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가 정말 음식 솜씨도 좋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크게 박수를 보냅니다. 할머니가 보았을때,집 산지 1년 밖에 안되었다면, 정말 아까워도 손해만 보지 않는다면 팔았으면 합니다. 벌어오는 것은 한정되었는데, 나가는 지출이 너무 많으면, 계속 빛만 늘어납니다. 부부사이도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나 우울증도 올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첫째, 우리 자산이 얼마인지, 수입과 지출이 얼마인지 정확히 남편과 상의를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들어오는 돈에서 한 번 살아 보십시오. 부식비가 많이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는 조금 줄이고, 단순하게 음식해서 드시는 걸로 추천합니다. 여러 음식들을 하다보면 양념값이 많이 들어가고 ,쉬는 시간이 너무 없어 보입니다. 양쪽집에서 조금 도와주면 좋지만 안되면 대출을 정리하는 쪽으로 가야 덜 힘들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힘든게 지속되면 우울함이 지배하게 되요...그영향이 아이들에게 백프로 갑니다...제가 그런환경에서 커봐서 너무 잘알아요.. 내 규모에 맞게 현실적으로 옮기시고 지금 놓치고 가고있는것을 다시 바로 잡으시길 바래여...ㅜㅜ 너무너무 슬퍼요 그환경은...엄마가 슬프면 아이는 2배3배 슬퍼요...제발...잘 지내시길바래여...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집 내놓는다고 바로 팔리기도 어려울거에요ㅠ 지금 집 전세주고 더 저렴한 전세집으로 이사가는것도 방법이고요 너무 대출이자에만 쪼들려 살기엔 지금 즐길 수 있는것을 놓치긴 아쉬우니까요 그나저나 3시에 일어나셔서 정갈하게 반찬 도시락 싸시고 아이들 케어하시는게 참 대단하시네요!!
안녕하세요.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열심히...가 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솔직히 식재료도 과해 보여요. 반찬 만드는 시간 줄여 잠을 더 주무시면 어때요 건강이 걱정됩니다. 주인장님 고민하신 것처럼 삶의 부피를 줄이는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뭐든 다 완벽할 순 없어요 인생은 시소같은 거라.. 지금은 아슬아슬 균형이 맞는 것 같아도 어느 순간 한 쪽이 확 기울 때가 오는데 그때 대처 가능하게 삶의 방편을 조정하심이 어떠실지.... 답이 없다 하지만 분명 더 나은 선택은 있으니까요. 몸을 돌보시면 좋겠습니다.. 노력하신만큼 유튜브 더 잘 돼서 여유 생기시면 집도 환경도... 다시 재정비할 수 있으니까요. 성실하시고 재주 많으신 분이니 기회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상보는내내 제 삶같고 제가 처한 상황과도 비슷해서 마음이 뭉클하고 얼마나 심란하실까 싶었습니다 전 그런 상황이 무섭고 두렵고 막막해서 삼일을 울었던것같아요ㅜㅜ 그래도 님은 하루하루 주어진 삶의 자리를 꿋꿋히 지켜내시면서 살아내시는 모습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내요~ 인생이 아름다운건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때문이라는 말처럼 꼭 좋은날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첨엔 무슨 3시에 일어나 이러면서 기겁 했는데 볼수록 진짜 대단 하세요👍🏻아이둘 케어에 집안일에 일까지~그와중에 거의 집밥도 해드시고~분명 좋은 날이 올꺼에요🙏🏻저도 아이 한명 키우는 엄마지만 정말 대단~그나저나 잉어빵 크기 너무 한거 아닙니까 😠이 영상 보고 전 더 자극 받아서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감사해요
저는 영끌집 지키다~ 지키다~ ㅎㅎㅎ 안팔려서 팔지도 못하고~ 결국 허덕이다 파산했어요 오래되고 좁은집에 살고 있는데 근데 지금 너무 홀가분하게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현실...ㅠ 한동안 현실에서 방황하며 헤어나오질 못했지만 맘은 너무 편합니다... 돈 좀 못 벌어도 불안하지가 않아요 하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아이들 집밥 케어 남편분 도시락까지 정갈하게 싸시고 하는거보면서 저보다 어리지만 저는 그나이때 철없는거 같아서 대견하다 하면서 영상 잘보고있었는데요. 오지랖이겠지만 결혼 23년차 주부로써 한말씀드리자면 남편분이 어떤 업종의 사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경기가 많이 어려워요.대출이자도 상당이 많군요.같은 업종으로 월급제가 있다면 사업접고 직장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누구나 애들 좋은환경에서 키우고 싶은건 같은맘이구요.아직 애들어리니 지금 잘 결정하셔야할거같아요.애들 초등저학년 까지는 최대한 교육비지출줄이시고 나이들면 전문직아니고는 주부들 일할곳이 없으니 젊으실때 건강가능하시한 일을 놓으시지 마시길...누구나 인생의 위기는 옵니다. 서로 남탓 비교 하지말고 가정을 위해서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젊은 사람이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건 훌륭하다고 생각합나다만...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반찬을 그렇게 많이 만드는것, 저녁 요리를 아이들용 어른들용 따로 2가지 하는 것, 집 대출이 너무 많아 남편과 다투는 것!!! 모두 과하네요. 본받을 점은 있으나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적당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도 샀고 대출이자 걱정없어요. 대신 아끼며 살구요. 애한테도 그러구요. 너무 무리해서 살면 부작용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것도 생각하세요. 전세주고 집값 저렴한 동네로 이사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물가도 지금 사시는 곳보다 저렴할 겁니다 동네를 못바꾸시겠으면 평수라도 바꾸세요.
가만히 있으면 앞으로 카톡하고 유투브하는 자유는 없습니다!! 연예인중에 화교가 많은 것 아시나요? 수능 5-6등급으로 의대를 골라갈 수 있고. 부동산 혜택도 많다는 걸 아세요? 대법관 자리도 넘보고 있다면요? 언론도 고위직을 차지하여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투표로 주권을 유린하고, 부정부패로 대한민국을 침략하고 있습니다. 침략세력으로부터 의료개혁 등 계엄령을 한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젊은시각, 그라운드c, 전한길쌤 등 찾아보세요
식탁사고 침대사고.. 알뜰살뜰 모아서 좋은거 장만하는 모습에 뿌듯했는데.. 오늘은 영상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났네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고 공감하는 것도 있어서 더 맘이 아픕니다. 다른 구독자 분들이 여러 의견 주셨는데. 두분이 잘 고민하셔서 으쌰으쌰 이겨나가셨음 좋겠어요. 친정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마음까진 닿지 못 하지만 구독자로서 많이 걱정하고 응원합니다. 지혜롭게 이겨나가셔서 내년 이맘 때 내가 이렇게 힘든 시기도 있었구나 곱씹고 넘길 수 있으시길...
매달 고정지출 500으로 위기가 오신거 치곤 좀 풍요롭게 드시는거 같은데.. 고정지출에서 대출이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꽤 되시고.. 저도 몇년안에 집 사는게 목표라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고 있지만 현 상황은 지역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급급매로 내놔도 안팔리는 곳이 대다수애요. 매수자들이 집값이 더 떨어질거 같으니 관망하는 추세입니다 집주인들도 더이상 내리면 어려우니 오히려 안팔고 월세쪽으로 돌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시장 상황 잘 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비랍니다
집 살때부터 이자가 어느정도 나간다는건 이미 고정비용일텐데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셨던게 아닐런지 싶어요. 아이들이 있으니 식단에 단백질이 필수이지만 끼니마다 다른 반찬 해드시는거보면 가계에서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요소들도 있어보입니다. 힘내세요. 우리는 사는게 아니라 살아'가'는거라 찾다보면 방법이 나오더라고요
참고 하세요. 저는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주워 들은 건 있어서요. PF라고 이미 부도가 난 금융을 억지로 막고 있고 언제 터져도 터지는데 그렇게 되면 은행이 부실을 매꾸기 위해 가게부채(아파트 담보대출)을 급하게 회수 할 거라고 합니다. 팔 수 있을 때 집을 파시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지나가다 남겨요.
결혼은 여자 손해라는 생각이 영상 보는 내내 들었음..애 낳아줘 애 키워줘 근데 일도 해야해 밥도 해줘야해..집안일도 백퍼 혼자 다 할거 같고…무엇을 위해 결혼 하셨을까 싶음..사랑? 그거 순간 지나가는 감정인데..결국 돈 앞에서 극복 못할 감정을 사랑이라 할 수 있는건가
처음부터 보고 있던 구독자입니다 많은분들이 걱정하시고 조언해주시기도 하고 이미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시니 잘 선택하실거라 생각해요 그동안의 영상을 보면서 어디 거주하고 계신지, 그리고 교육환경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는거 보면서 그 지역에 어느쪽일지…대충 감이 오는데요 교육열이 높고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일수록 그만큼 사교육비도 받쳐줘야해요 아이들이 지금 유치원생이면 최소 5년 이내에는 사교육비에 돈이 많이 들기 시작할텐데요 교육비가 받쳐주지 않으면 애들도 좋은동네에서 커가면서도 박탈감만 생길지도요 물론 사업이라는게 힘들었다가도 돈을 벌기 시작하면 그깟 대출금쯤 벌거 아닐 수 있지만 어려운지 한참이라는 말에 참견해봅니다 (그리고 200이자라는 말에 댓글에서 5억대출이라고 추측하시는데 다른영상에서 4억이라고 말씀하신거 보면 좀 높은 이자로 들어온게 아닌가도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요리하시는 거 조금만 줄이시고 지금 떡상하셨을때를 기회 삼으셔서 유튜브 수익금도 노리신다면 그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비우고 버리고 내려놓으세요 붙잡으면 살아지겠지 하면 무너져요 무엇보다 건강이 무너지면 진짜 큰일납니다 저도 비우고 버리고 내려놨어요 엄마아빠 힘들다 과외받고싶어하는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사도 하고 살림살이도 간소하게 가구 옷도 다 정리하고 미니멀하게 살고있어요 버티려면 버텨지겠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버리고 비우니깐 빚도 줄어드는것같고 살림도 수월해졌고 내가 한시름 놓으니깐 부부싸움도 줄고 아이들도 밝아졌어요
저는 2008년도 영끌족 되었다가 진짜 한 10년 족히 진짜 고생고생하고 2019년에 겨우 벗어났어요 정신적인 고생으로 우울증오고 애들 한창 보살핌 받아야할때 제대로 못 보아주고 고딩되어서 학원이니 과외니 돈들어갈때는 많은데 나이들고 어디 가서 돈벌기도 넘 힘들더라고요~ㅠㅠ 지금 애들 어릴때 바짝 조여서 좀 모으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사람몸이 기계가 아니라서 힘들고 지치면 더 일이 안 풀리더라고요...팔 수 있을때 이자지옥에서 나오시길..
같은 워킹맘으로서 너무 대단하시네요. 충분해요. 다만 전 다른건 모르겠고 새벽 3시부터는... 아닌것 같아요ㅠ 5시에 일어나셔도 충분히 부지런하게 잘 하실수 있습니다. 3시는 아닙니다. 몸이 나중에 말해요. 어느정도 내려놓으시고 음식도 조금 적당히들 먹어도 될듯해요. 하나하나 너무 정갈히 직접 하시려는 게 느껴져요. 물론 유튜브촬영에 대한 예의나 책임감 무게도 있으시겠지만 본인의 직성이나 성향 같습니다. 집밥 먹는건 좋은데 어느정도는 대충 차려도 될듯합니다. (예로 저희집은 메인메뉴 찌개하나에 먹습니다ㅋ 7세 아이도 적당히 줍니다.없으면 없는대로, 짜장떡뽁이 직접 손수 해주지 않습니다ㅋ 짜파게티 끓여서 떡이나 한줌 넣고 끝내는 식입니다)
솔찍히 판단은 부부 두분께서 하시는게 맞는데.. 굳이 말씀드리면 레버리지 너무 당겼어요. 아이까지 있어서 아마 학년이 올라갈수록 버티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전반적인 국내상황 안좋은데 버티겠다고하면 할말없습니다. 근데 아마 정신적 육체적으로 금방 지칠꺼같아요. 중요한건 그것이 아마도 아이한테도 영향갈꺼라도 저는 생각이듭니다. 좋은판단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출이자도 힘들지만 이렇게 계속 잠 못자고 최선을 다해 살면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들어건강이 걱정입니다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조금은 슴쉴 공간을 만들어 자신에게도 쉼을 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자가 너무 부담될거 같은데 사람이 겨속 지금처럼 일하며 살지는 못할거 같아요 번아웃 조심하시고 아무쪼록 조금의 여유를 쨍길 방법을 마련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렇게 버티다 다늙고 아이들은 자라 출가하니 내 삶이 억울함만 남드라구요 ㅠㅠ
제 친구는 2억대출낀 집살다가 남편이 사업을하는데 사업 잠깐잘된다고 집팔고 대출3억 더받아 5억대출로 더 큰집 한참 올랐을때 사서 들어가더니 한 일년살고 팔려고 내놨더라구요 아직까지 팔리지도 않고 들어갈때보다 시세도 많이 내려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최근 경매넘어갔네요 사업하면 계속잘된다는 보장없고 안될때를 항상 대비해야하는게 사업이더라구요
닭을 직접 튀겨서 강정을 하시다니... 대단... 저도 비슷한 경우 였는데 맨날 부동산 보다가 같은 아파트에 전세가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나와서 전화해 봤더니 10년 전매제한으로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반이나 싸길래 집주인 만나보고 얼른 계약하고 집은 팔았어요... 저 계약 할때 사람들 집보러 진짜 많이 와서 너무 불안했는데 잘 계약하고 이자 원금 나가는거 없이 사니까 내 집 아니어서 그렇지 다시 내 집 장만할 희망도 보이는 것 같고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이 너무 반대 했는데 진짜 이자 때문에 너무 쪼들리고 애들 학원도 맘대로 못 보냈거든요. 월급이 적지도 않은데 너무 힘들게 살다가 지금 취미생활도 하고 적금도 크게 넣고 많이 안정되었어요. 힘내세요! 너무 열심히 살고 계신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분명 잘 헤쳐 나가실꺼예요! 오늘도 잔잔하게 웃음포인트가 많네요 ㅋㅋㅋ 점심 주면서 저녁 뭐할까 고민은..똑같네요.. 저도 빈혈이 있어서 두통에 자주 시달렸는데, 철분이 부족한 거 맞아요. 밥 할때 귀리 조금 넣어서 꾸준히 먹으니 낫더라구요.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빕니다^^
현직 중개사입니다.지나가는 길에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집은 가급적 처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현재 상황은 고점에서 하향하는 추세로 예전같은 초저금리나 정부의 강력한 부양정책이 없이는 상승반전이 힘들듯 합니다.보통 이런 경우 최소 5년간 횡보하다 어떤 정책적 계기로 인해 다시 반등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5-60대(인구분포가 가장 많은)가 은퇴시점인지라 집을 매수해줄 토대가 점점 빈약해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즉3-40대가 5-60대가 넘기는 물량을 받아줘야 할텐데 인구구조상 그게 힘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현재 점점 체감 되는 불경기도 인구구조의 변화에서 오는 변곡점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즉 점점 늙어가니 왕성한 소비가 줄어드는 것이지요.
근데 내용은 저렇게 나왔지만 유투브로 돈 잘 벌 거 같은데요. 광고도 많이 딸려있고 ㅎㅎㅎ 유투브 영상을 위해 요리는 다소 과하게 하는 것 같고...보여주기 위해 ㅎㅎ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의 걱정이 무색해지겠는데요 ㅎㅎ 암튼 요리실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뚝딱뚝딱...
저는 전세인데도 대출이 있었어요. 근데 작년에 마음먹고 작은집으로 이사하면서 대출을 없앴거든요... 너무 편안해졌어요
집에 무게를 둘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젊은 엄마가 정말 음식 솜씨도 좋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크게 박수를 보냅니다.
할머니가 보았을때,집 산지 1년 밖에 안되었다면, 정말 아까워도 손해만 보지 않는다면 팔았으면 합니다.
벌어오는 것은 한정되었는데, 나가는 지출이 너무 많으면, 계속 빛만 늘어납니다.
부부사이도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나 우울증도 올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첫째, 우리 자산이 얼마인지, 수입과 지출이 얼마인지
정확히 남편과 상의를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들어오는 돈에서 한 번 살아 보십시오.
부식비가 많이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는 조금 줄이고, 단순하게
음식해서 드시는 걸로 추천합니다.
여러 음식들을 하다보면 양념값이 많이 들어가고 ,쉬는 시간이 너무 없어 보입니다.
양쪽집에서 조금 도와주면 좋지만
안되면 대출을 정리하는 쪽으로 가야
덜 힘들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참 고마운 좋은 말씀입니다. 단순하게 먹으면 건강도 좋아지고 엄마도 시장 덜 보고 덜 힘들고!!!! 대출규모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 부지런한 엄마네요!!! 집 규모 줄이고 구아파트라도 마음편하게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음식종류 줄이고 고기든 국 하나에 고기 더넣는게 나아요.
먹는것이 먼저예요.
현명하신 말씀
안팔릴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apdragon-v4e2u 팔리든 안팔리든 집 한채는 되도록 꼭 있어야하구요.
서민들이 모든 시기를 맞추기는 어려워요.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걸려도 우상향되겠죠.
이런 댓글다는 사람은 똑똑해 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뭐도 없어보여요
살림을 이렇게 깔끔하고 야무지게 하시는 분이라면 지금의 어려움 꼭 이겨낼 수 있으실 거예요! 힘내세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할게요!!
요리는 한번에 하나나 두개정도 올리시고 좀 쉬세요 번아웃 옵니다 ㅠ 전업주부보다 더 잘 가족 케어하시네요. 부지런함에 응원합니다
형편껏사세요 대출이자그정도면 한사람월급인데...
둘이 천만원벌어도 이자그정도내면 싸우고난리납니다..
거의다돈땜에싸우는지라
남편사업도사업인데 부인도 아주괜찮은회사다니시는게아니라면 집팔고 이사하세요 지출을 뭘더어찌줄일까요 애들도커가는데.. 시댁친정서 돈좀일부라도 갚아주거나 무이자로빌려보거나 하면모를까 상황이 그런다면 처지에맞는집으로 이사해야맞지싶어요 성질은나시겠지만요ㅜ
왠지 연출설정 같은 느낌! 유툽 땜에 ~
천만원벌면 이자200은내지 한사람월급의 절반도안되는데
@@한창석-q1d 안타깝게도 1000만원 벌면 생활비만 500 나와요. 거기에 대출금 200이면 300 남는데 각각 용돈 하고
경조사 걸리면 노답입니다.
@@이제아-y4m 천만원벌면 널널하죠
돈은 번만큼 씁니다!
적게 벌면 적게 쓰고 많이 벌면은 많이 쓰고..
너무 힘든게 지속되면 우울함이 지배하게 되요...그영향이 아이들에게 백프로 갑니다...제가 그런환경에서 커봐서 너무 잘알아요.. 내 규모에 맞게 현실적으로 옮기시고 지금 놓치고 가고있는것을 다시 바로 잡으시길 바래여...ㅜㅜ 너무너무 슬퍼요 그환경은...엄마가 슬프면 아이는 2배3배 슬퍼요...제발...잘 지내시길바래여...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퍈이 사업이 좀 힘들면 아내 한테 이야기 안헤해요. 약간 힘들어라 이야기한거는 남편 죽을둥 살둥 할정도 입니다.
진짜 힘든거애요. 잘 생각 하시길.
너무 안자면 내분비계 다 망가집니다
갑상선암이나... 메니에르, 이명 등
잠못자면 진짜 면역 다무너져요...
롱런도 내몸이 버텨줘야 가능해요..
다방면으로 완벽히 이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마음을 조금 내려두시길...😢😢
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집 내놓는다고 바로 팔리기도 어려울거에요ㅠ 지금 집 전세주고 더 저렴한 전세집으로 이사가는것도 방법이고요 너무 대출이자에만 쪼들려 살기엔 지금 즐길 수 있는것을 놓치긴 아쉬우니까요
그나저나 3시에 일어나셔서 정갈하게 반찬 도시락 싸시고 아이들 케어하시는게 참 대단하시네요!!
영상만 봐도 참 열심히 산다. 조금은 지치지않을까 걱정되네요.
식사 잘 챙기고 틈날때마다 조금씩 쉬어요.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열심히...가 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솔직히 식재료도 과해 보여요.
반찬 만드는 시간 줄여
잠을 더 주무시면 어때요
건강이 걱정됩니다.
주인장님 고민하신 것처럼
삶의 부피를 줄이는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뭐든 다 완벽할 순 없어요
인생은 시소같은 거라..
지금은 아슬아슬
균형이 맞는 것 같아도
어느 순간 한 쪽이
확 기울 때가 오는데
그때 대처 가능하게
삶의 방편을 조정하심이
어떠실지....
답이 없다 하지만
분명 더 나은 선택은
있으니까요.
몸을 돌보시면 좋겠습니다..
노력하신만큼 유튜브 더 잘 돼서
여유 생기시면 집도 환경도...
다시 재정비할 수 있으니까요.
성실하시고 재주 많으신 분이니
기회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언도 예쁘게 말씀하시니 읽을때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조언을 참 잘 해주시네요.
포인트가 있고 설득력인
있는 말씀~감사합니다.
와 저에게도 와닿는 조언이에요
모두 화이팅!!
아...저도 비슷한 생각😊
반찬류 과해 보인다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슴다
대출이자 200 앓는소리에 맞지 않는 식생활 패턴,,,혹시 유투브 연출을 위해 이런건지 아님 가족들의 까다로운 입맛 때문인건지...
상황 어려울 때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식비라고 합니다
신축넓은집에서 허덕이고사는거보다
구축작은집이라도 깨끗하게 해놓고 대출부담없이 아이들끼고 시간보내는게 더 좋아보여요
너무 무리하시다 쓰러질꺼같아요 ㅜ
영상보는내내 제 삶같고 제가 처한 상황과도 비슷해서 마음이 뭉클하고
얼마나 심란하실까 싶었습니다
전 그런 상황이 무섭고 두렵고
막막해서 삼일을 울었던것같아요ㅜㅜ
그래도 님은 하루하루 주어진 삶의 자리를 꿋꿋히 지켜내시면서 살아내시는 모습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내요~
인생이 아름다운건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때문이라는 말처럼
꼭 좋은날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
저도 이자만 몇백ㅜ 그래서 집팔고 빚갚고 이사했어요
맘편해요
분수에 맞게 살면 됩니다
반찬을 뚝딱뚝딱 너무 잘 만드세요
너무 맛있어보이구요~~
말씀하신데로 나중에는 다 추억이 될거에요
힘내세요!!화이팅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첨엔 무슨 3시에 일어나 이러면서 기겁 했는데 볼수록 진짜 대단 하세요👍🏻아이둘 케어에 집안일에 일까지~그와중에 거의 집밥도 해드시고~분명 좋은 날이 올꺼에요🙏🏻저도 아이 한명 키우는 엄마지만 정말 대단~그나저나 잉어빵 크기 너무 한거 아닙니까 😠이 영상 보고 전 더 자극 받아서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감사해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줄 모르겠으나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셔야 합니다 저도 30대때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지금은 일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몸이 되버렸네요 아이들이 원하는 건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 곁에 있어 줄 부모랍니다
저도.. 병이.. 그나마 일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또 수술해야한다고..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맞는 말씀 건강이 제일입니다..
정말 건강의 절실함 잃어보니 알겠어요 삶자체 밸런스가 무너지니 아무 계획도 못세우겠네요 봄이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있길 기도하네요
저는 영끌집 지키다~ 지키다~ ㅎㅎㅎ
안팔려서 팔지도 못하고~
결국 허덕이다 파산했어요
오래되고 좁은집에 살고 있는데 근데 지금 너무 홀가분하게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현실...ㅠ
한동안 현실에서 방황하며 헤어나오질 못했지만
맘은 너무 편합니다... 돈 좀 못 벌어도 불안하지가 않아요 하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고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이겨 내셔서
다행이예요
저도 구축 신축 아파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님 글 보고 속 편한게 낫겠다 싶어요. 구축 열심히 알아봐야겠어요. ㅎ
댓글들 보고 휘둘리지 마시고 두분 상의하셔서 가정에 맞게 가시는게 좋아요. 집도 막 내놧다가 또 갑자기 팔리면 허둥지둥 하게됩니다. 두분이서 보다 나은 방향 잘 잡으며 가시길
제가 감히 훈수둘 입장은
아니지만요.
200이상의 이자가 나가는게
어느지점까지일지 잘생각해보셔야할듯요.
넉넉히1~2년이면 참지만
애들은 커가면서 돈은 더나가지 물가올라가지
나이는먹어가니 체력은 딸리지...
잠시동안이면 허리띠졸라매겠지만
길어져야한다면
집을 파는것도
낫지 싶어서요
화이팅
최고의 승자는 은행인듯~전국민 빨대
팔고싶은 가격에 팔려야죠 ㅋㅋㅋ
신축도 전부 미분양 천지에 건설사 줄도산에 이자 못갚아서 전부 경매에 나오는 현실인데요~
님 말씀이 맞아요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대출이자 200 ㅎㅎ
이자가 아니라 원리금 아닐까요?
그런데 영상에 10년안에 대출이자 다 갚으신다는글 있어요.
정말 그러실수있는 팩트와확신이 있다면 전 이대로 있어보라고 하시고싶어요.
어린아이들 집밥 케어 남편분 도시락까지 정갈하게 싸시고 하는거보면서 저보다 어리지만 저는 그나이때 철없는거 같아서 대견하다 하면서 영상 잘보고있었는데요. 오지랖이겠지만 결혼 23년차 주부로써 한말씀드리자면 남편분이 어떤 업종의 사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경기가 많이 어려워요.대출이자도 상당이 많군요.같은 업종으로 월급제가 있다면 사업접고 직장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누구나 애들 좋은환경에서 키우고 싶은건 같은맘이구요.아직 애들어리니 지금 잘 결정하셔야할거같아요.애들 초등저학년 까지는 최대한 교육비지출줄이시고 나이들면 전문직아니고는 주부들 일할곳이 없으니 젊으실때 건강가능하시한 일을 놓으시지 마시길...누구나 인생의 위기는 옵니다. 서로 남탓 비교 하지말고 가정을 위해서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젊은 사람이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건 훌륭하다고 생각합나다만...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반찬을 그렇게 많이 만드는것, 저녁 요리를 아이들용 어른들용 따로 2가지 하는 것, 집 대출이 너무 많아 남편과 다투는 것!!! 모두 과하네요. 본받을 점은 있으나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적당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도 샀고 대출이자 걱정없어요. 대신 아끼며 살구요. 애한테도 그러구요. 너무 무리해서 살면 부작용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것도 생각하세요. 전세주고 집값 저렴한 동네로 이사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물가도 지금 사시는 곳보다 저렴할 겁니다
동네를 못바꾸시겠으면 평수라도 바꾸세요.
요리를 줄이고 반찬 사드시고 본인 마음을 돌보세요. 주방이나 타일바닥만 봐도 인테리어에 돈이 꽤 들어갔을 것 같아 집을 내려놓으시기가 아쉽겠지만, 전세주고 잠깐 갔다오시는것도 방법인 듯 해요. 훨씬 마음이 여유로워지실 듯..
식비부터좀 줄여보세요..
형편에 맞게살아야합니다.
아기들도 알건알아야 좀더성숙해져요
사업이 잘 안되면 빨리 접는것도 방법이에요. 이번만 버티면 잘 되겠지.. 하는데 그게 아닌 경우도 있더라구요.
모쪼록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뭔수로 접음? 10억대출 이면 개인연대보증 껴있음.. 접으면 일자리가 있는줄 아시는지.. 와이프가 일을 해서 최저시급이라도 받고 돈을 벌어오던가 해야죠
도시락 퀄리티를 포기하고 잠을 좀더 주무시는건 어떠신지,,,넘 피곤할듯
남편 본인 밥은 본인이 하라고 하시는게.. 같이 맛 벌인데 너무 힘둘게 희생 하는듯
남편도 가정일을 분담해야 할듯 음식도 가지수가 많으니 몸이 고생이네요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노 ㅋㅋㅋ 알아서 하시겠지
@@vcccf718 에휴~~뒤틀린 성격 하고는~
가만히 있으면 앞으로 카톡하고 유투브하는 자유는 없습니다!! 연예인중에 화교가 많은 것 아시나요? 수능 5-6등급으로 의대를 골라갈 수 있고. 부동산 혜택도 많다는 걸 아세요? 대법관 자리도 넘보고 있다면요? 언론도 고위직을 차지하여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투표로 주권을 유린하고, 부정부패로 대한민국을 침략하고 있습니다. 침략세력으로부터 의료개혁 등 계엄령을 한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젊은시각, 그라운드c, 전한길쌤 등 찾아보세요
사람을 위한 집이어야지 집을 위한 삶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너무 집에 집착하지 마시고 즐거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4:29 이거 두통관련은 수면부족 증상이에요. 내려놓고 낮잠도 주무시거나 밤에 폰 그만하고 10~11시부터 아침7시까지 1주일만 잠들면 없어져요 (경험담)
음식 척척 만드시는 솜씨에 감탄해
하며 보다가 불현듯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식탁사고 침대사고.. 알뜰살뜰 모아서 좋은거 장만하는 모습에 뿌듯했는데.. 오늘은 영상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났네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고 공감하는 것도 있어서 더 맘이 아픕니다. 다른 구독자 분들이 여러 의견 주셨는데. 두분이 잘 고민하셔서 으쌰으쌰 이겨나가셨음 좋겠어요. 친정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마음까진 닿지 못 하지만 구독자로서 많이 걱정하고 응원합니다. 지혜롭게 이겨나가셔서 내년 이맘 때 내가 이렇게 힘든 시기도 있었구나 곱씹고 넘길 수 있으시길...
너무 공감돼서 눈물나네요..ㅠ
집을 정리하는게 어떨까 싶네요...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걱정이네요..아이들 좀 크면 교육비가 만만치 않아요..
요쯤큰 집 비싼아파트 살사람이 없는데
이 영상보고 비혼주의 딸래미 못마땅했든 맘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울딸이 결혼해서 이렇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숨이 막혀 살수가없을것같아요
요즘집값이 자식한테 턱한채씩 사줄수있는 금액도 아니고
굳이 결혼 하고싶지않다는 딸 등떠밀지 말아야겠어요
지금처럼 직장에서 잘자리잡고 연봉도 괜찮으니 여행도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사는거 나쁘지않을듯
😂
에휴. 저는 딸에게 오히려 결혼 말립니다. 여자에게 결혼이란 미친 짓같아요.
와..댓글이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걸 좀 헤아리시길...
공감😂
저도 30후반 딸 만나고 결혼은 혹시 해도 아이는 낳지 않아도 된다 햇네요
결혼 해 봣지만
여자는 신경 쓸께 너무 많아요ㆍ여자가 손해란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본인 하고 싶은거 해보며ㆍ살다 가는것도 좋을듯 딸 갖은 엄마 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영상보게 되었어요.
저는 전업주부로 아이한명 키우고있는데, 님 영상보고 이 새벽 자극도 받고 반성도 해봅니다..퇴근후 저렇게 부지런히 집밥 챙겨드시고 새벽3시에 일어나셔서 밑반찬부터 다 새로..만드셔서 도시락 싸시는 모습보며 대단하시다고..아무나 하시는거 아니라고..좋은일들이 생기기전 조금 시련이 오는거라고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고..넘 몸을 갈아서 사십니다. 40대 되면 진짜 아파져요.
집이 당장 안 팔릴 수도 있어서 버티셔야 할텐데 몸도 정신도 건강 챙기시면서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보면서 제 자신이 반성하게 되네요...젊으신 분이 대단하세요...저도 보면서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 봅니다.보면서 응원할게요^^
집 파시고 저렴한 곳으로 이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노후 준비와 앞으로 아이들 교육비, 대학등록금 저축하시는게... 초등부터 학원 안다닐수가 없어요...
맞아요 아이 커가니깐 학원비는 기본이고 용돈 옷값 식비 엄청 들더라고요😢😢
이자 200은 너무 과해요ㅜ 이사가는쪽으로 결정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급급매 아님 요새 집이 안팔림😢
싸게안내놓기때문에안팔리는겁니다
@@꾸꾸-z1e 급급매 뜻을모름?
급하게 매도해야하니 시세보다 훨씬 싸게 내놓는다는말이잖아요!
@ 더싸게내놓으면팔림
빚 월매나 무서운가요?
팔아야만이아니라 팔아야해요
7년 대출쪽 근무했습니다
집시세떨어지면 갱신때 일부상환요청와요
3금융가는순간 큰일나요
겨울가고 2월 새학기시즌 집내놓으세요 제발 ㅜㅜ
대출근무했다는놈이 3금융이라고 말하는게 웃음벨이네ㅋㅋ 대체 3금융은 어디 제도권 금융이냐
ㅓㅁ 개소리여
은행대부계도 아니도 대출쪽ㅋㅋㅋㅋㅋ
@@nnyam_dayz 대출 중개업이랑 3금융이요 애써댓글쓰는걸 비웃는건가
@@만두이-z5j ㅋㅋ 아는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은행대출은 최소 30년씩은 받으니 갱신시기즘 되면 산가격보다는 대부분 올라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차라리 이자내는게 낫지 저시기에 이사다니고 애들 학교바꾸는게 더 위험합니다
저희도 집대출 원금+이자 80에 사업자대출 50정도 나가네요ㅠ 자영업하다 얼른 접기를 망정이지 안접고 계속했으면 어찌됐을지…혹시 남편분 사업하시는거면 말못하고 껴안고있는 빚이 더 있을지도 몰라요…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저희 남편도 자기가 총대매고 끙끙앓고 말안하다 일커질뻔한걸 제가 막았어요..
ㅠㅠ 분명 더있다에 1표 ㅠ 독박살림 맞벌이 거의독박육아
사업한다고 저런걸 당연시하는 남편. 아마 빚이더있을지도
저라면 집매매하고 대출줄여서 이사할것같아요. . . 애들크면 애들한테 들어가는 비용도 늘어갈꺼예요 그러다보면 돈때문에 부부싸움도 늘어가고 행복하지 않을꺼예요 잘 생각해보시구 결정하셔야할것같아요
잠이 너무 모자르신거 같아요ㅜㅜ 아직 젊으시니 버티지만 금방 체력이 떨어지실거 같아 걱정이 드네요 도시락을 좀 간단히 싸시고 잠을 더 자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끼 대충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좀 쉬세요ㅜㅜ
음식하는 유투버라서 하지 마시라고할수는 없는데..건강이 염려되긴하네요
진짜 사람 잠못자고 일하면 젊은사람들도 요절하는 판국에...수면시간 진짜 중요합니다
간단하면서 영양 챙길수있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삶은계란 이런거요.
월500은 상당히 쎈 금액이네요 ㅠㅠ
일반 가정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같아요 ㅠㅠ 지금 집마련하실때 큰맘먹고 마련하셨을텐데 ㅜㅜ 이또한 잘 지나가지시길응원드려요 오늘처음봤는데 우리 시대 아기키우는 부모들 걱정이 비슷한것 같아 공감됩니다 ㅠㅠ
월 200이요 ㅋㅋ 대충 보는 사람들 진짜 많음 ㅋ
월500이면 길거리에 나앉아야지 ㅋ
남편 사업자금 대출까지 포함해서 월 500이라고 나와요 두분이 대충 보셨어요,,
@@sk-mr2iw 영상을 안본건 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남편 사업대출로도 나가는 돈이 300이라 월 500이 맞구만
@@hoonlee5862 나가는돈500에 생활비식비여가비에교육비까지하면1000은써야될텐데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 잘먹으니 아이들이 참 기특하고 예쁩니다~
이자200에 깜놀해서 들어왔는데
보다보니 요리를 너무 잘하시네요~
힘들어보이지만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하고 갑니다~ 👍
한달200 이자인가요?
1년200?
@@조피디-n5k원금 이자 같이해서 한달 200 이상 일듯
다 정리하시고 새로 판을짜세요
이자 500이면 진짜 둘다 잘버는 전문직 부부 아니고서야. . 보통 사람들로썬 띠용스러운 금액이예요.
빚이 더생기는것보다 지금이 기회. .
200
@ 집 대출 200이랑 남편분 사업대출 포함해서 월 500이라고 하셨어요 영상에서😅
그러게요 재정비가 필요해보임 저거 오래 못버텨요 원랴 사치스러운 생활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지출 줄인다고 해봐야 뭐 얼마나 어디서 줄이겠어요
500이면 10억이상 대출받은건가요?ㅎㄷㄷ
절대 못할껄요
큰집살다 작은집 간다
글쎄요 ㅎㅎ
대단한 솜씨와
부지럼함에
박수를 드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지금 집 전세나 월세 놓으시고 저렴한 곳으로 이사가시면 한결 맘이 편하실듯 해요. 무엇을 결정하시든지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그거아세요? 애들은 좋은집 맛있는음식보다 부모가 안싸우는 집을 젤좋아해요 ㅠㅠ 가정의 평화와화목을 사세요. 부모의 건강과 화목이 젤 좋은 환경입니다
집 내놓으면서 마음을 비우고 조금씩 소비를 줄여보세요 맘편한게 제일입니다...그리고 잠도 푹 자야해요 저렇게 바쁘시면 몸 해쳐요 ㅜㅜ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행복한거예요
당장 파셔야할듯 해요 싸게 쳐서라도 파는게 좋아요 아이들 키울때 집비싸면 결국 아이들 덜먹이게 되고 남편 본인도 지쳐서 나중엔 후유증 크게와요 작은집 오래된집 지저분한집도 치우고살다보면 살아지고 더 복이되요 집보다 삶의 풍요로움이 더 중요해요
매달 고정지출 500으로 위기가 오신거 치곤 좀 풍요롭게 드시는거 같은데.. 고정지출에서 대출이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꽤 되시고..
저도 몇년안에 집 사는게 목표라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고 있지만 현 상황은 지역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급급매로 내놔도 안팔리는 곳이 대다수애요.
매수자들이 집값이 더 떨어질거 같으니 관망하는 추세입니다
집주인들도 더이상 내리면 어려우니 오히려 안팔고 월세쪽으로 돌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시장 상황 잘 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비랍니다
집 살때부터 이자가 어느정도 나간다는건 이미 고정비용일텐데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셨던게 아닐런지 싶어요. 아이들이 있으니 식단에 단백질이 필수이지만 끼니마다 다른 반찬 해드시는거보면 가계에서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요소들도 있어보입니다. 힘내세요. 우리는 사는게 아니라 살아'가'는거라 찾다보면 방법이 나오더라고요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낼 수 없을 만큼 빈틈없이 생활하시는 모습에 정말 대견스럽다고 느끼면서도 더 크게 밀려오는
안쓰러움에 영상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자를 지금보다 훨씬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실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살림 똑 부러지게 사시네요 집대출금이 엄청나네요 지금은 애들이 어려서 육아비엔 많이 안들지만 학교들어가면 점점 금액이 늘어나고 고학년 갈수로 많이 듭니다 대출금 갚는건 당연하지만 저축도 해야돼요 여러생각해보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빚없는 우리집보다 잘해드시는듯.. ㅠㅠ
열심히 살아도 빚 많은 집은 이유가 있죠...
이 분은 전업주부로 계셨을때도 아이들과 남편분을 위해 얼마나 부지런히 사셨을지 음식하시는것만 보아도 짐작이 가네요...
저도 돌봄교실 가는 아이 도시락 싸주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그저 새해에는 지금보다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어차피 실거주 목적이시면 지금 집은 매도하고 매가 낮은매물로 갈아타기 하는것도 괜찮을것같은데요
초급매로 팔아야 팔릴거같은데요
저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서울 중심가면 괜찮을듯
@@maximum11245 집은 2년은 보유해야 양도세가 안나오는데. 두분이 상의하셔서 빚을 줄여야. 헌집에 살아도 빚없이 마음 편한게 최고
아파트랑 사업대출이자빚이 다달이 500나가는데
애둘에 어른둘이 저렇게 먹는다구요? ???
내몸갈아가면서 맞벌인데 육아 장보고 쓰레기 집안일 새벽에 일어나음식하고 ㅠㅠㅠ
아무리 유튜브 찍는다지만 대출빚500에 식재료비 저리살면 아낄수가 없는데요 ?
영상에선 간단해보일지모르지만 음식만들때 들어가는 온갖야채 골고루에 갖가지재료들
먹을때마다 다른종류음식들 할려면 식재료비 장난아닌데 ㅠㅠ
빚나가고 아낄수있는건 먹는것.입는것. 아닐까요?
남잔 진짜 힘들때. 애기함,,고로 진짜 힘든거임,,,
이사가시고 속 깊의대화를 자주하세요 회피하시지 마시고,,,
생활비 대느라 더 빚이 늘어날수도,,,,😅😅
너무 형편에 맞지않는집에 사시는것 같습니다. 버티지말고 정리하세요. 대단하네요. 집은 다시 살수 있어요.그리고 다양하게 드시는데 식비도 좀 줄이고 반찬도 김치외에 1~2가지면 되지않나요? 중ㆍ고생 키우는데 어디든 아껴야 되더라구요
너무 상심마세요. 힘들때일수록 가족끼리 맘상하는 말 하기가 쉽더라고요. 그때 꾹 참고 서로 위로가 되는 말을 하고 격려해주면 힘이 다시 생기는 것 같습니다. 너무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분명 좋은 일도 많을거라고 믿어요.
이 영상보는 미혼녀들은 결혼안하려고 할거같네요ㅠ 너무 힘들게 사는거같아요 그러다 쓰러져요 새벽에 도시락반찬 닭튀김하는거보고 깜놀 ㅎㅎ
심지어 맞벌인데 남편 먹을밥을 새벽 세시에 싸야한다는게…. 남편은 성인이잖아요😂
@@orlagartland5247 연출이겠죠 맞벌이가 아이들 케어에 살림에 일까지 잠은 언제자고~ 어쩌다 영상제작상 새벽세시 라고 한것 같아요
못하는게큼.. 이부부정도 능력있는남녀도 별로없음 안하는게아님 ㅋ
애도낳고 애도 키우고 일도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음식도 해야한다니 ㅠㅠ ; 오노 ;;;
참고 하세요.
저는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주워 들은 건 있어서요.
PF라고 이미 부도가 난 금융을 억지로 막고 있고 언제 터져도 터지는데 그렇게 되면 은행이 부실을 매꾸기 위해 가게부채(아파트 담보대출)을 급하게 회수 할 거라고 합니다.
팔 수 있을 때 집을 파시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지나가다 남겨요.
결혼은 여자 손해라는 생각이 영상 보는 내내 들었음..애 낳아줘 애 키워줘 근데 일도 해야해 밥도 해줘야해..집안일도 백퍼 혼자 다 할거 같고…무엇을 위해 결혼 하셨을까 싶음..사랑? 그거 순간 지나가는 감정인데..결국 돈 앞에서 극복 못할 감정을 사랑이라 할 수 있는건가
애 낳아줘 ? 남에 애인가요 ?
키워줘 ? 남에 애 키워요 ?
일도 해야해 ? 혼자 살면 일 안해요 ?
집안일 해 ? 혼자 살면 집안일 안해요 ?
이 댓글 뭡니까 ?
6 .25 전쟁 세대세요 ?
신축 입주로 보이는데 주담대 하신거 아닌가요 ? 그러면 보통 원금+이자 내는 원금균등이나 원리금균등 일텐데 이자만 200이라는건 원금은 별도고 이자만 200이라는 말씀이신건지..이자만200정도면 대출이 거의 10억쯤인건데..그렇게 대출도 안될텐데요. 만약 원금+이자가 200이라면 큰금액이지만 전세도 아니고 내집이면 괜찮아 보이는데요.
처음부터 보고 있던 구독자입니다
많은분들이 걱정하시고 조언해주시기도 하고 이미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시니 잘 선택하실거라 생각해요
그동안의 영상을 보면서 어디 거주하고 계신지, 그리고 교육환경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는거 보면서 그 지역에 어느쪽일지…대충 감이 오는데요
교육열이 높고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일수록 그만큼 사교육비도 받쳐줘야해요
아이들이 지금 유치원생이면 최소 5년 이내에는 사교육비에 돈이 많이 들기 시작할텐데요
교육비가 받쳐주지 않으면 애들도 좋은동네에서 커가면서도 박탈감만 생길지도요
물론 사업이라는게 힘들었다가도 돈을 벌기 시작하면 그깟 대출금쯤 벌거 아닐 수 있지만
어려운지 한참이라는 말에 참견해봅니다
(그리고 200이자라는 말에 댓글에서 5억대출이라고 추측하시는데 다른영상에서 4억이라고 말씀하신거 보면 좀 높은 이자로 들어온게 아닌가도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요리하시는 거 조금만 줄이시고
지금 떡상하셨을때를 기회 삼으셔서 유튜브 수익금도 노리신다면 그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비우고 버리고 내려놓으세요
붙잡으면 살아지겠지 하면
무너져요 무엇보다 건강이 무너지면
진짜 큰일납니다
저도 비우고 버리고 내려놨어요
엄마아빠 힘들다 과외받고싶어하는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사도 하고 살림살이도 간소하게
가구 옷도 다 정리하고 미니멀하게 살고있어요
버티려면 버텨지겠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버리고 비우니깐
빚도 줄어드는것같고
살림도 수월해졌고
내가 한시름 놓으니깐
부부싸움도 줄고 아이들도 밝아졌어요
좋은아파트에 살면서 마음이 지옥이면 의미가 있을까요
이자보다 식비가 더나올듯하네요
ㅋㅋㅋ 내말이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저는 절때 못할것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들 커가면 교육비를 안쓸려고 해도 무지 막지합니다.ㅠㅠ 저는 구축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데 아쉬운 점은 많지만 빚걱정 없어서 좋아요. 부지런하시고 생활력도 좋으시니 잘 되실겁니다. 내외 분이 서로 의논 꼭 하셔서 결정하세요.
저는 2008년도 영끌족 되었다가 진짜 한 10년 족히 진짜 고생고생하고 2019년에 겨우 벗어났어요 정신적인 고생으로 우울증오고 애들 한창 보살핌 받아야할때 제대로 못 보아주고 고딩되어서 학원이니 과외니 돈들어갈때는 많은데 나이들고 어디 가서 돈벌기도 넘 힘들더라고요~ㅠㅠ 지금 애들 어릴때 바짝 조여서 좀 모으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사람몸이 기계가 아니라서 힘들고 지치면 더 일이 안 풀리더라고요...팔 수 있을때 이자지옥에서 나오시길..
같은 워킹맘으로서 너무 대단하시네요.
충분해요.
다만 전 다른건 모르겠고 새벽 3시부터는... 아닌것 같아요ㅠ
5시에 일어나셔도 충분히 부지런하게 잘 하실수 있습니다.
3시는 아닙니다. 몸이 나중에 말해요.
어느정도 내려놓으시고 음식도 조금 적당히들 먹어도 될듯해요. 하나하나 너무 정갈히 직접 하시려는 게 느껴져요. 물론 유튜브촬영에 대한 예의나 책임감 무게도 있으시겠지만 본인의 직성이나 성향 같습니다. 집밥 먹는건 좋은데 어느정도는 대충 차려도 될듯합니다. (예로 저희집은 메인메뉴 찌개하나에 먹습니다ㅋ 7세 아이도 적당히 줍니다.없으면 없는대로, 짜장떡뽁이 직접 손수 해주지 않습니다ㅋ 짜파게티 끓여서 떡이나 한줌 넣고 끝내는 식입니다)
와..근데 새벽부터 반찬을 저리만들어 도시락을;;; 한두가지 빼도 될것 같은데...애쓰십니다.
맞벌이에 끼니마다 엄청 정성껏 차리시고 도시락도 싸고 유튜브 영상촬영에 편집까지....ㅠㅠ 지금은 젊어서 괜찮아도 나중에 큰일나요
솔찍히 판단은 부부 두분께서 하시는게 맞는데.. 굳이 말씀드리면 레버리지 너무 당겼어요. 아이까지 있어서 아마 학년이 올라갈수록 버티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전반적인 국내상황 안좋은데 버티겠다고하면 할말없습니다. 근데 아마 정신적 육체적으로 금방 지칠꺼같아요. 중요한건 그것이 아마도 아이한테도 영향갈꺼라도 저는 생각이듭니다.
좋은판단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티다가 스트레스로 암걸려요 빚은 천벌과 같죠 저도 작년에 털어버리고 소박하게 살고 있는데 지금이 넘 행복합니다
대출이자도 힘들지만 이렇게 계속 잠 못자고 최선을 다해 살면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들어건강이 걱정입니다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조금은 슴쉴 공간을 만들어 자신에게도 쉼을 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자가 너무 부담될거 같은데 사람이 겨속 지금처럼 일하며 살지는 못할거 같아요 번아웃 조심하시고 아무쪼록 조금의 여유를 쨍길 방법을 마련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렇게 버티다 다늙고 아이들은 자라 출가하니 내 삶이 억울함만 남드라구요 ㅠㅠ
인생 짧습니다. 빛 때문에 마음 고생하지 말고 작은 집에서 빛없이 마음 가볍게 사는게 진정한 행복입니다
빛없이 사람은 살수없습니다
빚이겠죠 ㅋㅋ
네 빚입니다
집살때 가격보다 떨어지지 않았다면 팔수있을때 얼른파세요
이자가 너무 세시네요
근데 제가아는분은 6억에 산아파트가 4억으로 떨어지고 자기돈2억 대출 4억받아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ㅜㅜ
어디동네아파트가 사억인가요? 진심궁금하네요. 동작구사당동 아파트값 하나도 안떨어지고있는데.....
제 친구는 2억대출낀 집살다가 남편이 사업을하는데 사업 잠깐잘된다고 집팔고 대출3억 더받아 5억대출로 더 큰집 한참 올랐을때 사서 들어가더니 한 일년살고 팔려고 내놨더라구요 아직까지 팔리지도 않고 들어갈때보다 시세도 많이 내려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최근 경매넘어갔네요 사업하면 계속잘된다는 보장없고 안될때를 항상 대비해야하는게 사업이더라구요
맞아요 당장 이자가 문제가 아님..집값 떨어지면 원금도 일부 갚으라고 할텐데 그거 감당 못하면 경매 넘어가는거죠..
닭을 직접 튀겨서 강정을 하시다니... 대단... 저도 비슷한 경우 였는데 맨날 부동산 보다가 같은 아파트에 전세가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나와서 전화해 봤더니 10년 전매제한으로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반이나 싸길래 집주인 만나보고 얼른 계약하고 집은 팔았어요... 저 계약 할때 사람들 집보러 진짜 많이 와서 너무 불안했는데 잘 계약하고 이자 원금 나가는거 없이 사니까 내 집 아니어서 그렇지 다시 내 집 장만할 희망도 보이는 것 같고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이 너무 반대 했는데 진짜 이자 때문에 너무 쪼들리고 애들 학원도 맘대로 못 보냈거든요. 월급이 적지도 않은데 너무 힘들게 살다가 지금 취미생활도 하고 적금도 크게 넣고 많이 안정되었어요. 힘내세요! 너무 열심히 살고 계신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집니다
분명 잘 헤쳐 나가실꺼예요! 오늘도 잔잔하게 웃음포인트가 많네요 ㅋㅋㅋ 점심 주면서 저녁 뭐할까 고민은..똑같네요.. 저도 빈혈이 있어서 두통에 자주 시달렸는데, 철분이 부족한 거 맞아요. 밥 할때 귀리 조금 넣어서 꾸준히 먹으니 낫더라구요.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빕니다^^
조용히 응원합니다..뭘하셔도 잘견뎌내리라 생각되네요..집은 점점 나은곳으로 가는 즐거움이 있어요..지금은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모든지 미니멀하게 하시고 후사를 도모하세요..남편분과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래요
이자200이면. 월세 200인 집에서 사는것과 비슷.....ㅠㅠ 많이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집은 여유되실때 구매하셨어야해요..ㅠ
이자 문제가 아니라 집값이 하락하면 은행에서 이자200에 대출 원금까지 분할상환하라는 연락 올겁니다ㅜㅜ 예전에도 늘 있었던 은행의 조치이지요 원금 분할 상환까지 겹치면 어찌 감당하실지 걱정됩니다
현직 중개사입니다.지나가는 길에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집은 가급적 처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현재 상황은 고점에서 하향하는 추세로 예전같은 초저금리나 정부의 강력한 부양정책이 없이는 상승반전이 힘들듯 합니다.보통 이런 경우 최소 5년간 횡보하다 어떤 정책적 계기로 인해 다시 반등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5-60대(인구분포가 가장 많은)가 은퇴시점인지라 집을 매수해줄 토대가 점점 빈약해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즉3-40대가 5-60대가 넘기는 물량을 받아줘야 할텐데 인구구조상 그게 힘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현재 점점 체감 되는 불경기도 인구구조의 변화에서 오는 변곡점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즉 점점 늙어가니 왕성한 소비가 줄어드는 것이지요.
동의합니다
대출이자만 200이라면...아이들 교육비, 가족보험, 자가용 유지비, 각종 공과금, 통신비, 식비, 기타 생활비까지 합하면 한달에 못해도 300~400만원 이상이 지출로 나가게 되네요...게다가 남편분 사업대출까지 합해서 월 500이 고정지출이면...😢
@@리코리코-d3r저 정도면 식비가 일반가정집의 최소 3배이상일듯해요..
집값이고 뭐고 일단 워킹맘이신데 하는일이 너무 과해 보이시는데 좀 줄이세요.
에고 일을 안하고 가정일만 해도 힘들판에
둘이 먹는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잘커라~~
요리도 뚝딱 뚝딱 잘하신다
진짜 도시락까지..쉬운일이 아닌데..
25년도는 부동산 다 내려앉을꺼라는 말도 있어요. 그렇게 이자가 많이 나가면 파는게 좋아요. 세계적으로 이제 부동산으로 수익내는 구조는 한계에 도달했어요.
근데 내용은 저렇게 나왔지만 유투브로 돈 잘 벌 거 같은데요. 광고도 많이 딸려있고 ㅎㅎㅎ
유투브 영상을 위해 요리는 다소 과하게 하는 것 같고...보여주기 위해 ㅎㅎ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의 걱정이 무색해지겠는데요 ㅎㅎ
암튼 요리실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뚝딱뚝딱...
아 그럼 그냥 앓는소린가요? ㅋ 괜히 답ㅂ답해서 걱정했는데 ㅎㅎ
진짜 죄다 광고네요ㅡㅡㅋ 수세미까지. 역시 유투버 걱정은 하는게 아닌듯요 ㅎㅎ
솜씨 너무 좋으시네요
지금은 팔까를 고민할 시기가 아닌 팔릴까를 고민해야하는 시기에여. 너도나도 버티다 내놓기전에 얼른 터세요
현재 집을 손해보고 파시더라도 감당가능한 집으로 빨리 옮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서 여기저기 희망퇴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가도 살인적이라
숨만쉬어도 나가는돈이 많을텐데 200은
넘 버거워보여요. 안타깝네요 😢
저도 공감되고 너무나 마음이 이해되서 코끝이 시큰하네요~
너무 존경스럽네요. 아들둘육아에 살림에 출근까지 대단하세요😮
인생 최우선 순위는 빚없이 사는거라고 현자가 그러던데 전적 동의합니다. 형편에 맞게 사는게 제일 현명한 일인듯
식비만 해도 엄청나겠어요.한창 자라는 아이들 잘 먹이는 거 중요하지만...보통 집들 이렇게까지 해먹지 않진 않나요?
식재료비만 해도 얼른봐선 월 500 할듯.. 매일 한정식이니..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니 가성비가 좋지 않을까요?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지만 사먹는것보단 나은것 같습니다.
얼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친정이나시댁에서 음식재료준다고 본거같아요~
매일소고기를먹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식비는 왠만한집도 그래요~~~
마음이 항상 불안할것 같네요..불황은 당분간 계속될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집을 정리하시고 형편에 맞게 구하시고
편안하게 사시는게 행복 아닐까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잘 큰다면 이 어려운시간 다 이겨낼수 있으실것 같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저희는 4식구 24평... 확장해서들어와서 쪼끔 더 넓어졌다지만 4식구살기는 좀 좁죠
그치만 빚없고 보일러안틀어도될만큼 집따뜻하고
그러니 걍 마음이라도편히 살자 생각하고있답니다~
다른곳이사가서 집이 좀 좁아져도
다 적응하더라구요~
한달한달 힘든것보다 조을것같아요~
근데 다행이고 행복한건
아이들 아픈곳없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면 그거만큼 큰행복은없는것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