기 와서 한번 봐봐 ㅋㅋㅋㅋ 뭐 찾어?? 심지어는 게임씨디 샀는데 한번 보자고 하고 케이스를 연 새끼도 있었음 ; 그때는 어려서 감히 어른들에게 어떻게 반항(?)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배시시 웃음만 짓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겁나 어이없는 새끼들이었네
83년생.. 나한테 삥뜯긴다는게 무엇인지를 처음 알려준곳...;;; 친구3명하고 메가드라이브 알팩 깍팩 교환하러 간다고 용산가서 저 화면에 나온 횡단보도 건너는데 어깨동무 하는 형님들..;; 어린맘에 진짜 너무 무서워서 친구들하고 덜덜 떨면서 화장실 끌려갔는데 불쌍한지 팩들은 그냥 던저주고 돈은 다 털리고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 고등학교 3때 생각나네요 여기 모니터업체가서 하루 일했는데 ㅋ 모니터사장이 가자마자 너 튈꺼냐? 물어보더니 안 튄다니까 (생긴게 안튀게 생겼음 ㅋ) 당시 최신형 15인치 lcd모니터 배달 갔다가 길 잃고 1시간 뒤에 도착해서 튄줄 알았다고 엄청 혼났음 ㅋ 추억이 ㅋ 고딩때 선인상가 옆 터널에 아저씨 많았는데 ㅋ
8:15 옛날생각 납니다. 컴퓨터 부품사러 제법 갔었는데. 약 10년전 가봤더니 손님도 거의 없고 지나가도 거들떠도 안 보고 택배포장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가끔 갔었는데. 1993년 2월 19일 제일 처음 조립한 386컴퓨터는 선인상가 21동에서 샀었습니다. (아직도 영수증을 갖고있음. ㅋㅋ) 486SX가 막 나왔던 시절이였는데 가성비 생각해서 386DX-40 메인보드랑, 램, 하드, FDD, 사운드카드, VGA카드.. 사서 조립해서 잘 썼네요. 387 코프로세스도 꼽아서 썼는데. HDD 120MB 짜리 24만원. ㄷㄷㄷ
짐짝 같아서... 세턴세트하고 플스세트 버리고 드캐세트만 남겨 놓긴 했는데.... xbox one 이런거까진 고물상에 들어오더군요. 주워서 작동확인만 해보고 그냥 친구 줘버렸네요. 보면 사고싶은데 추억으로 해보면 조잡해서 못하겠더군요. 친구가 운영하는 고물상가면 별게 다 나오니 챙겨서 오는데 집이 쓰레기장 되는거 같아서 요즘은 안들고 오게 되더군요. 업자들이 컴퓨터,시계.게임기,골동품 등등 돈될거 같은거 싸게 사가니깐요. 본체 5천원 모니터몇천원 게임기 같은것도 그정도 될거구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공CD, 공DVD 사러 용산 정말 많이 다녔었네요. 도깨비 상가 지하에서 미디어 판매를 많이 해서 주말마다 바로 도깨비 상가로 달렸었네요. 마지막으로 용산에 간게 10년이 훌쩍 넘은것 같아요. 어릴때 추억이 많았던 곳인데 이젠 그곳도 없어지는군요
용산 4호선 쪽에서 오는 방향으로 길게 지하도로가는 길 입구에
그 유명한 "용산개"가 있었죠~ 이거 기억하면, 완전 아재들임...
그개는 하루종일 엎드려서 잠만잤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함께 종종 용산 던전에 겜타이틀 사러갈때,
잠만자던 개가 눈을 뜨고 있는 날이면... 아~ 오늘은 운이 좋겠구나. 하고 던전가보면, 싼값에 희귀 게임 얻어오는 운수 좋을때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용산개는 언젠가 안보여서... 몇해후 듣게 된 것을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용산 레트로하면 다른건 모르겠는데... 용산개는 잊을수가 없음...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 상가안에는 상인들은 구경하고가면 도끼눈뜨고 노려보고..
게임시디사러갓다 굴다리에서 깡패형들한테 돈뺏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용산부터 도봉까지 집걸어왔던적도 있엇는데
그런것들이 기억나네요 ..
아아 지나간 그때그시절 그립지않읍니다...
옛날에 구름다리에서 불법 소프트웨어 놓고팔던거 생각나네요
겨우 이 정도 시련에 정신을 차리면 그건 용팔이 자격도 없는 ...
저기 옛날 전자상가 앞에 162번 버스정류장 앞에 항상 무서운 형들이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죠 30년전에 국민학교때 내리자마자 친구랑 끌려가서 아구창 맞고 돈 뺏긴 기억이나네요 돈 뺏겨서 폭스레인저 후속 박스레인저도 못샀음
스타1복사 시디사러간게 마지막인데 20년이 지났구낭
아련한 추억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는 92년생인데 몇개월전에
이글을 보고나서 가끔씩 보러오게되네요
이글 이후에 아키하바라도 보는데 희안하게
가본적없는 용산이 보고싶고 예전친구가 생각나네요
중학교때 친구 이름찾고싶은데
1학년때라 찾지를 못하네요ㅋㅋㅋㅋ
정용화인지 정영화인지..
참보고싶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핫도그도 사먹고, 꼬지도 사먹고, 땀 뻘뻘 흘리면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루가 금방 지나서 노을이,, ㅎㅎ 저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나쁜 기억은 하나도 없네요,, 오늘 보니 안타까워요,,
전 세운상가에서.... 국3때 책판매상에게 잡혀서..
삥뜯길뻔 하다... 사복경찰의 도움으로 종로파출소가서 진술서 쓰고 나옴... 나중에 알았지만 빨간책...
잘나가던 용산상인들은 다 온라인으로 전향했죠
지금 컴퓨터 부품같은거 사면 발송처가 다 용산임
말투부터 진짜 좋은 어른같은
어렸을때 아버지 손잡고 용산 갔던 기억이 나네요 출출하면 델리만쥬 사주시고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ㅎㅎ
갈때는 분명 파나소닉 소니 얇은 CD플레이어를 사려고가지만 갖다오면 손에 들려있는 밥솥같이 큰 이름도 잘 모르는 메이커가 손에 들려잇음
더 트레인 때문에... 가는곳이 되었어요. 그 용팔이들이 없어져서 좋네요.
손님 맞을래요?~~~
용산추억 ㅋㅋ
그건... 기래기짓한거자나
@@vgb96kr그거 빼고 댓글만 봐도.. 용산은 망해도 됨 ㅇㅇ
두꺼비도 이제 추억속으로.. 영상 지우라고 하더니 아예 매장들이 삭제됨.. ㅜㅡㅜ 새로 이전한 매장에서 장사들 잘하시길..
터미널 용팔이에게 당한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리네.
그렘린이 아니라 변이하기 전에는 모구아이 잖아요. 아재실격이네 ㅇ ㅅㅇ)+
ㅅ발 진짜 내가 그 어린 나이에 "너 그거 여기서 샀다는 증거 있냐?" 에 당해서 한참 오랜 시간 상처가 깊었더랬지 ㅋㅋ
삼각지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어릴적 살던 곳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로타리는 헐렸고
엄마손 잡고 가던 청과사장은 용산전자상가가 되어 저의 컴덕질을 충족시켜주었던 곳인데
이제 그것마저도 헐리는 군여.
오래전에 두껍옆에 차터널 있는 길가 있었는데. 조폭같은 넘이 지갑인지 가방인지 쪼그만거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거 봤는데. 비올때 , 눈올때 기억나네.
용팔이들 여전하군요. 어릴적 추억은 분명히 있지만 안좋은 추억이 더 많습니다 ㅋㅋ
98년 겨울?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아버지가 워크맨 사주신다고 하셔서 동생이랑 나랑 아빠랑 같이 용산 감.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카메라,워크맨,cd플레이어 파는 곳 가서 여러 워크맨 보여주고
다른데 갔다가 다시 와볼께요 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 어딜 가나 다 똑같다.. 결국 여기로 오게 될것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거저 얻는거다
라면서 이빨을 털던데.. 그 당시 인터넷이 있기를 했어 뭐가 있어 ㅋㅋ 스마트폰으로 가격 검색도 불가능했던 시절..
계속 그렇게 실랑이 벌이다가 갑자기 아니 그러니까 사실 꺼예요 안 사실꺼예요?? 라고 언성이 높아진 용팔이 새끼,,
아버지도 목소리가 크고 한성깔 하는데.. 눈을 부라리시고 대꾸할려 하다가 괜히 싸움날거 예상하셨는지
다시 온다고 하고 결국 다른데 가서 그나마 좀 친절하고 거기보다 가격이 더 싸면서 괜찮은거 사긴 했는데(그마저도 바가지였을수도 있고 아무도 모름)
암튼 용팔이 새끼들,, 00년도 초반에 고딩때도 혼자 게임 구경,음반 구경하러 가면 삐기질 겁나 하던데 ;
학생~ 안 사도 되니까 여기 와서 한번 봐봐 ㅋㅋㅋㅋ
뭐 찾어??
심지어는 게임씨디 샀는데 한번 보자고 하고 케이스를 연 새끼도 있었음 ;
그때는 어려서 감히 어른들에게 어떻게 반항(?)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배시시 웃음만 짓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겁나 어이없는 새끼들이었네
83년생.. 나한테 삥뜯긴다는게 무엇인지를 처음 알려준곳...;;; 친구3명하고 메가드라이브 알팩 깍팩 교환하러 간다고 용산가서 저 화면에 나온 횡단보도 건너는데 어깨동무 하는 형님들..;; 어린맘에 진짜 너무 무서워서 친구들하고 덜덜 떨면서 화장실 끌려갔는데 불쌍한지 팩들은 그냥 던저주고 돈은 다 털리고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요.
용산말고 청계,세운상가 가세요
업자들이 다 노땅들이고 불친절하지만
용산같은 양아치들은 거의 없읍니다.
그리구 뭔가 수리할 것이 있을땐 무조건
가야 됨. 수리계의 고인물들은 다 거기
계심. 딴데서 포기한것도 다 고쳐내심
아 고등학교 3때 생각나네요 여기 모니터업체가서 하루 일했는데 ㅋ 모니터사장이 가자마자 너 튈꺼냐? 물어보더니 안 튄다니까 (생긴게 안튀게 생겼음 ㅋ) 당시 최신형 15인치 lcd모니터 배달 갔다가 길 잃고 1시간 뒤에 도착해서 튄줄 알았다고 엄청 혼났음 ㅋ 추억이 ㅋ 고딩때 선인상가 옆 터널에 아저씨 많았는데 ㅋ
전자계의 소래포구 잘 다녀 오셨습니다. 갈 일 없네요.
저도 두꺼비상가 추억에 사진을 찍었는데, 지우라고 하더군요. 제 추억조차 사라지겠금 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흔히 있는 일이었군요 ㅎㄷㄷ
손님보고 맞을거냐고 폭행서비스를 선사해드리겠다고 했던 그곳....
Asus 서비스센터 다니고 용산경찰서 부근 이전후 때려쳤는대 전자상가가 저리 몰락 했군요
35년전 처음 갔을때는 내가 어려서 저놈들이 무시하는가 보구나 했는데
35년 지나고 내나이가 저놈들보다 많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저자리가 그런사람들만 모이고 사람 변하지 않아요
그렇군.
마지막으로 용산간게 잘만이 있을때 일체형 수냉 as 받으러 갈때 10년을 된듯
케이님 잘봤습니다 ㅎㅎ GBC팩은 어떻게 되나 궁금하내요 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 늘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GBC는 당연히 안될거에요. 게임보이에 GBC 꽂으면 안되는 것처럼요.
@@DIYDrK 앗 그렇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조은 하루되세요^^
싹 다 망해브러서 속시원함과 씁쓸함이 공존. 한때 보팔/용팔/폰팔 3대 양아치직업군 이었으나....딸배가 용팔을 흡수함
8:15 옛날생각 납니다. 컴퓨터 부품사러 제법 갔었는데. 약 10년전 가봤더니 손님도 거의 없고 지나가도 거들떠도 안 보고 택배포장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가끔 갔었는데. 1993년 2월 19일 제일 처음 조립한 386컴퓨터는 선인상가 21동에서 샀었습니다. (아직도 영수증을 갖고있음. ㅋㅋ)
486SX가 막 나왔던 시절이였는데 가성비 생각해서 386DX-40 메인보드랑, 램, 하드, FDD, 사운드카드, VGA카드.. 사서 조립해서 잘 썼네요. 387 코프로세스도 꼽아서 썼는데.
HDD 120MB 짜리 24만원. ㄷㄷㄷ
슈퍼게임보이 저거 탐나네요 ㅋㅋ
잘 가라 용산....추악한 기억과 함께!
얼마까지 생각하시는데요 라는 명언을 만든곳.
손님 뭐 찾는거있어요?
xx있어요?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젊은 시절의 추억인데... 뭐 뜯기니 어떠니 하지만 그건 싸게 사려고 돌아다닐때 이야기... 총알 장전후 배짱 부리면 갑을이 원 위치... 달라지지 않은 건 박한 마진은 박리다매로 메꿔지긴 힘들다는 거 하고, 어릴 때 추억이 산업이 되지는 않더라는 걸 꺼나?
사람쉐끼덜이 아니죠 ㅋㅋ 용산던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몬스터 같은 녀석들 ㅎ
옛날 용산역 주변에는 포장마차랑 그 야스하는 곳.. 널렷엇짘ㅋ
저 스크램블….영실업에서 피크맨,스크램블 수입해서 83년도에 3.5천원에 팔았던 기억이나네요
와 홍진 알파11 스파이더맨 갖고싶다ㅠ
용산의 추억은 싸게사도 찝찝하고 비싸게사면 성질나고 반품하려면 반포기상태로 바꾸러가고 좋았던기억이 없네요 지금봐도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산이 사라진다 들었는데 덕분에 편하게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차분하니 어릴 때 게임 이야기 나누던 친구 같은 느낌이네요 구독했습니다
열차 카페 꼭 가봐야겠네요. 와 좋아라.
오늘 하키하바라 가는데
마음이 웅장해집니다!!흐믓~~
마음은 웅장, 지갑은 텅텅 ㅎㅎ
사실 뭐 살려고 해도 너무 비싸서... 그래도 그냥 구경만 해도 재밌죠.
스크램블 플레이되는 순간 전 왜 소름이... 캬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 맛에 레트로 장터 시리즈 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재건축되어도 기대되진않습니다
손님 맞을래요? 용팔이는 그대로 있을테니까요
재개발도 이분들이 관련되어 있어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영상을 웃으면서 보다가 살짝 울컥 하는게 있었네요~~ 어렸을 적의 내가 떠오른 것 같습니다~
손떨림이 좀 심하네요ㅜ
폰으로 볼태는 몰랐는디
티비로 보니까ㅜ
떨림 보정되는 폰이나 카메라로 찍으면 좋을것같아요
짐짝 같아서... 세턴세트하고 플스세트 버리고
드캐세트만 남겨 놓긴 했는데.... xbox one 이런거까진 고물상에 들어오더군요.
주워서 작동확인만 해보고 그냥 친구 줘버렸네요. 보면 사고싶은데 추억으로 해보면 조잡해서 못하겠더군요.
친구가 운영하는 고물상가면 별게 다 나오니 챙겨서 오는데 집이 쓰레기장 되는거 같아서 요즘은 안들고 오게 되더군요.
업자들이 컴퓨터,시계.게임기,골동품 등등 돈될거 같은거 싸게 사가니깐요. 본체 5천원 모니터몇천원 게임기 같은것도 그정도 될거구요.
뜻밖의 그램린 퀴즈
근데 맞춰버림 ㅠ
스크램블 살까 고민하다 그냥갔는데 사셨군요 다시갔을때 없어서 아쉬웠네요
고민은 구매 실패로만 이어질뿐...
용산 전자상가 가서 겜하나 사고 구경 좀하면서 돌아댕기다 쭉 늘어선 노점에서 닭꼬치에 사이다하나 사먹고 집에 가곤 했었는데.. 다 사라지는 군요 아듀~ 나의 용산...
나진상가서 신용산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노점 맞죠? 몇 달 전에 가봤는데 다 없어졌더라고요, 추억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
시골 촌놈이 2000년 초에 ps2 70만원에 복사cd10장 사러갔을때 생각나네요
우리니라 열차는 제품화보단 주문제작하더군요.
얼마 알아보고 오셨죠? 손님 맞을래요?
그건... 기래기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공CD, 공DVD 사러 용산 정말 많이 다녔었네요.
도깨비 상가 지하에서 미디어 판매를 많이 해서 주말마다 바로 도깨비 상가로 달렸었네요.
마지막으로 용산에 간게 10년이 훌쩍 넘은것 같아요. 어릴때 추억이 많았던 곳인데 이젠 그곳도 없어지는군요
게임패드/스피커.사러. 노트북수리하러 용산 서울살ㄸㅐ는 가끔갔는데 .많이변했네요!
손님? 맞을래요? 😅
거리의 시인들..
용팔이 시키들 망해서 기분 좋네요 ㅋㅋ
@@겜매니아-l7x 안망했어요
다른곳에서 장사 잘하고있어요
용산을 몰락시킨 그 버러지는 잘살고있으려나요
아씨발 개웃기네
😃😃 very bring back memory
1:18 젤다가 아니라 링크 ...........깜놀
얼마까지 보고오셨어요?
2000년대 초반 대학 다니다 방학 때 전자랜드 게임 매장에서 알바 했었는데 두꺼비 저기는 아직도 답이 없군요.영상에 나온 랜드모아 아직도 제 지인 저기서 일합니다.
지금이나마 쓰지만 도깨비상가에 있는 고깃집이 손꼽히는 맛집이라네요
저는 이야기만 많이 듣고 비싸서 못가봤습니다
잘봤습니다 PSP GO 오랜만에 보네요. 지금보면 화면도 제일 좋고 휴대성, 버튼감도 괜찮은데 당시는 다운로드가 너무 생소했던 시대를 너무 앞서간 게임기 ㅎㅎ
진짜 많이 달라 젔쥬
2009년 용산아이파크몰 처음왔을때 7층이 닌텐도 게임매장
6층과 7층이 편의점.
7층 옥상이 미니골프장.
이었답니다.
4층은 이벤트 무대였고
역하고 아이파크몰 사이에 있는 길가에 게임매장 있고 그랬는데 추억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다음에는 카메라 안 보이게 찍어 보세요
11:30 에 나온 에스컬레이터 게임광고 서비스 종료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광고가있내요...
용팔이 네버체인지
go잘사셨네요 풀박에 화이트면~ 메모리컨버터로 전용량늘렸습니다^^
지금 안사면 나중에는 20만원이 되어있을테니 소장용으로 하나 구해봤습니다.
저는 세운상가 시절부터 다녔지만, 역시 아는 사람이 있어야 덤태기를 안씁니다. 저는 다행히 아는 사람이 있어서, 간혹 일도 봐주고 다양한 컴퓨터들을 접해 봤었네요~^
닥터케이 채널 너무 재밌어요 ㅠㅠ짱짱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스스로 가른 용팔이들 ㅋㅋㅋ
옛날 용산 안좋은 추억 있습니다. 망할 곳은 망해야죠
20살 아무것도 모를 때 용산 간적 있는데 바가지 당한 기억이 있네요.
07:15 카메라검사 후 삭제
어우..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은데..영상이 너무 어지러워요 ㅠㅠㅠ 흑
감사합니다... 한번 놀러가고 싶어졌어요 덕분에 : )
7:20 명대사
4:44에 나오는 친구들은 건담시리즈 최신작인 수성의 마녀에 나오는 주인공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력 대단하십니다
그램린 아니고 기즈모요 ㅠㅠ
애증의 용던 전성기(PS2) 때 두꺼비상가에서 게임CD 사고 팔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장터가 있었군요 또 한다면 가보고싶습니다
강변 테크노마트도 용던 따라서 망해가던데.... 거기도 여전히 지버릇 못주고 한놈만 걸려라식 판매(강매).
용산 전자상가 가 몰락하고 있는데도 손님 맞을래요 시전.. 이래서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님
손님 맞을래요 정도 협박은 아닌데 상가의 한 상인이 개인 카메라 검사해서 사진 지우게 하는거는 정말 뉴스거리죠.
@@DIYDrK 솔직히 저도 용던에 적지 않은 추억이 있습니다. 용산전자상가 망해가는것이 내심 안타까웠는데 그 마음까지 싹 날려주네요. 역시 용8이들은 망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 나쁜근성 어디 안가네요.
@@DIYDrK 동묘이후로 두번째네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친절하고 양심적으로 장사한다면 동묘도 용산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중요한 관광 자원이 되고,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일텐데... 하루만 장사하고 말려는 상인들 때문에 어쩔수가 없고. 저도 이런 일을 당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DIYDrK 동묘 분위기는 살놈살 안살안같은 것이다보니 진짜 전국 분리수거장 돌면서 뒤져갖고 집히는대로 줏어와서 파는 분위기라.. 아. 드라마 소품(시대고증문제로)때문에 사는것들이 종종 있어서 그렇게 무소불위인 것 같습니다.
보행중 촬영 영상이 너무 흔들려서 멀미날 거 같아요
건담 최신은 수성의 마녀입니다. 그냥 로봇 나오는 로봇물인줄 알았는데 건담은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애니입니다
건담은 전쟁 애니인데 반전애니라니 반전이군요?
@@DIYDrK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1기를 보시고
지식공장장님의" 전세계가 경악 기동전사 건감 수성의마녀 이 작품의 메세지란?작품의 감상포인트를 말하다"를 보세요
이제는 모두 추억이죠 ㅋㄲ
와 진짜 추억이네요~ 구독 좋아요 눌르고 자주보러 올게요~
초보들은 진입 장벽이 높아 들어갔다 흉악한 몹들과 던전 보스에 뚜까맞고 눈물만 훔치고 나왔던 전설의 드레곤마운틴 드디어 패치가 됐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리젠률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마을에서 NPC로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firebomber91동팔이로 전직!
뚜까맞는게 ㄹㅇ 쳐맞는거였던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양아치들 삥뜯는새끼들도 존나 많았었던 ㅋㅋㅋㅋ
@@newjae1 굴다리에서 삥 뜯기고 야동 CD 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드오프킴 지하철 입구 나가는 굴다리에서 부터 위험한 형들이 야동 CD사라고 강매하던 ㅋㅋㅋㅋ 시발 그리고 플스1 cd나 패미콤 팩 사서 가는길에 삥뜯으러 오는 형들 무더기를 보고 불이나게 런했는데 ㅠㅠ
온갖 빌런들이 존재하는 던전 같은 곳
카메라 빌런에게 잡힐 줄이야...
스크램블 탐납니다.ㅋ
빵 포장하는 비닐봉지같은거에 닌텐도게임기나 그래픽카드 포장해서 파는거 보고 충격받았었는데 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