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 사람의 결혼식이면 좋았을 것을... 그 사람과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남부럽지 않게.. 살 줄 알았는데........ 결혼생활 10년째.... 그 사람 여자 만나서 얘기하고.. 그 사람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 들으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가사 하나 하나가 너무 박히고 찔려서 눈물 밖에 안나오네요.....
난 2020 6월 17일 .퇴근 후 저녁에 혼술 하면서 듣고 있어요.. 그 사람 옆에 있을 그사람이 이유 없이 너무 미워지네요. 영원할것 같고 그러고 싶었던 사랑이었는데 그래도 12년 넘게 만났으니 .. 지금 미칠듯이 내가 힘든건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이제는 그 사람 없이 혼자 살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스스로 위로하며 하루하루 일에 집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ㅠㅡㅠ
이 세상을 마지막을 고할 때 떠오를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이미 떠나고 없고 아직도 쉬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쩌면 처음 만난 이후 평생을 이러고 사네. 그사람이 잠들어 있는 그 곳에 한번은 다녀와야 할텐데 ᆢ나에게 그럴 시간이 있을지. 아직도 그 약속이 유효할지 다음 생엔 꼭 함께 하고 싶다
이 노래의 특징은 강력한 반어법을 사용하여 떠나가는 임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구체화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시각적 이미지(꽃도 사랑도 시들면 죽을 거라고)를 사용하여 비참한 자신의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 노래의 서술어들이 모두 굉장히 의지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이라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겉으로 강한척, 의지적인 표현 역시 반어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을 더욱 비통하게 표현하기 위함인 듯싶다.
24년 5월4일 듣고있습니다. 서영은 목소리랑 노래가사랑 너무 잘어울리지여~꽃도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란노래가사가 예전에도 20년이 훌쩍지나버린지금도 같은것같습니다. 예전에 사랑때문에 그사람이 그리워 눈물 흘리며들었다면 지금은 그런 순수한 마음보다 많이 현실적인 나로 듣고있지만요!
몸은 23년을 살고 있는데 90년대 추넉에 젓어 살고 있는 1인 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1990년대 대한민국의 모든것이
23년1월에 듣고있습니다 너무너무 애잔하고 아름다운 노래ㅠ
이거 가사랑 멜로디 음색이 말이 안되는 수준인데??
너무 심각하게 좋다.. 진짜.
매일마다 자기전에 들으러 여기와요 ... 한동안은 들을때마다 울었는데..이젠 노랫말도 멜로디도 다친 내맘을 꼭 잘알아서 다독거려주는 느낌이라 위로받는 느낌에 참 고마움을 느끼네요...아팠던 시간들...먼훗날 그냥 기억이 안났으면 좋겠다...😓잊고싶다.....
어릴적 이노래 들으며 뮤비까지 환상 그자체였는데 너무 좋아했던 노래랑 뮤비 ㅠㅠ 가슴에 눈물을 흐르게 만들어주는 명곡 명뮤비
잊혀질까요...?
잊었다고 스스로를 속일뿐요
@@흰구름-l3b 맞는 말인데…. 잊어야죠… 답 없잖아요 ㅜㅜ
🎉
2021 1월에 듣는 분.... 가슴이 쓰리네요..
요새는 이런 노래가 없는것 같아요,,, 가슴을 울리진 않고 지갑만 울리는 노래가 태반인듯!!
24년에 듣네요...
23년 들어도 좋아요.
차라리.. 그 사람의 결혼식이면 좋았을 것을...
그 사람과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남부럽지 않게.. 살 줄 알았는데........
결혼생활 10년째....
그 사람 여자 만나서 얘기하고.. 그 사람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 들으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가사 하나 하나가 너무 박히고 찔려서 눈물 밖에 안나오네요.....
힘내세요-.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라고...
ㅡ
ㅡ
다시 피실거에요. ^^
24년도에 듣고 있습니다
내 맘속 명곡...........
20대때 한창 사랑과 이별을 반복할때 들었던 노래
이노래들으며 사랑하던사람 떠나보내려 울고 또울고 지금은 마흔 후반 지금 행복한가정 꾸리며 잘살지만 이노래 들으면 그시절 이노래 가슴 절이며 듣게되네요
몇달전에 처음 들어보고 눈물이 나서 수십번을 듣고 있네요 ㅠㅠ
저도 이제 첨듣고 계속 듣고있네요
24년 11.09. 옛생각에 반복재생
슬픔을 머금은 곡이지만 들을수록 묘한
감정이 교차하는 곡입니다.
20년전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눈물난다. 갱년기인가.. 나이먹어서 무슨 추태야..ㅜ뉴
22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90년대 새벽라디오에서 맨날 나오던 노래
그때가 그립다.
생각날때마다 듣고가네요
8년전 사고로 떠나보낸 내사랑 영은이
이름이 같다고 서영은이란 가수를 좋아했던 그녀
정말 보고싶다...
index san 힘내세요
잘지내시는거지요? 힘내세요..
20대시절 엄청 좋아했던 첫짝사랑 결혼식갔다가 듣네요 잘 살아라
2021년 1월의 마지막날
명곡중 명곡중입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네요
넌 잘살고 있을까?
너의 결혼식에 못간게 너무도 후회가된다
이노랠 들으며 다시한번 내맘을 다스린다
24년10월에 들어요~
씁쓸한 체념이 참 안타깝네요...우연히 듣게 되서 찾아왔는데....잘듣고 갑니다.
2024~!!!! 또 듣고 갑니다.명곡~!!
24년 1월, 지금 들어도 옛날 노래 같지 않아요 이런 노래를 찾기가 어렵네요 지금은 지금 나오는 노래들은 뜻을 알아 들을 수 없는 영어 가사만 덕지덕지.......
서영은 리메이크곡들
보다 이 곡과 우미에가
더 좋음 💯
가사가 그렇게 애절할 수가 없네. 어떻게 이렇게 애절하게 가사를 지었을까
버림 받은 느낌의 처량한 기분으로
이곳까지 스며들어 왔네요
2022.05.23에도 듣게 되는 명곡
저마다의 아픈 슬픈 사랑에 사연들이 있군요 에휴 ♥★♥
얼마나 사랑의 고백을 퍼부어 댔으면
못 잊는 걸까요!!
좋아요~~
23년에 듣고 있어요
저두
22년 4월 노래 듣고 갑니다.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노래!
2021년 비오는6월에..나는 왜 이즈음에나온이런 너무아픈 감성의 노래가좋을까
명곡이죠👍
2019년 9월 10일 비오는 날 7호선 안에서
듣고 있네요. 보고 싶다 잘 지내지?
24년 9월에 듣는 나는 내 나이 63살
마음은 아직도 수줍던 소녀인데....
하.....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2020 /3/28일 내 눈물샘을 자극해주는 노랫말 너무좋아요
2019년 11월 듣고 갑니다.
노래 넘 좋구나 ㅠㅠ
이노래가 20년전 노래라는게 신기하다..
2024년에 듣고계신분들 힘들어도 힘내시고
좋은일만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24년에도. 듣고 있어요 제 맘속 최고 가수님!
이상하게 들을때마다...가슴이 미어지게 하는 노래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아드 님 저두요 ㅜ ㅜ 근데또 매일와서 꼭듣고 또듣게되는 묘한노래얘요♥
2019년 3월6일 수요일 새벽에 듣고있습니다. 운동나가야하는데ㅋ
옛 추억에 잠겨 음악감상을 하고 있네요^^ 잘지내요~언제나
2022년 1월 알고리즘 타고 듣고있네요. 좋은 기억만으로 서로에게 채워지길.
안타깝지만 한국 음악시장에선 더이상 이런 가슴을 울리는 곡은 나오지가 않을테죠...모두 아이돌 위주의 곡들....참 안타깝습니다 그시절 음악들은 최고에여 영원히 😂
이노래가 현실이 되다니..진짜..너무초라하네요..그리고..믿기지도않고..미친사람마냥 웃고있네..
2022년도에서 왔습니다. 이노래듣고싶어서
24년..저두요...
난 2020 6월 17일 .퇴근 후 저녁에 혼술 하면서 듣고 있어요.. 그 사람 옆에 있을 그사람이 이유 없이 너무 미워지네요.
영원할것 같고 그러고 싶었던 사랑이었는데
그래도 12년 넘게 만났으니 .. 지금 미칠듯이 내가 힘든건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이제는 그 사람 없이 혼자 살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스스로 위로하며 하루하루 일에 집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ㅠㅡㅠ
그래요. 35년 을살고도 헤어졌어요.
12년을 만나고 헤어지다니 ㅠ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건 어쩔수없지만 이런 이별은 너무 힘들겟다 ㅠ
어제 그사람이 결혼해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완전 내 노래ㅠ
2021년 3월 14일...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이네요..
눈물이 납니다..
1년 지난..지금도..아름답네요.
2024년 3월 16일 공감합니다.
슬픈사연 이네요
서영은님의 감성이 넘 고와요...
21년 1월 듣고 갑니다..
오래전 내가 푸른색일때 눈물지으며 듣던노래 다시 들으니 새롭네요~다 잊은줄알았는데 ...
24년 4.1일 듣고울고..ㅋ
ㅋㅋㅋㅋ
23년 5월에 듣고 있어요..예전에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좋았는데 라디오에서 최근에 나와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근데 제목이 이거인 줄은 이번에 알았네요^^;
서영은 님에 가슴아픈 노래
2019년 6월에 듣는 분들 없나여??
ㅜㅜ
9월에듣습니다
20년 6월말이요~
이 세상을 마지막을 고할 때 떠오를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이미 떠나고 없고 아직도 쉬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쩌면 처음 만난 이후 평생을 이러고 사네.
그사람이 잠들어 있는 그 곳에 한번은 다녀와야 할텐데 ᆢ나에게 그럴 시간이 있을지.
아직도 그 약속이 유효할지 다음 생엔 꼭 함께 하고 싶다
24년에 저도요
행복하길,
역시 좋네...
제목보구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노래가사가 마음을 울리네요 ..
원래 서영은 언니 중독 이라는 노래를 엄청 좋아했고
혼자가 아닌 나 이노래도 좋아했는데
지금 이음악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가사가 넘 슬프고
좋다고 하기엔 한없이 슬프기만 하네요
각자 서영은님의 최애곡이 다르겠지만
역시 잘 알아보셨습니다 그 사람의 결혼식이 최고죠..
2021년 6월 12일 새벽출근길에 듣습니다
20년 10월에 듣고있어요
이 노래 ㅠㅠ 너무슬퍼 마음이 너무 아프네 ... 😢😭
나 2018 10 월에도 듣는다 ㅠㅠ
2019년 3월에도 들어요
이제야 정말 내가 자유롭구나~~
오렌만에
또왔는데
넘조용해서
댓글답니다
올해 1빠^^~~~
또 들어도 쵝고
노래가 ㅠㅠ 너무 슬퍼서 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
이루어 질수없는 사랑 ... 노래가사 안타까워 .. 😢😭
06년에 매일 같이 듣고 그땐 결혼전이고 24년에 듣는데 가슴이 지릿지릿하네요. 지금은 초등엄마ㅎ
21년 3월에 듣고 있어요... 고삐리때 공부만 하다가 이런 노래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냈네요ㅠㅠ
2024. 4.29일 ᆢ
어느날 갑자기 하늘로 훌쩍 간
그사람이 지독히 보고 싶은 날
그사람을 그리며 듣고 있는 서글픈
나ᆢㅠㅠ
한번만 지나가다 만나봤으면,,제대로된 작별인사도 못했으니...참 고맙고 참 미안하다..적절한 곳에서 좋은 모습일때 마주치길 기대한다..
이 노래의 특징은 강력한 반어법을 사용하여 떠나가는 임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구체화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시각적 이미지(꽃도 사랑도 시들면 죽을 거라고)를 사용하여 비참한 자신의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 노래의 서술어들이 모두 굉장히 의지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이라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겉으로 강한척, 의지적인 표현 역시 반어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을 더욱 비통하게 표현하기 위함인 듯싶다.
ㅠㅠ
5월 마지막에 노래 듣네요..
들어도 슬퍼요ㅜㅜ
언어영역 선생님
그런데 꽃도 사랑도 시들면 죽을거라고? 는 도대체 어디 나오냐? 존나 장황하게 설명해놓고 엉뚱한 곳에서 헛발질하고 자빠졌네
어이 김씨~ 일찍 자야 새벽에 일나가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듣는 음악
22년에 듣고 있어요 ㅎㅎ
2020년 5월에 듣고 갑니다.
2020년 3월 3일에 들어요이노래때문에 서영은을 알게됨 그뒤로는 밝은 노래만 부름
2020년 5월 마지막에 노래 들어요
마니 슬프네요ㅜㅜ
21년 12월에 듣는분은 있으려나... 이노래는 지독한 첫시련을 겪으며 듣던노래라 아직도 생각이....
여기요
그녀가 떠난지 15년 이젠 잊고싶다 😢
밤에 들으면 더 좋은 노래
24년 5월4일 듣고있습니다. 서영은 목소리랑 노래가사랑 너무 잘어울리지여~꽃도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란노래가사가 예전에도 20년이 훌쩍지나버린지금도 같은것같습니다.
예전에 사랑때문에 그사람이 그리워 눈물 흘리며들었다면 지금은 그런 순수한 마음보다 많이 현실적인 나로 듣고있지만요!
24년 6월 16일 듣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알게된 노래가 다시 생각나서 들으러 옵니다.
오늘 비오는데 그사람의결혼식 노래가 생각나더라고요
이 노래를 미혼때 알던 노래인데 10년도 넘었죠 이노래의 남자입장 여자입장 글귀가 있거든요 무지슬퍼요..
그때 배경음악이 서영은의
그사람의결혼식이였어요...
이노래를 1000번은 들은듯요 여전히 좋다....
ua-cam.com/video/UPPJYNDHdrM/v-deo.html
이건가요?
이십년째 듣고 잇는.....그사람의 결혼식 사랑을 잃다 그대는 어디에
와 저랑 같아요 대박 ㅋㅋ
아흑...
어떻게 노래로 이렇게 후벼파지?
나이들어서 들어보니 어릴때 듣던 느낌과 많이 다르군요... 많이 슬픈곡이었네요
2020년 4월 29일에도 들으러 왔어요
2021년 12월 5일 듣고가네요.
노래좋다...
2020년4월에 듣고갑니다~
이노래... 노래도 좋지만, 뮤비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던 건뎁~!
여긴, 2020년 9월말,
듣고계신분 계시나요...
마치 타임캡슐같은...
여긴2021년이요
22년...
내사랑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