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디엔에이가 아닌 사람은 장사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장사해서 돈 버는 사람들은 뇌구조가 달라요 지금 시대는 돈 벌러 나오면 다 망해요 사람을 대하러 나와야 합니다 손님들은 내가 가고 싶은 영업장을 끊임없이 갈구합니다 묘한 영업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일단 장사하러 나왔으면 돈을 벌려 하지말고 사람을 대하세요 돈은 얼마든지 벌수있어요 돈은 쫒는게 아니라 따라오는 겁니다 묘한 영업을 해야 살아남아요
제가 장담하는데 태용님 그리고 동서남북님은 사업 잘하고 있습니다. 만약 침체기여도 금방 다시 우뚝 섭니다.이 두분은 벌써 마인드만으로도 성공했거든요. 보세요. 일찌감치 손님과 대화를 나누고(그러지 않았으면 많이 아는 손님인지 아닌지 몰랐음+손님은 사장이 자신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을 보고 더 기분이 좋았을꺼라 확신) 객관적으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스스로 보완하려는 점 성공하기 싫어서 매일 기도해도 어쩔 수 없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부류입니다 ㅎㅎ 두 분 무엇이든 잘 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어... 맞아요. 이게 진짜 맞아요 저도 5년? 가까이 갔던 국밥집에서 제가 먹는 중인데 1인이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제 테이블의 반찬을 ‘안 먹죠?’ 이러곤 가져가서 주는거보고 몇년째 거기 끊었고 앞으로도 절대로 안가요. 반찬 재활용도 문제지만 분명 제가 먹는 반찬이었고 평소에도 한번은 리필 해서 먹는 반찬이었는데 안 먹는거라고 생각 할 수가 없는거였거든요.. 단지 제가 다니는 동안 나이가 차고 차가 생기면서 술을 안 먹어주니 그런건가? 생각만 들더라구요. 다 먹고나면 주방 아주머니한테 항상 잘 먹었다고 인사하고 좋게좋게 다니던 식당인데 씁쓸해요..
일반적으로 외식업이 쉬울것 같아 많이들 접근하시는데, 실제적으로 만만한 영역은 아니죠. 기본적인 준비 없이 시작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관련 업종이나 혹은 비슷한 영역에서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올리고 차리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오늘 사장님들 혹은 음식점을 준비하시려는 예비 사장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항상 좋은 영상 공유해주시는 권프로님도 화이팅입니다!
십여년전 일이 생각나네요.임신중이었는데 갑자기 족발이 먹고싶어서 가끔 배달해먹던 족발집에 직접가게 되었어요. 족발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있는데 주방서 일하던 사장님이 홀테이블에 앉더니 담배를 피는거에요. 저 임신 8개월이라 누가봐도 임산부인거 알수있는데 떡하니 피우더라고요. 너무 기분안좋아서 남편이 와이프 임신중이니 담배좀꺼주세요 했더니 기분 나쁜 표정을 감추지도 않고는 대꾸도 없이 밖으로 휙 나가더라구요. 너무 기분상해서 먹던거 두고나오기는 아깝고해서 서빙하시는분한테 포장해달래서 가져왔네요. 몇달 지나고 지나가다보니 냉면집으로 바뀌었드라구요.
제일 진상들이 지인들입니다. 친구 가계 종업원들을 자기 종 부리듯이 다루고, 시설이나 물건들도 함부로 쓰고,,,자기가 시간 내서 찾아줬으니,, 또 돈도 냈으니 서비스는 뭘줄까 입맛부터 다시는 지인들의 진상짓에 다른 손님들 끊깁니다. 모르는 사람이 많이 도와줘야 장사가 잘되는데,,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음식점 창업하는사람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오픈하고 나서 3일만 바쁘고 다음날부터 파리 날려 사장은 택시기사님께 전단지 돌리고 다님.. 사장은 3일동안 대박나는 꿈을 꾸고 있음.. 오픈하면 지인들 절대 초대하면 안됨.... 서비스 잘해줘야 할 사람들에게 소흘해짐..
동네에 한자리에서 30년을 한 백반집이있는데 외관이 허름해보여서 안갔지만 손님많고 장사잘되는집은건 알고있었음. 그러다가 처음으로 그 가게에 갔는데...워낙손님이 많아서 주문도 통일하라고 억지로 유도하고 말투도 불친절한톤이였음.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가 밥 더 필요하면 말해요~ 이러길래 공기밥 서비스주려나보다 하고 하나 더달라해서 친구랑 나눠먹었는데...나중에 계산할때 공기밥값을 받음. 살짝 기분이 상하긴했는데... 맛있음...ㅈㄴ 맛있음.....그래서 다음에 또갔음...;; 진짜 모든 단점을 덮어버린 그런맛이 있으면 성공을 하지만 그런게 아니면 그집은 망했을듯..
이런 망하는 식당의 문제가 손님 끌어모으려고 블로거들 소집해서 이용권 뿌리고 가짜후기 오글거리는 후기 써서 사람들 현혹시키는게 문제임. 그 사람들이야 어차피 공짜로 밥먹고 그럴싸하게 블로그 올리면 땡이지만 그거 보고 식당 가는 사람들은 무슨 죄냐고ㅡㅡ 이래서 기본적으로 이용권 남발하는 식당은 거르는게 맞음. 맛있는 집은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감. 그 식당을 잘 모르니까 처음에 안가는것뿐 결국엔 장사 잘됨
듣다가 깜작 놀랐습니다. 저희 동네에 라멘집에서 일하다가 장어덮밥집, 그리고 술집으로 운영하다가 문닫은 곳이 있는데 딱 권프로님 말이랑 똑같습니다. 사실 저는 장사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 채널 보는 이유가 장사건 뭐건 사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들으면 재미있어서 영상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동네에 친구 엄마가 우리집 앞에 분식집을 오픈했다. 인사로 팔아주러 갔는데 떡볶이가 주메뉴인데 너무 매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위치는 초등학교 후문 옆 주고객은 초등학생 먹고나서 돈을 지불하며 너무 맵다고 보편적인 중간맛으로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다고 했죠. 요즘은 매운걸 좋아한다며...안받아 들이더라구요.2개월을 못버티고 문닫읍디다....보통은 맛없으면 다음에 안오면 됩니다....손님이 없을 때 조용히 맣해줘도 안받아들여요
좋은 영상이네요. 몇군데 떠오르는 가게들이 있네요. 아파트 단지 뒤 위치 좋은 곳에 굽네 치킨이 생겼어요. 아이들 많은 동네라 자극적인 맛 없는 치킨 괜찮네 싶어 오픈 할인때 서너번 먹었는데 서비스업 한번도 안해본듯한 주인아주머니 툭툭대는 태도에 오픈할인 끝난후에는 절대 안갑니다. 열심히 하는 사장님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가게 갈 이유 1도 없지요.
2022년 7월25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카페 딱 한군데 열어서 물한병 사려고 1시간반을 기다렸다 사장혼자서 주문 받고 주방가서 음식 만들고 서빙하고 다음손님 받고... 내 앞손님이 스파게티 주문했고 난 사장이 주방 들어가기전에 콜라1개와 물한병 들고 "이거 계산 해주시고 주방 가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앞 손님 한테 물어봐야 한다며 "손님 이거 계산 하고 주방 가도 될까요" 앞손님 당황하시며 네, 네 그제서야 계산 하더라 10초도 안걸리는 계산 그냥 하는게 빠르지 초1 아들한테 이카페 위치 까먹지 말아라 간판이 바뀌더라도 절대 여기 오지말라고 했다 그럴거면 오픈 하지 말어야지 그러면 다른 방법을 찾았겠지
장사 공부 👇
cafe.naver.com/ddoksm
저도 너무 고민이 많네요ㅡㅡ인스타에 홍보를 문의해야 소문이 더나는게 아닌가ㅡㅡ고민이네요
홍보 전단지 가지고 오픈날 갔더니 거의 사장 지인들로 꽉차있음. 불러도 대답 없는 주인...
물도 내가 찾아가서 떠먹음. 그후론 한번도 안갔는데 아마 망하지 않았나 사료됨.
ㅋㅋㅋ ,,아마 망하지 않았나,,에 공감 ㅎㅎㅎ
저는 가게 오픈하고 친구들한테 아직도 얘기 안함요 부랄친구 몇명 빼고
애초에 지인장사 하기 싫은 것도 있었고
어렵지만 어찌저찌 나름 잘 운영해나가는 중입니다
초보자영업자 10개월차 ㅎㅎ
@@다짱-w3v 장사 잘되실듯ㅎㅎ
굳굳
15년 자영업 하다보니 신규 오픈하는거 보고
망할집 95% 맞추는듯.
많은 경험하고 하세요.
장사 디엔에이가 아닌 사람은 장사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장사해서 돈 버는 사람들은 뇌구조가 달라요
지금 시대는 돈 벌러 나오면 다 망해요
사람을 대하러 나와야 합니다
손님들은 내가 가고 싶은 영업장을 끊임없이 갈구합니다
묘한 영업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일단 장사하러 나왔으면 돈을 벌려 하지말고 사람을 대하세요 돈은 얼마든지 벌수있어요
돈은 쫒는게 아니라 따라오는 겁니다
묘한 영업을 해야 살아남아요
저는 접어야겠네요...
진짜 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이게 맞는말. 돈을 벌려는 장사에는 정 보다는 합리성이 붙을텐데. 그럼 더 합리적인 경쟁업체가 생기면 손님은 이동하기 마련. 손님들한테 정을 붙혀야 손님들은 합리성이 아니라 정을 찾아서 오게되죠
@@구동매-f6f 캬캬캬캬 캬캬캬캬 ~~~~~ ^;
한마디로 충분한 자본금을 가지고 손해보더라도 가게를 꾸준히 유지를 하며 사람 장사를 하는 거네요
근데 요즘은 자본금이 없어서 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ㅎㅎ
회사에서 일할땐 내가 좀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상사의 지적이나 꾸지람은 있어도 일 했다고 월급은 줬는데 자영업에서 잘못이나 실수를하면 손님들은 내가 얼마나 일을 했건 그냥 외면해버리죠. 자영업은 더 치열하게 노력하고 더 치밀하게 계산해야 되는 영역인거 같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유튜브 보세요. 주에 2만원 식비. 그런 식단 짜는 일반인들이 한끼에 3만원 가까이 하는 한끼 먹을려면 보통일이 아니죠.
@@흑당이요 왜 시비지
그게 자본주의의 장단점인거같습니다
사장님과 월급쟁이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굿 정답입니다
유통과컨설팅30년했는데
나도많이배울납니다
적절한 말씀입니다.
착각하기 쉬운게 맛있으면 대박날것이라 생각하는것.
맛과 가성비는 기본일뿐 진정한승부는 고객니즈입니다.
왠지 편하고 왠지 깔끔하고 부담없이 편하고 진정성. 가식없는 응대.정말감사해하는 태도.또 들려서 눈맞추고 싶은 분위기...등 사소한것들이 뫃여 성패를 이끈다.
9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손님은 프로다... 100%공감합니다..
한번씩 저보다 더 많이 아는 손님 볼때마다 놀랍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는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자영업자분들 화이팅합시다!!!
님보다 더많이아는 일반손님은 극히드뭅니다. 아마도 동종업계종사자일 확룰이높습니다
많이아는 손님 많습니다. 특히 디저트+나 카페쪽은 취미로 공부하신분도 수두룩해서 진짜 공부안하년 손님한테 개쪽당합니다. 전 제과제빵 종사자인데 개쪽안당하려고 공부합니다.
@@tnrh1202 하루에 수십명이 올텐데 그중 전문가가 없을까요? ㅎㅎ
바 손님 많음?... lol
제가 장담하는데 태용님 그리고 동서남북님은 사업 잘하고 있습니다. 만약 침체기여도 금방 다시 우뚝 섭니다.이 두분은 벌써 마인드만으로도 성공했거든요.
보세요. 일찌감치 손님과 대화를 나누고(그러지 않았으면 많이 아는 손님인지 아닌지 몰랐음+손님은 사장이 자신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을 보고 더 기분이 좋았을꺼라 확신) 객관적으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스스로 보완하려는 점
성공하기 싫어서 매일 기도해도 어쩔 수 없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부류입니다 ㅎㅎ
두 분 무엇이든 잘 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10년전에 카페 했었는데 진짜 망할때까지 정작 저는 문제를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어서 ㅋㅋ
오픈 석달동안 매출2천 넘기다가 이후로 정확히 50%줄었습니다. 문자그대로 파리 날리는 식당이 되었죠. 느끼는바가 너무 많습니다.
@@hondawelcomeplaza 오픈빨은 실적이라고 보기 어렵죠
한마디로 기고만장. 오픈빨로 얻은 수익이 본인이 장사 잘한다고 착각. 여기서 더 잘하려는 생각이 없음. 그냥 기고만장해져서 망함. 대부분 이런 레파토리임.
분식집인데 음식 맛은 보통인데 실내가 항상 깔끔하고 주인아저씨도 항상 웃는 얼굴에 응대하시니 단골도 많고 오랫동안 장사하시더라구요.
주인이 친목질 하고 있는 식당 세상 가기 싫음..
저도 지쉘애드 이용해서 홍보하고있는데 여긴 진짜 대박이긴하지 ㅎㅎ
그게 뭔상관이야 ㅋㅋ친구들이 팔아준다고 와서 사장도같이앉아잇으면 안돼는거야?
@@여행에빠지다-s9s 어 안돼. 오픈반짝 할땐 괜찮은데 그뒤론 절대 안돼
@@banybany1 안돼는건 아니지 ㅋㅋㅋ 손님 입장에선 불편하긴하겠지
@@유영빈-g4j ㅋㅋ 니는 절대 사업하지마라
장사는 진짜 쉽지않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다른 장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음식장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해야 성공합니다. 손님들은 주인의 따뜻한 눈길에서 한번 오고도 단골같은 느낌을 받곤 하는데 그런집은 맛도 있고, 뭔가 푸짐함을 느끼지요.
맞아요~
진정으로 사람을 대하면 거기서 나오는 따뜻한 기운이 있어요..
그 기운이 좋은 사장님은 꼭 성공하시는 같았어요
정말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점인데 기본도 안된곳이 많죠...
지방에 가보면 친절하지도 않고 음식도 그닥 맛있지도 싸지도않고 그래도 도시가 친절하고 음식도 싼편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사한지 20년 가까이되지만 지금도 항상 손님들이 두렵네요 ㅠ 다들 프로보다 더 프로이시니... ;;;
ㅜㅜ 아그정도되어도그렇군요 사먹으러 갈때도 항시공손해야겠어요
맞아요 20년 한우물 한요리만 해오신 요리사 보다 그 요리에 대해 잘 아는듯이..그런 손님들이 많으시죠 ㅎㅎ😢
권프로님 말씀대로 마곡상가가 그렇습니다.
차려는 놓았고 장사 안되어 임대료만 열심히 내고 있죠..
동네 술취한 아저씨나 막걸리 달라고 하겠죠...ㅎ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장사 잘하는 사람들 보면 딱 한번 간 식당인데 다음번에 가면 나를 알아봄 소름일정도로 사람도 꽉 들어찼는데 한번간 사람을 알아본다는게 장사하는 사람의 뇌인거같음
그냥 님이 진상이셔서 기억하는 거 아닐까요..
앗 저진상 또왔네 조심하자 후..하고
나도 그러는데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 쓰기시작하면서는 캐릭터가 쎄거나 , 진상이거나 , 진짜 자주오거나 셋중 하난데 잘되는 곳은 1,2가 대다수고 잘안되는 곳은 3도 안됨.. 기억하는게 정상인 오너
손님은 한번이라도 맛이없거나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그 가게 절대 다시 안갑니다. 주인한테는 전혀 그런말안하고 그냥 안가죠.. 요식업운영하기 넘 힘들것같아요
어... 맞아요. 이게 진짜 맞아요
저도 5년? 가까이 갔던 국밥집에서 제가 먹는 중인데 1인이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제 테이블의 반찬을 ‘안 먹죠?’ 이러곤 가져가서 주는거보고 몇년째 거기 끊었고 앞으로도 절대로 안가요. 반찬 재활용도 문제지만 분명 제가 먹는 반찬이었고 평소에도 한번은 리필 해서 먹는 반찬이었는데 안 먹는거라고 생각 할 수가 없는거였거든요.. 단지 제가 다니는 동안 나이가 차고 차가 생기면서 술을 안 먹어주니 그런건가? 생각만 들더라구요.
다 먹고나면 주방 아주머니한테 항상 잘 먹었다고 인사하고 좋게좋게 다니던 식당인데 씁쓸해요..
김우석 이게 소심인건가요 ㅋㅋㅋ
반찬 재활용, 식사 중인 테이블 위의 음식 휙휙 가져가는게 큰 문제인데요 ㅋㅋㅋㅋㅋ
뭔 시비지 이건?
@@김우석-u3v 대범하게 장사하다 망하시길 바랍니다.^^
@@GojjangGoman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이상한 식당도 참 많죠^^ 정상이 아니라서 그래요 무시하세용
@@GojjangGoman 그집사장이 김우석인듯요.
일반적으로 외식업이 쉬울것 같아 많이들 접근하시는데, 실제적으로 만만한 영역은 아니죠.
기본적인 준비 없이 시작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관련 업종이나 혹은 비슷한 영역에서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올리고 차리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오늘 사장님들 혹은 음식점을 준비하시려는 예비 사장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항상 좋은 영상 공유해주시는 권프로님도 화이팅입니다!
십여년전 일이 생각나네요.임신중이었는데 갑자기 족발이 먹고싶어서 가끔 배달해먹던 족발집에 직접가게 되었어요.
족발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있는데 주방서 일하던 사장님이 홀테이블에 앉더니 담배를 피는거에요.
저 임신 8개월이라 누가봐도 임산부인거 알수있는데 떡하니 피우더라고요.
너무 기분안좋아서 남편이 와이프 임신중이니 담배좀꺼주세요 했더니 기분 나쁜 표정을 감추지도 않고는 대꾸도 없이 밖으로 휙 나가더라구요.
너무 기분상해서 먹던거 두고나오기는 아깝고해서 서빙하시는분한테 포장해달래서 가져왔네요.
몇달 지나고 지나가다보니 냉면집으로 바뀌었드라구요.
망하는 가게의 공통점은 서비스 마인드 부족과 남탓 핑계인듯 합니다.
그말에공감합니다.자기가좋아서해도,성공하기가,싶지않은데,저런마이드는 망할수밖에없죠
저런 가게가 안망해도 이상할듯 참 또라이가 장사를 하니
ㅋ ㅋ
옛날에는 다 그랫죠ㅋㅋㅋ주방에서 담배피며 나오고 홀에서 담배태우던게 익숙하던시절임
그식당 30년째 성업중^^
식당이든 피씨방이든 당구장이든 건의함을 을 만들어서 재빠르게 반영,개선해야 겠어요.
맨날 가게에서 술먹습니다
맨날 한두팀 정도 지인들이 와서 술먹다 죽을것같습니다
제일 진상들이 지인들입니다. 친구 가계 종업원들을 자기 종 부리듯이 다루고, 시설이나 물건들도 함부로 쓰고,,,자기가 시간 내서 찾아줬으니,, 또 돈도 냈으니 서비스는 뭘줄까 입맛부터 다시는 지인들의 진상짓에 다른 손님들 끊깁니다. 모르는 사람이 많이 도와줘야 장사가 잘되는데,,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걸러야하는 인간관계 1순위입니다
지인 가게와서 팔아주려 오는것이 아닌
서비스요구, 좀 깎아주냐? 이런분들을 거르십시오. 알아서 고마워서 먼저 서비스 줍니다
일할때 술 안먹는다고 선을 확실히 그어버려야지요ㅠ
그렇게장사하다가간이상해서접었어요....😂
조명과 음향 컨설팅하는 사람으로서 격공되는 내용입니다!
전 프로 손님은 아니지만 대충 한번 가면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눈앞의 이익 때문에 단골을 놓치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나 몇달 후에 식당 바뀐거 많이 봤어요.
그까짓 단골이 와봐야 얼마나 온다고?
@@jameskim44 그런 마인드가 망할 마인드...
정말 걱정이 담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시골에서 작게 투자해 국수집을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요즘 경기가 않좋다고 다들 말리시는데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섰네요... 시골에서 장사한다는걸 아무도 이해 못해주더라구요 ㅠㅠ
작은 시골에서 식당한지 이십년됐네요 메뉴는 한가지 쌈밥! 저녁엔 삼겹살 갈비
골목에 정말많은가게들이 오픈하고 망하는거 많이봤죠
꾸준히 변치않고 가다보니 버틸힘도생기고 많이벌진못해도 아쉬운소리 안하고 삽니다
성실함이 무기입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 시골에 카페 차렸는데 힘드네요
저도 국숫집 창업을 꿈꾸지만..요즘 사람들 입맛도 까다롭고 식구들만 맛잇ㄷㅏ 하는거지 대중들의 입맛을 맞추는건 어려운일이라. 망설여집니다. 진짜 장사는 아무나하는게 아닌듯합니다
@@소심김여사 ㅎㅎㅎㅎ,,,,, 맞습니다,,, 가족끼리 먹는 맛과 돈벌어먹는 프로 음식과는 다릅니다,,,
나도 내가 만든 음식은 잘먹어도, 남들은 성의로 먹는거지, 맛있다고 먹는것 아님,
강릉처럼 외지인이 와서 크게 특색있게 차려서 인스타로 오게하든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뷰가 좋은데 맛까지 있는 집은 진짜 국내 최고 핫플이 될텐데...
대부분 99%가 뷰만 좋고 맛 없고 불친절에 비싸고 아휴 두마리 토끼 다 잡는 곳은 매일 가겠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즐거운인생되세요
손님들은 쌀만 바꿔도 귀신같이 압니다 ~
쌀을 고급으로 바꿔도 저급으로 바꿨네라고 생각한다면
손님들은 색상 한가지만 바꿔도 귀신같이 압니다~ ㅎㅎㅎ
엄마는 식당을 2번 망했고
아빠도 사무실 몇번을 망했습니다
주먹구구로 계획없이 하니까 그런다고 그렇게 말해도 안 듣고
계속 남탓을 그렇게 해서 속터졌는데 공감합니다
ㅠㅠ 슬프네요
주먹구구로 잘하는사람 많아요.
은근히
전 학생인데 너무 재밌어서 잘때도 봐요.. 억양이랑 톤이랑 다 너무 좋고 흥미로워요!!
들으면 들을수록 보석같은 설명 ~
정말 감동입니다
음식점 창업하는사람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오픈하고 나서 3일만 바쁘고 다음날부터 파리 날려 사장은 택시기사님께 전단지 돌리고 다님.. 사장은 3일동안 대박나는 꿈을 꾸고 있음..
오픈하면 지인들 절대 초대하면 안됨.... 서비스 잘해줘야 할 사람들에게 소흘해짐..
무슨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을까요?
@@으앙-i3y 글쎄요 오래전이라... ebs에서 본거같은기억이나요~~ 다큐3일이랑 비슷한거 같던데...
@@해물탕-d8f 엇 감사합니다.
헐
5년전에 블로거에 뜬 맛집보고 어떤 식당에 한번 찾아가봤는데 맛은 그저 그랬음 근데 거기 어떤 할아버지가 서빙하는데 반찬좀 더달라고 부탁했더니
겨우 오천원짜리 밥먹으면서 반찬을 더달란다고 기분나쁘게 면박주데 ~ 그뒤로 두번다시 그식당 안감
동네에 한자리에서 30년을 한 백반집이있는데 외관이 허름해보여서 안갔지만 손님많고 장사잘되는집은건 알고있었음. 그러다가 처음으로 그 가게에 갔는데...워낙손님이 많아서 주문도 통일하라고 억지로 유도하고 말투도 불친절한톤이였음.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가 밥 더 필요하면 말해요~ 이러길래 공기밥 서비스주려나보다 하고 하나 더달라해서 친구랑
나눠먹었는데...나중에 계산할때 공기밥값을 받음. 살짝 기분이 상하긴했는데...
맛있음...ㅈㄴ 맛있음.....그래서 다음에 또갔음...;; 진짜 모든 단점을 덮어버린 그런맛이 있으면 성공을 하지만 그런게 아니면 그집은 망했을듯..
@@sd_Rhapsody 호~~~~~
장사 해봤습니다
저는 5천원을 받든 3천원을 받든 손님한테 날라다녔습니다ᆞ
그러나 24시간 그렇게는 못합니다 장사는 24시간 365일 그렇게 날라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힘든게 장사 입니다 ㆍ사장만 잘해서도 안되고 종업원이같히 잘해야 합니다 ㆍ제가 물러터저서 종업원 단한차레도 꾸지람안하고 내버려두니 저없을때 손님이 뭘 찾으면 턱으로 가르킵니다
손님안오면 휴대폰 게임하고놀고 손님와도 모릅니다 ㆍ수학학원겸업으로 프랜차이즈 식당 종업원 6명두고 했습니다
3억고스란히 말아먹고 접었습니다 ㆍ장사 어렵습니다 ㆍ육체적으로 힘듭니다 ㆍ종업원한테 친절한사장은 손님에게 나쁜 사장인것같습니다 ᆞ
장사는 실전입니다 모든걸걸고 내가 직접 다해야 합니다 하나부터 100까지 ᆞ
음식장사는더구나 마진이적습니다 ㆍ할게없어 장사 하지는 마시고 모든걸다걸고 장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ㆍ여러분 음식장사 하지 마세요
@@아이스-d8w 공감 천프로입니다ㅡ
직원한테 싫은소리 하면 그만둔다고 해서 차라리 내가 하고말지 그런 맘으로 하다보니 속이터집니다
전생에 큰죄를 지었나봅니다
잘하셨어요.저라도기분 안좋은 기억일것같아요.
장사공부잘하고갑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야기도 어쩜그리 맛깔나게 잘하시는지요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잘들었습니다 ~~손님은 프로다
많이 배워가면 좋겠네요.
누가?얼마나 배울 마음이 있을까요?
늘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권프로님 추천책중에 저자가 장사는 오감을 만족시켜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희가게를 외관이라도 가족도오기좋고 친구끼리 오기도좋은 고기집느낌을 내고싶어서 번화가에가서 둘러봤습니다 손님으로 아무생각없이 볼때와 지금볼때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영상하나하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식당은 리스크가 많은것 같아요. 최저시급 리스크, 건물주 리스크, 경쟁자 리스크, 바이러스 리스크 까지.. 식당 이라는게 자기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운까지 따라줘야죠. 그래서 어렵죠.
바이러스 리스크ㅜㅜ
최저시급 리스크는 문재인 리스크
최저시급 폭등으로 식당 식자재물가가 엄청올랐습니다.
종합예술입니다
@@우남-l1j 그러니까 니가족일시켜
최저시급이 올라서 소비여력이 느는건 문재인덕임?
30년식당밥먹고 단골집만 수백군대요 전국적으로 다있어요 직업이 돌아다니는거예요 근대 맞있는집은 이상하게 김치가 첫째로 맞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둘째는 사장님 인상이 왼지 음식잘할것 같은 인상요 셋째는 음식에서 비린네가 안나요 넷째는 회전율이 좋아서인진 몰라도 음식이 새신발처럼 신선해요 다섯째는 위치 지역에 상관없이 잘되요 장사가
이런 망하는 식당의 문제가
손님 끌어모으려고 블로거들 소집해서 이용권 뿌리고 가짜후기 오글거리는 후기 써서
사람들 현혹시키는게 문제임.
그 사람들이야 어차피 공짜로 밥먹고 그럴싸하게 블로그 올리면 땡이지만
그거 보고 식당 가는 사람들은 무슨 죄냐고ㅡㅡ
이래서 기본적으로 이용권 남발하는 식당은 거르는게 맞음.
맛있는 집은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감.
그 식당을 잘 모르니까 처음에 안가는것뿐
결국엔 장사 잘됨
광고방법중 하나인데 장사가 되도 광고비를 지출하는 곳 많습니다. 적극적으로 가게 홍보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진짜 하나도모르네ㅋㅋㅋ
@@페페-u7q근데진짜 막상 갔는데 맛없으면 개빡치긴 함 ㅋㅋㅋㅋㅋ
맛있어도 있는지도 모르면 의미없음
똑 같은 체인이라도 주인 손맛에 따라 맛이 틀리더라고요 ,,,, 맛을 못내며 체인점 하라는데로 하지 엉뚱하게 하니 맛없는집이 더 많음,
음식 많이 먹다보면 몇번 먹다보고 맛없거나 단골외면에 서비스가 불친절하면 거들떠도 안봐요. 요샌 눈이높아서 앵간한 맛으로 어림없습니다.
그리고 구독합니다.
얼마나 발음이 정확하면 유튜브자체자막에 오타가 거의 없음
그게아니고 자막을 만들어서 등록하신거아닌가요?..
스팀펑크 자막끄기하면 자막 안나와요 이건 영상에 입힌게 아니에요
@@jy7785 그니까 자동생성되는건(자동생성) 이라고 떠요
자막 직접만들어서 등록할수있어요
스팀펑크 아 그생각은 못했네요 그런데 권프로님이 답주시면 정확할듯하네요 궁굼해서 ^^
근데 직접 만들어서 넣은거라면 저렇게 띄어쓰기를 애매하게 하진 않았을거같은데요.. 올려 야 되고
있겠 죠 이렇게 되어있는데 ㅎㅎ
제가 그런 사람중 한사람이였습니다
다행이도 제 가게라 다행이였니다
전주혁신도시 사람이 못먹는 음식 파는곳 정말많아오ㅡ ㅋ
마시따 식당가서 먹는데 와 이딴걸 돈줘야될까 하는 집들이 있죠
혁신도시중에 두거리우신탕빼고 다 맛없어요ㅋㅋ
전주친구가 그러는데 진짜 의외로 먹을 데 없다더라고요 한식이외는 ㅜㅜ
참... 우리 자영업 사장님들 설연휴 후에 연타로 전염병이슈로 암튼 너무 힘든 시절 겪는.... 암튼 사장님들 모두 퐈이팅 하시고 권프로님도 완전 퐈이팅해서 대박나세요 👍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남의말을 안들을려고 하더군요
정확하게는 싫은소리 안들을려고 하는거죠
아주 고깝게 들리는가봐요
그래서 일체 관여를 안합니다
망하든 말든
자기생각을 [굳은신념] 으로 여깁니다
손님경력20년30년40년이란말에 격하게공감합니다
프로님 말씀마음에 와닿는군요 저두8월달장사접구 다시가게 찿는중인데 프로님 말씀듣구 많이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Very good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듣다가 깜작 놀랐습니다. 저희 동네에 라멘집에서 일하다가 장어덮밥집, 그리고 술집으로 운영하다가 문닫은 곳이 있는데 딱 권프로님 말이랑 똑같습니다. 사실 저는 장사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 채널 보는 이유가 장사건 뭐건 사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들으면 재미있어서 영상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 거를 타선 없는 맞는 말씀 만 하셔서 공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걍 밑빠진독에 물붓기에요
세주고 인건비주고 재료비 빼고하면
적자면적자지 더벌진않ㅇ요
내가 단골되는 조건은 완전맛있거나, 적당히 맛있는데 기분좋게 친절하거나 둘중하나! 근데 단골이어도 맛이 확 달라지거나 불친절 한번이라도 겪으면 바로 손절하고 안감
이런사람은 안오는게 가게입장에서도 좋을듯ㅋㅋㅋ
뭐 인당 20 30 오마카세먹는것도 아닐테고 걍 1~2만원짜리 먹을 거 같은데 불친절 한번이라도 겪으면 손절ㅋㅋㅋㅋㅋㅋ이런게 진상
@@여자코뿔소굳이 불친절할 이유가 있나요?
1인 손님이라 불친절해야 하나? 아님 피곤해서 불친절해야하나? 바빠서?
불친절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지금 이 댓글 쓴 분은 손절을 몇 번 했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음식 장사 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어려운 시기에 자주 오시는 손님들 부족한거 없냐고 말씀 한번이라도 해주시고 신경 써주시면 그것만큼 저는 좋은게 없더라구요 물론 맛도 있어야 되지만 가장 중요한건 직원이든 사장님이든 손님을 생각하는 작은 기본적인 마인드가 더 중요한듯요
"회사다니는것보단 낫겠지" vs "따박따박 월급받는 봉급쟁이가 최고지" 아직도 아무도 정리못한 난제 ㅋㅋㅋㅋㅋ
저는 함바집 갔는데 ㅋㅋㅋ 사장님이 명퇴하고 차린 것처럼 주문받을때 엣헴 거리고 중간에 신문 쫙 펼치고 보다가 계산하러 가니까 제가 마치 부장님한테 결재 받으러 가는 느낌이 들게 계산하시던 그런 함바집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지금은 안보이죠
ㅋㅋㅋㅋ 맞아요..ㅋㅋ 이런집 꼭 있음ㅋㅋ
부장님 결제좀요 라고 하지그러셨어요ㅋㅋㅋㅋ
ㅋㅋ 맞아요 ㅋㅋ 나두 경험함.ㅋㅋ
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
손님이안와요...
맘 아프네...
좋아요...
대박~!!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저는 장사관심도 없고 경험도 없지만 여기 댓글들 보면서 어떤 분들이 어떻게 살면서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보는게 재밌어서 옵니다 ㅋ
처음으로 보았어요 많이 배워야 될것 같해요 감사함니다
장사하려면 꼭 봐야 할 영상입니다. ^-^
장사는 사람을 모으는재주가 있어야됨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미리 움직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녁에 카페에 갔는데 주인과 그 지인들이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노가리 구운 냄새 풍기며 술을 먹고 있었네요.. 영업중에.. 충격을 받고 아 저기는 금방 임대 나오겠구나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없어졌어요..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내가 손님데리고 가도 그손님에게 실망감을 안줄수있는 그정도의 가게는 되야합니다
실제 주변에 그런가게 몇안되죠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동네에 친구 엄마가 우리집 앞에 분식집을 오픈했다.
인사로 팔아주러 갔는데
떡볶이가 주메뉴인데 너무 매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위치는 초등학교 후문 옆
주고객은 초등학생
먹고나서 돈을 지불하며
너무 맵다고 보편적인 중간맛으로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다고 했죠.
요즘은 매운걸 좋아한다며...안받아 들이더라구요.2개월을 못버티고 문닫읍디다....보통은 맛없으면 다음에 안오면 됩니다....손님이 없을 때 조용히 맣해줘도 안받아들여요
권프로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다양한 소식, 정보 알차네요~ 정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따듯한 조언들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내 생각에는 국수 전문집이나 순대국밥 전문집 으로 맛이 좋으면 망할 일 없을 듯한데. 아닌가??
물론 양도 많이 주고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으로.
지금 미국은 일할 사람이 없어서 문닫는 곳이 많습니다
인건비가 너무 너무 많이 올랐어요 ㅠㅠ
요즘은 손님이 프로죠 백종원 프로그램 영향으로 국민 모두가 컨설턴트 전문가 되었어요 :) 5년전이라면 통하겠지만 2020년 지금은 완전 다르죠
그거 망할노무 프로그램이네.
장사는 생존 그자체 인것 같네요. ㅠ
좋은 영상이네요. 몇군데 떠오르는 가게들이 있네요. 아파트 단지 뒤 위치 좋은 곳에 굽네 치킨이 생겼어요. 아이들 많은 동네라 자극적인 맛 없는 치킨 괜찮네 싶어 오픈 할인때 서너번 먹었는데 서비스업 한번도 안해본듯한 주인아주머니 툭툭대는 태도에 오픈할인 끝난후에는 절대 안갑니다. 열심히 하는 사장님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가게 갈 이유 1도 없지요.
'맛,양,서비스' 하던대로만 하면 발길 끊는 일 없습니다.
저희어머니가운영하시는칼국수집하셨는데 아버지가주먹구구식으로해서 장사가안되요ㅠㅠ그리고 남들이 따라하는것을 똑같이도전하려고하고
손님없는데남탓돌립니다ㅠㅠ
예전에 닭갈비 집에서 갔는데 상추가 비싼것도 아닌데 처음에 4명인데 4장만 주더군요, 그래서 추가로 상추좀 더주세요 했더니 또 4장을 주더군요 다시한번 상추좀 더주세요 했더니 표정이 싹 굳더군요. 이식당 망하겠다 싶었는데 1년도 못가서 문 닫았어요.
그런집 다신 안감 닭갈비 자체가 상추 싸먹는 음식인데 애초에 넉넉히 상추 줄만큼 가격을 책정하거나 해야지 진짜 기분 더러움 ㅋㅋ
장사.특히 외식업의 성공은 결국 재방문률입니다.재방문률을 높이기 위해 많은 행위와 노력.장사마인드가 필요합니다.외부탓.남탓.하지마세요.정신건강에도 안좋아요. 자신에게 문제점을 찾고 노력하세요.잘되는곳은 기운부터 다릅니다.
권프로님 영상 모두 챙겨보고있습니다. 이동통신(휴대폰판매점) 관련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너무용감하게 덤벼요..50년 외식경력인데 지금도 불안하고 겁납니다...고객은 분명 업주보다 전문가며 프로입니다.
"뷰"만 좋고 나머진 (맛, 가격, 응대, 주차 등등)
다 최악인 곳들은 오ㅐ 안망할까요?
다들 한 번씩은 오니까 (어떤지 가보자) 그런가요??
동네 산지 20년
새로 들어온 가게 버틸 기간을 예상하게 됨
아니 저 자리에 왜 저게 들어와?하면
금방 없어지고
참 안타까움
편집 잘하셧네요.
무편집으로 하면 말과말사이에 텀이 일정치 않아서 정보전달이 잘 안되는데 편집을 질하셔서 텀을 일정하게 해두셧네요.
구독/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예전에는 못해도 오픈빨3달은간다고했는데 요즘은 그말도 사라진것같아요 진짜 제발 창업하실려면
관련 업종에서 일년이상 제발 경험하고하시길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진짜
실력없음 어느것도 못하죠.. 정답임. 요즘은 오픈발도 없음.
@@gdtt6485 네 글죠 그리고 절대 오픈식에는 지인은 절때 많이오면 안되요 사장님이 지인 챙기는순간 가게는 초반부터 삐그덕해요
오픈빨 한달가고 끝나는듯해요 요즘엔.. 인상적이지가 않으면 다시 안옴
2022년 7월25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카페 딱 한군데 열어서 물한병 사려고 1시간반을 기다렸다 사장혼자서 주문 받고 주방가서 음식 만들고 서빙하고 다음손님 받고...
내 앞손님이 스파게티 주문했고 난 사장이 주방 들어가기전에 콜라1개와 물한병 들고 "이거 계산 해주시고 주방 가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앞 손님 한테 물어봐야 한다며 "손님 이거 계산 하고 주방 가도 될까요" 앞손님 당황하시며 네, 네 그제서야 계산 하더라 10초도 안걸리는 계산 그냥 하는게 빠르지 초1 아들한테 이카페 위치 까먹지 말아라 간판이 바뀌더라도 절대 여기 오지말라고 했다
그럴거면 오픈 하지 말어야지
그러면 다른 방법을 찾았겠지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모 프차 대표입니다 제가하고싶은말 용기내서 해주신것같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
현실적인 올은 말씀 입니다~👍👍
옳
@@유듀뷰 오타인정
저희 가게한번 들려주세요~
프랜차이즈 대표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주류회사 영업직원입니다 저는 자영업을 안하지만 이분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오픈하는 사장님들보면 한심스러울때가 많지요 말은못하고 속으로만 저자리에 저업종에 저권리금에 저월세에 또 망하고 나가겠네 생각많이 하지요~ 거의 생각이 맞아 떨어지죠 단,5프로 이내는 의외도 있지만요 음식점 자영업시작하시는분들 몇번망하고 자본금없으니 또 안좋은자리 찾아 오픈 하고 또망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분들입장은 배운게 장사라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시겠지만 자영업성공하시려면 공부도 시간투자도 경험도 노하우도 많이 하셔야 해요 오픈하시면서 오픈행사업체불러 화려하게 모든지인들 다불러 오픈식하는사장님들 절대오래 못버텨요 저는 오픈하는사장님들 오픈식날 지인들 절대못받게하고 일반손님받으라고 권유해요 어차피 지인들은 나중에 아무때나 찾아와도 되니까요 왜 굳이 오픈식날 지인들손님받고 평생단골내손님들 버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주위에 음식점하셔서 성공하신분들 보면 진짜 맛도있지만 인맥도 넓고 남들과 다른 독특한 뭔가 있더라구요 그걸아시는분만이 이어려운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겁니다 사장의 입장이아니라 손님의 입장에서 장사하세요~
오픈때 손님없을까바 그러는거 아닌가요 창피할까바
공감은 되네요 근데 아무도 없는 가게 손님들이 들어 올려다 나가는 경우 많아요
근데 본인 지인들 와서 시끌벅적 떠드는것도 아주 불편 얼른 먹고 나가고 싶죠
음식 배달 오토바이 기사분들
연봉 1억일지라도
그것은
더 잘살아 보려다
더 빨리 골로 가는것입니다
더이상의 돈 욕심 민폐 오토바이 운전은
이제 그만
이제라도
늘 안전 더욱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장사30년차 입니다 가구장사20년 현재는 식당3년째 하고있는데 장사는 그럭저럭 됩니다 저는 장사를 권하지 않는 이유가 첫째 시간 둘째 건강 그리고 중요한건 얼굴 인상이 바뀜니다
고생하시는거 눈에 훤히 보이네요
충분히 휴일이나 휴무 가지시고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진상손님 이런손님 저런손님 감당하려면 마음이 독해야합니다 힘내세요
유튜버 김사장님 생각나요 막걸리 상권에서 와인팔고 있다니
아무리 맛이잇엇어두..실수로 밥한공기라두 더찍으면 다시안오시드라구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간판을 여름, 겨울마다 바꿔야 된다는 말인가요?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그 내용은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정말현실적인 충고이자 조언이군요 아주 유익했어요
겉으로만 보면 장사라는게 “어? 해볼만 할거같은데” 이런 맘인데 깊이 들어가면 매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