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중에 '풀 사이즈'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트래버스는 미국에서 '미드 사이즈'로 분류되는 SUV입니다.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등과 비교해서 전장이 20cm 이상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잘못 전달한 부분이 있으니 이점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트래버스 시승기에서 주 마이크 잡음 유입으로 서브 마이크 음량을 사용했기에 음성 청취 부분에서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듯 합니다. 이 부분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_ _)
@@이한얼-l1y 풀사이즈는 세단, SUV, 픽업 모두 적용되는 표현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장 5.1m 정도가 넘어가는 차량은 세단이든 SUV든 풀사이즈라고 부르고요 픽업은 차량 특성상 5.3m가 넘어야 풀사이즈라고 합니다. 폭이나 전고도 영향을 주고요. 모델마다 제원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보통 '큰차'라고 분류되는 건 종류를 가리지 않고 풀사이즈라고 불러요. 픽업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요
23년식 트래버스 오너 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국내 브랜드 차량들은 초반 응답성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브레이크도 마찬가지구요. 이것 또한 한국도로 환경에 맞춰 셋팅이 된거겠죠. 대신 장거리는 정말 피곤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면 차가 붕뜰거 같은 느낌이 있고 반면에 트래버스는 고속으로 달려도 밑으로 쫙 깔아주는 특유의 느낌과 장거리 뛰어도 운전 피로감이 거의 없어요. 저는 승차감과 주행질감이 영향이 클 줄 알았는데 엔진 RPM의 큰 변화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또다른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트래버스 차량의 용도보단 저의 오랜 드림 카여서 구매했는데 도로 환경에 상관없이 아주 아주 만족하며 잘타고 있습니다 ^^
@@Soso-d9h9u 맞습니다. 현기차는 오래타면 탈수록 서서히 찌뿌등함이 올라오는 반면에 쉐보레 차는 그런게 없으니 타면 탈수록 신기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 지인분 중에 평소에 차 멀미 하시는 분인데 제 차로 모시면 항상 말씀하십니다. 이 차만 타면 멀미 안한다며 칭찬이 자자 하시고 또 장거리 갈 때 제 차로 이동하자고 부탁하실정도니까요^^;;
이쿼녹스 2018년식 몰고있어요~ 이퀴녹스도 변속이 느린대신 고속도로에서 항속주행감이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GM차량의 공통된 특성이었군요~ 미국차 다루어주시는 김에 한국에서 좀 많이 소외된 차량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이쿼녹스도 한번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그랜드 카니발 타다가 트레버스 타고 있는데요 ~ 커서 도심에 안맞다 하는데 울 와이프 좁은길 잘 몰고 다닙니다. 폭이 넓어 좁은 골목길만 조금 신경쓰일뿐 카니발과 똑같아요 회수로 3년째 타고 있는데 가격대 성능비 따라올 차가 없습니다. 주말마다 부모님 애들 다 태우고 식당가고 놀러가고 차한대로 다 해결됩니다~^^
미시간인데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하루 출퇴근으로 편도 30마일 정도인데, 땅덩이가 넓고 길도 상대적으로 덜 막힐뿐더러 고속도로와 국도가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 섞여있다보니 정지후 급출발하는 차량보다는 서서히 가속되는 차량이 피로감이 덜할 것 같네요. 참고로 여기서는 트래버스나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의 산타페 느낌입니다. 타호나 서버팬 같은 차량이나 실버라도, F150같은 차량이 워낙 많다보니 그보다 작은 사이즈의 차량들은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네요. 콜로라도는 좀 과장해서 경차느낌이랄까요^^
정확히 잡아주셨네요, 미국차는 엑셀 밟으면 엇박자로 반응합니다 그리고 프리웨이에서는 느낌도 없이 그냥 70-80마일까지 속도가 오릅니다. 반면에 한국이나 일본차는 엑셀을 밟자마자 튀어나가고 가속시엔 60마일쯤에 괴성한번지르고 탄력을 붙여나갑니다. 장거리여행과 짐을 많이 싣고다녀야 하는 경우는 SUV가 최상의 선택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미국차들이 장거리 운전을 하면 피곤함이 훨씬 덜합니다. 반면에 아줌마들이 타고 다니게 만들어진 혼다 오디세이는 운전해보면 꽤나 피곤해요. 노면을 많이 타고, 속도 변화가 잦고, 운전대를 계속 조작해줘야 하거든요. 보통 조금 멀리 간다하면 하루 종일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게 미국인데요, 확실히 오래 운전해도 미국차들이 피곤이 덜해서, 더 오래 갈수 있습니다. 독일차만 해도 피곤해요.
일반적 패밀리차량으로만 운용하면 주행성, 공간을 제외하면 아무래도 팰리세이드보다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카라반등의 견인을 염두해두신다면 돈값 이상을 하는 차량입니다. 이전 쇠교수님이 언급하신거처럼 팰리세이드가 뭐든 중간은 하는 뷔페집이라면 트래버스는 특정부분에 특화되어있는 오마카세라고 비교하신거처럼 견인에 진심인 차량.
@@skek635. 그것도 꼭지점 부분에 사람폭만한(?) 기둥 가까이 가면 전방엔 보여도 모니터는 아예 안잡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방 공간 바짝바짝 쓰는 걸 좋아하는 변태라서 실거리로 봅니다^^;;;;) 서라운드뷰는 가장 좋을 때가 골목에서 골목으로 우회전 할 때 절대 시야에 안들어온 우측 안쪽에 사물 유무 확인할 때랑 전면 주차 시에 제일 유용하게 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래버스3년차 오너 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트래버스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가 퍼져있고 인식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최소한 여기 오셔서 댓글 보시는 분들은 잘못된 정보로 오해가 없기를 하는 바램 입니다. 1. 부품값 제가 총 2번의 앞범퍼쪽 사고로 각각 수리비가 1천만원이 나왔던건 사실 입니다. 영상 촬영도 했구요. 그걸 보셨던 분들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범퍼 교체만으로 수리비가 그렇게 나온건 사실이 아닙니다. 범퍼 안쪽 수많은 부품, 센서 등 A4용지 1~2장 정도 내용의 부품들이 교체가 및 수리가 되었고 거기에 맞는 공임비가 더해져서 나온 수리비 입니다. 기본적인 부품값 및 수리비가 비싸지만 말도 안되는 수준은 아니라는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쉐보레 이부분은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ㅠ 쉐보레는 GM그룹에 속해 있는 브랜드들 중 매우 대중적인 브랜드 입니다. 대한민국 브랜드로 비교를 하자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가 되겠네요. 즉 서민들이 적당한 가격, 적당한 성능 을 보고 구매를 많이 하는 브랜드 입니다. 그런데 수입차? 쉐슬람? 이가격에? 라는 수식어가 붙고 욕을먹고... 맞습니다. 트래버스를 구입할 가격이면 국산 브랜드들 중에서도 선택지가 다양하고 외제차를 보더라도 선택지가 다양 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이 가격에 외제차, 있어보이려고? 돈은 없는데 외제차 타고싶어서? 무조껀 크니까 등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지고 트래버스를 구입 하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처럼 내 목적에 맞고 어느정도 이 차에 대해 이해도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겠구나 생각을 가지고 구매를 하실거에요. 3. 연비 공개된 복합연비는 8.3km 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 연비는 좋지 않습니다. 차량의 무게는 2톤이 넘고 가솔린 3.6리터 자연흡기 이니 좋을 리 없죠. 저는 잠실,강남 권과 30분 거리에 있는 그래도 너무 복잡하지 않은 경기도에 거주 중 입니다. 시내연비를 봤을때는 7.3~7.5 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는 아주 훌륭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80~130 구간 크루즈 기능까지 쓰며 왕복400 키로 주행 해본 결과 고속도로에서 연비 18km 까지 나왔습니다. 누적된 연비 입니다. 즉 영상에서 말씀 하신 내용처럼 바쁜 도시 시내 주행 보다는 장거리에 유리한 차량이다 생각 합니다. 개인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내 목적에 잘 맞고 만족하며 탄다면 그것으로 끝 입니다. 남의 차가 이렇다 저렇다 비방 평가 보다는 좀 더 유연하고 온화한 자동차 문화로 개선되어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쏘렌토, 카니발, QM6, 등등을 튜닝 많이 해서 탄 아재 인데요... 단단한 차라는 느낌에 트레버스를 2019년에 구입해서 3년째 타다가 이번에 아이오닉5 OR EV9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차라인에 꽉차는 걸 제외하면 넘 좋은차 입니다. 70~100사이의 가속감은 꿈뜨는 것은 맞지만 고속(150)에서의 가속감과 주행 안정감은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 연료비가 부담은 됩니다
이전 차량을 투싼으로 몰고 다니다가 트레일블레이져로 기변하고나니 초반 가속이 진짜 답답해서 시내주행시 혼자 민망함을 느낀적도 잦았는데, 트블같은경우도 트래버스처럼 국내 제조사들과는 다른 셋팅의 결과일까요? 아니면 트블자체의 저배기량과 엔진구성으로 인한 한계일까요? 국내제조차량이여서 이야기가 다른감...ㅠㅠ
@@backtobaziks 제가 오해하기 쉽게 경험을 서술해놨네요.. 죄송합니다ㅠㅠ 2.0 디젤과 1.35T 가솔린의 차이점은 당연히 염두에 두고있죵ㅎㅎ (투싼이 처음에 시원시원했던건 정말) 근데 여행다니면서 렌트해본 여느 가솔린 국산차들(아반떼AD, K5 DL3, 코나)에 비해서도 저속구간에서 가속 초반 시 답답함이 많이 느꼈었고 평소에도 자주 느끼는 편인데 이 영상보고나니 셋팅의 차이일까 싶더군요. 또 마냥 그렇게 생각하자니 트블은 트래버스와 범주가 많이 다르고
자동차 맘에드는거 사시면서 연비 세금 생각하지마세요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생각하세요 2년반동안 트래버스보면 아주 행복하답니다ㅎ 자동차세 연90만원 연비 대구 시내 출퇴근시 7키로미터 고속도로 대구광주간 고저차 나름심해도 항속주행시 12키로 참고하세요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쉬운 설명은 언제나 듣기 편안하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작년 8월에 페리 트래버스 출고해서 잘 타고다니는 차주인데요. AWD 모드에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 처럼 묵직하게 나가는 느낌이 있는데, 2WD모드에선 또 다른느낌으로 경쾌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변속타이밍도 더 빠르구요. 그래서 저는 이 차이가 동력 배분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4WD가 더 무겁게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던걸까요?
저도 올뉴말리부 1.5타다가 올 4월에 넘어왔는데 와이프, 처가, 부모님 모두 대만족입니다. 터보에 비해 좀 굼뜨고 치고 나가는 느낌이 없어서 대배기량이 왜이리 안나가나 싶었는데 영상보니 납득이 가네요. 차량 승차감은 마치 요트를 타는 것처럼 굉장히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ㅎㅎ
근데 특정 브랜드의 차량이 특별히 안전하다는 생각은 왜 할까요?결함? 없는 브랜드 있나요? 대응의 차이는 있을지언정...쇠교수님 영상에도 나오지만 제조사들 수준이 비슷해요. 누가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느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고 주행환경에 맞는 차를 사시는게 맞습니다. 독3사가 최고니 일본차가 최고니 의미없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이 차를 사려 했는데 셰비 동호회에서 트랜스미션 문제가 많다고 해서 그냥 일본차를 샀네요. 물론 기아를 생각 했는데 스탁이 없어서 ㅎㅎ. 어쨌든 제가 사는 동네에서 생각보다 이 차가 많이 안보여요. 아마도 이 차를 사느니 타호, 서버번, 포드 익스 아니면 캐딜락 에스칼레이드를 더 많이 사는것 같아요. 안 사기 다행.
설명 중에 '풀 사이즈'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트래버스는 미국에서 '미드 사이즈'로 분류되는 SUV입니다.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등과 비교해서 전장이 20cm 이상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잘못 전달한 부분이 있으니 이점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트래버스 시승기에서 주 마이크 잡음 유입으로 서브 마이크 음량을 사용했기에 음성 청취 부분에서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듯 합니다. 이 부분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_ _)
잘몰라서 그러는데 풀사이즈라는 단어는 픽업에 쓰는거 아닌가요? 풀사이즈 목재(?) 건축자재를 한번에 싣을수 있는 트럭
@@이한얼-l1y 풀사이즈는 세단, SUV, 픽업 모두 적용되는 표현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장 5.1m 정도가 넘어가는 차량은 세단이든 SUV든 풀사이즈라고 부르고요 픽업은 차량 특성상 5.3m가 넘어야 풀사이즈라고 합니다. 폭이나 전고도 영향을 주고요. 모델마다 제원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보통 '큰차'라고 분류되는 건 종류를 가리지 않고 풀사이즈라고 불러요. 픽업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요
23년식 트래버스 오너 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국내 브랜드 차량들은 초반 응답성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브레이크도 마찬가지구요. 이것 또한 한국도로 환경에 맞춰 셋팅이 된거겠죠. 대신 장거리는 정말 피곤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면 차가 붕뜰거 같은 느낌이 있고 반면에 트래버스는 고속으로 달려도 밑으로 쫙 깔아주는 특유의 느낌과 장거리 뛰어도 운전 피로감이 거의 없어요. 저는 승차감과 주행질감이 영향이 클 줄 알았는데 엔진 RPM의 큰 변화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또다른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트래버스 차량의 용도보단 저의 오랜 드림 카여서 구매했는데 도로 환경에 상관없이 아주 아주 만족하며 잘타고 있습니다 ^^
굼뜬차라고 하시면 트래버스가 레이같은 소형도 아니고 가족차인데 안정감이 우선된차 라고생각됩니다.
장거리 8시간 운전해도 전혀피곤하지 않는 차인걸 안타본 사람들은 모르죠.
@@Soso-d9h9u 맞습니다. 현기차는 오래타면 탈수록 서서히 찌뿌등함이 올라오는 반면에 쉐보레 차는 그런게 없으니 타면 탈수록 신기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 지인분 중에 평소에 차 멀미 하시는 분인데 제 차로 모시면 항상 말씀하십니다. 이 차만 타면 멀미 안한다며 칭찬이 자자 하시고 또 장거리 갈 때 제 차로 이동하자고 부탁하실정도니까요^^;;
@@sep.8306 멀미가 심한 아내와 아이때문에라도 이거로 정해야겠네요^^
장거리 운행을 하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차라고 생각됩니다. 차는 차마다 그에 맞는 사용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 따라서 설계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오너로서 타본 느낌은 정말 딱 교과서 같은 차량입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미제SUV는 안타보고 못타본 사람들은 매력을 알수가 없음. 보통 여러가지 차량에 대한 경험이 없는분들이 댓글에 그돈이면, 독일차가 최고네 하차감이 어쩌고 쉐슬람이어쩌고 ㅎㅎㅎ.. 용도와 특성이 다른것인데..
미제SUV는 어떤 용도로 타시나요?? 다른나라 SUV와 용도가 다르나요?
@@천재라피곤해 그냥 본인 생각나는
데로 글을 싸지르시네
@@천재라피곤해미제SUV를 어떤 용도로 타냐니까 동문서답하고 앉았네.. 여긴 한국입니다...;;
미제SUV ㅋㅋㅋ 언제적 표현인지. 그리고 안타보고 못타본 ?? = 그냥 경험이 없는 또는 안타본 하나로 애기해야지... 쯧쯧
영어로 한글배운분인가??? 말이 이상하네요. 이정도에도 끌 수 있는 차가 쉐보레는 아닌데??? 좀 더 공부하길
이쿼녹스 2018년식 몰고있어요~ 이퀴녹스도 변속이 느린대신 고속도로에서 항속주행감이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GM차량의 공통된 특성이었군요~ 미국차 다루어주시는 김에 한국에서 좀 많이 소외된 차량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이쿼녹스도 한번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저도 초창기에 펠리와 트래버스를 타봤는데 트래버스가 크지만 오히려 크기에 대한 부담감이 더 적었습니다 그 이유가 이런 이유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의 미션 성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19년 말부터 가족차로 몰고 있는데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아주 만족하며
운행 중입니다ㅎ
그랜드 카니발 타다가 트레버스 타고 있는데요 ~ 커서 도심에 안맞다 하는데 울 와이프 좁은길 잘 몰고 다닙니다. 폭이 넓어 좁은 골목길만 조금 신경쓰일뿐 카니발과 똑같아요
회수로 3년째 타고 있는데 가격대 성능비 따라올 차가 없습니다. 주말마다 부모님 애들 다 태우고 식당가고 놀러가고 차한대로 다 해결됩니다~^^
그랜드카니발은 1년지나니 11개의 의자에서 모두 삐그덕 소리나고 하자 투성이었죠 ㅋㅋ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미국과 반대로 울나라는 토크가 높은게 운전하기가 좋은듯해요
역시 수준 높은 총평 이십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시간인데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하루 출퇴근으로 편도 30마일 정도인데, 땅덩이가 넓고 길도 상대적으로 덜 막힐뿐더러 고속도로와 국도가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 섞여있다보니 정지후 급출발하는 차량보다는 서서히 가속되는 차량이 피로감이 덜할 것 같네요. 참고로 여기서는 트래버스나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의 산타페 느낌입니다. 타호나 서버팬 같은 차량이나 실버라도, F150같은 차량이 워낙 많다보니 그보다 작은 사이즈의 차량들은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네요. 콜로라도는 좀 과장해서 경차느낌이랄까요^^
가족여행이 많아서 구매하였는데요 항속운전 정숙성 짱입니다.
트래버스 오너로서 절대공감합니다 저는 사는곳도 시내외곽 직장가는길도 고속도로 국도 캠핑가거나 시내주행은 주말 마트 이정도가 다라서 잘맞습니다 시내주행 위주시면 잘안맞습니다 그냥저냥 무심하게 쭈욱 달려가는게 기술인데 쏘쏘하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부웅~칼같이 코너쏘고~뒷자리 가족들 멀미납니다 그냥저냥 대화하며 여유롭게 여행가실수있게 이차는 만들어줍니다 아무것도 아닌것같은데 그게 이차더군요
작년에 페리 레드라인 뽑아서 잘 끌고있네요.
좋은 차에요. 사고만 안나면 되요~수리비 부품값은 비싸니까요~
쉐보레 차량의 특성을 잘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제가 올뉴말리부1.5를 6년동안 타고있는데 처음에는 초반 가속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이해가 딱 되네요.확실히 시내운전보다는 고속도로 운전할때는 고속안정감 좋고 가속감도 적당해서 좋더라구요
올뉴말리부 연비좋고 편안하죠.
트래버스
장거리 주행시 피로도가 상당히 적습니다.
팰리세이드도 피로도 상당히 적습니다. 네비연동 자율 주행에 카메라 구간 속도줄여주고 차선 잘 잡아주고 승차감 묵직하고 시원한 네비게이션, 등등 피로도가 트래버스 보다 한 10배는 좋더군요
@@eqlife 10배라니 가도 너무 가셨네. 2배라고 하면 믿어줄 가능성이라도 있지. 티코랑 마이바흐 차이정도 나야 10배지
@@소년이되었으면 알바인듯..ㅋㅋㅋ
펠리는 운전자도 멀미나죠. 플랫폼이 구형.
카니발보다 더 피곤합니다. 뭐그리 꿀렁거리게 만들어놨는지 원
역시 오토기어 시승기는 참 알차서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 시승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정확히 잡아주셨네요, 미국차는 엑셀 밟으면 엇박자로 반응합니다 그리고 프리웨이에서는 느낌도 없이 그냥 70-80마일까지 속도가 오릅니다.
반면에 한국이나 일본차는 엑셀을 밟자마자 튀어나가고 가속시엔 60마일쯤에 괴성한번지르고 탄력을 붙여나갑니다.
장거리여행과 짐을 많이 싣고다녀야 하는 경우는 SUV가 최상의 선택입니다.
저속에서 꿈뜬 콜로라도는 트레일러 견인모드로 바꾸면 RPM이 즉각 반응해서 필요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는 수동 미션 수동 에어컨 만있으면 되요 옵션은 잔고장이라 구찮음
동생이 이 차를 타는데, 아파트의 주차라인이 좁아서 불편한거 말고는 정말 좋은 차라더군요. 듣보잡 기흉공업사의 쓰레기랑은 태생부터가 다르다는 것도 ...
Gen 미션이 1,2,3까지 튜닝된 이유가 될수도 있겠네요.
초기 Gen미션은 잘 고장난다는 인식있었고
20만km 넘게 문제 없었던 미션도 있었죠.
이런 특성때문인것 같네요.
미국차 미드 사이즈 부터는 주 투 주를 횡단하는 장거리 상황에 맞춘 세팅이라 장거리가 편안하다고 하죠. 맞는 말 같습니다.
펠리세이드와 비교하자면 기본적인 승차감이나 내구성등등을 우선으로 본다면 무조건 트래버스임, 단지 놀라운 AS 부품값과 실내인테리어 때문에 팰리세이드 사는거임
기본기는 실제 비교시승기보면 답이 나옴
말씀하신 대로 미국차들이 장거리 운전을 하면 피곤함이 훨씬 덜합니다. 반면에 아줌마들이 타고 다니게 만들어진 혼다 오디세이는 운전해보면 꽤나 피곤해요. 노면을 많이 타고, 속도 변화가 잦고, 운전대를 계속 조작해줘야 하거든요. 보통 조금 멀리 간다하면 하루 종일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게 미국인데요, 확실히 오래 운전해도 미국차들이 피곤이 덜해서, 더 오래 갈수 있습니다. 독일차만 해도 피곤해요.
일반적 패밀리차량으로만 운용하면 주행성, 공간을 제외하면 아무래도 팰리세이드보다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카라반등의 견인을 염두해두신다면 돈값 이상을 하는 차량입니다. 이전 쇠교수님이 언급하신거처럼 팰리세이드가 뭐든 중간은 하는 뷔페집이라면 트래버스는 특정부분에 특화되어있는 오마카세라고 비교하신거처럼 견인에 진심인 차량.
트래버스의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긴~노즈에 비해 전방센서가 없다는 게 전 오히려 좋습니다.. 짜릿해서요..^^;;;;;;
..모처럼 휴게소에서 한시간정도 쉬게 되어서 바로 봤네요. 김드라님도 쾌차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함께 뵙길 기원합니다!!
서라운드뷰 있는게 신의한수죠 ㅋㅋㅋ
@@skek635. 그것도 꼭지점 부분에 사람폭만한(?) 기둥 가까이 가면 전방엔 보여도 모니터는 아예 안잡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방 공간 바짝바짝 쓰는 걸 좋아하는 변태라서 실거리로 봅니다^^;;;;)
서라운드뷰는 가장 좋을 때가 골목에서 골목으로 우회전 할 때 절대 시야에 안들어온 우측 안쪽에 사물 유무 확인할 때랑 전면 주차 시에 제일 유용하게 썼었습니다~!
아.. 그런 특성이 있었군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트래버스 오너인데요 변속이 느리긴한데 차들이 제 뒤에서 많이 떨어져옴 내가 악셀을 때려 밟는것도 아닌데 시내주행 전혀 문제없음
넓은 차량의 이해 주심 감사합니다
오… 설명이 정말 맞아요. 카마로 모는데, 고속도로 주행이 정~말 편합니다.
대배기량 NA엔진의 토크빨까지 더해져서, rpm도 낮게, 기어변속도 최소화해서 주행할수잇죠.
안녕하세요 트래버스3년차 오너 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트래버스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가 퍼져있고 인식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최소한 여기 오셔서 댓글 보시는 분들은 잘못된 정보로 오해가 없기를 하는 바램 입니다.
1. 부품값
제가 총 2번의 앞범퍼쪽 사고로 각각 수리비가 1천만원이 나왔던건 사실 입니다. 영상 촬영도 했구요. 그걸 보셨던 분들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범퍼 교체만으로 수리비가 그렇게 나온건 사실이 아닙니다. 범퍼 안쪽 수많은 부품, 센서 등 A4용지 1~2장 정도 내용의 부품들이 교체가 및 수리가 되었고 거기에 맞는 공임비가 더해져서 나온 수리비 입니다. 기본적인 부품값 및 수리비가 비싸지만 말도 안되는 수준은 아니라는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쉐보레
이부분은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ㅠ 쉐보레는 GM그룹에 속해 있는 브랜드들 중 매우 대중적인 브랜드 입니다. 대한민국 브랜드로 비교를 하자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가 되겠네요. 즉 서민들이 적당한 가격, 적당한 성능 을 보고 구매를 많이 하는 브랜드 입니다. 그런데 수입차? 쉐슬람? 이가격에? 라는 수식어가 붙고 욕을먹고... 맞습니다. 트래버스를 구입할 가격이면 국산 브랜드들 중에서도 선택지가 다양하고 외제차를 보더라도 선택지가 다양 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이 가격에 외제차, 있어보이려고? 돈은 없는데 외제차 타고싶어서? 무조껀 크니까 등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지고 트래버스를 구입 하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처럼 내 목적에 맞고 어느정도 이 차에 대해 이해도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겠구나 생각을 가지고 구매를 하실거에요.
3. 연비
공개된 복합연비는 8.3km 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 연비는 좋지 않습니다. 차량의 무게는 2톤이 넘고 가솔린 3.6리터 자연흡기 이니 좋을 리 없죠.
저는 잠실,강남 권과 30분 거리에 있는 그래도 너무 복잡하지 않은 경기도에 거주 중 입니다. 시내연비를 봤을때는 7.3~7.5 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는 아주 훌륭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80~130 구간 크루즈 기능까지 쓰며 왕복400 키로 주행 해본 결과 고속도로에서
연비 18km 까지 나왔습니다. 누적된 연비 입니다. 즉 영상에서 말씀 하신 내용처럼 바쁜 도시 시내 주행 보다는 장거리에 유리한 차량이다 생각 합니다.
개인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내 목적에 잘 맞고 만족하며 탄다면 그것으로 끝 입니다.
남의 차가 이렇다 저렇다 비방 평가 보다는 좀 더 유연하고 온화한 자동차 문화로 개선되어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고속연비가 생각보다 좋네요. 국산 3리터 넘는 자연흡기차들 보면 고속에서도 들이마시던데요
쉐보레는 시내와 실외 고속주행 연비가 정말 엄청나게 극적으로 차이나죠 ㅎㅎㅎ 실내극악 고속 정속주행 최고
뜬금 버스얘기에 눈에 보이자마자 들왔습니다. 그저 관심주신게 고맙네요 ㅋㅋ
미국에서 타호가 풀사이즈, 트레버스는 미드사이즈 아닌가요? 따라서 미국에서도 쉐보레 트레버스, 혼다 파일럿,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드사이즈로 분류되는 것 아닌지요?
네 맞습니다. 분류상 미드사이즈로 분류가 됩니다. 팰리세이드 대비 사이즈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다보니 '풀사이즈'라고 설명을 드렸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ㅎㅎ 비슷한 엔진인가... 콜로라도 하고 엔진반응이 같은 느낌이네요.. 차 사기전 시험주행해보고 느낀 그 한템포 느린 가속감.. 3년가까이 운전하다보니 이젠 적응이 되어 느낌도 없습니다.
출력의 여유가 많다보니 고속도로 쭉 속도내기 좋은 .
내차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이제야 알게됐네ㅋ 타보면 진짜 매력 터지는 차임ㅋ
오너님들 궁금한게 방지턱 어떤가요? 요샌 현기도 좀 단단한 세팅이긴한게 드래도 현기는 차대가 낭창낭창 말랑해서인가 부드럽고 너무 좋거든요.쉐보레는 강하다는 인상이 강해서 트블이나 캡티바는 단단하더라구요 그래서좀 거부감이 있었는데..어떨까요? 트래버스는
영상 잘 봤습니다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쏘렌토, 카니발, QM6, 등등을 튜닝 많이 해서 탄 아재 인데요...
단단한 차라는 느낌에 트레버스를 2019년에 구입해서 3년째 타다가 이번에 아이오닉5 OR EV9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차라인에 꽉차는 걸 제외하면 넘 좋은차 입니다.
70~100사이의 가속감은 꿈뜨는 것은 맞지만 고속(150)에서의 가속감과 주행 안정감은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
연료비가 부담은 됩니다
1세대때는 풀사이즈였는데 2세대로 오면서 지엠 자체내에서 타호와의 등급나누기로 미드사이즈로 분류함
지인차 동승해봤을때의 느낌은 한마디로 이거였습니다 '얘들은 이게 맞어' 쉐보레의 정체성도 확실했고 차제의 안정성과 내부 편의요소도 확실했습니다 이쿼녹스가 왜 한국시장에서 욕먹는 차인지 더더욱 강조됬죠
내외적으로는 그랬지만 풀브레이킹 한 번 해보고 SUV를 뛰어넘는(?) 안정된 거동에 짧은 제동거리에 구매 고려했던 1인입니다.ㅎㅎ 당시 바로 전세대의 웬만한 국산 세단들보다 제동 시의 거동이 매우 훌륭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쿼녹스가 엉망으로 만든차는 아닌데요 가격측정이 잘못되서 안팔린거지 북미에서 잘팔려요
이쿼 녹스가엉망으로 만들었다는게 무슨소리인지모르겠군요.. 옵션구리고 실내가 구려서??
@@별시위 단어표현이 잘못된것 같네요 한국시장에 너무 애매하고 안맞았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뷰티풀-i3m 한번은 아니고 여러번입니다
왜샀냐고 물어보믄 캠핑,차박,장거리용 으로 샀다고 합니다
해명이 필요한 브랜드..ㅜㅜ
와… 쇠교수님 공학적 시승기는 한마디로 넘사입니다!
트레버스 신형 정말 멋지다
자연흡기의 매력이지
이전 차량을 투싼으로 몰고 다니다가
트레일블레이져로 기변하고나니
초반 가속이 진짜 답답해서
시내주행시 혼자 민망함을 느낀적도 잦았는데,
트블같은경우도 트래버스처럼
국내 제조사들과는 다른 셋팅의 결과일까요?
아니면 트블자체의 저배기량과 엔진구성으로 인한 한계일까요?
국내제조차량이여서 이야기가 다른감...ㅠㅠ
기존 투싼은 아마 디젤이었을테고 토크가 1.5에서 2배정도 차이나니 당연히 초반 가속에서 차이가 느껴지는 거지요
@@backtobaziks
제가 오해하기 쉽게 경험을 서술해놨네요.. 죄송합니다ㅠㅠ
2.0 디젤과 1.35T 가솔린의 차이점은
당연히 염두에 두고있죵ㅎㅎ
(투싼이 처음에 시원시원했던건 정말)
근데 여행다니면서 렌트해본
여느 가솔린 국산차들(아반떼AD, K5 DL3, 코나)에
비해서도 저속구간에서 가속 초반 시 답답함이 많이 느꼈었고
평소에도 자주 느끼는 편인데
이 영상보고나니 셋팅의 차이일까 싶더군요.
또 마냥 그렇게 생각하자니
트블은 트래버스와 범주가 많이 다르고
세팅차이도 있지만... 2.디젤과 1.3가솔린텁의 근본적인 엔진 차이가 크죠.
트블 초반가속 빠른데?...
차에 문제가 있으신거 아닌가요
트래버스랑 xt6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급은 다르지만 가성비의 쏘하를 선택했고 풀체인지 소식이 들려서 알아보고 있었지만 ev9이라는 걸출한녀석이 나오다 보니 다시 멀어집니다ㅜㅠ
정체구간에서 이특성이 얼마나 피곤한지 제가 직접 겪었네요 앞차량 뒷차량 빨리가고 빨리 뒤로 붙는데
악셀 반응이 한템포 정도 느리다보니 뒷차량도 슬슬 거리두기 시작합니다
캠핑을 위한 견인을 하시고 짐이 많으시면 트래버스가 답입니다. 그리고 셋팅을 이야기 하시기 전에 견인을 해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주행거리 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미국차가 세계여러나라 차 대비해서 탔을때 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듯 넓어서 그룬가~
한줄기 빛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쉐비차는 시승기 제법본거같은데 나중에 다른미국브랜드차 시승기도 볼수있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오토기어를 감상하고 다나와 자동차 들어가서 견적(?)만 뽑아봅니다.^^
사이버트럭이 F150사이즈로 곧 한국도 출시될텐데, 한국생활(아파트주차 등등)에 어떨지 감이 안오는데 그런 영상도 궁금합니다 ^^
트래버스 좋습니다.. 기름을 많이 먹어서 문제지..
하지만 우리나라 지형에는 맞지 않습니다.
내부공간은 너무 넓어서 공간을 다 못쓸정도입니다.
내부공간 다 못쓰실 정도면 사모님께 정직하신 거예요...ㅜㅜ (몰래 산 장비 보관함.^^;) 그 외로는 주차장에 대놓고 다른 차에 자주 옮길 짐들 보관용 창고로 썼었습니다..^^;;
이정도 덩치에 가솔린에 기름 안먹는 차 좀 알려주세요..
3.6 가솔린이.. 기름을 많이 먹지 덜 먹는 차가 어디 있을까요?
카니발도 쓰는데 앞뒤가 맞질않네요
아이오닉 7이 트래버스 타호급의 주행안정성을 갖추면 좋겠네요
2.0 ~ 2.5 정도로만 나와줬어도 판매량이 좋았을텐데 3.6 은 연비에 자동차세에 선택하는데 있어서 고민스러운 부분이기도 함
저큰차에2.0~2.5라뇨... 터보를 달아도 뒤에 트레일러도 끌어야합니다...
@@길버트-k6f 그렇겠죠.. 아무리 터보라도 무리겠죠..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아서...
자동차 맘에드는거 사시면서
연비 세금 생각하지마세요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생각하세요
2년반동안 트래버스보면 아주 행복하답니다ㅎ
자동차세 연90만원
연비 대구 시내 출퇴근시 7키로미터
고속도로 대구광주간 고저차 나름심해도 항속주행시 12키로
참고하세요
신형 콜로라도도 2.7터보로 변경되니 이마 신형 트래버스도 2.7터보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길버트-k6f 북미 시장엔 페이스리프트 전 트래버스는 2.0 터보가 있었습니다. 캐딜락 CT6도 국내 출시됐을 때 2.0 터보랑 3.6이 있었습니다.
보통 1시간 30분~3시간
고속도로, 국도 새벽시간 대에 지방 까지 항속
트래버스 딱이네
대박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트래버스가 3기통인지 4기통인지 돌다가 더밟으면 6기통으로돌다가 더밟으면 광분하지요
트래버스 혹시나 해서요 와이드 모니터 있으면 됩니다 고마워요 🚙🚘🚗👍👍👍👍👍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쉬운 설명은 언제나 듣기 편안하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작년 8월에 페리 트래버스 출고해서 잘 타고다니는 차주인데요.
AWD 모드에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 처럼 묵직하게 나가는 느낌이 있는데, 2WD모드에선 또 다른느낌으로 경쾌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변속타이밍도 더 빠르구요.
그래서 저는 이 차이가 동력 배분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4WD가 더 무겁게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던걸까요?
가족용 차로 트래버스랑 펠리세이드 엄청 고민
첫차가 트랙스 1.4로 시작해서 올란도 까지 타봐서 트래버스 기울었다가 수리비 보고 손절함
범퍼 하나에 800만원 이라니
얘기를 듣다보니 쉐보레는 작은차나 큰차나 특성이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저 예전에 트래버스 딱 한번 봤습니다..
해당 자동차회사와 관련된 시설에서 나오는 차량이요^^;
미국차들이 기어비가 기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그냥 쉽게 기어비 세팅이 다르다.. 미국스럽다.. ㅎ
말리부 2.0터보에서 트래버스로 넘어 왔습니다. 말리부 특유의 터보엔진 맛에서 트래버스는 뭔가 묵직한 동작이 처음엔 적응이 안됬지만 지금은 장거리 놀러갈때 쾌적합니다. 영상보니 제 느낌이 맞았네요!
ㅎㅎ 저도 말리부2.0 타다가 트래로 넘어 왔는데 만족하고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패밀리카
저는 작년에 말텁 2.0 5년타다가 익스로 넘어왔는데 경쾌하게 부드럽게 치고나가는맛이 그립네요ㅎㅎ
저도 올뉴말리부 1.5타다가 올 4월에 넘어왔는데 와이프, 처가, 부모님 모두 대만족입니다.
터보에 비해 좀 굼뜨고 치고 나가는 느낌이 없어서 대배기량이 왜이리 안나가나 싶었는데 영상보니 납득이 가네요.
차량 승차감은 마치 요트를 타는 것처럼 굉장히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ㅎㅎ
익스플로러 3.0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엔진은 2.7L I-4 L3B로 다운사이징되는 글도 있던데요... 이번에 콜로라도도 엔진이 다운사이징되었던데...확인 부탁드려요...
굼뜨지만 남자라면 미드, 풀 사이즈 Suv에 열광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다른 나라에 팔꺼면 그 나라에 맞게 셋팅을 해줘야지...미국은 왜 고집을 부리면서 타국에 팔까. 이해 해주고 구매 한다는거가 웃기는거임
그래서 쉐보레는 한국에서 차 팔 생각이 없다는 말들을 하는거죠 ㅎㅎ 근데 쉐보레가 뜬금없이 이상한 짓을 종종해서 저같은 사람은 좋아요 때로는 미국보다 더 싸거나 최소한 비싸지는 않게 파는 차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카마로를 타고있죠ㅎㅎ
주자할때 빼고 완벽하지만 친구가 돈많음 독일자사지 누가 미국차사냐말에 답변을 못했던 어짜피 수입찬데 ㅎ
11:06 역주행 자전거 ㅋㅋ;
대표님 트레일블레이저 한번 커버해주세요
컴팩트 suv가 가지는 특징들과 하체 한번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대표님의 하체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오랜 구독자이자 시청자로서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링컨 mkx 2018년식 타고 있어요. 링컨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멷 될까요?
장거리 크루징은 미국차가 편하겠네.
하나 또 배운다.
근데 특정 브랜드의 차량이 특별히 안전하다는 생각은 왜 할까요?결함? 없는 브랜드 있나요? 대응의 차이는 있을지언정...쇠교수님 영상에도 나오지만 제조사들 수준이 비슷해요. 누가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느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고 주행환경에 맞는 차를 사시는게 맞습니다. 독3사가 최고니 일본차가 최고니 의미없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요즘 현기차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오피러스 북미수출용을 탔었습니다 미국 유학하시던 분이 가져오신걸 거의 신차상태로 구매했었어요 접촉사고로 수리를 몇번 맏겼을때 공업사 사장님이 자신의 차도 오피러스인데 범퍼와 철판두께가 다르다고 부러워 하셨었어요 예전에는 차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결론은 좋은차지만 한국정서엔 안맞는 차네요..
목적성이 확실하면 저만한 차가 없긴하죠
비싼 가격, AS 개불편, 부품값 폭리, 세금+보험료 비쌈, 중고차값 방어 안됌. 차 자체는 정말 맘에 드는데... ㅆㅂ...
오 그런게 있었군요. 닷지 그랜드 캐러벤을 타고 다녔는데 3.6 V6 이였지만 가속이 답답하다고 느껴졌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영등포 오셨네요ㅎㅎㅎ
익스플로러도 시승한번 해주세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싼타페dm이 하체감각 승차감 고속주행 안정감 의외로 좋습니다 근데 트래버스 타보니 굉장히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엔진 변속느낌은 다르구요
❤❤❤❤❤
@@julien.S27줄리엔님 안녕하세요~~!!^^
음청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그냥 가족여행용차 별도 굴리고 돈있는사람은 트래버스사면대고 돈없고 차하나로 이것저것 구구절절 비교하고 따져가며 한대로 다 비비고싶은사람은 팰리사면댐
정리끝ㆍ
트래버스간지가...좔좔
제가 콜로라도 타면서 반응이 느린데 하고 있었네요
👍👍👍👍👍👍👍👍👍👍👍
르노, 쉐보레는 사실상 팔차가 없지...문닫기 일보직전이였던 쌍용보다 판매량이 안나오는 회사.. 겨우 10프로 남짓 시장점유율을 쌍용과 함께 나눠먹기 중인데 현기차가 싫어서 대안이 없기에 팔리는거라고 본다
이 채널 그랜저 좋다는거 보고 그 다음부턴 약간 좀 ㅋㅋ
슈퍼카 크루즈는 어디갔나요?
아이들이 많아서 이 차를 사려 했는데 셰비 동호회에서 트랜스미션 문제가 많다고 해서 그냥 일본차를 샀네요. 물론 기아를 생각 했는데 스탁이 없어서 ㅎㅎ. 어쨌든 제가 사는 동네에서 생각보다 이 차가 많이 안보여요. 아마도 이 차를 사느니 타호, 서버번, 포드 익스 아니면 캐딜락 에스칼레이드를 더 많이 사는것 같아요. 안 사기 다행.
아빠차 끝판왕.
#운전에자질이여유가아니라출력은스서히주묘한걸몰르네촛자나는2.5가솔린하지만최고에가속력니가운전을하지마라
이런 특성도 모르고 변속이 굼뜨니..실내가 구리니 하면서 팰리세이드 최고를 외치죠..
잘 듣고 갑니다.
결론 차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무말 대잔치
빨리 죽고 싶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