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y3w 검열때문에 퇴보하는게 아니라 관객들 취향 때문에 퇴보하는거지. 한국 중국 일본 전부 관객 취향따라서 나오는 양산형 작품들 수준이 처참한건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작품은 많이 나온다. 누가 엄복동 보고 한국영화는 반일감정 조장하는 문재인 때문에 퇴보하는게 맞음. 엄복동을 봐라! 이러면 그게 맞는 말일까
영상퀄 좋고 깔끔하고좋네요 구독자수 비해 넘 잘만드셧네요 승승장구할듯합니다 한가지 보충하자면 삼형제 군입대할때 대인3명이랑 대화할때 대인끼리의 기싸움하는 디테일연기가있었는데 영상에서 빠졋네요 대인3명은 각각 다른 세력이 있어서 서로견제하는 사이죠 그래서 서로 말를짜르고 본인 유리한쪽으로 대화를 이어가죠 이부분도 재밋습니다
이걸 보니까 이연걸 형님이 진짜 너무 그립네요. 건강악화와 투병생활로 이제 더이상 극장에서 볼수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진짜 이연걸형님 액션 기가막히는데 ㅠㅠ 의천도룡기 때부터 보고 팬이 되어서 아재들한테는 성룡 우리 세대는 이연걸 이였는데 하 이 리뷰영상을 보니 더욱 그립네요.
중국영화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임.. 감독이 멜로영화 감독 출신이라 중국 특유의 물량과 액션을 유지하면서도 세사람의 섬세한 인간관계랑 갈등을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생각함. 영상미도 뛰어나고 인간적인 고뇌도 잘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무엇보다 캐스팅이 ㅎㄷㄷ
원래 장철감독의 자마가 원작인 작품. 어느순간 머머리가 되셨지만 당시 엄청난 꽃미남이었던 적룡형님이 이연걸의 역을 맡으신 영화인데 청나라말엽때 마신이의 피살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던 영화임. 국내들어오면서 명장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손해본 영화. 원래 투명장이라하고 영어원제는 워로드, 군벌이라는 제목이었는데 청말 조정에 국고가 탕진되고 청나라 팔기로만 각지의 난을 진압하기 힘들자 당나라말엽 절도사들처럼 각지에 군벌들이 생겨나게되었음. 원작 자마는 상당히 치정관계에 포커스가 맞춰진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주 가되는데 명장에서는 치정과 개인의 이상과 욕망 그리고 각자의캐릭터에서 비롯된 갈등 등의 묘사가 탁월했는데 출세지향적이면서도 원리원칙을 고집하는 방청운과 이에 사사건건 딴지를 거는 조이호의 이상. 솔직히 개인적 관점에서도 조이호는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럼에도 3명은 아슬아슬한 형제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의리를 지키고자 하지만 결국 다시돌아와 치정으로 인해 모두가 파멸의 길을 걷고마는.. 스토리와 액션, 그리고 스케일 하나도 빠지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임에도 당시에는 은근 평가절하된 영화였음.
오호 주인장님 번성하시길 달빛뮤즌가 뭐시기인가 조온나 목소리 귀엽게 할라 하더만.. 진짜 여기는 맘에 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화 계속 소개 바랍니다. 40대 아잰데..음 류덕화.. 진짜 무간도엣 연기 죽이죠... 사극도 정말.,.성룡 이 시방새는 변절한지 오래되었고 ..윤발이 아재가 그나마 양심이 있는듯. 전가신 감독.. 금지옥엽보다.. 첨밀밀... 더 기억에 나네요.
이 시기부터 이연걸은 더이상 무술배우가 아니라 자신만의 연기를 하려고 시도했음. 이후 출연한 영화에는 아예 액션연기가 없는, 완전 일반인을 연기하기도 했고. 그게 배우로서의 발전을 기대한 건지 아니면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무술 연기가 벅차서 그랬는지 뭐 둘 다일 수도 있겠지만...
해당 영화는 청말4대기안이라고 청나라 말기 서태후 시대때 일어난 4가지의 기괴한 사건중 하나인 자마안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합니다. 중국쪽에선 이 4대기안이 워낙 유명하나다보니 각종 드라마나 영화로도 자주 만들어졋다고하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라고합니다. 실제사건에선 암살동기나 피의자와 피해자간의 관계조차 밣여지지않아서 후대에 상상력이 더해저 다양한 버전의 이야기가 나온듯합니다. 이 영화는 진가신 감독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또다른 버전의 자마안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란군에 초고수 장군 혼자 싸우면 벌어지는 일[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Xx2WylCWGwc/mqdefault.jpg)
![반란군에 초고수 장군 혼자 싸우면 벌어지는 일[결말포함리뷰]](/img/tr.png)
![전투력 최강 군대로 아시아를 쓸어 담았던 전설적인 왕 [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z-BSM5BbB58/mqdefault.jpg)
![영국 군을 박살 낸 역사 속 유일한 소녀 지휘관[결말포함리뷰]](/img/n.gif)
진짜 금성무, 유덕화, 이연걸 연기 지렸었다. 순위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이호가 죽었을 때 이연걸이 슬퍼하며 술을 마실 때와 그리고 오양이 형수을 죽였다고 전했을 때의 이연걸의 크기가 다른 슬픔에서 연출과 연기에 감탄했다. 중국 수준에 두 번 없을 명작
중국 수준? ㅋㅋ 중국 무시하네
중국 주성치 감독은 잘만드는데...
중국 영화를 뭘 얼마나 봤을까 이런애들은
자본은 넘치는데 수준이 하락한게 맞죠
검열이 더 심해지고 퇴보하는게 중국영화입니다
일본 영화도 마찬가지구요
@@별별-y3w 검열때문에 퇴보하는게 아니라 관객들 취향 때문에 퇴보하는거지. 한국 중국 일본 전부 관객 취향따라서 나오는 양산형 작품들 수준이 처참한건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작품은 많이 나온다. 누가 엄복동 보고 한국영화는 반일감정 조장하는 문재인 때문에 퇴보하는게 맞음. 엄복동을 봐라! 이러면 그게 맞는 말일까
이렇게 보니깐.... 명장 이영화.... 멋있다.
권력의 어둠, 인간의 이중성을 잘 보여줬죠.
제가 중국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명장, 영웅 입니다. 이연걸이 액션연기만 잘한다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깨버린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정말 명작이지요~~^^
치우천왕영화는 더 위대할 겁니다.
가을날의 동화 추천합니당
저는 와호장룡이요 뭔가 예술같음
와 나랑 똑같네 명장 영웅은 확실히 명작임 영웅은 프로파간다적인 면이 있긴한데 그거감안해도 좋은 영화임
병사들 학살때 유덕화 절규는 정말 슬펐어요ㅠㅠ
크~ 이 영화는 진짜 명작이었음.
인간의 의리와 도리가
탐욕속에 더럽혀지는 모습과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인물들의 연기가
진짜 압권인 영화!
다시 한번 봐야지...
안타까운건 형제들이 다 서로의 욕심으루 인해 배신 최후를 맞은게 가슴 아프네여
어릴때봤다가 나이먹고 다시 봤을때도 이연결 초반 군더더기 없는 액션 보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드디어 이영화 리뷰가 생겻구나..ㅎㅎ
영화 중반부부터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던 영화 ㅠ...
다시 보고 싶었는데 .... 깔끔한 요약, 편집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ㅋ너 조선족이지 ?
@@kimjuni230 정말 한심한 새퀴... 그런 무식하고 편협한 대가리고 이세상 어찌살려고.....
kim juni 뭐지 이 신박한 병신은 ㅋ
@@kimjuni230 멍멍해바 아빠가 이쁘해줄게 ㅋㅋ
명작이었음. 투명장.
G렸다
이연걸이 단순한 액션배우가 아닌 연기력도 뛰어나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그걸 굳이 보고싶은 생각은 없는게 일반적임.
'내가 왜?'
@@복기리즘 하...아쉽네
이거 진짜 재밌긴 한데
@@복기리즘뭐래? 보고싶은 사람도 많은데 무슨 근거로 일반적이래?
다른 영화채널들은 편집해서 보여주고 끝인데 여기는 끝나고 몇몇 뒷얘기들이 추가돼서 진짜 영화채널 같네
영화 리뷰도 좋고 뒤에 배우나 감독 스토리, 역사나 배경까지 짚어줘서 정말 좋은 리뷰채널입니다. 구독하고 올리신것 추석 때 몰아봐야겠어요
영상퀄 좋고 깔끔하고좋네요
구독자수 비해 넘 잘만드셧네요 승승장구할듯합니다
한가지 보충하자면 삼형제 군입대할때 대인3명이랑 대화할때 대인끼리의 기싸움하는 디테일연기가있었는데 영상에서 빠졋네요
대인3명은 각각 다른 세력이 있어서 서로견제하는 사이죠 그래서 서로 말를짜르고 본인 유리한쪽으로 대화를 이어가죠 이부분도 재밋습니다
당시에 봤었는데 정말 잘 만든 영화였음.
무엇보다 전쟁 신이 상당히 볼만하고 세 사람의 우애의 변화와 마찰 그리고 권력욕에 의해 변질되는 주인공 이런 이야기 흐름도 매우 좋았음.
실제 인물을 배경으로 각색한 영화로 현실적인 부분도 꾀나 많아서 현실 만큼 잔인함 ^^;
만두를 나누는 사건은 정말....후.....
나누는 것도 못나누는 것도 당위성이 너무나 뚜렷했기에 그 갈등 장면은 몰입도 최고 였습니다
@@windy777- 그 장면은 시청자 입장에서도 마음이 아팠던 장면인데, 그 현장에 있었다면 과연 만두를 나눌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당시의 결정이 틀렸다 말 할 수가 없었죠.
태평천국의 난...반란군규모가 70만이라고 배웟음...그중에 제일 유명한 장수....익왕석달개...
그거 의형제 즉게 하면서 혼자서 식탁맞은편에 술 올리는 씬 ㄹㅇ 레전드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것 같아요 비극 그 자체임..
잘봤습니다^^
아만보무비 고마워요^^
인구가 극도로 팽창중이니 미래가 어둡쥬
이거 진짜 묻혀진 명작이죠 ㅠㅠㅠ 왜 국내흥행 망했는지 모르겠음 영웅본색 이후로 가장 남자의 가슴 울리는 영화였습니다.. 아 유덕화 보고요 이연걸 개객기
와..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좋은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이연걸 지금봐도 너무멋있다.
이걸 보니까 이연걸 형님이 진짜 너무 그립네요.
건강악화와 투병생활로 이제 더이상 극장에서 볼수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진짜 이연걸형님 액션 기가막히는데 ㅠㅠ 의천도룡기 때부터 보고 팬이 되어서
아재들한테는 성룡 우리 세대는 이연걸 이였는데
하 이 리뷰영상을 보니 더욱 그립네요.
제이슨스타뎀
이연걸이면 이미 아재에요...저도 이연걸ㅋㅋ
20대 후반이라 이연걸을 황비홍으로 알았던분이라 근황보니 가슴 아프네요. 갑상선으로 고생하셔서 폭삭 늙으심..ㅜ
@@피터잭슨-v2e 아재X
할배O
그래도 뮬란에 나왔는데.. 건강도 많이 좋아져서 머리도 기르고 지금은 자선활동에 집중하고 있음
명장 요약 영상 여러개 봤는데, 가장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상남자들의 얘기같네요.. 오늘 꼭 볼께요 좋은 영화 소개해 줘서 고맙습니다.
중국영화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임.. 감독이 멜로영화 감독 출신이라 중국 특유의 물량과 액션을 유지하면서도 세사람의 섬세한 인간관계랑 갈등을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생각함. 영상미도 뛰어나고 인간적인 고뇌도 잘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무엇보다 캐스팅이 ㅎㄷㄷ
중국영화 얼마나 보셧길래....
이런애들은 참 웃기는게 머 지가 중국영화를 많이 본것처럼 말한다. 현실은 이것도 제대로 본적 없는 방구석 여포.
2016년작 미인어도 좋습니다 😊
깔끔하게 잘 봤습니다. 복잡해보일 수 있는 영화 리뷰인데 어색하지 않은 컷편집과 나레이션이 좋았네요. 조만간 크게 되시겠네요ㅎㅎ
홍콩 살때 버스 정류장 포스터에서 봤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마지막설명이 감사하네요.(좋아요.구독)
이 영화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중국영화답지 않게 정교한스토리,
과장되지않은 리얼한 전투신으로
몰입해서 봤던 영화입니다.
동감
이런 영화면 난 볼만함
근데 요즘 중국 홍콩영화가 그러지가 않아
중국영화는 언어도 ㅈ같아서 잘안봄
@@heeeanla2528 청나라는 한족왕조는 아니지만 중국에 세워진 왕조 맞습니다......ㅎㅎㅎ
@@heeeanla2528 진나라도 중국 아니겠네요.서쪽의 변방 국가였으니까요 ㅋ 서쪽변방의 이민족이 최초로 중국을 통일했나요 그럼?
Fenrir gr 만족들하고 청나라는 중국이 아니라고 해봐라 널 가만둘지 ㅋㅋㅋ
@@죠센민국 청나라는 만주족이 세웠고 중국은 한족이 세웠습니다.
오 낮에 이 리뷰 재밋게보고 밤에는 추천영상에 인연 리뷰있길래 재밌게 봤는데 같은분 영상이네요. 댓글과 구독에 인색한 편인데 구독하고 갑니다
금성무 존잘..
영상 마지막 1초때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ㄷㄷ
아무 정보 없이 봤다가 깜짝 놀라서 나왔던 영화에요. 말씀처럼 액션배우이지 배우로썬 평판이 낮았던 이연걸이 커리어 통틀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고 유덕하와 금성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유덕화가 구독하라는 장면때문에 구독합니다. 센스 굿
역사공부좀합시다
ua-cam.com/users/shortsfDC-6WGECEI?feature=share
금나라,청나라는 우리역사입니다
ua-cam.com/video/xJIwsZKXeIA/v-deo.html
분노하실꺼에요
ua-cam.com/video/I1TRHNvMYRk/v-deo.html
분노하실꺼에요
ua-cam.com/video/BrPA00qrqww/v-deo.html
아 쫌 이런거 하지마 부끄럽다
@johnpark657 역사를 전공한 사람이라서 잘알기에 글쓴겁니다
역사모르시면 그냥 지나가시죠
너무 깔끔한 내용 감사합니다☺️
이연걸의 영웅 , 명장. 정말명작중 명작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마지막 장면에 깜짝놀라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
맞을까봐...
구독 추천 누르고 가요.. ㅎ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보지 못한 영화인데 다음에 꼭 봐야겠네요.
요약영상만 봐도 스토리, 액션, 연기 모두를 통틀어 명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이연걸 형님. 건강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덕화 이연걸 금성무 세사람 연기가 진짜 대단했지만...그중에 갑은 유덕화였지`~~
영화 제목이 ?
@@서울1004 명장
자도동의합니다
명장이 아니라 명작이었네..
진짜 잘 봤습니다.
7:40 유덕화의 이 표현은 진짜 처음 본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중국은 CG랑 안어울림 그냥 이런 대규모전쟁이 어울림
CG컴퓨터 그래픽 비용보다 인건비가 싸게먹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내몽골 자치구 같은데서 많이 찍는다던뎈ㅋㅋㅋㅋㅋㅋ실제로 거기 거주하는 소수민족이나 몽골분들 그런 분들 엑스트라로 쓰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CG할돈없어도 인력으로 찍어도 남을수 있는 몇안되는 나라
중국영하 몇편보고 하는소리인지
김명길 명길님 중국인처럼 생기셨네요 글씨도 틀리시고 며칠전에 태안에 보트 타고 들어오셨죠?
솔까 중국cg 무시할수준까진 아니던대;
예전의 이연걸에모습을 다시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
원작이 있는 영화죠, 장철 감독이 적룡과 강대위를 기용해서 만든 73년작 자마. 그 원작은 양강총독 마신이가 도적출신 장문상에게 칼에 찔려 죽은 실제 사건이 모티브였구요.
원작과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네요
원작에선 형수가 죽지 않고 강대위가 사형당하는걸 보면서 끝나죠
대만드라마...자마...
이거 지금 넷플릭스나오면 에미상 휩쓴다
맨마지막 빵터지고 갑니다. 구독 안할수가 없네요
유덕화는 나이들수록 잘생겨지는듯
그냥 무협 영화이겟거니 하고 봤다가 끝까지 집중해서 봤던 영화~
금지옥엽 만든 사람이 만들어서 그런지 내면묘사가 섬세하네..
그 작품에서도 인물의 감정이랑 관계의 맺음 끊음이 되게 감성적이면서 현실감있게 담겼던 걸루 기억함..
I would like to watch this movie. What is name of movie? Thank you.
The Warlords
스토리 오지네요
이거 생각보다 세남자의 심리 드라마에 더 맞춰져있어서 볼만함. 중국 영화 특유의 프로파간다가 없음. 대신 중국 특유의 남자들의 의리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4ㄱ4
와우....삼국지를 보는듯 하네요...
너무 잘 만들었네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18:52 4번 구독이 나오길래 구독버튼 4번 눌렀습니다 ^^
이연걸 & 유덕화 & 금성무
이게 말이 되냐고 ㅋㅋ
예전에 OCN에선가 할 때, 영화제목은 명장이라고 하고 또 무슨 3명이 의형제처럼 행동하는 거 보면서 '아~ 끝엔 천하권력을 잡겠구나~' 했는데 결말은 그런 거 없이 모두 끔살... 엄청난 충격이었음.
가장 무서운 것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분열입니다
제목은 “군벌”이 적당하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8:51 난 이게 제일 재밌다
금성무 이목구비 실화냐..
원래 장철감독의 자마가 원작인 작품. 어느순간 머머리가 되셨지만 당시 엄청난 꽃미남이었던 적룡형님이 이연걸의 역을 맡으신 영화인데 청나라말엽때 마신이의 피살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던 영화임. 국내들어오면서 명장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손해본 영화. 원래 투명장이라하고 영어원제는 워로드, 군벌이라는 제목이었는데 청말 조정에 국고가 탕진되고 청나라 팔기로만 각지의 난을 진압하기 힘들자 당나라말엽 절도사들처럼 각지에 군벌들이 생겨나게되었음. 원작 자마는 상당히 치정관계에 포커스가 맞춰진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주 가되는데 명장에서는 치정과 개인의 이상과 욕망 그리고 각자의캐릭터에서 비롯된 갈등 등의 묘사가 탁월했는데 출세지향적이면서도 원리원칙을 고집하는 방청운과 이에 사사건건 딴지를 거는 조이호의 이상. 솔직히 개인적 관점에서도 조이호는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럼에도 3명은 아슬아슬한 형제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의리를 지키고자 하지만 결국 다시돌아와 치정으로 인해 모두가 파멸의 길을 걷고마는.. 스토리와 액션, 그리고 스케일 하나도 빠지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임에도 당시에는 은근 평가절하된 영화였음.
마지막 보고 쫄아서 구독 ㅠㅠ
오 이영화 내 인생영화 중 하나임 개명작
역시 명배우들! 멋지다!
잘봤습니다.👍😘
오호 주인장님 번성하시길 달빛뮤즌가 뭐시기인가 조온나 목소리 귀엽게 할라 하더만.. 진짜 여기는 맘에 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화 계속 소개 바랍니다. 40대 아잰데..음 류덕화.. 진짜 무간도엣 연기 죽이죠... 사극도 정말.,.성룡 이 시방새는 변절한지 오래되었고 ..윤발이 아재가 그나마 양심이 있는듯. 전가신 감독.. 금지옥엽보다.. 첨밀밀... 더 기억에 나네요.
감상 잘했네요,.. 영화 제목이 무었인가요?
이 시기부터 이연걸은 더이상 무술배우가 아니라 자신만의 연기를 하려고 시도했음. 이후 출연한 영화에는 아예 액션연기가 없는, 완전 일반인을 연기하기도 했고. 그게 배우로서의 발전을 기대한 건지 아니면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무술 연기가 벅차서 그랬는지 뭐 둘 다일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구독에서 웃고 갑니다~^^
12:59 윙크하는 이연걸
저 때는 그냥 그런갑다~ 햇었는데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보면 유덕화, 이연걸, 금성무 ㅎㄷㄷ 미친 캐스팅이네 ㅎㅎ
Movie name please anyone
The Warlords
진짜 걸잘이군요. 내용도 좋고 액션도 좋고 우와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박당해서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내용 굿~ 위트있는 마무리굿~
이스케일의 영화 제작비가 440억 이라는게 놀랍다 그중에 이연걸 출연료만 120억이면주연배우들 빼면 제작비가 200억도 안된다는건데...요즘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비도 400~500억은 넘어가는디미스터 선샤인이 430억 아스달 연대기가 540억
영화제목이 뭔가요?
마지막 장면보고 구독 받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 장면보고 안누를수가 없네 ;;
엑스트라가 15만명이다 ㅋㅋㅋ 일자리 창출 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영화는 복붙쓰는데 여긴 그딴거 안쓸거같음
15만명 이 총계지 따지면 1만명쯤 그리고 엑스트라를 일자리라고 하지않죠
@@웃어라-k1z cg보다 人件費가 싼동네잖음...lol
@@dayflydayfly1907 1시간에 2000원~3000원 기기본
@@vtjh3200 드립을 드립이라 받아들이질 못하고
해당 영화는 청말4대기안이라고 청나라 말기 서태후 시대때 일어난 4가지의 기괴한 사건중 하나인 자마안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합니다.
중국쪽에선 이 4대기안이 워낙 유명하나다보니 각종 드라마나 영화로도 자주 만들어졋다고하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라고합니다.
실제사건에선 암살동기나 피의자와 피해자간의 관계조차 밣여지지않아서 후대에 상상력이 더해저 다양한 버전의 이야기가 나온듯합니다.
이 영화는 진가신 감독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또다른 버전의 자마안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대 맞기전에 구독알림하고 가요 ㅋㅋ
광고 겁나 많네ㅡㅡ ㅠ 헉..,
중국도 재미있는영화 많은데 이것도 그중 하나 재미있게 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던 영화
이영화는 대사가 진짜인데 명대사들을 안보여준게 아쉽네요
기억나요 잼나게 봤었던..
잘 봤습니다. 다만 자막에서 에와 의를 구분해주시길
이연결, 금성무, 이덕화.
이 3명의 조합인데 미친거지.
진짜 리얼 남자의 영화엿슴
리얼 남자가 뭐임?
양강총독이면...청나라의 돈줄을 쥐고 잇음...그자리에 한족 능력자를 둘수없지...청나라만주족들이...
어마어마한 엑스트라 진짜 대륙만 가능한 일. 한국은 제작비 아끼느라 나라를 건국하는 드라마 주몽도. 전쟁신 몇십명 갖고는 ㅋㅋㅋ 도저히 안됨. ㅋㅋ
태왕사신기도 한 스무명이 돌아다니면서 이성 저성을 함락하고 다니던데 ㅋㅋㅋ 좀 그랬어요 ㅋㅋ
인구 비율로 따지면 적절한데 뭐가 문제야~ ㅋ
지금 봐도 굉장히 잘 만든 영화입니다.
리얼 사랑과"전쟁" 이네
유덕화 마누라가 나쁜뇬이란 생각밖에 안나던 영화ㅋㅋ
그냥가려다 세대맞고 구독,좋아요 누름 ㅠㅠ
3:40 지들 약속하는데 남 목숨을 거는...
몇년도 영화인가요???
2007
유덕화 형님은 사극에서진짜 멋있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삼국지 용의 부활과 비교한다면 내러티브의 구성과 흐름, 분위기, 고증?? 모든 면에서 뛰어남.
전투 장면에서의 카메라 워크는 말할것 없고 인물 묘사를 효과적으로 담아 작품의 주제 의식을 온전히 표현한 연출과 촬영이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