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땅 중에 하필 온실 속에 집을 짓고 싶었던 한 남자, 로망을 실현한 집! 독특한 기후로 조성된 온실 안 특별한 생명체의 정체|인생 2막 놀이터|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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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6월 1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풍경 속의 집 독일오스트리아 4부 인생 2막 놀이터>의 일부입니다.
    라인강 유역의 주요 도시로 독일 전통주 ‘알트비어’의 본고장인 뒤셀도르프(Düsseldorf)에서 시작하는 여정. 유학 시절 오래 거주해 제2의 고향인 이곳에서 오래 살아본 사람만 아는 찐 맥주 맛집을 소개한다.
    로망을 실현한 집을 찾아가는 여정. 은퇴 후 본인의 집을 놀이터처럼 가꾸며 인생의 2막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예상치 못한 공간을 본인만의 쉼터로 개조해 살아가는 남자! 힙한 외모에 순수한 미소를 가진 한스 할아버지의 집을 찾았다. 얼핏 보기엔 잘 꾸며진 집과 다를 바 없는데? 넓은 통창에 큰 원룸 형태로 되어 있어 방이 없는 집. 하나의 놀이터처럼 직접 개조한 가구와 창의적인 물품들로 가득하다. 천천히 둘러보는데 바닥 한편에 사다리가 있다? 사다리가 있는 부분의 바닥이 열리고 예상치 못한 지하 공간이 드러나는데! 알고 보니 과거 수영장이었다는 집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온실! 그런데 평범한 온실이 아니라 안에 우거진 정원도 있고, 집도 있다? 심지어 온실 안에는 독특한 기후가 조성되어 고산에서만 자라는 나무들이 사계절 내내 꽃피운다는데. 붓으로 직접 석류를 수분시키고, 나무 기둥에 시계를 걸어놓으며 소확행을 즐기는 헤르만 씨. 그가 온실 속에 집을 짓게 된 사연은 도대체 무엇일까?
    독일에 정착할 때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을 찾아가는 길. 그곳에 가기 위해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이한 열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바로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 하늘을 달리는 열차! 슈베베반(Schwebebahn)이다. 여정의 끝에서 마주한 또 다른 어머니! 그녀의 정체는 과연?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풍경 속의 집 독일오스트리아 4부 인생 2막 놀이터
    ✔ 방송 일자 : 2024.06.13

КОМЕНТАРІ • 11

  • @user-Rinda45-Your
    @user-Rinda45-Your 5 годин тому +1

    정말, 독일인 다운 전환 이네요. 모든 소품들 그리고 인테리어, 환경 마저도
    아름답습니다.

  • @mirandakim5515
    @mirandakim5515 6 годин тому +1

    🙌🙌🙌저역시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JH-ls8lj
    @JH-ls8lj 5 годин тому

    우와 너무 좋다

  • @masterhj-sc1hi
    @masterhj-sc1hi 4 години тому

    독일이라 베를린 기후를 찾아보니
    1971년 ~ 2000년 평균값
    1월 온도 최저 -1.9도, 최고 2.9도
    7월은 최저 14.3도, 최고 23.7도
    강수량은 평균 37mm에서 58mm 사이로 일정 하네요. 여름에는 습도도 낮음. 복 받은 날씨네요.
    한국서 저런 집 지으면 여름에 유리집 내부 차양으로는 절대 버틸수가 없음.😊

  • @ms-mx4cy
    @ms-mx4cy 5 годин тому +1

    한국이면 여름은 어쩔 이생각 뿐

  • @Samuel99801
    @Samuel99801 6 годин тому

    남의 집 유리에 손을 짚어가며 돌아다니니 주인이 많이 참았네..

  • @grx1988
    @grx1988 5 годин тому +4

    한국에서는 시도하지마세요 저렇게 안됩니다.

    • @신시석
      @신시석 5 годин тому +1

      폭설 폭우 폭염

  • @보가기
    @보가기 6 годин тому +1

    곤니차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