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심정이 공감이 가네요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요 세상엔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많고 다들 나름대로의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혹시 너무 우울한 마음이 오래간다면 병원 가는 것도 추천해요 너무 우울할 땐 이 악물고 긍정적인 생각하세요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고 살다보면 분명 웃는 날도 생길거에요
맞아요..참 많은 상황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건 알고있어요 행복한 사람들도 많지만 저보다 더 힘든 경우의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요 얼마나 맘이 아플까 … 싶어요.. 병원도 좋지만 저는 다정한 위로 정도로 많이 회복이 돼요 그래서 사소한 인연들 조금씩 이어가고있어요 종이장처럼 가벼울지라도… 여기에도 이런 영상자체는 다소 무성의한 영상일지라도.. 진심으로 얘기를 나누긴 한거같아서… 조금 후련하고 감사함을 느껴요 … 도란도란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는거같아여 … 세상을 떠나기전까진 정말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에요 회피보단 직면을 하는 타이밍인데 조금 힘들긴해요 고맙습니다😊
이건 진짜 사기 당해서 잃어본 사람만 공감될거에요 현실 부정하고 싶은게 상당히 오래갑니다.. 저도 백두산카페 라는곳 가서 사기 당한분들 사례 보면 그래 털자 하고 위안삼아도 그냥 우울증마냥 이게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먹고는 살아야하니 티안내고 일을 다니지만 그냥 저도 가끔은 인생 왜이렇게 됐나 한탄스럽기도 하고 참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시간이 약은 맞지만 다는 해결 못해주더라구요
@@황금소나무-l8w 건강해야하는데 미세먼지 때매 목이 좀 부었어요 춥고 그래서요.. 가벼운 증상이니까 곧 괜찮아질거지만 몸이 조금 무거워여. 물도 자주 마시구…. 옷도 멋보다는 조금 덥다 싶을정도로 따스하게 입고 다니구… 작은 미소 따스히 가득 지을수있는 날들 되세요~ 저도 종종 절에가요 뭔가..크고 포근하고 텅빈 곳이 나를 안아주는거같은 .. 곳이에요~
오래 기다렸어요~~걱정했잖아요~!! 경고입니다!! ㅎㅎ;; 옆에 사람들 많이 있어도 외롭고 허전한 사람들 많이 있어요 저도 명절이라고 괜찮은 선물 20세트 이상 지인들 돌렸는데 받은 건 3개;; 안 그래도 저도 뭔가 답답하고 재미도 없고 공허한 느낌인데 인생 헛살았나 생각 들어요;; 힘들 땐 뭔가에 집중하는 게 좋은데.. 얼른 좋은 일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식사 꼭 챙기세요~!! 그리고 집에서 가볍게 운동이라도 해서 건강 챙기세요~~
아직도 많이 힘드시죠 제얘기 보는거 같아서 마음 아픕니다 어떠한 말보다도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충동적으로 죽으려는 생각도 몇개월동안 해봤습니다 멘탈이 너무 약했어서요 계속 억울하고 하필 왜 이런일을 당했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 수없이 들었구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 하는 그런 꼬리무는 생각들까지 유튜브를 계속 하시고 어떻게든 이어 한달 또 한달 이어나가시길 바랄게요 저 또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고 보내고 있기에 삶이 지옥이다 생각 많이 하고 사람도 안만나고 지내봤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영상 오디오만 들어도 그동안 혼자서 외롭게 발버둥치신게 고통이 느껴져 눈물이 났네요
상처를 직면하고 낫게 해줘야 하는 이유에요.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다시 그 상처의 시간으로 나를 밀어 넣게 되더라구요. 반복이에요. 어느 연예인이 했던말인데 내가 나 자신의 엄마가 되주라고 하더라구요. 보호해주고 챙겨주고.. 전 이말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혼자라 힘든 게 아니라 자신이 미워서 힘든 걸거에요. 많은 사람이 아니 대부분 실수하고 살아요. 때론 어처구니없는 과욕땜에 많은 걸 잃기도 하구요. 하지만 다 그렇게 살아요. 다 맘에 상처받고 살아요. 대부분 하소연할 곳도 없고 위로도 못 받고 살아요. 다들 소소한 만남과 수다 떨 사람들을 그리워해요. 가끔 슬프긴한데 그러고 살아요. 그래서 더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나봐요. 그래도 누군가 하트비트님을 위해 기도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여기 댓글들도 보면 참 많죠.
@@ifthathappens-o5z 고마워요 마음에 와닿아요.. 토닥토닥 하면서 또 오늘 살아봐여 뭐가 그리 사랑이 고팠을까요.. 왜 제 맘엔 사랑이 없어서 그렇게 밖으로 찾아헤매야할까요.. 한심하고 제가 밉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불쌍함 … 저에 대한 경멸에서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게 제 인생의 숙제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기 조심하세여 미세먼지 때매 마스크 써야함😊
1빠 선댓후 감상~ 한동안 영상이 안올라와서 취직 하셨나 했는데 더 악화 되셨군요 뭐라고 위로를 드리고 싶어도 지금은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실것 같아서 ... 그냥 우리 견뎌봐요 외로움이라는거는 누군가와 함께여도 외롭고 혼자여도 외롭고 그냥 사람이니까 외로운거 같아요 특히 지금 겨울이라 더 쓸쓸하고 외롭고 센치 해지고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매년 겨울마다 좀 힘들거든요 봄 여름이 오면 분명 기분이 조금은 더 나아 지실테니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는 좋은 소식 기다리며~안녕~~~
저도 제 삶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제 맘대로 안돼요 돈보다 ㅠ 가난보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수없는 사랑이 더 아픕니다… 재민님 근데 등신짓 아닐거에여 ㅠㅜ 그냥 아팠을뿐.. 저도 한심하다고 저를 자책하지만… 제가 얼마나 아팠을지.. 스스로를 위로해주려고 애쓰는 소중한 시간도 가지고 있어요 필요한 시련이라고 생각해요 ㅠ 견딜만한지 아닌진 확신 아직 못합니다 저도 ㅜ
심리 상태가 걱정이 되네요.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이야기 들어줄 만한 사람은 없나요?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 그래도 멘탈 관리가 될텐데..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자기애가 너무 부족해요. 또한 생각도 너무 많구요. 사랑을 받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데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관적이고 우울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확장되는데 심지어 시간이 많으니 더 생각을 많이 하고 악순환이네요. 전에 영상에서 보길 사기 당한건 어쨌든 본인이 갚아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조건 따지지 마시고 몸을 좀 혹사할 수 있는 일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우선 돈을 벌 수 있고 바쁘고 몸이 힘들면 잡생각을 덜하니 우울한 생각도 좀 덜할테고.. 그리고 정기적으로 본인의 생각이나 힘든 걸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를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정리가 안 돼서 자꾸 자신을 구석으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트비트님의 생각을 정리해 줄 사람이 절실하네요.
맞아요 저를 사랑할줄 알아야하는데.. 그럴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어요…요즘.. 털어놓을 깊은 상대가 필요하지만.. 그정도 깊은 사람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사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종종 사람들에게 제 얘기를 털어놓고 있어요 ( 민폐 ㅠ) 근데 저는 지금까지 거의 제 얘기를 안하고 살다보니… 이제와서 휴화산이 폭발한듯… 여기저기 창피한줄도 모르고 제 얘기를 하고 돌아다니기도해요 ㅠ 정신줄 놓은 사람 마냥… 뻔뻔하게도… … 제이틴님 좋은밤 되세요.. 저는 또 제 맘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굿나잇
@@trademug 저 밥 마니 먹어요 ㅠㅠ 걸신들린듯 먹는디 … 안친하면 그렇게 못먹어서 밥이 잘 안넘어가요.. 그리고 무슨말씀이시든 그냥 하심 돼요.. 저도 요즘 별에별말 다 떠들고 다님.. 온갖 망신도 다 당하고 다님.. 하고싶은말 하구 살아요 굿나잇 .. 저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어요 트레이드머그님 꿈에서 봐욤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솔직한 심정이 공감이 가네요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요 세상엔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많고 다들 나름대로의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혹시 너무 우울한 마음이 오래간다면 병원 가는 것도 추천해요
너무 우울할 땐 이 악물고 긍정적인 생각하세요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고 살다보면 분명 웃는 날도 생길거에요
맞아요..참 많은 상황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건 알고있어요 행복한 사람들도 많지만 저보다 더 힘든 경우의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요
얼마나 맘이 아플까 … 싶어요.. 병원도 좋지만 저는 다정한 위로 정도로 많이 회복이 돼요
그래서 사소한 인연들 조금씩 이어가고있어요
종이장처럼 가벼울지라도…
여기에도 이런 영상자체는 다소 무성의한 영상일지라도..
진심으로 얘기를 나누긴 한거같아서…
조금 후련하고 감사함을 느껴요 …
도란도란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는거같아여 …
세상을 떠나기전까진 정말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에요
회피보단 직면을 하는 타이밍인데 조금 힘들긴해요 고맙습니다😊
이건 진짜 사기 당해서 잃어본 사람만 공감될거에요 현실 부정하고 싶은게 상당히 오래갑니다.. 저도 백두산카페 라는곳 가서 사기 당한분들 사례 보면 그래 털자 하고 위안삼아도 그냥 우울증마냥 이게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먹고는 살아야하니 티안내고 일을 다니지만 그냥 저도 가끔은 인생 왜이렇게 됐나 한탄스럽기도 하고 참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시간이 약은 맞지만 다는 해결 못해주더라구요
@@주식성공-i8m 일하다가 사람만나다가.. 걷다가..표정이 갑자기 일그러지면서 눈물이 나요 ㅠ 애써 정신차리고 표정관리해요.. 해서는 안될말도하고.. 연락해선 안될 사람한테도 연락하고.. 통제능력이 상실될때도있고.. 이렇게 또 하루가 갑니다.. 다소 무성의한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 안해주셔도..뭐라 할말이 차마 생각안나는것도.. 같은 맘인거 알아요..
그냥.. 또… 이렇게 삽니다. 오늘밤도😊😊 조금 한숨 폭폭 내쉰채.. 포근히 잠들어봅시다 백두산 카페라.. 인연이 되면 가보겠습니다… 이 제정신 아님을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
절에갑니다 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건강만 하다면 이긴거에요 승리한거에요 꼭 힘내세요😊😊😊
@@황금소나무-l8w 건강해야하는데 미세먼지 때매 목이 좀 부었어요 춥고 그래서요.. 가벼운 증상이니까 곧 괜찮아질거지만 몸이 조금 무거워여. 물도 자주 마시구…. 옷도 멋보다는 조금 덥다 싶을정도로 따스하게 입고 다니구… 작은 미소 따스히 가득 지을수있는 날들 되세요~ 저도 종종 절에가요 뭔가..크고 포근하고 텅빈 곳이 나를 안아주는거같은 .. 곳이에요~
오래 기다렸어요~~걱정했잖아요~!! 경고입니다!! ㅎㅎ;;
옆에 사람들 많이 있어도 외롭고 허전한 사람들 많이 있어요 저도 명절이라고 괜찮은 선물 20세트 이상 지인들 돌렸는데 받은 건 3개;; 안 그래도 저도 뭔가 답답하고 재미도 없고 공허한 느낌인데 인생 헛살았나 생각 들어요;; 힘들 땐 뭔가에 집중하는 게 좋은데.. 얼른 좋은 일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식사 꼭 챙기세요~!! 그리고 집에서 가볍게 운동이라도 해서 건강 챙기세요~~
동혁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동혁님께 선물 받은분들 참 감사하다 생각하고 계실거에요… 😊
늘 응원 고맙습니다~ 담에 또 게시글로 봬여~
나 살아는 있다 😊😊😊 … 그냥 살아갑니다^^
@@방구석하트비트 저도 그냥 살아갑니다. 내키지 않더라도 웃을 수 있는 영상 보시면서 긍정 에너지 가득 채우세용~~^^
사기에 대한 자책과, 자기연민이 느껴지네요.. 힘내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면 이또한 지나가겠죠. 화이팅!
@@이종현-e3c 지나갈까요.. 갈수록 너무 딥.. 하게 느껴져서 .. 너무너무 아 .. 어디까지 깊이 들어갈지.. 무서울정도에요.. 겸허히 받아들여보겠습니다.. 굿나잇 😊
아직도 많이 힘드시죠 제얘기 보는거 같아서 마음 아픕니다 어떠한 말보다도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충동적으로 죽으려는 생각도 몇개월동안 해봤습니다 멘탈이 너무 약했어서요 계속 억울하고 하필 왜 이런일을 당했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 수없이 들었구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 하는 그런 꼬리무는 생각들까지 유튜브를 계속 하시고 어떻게든 이어 한달 또 한달 이어나가시길 바랄게요 저 또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고 보내고 있기에 삶이 지옥이다 생각 많이 하고 사람도 안만나고 지내봤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영상 오디오만 들어도 그동안 혼자서 외롭게 발버둥치신게 고통이 느껴져 눈물이 났네요
저도 외롭고 힘들고그래서 절에가서108베해요 이또한지나가요 포기하지마세요 제발 힘내세요 😊
108배 까진 아니어도 저도 가끔 꾸벅꾸벅 절을해요 그게 이상하게 위로가 돼요..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쏟아지는 눈물속에 절을해요
그냥 잘못했다고 ㅠ 이제 그만해라고.. 부탁하기도하고..
그냥 다 받아들이겠다고.. 그런 의지로 절을 하기도해요…
이또한 지나가는건 맞는거같아요 근데
흘러흘러 어디로 갈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방구석하트비트
나는 가만히있는데 세상이바꿔고 사람이 바꿔으면 나도 변해야죠 힘내세요 꼭좋은날 있을거에요🐒
상처를 직면하고 낫게 해줘야 하는 이유에요.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패턴에서 벗어나면 다시 그 상처의 시간으로 나를 밀어 넣게 되더라구요. 반복이에요. 어느 연예인이 했던말인데 내가 나 자신의 엄마가 되주라고 하더라구요.
보호해주고 챙겨주고.. 전 이말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업뎃없어서 걱정했어요 길고어두운 터널을 홀로 외롭게 지나고있는 하트비트님을 꼬옥안아 위로해주고싶어요....
@@허니비-q2r 오늘밤 꿈에서는 누군가가 저를 꼭 안아서 위로해줬음 좋겠어요… 저눈 늘 하찮게 버려지거든요. 허니비님의 위로 고맙습니다
힘내요 누구나 인생은 외로워요 살다보면 분명 봄날 올꺼에요
혹시 로맨스스캠 당하셨나요? 외로우면 자아가 약해져서 로맨스스캠범들에 쉬운 표적이 되거든요
그래도 내집이있고 사랑하는 고양이도 있으니까 꼭 살아갑시다
@@브이-u9o 이거라도 없었음 저는 벌써 길바닥에 터덜터덜 걷다가 우째될지 몰라요 ㅠ
그냥 정신이 없어요.. 멍함…
고양이 뱃살이라도 촐랑거리며 만질수있어 다행이에요.. 고양이온기…. 공감 감사합니다
혼자라 힘든 게 아니라 자신이 미워서 힘든 걸거에요.
많은 사람이 아니 대부분 실수하고 살아요. 때론 어처구니없는 과욕땜에 많은 걸 잃기도 하구요. 하지만 다 그렇게 살아요. 다 맘에 상처받고 살아요. 대부분 하소연할 곳도 없고 위로도 못 받고 살아요. 다들 소소한 만남과 수다 떨 사람들을 그리워해요. 가끔 슬프긴한데 그러고 살아요. 그래서 더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나봐요.
그래도 누군가 하트비트님을 위해 기도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여기 댓글들도 보면 참 많죠.
@@ifthathappens-o5z 고마워요 마음에 와닿아요.. 토닥토닥 하면서 또 오늘 살아봐여 뭐가 그리 사랑이 고팠을까요.. 왜 제 맘엔 사랑이 없어서 그렇게 밖으로 찾아헤매야할까요.. 한심하고 제가 밉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불쌍함 … 저에 대한 경멸에서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게 제 인생의 숙제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기 조심하세여 미세먼지 때매 마스크 써야함😊
1빠 선댓후 감상~ 한동안 영상이 안올라와서 취직 하셨나 했는데 더 악화 되셨군요 뭐라고 위로를 드리고 싶어도 지금은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실것 같아서 ... 그냥 우리 견뎌봐요 외로움이라는거는
누군가와 함께여도 외롭고 혼자여도 외롭고 그냥 사람이니까 외로운거 같아요 특히 지금 겨울이라 더 쓸쓸하고 외롭고 센치 해지고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매년 겨울마다 좀 힘들거든요
봄 여름이 오면 분명 기분이 조금은 더 나아 지실테니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는 좋은 소식 기다리며~안녕~~~
굿🎉😊
@@getyyugghh 겨울이라 그런지 추움과 외로움이 극대화가 되네욤~ 이 계절도 지나가길 바라며…
힘내고 올 해도 사랑받자❤❤❤❤
사랑해주셈 ❤❤❤
돈 떼이고 20년을 막 살았습니다 화병이 마음한구석에 남아 있었거든요 20년동안 돈벌어 다쓰고 돈벌어 다쓰고 돌이켜보면 돈벌어다쓴 그시기돈이 떼인돈보다 더 많더군요 지난20년 등신짓한게 떼인돈보다 더 속상함을 느낍니다 당신도 먼훗날 과거등신짓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짜 후회됍니다 나의20년. 저처럼 과거속에 자포다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 삶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제 맘대로 안돼요 돈보다 ㅠ 가난보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수없는 사랑이 더 아픕니다… 재민님 근데 등신짓 아닐거에여 ㅠㅜ 그냥 아팠을뿐..
저도 한심하다고 저를 자책하지만…
제가 얼마나 아팠을지.. 스스로를 위로해주려고 애쓰는 소중한 시간도 가지고 있어요
필요한 시련이라고 생각해요 ㅠ
견딜만한지 아닌진 확신 아직 못합니다 저도 ㅜ
@방구석하트비트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으면 더 힘들지요 생각없이 사는인간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부럽죠 ㅎ
심리 상태가 걱정이 되네요.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이야기 들어줄 만한 사람은 없나요?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 그래도 멘탈 관리가 될텐데..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자기애가 너무 부족해요.
또한 생각도 너무 많구요.
사랑을 받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데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관적이고 우울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확장되는데 심지어 시간이 많으니 더 생각을 많이 하고 악순환이네요.
전에 영상에서 보길 사기 당한건 어쨌든 본인이 갚아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조건 따지지 마시고 몸을 좀 혹사할 수 있는 일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우선 돈을 벌 수 있고
바쁘고 몸이 힘들면 잡생각을 덜하니 우울한 생각도 좀 덜할테고..
그리고 정기적으로 본인의 생각이나 힘든 걸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를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정리가 안 돼서 자꾸 자신을 구석으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트비트님의 생각을 정리해 줄 사람이 절실하네요.
맞아요 저를 사랑할줄 알아야하는데.. 그럴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어요…요즘..
털어놓을 깊은 상대가 필요하지만.. 그정도 깊은 사람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사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종종 사람들에게 제 얘기를 털어놓고 있어요 ( 민폐 ㅠ) 근데 저는 지금까지 거의 제 얘기를 안하고 살다보니… 이제와서 휴화산이 폭발한듯… 여기저기 창피한줄도 모르고 제 얘기를 하고 돌아다니기도해요 ㅠ
정신줄 놓은 사람 마냥… 뻔뻔하게도…
… 제이틴님 좋은밤 되세요..
저는 또 제 맘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굿나잇
혹시 아무걱정없이 만날 수 있는 밥친구는 안필요하신가요? 한시간넘게 고민하고 글을썼다 지웠다 반복했는데 이렇게 한줄 남네요. 이 한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한줄이였습니다.
@@trademug 저 밥 마니 먹어요 ㅠㅠ 걸신들린듯 먹는디 … 안친하면 그렇게 못먹어서 밥이 잘 안넘어가요.. 그리고 무슨말씀이시든 그냥 하심 돼요.. 저도 요즘 별에별말 다 떠들고 다님.. 온갖 망신도 다 당하고 다님.. 하고싶은말 하구 살아요 굿나잇 .. 저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어요 트레이드머그님 꿈에서 봐욤
@@방구석하트비트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꿈꾸시고 날 좋을때 다시 글 남길께요.
선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댓글이 마냥 좋아보이진 않네요 세상이 워낙 험해서. 개인적인 만남은 절대 하지 마세요 특히나 지금 같은 상황과 처지에서
@@user-ib9yy5td9w 현실적인 조언감사합니다. 저도 선의인지 오지랍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하트님을 위해서 이렇게 글남겨주시는분이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고양이가 큰 위로고... 친구니 그나마 나음ㅋㅋ
난 사기도 안당했는데도 현타옴ㅋㅋ
인생이란 현타가 종종 오는건가봐욤 제니님 냥이 키우세욤? 😸😸😸냥이가 친구고 가족이다….😊😊😊 냥이가 옆에서 꿀잠자도 대리만족되니 좋아요
채널 이ㅁ ㅔ 일이 안보이는데요?
😢
방구석님 방가워요
글로는 방구석님 위안이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친구가 없음 모 어때요
그래도 유트브로 찬구처럼 지내시죠 ㅎ
너무너무 외로다면 유트브 시간이 날때 올려보세요 구독자 님들이 따뚯하게 위로해 주실겁니다 그대여 아무걱정 마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
태곤님 유튜브가 제 친구 맞아요^^
제마음을 얘기하는 친구….
편집도 거의없는 이런 영상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태곤님 다음에 또 만나욤😊😊😊 더 적나라한 제 얘기 별별 얘기 다할까 겁이 날 정도네요.. 😅😅😅
어차피빈손으로왔답니다돈을의지하면욕망으로나락갑니다행복의기준은희생이동반되어져야하며외롭다는건큰문제가않됩니다본인의마음을내려놓으세요 모든걸다갖을수없는게인생입니다보는게전부가아닙니다공허함을즐기는것또한수양이며그것또한인생의한부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