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B&W 705S2 + 오디오랩 옴니아 + 맥북에어 M1 시스템에 애플뮤직을 이용해서 무손실 음원을 듣고 있습니다. 타이달은 사용하고 싶어도 가입에서 문제가 반복되어 포기했습니다. 앰프나 스피커는 유지하고 소스기기와 스트리밍 서비스 변경으로 더 나은 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스포티파이 타이달 모두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타이달의 추천곡 기능이 더 훌륭하고 저작권자에 대한 정보와 해당 노래도 크레딧의 이름을 누르면 바로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스포타파이는 크레딧의 이름을 누르면 아직 일부만 관련정보로 연결이 되네요.
네 ㅎ 물론 타이달이 그런 크레딧 정보가 아주 유용합니다. 근데 최근에 저작정보들이 안보이기 시작해서 곡별로 그런건지 영문을 잘 모르겠더군요. 스포티파이는 그런 정보 컨텐츠 제공보다는 역시 디스커버리나 로그인과 검색 정보에 따라 커스텀 추천리스트를 사용시간이 늘어갈수록 정교하게 제공해준다는 데 있겠습니다.
음원보유곡 숫자는 스포티파이가 단연 월등이고 고음질 서비스는 타이달이 앞선다는게 일반적으로 앞선다는게 알려진 사실인데 올하반기엔 스포티파이도 고음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근대 둘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아주 작은 나라 인구수 기준 서울보다 작은 500만~1천만 스쉐덴, 노르웨이 에서 시작됐다는게 아주 고무적임
스포티파이,타이달을 주로 사용하는데 같은 조건에 한 곡을 들을 때 타이달이 타 음원 서비스보다 들으면 들을 수록 더 나은 음질을 제공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음원서비스인 멜론,벅스와 비교해도 듣다 보면 그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스포티파이의 장르,아티스트별 음원 제공력은 유튜브에 가깝다고 해도 부족하지않은 느낌이라 음질이 덜 좋다고 포기하는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타이달이 음원 제공력이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라서 제대로 음악듣는다면 타이달을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국내 스트리밍 대비해서 타이달이나 스포티파이가 좋은 점들이 참 많았죠. 일부 국내 업체들은 노멀라이징에 DR 문제까지... 스포티파이의 추천들은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았는데 아쉬웠던 국내 음원들도 하나 둘 채워져 가고 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타이달의 음질적 측면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아날로그만의 감성이 있지만 바쁘고 급한 현대인들에게 스트리밍은 이제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나중에 좀 여유로워지고 나이를 먹게 된다면 한켠에 바이닐을 제대로 갖춰보고 싶은 마음에 하나 둘씩 모아보고 있습니다 ㅎ
솔직히 스포티파이가 국내 서비스 되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거지 타이달 못 따라가죠. 같은 flac음원 비교지만 듣다보면 mqa도 당연히 듣게 되는데 그 퀄리티를 단순비교 하는건 더 헷갈리게 할 수 있죠. 저도 국내 스트리밍 듣다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다가 볼륨감이라 해야되나? 타이달에서 그게 느껴질 때는 다른건 못 듣겠더라구요.
삼성에 팔러 왔던데요. 유투브도 초창기때 삼성에 팔러와었음. 둘중에 하나만 샀어도..IT 들 제일 빨리 받아들이고 제일 선두였고 mp3 디지털음악도 제일 먼저 시장을 키웠고 유무선통신도 제일 먼저 시장이 커졌는데도 그걸 횔용 못하고 변변한 소프트 기업하나 없는..세계적인 컨덴쳐회사없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극적이고 담대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비젼이 없는 우물안 개구리 습성.
^^ 저희가 아는 국내 음원서비스 회사 몇 또한 대주주가 바뀔 때마다 삼성은 우선 협상대상 중의 하나로 꼭 들어갑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정작은 주로 SK가 많이 진출하곤 합니다만 ㅎㅎ 국내 음원서비스 회사들 대부분 적자운영중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경쟁과 비슷하죠 ㅎ치킨게임해서 버티는 집이 다 갖고가는 구조. 할 얘기는 많지만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인프라가 없이는 수심 가득한 사업이죠. 그렇다고 안할 수는 없고 ^^ 이제는 반경을 넓혀가는 고품질 해외 서비스들과 어떻게 경쟁해야 할 지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싸구려 저질 스피커도 위상이 맞는 위치에서 들으면 스피커가 사라지는겁니다, 왜 그런 언급을 일부러 하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그러지 마십시오, 모든 스피커는 사인파를 내 보내며 그래서 음악을 듣는 위치를 정 중앙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 위치에서는 모든 스피커가 사라집니다, 끄응,
너무 잘봤습니다 회사의 역사를 알려주는 부분이 더더욱 좋았어요
네 ^^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출신과 시작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설명을 진짜 재미있게 쉽게 해주시네요...구독 합니다
^^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는 말 들으면 저희도 좋습니다 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네 ㅎ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타이달,스포티파이,벅스 사용중인데 좀더 자세히 알게게돼서 유익했습니다
한국 스트리멍업체들의 약진도 기대해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ㅎ
조만간 비교해보려 합니다 국내 서비스 업체들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B&W 705S2 + 오디오랩 옴니아 + 맥북에어 M1 시스템에 애플뮤직을 이용해서 무손실 음원을 듣고 있습니다. 타이달은 사용하고 싶어도 가입에서 문제가 반복되어 포기했습니다. 앰프나 스피커는 유지하고 소스기기와 스트리밍 서비스 변경으로 더 나은 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물론 더 나은 소리를 들을 수 있구요.
블루사운드, 네임, 오렌더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제품이 있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스포티파이 타이달 모두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타이달의 추천곡 기능이 더 훌륭하고 저작권자에 대한 정보와 해당 노래도 크레딧의 이름을 누르면 바로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스포타파이는 크레딧의 이름을 누르면 아직 일부만 관련정보로 연결이 되네요.
네 ㅎ 물론 타이달이 그런 크레딧 정보가 아주 유용합니다. 근데 최근에 저작정보들이 안보이기 시작해서 곡별로 그런건지 영문을 잘 모르겠더군요.
스포티파이는 그런 정보 컨텐츠 제공보다는 역시 디스커버리나 로그인과 검색 정보에 따라 커스텀 추천리스트를 사용시간이 늘어갈수록 정교하게 제공해준다는 데 있겠습니다.
시청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청취라는 표현이 맞나요?
시청 1 視聽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음
시청 2 試聽
새로운 곡이나 녹음한 내용 따위를 시험 삼아 들어 봄
저희가 말하는 시청은 2번
전 타이달버스중입니다. 벅스도 듣고 있고요.. 스포티파이도 궁금하지만 왓슨오디오가 궁금 하네요 ㅋ
그 소형 스트리밍 DAC 들 특집 한 번 해보려 합니다 ^^
음원보유곡 숫자는 스포티파이가 단연 월등이고 고음질 서비스는 타이달이 앞선다는게 일반적으로 앞선다는게 알려진 사실인데 올하반기엔 스포티파이도 고음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근대 둘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아주 작은 나라 인구수 기준 서울보다 작은 500만~1천만 스쉐덴, 노르웨이 에서 시작됐다는게 아주 고무적임
^^ 그렇습니다
타이달보다 거의 10년 가까이 먼저 시작한 채널이라 장점도 많습니다. 스포티파이가 있었기에 타이달같은 첨예한 채널이 진화했다고도 할 수 있겟습니다. 모든 산업계의 생태계는 비슷하게 펼쳐지니까요 ㅎ
Spotify will launch a lossless FLAC service by end of this year. Spotify will be so much better than Tidal, IMO.
Right ^^ really anticipating it~
주로 CD 리핑을 하거나 음원기준으로 많이 듣는데..
타이달이나 스포티파이 같은 것들도 생각보다 들을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시군요 ㅎ
영상에도 있지만 타이달의 상위 옵션 품질은 상당히 뛰어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CD 재생의 품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 파일 품질등급과는 조금 다르게 펼쳐지죠
@@hifisam 감사합니다.,
역시나 들어봐야 겠습니다.
비청은 언제나 환영~
곧 다음 편 이어집니다~
스포티파이,타이달을 주로 사용하는데 같은 조건에 한 곡을 들을 때 타이달이 타 음원 서비스보다 들으면 들을 수록 더 나은 음질을 제공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음원서비스인 멜론,벅스와 비교해도 듣다 보면 그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스포티파이의 장르,아티스트별 음원 제공력은 유튜브에 가깝다고 해도 부족하지않은 느낌이라 음질이 덜 좋다고 포기하는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타이달이 음원 제공력이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라서 제대로 음악듣는다면 타이달을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네 ^^ 그 둘은 서로 그룹이 다르게 혹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 스트리밍 대비해서 타이달이나 스포티파이가 좋은 점들이 참 많았죠. 일부 국내 업체들은 노멀라이징에 DR 문제까지...
스포티파이의 추천들은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았는데 아쉬웠던 국내 음원들도 하나 둘 채워져 가고 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타이달의 음질적 측면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아날로그만의 감성이 있지만 바쁘고 급한 현대인들에게 스트리밍은 이제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나중에 좀 여유로워지고 나이를 먹게 된다면 한켠에 바이닐을 제대로 갖춰보고 싶은 마음에 하나 둘씩 모아보고 있습니다 ㅎ
ㅎ 말씀 중에 현재의 음악듣기 현황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솔직히 스포티파이가 국내 서비스 되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거지 타이달 못 따라가죠.
같은 flac음원 비교지만 듣다보면 mqa도 당연히 듣게 되는데 그 퀄리티를 단순비교 하는건 더 헷갈리게 할 수 있죠.
저도 국내 스트리밍 듣다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다가 볼륨감이라 해야되나? 타이달에서 그게 느껴질 때는 다른건 못 듣겠더라구요.
네 ㅎ 그렇습니다.
MQA 까지 가면 일단 공평한 비교 시청 자체가 의미를 잃기 때문에 이번 시청에서는 타이달의 스트리밍 품질을 'HiFi' 등급으로 세팅해서 시청한 결과입니다 ^^
삼성에 팔러 왔던데요. 유투브도 초창기때 삼성에 팔러와었음. 둘중에 하나만 샀어도..IT 들 제일 빨리 받아들이고 제일 선두였고 mp3 디지털음악도 제일 먼저 시장을 키웠고 유무선통신도 제일 먼저 시장이 커졌는데도 그걸 횔용 못하고
변변한 소프트 기업하나 없는..세계적인 컨덴쳐회사없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극적이고 담대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비젼이 없는 우물안 개구리 습성.
^^ 저희가 아는 국내 음원서비스 회사 몇 또한 대주주가 바뀔 때마다 삼성은 우선 협상대상 중의 하나로 꼭 들어갑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정작은 주로 SK가 많이 진출하곤 합니다만 ㅎㅎ
국내 음원서비스 회사들 대부분 적자운영중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경쟁과 비슷하죠 ㅎ치킨게임해서 버티는 집이 다 갖고가는 구조. 할 얘기는 많지만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인프라가 없이는 수심 가득한 사업이죠. 그렇다고 안할 수는 없고 ^^ 이제는 반경을 넓혀가는 고품질 해외 서비스들과 어떻게 경쟁해야 할 지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는 타이달 콜롬바이에서 가입해서 매달 7천원 끈어요
아르헨티나로 옮기세요 ㅎ
지금의 거의 1/3 이면 될 거 같던데요
@@hifisam 제가 가입하려 할때는 거기 입국이 막혔드라구요 ^^
싸구려 저질 스피커도 위상이 맞는 위치에서 들으면 스피커가 사라지는겁니다, 왜 그런 언급을 일부러 하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그러지 마십시오,
모든 스피커는 사인파를 내 보내며 그래서 음악을 듣는 위치를 정 중앙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 위치에서는 모든 스피커가 사라집니다, 끄응,
아 그런 건가요? ㅎ 저는 좀 다르게 알고 있군요.
인클로저의 공진이 있거나 재생의 품질이 떨어지더라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상은 가격과 무관하게 어느 스피커나 잘 맞아떨어지는거군요? 스피커 중앙에만 앉아서 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