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히데츠구도 아들이 엄청 많아서 히데츠구에게 주었으면 히데요리에게 가지는 않고 히데요리는 어차피 죽었을거에요 히데요시가 살아있을 때야 히데츠구가 재한테 다시 줄게요 이러지 히데요시가 죽고 난다음에 그럴까요 역사를 보면 형제나 조카에게 간 왕 자리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고려 성종같이 딸만 있다면 모를까)
일본에서 원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엄청난 영웅, 뛰어난 인물로 인식하였는데.... 최근 들어 연구가 심화되면서.. 최대의 실책인 조선 침략(심지어 같은 일본인들도 반대했던...) 외에도 일본 내부 정치력에 있어서의 결함 등이 많이 드러나면서 다시 평가받고 있지요... 한 인물의 딸이 겨우 10대 초중반 나이로, 히데츠구의 첩이 될 예정이었다는데... 히데요시는 그 딸도 히데츠구 할복 이후 처형했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첩이 된 것도 아니고 첩이 될 예정이었음에도.... 그 딸이 무슨 잘못이 있었겠습니까... 딸 처형 이후 그 딸의 어머니는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곧 병사하고.... 그 딸의 아버지는 이후 당연히 이에야스 편으로 돌아섰지요. 히데츠구 사건은 실제로 히데요시 정권 몰락의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세종, 정조 임금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드러나고 있지요.
@@배달의기수-w7e 맞습니다 세종은 명에 사대하며 성리학으로... 고려의 다채로운 문화를 지워나가는 서막을 열었습니다. 성리학을 국시로 한 조선에서는 뛰어난 군주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아니죠. 고려 황제들의 초상화 불태우고 동상들 파괴 파묻은 분영갱상 반달리즘이 이도 놈 명령이었죠
몇천년 전 촉한에도 이런 일이 있었죠. 유비는 유봉을 양자로 입적해 별일 없다면 유봉은 양자&최측근으로써 잘먹고 잘살수 있었겠지만 207년 유비의 친아들 유선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몇년 뒤 상용을 잃고 관우를 지원하지 않은 책임+후계문제로 인해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모두 잃고 결국 220년 유봉은 양아버지 유비 손에 죽게 됩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유봉의 아들 유림은 죽지 않고 촉에서 아문장군을 지내며 멸망 때까지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오류 수정: 단종은 16 세가 아닌 17 세 (한국 나이) 에 죽습니다. 히데츠구가 후계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어야 살았을 것입니다. 이성계처럼 동북면으로 물러가서 자신의 테두리에서 힘을 만들고 조용히 살았으면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살인마 전쟁 미치광이 히데요시를 만만히 본 결과입니다.
히데요시는 젊었을 때는 굉장히 건강하고 튼튼했다는데 여자도 네네 하나고 밥도 단촐하게 먹었다고함 근데 왕이 되니 화려한 음식에 날마다 여자랑 같이 있다보니 에네르기를 너무 많이 써버림 다도를 가르쳐준 센 리큐가 그걸 알려주었으나 기분나쁘다고 죽여버리고 암튼 말년의 뒤늦은 사치가 생명줄을 앞당겨버림
님말대로 실제로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엄청 재능,덕이 뛰어나거나 벼슬이나 인맥이 엄청난 사람들은 길게 가지 못하고 몰락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음. 반면에 그 밑에서 그냥 차분하고 조용하고 묵묵하게 주어진 일을 수행하면서 줄타기도 잘하는 중급•하급 간부들은 금새 또 라인을 갈아타서 오래 오래 살아남다가 행복하게 죽는 경우가 많음. 그런 사람들은 전자와 달리 역사에 잘 기록되지는 않지만 죽을 때까지 천수를 누리면서 조용하게 갓생 살다가 가는 경우가 많음.
풍신수길이 유독 여색을 엄청나게 밝혔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한 재밌는 얘기가 하나 있음. 일본에는 슈도라고 어린 남자얘들을 여장시켜서 동성애를 즐기는 문화가 만연했었는데, 이게 불교를 공부하던 귀족 자제들만 하던게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일종의 대중적인 문화가 되어버림. 그래서 한가닥 하는 다이묘, 사무라이들은 전부 다 최소 한번이라도 했던 건데, 유독 도요토미 히데요시만 저걸 끝까지 거부하고 여자만 고집했다고 함. 하다 못해 가신 하나가 최고 잘 나가는 업계 탑의 소년을 곱게 화장시켜서 보냈는데, 누나 있냐는 질문만하고 멀쩡하게 내보냈다고 함.
제가 알기론 풍신수차 히데츠구는 임진왜란을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풍신수길의 의붓동생 도요토미 히데나가 정실부인 네네도 임진왜란을 반대했읍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은 일본국의 군대가 아니라.. 다이묘들의 사병입니다. 다이묘들도 전쟁이 지속되면서 자기 군사들이 죽고 돈과 물자는 소모가 되고 본국여론도 안 좋아지고 의병들의 저항을 하고 바다엔 이순신이 있고 7년 전쟁을 하면서 조선군도 과거의 오합지졸이 아니라 강해졌습니다. 거기다 명나라까지 참전을 한 상태이고요. 남해안 끝으로 밀려서 조명연합군의 공격을 막기도 벅찬 상태였습니다. 땅한조각도 얻지 못하고 잘못하단 조선에서 몰살당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은 일본보다 추워서 농업생산력도 떨어지고 호랑이, 표범 같은 맹수류들이 살아서 일본보다 안전하지 않은데.. 임진왜란에 참전했던 다이묘들, 일본군들이 이미 지친상태였습니다. 히데츠구가 관백자리에 있고 만약 그가 임진왜란을 지속시킬 뜻이 있더라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한 상태에선 전쟁을 지속할 수 없었을 겁니다. 히데츠구가 임진왜란을 계속 고집을 했다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히데츠구가 패배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앞에서 할복을 했겠죠.
![[팩 보고드림]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야기 / 어린 인질에서 에도막부 초대 쇼군까지 feat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http://i.ytimg.com/vi/fS705sctmKs/mqdefault.jpg)
![[팩 보고드림]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야기 / 어린 인질에서 에도막부 초대 쇼군까지 feat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img/tr.png)
![[팩 보고드림] 처세술의 달인 서달은 주원장의 대숙청 중에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feat 황제의 테스트](http://i.ytimg.com/vi/x8tNEEZ8-QI/mqdefault.jpg)
![[팩 보고드림] 이중인격 살인마의 최후 고니시 유키나가 이야기 feat 가톨릭 신자인 그는 왜 스스로 악마가 되었나?](http://i.ytimg.com/vi/gZ5gwosyvz0/mqdefault.jpg)
![[팩 보고드림] 도요토미 히데요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feat 도쿠가와 이에야스](/img/n.gif)
히데츠구는 가련한 귀공자 혹은 열등감에 빠진 광인으로 묘사된 인물인데 어느 쪽이었든 평생 히데요시에게 휘둘리다 팽 당한게 팩트였죠...
잘볼께요^^
음악 편집 + 그림 편집 + 책 읽어주듯 말하는 내용 + 목소리
환상의조합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짱...
지루하지 않고 넘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
히데요시 사후 세키가하라 전투와 그 후의 겨울과 여름의 오사카성 전투로 요도도노와 히데요리 모자의 최후를 보면 조카 겸 양자인 히데츠구를 숙청한 것은 히데요시의 실수죠.
근데 그거아니어도이에야스가
용서안해줌 ㅋㅋ
그것보다 더 큰 실수는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대실수가 하나 있다. 바로 임진왜란이다.
히데츠구를 숙청하거나 말거나 임진왜란으로 조선한테 가진 거 다 꼴아 박지만 않았어도 세키가하라 전투부터 안 일어났을 것이다.
요도도노는 정실 자리를 탐했을까요?
후계까지 잘 되리라는 법이 없으니 나의 인생을 제일로 잘 보내야겠습니다
재밌네요 계속 이어서 해주세요😂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어요
권선징악, 인과응보..딱 히데요시에게 적합한 단어네요.😠😡🤬
더운 날씨에 지친하루였지만, 팩님의
영상을 집중하는 이순간이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팩님~
히데츠구가 후계자가 됐다면 도요토미가는 멸망하지 않았을텐데 지씨인줄도 모르는 히데요리에게 권력을 물려줄려니 무리가 갈수밖에..
농민 주제에 거기 까지 올라갔으면 만족 해야지 지가 무슨 귀족 혈통도 아니고 본도 없는 집안인데 ㅎㅎㅎ
조카라도 자기피가 있는데~양자삼았으면 끝까지 가야했음
이번 건 처음 알았네요 히데츠구 ㅎ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히데요시는 씨가 없었다 ㅎㅎ😂
결론: 히데요리는 히데요시 아들이 아니다
전쟁과 정치는 다른 법인데, 히데요시는 전쟁에는 능했지만 정치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번에다른채널에서 배웠는데
첨에 이에야스를 에도(지금도쿄)로보냈는데
그때당시로는 늪지대여서 암것도못할거라
생각하고방심한게 패채이었다고하죠
전쟁 측면에서도 잔인하고 야비한 눈치빨 양아치로 성공한 것일 뿐이죠. 전쟁에서 능했다면 오늘날까지 전술교본으로 남았겠죠.
그 중요한 정치 행정을 잘하는게 히데츠구 였어요, 히데츠구 가 뒤를 이었다면 도쿠가와이에야스 의 시대는 열리지도 않았을 것이요.
@@데이빗핫셀호프 히데요시 누나의 아들이 히데츠구이니 남도 아닌데.... 히데요리가 태어난 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관경 누나의 아들이면 같은 성씨 아닌 거 아니였어요? 일본은 다른건가
욕심이 화를 부르지요.
히데츠구로 확실히 후계구도를 정하고 죽었으면 일본 역사가 크게 바뀌었겠내요.
근데 히데츠구도 아들이 엄청 많아서 히데츠구에게 주었으면 히데요리에게 가지는 않고 히데요리는 어차피 죽었을거에요 히데요시가 살아있을 때야 히데츠구가 재한테 다시 줄게요 이러지 히데요시가 죽고 난다음에 그럴까요 역사를 보면 형제나 조카에게 간 왕 자리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고려 성종같이 딸만 있다면 모를까)
히데요리가 제거되어도 토요토미가문이 멸문지화 당하지않음
@@에르브 그건 먼 훗날의 이야기라 히데요시가 그런거까지 예상은 못했을걸요 그리고 히데요리를 죽이는 것도 이에야스가 통일하고 15년이나 지나서 이야기이니 히데요시가 그런거까지는 생각못했을거 같습니다
히데츠구 가 그나마 친아들은 아니지만 행정에 있어서는 엄청 똑똑 했고 마에다토시이에 와도 친분이 아주 깊었는데 히데츠구 가 세키가하라 전투 에서 西軍 을 담당 했더라면 그 꼴이 되진 않았을겁니다.
히데츠구 참으로 비운의 인물이네요
일본에서 원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엄청난 영웅, 뛰어난 인물로 인식하였는데.... 최근 들어 연구가 심화되면서.. 최대의 실책인 조선 침략(심지어 같은 일본인들도 반대했던...) 외에도 일본 내부 정치력에 있어서의 결함 등이 많이 드러나면서 다시 평가받고 있지요...
한 인물의 딸이 겨우 10대 초중반 나이로, 히데츠구의 첩이 될 예정이었다는데... 히데요시는 그 딸도 히데츠구 할복 이후 처형했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첩이 된 것도 아니고 첩이 될 예정이었음에도.... 그 딸이 무슨 잘못이 있었겠습니까... 딸 처형 이후 그 딸의 어머니는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곧 병사하고.... 그 딸의 아버지는 이후 당연히 이에야스 편으로 돌아섰지요.
히데츠구 사건은 실제로 히데요시 정권 몰락의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세종, 정조 임금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드러나고 있지요.
@@가나연가가국뽕 신화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것일 뿐.
노비대왕과 주자힉 틸레반.
@@배달의기수-w7e 맞습니다 세종은 명에 사대하며 성리학으로... 고려의 다채로운 문화를 지워나가는 서막을 열었습니다. 성리학을 국시로 한 조선에서는 뛰어난 군주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아니죠. 고려 황제들의 초상화 불태우고 동상들 파괴 파묻은 분영갱상 반달리즘이 이도 놈 명령이었죠
영조도 숙종의 자식이 아니라 김춘택의 자식이라고 했죠
멀리 못 보고 가까운 조카를 죽이다니 어리석게 업보를 쌓았네
의심 스러운게 그많은 첩중 임신한건 차차 단 한사람 그것도 두번 말이안돼지
그래서 소문나길 히데요시가 아닌 측근
미쯔나리 의 자식이라는게 파다한 소문 이었음 뭐 세키가하라 에서 거하게 말아먹은것도 미쯔나리 지만...
히데츠구와 이에야스 중 누가 더 뛰어난가. 시간이 좀더 걸렸을지 몰라도 결국엔 이에야스가 천하인이 됐을거임.
이놈 고자가 확실해~ㅋㅋ 아들도 뻐꾸기 자식일것~^^
말도 재밌게 할까요 너무 웃겨요
맞아요, 전쟁광 히데요시! 조카 히데쓰구 와 가족들, 가솔들을 모조리 죽인 업보외에도 왜란중에 억울하게, 처참하게 죽은 우리 조상님들의 죽음에 대한 업보로도 봐야 합니다.
히데츠구로갔으면 히데요리는 무조건 죽었다고봅니다. 히데츠구도 관백자리가면 자기 아들한테 물려주고싶지 조카한테 줄까요? 물론 숙청이 너무 가혹했음 출가로 끝냈어야..
히데쓰구를 죽이는것은 실수임 나름 능력도 있는데 오히려 토요토미가문에 방어막을 제거해버림 항간에는 아내 내내가 히데쓰구를 양자로 밀어붙였다고함 아들이 워낙에 귀해서 그렇지 만약~아들이 많으면 토요토미성격상 아들들을 엄청나게 편애하고 차별함
몇천년 전 촉한에도 이런 일이 있었죠. 유비는 유봉을 양자로 입적해 별일 없다면 유봉은 양자&최측근으로써 잘먹고 잘살수 있었겠지만 207년 유비의 친아들 유선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몇년 뒤 상용을 잃고 관우를 지원하지 않은 책임+후계문제로 인해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모두 잃고 결국 220년 유봉은 양아버지 유비 손에 죽게 됩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유봉의 아들 유림은 죽지 않고 촉에서 아문장군을 지내며 멸망 때까지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풍신수차가 관백으로 남았다면 어찌 덕천막부가 존재했것나!
역시 평수길이 노망난 것이 분명하다
풍신수길.
덕천가와.
오사카성 전투 진전행촌 말만 들었어도 그리 어이없게 망하지는 않았음..난공불락의 오사카성을 😂
히데요시의 광기로 아무 죄없는 수십만의 조선인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업보는 누가 감당해야 할까요?
오류 수정: 단종은 16 세가 아닌 17 세 (한국 나이) 에 죽습니다. 히데츠구가 후계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어야 살았을 것입니다. 이성계처럼 동북면으로 물러가서 자신의 테두리에서 힘을 만들고 조용히 살았으면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살인마 전쟁 미치광이 히데요시를 만만히 본 결과입니다.
요도기미가 낳은 아들이 히데요시의 핏줄이 아니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이에야스가 기다린 명 분이 이런것이구나
히데요시는 젊었을 때는 굉장히 건강하고 튼튼했다는데 여자도 네네 하나고 밥도 단촐하게 먹었다고함 근데 왕이 되니 화려한 음식에 날마다 여자랑 같이 있다보니 에네르기를 너무 많이 써버림 다도를 가르쳐준 센 리큐가 그걸 알려주었으나 기분나쁘다고 죽여버리고 암튼 말년의 뒤늦은 사치가 생명줄을 앞당겨버림
바로 찾아갓 후계 자리 포기한다고 말하고 히데요리에게 충성을 맹세했어야 했는데, 사람만 좋고 눈치가 없었네. 히데요시가 죽은 다음에 섭정을 해도 되는건데.
10:34메이지유신이 히데요시를 크게 인정해주었습니다.
간토노 아라이후마(🇰🇷:🦝)
썸네일 검열…😢😢😢😢
씨가 없던거 같은데 요도도노가
애를 가진거지 이거 다른씨가 맞는듯
풍신수차!
인질겸양자 히데야스 궁금합니다
업보
사람이 너무 잘나도 안 된다는 뼈저린 교훈
님말대로 실제로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엄청 재능,덕이 뛰어나거나 벼슬이나 인맥이 엄청난 사람들은 길게 가지 못하고 몰락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음. 반면에 그 밑에서 그냥 차분하고 조용하고 묵묵하게 주어진 일을 수행하면서 줄타기도 잘하는 중급•하급 간부들은 금새 또 라인을 갈아타서 오래 오래 살아남다가 행복하게 죽는 경우가 많음.
그런 사람들은 전자와 달리 역사에 잘 기록되지는 않지만 죽을 때까지 천수를 누리면서 조용하게 갓생 살다가 가는 경우가 많음.
결국 가치관의 차이.
영웅으로 죽을 것인가 병신으로 살 것인가.
업보는 사라지지않는다 양아들이 등극했어도 똑같다 히데요리가 사실상 히데요시의 아들이 아니고 다름자의 씨로 태어난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살려두지 않는다
히데츠구가 죽음으로써 히데요시 집안은 멸문을 당한것임
유부초밥은 범좌야.....
차라리 결혼시켜주지 그랬누 그러면 아들은 똑똑한 장인어른이 나서서 다 일해주고 마누라랑 재밌게살수있었는디
히데츠구 불쌍하네
히데츠구도 영리함은 없었던 듯. 저때는 무조건 후계자리 내려놓는다고 먼저 칭하고 낙향하거나 바보짓을 함으로써 야심이 없다는것을 일인자에게 보여주어야 했음.
중국왕조의 고사들을 공부하는 것이 다 괜히 하는게 아님.
그럴수가 없는게 이미 후계자가 되어버렸고 히데츠구를 따르는 세력도 만만치 않았어요 천황도 히데츠구를 지지했으니 만약 히데요리가 받았더라도 히데츠구는 죽을 팔자였던거죠 이미 히데요리가 나온 순간 히데츠구 히데요리 둘중 하나는 저승길 무조건 가야했습니다
@@유건희-d4q
살길은 오로지 출가하는 것이었습니다.
머리깍고 권력을 내려놓았어야 했습니다
히데요리가 이에야스한테 통수 맞고 비참하게 죽은게 업보 그자체 애비가 잡던 생트집을 아들이 그대로 당했고만
업보일세.
원균 뻘짓해줘요
히데요시...무정자증....😅😅😅
에헤이 .. 히데요시가 말년에 자식한테 돌아서 조카까지 죽이고 그자식 부인까지 ㅉㅉ
히데요시가 기획을 한
첩의 2세갖기 술책ᆢ!!!
그냥 히데츠구로 계속 갔어야했음
ㄹㅇㅋㅋ 딱 보니 히데요시는 고자라 히데요리도 친아들 아닌 것 같은데
@@fireball890?고자임
@@user-uz3mw6ov8t 무정자증
@@user-uz3mw6ov8t 집착에 가까운 호색가에 측실도 그렇게 많은데 환갑직전에 겨우 얻은 아들이니까... 정황상 요도도노의 상간남 오노 하루나가의 자식이라는게 에도시대 통설이었슴다.
아무래도 무정자증 희소정자증이 의심됩니다
♡
고자였던 것 아닐까?
히데츠구가 중을 밧줄로매단채 말로 질질끌고가 죽이고
살인만 여러번 한 인물이였고 히데츠구가 죽은이유중에 하나도
살인이였는데 모든사람이 존경을해?
내가아는역사랑 너무 틀리네
풍신수길이 유독 여색을 엄청나게 밝혔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한 재밌는 얘기가 하나 있음.
일본에는 슈도라고 어린 남자얘들을 여장시켜서 동성애를 즐기는 문화가 만연했었는데, 이게 불교를 공부하던 귀족 자제들만 하던게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일종의 대중적인 문화가 되어버림. 그래서 한가닥 하는 다이묘, 사무라이들은 전부 다 최소 한번이라도 했던 건데, 유독 도요토미 히데요시만 저걸 끝까지 거부하고 여자만 고집했다고 함. 하다 못해 가신 하나가 최고 잘 나가는 업계 탑의 소년을 곱게 화장시켜서 보냈는데, 누나 있냐는 질문만하고 멀쩡하게 내보냈다고 함.
업보구나
히데요시 무정자증 인가보네
그러지 않고서야 요도도노혼자 2명이나
낳은게 말이안됍니다 그것도츠르마츠
죽고 얼마후에 생긴게 히데요리이니
딱봐도요도도노가 히데요시 비유맞추려고
그런거죠
무정자증이랑희소정자증이 의심됨
죽었다
뭘 어떻게 돼? 츠구가 측은하게 됐지. 한국사나 하시죠.
히데츠구 동정여론이 많은데.. 숙청되지 않았더라면 히데요시사후 도쿠가와 막부를 보장할수 없었고 왜란도 훨씬.더 길어졌을거임
제가 알기론 풍신수차 히데츠구는 임진왜란을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풍신수길의 의붓동생 도요토미 히데나가
정실부인 네네도
임진왜란을 반대했읍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은 일본국의 군대가 아니라.. 다이묘들의 사병입니다.
다이묘들도 전쟁이 지속되면서 자기 군사들이 죽고 돈과 물자는 소모가 되고 본국여론도 안 좋아지고
의병들의 저항을 하고
바다엔 이순신이 있고
7년 전쟁을 하면서 조선군도 과거의 오합지졸이 아니라 강해졌습니다.
거기다 명나라까지 참전을 한 상태이고요.
남해안 끝으로 밀려서 조명연합군의 공격을 막기도 벅찬 상태였습니다.
땅한조각도 얻지 못하고 잘못하단 조선에서 몰살당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은 일본보다 추워서 농업생산력도 떨어지고 호랑이, 표범 같은 맹수류들이 살아서 일본보다 안전하지 않은데..
임진왜란에 참전했던 다이묘들, 일본군들이 이미 지친상태였습니다.
히데츠구가 관백자리에 있고 만약 그가 임진왜란을 지속시킬 뜻이 있더라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한 상태에선 전쟁을 지속할 수 없었을 겁니다.
히데츠구가 임진왜란을 계속 고집을 했다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히데츠구가 패배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앞에서 할복을 했겠죠.
왜란 길어진다는 니 뇌피셜. 전쟁도 돈인데 전비 누가 부담함? 어떤 미친놈이 아닌 이상. 히데츠구가 그렇다고 뭐 성격이 그런 사람도 아니고
@@明臨答夫명림답부 나도 니 댓글안보임 잘 여튼. 그걸 니가 어떻게 장담해
@@明臨答夫명림답부 정한론이 뼛속까지 박혀있는 종족들인데
@@明臨答夫명림답부 니 말대로면 처음부터 아니 적어도 정유재란은 일어날수가 없는이야기임
2찍들이 히데요시를 좋아라 합니다..
@@가나연가가이런식으로 착각속에서 사는 신친일파가 자신을 애국자인척 변명하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비극이다.보는 눈도 없는 까막눈이 ㅋㅋ 국힘 하는짓을 봐라.스스로 친일파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야스면 모를까
윤석열 잘보고 있나?
뭘 봐야 되요?
인과응보 제 자식 귀한줄 알면 남한테도 처해선 안될 짓거리를 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