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청을 해서 맨 앞에서 집중해서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암 투병을 하면서 직장도 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누구인가',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르면서 진정한 나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저도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이 마치 저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순수한 교수님의 모습에도 감격했습니다. 강연히 끝나고 한 명 한 명 이름 불러주셔서 정말 감동받았고요. ^^
안녕하세요! 나태주 시인님의 팬으로서 따님이신 나인애교수님 강의라 더 기대하며 봤답니다. 부전여전! 말을 시 쓰듯이 하시는 교수님의 리듬감 있는 강의에 매료되어 저도 모르게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경청하며 보게 되었답니다^^ 인생의 중반 갱년기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책들을 보며 쉼을 갖고 있던 중이라 더 공감이 되었네요. "나"보다 여러 역할속에 갇혀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작은 도전과 용기도 생기게 되었네요. 진정한 나만의 지도를 찾기위해 책속에서 내 맘에 꼭 맞는 문장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다시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되어 무지개 너머의 꿈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봅니다. 오늘 강연 잔잔한 감동과 뭉클함! 감사합니다.
12살에 부모님 손잡고 쌍파울로 이민와 47년째 살면서 한글로 된 책이 눈에 띄는대로 빌려서 읽으며 성장했습니다~ 흰머리가 날때즈음 읽은 니어링 부부의 ‘조화로운 삶’에 감동하여 나름 우리 부부만의 고집스러운 은퇴 후의 삶을 설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연을 통해 따스한 부모는 봄햇살 같은 아이를 키우는구나… 를 깨닫습니다~
책을 읽으라는 말씀이 시처럼 들렸어요 처음 경험한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나민애 교수님은 내 맘에 꼭 맞는 이❤ 저의 롤모델을 찾았습니다😊 나민애 교수님의 삶과 사람에 대한 태도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교수님의 세포는 모두 시와 별로 되어있을것 같다고 느꼈어요 듣고 또 들어도 아름다운 강연 감사합니다 ❤❤❤
늘 즐겨듣던 세바시!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을 차려 먹으려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며 강의를 들었어요. 톡톡 튀는 말맵씨를 갖고 후배를 생각하며 발품팔아 지폐 신권을 모으던 강연자님의 따뜻한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울컥 울컥하는 DNA를 물려받았다고요? 어머니인가 했지요 저도 같은 유전자라 반가운 마음에 다음 이야기를 기다렸죠 집에 계신 아버지셨다구요 비로소 나태주시인님의 따님이란 걸 알았어요. 그리고 단숨에 두번을 들었습니다. 너무 좋았거든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예를 드는 부분도 생생하고..문장들도 와닿았어요. 나교수님처럼 다독가는 아니지만 책의 힘은 알것같습니다. 교수님께서 큐카드를 바닥에 놓고 불이 들어오면 책을 타고 지나가도록 하라는 표현도 좋았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으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나는 언제 어디로 가는가라는 답을 찾으려 합니다. 제 생명같은 언니가 한달 전 희귀난치병 판정을 받아 힘든 치료를 앞두고 있거든요 병실에서 한달간 혼자 싸워야하는 언니에게 어떤 책을 선물할까 하던 차에 나태주시인님과 나민애교수님의 책을 추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만의 여행을 병실로 떠나는거죠. 그리고 저는 집에서 혼자 여행떠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음을 알게되었어요.그래서 이런 책 여행을 좀 해보려고 해요. 그동안 잘 살아왔다 지금까지도 행복했다 언제가 될지라도 떠나는 그 순간 소풍 잘 마친다 할 수 있어 하는 책이요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다가 가는 인생이 담긴 책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화법이 너무나 좋으신 나민해 교수님을 세바시 강연을 통해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책도 손에 잡으면 단숨에 읽게될듯 기대가 됩니다. 좋은 책 펴내주시고 강연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울컥했네요~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도 그랬을듯..저도 나를 찾기 위해 책을 더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처럼 나에게 오는..나를 표현하는 문장들을 찾아서 기록해두려구요~ 아버님이신 나태주 시인 팬이였는데 이젠 교수님 팬입니다ㅎㅎㅎ 내 아이들에게도 동료들에게도 고객들에게도 교수님 영상 보내려구요~ 똑같은 감동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독서를 왜 해야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겠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민애교수님~ 교수님 강의 우연히 들었던 그 때부터 다정한 눈빛과 말씀에 녹아들어 가급적 빠지지않고 따라다니며 듣고 있어요. 공주에 가면 나태주시인집 집 근처 찾듯이 ㅎㅎ. 저도 청소년상담사로 우리 아들 딸 모든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지도 나침반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해요. 그건 희망일뿐이니 좌절하지않을 용기가 늘 있기를.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내가 가야할 곳을 알고 있어.. 나는 지금까지 내가 가야할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던것 같다. 올해 57세.. 지난주 그동안 두렵고 무서워서 미뤄두었던 노안수술을 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다. 눈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책을 읽으려고 한다. 너무 감사하다 교수님의 소박하고 진솔한 강연에서 내작은 무언가가 꿈틀거림을 느낀다..😅
'내 인생의 지도를 찾아서'라는 제목이 제 눈길을 멈추게 했어요.^^ 교수님을 만난 친구들이 교수님의 진심을 느꼈기에 눈물을 흘렸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사람과 우연히 만나듯 책도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내게 온 한 구절을 붙들고 살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책에게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클릭하게 되었고, 이 우연 덕분에 책을 매개로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민애 교수님..🧡 지난주말에 ebs 두번째교과서 국어 강의 1-10강까지 강의하신 영상을 보고는 유퀴즈와 여러 채널에 나오신 영상을 찾아보았는데요… 흠… 그냥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분명 영상인데도 마치 바로 제 앞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정말 마음이 오랜만에 저릿하면서 “아~ 내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구나”를 저절로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 그 강의를 빨래하며 설거지하면서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글쓰기는 희미해져가는 나를 선명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하신 말씀이 가장 와닿았답니다.. 다정한 목소리로 진실된 과장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선한 영향을 끼쳐주심에 감사드려요 교수님 강의 듣고 결혼 후 두아이의 엄마가 된 후 사회적 경력단절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간 제 현재의 모습에 많이 좌절하고 스스로를 가둬둔 채 살아왔는데요.. 이제는 조금씩 엄마인 제 현재 타이틀속에서 진정한 제 자신을 찾기 위해 조금씩 글을 써가면서 타인의 삶을 보기만 하는것이 아닌 찬찬히 읽어가려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인 저희 아이들에게 읽는 엄마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기위해 노력해보려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이벤트] 댓글로 강연의 소감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가 직접 싸인한 책을 큐레이션해서 선물 드립니다. (참여기간 11/26~12/2 당첨발표 12/3)
저는 방청을 해서 맨 앞에서 집중해서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암 투병을 하면서 직장도 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누구인가',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르면서 진정한 나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저도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이 마치 저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순수한 교수님의 모습에도 감격했습니다. 강연히 끝나고 한 명 한 명 이름 불러주셔서 정말 감동받았고요. ^^
멀리서나마 힘을 보탭니다. 현장에 와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태주 시인님의 팬으로서
따님이신 나인애교수님 강의라
더 기대하며 봤답니다.
부전여전!
말을 시 쓰듯이 하시는
교수님의 리듬감 있는 강의에
매료되어
저도 모르게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경청하며
보게 되었답니다^^
인생의 중반
갱년기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책들을 보며 쉼을 갖고 있던 중이라 더 공감이 되었네요.
"나"보다 여러 역할속에 갇혀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작은 도전과 용기도 생기게 되었네요.
진정한 나만의 지도를 찾기위해
책속에서 내 맘에 꼭 맞는 문장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다시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되어
무지개 너머의 꿈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봅니다.
오늘 강연
잔잔한
감동과 뭉클함!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12살에 부모님 손잡고 쌍파울로 이민와 47년째 살면서 한글로 된 책이 눈에 띄는대로 빌려서 읽으며 성장했습니다~
흰머리가 날때즈음 읽은 니어링 부부의 ‘조화로운 삶’에 감동하여 나름 우리 부부만의 고집스러운 은퇴 후의 삶을 설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연을 통해 따스한 부모는 봄햇살 같은 아이를 키우는구나… 를 깨닫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생 나의 존재 의미를 찾아가는 게 인생인가 봅니다😊
모든 것엔 존재 가치가 있으니까요
가슴 울림 있는 책 한 권을 읽은 거 같은 멋진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민애교수님의 자기고백적인 이야기가 저에게 너무 깊게 와닿았습니다. 나를 미워하던 시간이 참 아쉬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위해! 더 나에게 잘 맞는 구절을 찾아 떠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멋진 여정 응원합니다!
책을 읽으라는 말씀이 시처럼 들렸어요
처음 경험한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나민애 교수님은 내 맘에 꼭 맞는 이❤
저의 롤모델을 찾았습니다😊
나민애 교수님의 삶과 사람에 대한 태도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교수님의 세포는 모두 시와 별로 되어있을것 같다고 느꼈어요
듣고 또 들어도 아름다운 강연
감사합니다 ❤❤❤
감명깊은 강연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의 추천으로 이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만남의 조각들을 저도 소중히 여겨봅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36시간이 필요하네요~^^ 책으로 떠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책으로 떠나는 여행 적극 추천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싶을 때 읽고 하고 싶을 때 한다는 게 마음의 조금 다르게 울림이 있네요ㅎ 별 말씀 아닐 수 있지만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고 하고 싶은 걸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요즘 몸이 아파서 맘이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강의에 잠시 마음 쉬어 갑니다~개인적으로 아버님 시를 참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늘 즐겨듣던 세바시!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을 차려 먹으려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며 강의를 들었어요.
톡톡 튀는 말맵씨를 갖고 후배를 생각하며 발품팔아 지폐 신권을 모으던 강연자님의 따뜻한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울컥 울컥하는 DNA를 물려받았다고요?
어머니인가 했지요
저도 같은 유전자라 반가운 마음에 다음 이야기를 기다렸죠
집에 계신 아버지셨다구요
비로소 나태주시인님의 따님이란 걸 알았어요.
그리고 단숨에 두번을 들었습니다. 너무 좋았거든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예를 드는 부분도 생생하고..문장들도 와닿았어요.
나교수님처럼 다독가는 아니지만
책의 힘은 알것같습니다.
교수님께서 큐카드를 바닥에 놓고 불이 들어오면
책을 타고 지나가도록 하라는 표현도 좋았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으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나는 언제 어디로 가는가라는 답을 찾으려 합니다.
제 생명같은 언니가 한달 전 희귀난치병 판정을 받아 힘든 치료를 앞두고 있거든요
병실에서 한달간 혼자 싸워야하는 언니에게 어떤 책을 선물할까 하던 차에 나태주시인님과 나민애교수님의 책을 추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만의 여행을 병실로 떠나는거죠.
그리고 저는 집에서 혼자 여행떠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음을 알게되었어요.그래서 이런 책 여행을 좀 해보려고 해요.
그동안 잘 살아왔다 지금까지도 행복했다 언제가 될지라도
떠나는 그 순간 소풍 잘 마친다
할 수 있어 하는 책이요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다가 가는 인생이 담긴 책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화법이 너무나 좋으신 나민해 교수님을 세바시 강연을 통해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책도 손에 잡으면 단숨에 읽게될듯 기대가 됩니다. 좋은 책 펴내주시고 강연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좋은 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 끌려서 유튜브 확대해 얼굴보면서 열강했네요..감사합니다..교수님..책으로의 여행..시작해 보렵니다
책과 함께 멋진 여행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울컥했네요~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도 그랬을듯..저도 나를 찾기 위해 책을 더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처럼 나에게 오는..나를 표현하는 문장들을 찾아서 기록해두려구요~ 아버님이신 나태주 시인 팬이였는데 이젠 교수님 팬입니다ㅎㅎㅎ 내 아이들에게도 동료들에게도 고객들에게도 교수님 영상 보내려구요~ 똑같은 감동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독서를 왜 해야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겠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문장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중인데, 교수님 말씀 들으며 큰 위안과 용기를 얻었어요 ❤ 저만 심각한 게 아니구나~책을 등불삼아 저만의 지도 즐겁게 그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생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민애교수님~ 교수님 강의 우연히 들었던 그 때부터 다정한 눈빛과 말씀에 녹아들어 가급적 빠지지않고 따라다니며 듣고 있어요. 공주에 가면 나태주시인집 집 근처 찾듯이 ㅎㅎ. 저도 청소년상담사로 우리 아들 딸 모든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지도 나침반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해요. 그건 희망일뿐이니 좌절하지않을 용기가 늘 있기를.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구독자 님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잘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우연히
독서를 하는건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
역시 아버지의 딸입니다
멋지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가야할 곳을 알고 있어..
나는 지금까지 내가 가야할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던것 같다.
올해 57세..
지난주 그동안 두렵고 무서워서 미뤄두었던 노안수술을 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다.
눈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책을 읽으려고 한다.
너무 감사하다
교수님의 소박하고 진솔한 강연에서 내작은 무언가가 꿈틀거림을 느낀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내 인생의 지도를 찾아서'라는 제목이 제 눈길을 멈추게 했어요.^^
교수님을 만난 친구들이 교수님의 진심을 느꼈기에 눈물을 흘렸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사람과 우연히 만나듯 책도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내게 온 한 구절을 붙들고 살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책에게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클릭하게 되었고, 이 우연 덕분에 책을 매개로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가운 우연이네요.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 강연이 그동안 덮어놓았던 '나는 누구인가?' 고민했던 저를 만나게해주었고,
나름 책을 잘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강연을 듣고 나서 책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예요! 제게 꼭 맞는 강연이었어요❤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책 친구'를 다시 찾고싶어지게 하는 강연이네요.
요즘 들어 '내가 속한 조직에서 하나의 부품으로만 살아가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던 차였는데 제 마음에 작은 울림을 주셨네요. 독서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을 해보겠습니다.
진정한 '나'를 찾는 멋진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민애 교수님..🧡
지난주말에 ebs 두번째교과서 국어 강의 1-10강까지 강의하신 영상을 보고는 유퀴즈와 여러 채널에 나오신 영상을 찾아보았는데요… 흠… 그냥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분명 영상인데도 마치 바로 제 앞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정말 마음이 오랜만에 저릿하면서 “아~ 내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구나”를 저절로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 그 강의를 빨래하며 설거지하면서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글쓰기는 희미해져가는 나를 선명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하신 말씀이 가장 와닿았답니다.. 다정한 목소리로 진실된 과장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선한 영향을 끼쳐주심에 감사드려요
교수님 강의 듣고 결혼 후 두아이의 엄마가 된 후 사회적 경력단절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간 제 현재의 모습에 많이 좌절하고 스스로를 가둬둔 채 살아왔는데요.. 이제는 조금씩 엄마인 제 현재 타이틀속에서 진정한 제 자신을 찾기 위해 조금씩 글을 써가면서 타인의 삶을 보기만 하는것이 아닌 찬찬히 읽어가려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인 저희 아이들에게 읽는 엄마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기위해 노력해보려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예전에 하는일마다 안되던 패배의 시기가 있었거든요.
그떄 저를 잡아주었던게 독서였던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힘을내고 지혜롭게 헤처나아가는 방법을 배운 시기...
독서는 꼭 필요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속에서 나의 길을 꼭 찾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읽어보고싶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은 너희에게 만원을 주지만 다음에 올 땐 5만원을 줄께. 하지만 그때 너희는 없을거야."
나민애 작가님 너무 멋져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