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6년 지옥 체험자로써 굉장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지금은 그 지옥에서 탈출했지만 내돈 목돈 영끌까지 해서 쳐박아놓고 가루내서 조금씩 긁어먹으면서 살다가 결국 엑시트 시점에서 목돈은 못 건져가요 일자리 창출해주고 식자재 유통해주고 건물주 주머니 채워주고 결국 내 노동은 공짜로 착취 당하는거예요 인생 피폐해지는 건 당연하고요
@@sunjung7742 그러니까요.. 저도 학원하는데 예전에 여러 선생님들 두고 했었지만 지금은 혼자합니다. 행정해주시는 분과 ㅎㅎ 거의 버는 돈은 그때 80퍼센트 정도? 정말 속편하고 ㅎㅎㅎ 그 20퍼센트 더 벌겟다고 다시 확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ㅎ 진짜 고용하시고 사업하시는 분들 대단 ㅎㅎ
오늘 4년 운영한 개인 브런치 카페 폐점했습니다. 1년전 500미터앞에 새 아파트 단지가 크게 조성됐고 그사이 메가 컴포즈 줄줄이 들어와서 아예 경쟁 자체가 안되더군요ㅜ 그래도 동네분들이 브런치 맛있다고 해주셔서 아파트 입주민들 낙수효과 저도 쫌 보지않을까 했는데 그건 저에 착각 이였습니다ㅜ 더 버텨볼까 생각도 했지만 지금 털고 나가야 그나마 마이너스 삼천만원을 이천만원으로 줄인다는 생각이들어서 빠르게 결정했어요 아무쪼록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저랑 같은 상황이신거 같아요 실패는 결국 남탓이 아닙니다 본인이 선택하신거고 후회도 필요 없습니다. 마음 강하게 먹고 죽기로 하셔야 겨우 살아 남습니다. 저는 비록 좋지 않은 결말로 폐업하고 회생하고 개인채권도 갚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하루 2시간 자면서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매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보다 더 힘든 사황에 놓인 사람도 있으니 자책마시고 지금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신건 맞는지 꼭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패를 경험으로 다시 도전할것입니다. 힘내시고 책은 힘들때 일 수록 엄청난 교훈과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도 책 열심히 읽고 있으니까요 ㅎ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진짜 전쟁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열심히 한다해도 밖에 나오는 사람 자제가 없네요. 주류하시는 분이나 물수건 배달하시는 분들이 잘 아시네요.저녁때 숯불구이만하는데 얼마전부터 점심특선으로 점심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하루 14시간으로 발바닥이 아프지만 그래도 조금 도움이 되니 그걸로 위안 삼습니다..
저는 제 부모님이 요식업 하셔서 자영엄의 고충이 어떠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년동안 흑자보고 흑자폭도 엄청 커서 안정적인 귀농자금 마련하셨을 정도인데요 그정도까지 되려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즉 요식업 하려면 서빙, 주방일 다 해봐야 하고요 그 경험이 최소 3년정도 쌓여야 창업 후 흑자볼 수 있습니다. 즉 무턱대고 요식업하면 신불자, 노숙자 되는게 시간문제다 그 뜻입니다.
저분 뭘 모르는군요. 지금은 지옥 아닙니다. 오픈효과 떨어지고 그나마 찾아오던 손님이 줄어들어 적자가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진짜 지옥입니다. 미친 듯이 일해도 돈을 벌기는 커녕 손해가 누적되는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남을 때 가게 넘기고 빚이라도 청산하는 걸 추천합니다.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직장생활 오래 했어도 퇴직하면 그 순간부터 사회초년병이나 다름 없어요. 프랜차이즈 사장이 1년이면 원금회수한다는 말에 속아넘어간 순간 이미 호구된 겁니다.
음식장사 18년차 인데요.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당장 때려치우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했더니 대박집 소리도 듣고 해서 일안해도 지금은 먹고 살만큼 돈도 모았지만 애들한테는 절대 장사 안시킵니다.말로는 다 설명할수 없어요. 해보는 사람만 그 힘듬을 온전히 다 압니다.
17년전에 장사 7년하고 돈 다 까먹고 뒤돌아보니 진짜 창살없는 감옥에서 7년을 허송세월 한 뒤더군요. 그 뒤로 가족들 먹여살리기 위해서 하루 세시간만 자면서 현장일 뛰기시작했습니다. 이젠 제 직원들도 40 명 가량 두고있고 수입도 넉넉해져서 좀 살만해졌습니다. 현장에 신규 유입되는 작업자들 보면 장사하다 말아먹고 오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끝까지 버틴다고 다 털어넣다 보면 진짜 알거지 되는거죠. 과감히 정리하고 두려움 가지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전국의 모든 아빠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진짜 저도 자영업 10년차인데 그럭저럭 장사도 나쁘지 않고 먹고 살만합니다만 10년동안 매일같이 14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어디가서 매일14시간씩 일하면 어설픈 자영업보다 더 벌이가 좋을거라고 정말 자영업 자기 인생 갈아넣을 자신있으면 도전하세요 자영업 이후 친구도 친척도 안만나고있습니다 아니 못만나는게 맞습니다 아침7시에 가게나와서 저녁9시까지 일하고 집에가서 잘준비하면 11시 취미활동? 이런거 일절못하고 바로 내일을위해 자야죠 그런멘탈이 있다면 도전 하십시요ㅋ
직장생활 20년 게으른 과장이었다고 생각듭니다. 저런분 절대로 사업하면 안되는 분들입니다. 장사를 하려면 본인 시간을 가지려하면 안돼죠. 20년동안 본인 시간 즐겼으면 되었다고 생각 드는데요 .지난시간 잊으시고 장사에 올인하세요. 본인의 몸을 갈아 넣어도 성공할까 말까 ..이게 현실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cat-dd6gx 지옥인 회사도 있죠. 근데 회사는 버티면 돈이 나옵니다.. 자영업은 버티면 빚만 늘어납니다. 둘 다 해봤으면 아시겠죠. 회사에서 버티면 승진, 퇴직금 늘어나죠. 승진 못해도 만년과장.. 자영업은 버티면 나라에서 뭘 주긴 주나요? 그래서 자영업입니다. 버텨봐야 소용없고 퇴직금 주지 않아요. 자기 매출 자기가 끌어올려야 합니다.
8년째 장사하고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손님이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을 끌고올 수 있을까 본사만믿는게 아니고 본인으스로 노력해야합니다 그렇지 못 할거면 장사하지 마세요 그리고 엉뚱한프랜차이즈 하지마세요 본인이 평소에 자주이용 하였는가? 나라면 자주 이용 할것인가? 이물음표를 가지고 앞을보세요 내 발밑을 보지마세요 그리고 게으른 사람 창업하지마세요 창업은 전쟁입니다 소송하면서 시간 낭비 할바에 머가 문제인지 체크하고 주변상인들이랑 소통을 하세요 그러면 해답이 보입니다
현 한자리 10년째 버티는 자영업자 입니다 10년간 쉬는날은 손 꼽으며,하루 평균 16시간 일했으며 그나마 모아뒀던 돈 코로나로 다 날리고도 빛졌네요 남은건 망가진 몸 빛 가정불화, 자영업 진짜 가볍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해보세요 시작전 안보이던게 보이게 될겁니다 지금 마음은 건설현장이라도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도 주에 하루는 쉴수 있으니까
저도 7년차 접어들면서 힘들어서 엑시트했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처음 본인들은 나자신만은 안그럴것이다 라고 시작하고 했던것같습니다. 충분한 경험이 있어도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요식업이라는것을 하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건물주, 인테리어 업자, 시설업자등에게 휘둘렸고, 각종 경쟁업체에 출열경쟁에다 경기악재까지 겹치고, 배달수수료에다 모다해서 정말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 어떤분야던 안힘드는건 없겠지만, 적어도 요식업은 경쟁업체의 출열경쟁과, 대내외적으로 너무나도 알아두어야 할사항들과 급변하는 시장속에 과연 개개인들의 자영업자들이 살아남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 이네요. 어차피 이렇게 얘기를 해도 나는 안그래 하는 생각에 직접뼈져리게 체험하기까지 안가시기를... 한분야에서 오래해야 성공한다는 말은 맞겠지만 서도 그 분야가 요식업은 글쎄요...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어봅니다. 요식업을 하려면 적어도 죽을때까지 한다는 마인드로 몸안다치게 건강히 자기관리하시면서 하시기를 공부도 많이 하시고, 관련된 책도많이 읽으시고 요행바라지 않으며,
저는 전직 운동부 출신인데 프로 도전 후 갈 곳없는 동료들 저희 업소에서 써봤는데 요식업의 노동 강도는 그 프로를 목표로 운동만 죽어라 한 동료들 조차 몸 망가지는 일이라 못 하겠다며 손절하는 업종임. 저야 애기 때 부터 장사하는 부모 밑에서 굴렀기에 몸 갈아넣는 일이 적응됐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요식업을 감당할 수 있을리 없음. 노동과 하나가 되어 일하다 죽는것이 요식업임. 그런데 몸 망가지기 전에 돈을 못 벌어서 먼저 죽는것이 요식업임.
프랜차이즈 인테리어는 견적을 보면 비싼걸 알아야죠 아무리 초보자라도 공사비가 비싼걸 왜 모를까요? 가맹점 늘려서 돈버는곳이기에 최대한 남길라면 인테리어업자랑 짜고 하는겁니다 그걸 모르고 귀가 얇아서 창업을 하다니 본사 납품받는 식재료들도 더 비싼걸 아시길 전 3년전 개인가게를 할때 인테리어업자들 3곳을 불렀더니 5천 3천 2천 등 다 제각각이었습니다 특히 5천 부른 업체는 다음날 독촉 전화도 하더라구요 언제 공사할거냐 이러면서 전화 끊음 차단!!
직장생활하면서 본인 일처럼 책임감갖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어디 가서도 일잘하고 인정 받고, 개인사업해도 잘함. 그에비해 이회사에서 농땡이 피우고 다른회사에서도 농땡이 피우는 사람은 절대 자기사업 성공할수없다고 봅니다. 본인스스로가 무능력한 만년과장이라고 하는데 장사하면서 무슨일을 하겠나..
일단 좋은 자리를 잡아야되고 사장이 직접 발로 뛰어서 인건비를 아껴야함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퀄리티를 잘 유지해야함 근데 좋은자리는 한정되어있고 대충 알바로 사업장 굴리려는 사장들 많고 돈안벌리면 욕심부리고 대부분이 이런 경우에 해당되기에 망하는게 당연함 결론은 망할 사람들은 정해져있고 대부분이 망할 수순을 밟게 되어있음
자영업하려면 20대부터 알바랑 남의 가게서 개고생 좀 해보고.. 백종원책이랑 자기개발서 50여권보고.. 책을 잘 봤다면 상권분석같은거 알아서 하게되고.. 매출대비 마진율도 대충 파악할수있을거다.. (요즘에 대부분이 헬마진이라 매출만보고 들어갔다면 큰일남) 그리고 서른즈음에 창업해서 초반에는 목숨걸고 장사하면 바보아니면 돈천만원은 벌거다.. 근데 준비없이 창업하면 그야말로 지옥일거다.. 요즘에 외식업시장 자체는 마진이 적어서 상황이 안좋지만.. 반대로 준비없이 쉽게 생각하는 바보사장들이 많아서 내가 공부하고 쫌만 특출나다면 ..상대평가로 오히려 상위유지가 쉬울수도 있음
고기집은 점심장사 포기해라 난 5시오픈 10시마감 매주 일요일휴무다 큰돈은 못벌지만 내또래 직장인 보단 많이 번다 평균매출 2300~2500 순이익 500~700정도인데 근무시간 강도에 비해 만족한다 장사한지 10년 다되가지만 첨에 점심장사에 휴무 없이 한달에 1000~1500버는거 보다 지금이 더 만족도가 높다
참 안타깝습니다 자영업이라는게 기본노동시간은 최소12시간에서 14~5시간은 해야하는데 일반직장인이 그 정도씩 날이면 날마다 일해본적이 있을까요? 그냥 아무 준비없이 프랜차이즈 한다고 성공할까요? 전 직장에서 쫏아내지 않는이상 이상 최대한 그 직장에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직장보다 더 더러운곳이 자영업입니다 친구 친척 가족관계까지 망치기 시작하는것이 자영업입니다~
부부운영 식당밥 18년차...프차운영 한적없고 백반 한정식 해신탕 수육전골등.. 5년마다 메뉴연구하며 고물가 고인건비에 대응하고 중간에 내 상가도 매입하고 집도 사고 다했어요. 남과 같은 노력은 돈이 안되고 경쟁이.치열해서 남보다 3배4배 잘해야 내 매장이 부각되는건데 남이.안하는 분야는.도전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음을 많은 자영업하시는 사장님들을 보며 깨달은 바입니다. 남과 같이 노력하는데 어떻게 내 매장 매출이 좋아질수 있나요. 남보다.더 잘하던 남과 다른던 특색이 있거나 남이 못하는걸 해야 내 매장에 오죠.. 남들 다 하는 걸로 경쟁하니 고단수 장사꾼과 규모로 밀어부치는 대형 프차에게 질수 밖에 없는 거지요. 저는.프차를 믿지 않아요 내가 메뉴 연구할때 부터 느껴요 내 스스로 원가계산을 해도 이렇게 빡쎈데 프차회사에도 뗘주면 도대체 나에게 얼마의 마진을 준단말인가.. 개인매장보다 똑같은 매출이라도 프차는 더많은 노동을 해야하고 더 팔아야 합니다. 내가 조금만.노력해서 나만의 경쟁력있는 메뉴를 만들면 똑같은 매출이라도 순수 마진자체가 다른데 그저 본사에서 짜주는 커리큘럼으로 조금은 편하게 장사할수있다는 메리트로 프차를 선택해 버리니 그 선택을 한 순간부터 나는 자영업이 아닌 프차본사의 먹잇감이 되버리는 겁니다. 제 주변의 상가들 80프로가 다 프차라는 걸 보면 알수 있어요. 1년안에 문닫는 상가 30프로 5년안에 거의 80프로 이상이 바뀝니다. 그런데도 어김없이 비어있는 상가에 프차매장에 다시 오픈.. 그걸 무한 반복합니다. 누구를 위한 장사를 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장사를 하는건지.. 남 돈벌어주기 위해 장사를 하는건지..
옛날 지옥의 링이란 만화가 있었어요. 링위로 올랐지만 정작 본인에겐 지옥 과도 같았던...저녁에 숯불구이집하다가 어쩔수 없이 점심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장을보고 일찍나와서 음식준비 ,시간에 쫓기며 준비하고 오픈시간보다 일찍오시는손님들이 많아서 더 부지런떨며 찌개와 찬들을 만듭니다.점심끝나 두시간 쉬는타임..이젠그시간에 병원을다니네요. 허둥지둥 돌아와 저녁장사준비..스끼챙기고 숯불피워놓고 ..다시 밤 10시까지,.. 진짜 하루종일 전력질주에 긴장을 풀수없는..믿고 맡길사람 없어서 혼자 감당하고 4,5시간 알바로 돌리고 있는데 .. 지옥의 자영업..삶의. 질은 떨어진지 오래고 창업 1년되어가는데 벌써 힘들면 어쩔까요..
가정 부터 챙겨야죠 아내와 자녀의 의견 부터 묻고 지겹게 토론해야 합니다 거기서 반대의견이 나오면 음식업 포기해야죠 프랜차이즈 간판 부터 달고 시작할꺼면 안하니 만도 못한~최소 써빙 설거지 밑바닥 부터 몇년 구르고 ^^ 그리고 그때 번돈으로 창업해야지 노후 마지노선은 절대로 손대면 안되죠 이기적 세대 60살 전후분들 ㅋ 아파트 가격을 그지경으로 만들어 저출산율 만들고 본인들이 장사해 먹고 살겠다는 심보 도대체 뭔가요?
미국거주중 자영업자입니다 실수령액은 팔천에서 만불 세금보고할때는 저소득층에 들어가는 특수한 자영업이네요 지인들말로는 직장인으로 본다면 월급이 만오천에서 이만불 급여자와 맞먹는 수입이라고하네요 제 가게는 집이고 구매할 물건들이 거의 없고 소소한 물품들이 가정과 가게 동시에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어요 세금 보고할때 렌트비의 대부분이 가게세로 책정되고 핸드폰비 전기 인터넷비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전 세탁소에서 옷들을 수거해서 수선을하는 자영업종입니다 불경기에 불황없고 소모품 없는 직종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이런 자영업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진짜 왜 그리 쉽게 보고 나와서 고생하는지.. 당장 요식업에 10년을 몸담은 나도 고민에 고민과 계획을 잡고 이제 창업해서 장사중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뚝딱하면 나오는 밥만 먹고 살았으니 그렇게 쉬워보였나? 레시피? 다 있지 근데 같은 레시피라도 환경적인부분 불조절및 재료의이해도 만드는 조리사의 실력에 따라 천지차이가 나는게 맛이고, 잘되는 식당 안되는 식당 모든곳에서 일해보고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고 투자해야하는 부분은 꼭 투자하고 몸으로 배워두고 해야 자기가게 할때 손님을 모으고, 불필요한 손해를 안 보지 에휴..
비슷한 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자영업 하고자 하는 업종에 알바라도 최소 2-3개월을 해보고 정확한 BEP수준의 매출 파악 과 예상수익 정도는 꼭 알고 해야됩니다 초기투자비용에 이자 및 감가등은 고려치 않으시더라고요 더나가서 인테리어 원상복구도 그렇고 암튼 자영업은 진짜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회이긴 합니다
자영업 17년차...코시국에 다 털리고 지금 그때 받은 대출금 4건 2억 언더 갚는중..총 12억 날림. 이제 대출금은 거의 갚았는데 그동안 못낸 건보료,부가세 내야됨..그사이 차량압류,통장 압류 당해봄.. 지난 5년은 지옥 그 자체였음. 지금은 불경기..ㅡ.,ㅡ 석열아 잘좀 하자.
장사꾼이 쉽게 돈버는것 같아 보이는데 장사꾼 부모님 아래서 자라본 결과 절대 내사업은 하는게 아니다 라고 배움. 새벽에 일어나서 일이 끝나도 끝난게 아닌 삶을 살고 싶지 않았음. 모임도 많이 나가야 하고 술도 많이 먹어야 하고 그럼에도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삶. 돈을 벌고 싶다면 그만쿰 시간을 포기하면 되는거임.
저도 음시 장사 준비 입니다. 2월달퇴사 .20년 식당 일 해본 경험상 음식 맛있도 있어야 당연 하지만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망하는. 사람도 이유가 있어요 할말은 많지만 결론 손님에 마믐을 잡아 합니다 맛 진절 청결은 당연하고 당연하고 음식 장사는 손님에 다시 울수 밖에 없게 만들기 종업 관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다 사람과 사람 만남 입니다 저가 내가 브랜드 되면 꼭 만날 겠습니다 ㅈ
그래서 자영업은 실패를 해봐야해요.. 그래야 어떻게 할지 알지 ㅎㅎ 저도 일부러 작게 시작해서 실패해보고 아 이러면 망하는구나 하는걸 배우고 모든걸 시작햇어요.. 다들 왜 첨부터 크게 하려하는지 그게 제일 안타까움.. 자영업은 무조건 두세번 실패해봐야 안정됩니다^^ 실패부터 꼭 하고 시작하세요..
직장생활 오래 다니고 자영업 우습게 알고 장사하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냥 본인이 장사 했으면 마인드 저렇게 가지면 남탓만 합니다 그냥 나 죽었소 하면서 장사 해야 합니다 아님 회사 때려치면 그냥 인생 어둠입니다 가늘게 길게 갑니다 회사 다니면서 월급들어오는거 따박따박 살면 차라리 괜찮아요 1년 365일 휴일 없다 생각하고 장사해야 그나마 견딥니다 자영업은 창살없는 감옥 알죠😅😅 그리고 절대 부부랑 같이 자영업하면 안됩니다 서로 독립적으로 다른거 해야 해요 장사 안되면 싸움납니다
직장생활부터 한심한 생활을 하셨어요 프랜차이즈 하면 시작할때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잘알아보고 차려도 답이나오지 않는게 당연한데 무지한 사업 노하우로 차려봐야 절대 답이 나오지 않는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차분히 해결해야한다 체인점 사장은 다른체인점에서 직원으로 몇달하고 체인사업을 한다 그러므로 회사는 살고 가맹점은 잘되면 좋은 것이고 안되면 본인 잘못이므로 누구에게 책임전가 할필요는 없고 답이 나오지 않으면 손해보고 가게을 정리하던지 매출을 일매 2백으로 올리면 프로테지는 배로올라가는 구조이다 즉 일매 2백을 죽어도 못올린다 이렇때는 가게를 정리하던지 이익을 조금 같던지 2가지 조건이다 모든것은 본인이 해결해야 된다 이런분은 내가 왜장사를 시작했나을 후회하고 한탄만 한다 으로
문제는 자영업자의 90%이상이 저런 상태 상위 5%만이 돈벌고 자영업이 힘든 진짜 이유는 자영업자가 너무 과도하게 많음. 웃긴건 망해가는 업장이래도 골수 단골들이 있음 무조건 손님 나눠 먹기가 돼서, 워낙 특출하지 않는 이상 손님 나눠 먹기라 같이 공멸임 내가 다른 업장 손님 다 뺏을 수 있다? 절대 불가능함. 단골 손님들이 철저히 분산돼고 같이 죽자임.
자영업 6년 지옥 체험자로써 굉장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지금은 그 지옥에서 탈출했지만
내돈 목돈 영끌까지 해서 쳐박아놓고 가루내서 조금씩 긁어먹으면서 살다가 결국 엑시트 시점에서 목돈은 못 건져가요
일자리 창출해주고 식자재 유통해주고 건물주 주머니 채워주고 결국 내 노동은 공짜로 착취 당하는거예요 인생 피폐해지는 건 당연하고요
백번공감합니다
자영업 따악 2년(건물 임대기간) 채우고 작년에 정리했습니다.
진짜 직장에서 300번다면 자영업은 같은시간 같은 노력(노동)투자해서 500 벌어야 수지가 맞는것같다고 느꼈습니다.
진짜 너무 제마음같아요
자영업자들 넘 많습니다~ 경쟁력있다고 보이는곳도 별로없고.. 진짜 ㅠㅠ
이게 맞지
건물주.세금. 물건값.인건비
사대지출에서 매출액99프로 날라감
자영업의 가장 무서운 점이 마인드 컨트롤을 하지 못하면 부부싸움, 가족간 싸움으로 번집니다...생전 화목했던 부부가 언젠가부터
큰 소리가 오가고 욕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바뀌죠..
부부가 정으로 맺어진 사이인데 장사가 안되면 고성이 오간다고요? 진짜 사랑 못해보셨죠? 불쌍한 늙은이.....
팩트..
저희도 같이 가족 사업하다 부부관계만 멀어짐 이젠 먼 친구됨ㅜㅜㅋ
@@KimPaulus장사가 되든 안되든 장사를 하게되면 응어리가 계속쌓여요, 그게 터지면 부부싸움이 일어나는 거고. 그래서 되도록 부부끼리 장사하지말라고 하잖아요.
@@KimPaulus글세 당신말투를보니 예의교육이 개차반인데 누가누굴 가르치니
자영업 하면서 느낀점....중소기업 대표님들 다시보이는거다... 그많은 월급. 운영......존경스럽다
@@sunjung7742 그러니까요.. 저도 학원하는데 예전에 여러 선생님들 두고 했었지만 지금은 혼자합니다. 행정해주시는 분과 ㅎㅎ 거의 버는 돈은 그때 80퍼센트 정도? 정말 속편하고 ㅎㅎㅎ 그 20퍼센트 더 벌겟다고 다시 확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ㅎ 진짜 고용하시고 사업하시는 분들 대단 ㅎㅎ
존경까지야..., 원래 일들은 직원들이 다 하는거지. 그렇게 까지 가는데 만드는 과정이 수년 이상 걸린거고. 그 과정에서 여러 직원들과 대표들의 회의로 해결한 반면. 자영업은 오로지 짧은 시간에 혼자 감당하기에 더 힘들어 보이는거임.
직원이 일하게 만드는건 쉽고?
@@마스터요다-x1k 웃고갑니다^^
오늘 4년 운영한 개인 브런치 카페 폐점했습니다.
1년전 500미터앞에 새 아파트 단지가 크게 조성됐고 그사이 메가 컴포즈 줄줄이 들어와서
아예 경쟁 자체가 안되더군요ㅜ
그래도 동네분들이 브런치 맛있다고 해주셔서 아파트 입주민들 낙수효과
저도 쫌 보지않을까 했는데 그건
저에 착각 이였습니다ㅜ
더 버텨볼까 생각도 했지만
지금 털고 나가야 그나마 마이너스
삼천만원을 이천만원으로 줄인다는
생각이들어서 빠르게 결정했어요
아무쪼록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지선-t3j 신축아파트 단지내 브런치나 조식 서비스같은건 없었나요?
객관화가 굉장히 잘되신분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 스텝으로 파이팅~
@@지선-t3j 가게를 접는것도 능력입니다!!!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제 상가에서11년째 고깃집 운영중인데도
엄청 힘듭니다.
대출1원도없고 월세1원도 안 나가고
인건비1원도 안 나갑니다.
고기 만진건30년 되었는데
고기박사인데도 고깃집하기 엄청 어렵습니다.
그나마7,8년 버티니깐 소님들이 쫌 알아줍니다.
퇴직금과 대출해서 고깃집하면 그냥
지옥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그냥 가지고 계신거 아껴써고 급여가 작더라도 회사일하시는게 백배,천백
좋습니다.
꼭 기억하시길~~~~
자리가 안좋나요?
자영업 안해본사람들은 자영업자들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건지 모릅니다. 쉽게생각하고 도전하지마세요. 간판쟁이, 인테리어업자들만 배불려주는겁니다.
열심히 하는거보다 잘해야죠
열심히 하면 할수록 손해 보는것은?
자영업.
인테리어업을 해야할듯
능력도없는데 사장님 소리 들으려다 망한건데 불쌍하지도않지
옰소
회사생활은 20년한 베테랑이었지만 장사는 초짜인걸 많이 착각하더군요
저랑 같은 상황이신거 같아요 실패는 결국 남탓이 아닙니다 본인이 선택하신거고 후회도 필요 없습니다.
마음 강하게 먹고 죽기로 하셔야 겨우 살아 남습니다. 저는 비록 좋지 않은 결말로 폐업하고 회생하고 개인채권도 갚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하루 2시간 자면서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매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보다 더 힘든 사황에 놓인 사람도 있으니 자책마시고 지금도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신건 맞는지 꼭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패를 경험으로 다시 도전할것입니다. 힘내시고 책은 힘들때 일 수록 엄청난 교훈과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도 책 열심히 읽고 있으니까요 ㅎ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멋지신 분이네요👍
저희 부모님이 자영업 하셔서 현재 휴학하고 돕고 있는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마인드가 꼭 나중에라도 성공하실 분이시네요. 앞으로 아프지 마시고 다시 일어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슈퍼맨이 당신이군요?
장사를 해도 프차를 해도 결국 내가 느낀건 사람 손을 탄다는거임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요리하고에 따라서 맛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름 물론 여러가지 노력해도 쉽지 않음.. 세상 쉬운거 하나 없는듯
장사는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것입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하나하나 일궈가야 성공할까 말까에요 저도 실패를 하며 얻은게 많지먼 다시 장사 시작하기전까지 이제는 더 철저하게 계획하게됩니다
진짜 전쟁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열심히 한다해도 밖에 나오는 사람 자제가 없네요. 주류하시는 분이나 물수건 배달하시는 분들이 잘 아시네요.저녁때 숯불구이만하는데 얼마전부터 점심특선으로 점심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하루 14시간으로 발바닥이 아프지만 그래도 조금 도움이 되니 그걸로 위안 삼습니다..
창업지원기관 근무자입니다. 100개 창업하면 5년 넘기는 기업이 10개가 안됩니다. 그 중에서도 대박터진다 하는데가 3개 정도 됩니다.
저는 제 부모님이 요식업 하셔서 자영엄의 고충이 어떠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년동안 흑자보고 흑자폭도 엄청 커서 안정적인 귀농자금 마련하셨을 정도인데요 그정도까지 되려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즉 요식업 하려면 서빙, 주방일 다 해봐야 하고요 그 경험이 최소 3년정도 쌓여야 창업 후 흑자볼 수 있습니다.
즉 무턱대고 요식업하면 신불자, 노숙자 되는게 시간문제다 그 뜻입니다.
부모님께서 15년동안 뼈빠지게 고생하셨는데 귀농해서 또 고생하시게요?? ㄷㄷㄷ 멋모르고 귀농하셔서 피 같은 재산 날리시는 분들 셀수가 없습니다.. 말리시고 업장 은퇴하시면 월세 받고 편하게 사시라고 하세요
@@주재형-q3m 알아서 하시겠죠 성공하셔서 돈버셨는데 오지랖은 ㅋㅋㅋ
그시절엔 솔직히 자영업하기가 좋았어요. 하다못해 10년전까지만해도 계산서 감아서 부가세를 거의 안낼수있었기도하구요. 지금은 유통과정의 증가+전산화로인한 금융투명성 때문에 탈세할 방법도없고 수수료만 높아져서 돈벌기가 힘든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도 서빙부터 요식업 사모펀드, 개인브랜드 체인점 까지 18년간 요식업에 몸담았지만 이젠 어지간해선 수익구조 남기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지고있습니다. 특출난 사람만이 자기 인건비 건지는 시대가됫죠. 나머지는 투자원금회수율 넣으면 자기인건비도 못건지고 경상순익은 마이너스 치고있을겁니다
꽤 오랜 기간 자영업을 하셨는데 가족들 사이에 화목은 항상 유지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분 뭘 모르는군요. 지금은 지옥 아닙니다. 오픈효과 떨어지고 그나마 찾아오던 손님이 줄어들어 적자가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진짜 지옥입니다. 미친 듯이 일해도 돈을 벌기는 커녕 손해가 누적되는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남을 때 가게 넘기고 빚이라도 청산하는 걸 추천합니다.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직장생활 오래 했어도 퇴직하면 그 순간부터 사회초년병이나 다름 없어요. 프랜차이즈 사장이 1년이면 원금회수한다는 말에 속아넘어간 순간 이미 호구된 겁니다.
오사이대표가그런말많이해요...
😂
저도 자영업10년차인데 프차는 출점하면 인테리어로 이미 뽑아먹고 망하면 아쉽지만 괜찮고 안망하면 원재료공급으로 추가로 뽑아먹는구조이니 프차사장이나 직원말은 개소리라고 봐야합니다. 증권사직원이 거래만 체결되면 수수료벌고 고객이 벌든망하든 관심없는거랑 같죠 출점만시키면 돈입니다. 그들은 오히려 망하면 다른사람 그상권에 또 출점시킬수 있으니 아쉽지않아요
물가자체도 너무 비싸고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2달 만에 가게 오픈하고 이혼하는 부부도 봤습니다 아파트 담보로 1억 5천 대출받고 여기저기 해서 한 4억 들어 갔는데 부부 싸움 하고 남편이 잠적하더니 이혼소송 ㄷㄷㄷ
현실이네요
저도 지금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권프로님의 사실적이고 도움되는 내용들 들으면서 매일매일 무너지는 마음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음식장사 18년차 인데요.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당장 때려치우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했더니 대박집 소리도 듣고 해서 일안해도 지금은 먹고 살만큼 돈도 모았지만 애들한테는 절대 장사 안시킵니다.말로는 다 설명할수 없어요. 해보는 사람만 그 힘듬을 온전히 다 압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 있으셔서 잘되셨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좀 놓으셔도 될듯요.이제부턴 좀 더 느긋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전 자식들이 한다고 하면 해 보라고 할겁니다. 어디가나 힘듭니다.
월급쟁이보단 나으니 한다고 하면 지원할겁니다.
불나방분들은
다른거 다 빼먹고
'일안해도 먹고 살만큼
돈도 모았지만'
여기에만 집중할듯ㅜ
타이슨이 말한게 생각나네요. 누구든 링위에 오르기전까지는 말할수 있다. 쳐맞기 전까지.
그만큼 요식업에대해 쳐맞았고, 지금은 내려놓았네요. 다행이 먹고살만하셔서 다행이시네요.
끝까지 건투를 빕니다
저희 부모님이 요식업 하셔서 자식인 저도 그 고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영업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해본적이 없는 인생이네요 컨설팅해줘도 안됩니다 회사 다닐 때 보면 열심히 안하는 직원들 있어요 도태되서 사업하면 백프로 망합니다 사업은 직원일 때 최고로 잘한 사람들과 경쟁하는 또하나의 전쟁터입니다
되서-->돼서
요새 요식업창업하는게 너무급해요 유튜브나 책몇권보고 하는데 무조건망합니다 그런데서 얻을수있는건 기본기밖에없어요 최소 잘되는가게에서 5년이상하면서 요리공부나 자신만의 레시피를 많이 만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직장이라는 울타리가 좋은줄 몰랐던거죠. 대부분은 모릅니다.
회사 사장 욕하기 바쁘죠...본인이 사장해봐야 압니다
17년전에 장사 7년하고 돈 다 까먹고 뒤돌아보니 진짜 창살없는 감옥에서 7년을 허송세월 한 뒤더군요.
그 뒤로 가족들 먹여살리기 위해서 하루 세시간만 자면서 현장일 뛰기시작했습니다.
이젠 제 직원들도 40 명 가량 두고있고 수입도 넉넉해져서 좀 살만해졌습니다.
현장에 신규 유입되는 작업자들 보면 장사하다 말아먹고 오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끝까지 버틴다고 다 털어넣다 보면 진짜 알거지 되는거죠.
과감히 정리하고 두려움 가지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전국의 모든 아빠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정답이네요
저도 말씀하신 부류 중 한 명입니다.
장사 오픈후 2년정도는 주7일 출근하고, 1일 12~14시간 일해서 500만원 가져가는것보다
월급쟁이로 12시간근무하면서 최저시급으로 350만원 받는것이 더 행복함!!
진짜 저도 자영업 10년차인데 그럭저럭 장사도 나쁘지 않고 먹고 살만합니다만 10년동안 매일같이 14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어디가서 매일14시간씩 일하면 어설픈 자영업보다 더 벌이가 좋을거라고 정말 자영업 자기 인생 갈아넣을 자신있으면 도전하세요
자영업 이후 친구도 친척도 안만나고있습니다 아니 못만나는게 맞습니다 아침7시에 가게나와서 저녁9시까지 일하고 집에가서 잘준비하면 11시 취미활동? 이런거 일절못하고 바로 내일을위해 자야죠 그런멘탈이 있다면 도전 하십시요ㅋ
거기다 부가세 신고 직원들 4대보험 퇴직금 각종세금등 문제로 회계사와 노무사도 상대해야하고 직원들 관리때문에 정신적인 피로도 상당합니다 즉 몸과 정신 둘다 피곤하죠
그니까요… 18년 하고 폐업했는데 (먹고는 살게 되었어요)
사회 생활을 전혀 못했어요. 왠열… 친구가 하나또 없엉 ㅠㅠ 가게 집 가게 집 이걸 18년을 했으니…
장사 쉬운것이 아닙니다 작게시작해서 본인이직접하고 연구하고 모든것을갈아 넣어야합니다 사생활없이 모든것을 갈아넣어야해요
네가오픈하기 전에
다른곳에가서 일해보고 유통 객단가 공부하고 심사숙고해서 해야합니다
직장생활 20년 게으른 과장이었다고 생각듭니다. 저런분 절대로 사업하면 안되는 분들입니다. 장사를 하려면 본인 시간을 가지려하면 안돼죠. 20년동안 본인 시간 즐겼으면 되었다고 생각 드는데요 .지난시간 잊으시고 장사에 올인하세요. 본인의 몸을 갈아 넣어도 성공할까 말까 ..이게 현실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미 수익 구조가 처참....운영 불가 상태입니다
저 불구덩이 속 지옥을 여러 번씩 오랫동안, 간신히 빠져나왔는데도
불나방처럼 또 미련두고 그리워하는
예측불허 발상 도발자 내 남편에게
꼭 보라고 필요한 영상입니다. ㅠㅠ
우물안에 갇혀 하늘만 봅니다.
그만큼 동그란 지옥.
여기 댓글들 보며
깊이 공감합니다.
멘탈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 듯 합니다 권프로님도 그런 분에게는 컨설팅할 필요가 없습니다. 권해준 책을 한 장도 안읽고 핑게만 댄다? 컨설팅해줘서 수익이 나게 해줘도 고마움을 모를 사람입니다. 손절각 부류...
이거지
@@test-xe4clㅇㅈ 가게 차려놓고 돈벌 생각만 한 사람이 말 한마디 고마움을 알 까
회사가 전쟁터면 자영업은 지옥이다.
지옥인 회사도 있어요. 자영업이든 직장인이든 다 힘듭니다. 두가지 다해봤음!
@@cat-dd6gx 회사에 돈투자하시나요?
내 돈 들어가지도 않는데 뭔 지옥이요?
힘든것만 비유하지마세요.
갚을 빚생기는것만큼 지옥은 없으니까
캬~~~~진짜 명언이다!!
본인만의 결론인걸로 하시죠
@@cat-dd6gx 지옥인 회사도 있죠. 근데 회사는 버티면 돈이 나옵니다.. 자영업은 버티면 빚만 늘어납니다. 둘 다 해봤으면 아시겠죠. 회사에서 버티면 승진, 퇴직금 늘어나죠. 승진 못해도 만년과장.. 자영업은 버티면 나라에서 뭘 주긴 주나요? 그래서 자영업입니다. 버텨봐야 소용없고 퇴직금 주지 않아요. 자기 매출 자기가 끌어올려야 합니다.
8년째 장사하고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손님이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을 끌고올 수 있을까 본사만믿는게 아니고 본인으스로 노력해야합니다 그렇지 못 할거면 장사하지 마세요
그리고 엉뚱한프랜차이즈 하지마세요
본인이 평소에 자주이용
하였는가?
나라면 자주 이용 할것인가?
이물음표를 가지고 앞을보세요 내 발밑을 보지마세요
그리고 게으른 사람 창업하지마세요 창업은 전쟁입니다
소송하면서 시간 낭비 할바에 머가 문제인지 체크하고 주변상인들이랑 소통을 하세요 그러면 해답이 보입니다
지혜롭지 못하면 힘들지요..
힘들수록 빠른판단과 대처가 필요하지요
최소10년20년후까지 내다보고 장사를 시작 해야..
늘 꼬집주는 말씀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너무 준비없이 시작해서 생각만큼 수입이 안나오니 이걸 어찌 해야 하나 고민하지만 수없이 질문을 해도 제가 더 배우고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작은프랜차이즈대표 형님말 듣고 본업도 내려놓고 시작했다가 인생 공부 크게 했습니다..나이도먹을대로 먹었지만...모르는게 더 많았네요ㅜ형님이라 믿었는데 ...걍 사업자였네요....달콤한 말을 믿은 내 귀를 자르고싶네요...
외식업의 고수가 아닌 이상..
프차 아니면 요즘 그나마도 장사가 안됨..결론은 음식 장사는 안 하는게 나음..ㅋ
40 중반이 되니 전문직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게..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부럽ㅜㅜ
현 한자리 10년째 버티는 자영업자 입니다 10년간 쉬는날은 손 꼽으며,하루 평균 16시간 일했으며 그나마 모아뒀던 돈 코로나로 다 날리고도 빛졌네요
남은건 망가진 몸 빛 가정불화, 자영업 진짜 가볍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해보세요 시작전 안보이던게 보이게 될겁니다
지금 마음은 건설현장이라도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도 주에 하루는 쉴수 있으니까
힘내세요 저는 어릴때 식당 사기당하고 자영업 뒤돌아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사기치고 털어간 사기꾼이 감사할지경이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꼭 힘내세요
ㅋㅋ 저도 가게 두 개 접고 지금 공장에서 잡일 합니다. 몸이 버틸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장사하면 돈잃고 몸버리고 가족잃습니다. 하지마시고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십시요
당신이 실패했다고 다른사람도 실패할거란 편협한생각은좀;;
대출은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닌, 사업 확장을 위해서 대출해야 합니다.
초기에 자리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대출로 시작하면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자가건물없으면 자영업 하지마라....!!
네! 정말....정답입니다!
자기건물있는사람이 뭣하러 자영업을해요 머리아프게.. 걍 렌트만받아도 놀고먹을걸...
요즘 임대료 재료비는 암껏도 아니여~~ 인건비가 더먹음~
@@soonahnavarro132
자영업 할 능력이 되는 사람은 임대업도 잘하겠지요?
저도 7년차 접어들면서 힘들어서 엑시트했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처음 본인들은 나자신만은 안그럴것이다 라고 시작하고 했던것같습니다.
충분한 경험이 있어도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요식업이라는것을 하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건물주, 인테리어 업자, 시설업자등에게 휘둘렸고, 각종 경쟁업체에 출열경쟁에다 경기악재까지 겹치고, 배달수수료에다 모다해서 정말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
어떤분야던 안힘드는건 없겠지만, 적어도 요식업은 경쟁업체의 출열경쟁과, 대내외적으로 너무나도 알아두어야 할사항들과 급변하는 시장속에 과연 개개인들의 자영업자들이 살아남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 이네요.
어차피 이렇게 얘기를 해도 나는 안그래 하는 생각에 직접뼈져리게 체험하기까지 안가시기를...
한분야에서 오래해야 성공한다는 말은 맞겠지만 서도 그 분야가 요식업은 글쎄요...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어봅니다.
요식업을 하려면 적어도 죽을때까지 한다는 마인드로
몸안다치게 건강히 자기관리하시면서 하시기를
공부도 많이 하시고, 관련된 책도많이 읽으시고 요행바라지 않으며,
저는 전직 운동부 출신인데 프로 도전 후 갈 곳없는 동료들 저희 업소에서 써봤는데 요식업의 노동 강도는 그 프로를 목표로 운동만 죽어라 한 동료들 조차 몸 망가지는 일이라 못 하겠다며 손절하는 업종임.
저야 애기 때 부터 장사하는 부모 밑에서 굴렀기에 몸 갈아넣는 일이 적응됐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요식업을 감당할 수 있을리 없음.
노동과 하나가 되어 일하다 죽는것이 요식업임.
그런데 몸 망가지기 전에 돈을 못 벌어서 먼저 죽는것이 요식업임.
평소에 긴장감 없이 유유자적하시다 사업자를 내셨군요. 시장조사와 연습도 없이 도전.....수영도 잘 못하면서 다이빙한 기분일듯
프랜차이즈 인테리어는 견적을 보면 비싼걸 알아야죠 아무리 초보자라도
공사비가 비싼걸 왜 모를까요? 가맹점 늘려서 돈버는곳이기에 최대한 남길라면 인테리어업자랑 짜고 하는겁니다
그걸 모르고 귀가 얇아서 창업을 하다니 본사 납품받는 식재료들도 더 비싼걸 아시길 전 3년전 개인가게를 할때 인테리어업자들 3곳을 불렀더니 5천 3천 2천 등 다 제각각이었습니다 특히 5천 부른 업체는 다음날 독촉 전화도 하더라구요 언제 공사할거냐 이러면서 전화 끊음 차단!!
사실 자영업 준비하고 들어갔다고 해도, 간판, 인테리어 업자 도와주고, 사회에 일자리 창출해주고 업체들 식자재 유통해주고, 건물주 주머니 채워주고 결국 내 노동은 공짜로 착취 당하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내돈과 대출금까지 들여서.. 안할수도 없고 할수도 없는.
너무 공감되는 얘기 입니다 ㅠㅠ
인생은 길다 쉽진 않겠지만 아니다 싶을땐 과감히 포기하는게 좋을수도 있다 가족이 있기에 재기할 수 있다고 본다
직장생활하면서 본인 일처럼 책임감갖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어디 가서도 일잘하고 인정 받고, 개인사업해도 잘함. 그에비해 이회사에서 농땡이 피우고 다른회사에서도 농땡이 피우는 사람은 절대 자기사업 성공할수없다고 봅니다.
본인스스로가 무능력한 만년과장이라고 하는데 장사하면서 무슨일을 하겠나..
일단 좋은 자리를 잡아야되고 사장이 직접 발로 뛰어서 인건비를 아껴야함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퀄리티를 잘 유지해야함
근데 좋은자리는 한정되어있고 대충 알바로 사업장 굴리려는 사장들 많고
돈안벌리면 욕심부리고 대부분이 이런 경우에 해당되기에 망하는게 당연함
결론은 망할 사람들은 정해져있고 대부분이 망할 수순을 밟게 되어있음
구독 좋아요 누르고봅니다
남편퇴직하고~시골살이
2년 하다 다시 대구로 와서 장사시작 한지 17년째 그동안 잘~이겨낸 내가 대견합니다 😅😅😅
노동으로 돈버는게 제일 속 편한듯 하네요
몸은 힘들겠지만
자기돈없이 시작하면 힘듭니다. 함부로 자영업하다간 권리금은 0라고봐야해요. 지금은 적게라도 월급받는편이 마음편할듯합니다.
자영업하려면 20대부터 알바랑 남의 가게서 개고생 좀 해보고.. 백종원책이랑 자기개발서 50여권보고..
책을 잘 봤다면 상권분석같은거 알아서 하게되고.. 매출대비 마진율도 대충 파악할수있을거다..
(요즘에 대부분이 헬마진이라 매출만보고 들어갔다면 큰일남)
그리고 서른즈음에 창업해서 초반에는 목숨걸고 장사하면 바보아니면 돈천만원은 벌거다..
근데 준비없이 창업하면 그야말로 지옥일거다..
요즘에 외식업시장 자체는 마진이 적어서 상황이 안좋지만.. 반대로 준비없이 쉽게 생각하는 바보사장들이
많아서 내가 공부하고 쫌만 특출나다면 ..상대평가로 오히려 상위유지가 쉬울수도 있음
고기집은 점심장사 포기해라
난 5시오픈 10시마감 매주 일요일휴무다 큰돈은 못벌지만 내또래 직장인 보단 많이 번다 평균매출 2300~2500 순이익 500~700정도인데 근무시간 강도에 비해 만족한다
장사한지 10년 다되가지만 첨에 점심장사에 휴무 없이 한달에 1000~1500버는거 보다 지금이 더 만족도가 높다
창업준비생들이 꼭봐야할 영상입니다.
창업하려면 최소 3년간 관련 업종에서 밑바닥부터 일해야 합니다
정답입니다.
무모한용기
없으면 합니다.
회사에서 잘된다고 나가서 잘되는경우는 별관계가없습니다
다니면서 나가서 뭘할지 준비하고
자금을모으든 재테크해서 캐시플로어(임대료등)를 가지고있어야
퇴직후 조급하지않게 알아볼수있음
이채널 운영자가 고깃집사장에게 컨설팅비용을 받고했으면 책임질부분은있을것이고 무료면
할말없는거구~
부자로태어났든가난하게태어났든
인생 책임은 본인몫
자영업자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죠.
남탓을 하면 갈 길이 먼 사람이고,
내 탓을 하면 반은 온 사람이고,
아무 탓도 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도착 한 사람이다.
참 안타깝습니다
자영업이라는게 기본노동시간은 최소12시간에서 14~5시간은 해야하는데 일반직장인이 그 정도씩 날이면 날마다 일해본적이 있을까요?
그냥 아무 준비없이 프랜차이즈 한다고 성공할까요?
전 직장에서 쫏아내지 않는이상 이상 최대한 그 직장에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직장보다 더 더러운곳이 자영업입니다
친구 친척 가족관계까지 망치기 시작하는것이 자영업입니다~
보통 직장에서 능력이 어중간한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자영업은 직장생활보다 어렵습니다...
퇴직했다면....적당한 알바형태 직장으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있는 돈이라도 지켜야 합니다...
멋진 남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미생 드라마 -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다 . 너는 끝까지 버텨라~ 나가라 할때까지 나오지마라! "
😊
대출이 너무많으면 이자내고 남는게없죠ㅡㅜ
성공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능력도 없고, 남탓에, 의지도 없는데 손님이 늘어날 일이 없죠. 운좋게 성공한다면 그게 더 의아한 상황입니다.
프차는 거르세요..요즘시대 발 잘못 담갔다간,있는돈 다 털리는건 기본이고, 빚만 생겨요^^ 어떤 유혹도 받지 마시길ㅜㅜ
근데..외식업의 고수가 아닌 이상..프차 아니면 그나마도 대부분 장사가 안됨..결론은 음식 장사는 안 하는게 나음..ㅋ
40 중반이 되니 전문직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게..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부부운영 식당밥 18년차...프차운영 한적없고 백반 한정식 해신탕 수육전골등.. 5년마다 메뉴연구하며 고물가 고인건비에 대응하고 중간에 내 상가도 매입하고 집도 사고 다했어요.
남과 같은 노력은 돈이 안되고 경쟁이.치열해서 남보다 3배4배 잘해야 내 매장이 부각되는건데 남이.안하는 분야는.도전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음을 많은 자영업하시는 사장님들을 보며 깨달은 바입니다.
남과 같이 노력하는데 어떻게 내 매장 매출이 좋아질수 있나요.
남보다.더 잘하던 남과 다른던 특색이 있거나 남이 못하는걸 해야 내 매장에 오죠.. 남들 다 하는 걸로 경쟁하니 고단수 장사꾼과 규모로 밀어부치는 대형 프차에게 질수 밖에 없는 거지요.
저는.프차를 믿지 않아요
내가 메뉴 연구할때 부터 느껴요
내 스스로 원가계산을 해도 이렇게 빡쎈데 프차회사에도 뗘주면 도대체 나에게 얼마의 마진을 준단말인가..
개인매장보다 똑같은 매출이라도 프차는 더많은 노동을 해야하고 더 팔아야 합니다.
내가 조금만.노력해서 나만의 경쟁력있는 메뉴를 만들면 똑같은 매출이라도 순수 마진자체가 다른데
그저 본사에서 짜주는 커리큘럼으로 조금은 편하게 장사할수있다는 메리트로 프차를 선택해 버리니
그 선택을 한 순간부터 나는 자영업이 아닌 프차본사의 먹잇감이 되버리는 겁니다.
제 주변의 상가들 80프로가 다 프차라는 걸 보면 알수 있어요.
1년안에 문닫는 상가 30프로 5년안에 거의 80프로 이상이 바뀝니다. 그런데도 어김없이 비어있는 상가에 프차매장에 다시 오픈..
그걸 무한 반복합니다.
누구를 위한 장사를 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장사를 하는건지..
남 돈벌어주기 위해 장사를 하는건지..
옛날 지옥의 링이란 만화가 있었어요.
링위로 올랐지만 정작 본인에겐 지옥 과도 같았던...저녁에 숯불구이집하다가 어쩔수 없이 점심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장을보고 일찍나와서 음식준비 ,시간에 쫓기며 준비하고 오픈시간보다 일찍오시는손님들이 많아서 더 부지런떨며 찌개와 찬들을 만듭니다.점심끝나 두시간 쉬는타임..이젠그시간에 병원을다니네요.
허둥지둥 돌아와 저녁장사준비..스끼챙기고 숯불피워놓고 ..다시 밤 10시까지,..
진짜 하루종일 전력질주에 긴장을 풀수없는..믿고 맡길사람 없어서 혼자 감당하고 4,5시간 알바로 돌리고 있는데 ..
지옥의 자영업..삶의. 질은 떨어진지 오래고
창업 1년되어가는데 벌써 힘들면 어쩔까요..
10:00 남탓의 단계에 들어갔다고하는데 들어보면 기본적으로 삶의 태도가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남탓인데?
프차해도됨?
가정 부터 챙겨야죠 아내와 자녀의 의견 부터 묻고 지겹게 토론해야 합니다 거기서 반대의견이 나오면 음식업 포기해야죠 프랜차이즈 간판 부터 달고 시작할꺼면 안하니 만도 못한~최소 써빙 설거지 밑바닥 부터 몇년 구르고 ^^
그리고 그때 번돈으로 창업해야지
노후 마지노선은 절대로 손대면 안되죠 이기적 세대 60살 전후분들 ㅋ 아파트 가격을 그지경으로 만들어 저출산율 만들고 본인들이 장사해 먹고 살겠다는 심보 도대체 뭔가요?
미국거주중 자영업자입니다
실수령액은 팔천에서 만불
세금보고할때는 저소득층에 들어가는 특수한 자영업이네요
지인들말로는 직장인으로 본다면 월급이 만오천에서 이만불 급여자와 맞먹는 수입이라고하네요
제 가게는 집이고 구매할 물건들이 거의 없고 소소한 물품들이 가정과 가게 동시에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어요
세금 보고할때 렌트비의 대부분이 가게세로 책정되고 핸드폰비 전기 인터넷비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전 세탁소에서 옷들을 수거해서 수선을하는 자영업종입니다
불경기에 불황없고 소모품 없는 직종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이런 자영업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한달에 만불버는데 저소득층 메디케이드가 있다구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월 3천만원 매출이면 사장본인이
두사람 인건비몫을 해야 가능한 매출이네요 그러면서 매출을 올리는건데 너무 쉽게생각하신듯해요
권프로님 방송을 볼 때마다 참 지적인 지식인의 느낌이 아주 강했는데
카네기 저서가 큰 인생길의 스승이 되었군요. ^^
진짜 왜 그리 쉽게 보고 나와서 고생하는지.. 당장 요식업에 10년을 몸담은 나도 고민에 고민과 계획을 잡고 이제 창업해서 장사중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뚝딱하면 나오는 밥만 먹고 살았으니 그렇게 쉬워보였나?
레시피? 다 있지
근데 같은 레시피라도 환경적인부분 불조절및 재료의이해도 만드는 조리사의 실력에 따라 천지차이가 나는게 맛이고,
잘되는 식당 안되는 식당 모든곳에서 일해보고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고 투자해야하는 부분은 꼭 투자하고 몸으로 배워두고 해야 자기가게 할때 손님을 모으고, 불필요한 손해를 안 보지
에휴..
비슷한 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자영업 하고자 하는 업종에 알바라도 최소 2-3개월을 해보고 정확한 BEP수준의 매출 파악 과 예상수익 정도는 꼭 알고 해야됩니다
초기투자비용에 이자 및 감가등은 고려치 않으시더라고요
더나가서 인테리어 원상복구도 그렇고 암튼 자영업은 진짜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회이긴 합니다
자영업은 하지않는게 가장 답입니다. 큰돈 잃는 지름길입니다. 자기는 안망할거라는 근자감이 망하게 합니다
식음료 식당 하거나 카페 창업해서.... 나 망했다.... 이걸 느끼는 순간이...
손님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거의 자영업 끝났다라고 보면될 징조 입니다
자영업 17년차...코시국에 다 털리고 지금 그때 받은 대출금 4건 2억 언더 갚는중..총 12억 날림.
이제 대출금은 거의 갚았는데 그동안 못낸 건보료,부가세 내야됨..그사이 차량압류,통장 압류 당해봄..
지난 5년은 지옥 그 자체였음.
지금은 불경기..ㅡ.,ㅡ 석열아 잘좀 하자.
아 이렇게 남탓하는사람이 이런사람을 말하는거군 왜망햇는지알겟네😂
@@의뢰인 아직 안망했어..돈은 잘 버는중.
그리고 이댓글에 남탓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이해도가 떨어지는 머리는 장식인가?
일베충인가보군.
뭘 대단하게 착각하고 사시는것같은데
님 인생이 망한것은 대통령 때문이 아닙니다
빚을 12억 져보고도 아직도 정신못차린거보면
이제와서 인생설계를 다시한들 앞으로의 인생은 뭐.,
고깃집 알바만해봐도 얼마나 빡신지 알 수 있었을텐데…좀 더 신중 할 필요가 있네요
중장년층들이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전기기사 소방기사 따는게 괜한게 아닙니다. 준비하셔야함
프렌차이즈 조심해야해요 전 강서구가양동에서 맥주집을 13년째하고있는데 주변에 대형프렌차이즈맥주집과 경쟁하며 운영하고있습니다 매장은40평정도 되며 잘 운영하고있습니다 프렌차이즈매뉴판을보면 구조상 마진이 너무적어서 본사만 돈버는구조로 되있더라구요 술과안주가격이 둘다 싸서 장사는되도 남을수없는현실이 아닐까합니다 싼것도있어야지만 시그니처먀뉴에 마진좋은 매뉴도 동반되어야 된다고봅니다 힘든자영업자분들 화이팅하십시요
고기집합니다..
테이블11개로 주1일휴무로해도 년매출 6-7억정도나옵니다.(한우.한돈)
제가 40대인데 주변에 친구들이 장사하는거보고 나도장사나해야겠다고 물어봅니다.
그럼 전 이것만 가능하면 해도된다고합니다.
노는거 포기가 가능하냐고..
남들놀때 일해야하는데 매장못지키고 직원한테 맞기고 나갈거같으면 하지말라고합니다.
장사만생각해도 될까말까인데 놀생각하면 이미 글러먹었죠..
전 하루매출300 400나와도 4명이서 합니다(와이프랑저 알바2)
주인이 2-3몫해야지 돈버는건 기본이고 혹시 안되더라도 버틸수가있는건데 장사하기도 전에 뒷짐지고 돈만챙길거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장사꾼이 쉽게 돈버는것 같아 보이는데 장사꾼 부모님 아래서 자라본 결과 절대 내사업은 하는게 아니다 라고 배움. 새벽에 일어나서 일이 끝나도 끝난게 아닌 삶을 살고 싶지 않았음. 모임도 많이 나가야 하고 술도 많이 먹어야 하고 그럼에도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삶. 돈을 벌고 싶다면 그만쿰 시간을 포기하면 되는거임.
저도 음시 장사 준비 입니다.
2월달퇴사 .20년 식당 일 해본 경험상 음식 맛있도 있어야 당연 하지만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망하는. 사람도 이유가 있어요
할말은 많지만 결론 손님에 마믐을 잡아 합니다
맛 진절 청결은 당연하고
당연하고
음식 장사는 손님에 다시 울수 밖에 없게 만들기
종업 관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다 사람과 사람 만남 입니다
저가 내가 브랜드 되면 꼭 만날 겠습니다
ㅈ
샵을 내볼까 고민중이였는데
저에게 도움되는 동영상이네요
다시한번 생각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분은 지금은 그 일들을 겪어야 할 때 인겁니다. 그 반대를 알려면 어쩔수 없는 과정입니다.
그가 바라는 것은 지금의 반대 이니
지금을 겪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프니까사장이다 카페 가봐라
거의다 환자다
그래서 자영업은 실패를 해봐야해요.. 그래야 어떻게 할지 알지 ㅎㅎ 저도 일부러 작게 시작해서 실패해보고 아 이러면 망하는구나 하는걸 배우고 모든걸 시작햇어요.. 다들 왜 첨부터 크게 하려하는지 그게 제일 안타까움.. 자영업은 무조건 두세번 실패해봐야 안정됩니다^^ 실패부터 꼭 하고 시작하세요..
사업을 잘 모르고 프랜차이즈, 즉 남좋은일시켜주는 노예계약을 하셨더라도 자기 예산 안에서 했어야합니다. 돈빌려서 하는건 대출받아 주식하는것과 같은 리스크를 안고있게되는거죠. 차라리 첫사업으로는 무인점을 공력해보는게 낫지않았을까하는생각입니다.
돈이 너무 없었다.
1억이면 그냥 붕어빵장사를 했어야됐는데.
고깃집은 2~3억 들어갔을텐데
잘되면 대박이고 못하면 그냥 돈 날리고 저렇게 개고생할수밖에 없는데
15년넘게 외식업생활하고 고심해서 자영업하려합니다
너무 쉽게보시면 큰일납니다 정말힘들고 고될수있습니다
직장생활 오래 다니고 자영업 우습게 알고 장사하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냥 본인이 장사 했으면 마인드 저렇게 가지면 남탓만 합니다 그냥 나 죽었소 하면서 장사 해야 합니다 아님 회사 때려치면 그냥 인생 어둠입니다 가늘게 길게 갑니다 회사 다니면서 월급들어오는거 따박따박 살면 차라리 괜찮아요 1년 365일 휴일 없다 생각하고 장사해야 그나마 견딥니다 자영업은 창살없는 감옥 알죠😅😅 그리고 절대 부부랑 같이 자영업하면 안됩니다 서로 독립적으로 다른거 해야 해요 장사 안되면 싸움납니다
대기업 직장 8년후
자영업 25년
이젠 접어야 될때가된거 같네요
힘드네요
직장생활부터 한심한 생활을 하셨어요 프랜차이즈 하면 시작할때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잘알아보고 차려도 답이나오지 않는게 당연한데 무지한 사업 노하우로 차려봐야
절대 답이 나오지 않는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차분히 해결해야한다
체인점 사장은 다른체인점에서 직원으로 몇달하고 체인사업을 한다
그러므로 회사는 살고 가맹점은 잘되면 좋은 것이고 안되면 본인 잘못이므로 누구에게 책임전가 할필요는 없고 답이 나오지 않으면 손해보고 가게을 정리하던지 매출을 일매 2백으로 올리면 프로테지는 배로올라가는 구조이다
즉 일매 2백을 죽어도 못올린다
이렇때는 가게를 정리하던지 이익을 조금 같던지 2가지 조건이다
모든것은 본인이 해결해야 된다
이런분은 내가 왜장사를 시작했나을 후회하고 한탄만 한다
으로
한글좀 배우자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숲을볼수있는 안목은 숱한 역경과 의지의 산물이겠지요~ 설령 실패가온다하더라도 그 또한 하나의 공부였다 여기고 큰그림을 그릴수 있는 자영업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돈 한푼 없더라도 밖에나가서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실수 있잖아요~
자영업하시는 분들 위대하십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은 반절로 줄여야 먹고 산다.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해법이 없는 이유가 그냥 자영업수가 너무 많아서임
과장 소리듣다가 막상 나가서 사장소리 들으려고 무리한꼴이네요.
프랜차이즈가 없어져야
합니다
그게 남탓입니다. 자기가 못하는 걸 가이드해주는 도움받을때랑 화장실 나올때랑 다른 남탓. 매출대박나봐요. 그런소리안하더라고.
요즘시장흐름은
직원두고요식업 특히 식당하시는분은
본인과가족으로
운영하지않으면
정말힘들어져요
특별한맛과주요자리가아닐시에에는 물가 재료비충당에준한 마진률급감으로
남는것이있어야
직원봉급과각종공과금납부여력이생기지 아예
앞으로남고
뒤로까진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확실하게 알게됩니다
장사 하시기전에
많은생각과
노력 그리고
본인개인시간은
그때부터
안녕이고요
친구나지인들과의. 좋은만남은
끝이라고생각
하심됩니다
그래도
망사는사람이 반은넘어요
그냥 본인인건비건진다 생각하고
가족운영으로하되
주변상귄분석
철저히한다음
준비하신다면
그나마 견딜수있는여력이됩니다
아니면 아무리
금전으로
힘들어도
자영업은위험합니다
혹 운좋게 잘되면
주변에 비슷한가계가
줄지어생깁니다
경쟁상대가올수없는업종으로
하자면남다른
노하우가있어야
되는데 그건또없고
이래저래
자영업은 시간과
돈까먹는 하마입니다
결론 ㅡ하지마
문제는 자영업자의 90%이상이 저런 상태
상위 5%만이 돈벌고
자영업이 힘든 진짜 이유는 자영업자가 너무 과도하게 많음. 웃긴건 망해가는 업장이래도 골수 단골들이 있음
무조건 손님 나눠 먹기가 돼서, 워낙 특출하지 않는 이상 손님 나눠 먹기라 같이 공멸임
내가 다른 업장 손님 다 뺏을 수 있다? 절대 불가능함. 단골 손님들이 철저히 분산돼고 같이 죽자임.
아주 특출한 사람이 그 상위 5%임. 하루 최소 14시간씩 일하고 단골 손님 뺐길까봐 주말도 쉴수없고 . 손님이란게 매우 게을러서 가던데만 감. 근데 내가 쉬면 다른데 갔다가 마음에들면 단골 뺐기는거임. 내가 최상위 찍어봐서 잘 알지
내 옆에 경쟁업체 들어오지 그날 부터 철저히 분석해서 망하게 할 생각부터 해야 함. 겉으론 웃으면서 대하지만 자영업은 전쟁임.
자영업을 시작했으면 그 지역에서 내가 1위인 승리자가 돼야지 2등은 패배자임
저도 중년이라 남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힘 내세요..잘 풀리길 바랍니다..
장사 하지말길 자영업은 돈안됩니다 40년장사해도 돈벌어논게 없는데 젊은 분들 그냥 장사하는거보면 오래 못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