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에서 영웅을 넘어 전설이 된 남자의 이야기. ㅣ영화채널 북극성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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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жов 2019
-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2008년작 '삼국지 - 용의부활'입니다.
자신의 운명과 맞서 살아있을 때는 영웅이 되었고, 죽은 후에는 영원히 회자될 전설이 된 사내. 불패장군 조자룡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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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 용의부활, 2008년 작
감독 : 이인항
주연 : 유덕화(조자룡 역), 홍금보(나평안 역), 매기 큐(조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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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별처럼 빛나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영화리뷰채널 '북극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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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인물 중 최애 인물...언제나 쫄지 않았으며 예의와 충성을 다 했던 최고의 장수...
나는 소인수.....
조조와 조자룡의 대사가 젤 압권인데 그걸 토막내시면... 그리고 조자룡의 악에 받친 그 웃음장면. 볼수록 소름!
삼국지 정사는 물론 삼국지 연의와도 내용이 다른 창작물이라 비판을 많이 받으나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건 고증의 여부가 아닌 한명한명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아닐까해요. 그런점에서 이 영화가 사람들 마음속에 존재하는 조자룡의 이미지를 가장 잘 구현했다고 생각해요.
♡♡♡♡♡
고증의 여부를 떠나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조자룡의 이미지를 가장 잘 구현했다."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해당영화의 소개 글로 실어도 될듯하네요. 크으..감동..^-^!!
@@user-qp5uo3ki2o감동을 주셨다니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조자룡, 진짜 매력적인 인물, 유덕화도 좋지만... 후쥔이었으면...
유덕화가 엄청 멋있게 나옴. 조자룡역에 잘어울림
진짜 슬픈게 관우의 참수를 시작으로 장비는 상관살해당하고 황충은 노환으로 죽고 마초는 요절해버리니 사방장군 다죽고 제갈량보다 앞선 원년멤버로써 혼자남은 조자룡은 얼마나 쓸쓸햇을까
ㅠㅡㅠ
제갈량의 군사 운용과 전술은 훌룡하지..
하지만 정치질 수치가 너무 높다
정치질을 -20 정도만 낮췄어도 삼국통일은 촉이 했을 거다.
너무 유비에게 충성해서 유비의 군사통수권을 지키려고 호들갑을 떨었어..
오호장군은 제갈량이 다 죽인 거 같어..
오히려 유비 사후에 제갈량이 황제가 돠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이미 유비 죽을 때
지도 전쟁나가서 뒤질 생각에 결심 한 거 같더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친구들 촉 나가리 됐다. 우린 전장에서 죽자" 같은 결말이 된다.
@@user-gw8iv3uz4y 뭘 모르시네
제갈량이 무슨 군사 운용이 뛰어나요..정치 내정이 뛰어나지
연의는 소설 입니다. 정사를 좀만 알면 그런 소리 안함 유비가 군사 전법 열배 이상 뛰어남
@@user-gw8iv3uz4y정치 내정을 잘했지 군사능력은 글쎄요 정사로만 판단하셔아죠
내 위 둘도 뭘 모르시네..
공명은 유비 생전 군을 이끈적은 없기에 내정, 정치가의 이미지나 경험이 더 큰 것은 사실이나.
유비사후 사실상 사망선고 받은 취급 당하던 촉을 북벌로 위와 세력 대 세력으로 싸울 수 있게 평가받아 위가 경계하고 위협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단순히 내정에서 안정화를 이룬다고 평가가 달라지지도 않고, 실제로도 북벌로 많은 성과를 내기도 해 관중을 요동치게 만들었고요.
다만 북벌이 실패한 이유는 그놈의 방구석 익주 원툴인 촉한 인재풀의 한계가 컸지 형주 정도만 있어도 진짜 관중을 먹는 것 정도는 했을 수도 있어어요..
정사를 비롯 조자룡에 관한 사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전부 임팩트있는 칭찬뿐임. 괴랄한 무력+군자의 성품+잘생김 = 이런 픽션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사실상 중국에선 거의 추앙받는 수준임.
저게 그 유명한 "아기가 타고있어요 "한마디에 모두들 양보해주는 그 짤이구나 ㅎㅎ
츄리닝을 아시는 아재를 여기서 볼 줄이야. 반갑네요 ㅋㅋㅋ
실제 조자룡은 전투중 사망하지 않음 늙어서 죽음
그리구 병사로 촉나라에 지원한것도 아니지 않나여?? 제 기억엔 아니였던거로 기억해서
@@koo-rell 네 아니예요 공손찬의 휘하 장수였어요 최근 중국 영화들이 재미를 위해 극적인 부분을 강조하려고 그렇게 만든거예요
@@user-be8bh7sp8x 원레는 원소부하였다가 원소하는짓보고 실망해서 공손찬밑으러 들어간다음 공손찬이자살하자 유비밑으러들어가서 유비부하됨
@@user-vv8je5ys8r 그것은 소설의 내용이고 정사에선 그런 기록은 없어요
@@user-be8bh7sp8x ㄴㄴ 정사안읽어보셨나요? 첨에 원소밑이였어요 그담에 공손찬밑으로들갔죠
이거 마지막 장면 정말 여운이 깊게 남던......
이영화보고 참씁쓸했었지... 겉은 화려해도 사람마다 그렇지 않다는것을... 그것이 인생~~~
ㅠㅡㅜ..주륵
@Danny Park 크으👍
나이먹고 보면...눈물이 주르륵...
ㅠㅡㅜ
마지막에... 봉명사에서..손가락 사이로 해빛이 들어오고....그때..노래도 넘 좋고...
주르륵ㅠㅡㅠ..
햄토라 힘내
이당시 유행하듯 많은 삼국지 영화가 나왔는데 그중 가장 좋아하던 영화로써 액션씬과 연출이 가장 돋보였던 작품...
평생 운명앞에 마주서왔던 사내의 자리 이부분이 멋지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조자룡이 촉나라에 가장 잘못 한 일....유선을 구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지...유비가 내던져서 그런거지 ㅠㅠ
@@user-ve2sc7zd6q 아직 아기였던 유선이 무슨 잘못이 있었다고?
@@user-gz3ld2jq7j 자신의 오호대장군중 하나인 조운의 목숨이 위험했다는 이유입니다. 맞아요 유선은 잘못이 없음 근대 촉나라는 정말 인재 수가 적었던지라 당시 자신의 2세보단 조운같은 장수가 훨씬 귀했다라는 리액션...
허구라는 말도 있어요 ㅋㅋ
@@user-ve2sc7zd6q 그 리액션이라고 한것이 죄없는 자기 아들을 충신과 비교하고 깤아내리면서 집어던지는 거라니 나원 참.
내가 유비였다면 유선을 감복한 표정으로 잠깐 끌어안고 그 후에 조운에게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면서 끌어안았을 거예요.
@@user-ve2sc7zd6q 내던진건 연의에만 나오고 정사에는 나오지 않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특히 첫번째 영상이 좋았어요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가타카'를 말씀하시는거죠?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명작이라 꼭 처음으로 소개하고 싶었던 영상인데 좋아해주시다니ㅠ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영상에서는 짤렸지만 조조와의 대면에 크게웃으며 고함치는 장면이 압권이였던..
거의50이 다되가는 나이에 유덕화는 정말 배역그대로 녹아든 모습이 좋았고 더불어 명장에서 관우역을 맡은 견자단 또한 용의부활과 함께 리뷰로서 견주어 볼만 하다고 생각드네요..ㅎㅎ
와, 너무 동안이라 오십에 가까운 나이었다는건 전혀 몰랐네요;;
실제로 찾아보니 정말 쉰에 가까운 나이었군요. 크으..!
영화 명장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견자단의 관우 무쌍신은 ㅎㄷㄷ
50이라뇨.. 올해로 환갑 되십니다.. ㄷㄷ유덕화 (류더화 | 劉德華 | 刘德华 | Andy Lau) 영화배우 출생1961년 9월 27일, 중국
제가50인데 고1때 천장지구 나왔죠..
네 ㅎㅎ 1961년 생이고 당시 삼국지-용의부활은 2008년 작품이였습니다..ㅎㅎ 대충 49세쯤 될 나이셨지요..ㅎ
역사 그대로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이 영화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조운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영원히 남았음
감사합니다.
와 중학생때 재밌게 봤었던 영화인데 여기서 다시 보게되네요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유덕화는 젊을때나 지금이나 존나 멋짐. 마인드는 더 멋짐
약간 정보석 같음
조자룡 너무좋다☺
5:09 역시 유비패왕설
무예와 인물 묘사만큼은 영화중 최고죠
9:30 몽클하면서 울컥했다 사나이의뜨거운가슴!!!!!
삼국지 영화중 간지는 이게 최고!
이 리뷰에서 딱하나 아쉬운 것이 조자룡 나이 칠순에 한덕의 아들 오형제를 참하는 명장면이 있습니다.. 다섯을 베고나서 한덕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장면은 멋짐을 넘어서 소름이 돋는 듯 했는데요. 그 예전 조조의 포위망에서 빠져나올때의 패기와는 다르게 차분한 듯 하지만 무언의 압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이 안나온게 아쉽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성주님^^👍
오늘은 저녁에 치킨에 소주 먹으면서 이영화 다시 봐야겠네요 ㅎ~
리뷰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졸라 멋잇는 영화...유덕화...졸라 멋잇음...한국엔 저만한 인물이 없어...
정사도 연의도 아닌 2차 창작 삼국지군요..정사에서도 연의에서도 시작은 공손찬부터 시작해서 유선구출할 쯤엔 이미 직위가 꽤 높았는데 말이죠
내가 딱 하고싶었던 말
전 특히나 캐스팅도 짱짱하고 삼국지의 본토 중국에서 저렇게 역사를 배제한 스토리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었죠.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 연의 자체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기에... 그리고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든 매체들은 정사 삼국지보단 연의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니.. 창작물 에다 + 다시 한번 창작한다는건 뭐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영화의 퀄리티나 배우진들만 봐도 눈요기거리로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되요 ㅎㅎ 어짜피 연의(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니 역사적 고증보다는 그저 재미로만 보시면 참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이영화는 2008년에 나와서 역사적고증이 거의 없는 영화작가가 지맘대로 만든 영화수준인데 인생작임 저한탠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었음 특히 마지막은 아아 우리가 상상하던 조운이다!!!!!!
수많은 삼국지 스토리로 만들어진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죠.
진짜 엉망인 영화. 고증을 떠나서 영화가 추구하는 바가 없음. 불상은 몇 번이나 비추는지. 인생무상?ㅋㅋ
이거 한국 자본들어가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조자룡 영화임
한국자본이 들어갔는데 갑옷은 일본전국시대 디자인 ㅋㅋ;;
라타루 이 영화 제작사가 우리나라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했습니다. 한국자본이 들어간 영화입니다
감독도 일본인이 아닌 리옌쿵 감독이고요
갓난아이 태우고 과속하고 말에서 떨어지고 하니까 아두가 똑똑할 수가 없었네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조자룡이 아두 살려서 유비한테 데려가서 보여주니 애기보에서 웃으면서 자고 있으니 유비가 빡쳐서 너때문에 장수 한 명 죽을뻔했다고 돌바닥에 그냥 집어 던졌는데 그것때문에 머리 다쳐서 바보 되었다고 함..^^*
오필경 그것도 그저 그런 루머 중 하나
@@mr.puppylove1090 그건 연의
09:28 이거 다시 편집안되나요? 이영화에서 엄청 소름돋는 조자룡의 웃는모습이 빠지다니요!!!
겁 없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 젊음, 에너지. 이 영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씬임.
그거 보려고 왔는데 없네요 ㅋㅋ
조조,, 가장 매력적이다.
각자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잔인하면서도 인재를 잘 기용하고, 병법의 천재이다..
유비가 지휘관들을 수평적으로 대했다면,
조조는 모든인간을 바둑안의 돌로 대했던것같다.
때론, 처세관계에서 공포와 파격적인 대우는 국가와 국가의 흡수통일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조조는 이런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를 잘 이용한 인물같다.
보는 사람마다 내리는 판단이 다르겠지만, 그가 하나의 시대를 대표했던 인물인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조자룡이 삼국지인물중 제일좋음ㅎㅎ
평생 상처하나 입은적이 없다는 전설의 명장 심지어 죽을때도 할일 다한후 복귀한후 과로사
헉?!?그 정도면 인간의 영역이 아니네요.
@@user-qp5uo3ki2o 한마디로 뻥이라는 뜻입니다. ㅋㅋㅋ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뻥
@@user-wr5qy7eu2m 뻥이란걸 증명해보세요
간만에 참 좋은 영화의 추억 떠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산 조자룡 덕화형 인생 영화죠 !!! 저거 10번 봤음 진짜 역대 조자룡 연기 배우중에 모두 다 재꼈죠
시간이 갈수록 더 더멋진 유덕화님
❤️❤️❤️❤️
내인생 최고의 판타지 소설
혼자 영화 보러갔다가 많이 훌쩍 거린 영화입니다. 인생에 대한 영화입니다.
삼국지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인물
아 옛날 영화관에서보던게생각나네요...ㅜㅜㅜ 지금봐도 소름돋는 나만의명작입니다♡
조자룡 관우 장비 황충 마초 등등 많은 영웅들이 생각나네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봤던 관우 장군을 주인공으로 무성관공이라는 에니메이션 영화도 좋았습니다.
오, 궁금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찾아볼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와 유덕화 너무 멋있네요~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마지막 편집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ㅠ♡
정말 재밌었음..또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고랑이랑님♡
내가 삼국지중 가장 좋아하는 조자룡 !
눈물 나게하네 ㅜㅜ
워 스 창쌴 짜오쯔롱! 할때 개멋있었음 ㅠㅠ
상산 조자룡!!~ㅎㅎ
@@user-qp5uo3ki2o이거는 게임에서도 먹힙니다. 중국말을 모르지만 저건 알아귿겠더군요.
스크립트를 되게 잘 쓰신 것 같습니다. 굿굿
ㅠㅡㅠ 고맙습니다 민욱님ㅠ♡
나평안 진심 ㄹㅇ 고문관인데 자룡같은 동생을 얻었네. 인복이 타고났구나
조조: 아무리 강한 장수라도 내게 닿을순없다.
관우,조자룡,마초: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장비:ㅋㅋㅋㅋㅋ 귀엽누
내 최애 영화
삼국지 대표인물 황충 조조 유비 관우 장비 마초 조운 조자룡 동탁 여포 제갈량 조조는 머리가 좋아 꾀가많고 연기를잘했으며 유비는 백성과 자기를 모시는 장수에게 한없이 베풀었던 장수 캬..너무좋네요
크으 감사합니다♡♡
응 뻥국지
역사적펙트는! 자운은 늘 그전부터 있었습니다.유비의 보디가드였죠ㅋㅋ
무과뛰어나나 권력에 욕심이없어 호위대장으로 조용히 지키다 적재적소 나타나 능력을 발휘하는...
그 호위대장에 뜻이 호위하다 지키다에 호위가아니고 범 호에 위엄 위자를 쓴 장군 직함이였죠
@@user-me2ch3td8u 삼국지정사와 별전. 위촉오역사를 비교해보시면 압니다.그와 왜 더 두각되지못함을요.
상산 조자룡.. 삼국지에서 가장 멋진 인물..
저도 너무 좋아하는 인물이에요♡^-^!
이러쿵 저렁쿵 해도 본의 아니게 조운은 촉의 역적이 됐어ㅠㅠㅠ왜 유선을 1번도 아니고 2번를 구해주냐고ㅠㅠ
맨마지막 ost 지림
장비가 잘생겼다는 말을 믿게 해준 영화
이 영화의 메인테마를 옛날에 mp3파일로 다운받아서 지금까지도 듣고있네요...... 최후의 전투에서 조자룡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일평생 아름다운 원을 돌다 간다네......"
😭크으...
명대사...
저도 한번더 메인테마곡 들어봐야겠습니다ㅠ♡♡
이거 남자가 봄 진짜 눈물남
저영화 처음 봤을때 진짜 눈물 나던데 3번 넘게 본 영화
ㅠㅠ.
배경음악이 뭔가 더 가슴을 아릿하게 했던 것 같아요ㅠㅠ..
지금 보다 울었는데 이유가 뭐지
@@pinturicchio1019
조자룡의 인간미에 눈물나는 영화죠
용의부활 진짜 한 5번은 본듯 넘 재밌오
🤗😍
1:23 제갈량 표정 왜케 띠꺼운데 ㅋㅋ ㅋ
1천번째 좋아요 눌렀다
크흡ㅠ 사랑합니다!!♡
소설이라곤 해도 이만큼 재밌으니까 괜찮음.
잠깐이지만 장비가 말끔한 얼굴로 나와서 신기했어요ㅎ
감동적
감사합니다^^!
명작중에 하나
명작중의 하나
상산모처의 인간 백정 조 자룡은 삼국지 최고의 아이돌중 하나쥐이!!!
안돼! 제발 구하지마!
이영화
진짜 마지막 장면은..크~~~
삼국지 연희가 각색을 작품이지만 이영화는 너무 각색을 해서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됨
장비를 상대로 ㄷㄷ
저때 아두는 말위에서 반복된 과한 충격으로... 흔들린 아기 증후군이 왔다고합니다.
이거 캬 이거 삼국지 읽으면 진짜 대박임 ㄷㄷ
이 명작소재에 저배우들에 저 자원과 자본을 가지고 고작 이런 졸작이라니ㅜㅜ
정사니 연의니 다 접어두고
머리비우고 조자룡 간지에 취해서
킬링타임하기 딱 좋은 영화죠. ㅎㅎ
정답입니다.!! 조자룡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멋에 취하기 좋은 영화에요! ^^!액숀!
영화소개 내용이 엄청나네요 글을 잘쓰시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지나갈 장면임에도 운명 앞에 서있다는 말 하나로 영화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욱님ㅠ
정말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ㅠ 감사합니다!!
조자룡 좋아하긴한데, 조자룡 강조하려고 관우가 너무 작게 나온 것 아닐까 싶은 느낌이에요.
관우 장비는 그 시대에 따라 호걸이자 영웅으로 역사에 나타났지만, 조자룡은 그 어떤 시대라도 군인의 길을 걸었을 듯한 전형적인 군인이죠.
아주잘햇어요
감사합니다^^!
원래 아이는 머리가 상할까봐 흔들지도 마라했지. 심하면 뇌출혈도 올 정도오니까. 그런데 저런 상황에서 등에 메달려있었다면 아두가 자라서 바보였던게 현실적으로 이해는 되는듯
각색이지만, 정말 영화처럼 저런상황이었다면 사실 저걸 버틴 아두가 끝판왕...하하^^;;
유비가 땅에다 던짐 머하러 목숨걸고 살려왔냐
유비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로 신고 가능한가요?
반데사르 제갈량이 집유로 빼줄듯
@@james21st.66 ^^;;
내 인생첫 중국영화였는데
관우는 끝까지의리를지키다 참수당했고
장비는 부하들배신으로 사망
황충은 늙은 몸으로 무리하다 사망
마초(연의에서는 잘생긴외모로 금마초라고불리죠 정사에서는 언급이 없고요)는 47세나이에 병사 하게되죠 이때가 이릉대전이 발발한 시기였죠 만약 마초가 북벌때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떻게될지는모르는일이죠
조운도 병사했고요
관우가사망한뒤 운명의 장난인지 장비,황충,마초는 1년단위로 사망을 했죠
와우 좋은 정보, 댓글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보카만님^^!
정사로 보면 촉이 여러 민족이 섞여있어서 마초는 그저 북방민족 대표하는 리더정도 였죠 사실 유비가 그렇게 중용은 하지 않았죠 마초라는 인물이 워낙 건출하고 여태까지 조조한테 반기를 든걸 봐서 언제 치고 올라올지 모르니까 그렇죠 사실 북벌할때까지 살아있더라도 그저 땅만 지키고 있었을수도있습니다
사기 케릭 조자룡
견자단도 잘 어울리는데
조운은 겸손하면서도 백성을 아끼는 참군인 이였군요
저같이 삼국지에 무지하고 그저 삼국지하면 남들이 아는 만큼만 아는? 지식으로는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
사실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인지 그저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답변을 해드리기 위해서 찾아보고 알려드리고는 있지만, 삼알못....하하;;)
관우,장비,조운이 서로 칼질 중인데, 중간에 난입해서 한방에 해결하시는 분은.
역시 촉주 패왕 유비 님이시구만....
유비패왕설ㄷㄷ
삼알못인데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히찌니님^^!좋은하루 되세요!
아두 구할때 조자룡이 진짜 일개 병사 인줄 알까 살짝 걱정되네요 ㅎㅎㅎㅎ
이거보고 시발
형잘못둬서 뭔개고생인가했음...
그래도 마지막엔슬프더라ㅠ
북치는형 두고 전장나갈때ㅠ
진짜 맞는 말씀!!! 😁😁😁😁
책에서는 조자룡이 유부인의 시신을 우물을 무너뜨려 숨기고 아기를 구해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간 아이를 유비는 바닥에 내팽개쳐버리죠. 그리고는 아이 때문에 귀한 장수를 잃을 뻔 했다며 자룡을 크게 감동시킵니다. 유비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두
상산 조자료옹~ 존내 멋잇누
역시 유덕화는 멋짐
이 영화 상당히 멋진 영화네.. 👍
감사합니닷!^^
북극성님, 여기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뭐에요? 노래 이름이 너무 좋아서요..
JPB -high라는 곡입니다^^!
창술의 대가 조자룡 하... 절대적 고수던데
조자룡의 무공은 장비의 창력을 능가하고 관우의 투력과 합을 같이 한다
삼국지외전- 죄갈량
죄갈량 X 제갈량O
조조가 이름물어보고 조자룡~ 따라할때 발음 개웃겼었는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