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졸업과 함께 머릿 속에 남은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전 늘 의문이었습니다. 팩트에 대한 기억이 빈약하면 논리를 펴거나 좋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는 거, 세상을 넓게 보기 어렵다는 거 너무 와닿습니다... 현재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만나는 프랑스, 스위스, 독일사람 등등 이들과 대화할 때마다 놀라는 게 이들의 대화는 다방면의 지식으로 꽉 찬다는 겁니다. 아주 상식적인 내용으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거기에 자신들의 생각과 질문을 달고 대화를 확장해가는 게 늘 인상적이었고 저는 주늑들 때가 많았습니다. 할 말이 없어서요. 학교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나 보니까 사실 배우는 내용이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많지 않고 천천히 가는 것 같았어요. 왜 그런가 물어보니 이들에게는 한 번 배운 내용을 평생 기억하는 게 중요하더군요. 견고한 벽돌을 정확하게 기초부터 놓아서 견고한 건물을 차근차근 지어가는 식의 교육방식이요. 한국식의 교육법에 대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이 배우면 까먹지 않느냐'고 되물었어요.
진짜 진짜 제가 50인생 동안 봐온 강연, 수업, 유투브, 영화, 책 등등등을 통틀어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가장 심층적인 삶의 지혜들로 가득 채워진 두시간 반의 강의였습니다. 필기 동반한 반복시청이 필수입니다. 허투른 1초, 생략가능한 문장도 전혀 없는 금괴같이 순수한 지혜들로 반짝이는 강의들을 이렇게 날로 먹다니 ㅋㅋㅋㅋ 지식인사이드,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쇼. 사랑합니다.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교육환경 하에서 공부 잘 하는 방법은 공부를 많이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왜 공부를 많이 못하냐면 재미없고 힘들기 때문이죠. 재밌고 성취감이 드는 게임은 밤새도록 하는데요. 초딩 고학년 때부터 집에 블랙보드와 알록달록한 보드마카를 사서 학교나 EBS강의에서 배운거를 선생님처럼 엄마를 가르치라고 하세요. 남을 가르치는게 최고의 공부법이고 엄마를 가르치면 아이들이 뿌듯함을 느끼고, 어설프더라도 설명을 하려고 하다보면 이해 못했던 것도 이해가 되고 뭐가 부족한지도 스스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첨에는 개념과 예제문제만 첨부터 끝까지 1회독을 해야 합니다. 첨부터 어려운 것까지 다하면 90% 아이들이 끝까지 못합니다. 개념, 예제만 빠르게 1회독하고 그담에 연습문제, 심화문제로 2, 3회독을 하는 겁니다. 문제집도 1권을 10번 푸는게 10권 푸는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2번 풀어서 2번 다 맞춘 문제는 과감히 지워버려서 모르는 문제만 남기면 모르는 건 10%밖에 안 남습니다. 이러면 90점 이상 맞습니다. 더 이상 풀게 없을 때 킬러 문제집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만 푸세요. 기출문제도 다 못맞추는데 다른 문제들을 푸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게 의대, 서울대 합격생들과 우리나라 미친 고시에서 살아남은 고시합격자들의 공부법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는 답지를 보고 같이 연구하세요. 우리 아이들은 학자가 아니라 수험생이니까 학문을 하는게 아니라 어이없이 어려운 문제도 분석해서 맞춰야 되는 거죠. 이해하기 어려운 어이없는 답지도 많아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불쌍한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아빠가 옆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주 동안 백지에 계속 요약했는데 한 권의 책이 90프로 다 적어집니다 계속 쓰면서 방법이 찾아지고 1장 요약할때마다 왜일까 멈춤 다시 보완해지면서 인지가 저절로 생겼어요 신기해요 계속 정리되면서 압축되고 속도도 빨라지고 😊😊😊 2024년 1년간 계속 노력해서 말해드릴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시골에 태어나서 일만하다가 사회20대부터 40대까지 꾸준히 몰라도 일을 걸어 어느순간 남들보다 뭔가 기억이 뛰어난 부분이 생겨버렸어요 이 어려움 용어들의 머리속에 원리가 연결 됩니다 선생님 설명이 뛰어나신 부분도 있고 제 머리 속이 뭔가 다라졌어요 왜 이해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의문 때문에 선생님 유튜브 보고 있는데 어려운내용이 왜이리 쉬운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래는 포유동물이다 -> 폐호흡을 한다 -> 물 속에서 호흡할 수 없다? 폐어는? 미역은 해조류다 -> 식물로 분류되지 않았다 -> 식물이 아니다? 해조류 중 식물로 분류되는 경우는? 전체 집합에 포함되는 집합들, 그러한 과정의 연속으로 사실판단을 한다는 논리인듯한데.. 집합도 결국은 범주화. 범주를 넓혀갔을 때 발생하는 안티테제들을 집합론적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겠습니다. 해결방법이 있으신지요?
박사님 제 아들 초등전에 레고를 접했고 스케치는 스스로 캐릭터를 그리기 했어요 ..기억력도 좋고 책을 읽으면 머릿속에 입력을 해요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과학시간에는 다른 애들이 생각하지 못한 발상에 선생님은 칭찬을 하시지만 반 아이들은 왜 자꾸 엉뚱한 질문을 하냐고 해서 상처 받았다고요... 제 생각에는 창의성이 띄어난 아이같은데 주변에서는 딱 기본적인. 것으로만 접하니까 그 이상의 사고를 확장하지 않은데서 비롯되는 괴리 같았어요
문제 인지-해결 능력의 유무가 고급 인력과 저급 인력의 차이입니다. 이런 능력은 단순 암기-연결 방식의 학습으로는 키울 수 없습니다. 수학 공식을 문해력을 바탕으로 이해해서 풀이하는 방식으로도 키울 수 없습니다. 인지는 인지 능력을 키워야 하고, 해결은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기억->감정->선택과 판단 기억의 확장=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의 확장. 3의 법칙. 하나만 기억하려고 하면 기억 못하니까 여러가지 관련되거나 비슷한걸 한꺼번에 같이 기억하기 기억은 재료다. 재료가 있어야 세상에 대해 알아들을 수 있음 재료만 있으면 창의성을 도출할 수 있음 유용하고 확장가능한걸, 쉽게 기억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하여서 기억
기억은 재료라는거 저도 들었는데요 기억은 감정이란 강의내용도 들었고요 근데 모든 정보와 재료들은 감정을 넣기 힘들지않나요 역사 철학 과학 수학 대부분 감정이 이입될만한 상황이 없으니 기억도 안될거고 기억이 없으니 재료고없다는 결론이네요 감정을 넣을수도없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세부적인 지식들을 계속 습득하면서 항상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추상적인 공허함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박문호 박사님께서 이러한 궁금증을 정말 많이 풀어주셨네요. 박사님이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시는 통찰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은 여러 번 보면서 정말로 제 것으로 체화시키고 싶네요 ㅎㅎ
전체적인 내용은 많이 도움이 되고 좋다 느낍니다. 그렇지만 보다 나은 교육(정보전달)을 위해서 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이야기 전달을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느낍니다. 개념을 설명하기에 예시를 많이 사용하신 이유나 여러가지 학술적인 내용을 꺼내 이야기 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정리는 됐으나 결국 자신의 방식으로 정리를 했고 그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거라 느껴집니다. 방대한 내용을 하나의 주제에 맞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야기 해야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암기라는 것이 재료를 만드는 것이라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글이라는 것으로 추가 설명을 덧붙이면 좋겠다 생각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암기라는 것은 결국 앎인데 이러한 것은 우리가 단순하게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아닙니다. 앎이란 내가 무언가를 배우고 머릿속에 남은 나머지를 뜻합니다. 우리는 머릿속에 남은 나머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무언가를 통해서 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는 방식은 결국 감정과 상상이라는 뇌의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기억은 대부분 긍정과 부정에 대한 결과값으로 도출됩니다. 그리고 긍정적 부분은 긍정적 부분끼리 확장됩니다. 이것이 앎의 궁극적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부정에 대한 부분이 다른 부정을 만나 앎이라는 것을 도출하게 되면, 이러한 것은 뇌에서는 결국 암기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 행위가 저장되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무언가를 배울 때 부정적 부분만 대부분 습득하니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는 것이죠. 인간의 뇌가 쉬운 것에 반응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아실 겁니다. 흔히 쉬운 것만 찾고 쉬운 것에만 집중합니다. 빠르고 재밌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과 같죠. 우리는 지식을 쌓는 행위를 쉬운 행위로 바꿔야 합니다. 어렵다 느끼면 쉽게 지루해집니다. 쉬워야 머리는 연결하고 또 흥미를 느낍니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해서 지식을 쌓으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고 지식의 확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영상 뒤에 내용과 앞에 내용이 연결이 되지만 인간은 대부분 하나의 주제에 하나의 결과값만 기억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이어주는 형식적 설명이 더 필요하다 생각해서 부가적인 내용을 일부만 설명했습니다. 모듈화 형상화 용이성 등등 일반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신 부분은 교육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사람들 기억속에 더 기억이 남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야기 하신 거라 생각은 하나, 이러한 내용은 결국 본인이 뇌에 있는 분류 체계의 한 부분으로써 기억을 하기 위한 장치로 쓴 단어에 불가하다 느낍니다. 이 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억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한 즉, 교육을 위한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상이 도움은 되겠으나 오히려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봅니다. 좋은 말과 대부분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결국 인간은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재료가 필요하다는 박사님의 말씀처럼 재료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 복잡한 예시와 학술적 표현은 오히려 독이 된다 생각합니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한 재료는 결국 이해하기 쉬워야 하기 때문이니까요. 이 영상을 제 지식으로 정리해 박사님의 가치관을 설명하고 요약하자면, 기억할만한 가치를 가진 것을 탐구하고 질문하고 결과적인 문제를 느꼈을 때 이러한 문제를 조금 더 쉽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생각하면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과 이러한 부분을 통틀어서 여러가지의 것들을 많이 느끼고 배워야 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이 영상 목표 같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눈으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회수 급상승!!🔥 [#당알지 ]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올 때, 입조심 해야하는 뇌과학적인 이유와 방법 l #박문호 박사](http://i.ytimg.com/vi/oLExLyFyxqw/mqdefault.jpg)
![🔥조회수 급상승!!🔥 [#당알지 ]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올 때, 입조심 해야하는 뇌과학적인 이유와 방법 l #박문호 박사](/img/tr.png)
![[책이벤트] 독서, 내 인생의 지도를 찾아서 | 나민애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917회](http://i.ytimg.com/vi/-PmZ2KcfGCI/mqdefault.jpg)
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졸업과 함께 머릿 속에 남은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전 늘 의문이었습니다. 팩트에 대한 기억이 빈약하면 논리를 펴거나 좋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는 거, 세상을 넓게 보기 어렵다는 거 너무 와닿습니다...
현재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만나는 프랑스, 스위스, 독일사람 등등 이들과 대화할 때마다 놀라는 게 이들의 대화는 다방면의 지식으로 꽉 찬다는 겁니다. 아주 상식적인 내용으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거기에 자신들의 생각과 질문을 달고 대화를 확장해가는 게 늘 인상적이었고 저는 주늑들 때가 많았습니다. 할 말이 없어서요. 학교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나 보니까 사실 배우는 내용이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많지 않고 천천히 가는 것 같았어요. 왜 그런가 물어보니 이들에게는 한 번 배운 내용을 평생 기억하는 게 중요하더군요. 견고한 벽돌을 정확하게 기초부터 놓아서 견고한 건물을 차근차근 지어가는 식의 교육방식이요. 한국식의 교육법에 대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이 배우면 까먹지 않느냐'고 되물었어요.
60넘어 어린시절친구들과 이야기하면 대부분 몰라 기억안나 입니다
전 수많은기억들로 남아있는데요
심지어냄새로도 어떤날을 기억하며 슬프고 즐거움을 옛날과 공유합니다
말씀하시는걸 진작공부와 지식에 활용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네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입시때문에 망가진겁니다.. 입시보조를 맞추려니 교육과정이 복잡해지고 시간을 주고 제대로 가르치려하니 학부모들이 난리고. 선진국은 학교교육과정에 학부모가 개입할수없는데 우리나라는 교육도 서비스라며 학부모가 학교를 쥐고 흔들게 버려두니 엉망진창이 되어버림..
진짜 진짜 제가 50인생 동안 봐온 강연, 수업, 유투브, 영화, 책 등등등을 통틀어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가장 심층적인 삶의 지혜들로 가득 채워진 두시간 반의 강의였습니다. 필기 동반한 반복시청이 필수입니다. 허투른 1초, 생략가능한 문장도 전혀 없는 금괴같이 순수한 지혜들로 반짝이는 강의들을 이렇게 날로 먹다니 ㅋㅋㅋㅋ 지식인사이드,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저도.
진짜 놓칠수 없는 강의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
책도 출간하셨어요. ^^
암기를 해야(재료가 있어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음
머릿속에 든게 없으면 아무것도 도출되지 않음
암기는 창의성을 말살하는 나쁜게 아니고 창의성을 돕기위해 꼭 필요한것임
찢었다
니 얼굴 랑둥
정도가 심하면 말살하기도함 기본이야 당연히 잇어야겟죠
암기가 아니라 배경지식이겠지
Oh my science?
사람이 신체 피부가 나이가 드는것 보다 지능이 늙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는것을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 교수님을 보니 교수님 안에 학구열이 불타는 한 청년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 정말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맞소 청년을 보았소 나도..
❤4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교육환경 하에서 공부 잘 하는 방법은 공부를 많이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왜 공부를 많이 못하냐면 재미없고 힘들기 때문이죠. 재밌고 성취감이 드는 게임은 밤새도록 하는데요.
초딩 고학년 때부터 집에 블랙보드와 알록달록한 보드마카를 사서 학교나 EBS강의에서 배운거를 선생님처럼 엄마를 가르치라고 하세요. 남을 가르치는게 최고의 공부법이고 엄마를 가르치면 아이들이 뿌듯함을 느끼고, 어설프더라도 설명을 하려고 하다보면 이해 못했던 것도 이해가 되고 뭐가 부족한지도 스스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첨에는 개념과 예제문제만 첨부터 끝까지 1회독을 해야 합니다. 첨부터 어려운 것까지 다하면 90% 아이들이 끝까지 못합니다. 개념, 예제만 빠르게 1회독하고 그담에 연습문제, 심화문제로 2, 3회독을 하는 겁니다.
문제집도 1권을 10번 푸는게 10권 푸는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2번 풀어서 2번 다 맞춘 문제는 과감히 지워버려서 모르는 문제만 남기면 모르는 건 10%밖에 안 남습니다. 이러면 90점 이상 맞습니다. 더 이상 풀게 없을 때 킬러 문제집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만 푸세요. 기출문제도 다 못맞추는데 다른 문제들을 푸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게 의대, 서울대 합격생들과 우리나라 미친 고시에서 살아남은 고시합격자들의 공부법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는 답지를 보고 같이 연구하세요. 우리 아이들은 학자가 아니라 수험생이니까 학문을 하는게 아니라 어이없이 어려운 문제도 분석해서 맞춰야 되는 거죠. 이해하기 어려운 어이없는 답지도 많아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불쌍한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아빠가 옆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입니다🎉
1회독은 너무 꼼꼼하게 보려고 하지 말고 굵직한 것 위주로 최대한 빨리 숲을 봐야함! 공감합니다
ㅈㄹ ㄴㄴ
기억은 시간의 독재에서 벗어나게 한다..너무 멋진말 같네요~!! 👍 😊
이정도면 유투브의 혁명 아닌가요?
이런 분의 강의를 방구석에서 이렇게 편하게 들을수 있다니 ㅜㅜ 하 놀랍네요
수많은 교육 유투브가 쏟아지는데
정말 이분 찐 이시네요 ㅜㅜ
기억은 생각의 재료다. 정말 맞는 말씀
입을 다물 수 없는 강의들! 놀랍습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나도 놓치기 싫어서 열심히 기억했습니다. 우울하면 기억하기 싫고 집중하기도 싫고 강렬하게 느껴서 세밀하게 새겨놓는것도 싫더랍니다
정직하고 솔직해야합니다. 스스로에게는.
사고의 지평을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넓펴주시는 박문호 박사님강의!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삶을 풍성하게 한다는 것은 기억을 풍성히 한다는것...
삶의 재미를 잃어가는 저에게 너무나 울림이 가득한 문장이군요. 감사합니다
5:52 ddx.
재료 백개있는게 낫다
(요리방법보단 재료. 머리속에서알아서 결합됨). _양치기
3개씩 암기해라
21:19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안오르는 이유_운동출력
스케치, 종이접기..
느낌(=심상화?)
36:14 모듈화(레고)
41:19 뇌활성화 3가지방법
44:22 뭐가중요한데?
45:25 절차의힘 = 최소만. 최소단위
1:26:50 대화, 말ㅇ
대화 주도권 뺏어오지마라.
경청
싸우는것도 쾌감이다
분자 중독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나이 40대 중반
이런걸 중고등때 알았다면 내 삶이 달라졌을듯 싶네요
재생속도를 올릴 수가 없는 강의입니다. 명쾌하면서 재밌는데 따라가기 힘들어서 보고또봐야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지식세계가 방대한 것이 바로 이 훈련의 증거 같아요. 워낙 머리도 좋으시겠지만요 ㅎㅎ 작은 하나부터 노력해보겠습니다. respect yo!
이제까지 본 강의 중에 이렇게 광범위하고 유용한 강의는 70이 넘은 할머니 제가 처음겪는 일입니다. 2시간이 넘는 강의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것도 처음입니다. 박문호 박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유튜브 강의중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이 강의를 10번째
듣고 있는데 ...강의내용이 잘 정리가 되지 않는 수준의 뇌를 갖고 있지만....지금부터 포기하지 않고 이해 될때까지 들을꺼예요😊
정말 제 인생의 다짐과 목표를 갖게 해주신 박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요 세번째 듣도 있는데 ㅎㅎ 한참 더 들어야 할거 같아요
확장성 얘기할때 15:55 이게 어떤 이유로 확장성이 어마한지에 대한 설명이 없이 그냥 어마하겠죠 하고 퉁쳐버리니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
강의 내용이 얼마나 좋던 상관없이 그 매개체가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 내용은 들으나 마나임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아마 영상 길이 상 자세한 설명은 스킵하신듯요
모든 내용을 쓰면서 듣고 있어요~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기억이라, 재료라 역설하신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근거라고 불렀었습니다. 그 왕의 그 지역이 농업이 잘됐다라는 지식에 근거가 없어서 외우기도 힘들고 납득하기 힘들었었는데 제가 잘못된 것이 아니었군요.. 전 제 기억력이 나쁜 줄만 알았습니다
와~~~ 통찰력을 얻는 강의입니다. 너무나 공감되고 많은 것을 배우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치오차없이 다른차원의 온갖 지식들이 하나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박사님의 입을통해 기술되는 현상을 보면서 쾌감을 넘어 전율이 일 지경입니다. 오 마이 사이언스 강의를 듣게 해 주신 박사님과 채널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주 동안 백지에 계속 요약했는데 한 권의 책이 90프로 다 적어집니다 계속 쓰면서 방법이 찾아지고 1장 요약할때마다 왜일까 멈춤 다시 보완해지면서 인지가 저절로 생겼어요 신기해요 계속 정리되면서 압축되고 속도도 빨라지고 😊😊😊 2024년 1년간 계속 노력해서 말해드릴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성공하세요🎉🎉🎉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지 않을 수가없네요.
유투버 중의 최고 수준의 내용입니다.
거의 40여년 간 메타인지학습법을 공부해 왔고 그 중에서 이해력 기억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억학습법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박사님의 탁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메타인지 메타코그네션 = 상위인지
8:38 @@zhezhe_5
나는 내가 살면서 이렇게 멋지게 강의 하는 분을 오늘 처음 봤다 ... 너무 멋지고 너무 매료된다
03:22 '기억이라 적고 감정이라 읽는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전율입니다. 와.. 이렇게 방대한 지식을 이렇게 잘 전달하시다니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경청만 하고 있어도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들정도로 방대한 양의 지식과 정보를
쉼없이 쏟아내시는 박사님 경이롭습니다...같은 호모사피엔스로써 자괴감이 들 정도이지만 자극받고
저의 뇌를 방치하지 않겠습니다...내용도 훌륭하지만 박사님 자체가 빛나는 영상이네요.건강하세요!!!
9:08 기억을 해야 세상이 보입니다 기억=감정=판단
재료 (기억)만 있어도/좋아도 요리않해도 살아 남을수 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마이 사이언스!'
얼마나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박사님같은 통찰을 얻을수 있을까. 듣는것 만으로 힐링이됩니다.
통찰은 랄티르탈솔 이죠
미친 명강의다...
고등학생인데 공부하면서 항상
뭔갈 놓치는 느낌을계속 받아왔는데
기억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역사 암기할때도 당연한데 이걸 외워야 하나 그런 뜬구름들이 있었는데 이거였네요... 오호ㅠㅠ
이런 분을 세상으로 이끌어낸 유튜브에 한번 더 감탄
이렇게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많은 지식들을 나누어주세요.
멋집니다.❤
갇혀있던 뇌가 열리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넘어서, 인생에서 어떻게 인식하고, 그룹화하고 또 맥락의 모듈을 떼어내어 적용하며 활동하느냐의 근본적 메커니즘 (이게 바로 통찰이겠지요)을 깨닫게 해주는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박문호 교수님
저는 교사입니다. 매주 교수님과 함께 산책을 합니다. 유투브 덕분에 제 마음과 시간을 나누고 싶은 친구를 만난 느낌입니다. 건강 하시고 계속 계속 반복 해서 강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사님이 아니라 교사로 표기해야지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오..통합본 좋아요
학교에서 박문호박사님 이런 강연들을 정규시간으로 편성해서 아이들에게 들려줘야 된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이분은 천재이심… 집합적 사고를 해야 천재가 된다.
유튜브 참 기능 입니다. 이런 영상을 집에서 볼 수 있다니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주먹구구 공부였지만 박사님 덕분에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이 시대 이러한 석학이 계시다는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완청하다보니 오묘하게 빠져드네요...감사합니다.
유툽에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정말 멋지십니다 ㆍ
우리삶의 질을 수직상승 시킬수있는정보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될(해야만..될) 젊은 세대에겐 학습능력이 너무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박문호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 강연을 유튜브로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 🙏🏻
시골에 태어나서 일만하다가 사회20대부터 40대까지 꾸준히 몰라도 일을 걸어 어느순간 남들보다 뭔가 기억이 뛰어난 부분이 생겨버렸어요 이 어려움 용어들의 머리속에 원리가 연결 됩니다 선생님 설명이 뛰어나신 부분도 있고 제 머리 속이 뭔가 다라졌어요 왜 이해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의문 때문에 선생님 유튜브 보고 있는데 어려운내용이 왜이리 쉬운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통찰과 분석의 탁월함에서 나온 강의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열정에 감동 받았어요! 이 런 탁월한 강의를 집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25:10 와 정신적 방황 ‘목적이 있는’방황 😮 그동안 정신적 방황은 많았는데 목적이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목적을 두고 방황을 할게요.. 머리 한 대 맞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
맞아요
기본지식도 없이 응용,창의만 외치니..
씨앗이 없는데 가지를 뻗을 수 없죠..😢
고래는 포유동물이다 -> 폐호흡을 한다 -> 물 속에서 호흡할 수 없다? 폐어는?
미역은 해조류다 -> 식물로 분류되지 않았다 -> 식물이 아니다? 해조류 중 식물로 분류되는 경우는?
전체 집합에 포함되는 집합들, 그러한 과정의 연속으로 사실판단을 한다는 논리인듯한데.. 집합도 결국은 범주화. 범주를 넓혀갔을 때 발생하는 안티테제들을 집합론적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겠습니다. 해결방법이 있으신지요?
3개를 연결하라니깐 3단논법을 하고 있노
진짜 이런분들 말씀이 알짜배기인듯.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찿던내용 입니다
박사님 강의는 항상 놀랍습니다.
한 마디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말씀이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 영상은 또 다시 들으러 올꺼에요.
저는 깨달았지만 무식해서 표현할 수 없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너무나 정확히 정리해주시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 제 아들 초등전에 레고를 접했고 스케치는 스스로 캐릭터를 그리기 했어요 ..기억력도 좋고 책을 읽으면 머릿속에 입력을 해요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과학시간에는 다른 애들이 생각하지 못한 발상에 선생님은 칭찬을 하시지만 반 아이들은 왜 자꾸 엉뚱한 질문을 하냐고 해서 상처 받았다고요...
제 생각에는 창의성이 띄어난 아이같은데 주변에서는 딱 기본적인. 것으로만 접하니까 그 이상의 사고를 확장하지 않은데서 비롯되는 괴리 같았어요
여로모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0^ 감사합니다 🙏💙
제가 본 영상 중에 가장 실질적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박사님 강의를 만난건 인생최고의 행운입니다.😊😊
이분이 교육부 장관 하면 좋겠네요.진짜
박문호박사님 진심 훌륭하십니다
정말 좋은 명 강의입니다
문제 인지-해결 능력의 유무가 고급 인력과 저급 인력의 차이입니다. 이런 능력은 단순 암기-연결 방식의 학습으로는 키울 수 없습니다. 수학 공식을 문해력을 바탕으로 이해해서 풀이하는 방식으로도 키울 수 없습니다. 인지는 인지 능력을 키워야 하고, 해결은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동영상 일시멈춤 기능에 진심 감사를 느끼는 영상입니다
멈추고 되새겨보고 할 수 밖에 없는 강의를 듣게되어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감정 +기억은 지식을충족 시킨다 ㆍ
타인의 내면의 세계에들어간다는것에
공감능력과 지혜적 측면 이라 봐도 될까요?
15:00 오마이사이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말에 흡입력이 있으셔서 재밌어요
시청하면 시청할수록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뻔한 이야기 나오겠지 했는데 ........ 아직 초반부 밖에 못 보았지만 내가 다툼을 오랬동안 기억하는것은 그순간의 감정이 엄청 깊었다는게 개념적으로 집어지니 마음이 아프네요
니
박문호 선생님 진짜
대단하셔요~~
감사할따름입니다 ❤❤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 공부하고 약학으로 오고 결국 철학으로 다시 넘어가며 공부중인데, 들으면서 분리이후 다시 모아가는 것임에 무릎을 계속 탁탁 치며 들었습니다. 다시보기에 저장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재이십니다~~~!!
asmr로 들으면 잠이 잘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엄청난 분이시다.
❤11분 듣고 제가 한 생각.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가 융합되었다.
와......... 감탄만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2시간 27분, 길다면 긴 시간인데, 1.75배속으로 한번도 안일어나고 몰입하고 봤습니다.
제가 학습이라던가 습득한 데이터를 고급정보로 가공하는데 더디던 이유가 머리가 나쁜 탓도 있겠지만, 현재방식만이 최선이라는 틀을 자각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엄청난 명강이다. ❤ 쏟아부어주셔서 무한 감동입니다.
대단하십니다
😂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중간중간 계속 얼얼하네요. 이분 영상은 자주 보는데 가장 쇼킹한 내용이에요. 앞으로 남은 인생 어떻게 생각하며 살것인가와 내 자식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가 동시에 해결되는 기분 입니다.
돈받고 들어야 하는 강의를 무료로 들으니 감사하네요
박사님의 지식으로 영어 스피킹과 리슨닝을 잘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최고입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필기해가며 재생속도 0.75로 봤습니다. 놓치기싫어서요. 맞아요 새로움을 알아가는 배움은 즐거운거였어요! 내가 갖혀있다는걸 알아차리며 살아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기억->감정->선택과 판단
기억의 확장=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의 확장.
3의 법칙. 하나만 기억하려고 하면 기억 못하니까 여러가지 관련되거나 비슷한걸 한꺼번에 같이 기억하기
기억은 재료다. 재료가 있어야 세상에 대해 알아들을 수 있음
재료만 있으면 창의성을 도출할 수 있음
유용하고 확장가능한걸, 쉽게 기억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하여서 기억
회귀본성
꾸준히 ❤
기억은 재료라는거 저도 들었는데요 기억은 감정이란 강의내용도 들었고요
근데 모든 정보와 재료들은 감정을 넣기 힘들지않나요 역사 철학 과학 수학 대부분 감정이 이입될만한 상황이 없으니 기억도 안될거고
기억이 없으니 재료고없다는 결론이네요 감정을 넣을수도없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요점에 왕이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푸욱~~~ 빠져듭니다
지식 최강 명강의~감사합니다!!
상황 절차순서 질문의힘
45:01나에게질문 할것
질문
최소단위
앉아서책을읽는것
왜 자기에너지
잘하는것은 최후단계
오마이사이언스 너무 귀여우세요~~~❤눈 동그랗게 뜨시고^^❤❤
세부적인 지식들을 계속 습득하면서 항상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추상적인 공허함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박문호 박사님께서 이러한 궁금증을 정말 많이 풀어주셨네요. 박사님이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시는 통찰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은 여러 번 보면서 정말로 제 것으로 체화시키고 싶네요 ㅎㅎ
교수님이 청년이면 얼마나 좋을까 수만번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많이 남겨주세요.
훌륭하십니다❤
8:40 9:20 15:30 16:31 20:01 창의성 25:00 학습시간줄이기 31:11 +후천적 34:00 반복 35:49 두뇌 활성화 41:23 질문 44:54 47:00
기억법
48:27
아리스토텔레스
59:17
파깨비 1:00:45
1:04:44
칸토어 무한대
1:05:32
현상
많이 감사합니다 ❤
❤
무릎을 팍 치고 갑니다 ❤❤❤
2:04:52 패턴을 찾아라
2:10:20 집합론적 사고 - 뇌과학 공부 예시 / 관계를 잘 찾기
대단한 강의! ❤❤❤❤❤🎉🎉🎉🎉🎉😊😊😊😊고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많이 도움이 되고 좋다 느낍니다. 그렇지만 보다 나은 교육(정보전달)을 위해서 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이야기 전달을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느낍니다. 개념을 설명하기에 예시를 많이 사용하신 이유나 여러가지 학술적인 내용을 꺼내 이야기 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정리는 됐으나 결국 자신의 방식으로 정리를 했고 그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거라 느껴집니다. 방대한 내용을 하나의 주제에 맞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야기 해야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암기라는 것이 재료를 만드는 것이라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글이라는 것으로 추가 설명을 덧붙이면 좋겠다 생각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암기라는 것은 결국 앎인데 이러한 것은 우리가 단순하게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아닙니다. 앎이란 내가 무언가를 배우고 머릿속에 남은 나머지를 뜻합니다. 우리는 머릿속에 남은 나머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무언가를 통해서 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는 방식은 결국 감정과 상상이라는 뇌의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기억은 대부분 긍정과 부정에 대한 결과값으로 도출됩니다. 그리고 긍정적 부분은 긍정적 부분끼리 확장됩니다. 이것이 앎의 궁극적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부정에 대한 부분이 다른 부정을 만나 앎이라는 것을 도출하게 되면, 이러한 것은 뇌에서는 결국 암기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 행위가 저장되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무언가를 배울 때 부정적 부분만 대부분 습득하니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는 것이죠. 인간의 뇌가 쉬운 것에 반응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아실 겁니다. 흔히 쉬운 것만 찾고 쉬운 것에만 집중합니다. 빠르고 재밌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과 같죠. 우리는 지식을 쌓는 행위를 쉬운 행위로 바꿔야 합니다. 어렵다 느끼면 쉽게 지루해집니다. 쉬워야 머리는 연결하고 또 흥미를 느낍니다. 이런 방식으로 계속해서 지식을 쌓으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고 지식의 확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영상 뒤에 내용과 앞에 내용이 연결이 되지만 인간은 대부분 하나의 주제에 하나의 결과값만 기억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이어주는 형식적 설명이 더 필요하다 생각해서 부가적인 내용을 일부만 설명했습니다.
모듈화 형상화 용이성 등등 일반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신 부분은 교육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사람들 기억속에 더 기억이 남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야기 하신 거라 생각은 하나, 이러한 내용은 결국 본인이 뇌에 있는 분류 체계의 한 부분으로써 기억을 하기 위한 장치로 쓴 단어에 불가하다 느낍니다. 이 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억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한 즉, 교육을 위한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상이 도움은 되겠으나 오히려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봅니다. 좋은 말과 대부분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결국 인간은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재료가 필요하다는 박사님의 말씀처럼 재료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 복잡한 예시와 학술적 표현은 오히려 독이 된다 생각합니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한 재료는 결국 이해하기 쉬워야 하기 때문이니까요.
이 영상을 제 지식으로 정리해 박사님의 가치관을 설명하고 요약하자면, 기억할만한 가치를 가진 것을 탐구하고 질문하고 결과적인 문제를 느꼈을 때 이러한 문제를 조금 더 쉽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생각하면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과 이러한 부분을 통틀어서 여러가지의 것들을 많이 느끼고 배워야 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이 영상 목표 같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눈으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