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오면 모든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이유와 대처법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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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тр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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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reneclinic?tc=...
안녕하세요. 르네여성의원 황인아원장입니다.
갱년기가 찾아오면 온 몸이 아프다, 여기저기 쑤신다 하는 분들 너무 많이 계시는데요,
가을, 겨울철에는 이런 증상들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갱년기가 되면 도대체 왜 몸이 아픈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손가락 관절이 뿌듯한 느낌, 뭔가 부드럽지 않고 뻑뻑하고 뻐근한 느낌이 드시나요?
특히 아침에 심하게 느껴지는 이 증상은 여성호르몬 부족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한 분들은 통증까지도 호소를 합니다.
관절부위가 실제로 붓는 분들도 있어 관절염을 의심하면서 정형외과, 류마티스내과를 찾아가시죠.
가서 모든 검사를 해 보시고는 결론은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듣습니다.
나는 불편하고 아픈데 정상이라니... 참 답답하고 해결책도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또 조금 생활하다 보면 그렇게 뻣뻣하지는 않고 좀 좋아지기 때문에 그냥 참고 지내기도 하지요.
여성호르몬이 저하되면 관절이 뻣뻣해집니다.
윤활이 좀 되지 않는 느낌,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평소 굉장히 유연하던 분들도 뭔가 불편하고 찌뿌둥하다 합니다.
운동을 할 때 쉽게 되던 동작들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부족이 생기면 통증을 쉽게 느끼기도 합니다.
뼈마디가 쑤신다, 관절이 아프다 하시며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을 의심하시는데요,
아무 문제 없이도 통증은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부위는 더 많이 느껴집니다.
글을 쓰는 작가는 손가락이, 테니스나 골프를 치는 분들은 팔꿈치가, 그림을 그리거나 판서를 하는 분들은 어깨가 아프다 하십니다.
발바닥이 갑자기 아파서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픈 부분들은 원래도 좀 안 좋았던 부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간의 문제들이 있지만 질병으로 인식되지는 않는 단계, 거기에 에스트로겐 효과까지 더해져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져 있던 상황이었을 수 있지요.
그런데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겁니다.
작은 관절부터 시작하여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온 몸이 다 아프다 합니다.
진통제를 먹자니, 매일매일 너무 의존성이 될 것 같고,
그렇다고 갱년기 호르몬치료를 하기엔 너무 겁이 나는 분들도 계시지요.
저는 아픈 관절의 사용 빈도를 조금은 줄이시라 권유드립니다.
질병이 아니더라도 조금은 무리해서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추운 날씨라면 집이나 회사에서는 조금 따뜻하게 지내시는 것이 좋구요,
아침에 온 몸이 뻣뻣하다면 따뜻한 물 한잔, 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도 에어컨을 심하게 틀거나 차가운 음료를 즐겨 마시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혈액 순환을 좋게 만들어주고, 긴장하고 딱딱해진 몸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데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
발바닥이 너무 아픈 분들은 셀프 마사지로 조금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테니스공이나 마사지볼을 활용해서 발 마사지를 하는데요,
뭔가 뻐근하고 몸이 좋지 않을 때 공에 압력을 조금 주면서 발 밑에서 굴려주면 발이 편해집니다.
발은 여러 개의 짧은 뼈들과 많은 근육과 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긴장이 되면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몸 전체를 위축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공을 꾹꾹 밟고 잘 굴리면서 적절한 위치를 자극해주면 이런 다양한 근육들을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종아리 뒤쪽, 허벅지 뒤쪽에서 허리에 이르기까지 긴장감을 많이 줄여줄 수 있으니
한 번씩은 꼭 시도해 보세요.
(저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갱년기에 생기는 관절통, 각종 통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갑자기 닥치는 통증에 당황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잘 관리하고 치료하여 불편하지 않은 생활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대구 갱년기 클리닉 르네여성의원이었습니다!
대구 르네여성의원: 대구 수성구 범어동 동대구로 311, 범어애플타워 3-4층
[ 네이버예약 바로가기: naver.me/G5rpH6Dh ]
[ 홈페이지: reneclinic.co.kr/index.p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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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온몸이 불편하고 뻣뻣한게 에스트로겐 부족이었군요 이제 이해가 됐어요 감사~몸 따뜻하게~♡♡♡♡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삶의의욕도 없고
회한이자꾸 오고
몸도 기력도 떨어지고
기운을 차립시다!
51세 폐경 과 갱년기우울증 시작으로 족저근막염 도 생기고 온몸이 매 맞은것 같이 아파요
특히 어깨ㆍ 등ㆍ엘보우 도 아프구요 날씨 안좋으면 몸이 더 무겁고 겨울에도 몸이 안좋아요
요즘은 갑자기 앞머리가 많이 빠져요~ ㅠㅠ
가지 가지 합니다
나이 먹는것이 느껴집니다
마음도 불편하고 통증에 탈모까지….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갱년기가 되면서 혈류에 이상 생기는 분들이 많아 탈모도 확 느는 것 같긴 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제왕절개 세번하고 아이 셋 키우느라 제 몸을 돌 볼 틈이 없었는데 50 넘으면서 아프기 시작하니 너무 힘들고 서럽네요
셀러리즙 드셔요 전 어깨 회전근개 파열까지 왔었는데 수술안하고 나았어요 진짜 힘들었었는데요 갱년기가 오니깐 모든게 다 부실해지더라구요
여성호르몬 처방받아 복용 해보세요. 폐경후 되도록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게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요.
@@minghuapiao6836
어떻게 만들어 드셨는지요?
과일과 섞어 만드나요?
정말 유익한 영싱이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설명 쉽게 참 잘 해주시네요 구독 누릅니다! ㅎㅎ
전혀 상관없다고 여겼던 갱년기가 제게 올줄은 정말 몰랐네요. 발목이 약해져서 걷다가 부러질까봐 노인처럼 조심하게됩니다..
이제 50넘었는데. 밤에는 잠이 안오고 아침에는 깨어나는게 너무 힘들기도 하구요.
가장 힘든건 이런 불안정한 상태로 살아가야 하나 하는 두려움같아요..
그럼에도 막상 병원은 가기 싫었는데.
우선 족욕과 따뜻한 물, 마사지볼 시도해볼게요. 차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그네슘먹고 있죵?
혹시 완전히 폐경되고 증상이 나타난건가요?저는 아직 폐경은아닌데 다가오고있지만 암것도 느끼는게없어서 여쭙니다
건강한 사람도, 있어용.
복 받은거죠.
대부분은 아프더라...관절은 운동으로 유연하게 어찌해보는데,
생식기 위축은 힘들어요.
할 수 있을때, 즐기세요^^
@@user-oo9co8vd4j 폐경다돼가는거 같은데 힘겨워하는분들이 너무많아서요.엄마랑 이모들은 아무것도 겪지않았다는데 혹시 몰라서 여쭤봤어요.한 내년정도면 멈추지않을까 예상되서요
@@user-ix8ip7rn8s 폐경되기전 2~3년간은 생리전에 가슴이 터지도록 아프고 얼굴이며 몸에 열이 확확 오르고요 땀이 줄줄 나더니,, 또 밤엔 발이 추워서 오들거릴 정도로 신체변화가 급변했어요.
작년 폐경후엔 열이나 땀증상은 서서히 사라졌는데 늘 띵하게 부어있는 느낌이 들고 발목이 시큰시큰해요.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지를 못하네요.
님께는 증상 없이 편안하게 지나가시길 빕니다~ 😊
선생님 혹시 갱년기불면증에 병원에서처방해준 부작용없는수면유도제 먹어도되나요?
발바닥통증ᆢ모관운동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타고오니 반가운얼굴이네요.
대학병원 5층에서 같이 근무하던때가 생각나네요.
혹 산부인과 갈 일 있으면 진료 받으러갈께요.건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작년에
유방암 1기 진단 받고 타목시펜, 졸라덱스 처방받고 나서 갱년기증상이 시작되어서 열감, 땀, 손가락 붓고, 몸이 뻣뻣하고, 팔목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호르몬성 유방암이라서 호르몬 약도 못 먹어요ㅠ
갱년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랐어요.
너무 힘드네요ㅠㅜ
그런데 몸에 열이 올라서 땀으로 흥건해지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나요?
홍삼,석류,칡등이 여성호르몬이
있다고 들었어요
감사해요~~많은도움이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많이 찍어볼게요!
아프고 우울하고 뻤뻤하고 붓고 얼굴도변하고 체형도바뀌고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고 눈물나고 만사귀찮고 ㅜㅜㅜㅜ
뻤뻤하고X 뻣뻣하고O
공부하세요!
설명짱이세요. 간단 명료.이해가 정말로 쉬워요. 감사합니다
딱 저네요.ㅜㅜ 아직 50 전인데 40중반 지나면서 딱 갱년기 증상으로 아프고 힘들어요.
40대 후반인데 극공감 됩니다. 몸도 마음도 아프네요...
저두 그러네요..
밤새 홀로울고ㅠ
일상에서 실천할수있는 도움되는 것을 알려주니 실속 있고 실천 가능 해서 너무 공감가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진솔하게 정성을 다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꼭!꼭!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50에 완경후 딱 1년후 부터 모든 관절이 다 아픈지 3년째 됐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ㅠ.ㅠ 운동도하고, 물도 따뜻한 물로 하루2리터씩 먹은지도 10년이 넘었는데..낫질않아요;; 힘들어서 시작한 호르몬치료도 1년 6개월째인데.. 현재는 턱관절까지;; 너무 힘들게 3년을 보내니 이젠 반포기 상태입니다..그래도 하루하루 힘내보내요~~ 모두 힘내봐여 ^^
등쪽 척추가 휘지않았는지 점검하고,저의경우에는 마사지와 생태마을 청국장가루 먹고 나아졌네요.
하루 찐당근 하나와 야채 골고루 먹은지 1년째 아픈게 나아졌어요. 매일 온몸 스크레칭하고 클로렐라 챙겨 먹어요 많이 좋아졌어요
비타민비군 챙겨드셔보세요~전 비맥스가 잘 맞아서 그거 먹고 관절과 근육 아프던것도 없어지고 구내염도 자주났는데 지금은 거의 안나요~
맨발걷기 해보세요
통증이 10에서2~3으로 줄어든거같네요.매일 감기몸살 직전의 으스으슬 미열.이랫는데 맨받걷기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뼈마디와 온몸에 근육통 말도못하게아팠는데 홍화씨먹고 신기하게 나아졌어요~ 7:17
감사합니다 ㅡ
저도 류마디스인줄 걱정했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선생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증의 원인을 아는것만으로 위로가 됩니다~갱년기 힘드네요.ㅠㅠ
모르고 겪으면 너무 답답하죠…. 새로운 스타일(?)의 몸에 잘 적응해서 지낼 수 있는 습관을 찾으시면 좋답니다.
호르몬 치료하다가 암 걸리지 말고 그냥 침 맞으세요. 한국은 침 값이 거저더구만.
다들 겪고있는 갱년기를 나도 겪고 있는데 아직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해야해서 최대한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정말 웃긴게... 주말 쉬는날 끙끙 앓다가도 월요일되면 괜찮아져서 또 출근해요 이게 뭔가요 ㅠ
정말 너무 공감되네요
어떻게든 힘내서 잘 이겨내고 싶네요
저도 겨우 출근 하나 해냅니다. . .직장도 때려치고 싶은데 그거라도 안하면 폐인될까봐. . 억지로 다녀요. ㅠㅠ
진짜 미치게 못일어나는데 월요일에 꾸역꾸역 출근합니다ㅜ
폐경 되기전 부터 시작해서 폐경후 열감이 얼굴 머리로 미쳐요 머리도 많이 빠지고 관절도 쑤시고 호르몬제 먹고 싶은데 선생님 동생이 이번에 유방암 삼중음성 판정받았는데 먹어도 될까요?
선생님 저는 리비알복용하다 가족력불안감에 듀아비브로 복용한지 반년정도 되었는데요 약효가 없는거같아요 너무힘듭니다
안아픈곳이없고 기억력 인지 너무 안좋구요
저는 평균보다 4~5년 폐경이 빨리왔구요..이럴경우
호르몬제를 바꿔야 할까요?
목소리가 넘 좋아요
제가 그렇습니다.
열감과 얼굴도 가렵고 새벽에 자주 깨고 얼굴쪽으로 땀이 많이나서 너무 힘드네요. 암환자인데 갱년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잘 지나가면 좋겠어요~~~
힘내십시요 ㅜㅡㅜ
감사합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정말 다 아픔니다
몸도 마음도...
기다리는중....
힘내세요
저도 곧 갱년기될텐데 너무 걱정되네요ㅠ
저도 격고있는중인데 넘 아프고 힘드네요ㅠ우울감도 오고
저도 이제40중순인데 아파서 잠이안오고 이거아프다고 죽는생각들면서 무섭고 늙는게 무섭고 그러네요
정말
온몸이
다아파요ㅠㅠ
맘도
몸두
항상 감사합니다 😊
손가락관절 통증, 발바닥통증 땜에 절뚝거리고 다닌지2~3년째 너무 괴로워서 일을 관뒀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시 합니다 저는 50대 초반인데 최근들어 관절이 아파서. 정형외과에 가야 하나 했는데. 마사지 운동 해 보겠습니다
많이 불편할 때는 물리치료와 약 복용도 도움이 되니, 병행해 보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안 아픈 데가 없고 심란해요ㅠㅠ
저도요😢
동감요
에효
애 다 키워놓고, 이제 좀 심신이 편할까 싶을때, 갱년기 증세로 온몸이 다 아파요 ㅜ
살기싫코ㅜ힘듬
출산 경험이 없으면 좀 수월하게 지나 가기도 하나요?
구독하고 갑니다!
넘 잘 들었어요!
이유도 없이 갑자기 시작된 손가락 관절 통증부터 발바닥 통증까지. 정형외과를 가봐도 특별함을 찾지 못하고 계속 소염진통제만 먹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전형적으로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들 갖고 계시네요.
적절한 치료로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세상에나~
저와 증세가 같네요
저도 같은 증상에 오래 시달리면서 병원도 가고 자료도 찾아 보니 갱년기 증상이더라구요.
관절 틍증 완화 위해 알아보니 msm 영양제 추천이 꽤 있어 먹기 시작했는데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갱년기 증상으로 관절 아프신 분들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저와 똑같아요 ㅠㅠ
저도 통증이 심했는데 여성홀몬 검사하고 홀몬제 대신 대체홀몬제 도움 받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필요했던 정보입니다. 불과2달전까지도 없던 증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나서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호르몬치료를 먼저 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머니가 1달 전 부터, 살이 매우 많이 아프다고 하시는데요.. 혹시 해당 증상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 일 수 있을까요? 이런 저런 검사를 해봤는데.. 원인을 못 찾고 있어서요.
요즘 어깨며 팔뚝 자고 일어나면 온몸을 누가 때린거 같은 통증. 잠도 뒤척이다 푹 자지도 못해요. 아직 폐경진단은 안받은 54세인데 온몸 통증으로 삶에 질이 떨어지네요. 슬퍼요
저와 같은 증상입니다 저는 완경은 됐어요 옛어르신이 삭신이 아프다고 하신 말씀 이해가 가요😊
저도 자고나면 아퍼요 펜잘 먹어야돼요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 호르몬제 처방받아 먹고 좋아졌습니다
딱 제 얘기네요ㅠ
호르몬 치료후 그나마 좋아졌습니다
요즘 손등, 손가락 아파서 고생하고 있어요 새벽에 깨면 아파서 잠을 못자네요,, 영상 도움됩니다😂😂😂
패경되고 조금씩 통증이 오는것 같은데요 좋은 정보에요 알려주신데로 따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갱년기통증대한메세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 딱 제얘기네요...ㅜㅜ
아아ㅠㅠ 내용들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최고시네요~^^내얘기 하는것같아요 잘들었습니다 ~~.
요즘 딱 이증상들이 시작되는데 넘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증상 저랑 똑같습니다. 40 후반이라 산부인과에 진료 받아야겠어요 ㅠㅠ
저도 52살인데 아직 갱년기가 온지 않온지 잘 모르겟는데 영상보니 좋은정보 많네요..구독햇고요 아직 완경은 안온상태이지만 몸이 예전같지않다 생각 듭니다~
페모스톤 호르몬제 5년 먹다가 중단해서그런지 손가락통증 발바닥 , 다리통증까지 다 아프네요 계속 호르몬제를 먹어도될까요
혹시나 자궁근종이 작게 몇개가 있는데 더 커질까봐 두려워서 중단했는데 삶에 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 셋을 모두 제왕절개로 낳아 키우고
종가집 맏며느리라 쉴새 없이 제사 상에
같은 단지 사시는 시부모님 수발에..
아이들 대학보내고 좀 살만하니
족저근막염에 허리통증,없던 알러지도 생기고
잠도 깊이 못자고 방광염 달고 살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50대에도 이렇게 아픈데 앞으로 노년을 버틸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단식으로 내 몸을 리셋해주세요
저도 그래요. 명절 포함 일년 제사11번에 종갓집 종부 고단함이 깊어요.
3@@user-le9kk9bc7l
저도그래요 불면증에 관절통 삶에질이떨어집니다
왜이리 아픈사람이 많은지 슬프네요
저도애셋 자연분만으로낳고 36살부터 스트레칭 걷기 자전거 계단운동 플랭크 꾸준히 하고 지금52세 인데 아픈곳 아직은없지만 주위친구들도 거의아프다고해서 운동이 답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진짜… 혼자가 아닙니다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보고문자드립니다 이번영상은제증세라 너무똑같아서요 찾아뵈려구요 저번에도찾아뵐려는데 대구라서못갔었거든요 이번에는 힘들더라도찾아뵈려구요 예약을하고가야겠지요??예약잡고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됩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제가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열손가락이 퉁퉁부으며 통증이 있고 굽혀지지가 않아요. 한의원서 1주일 넘게 침 맞고 있는데요. 손가락에 맞는 침은 특수한지 어찌나 아픈지..😢
직장에 다녀서 손을 많이 써서 그런가 했는데 갱년기증상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53세라 아직 생리는 띄엄 띄엄하고 있는데.. 파라핀에 담그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갱년기 증상 좀 더위 많이 타는거 말고는 없었는데 10년이나 감.
지나고 이제 발레와 러닝 5년째. 아직 관절 무릎 이상없음. 100도 밖에 안 찢어지던 다리도 이제 160도.
우와 저도 스트레칭 매일 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
완전 제 얘기라 깜짝 놀랐어요 😮정형외과도 가보구 혹시 류마티슨가 싶어
류마티스 내과병원도 가보구 해도 류 9:03 9:05 9:07 마티스나 퇴행성관절염은 아니라 해서 안심 하면서도 답답했었거든요 .아직 폐경전 이구 40중반이라 갱년기질환쪽으론 생각도 못했었는데. 호르몬에 문제군요 .
조만간 집근처 산부인과가서 검진 9:50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류마티스 진단 받고 약먹은지 2년 됐어요. 지금은 손가락이 너무 너무 아픈데 이게 갱년기 증상이었나봐요 ㅠㅠ
정형외과 엄청 다녔는데 나아지지 않아요. 갱년기 증상이라는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그래도 요즘은 이런 영상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되고 좋아지고 있습니다.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열감때문에 갱년기약 먹다가 4개월쯤 끊었더니 이젠 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등짝 등등 온 몸이 다 아파요. 다시 복용했습니다. 아프니까 종일 누워있고 삶의질이 엉망이 되네요
선생님~~ 갱년기는 아닌데.. 출산하고 유난히 혹시 배란기 이후부터 생리전까지 관절이 뻣뻣하고 붓고 아픈경우는 뭘까요 😢
몇년 전부터 선생님이 말하신 모든 증상이 생겨서 하루하루가 힘들고 피곤해서 우울했는데 이 비디오를 보고 너무 기뻤어요. 외국에 살아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진료받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왜 아픈지 모르니 답답한 부분도 많으셨을 거예요ㅠ
어느 지역에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미국보다는 유럽쪽 선생님들이 폐경기 호르몬치료에 적극적이시더라구요.
불편한 부분 있으면 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시면 좋겠네요!
진짜 완죤 나다!
자고 일어나면 다리 절뚝거리네요.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워지고.. 온몸이 다쑤시고 ㅠㅠ
저도 폐경 한달후 부터 아침에 눈뜨면 허벅지랑 골반이 이유없이 아프네요ㅠ
침대서 어그적 어그적 내려오며 서글퍼집니다🥺
ㅜㅜ 정말 너무 딱내 이야기 ! ㅜㅜ 이랬어요
미투요...
저두요.에구구 소리가 절로 나고 발바닥 발뒷꿈치도 아파요😂
저도요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ㅠㅠ 저도 발바닥 통증이 계속 있어요. 갱년기 전초 증상 인가 의심스러웠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보니 맞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호르몬치료가능한지 산부인과에서 검사해줍니다. 이상없다 싶으면 약 처방해줍니다.나이 들어가는것도 서러운데 아프기까지 하니 서글퍼집니다
보온물주머니 달고 삽니다. 의자에 앉을땐 등에 대고 있으면 온몸에 땀이 돌고, 밤에 잘땐 이불속에 넣으면 아침까지 온기가 남아 도움이 됩니다.
저도요 41살인데 벌써 보온주머니랑 한몸이예요..😂
저도 그런데…ㅠㅠ 배에 저온 화상 자국이..ㅋㅋㅋ
저는 물주머에 뜨건 물담다가 화상입었어요 마개를 다 닫지도않고 꾸~욱눌러가지고 에혀 늙긴해구나 모든일에조심해야하다니 서글퍼요 뜨건물 조심하세요
@@user-il9fi2gv5c 저도 생각없이 넣다 몇번 데일뻔했어요 항상 조심조심하세요~
올해48세. 조기폐경 1년째인데 위와같은 증상이 나타나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시원하게 의문점 해결해주셔서 삼사합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의 건강상태로 돌아가고 싶어요. 온몸이 다 아파요...ㅜㅜ정말 건강했었는데...슬퍼요
저도 40대초반 조기완경되어서 호르몬제 좀 먹다 끊고 몇년 뒤 이헌 증상 심해서 별검사 다랬어요. 결국 산부인과에서 우연히 상담받고 호르몬제 먹고 싹 없어졌어요.
가슴 두근 두근 증상도 혹시 갱년기증상인가요? 호르몬제 먹고있는데..조금 좋아지긴했지만 그래두 두근거리네요..궁금해요 선생님
선생님 저도 여기저기 너무아프고 땀도 나고 갑자기 체온이 떨어져 추워져다..... 전 짜쯩이 자꾸 이젠 심하게 짜증이나요
저의 이야기 같아요
양 쪽 팔꿈치 통증이 있었고 뼈마디 통증 으로 고생했어요
말씀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그랬어요 별치료다받구 ㅠ
갱년기였다니...
날씨안좋으면 근육통이 조금씩와서 신경쓰여요..그리고 손이뻣뻣함을 느껴서 손가락잼잼운동해요..발바닥 족저근막염도 갱년기 증상이군요? 그래서 발맛사지 폼롤러 샀어요. 감사합니다...그럼 호르몬제를 먹어야 하는군요.근데 유방암 걸릴까봐..
발바닥은 폼롤러보다는 맛사지볼이 더 좋더라구요.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서 양쪽발바닥 1분씩 굴려줘요.
호르몬제복용은 최대한 참아보세요. 저는 3년걸렸지만 잘 버텨서 약 안먹고 넘어갔어요.
루프시술 후에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나요??루프시술후부터 계속 관절들이 너무 아프더라구요~~저도 정형외과 다 갔는데 아무이유 없더라구요 ㅜㅜ 제나이 44세인데 매일 아파서 속상해요 ㅜㅜ
완젠 제 증상이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정형외과 가볼까 하다 가정의학과에서 피검사하고 폐경에 따른 갱년기증상받고 호르몬제 먹으니 통증이 완화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읃 아랫배가쪽 방관부분이 왜 또 아플까요? 이것도 갱년기증상일까요? ㅠ
선생님
자궁선근증으로 루프린 주사 맞았는데
너무 힘들어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우울감도 심각해서 공황증까지 오구요
루프린 주사로 온 갱년기 증상은 나아질수 있을까요?
50살입니다
루프린주사 맞은지 1년째 입니다
저는 자궁내막증으로 디에논정을 2달째 복용중인데요,몇주전부터 손가락.팔목 무릎이 너무 아픈데, 약복용을 끝나면 괜찮아질까요?
근데 이런 갱년기 증상들은 폐경되면 완화 되나요? 남은 인생 계속 되는 건가요? 갱년기 증상들 땜에 삶의질이 너무 낮아져서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50대입니다.폐경전이구요.
작년부터 공기가 차거나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가 아파요. 오른쪽 팔꿈치관절이 너무 아픈데 갱년기때문인가요?정말 몸에 이상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을보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한국나이로 46세이고 아직생리는 하고있습니다. 갱년기에 접어든게 맞지요? 예전에 안아프던곳이 아프다는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지금부터 호르몬제를 먹어도 될까요? 😊
진짜 4~5년 전부터 모든 관절이 아파요. 갱년기 증세인지 모르고, 병원 여기저기 ㅠㅠ 약도 소용 없더라고요. 언제쯤 나아질까요.
자궁내막암 수술로 난소 추출하고 1년 지났는데 관절이 뻣뻣하고 아픈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손가락 관절염이나.통증 뻣뻣한 증상에 콜라겐 싼거로 복용해보세요.용량두배로..저도 다른이 후기보고 참고.효과좋아요.비싼거 필요없어요.
저도 손이 자고나면 뻣뻣해져서
리비알을 복용한지 5년가까이 됩니다
그동안 괜찮았는데 지금 리비알을 먹고있는데도 다시 손발이 뻣뻣해지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뻣뻣한것이 앞으로 평생가겠죠 ㅠㅠ
온몸이 아파 호르몬제 폐경하고 10년정도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먹어도 될지요?
저도 그랬어요
발바닥 ,손가락통증도 딱 제얘기에요🥲🙏감사해요
저도 그렇습니다.
영상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던 것 있으면 공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건식 반식욕을 하고 자니 잠을 좀 잘 잘수 있었습니다.^^
우아 진짜 관절염인가 정형외과 가야 하나 했능데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저도 건강했는데 55세정도 폐경후로 손목건초염으로 시작해서 방아쇠수지까지 2년정도 주사치료,재발등 계속고생했어요.
요즘은 아침에 깨면 특히 오른쪽 손가락이 뻐뻣하고 부은듯 주먹이 쥐기가 힘들어 참대에서 한참 주먹쥐기로 풀고 발바닥도 족저 근막염처럼 힘들때가 있는데 갱년기증세군요
선생님 마사지볼 어떤걸 쓰시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
갱년기 증상을 겪는거였네요..
손발 시림이 왜 이렇게 심해질까요? 53세인데 2-3년전 부터 그러네요.운동도 꾸준히 하는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폐경후 허리무릎이 더 아파졌답니다~
원래 안 좋던 부분이 더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잘 치료 받으시길!
말씀하신 증상들로 4년전 류마티스내과 가서 진단받고 약 계속 먹고 잇습니다
설마 갱년기 증상을 류마티스로 진단하진 않겟죠?
손, 손목, 팔, 다리… 지난 가을부터 이런 증상들로 너무 심란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병원을 제때 못가니 남편은 아프다 소리에 짜증내면서 정형외과 가보자고… 안 가갈 잘했네요. 여성병원을 가야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내 마음을 알아 주는 것 같아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나이들었다는 확인을 하게 되는것 같아 속상한데 이해받지 못하는 건 더 큰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 구독신청하고 여러 정보들 도움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서 아프다고 하는 건데, 옆에서 듣는 사람도 스트레스가 생기긴 하나봐요.
많은 분들이 똑같은 증상으로 힘들어하시거든요.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 있으면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면 좋아요^^
고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을 접하고 부인과를 가면 그런거 없다고하고
과민하게 반응하는거라고 하고
대수롭지 않게 보는건 뭔지요 ㆍ
맞아요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운동하라 그러고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그것도 여의사님께서요 ㅜ 그병원 다시는 안갔어요
얼마전부터 1시간 걷다오니 다음날 어깨 허라 무릎 팔꿈치 발목 손목이 다 함께아픈거에요ㅠㅠㅠㅠ정형외과 소염진통제있어먹으니 좀괜찮고 오늘은 목욕탕가서 때밀고 탕안에있다왔는데도 손거락 발가락마디마기 어깨 무릎 팔꾸치 허라 다 쑤셔서 찾아여기까지왔어요ㅠㅠㅠ 49세 갱년기증상인가요? 산부인과가서 호르몬검사하면되나요?ㅠㅠㅠ
제가 지금 손가락이 아파서 관절병원을 찾던 중인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갱년기 증상이었네요..
50대초반이고 완경1년정도후 리비알 먹구있는데 갱년기에 도움되는 석류나 화애락등 먹어두 되나요?
유방 갑상선에 혹있으시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유방외과의사가 호르몬제 석류 홍삼 칡 먹지말라 하더군요 ㅠㅠ
갱년기~~아~~진심걸어다니는 송장 같아요~너무너무 아프고 열오르고~어찌다 말하리오..
아직 47살이라 폐경은 오지 않았지만 궁금합니다 폐경후 호르몬치료라 함은 여성호르몬제 복용을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언제까지 복용을 하는건가요? 복용하면 지금 말씀하신 통증같은건 없나요?
알려주세요~~ 제발
60살이 넘은 내가 겪은 갱년기를 털어보자면, 50살 봄쯤부터 온몸에 땀이 특히 머리속에서 땀이 흐르고 물론 얼굴에도 땀이 났지만,얼굴이 밤낮을 모르고 붉카해져있고 신경이 날카로울때는 낮짝에 모닥불을 심어놓은듯 더욱 벌겋게 달아오르고 마치 심장병이라도 있는듯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니 숨도 몰아쉬게되고,
온몸이 뻐쩍찌끈, 가슴두근거리고 온몸에 아픈건 참겠는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땀을 비오듯 흘리니 외출하기도 두렵고 이건 미ㅊㄴ같아 미쳐버릴것 같았음,
하여 산부인과진료 호르몬제 처방 받음,
허나 한 8일에서 10흘쯤 복용하면 하혈했음 온침대가 피범벅이돌 정도 감당이 안됐음, 병원에서 호르몬제를6번이나 바꿔서 복용했으나 다 일주일쯤 지나면 또 하혈,
의사가 대학병원추천서 써줬으나 안갔씀,호르몬제를 끊으면 하혈을 안했으니까.. 에잇-썅 - 그냥 버티자,
대낮부터 땀을 비오듯 흘리며ㄴ서, 술취한듯 낮짝이 붉카한 미ㅊㄴ이라
흉을 보든 말든 항상 외출할땐 (손선풍기) (작은부채) (대형가재손수건 여러장) 겨울에도 이러고 버티고,
그렇게 50살부터 52가을쯤까지 생리가
지멋대로더니 완전 폐경됬음,
그러고 갱년기 증상 특히 (땀과 얼굴열감과 가슴두근거림) 이 5~6년쯤
시달렸음 지금은 아주 편안한 상태임,
열감도 두근거림도 땀도 완전은 아니지만 요즈음은 살아볼만한 상태임,
진짜 미처버릴것 같았으니까요,
그놈에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갱년기증상,
50대인데, 지금 증상이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뻣뻣하고 아프고 부어있어요, 선생님 얘기한대로 해봐야겠어요. 나아지면 정말 좋겠어요
어느날 아침 일어나니 침대에서 내려가질못할정도로 온몸이 쑤시고 아파요. 병원가도 딱히 뭐 가 없어요. 피감사 소변검사하고 진통제 주고. 진통제도 웬만한건 효과도 없고 일명 마약진텅제만 들어요. 4시간마다 복용러고요. 산부인과를 가봐 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