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리플리 피가 산성인 이유는 리플리가 사람이 아니라 배양된 하프휴먼 하프에일리언. 그리고 저 뉴본도 리플리의 dna를 갖다가 인간 자궁을 퀸에일리언한테 만들어줘서 사람형태로 태어난 것. 에일리언이 숙주로 삼으면 그 종의 형태를 비슷하게 따라가지만 인간을 숙주 삼으면 제모노프(우리가 에일리언 하면 떠올리는 그 모습)형태로 태어남.
이 장면 ㅠㅠ 살이 팍 터지며 빨려 나갈 때, 비명 소리가 너무 공포로 가득차고 리플리만을 끝까지 바라보며 살려달라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웠었음. 그렇다고 지구로 데려갈 수는 없으니. 다른 에어리언들은 통째로 떨려나가거나 죽거나 했는데 쟤만 저렇게 죽어서 보면서 마치 내 몸이 아픈듯 움츠러들었었음
여기서 리플리는 작중에 에일리언의 피를 주입받은 복제인간으로 나와요. 그래서 피도 산성이고 저 창문에 뿌린 피도 리플리 본인몸에서 나온 피임. 찐 리플리는 2편인가 3에서 이미 죽었고 저 리플리는 그 리플리의 기억을 이어받은 dna로 만든 클론같은거에요. 그래서 저 시점에선 신체능력이나 이런게 일반 인간을 아득히 초월했어요. 그리고 에일리언들 더 예민하게 감지할수 있고 어느정도 교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왜 쟤를 죽일수 밖에 없었냐면 저 리플리 베이스로 태어난 뉴본도 일반 에일리언들보단 순하지만 리플리 말만 듣고 다른 인간은 전부 죽입니다. 그리고 저자리에 아마 위노나라이더가 연기했던 안드로이드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프로매테우스 데이빗의 한참 미래형버전으로 여성형임. 이름이 샘이었던가) 애초에 리플리가 저런 행동을 한이유가 저 뉴본이 그 안드로이드를 내장을 해집으면서 서서히 죽이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새끼 안되겠다 싶어서 저런거로 기억함. (저 내려놔!의 주체가 그 안드로이드 였던걸로 기억나요. 좀 예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허여튼 그래서 저자리에 엄밀히 따지면 '인간'은 한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ㅋㅋ
트룰스 헬레빅이라는 잠수부가 실제로 이렇게 죽었음. 심해 잠수 작업중에 감압실 문을 닫으려고 문 앞에 서있다가 9기압의 감압실 내부 공기가 1기압인 외부로 뿜어져나가는 과정에 휩쓸려서 덜 닫힌 문틈으로 몸이 구겨져 뽑혀나가서 죽음 이 경우 8기압이 60cm 직경의 초승달 모양 틈에 가해졌으므로 135톤 정도의 힘으로 눌려 구겨진거라고 함.
스포일러 겸 오류 정정: 리플리가 낳아준 건 아니고 원본 리플리가 지난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에이리언 숙주가 된 채로 죽음- 이백년 후 그 원본 리플리와 에일리언의 dna로 이런저런 여러 실험을 가한 복제물들을 만듦(실패작(?)들을 이 영상의 리플리복제가 죽이기도 함) 그 중 리플리의 모습을 한ㅜ성공작이 이 영상의 복제리플리로 산성피 등 에일리언 특징을 가진 인간. 그리고 에일리언 쪽 성공작이 알이 아닌 사람처럼 직접출산하는 거대한 여왕 에일리언. 즉 둘의 dna가 섞임 그 여왕이 산고를 겪으며 낳은 개체가 이 영상의 사람해골에 이족보행 등 인간적 특징을 가진 개체. (리플리와 관계를 따지자면...조카손자쯤?;;)이 에일리언은 태어나자마자 자기 엄마인 여왕에일리언을 응시하다가 적이라고 간주하고 때려죽임(아마 원본에 각인된 에일리언에 대한 증오본능?) 에일리언에 적대적이고 오히려 사람형태인 리플리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잘 따랐음 골격이 사람을 닮은 것은 물론 설정집 디자인을 보면 여성형이라 유방과 자궁도 있었다고 함 에일리언4 테마가 모성이었던듯(?) 위노나 라이더가 안드로이드로 복제리플리와 모녀관계처럼 또 붙어다님
우주선 창문에 사용되는 건 Fussed Silica로 유리 맞습니다. 화학 물질 다룰때에도 쓰이는 유리라 고증이 틀렸다 할 수 있죠. 다만 설정상 수백년 뒤 인지라 다른 물질을 사용했다하고 에일리언의 피가 정확히 어떤 물질로 구성되어있는지 알면서 문제 삼냐라고 말하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요.
![웃다 토나오는 패러디 레전설 영화 ㅋㅋㅋㅋㅋㅋㅋ[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FtjeJ-_PQwQ/mqdefault.jpg)
![웃다 토나오는 패러디 레전설 영화 ㅋㅋㅋㅋㅋㅋㅋ[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제작비 1000억🔥미친... 프로토스vs저그 현실판.. 걍 미쳤다ㄷㄷㄷㅣ에이리언vs프레데터1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yhSjca8_H6g/mqdefault.jpg)
영화: 에이리언4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풀영상: ua-cam.com/video/UJbP06bMRIs/v-deo.html
비공개네..
비공영상이래요 ㅠㅠ
피 리플리피 입니다 영화 안보시고 리뷰 하셨나요?
뉴본에어리언 피가 아니라 리플리 피에요
@@woots841
맞습니다 리플리가 에일리언 얼굴
만지다가 마지막에 이빨에 손바닥
문질러서 손에 상처를 내는 장면도
풀영상 보면 알 수 있죠^^~
어릴때 저 엄마엄마하는거처럼 보이는거랑 빨려나가는거보고 충격 엄청 받았었는데 크고 보니 여러모로 더 충격이네.. 찐으로 엄마 찾는 애기같아서..ㄷㄷㄷ해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없네
얼굴에 리플리 얼굴을 너무 잘 녹여냄. 얼굴 딱 보자마자 리플리 유전자 들어갔구나 하고 바로 알 수 있게.
저거 어릴때 보고 한편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씁쓸했던 작품 ㅋㅋㅋㅋ혼종이 엄마 알아는 보고 따르긴 하는데 에이리언 자체가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랑 번식성 쩔어서 어쩔수 없이 죽인
그 어린나이에 공포와 연민을 동시에 느꼇음 ㅠㅠ
이기적 유전자와 유전선택
저는 이장면 보고 엄청 울었어요 ㅠ 물론 괴물이지만 넘 슬퍼 보였거든요
친엄마는 퀸 에일리언이고 리플리는 엄밀히 따지면 할머니뻘? 정도
두둥가 라도 한 번 할려면 몸 다 녹음 ㅇㅇ
저 외계인은 겁나 어린건데 엄마 겁나 좋아하고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애 죽이고 어릴때 저거 보고 슬픈데 개 잔인해서 아직도 세세하게 다 기억남..
창문에 뿌린건 리플리의 피입니다. 영화내에서 리플리의 코피가 산성이라는걸 나타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에일리언의 피는 붉은색이 아닙니다
뉴본이 우주로 빨려니가는거 보면 피가 빨간데 엄마가 사람이라 그런듯
산성때문에 피부가 다쳐 상처가 난 리플리 의 피와 산성피가 섞인 상태 입니다
@@yeontakchoi 리플리 피 산성이에요 농구장 씬에서 코피 흘렸을때 피 닦아서 바닥에 뿌렸을때 바닥이 녹죠
영상보면 피 시뻘건데 먼소리하누
여기서 리플리 피가 산성인 이유는 리플리가 사람이 아니라 배양된 하프휴먼 하프에일리언. 그리고 저 뉴본도 리플리의 dna를 갖다가 인간 자궁을 퀸에일리언한테 만들어줘서 사람형태로 태어난 것. 에일리언이 숙주로 삼으면 그 종의 형태를 비슷하게 따라가지만 인간을 숙주 삼으면 제모노프(우리가 에일리언 하면 떠올리는 그 모습)형태로 태어남.
마지막 얼굴뼈가 인간이었던게 기억에남아서 어릴적보고 여러 생각이 교차했던 영화였다...
모든 에일리언이 두계골은 인간이랑 유사한 형태로 앎
@@user-om4ep4ut3p 두개골
@@user-om4ep4ut3p 두계골은 닭 머리뼈임?
@@BERYILM762 아 잘못말했노 이기야
두계치킨
이 장면 ㅠㅠ
살이 팍 터지며 빨려 나갈 때, 비명 소리가 너무 공포로 가득차고 리플리만을 끝까지 바라보며 살려달라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웠었음. 그렇다고 지구로 데려갈 수는 없으니. 다른 에어리언들은 통째로 떨려나가거나 죽거나 했는데
쟤만 저렇게 죽어서 보면서 마치 내 몸이 아픈듯 움츠러들었었음
저거 어릴 때 보고 구멍으로 피랑 살이랑 뼈 나가는거 보면서 존나 충격받았었는데 ㅋㅋㅋㅋㅋ 추억돋넹
못 배운 티좀 내지마
@@user-ip3cn8id3g ?
자기에게 하는 말이었나 봄
@@user-ip3cn8id3g ?
@@user-ig4rw9pj7s 흑우 장난하냐 인중에 트리플 쏴버린다
수상하리만치 어릴때 본 사람이 많은 에일리언4 ㅋㅋㅋㅋㅋㅋ
다른거도 아니고 4만 그럼 ㄹㅇ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
뭐 명절에 OCN 같은데서 많이 틀어줬나보지~ㅋㅋ
오릴 때 봤으니깐 ㅜ 추억돋네요
ㄹㅇ
너무 맘이 아팠어요
아름다운 인간을 자신의 어미로 선택했죠 어미에이리언은 죽여버리고...
어미 에이리언? ?
@@SKProgressives 영화보면 저 에일리런을 낳은 퀸 에일리언이 따로 있었음. 근데 저 에일리언이 어미 죽임
@@user-wt2rs2he6z 낳아준게 인간아니었어요?
@@user-uo7qe5sy1s 인간 아님. 퀸 에이리언이 낳았고
그 인간로봇이 태어났을때 마주쳐서 엄마로 인식한거로 기억해용
리플리 복제로 인조인간으로 새로 만든 다음에 배양해서 나온거 아니였나요
미친 저장면 다시보니까 개슬프네 태어난지 하루도 안돼서 엄마손에 죽음...
불상하긴 하다만 본인도 즈그 낳아준 친애미 못알아봐서 대갈통 날려서 죽였으니 자업자득인셈
맞음 괴물의 비명이 너무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운게 다 느껴짐
진심 저장면 연민과 공포감이 공존하는..기분이 요상했음
어릴적에 이 장면이 너무 충격이였어
엄마를 부르는 듯한 애절한 눈빛 그리고
인류를 위해 가슴은 아프지만 자신이 낳은 외계인을 죽어야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바라보며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몸짓과 눈빛
슬프면서 살상밖에 모르는 에어리어한테 처음으로 동정심을 느꼈어
엄마가 부르니까 눈 착하게 뜨네
오..짠하면서도 공포스럽네..에일리언 막 소리 지를때
하아아옼 이 소리 왠지 모르게 help라고 들리는 것 같음
애잔하면서도 진짜 아프게 죽었구나 싶었음 어린맘에 멘탈 나가서 멍때리던거 생각나네
중간중간 help why u leave me alone 이라고 말하는것 같네
와... 진짜 그렇네요 ㄷㄷ
아 진짜ㅠ
우와..
뮤슨뜻이죠
@@Onemoretime- 도와줘 왜 날 혼자두는거야!
최근에 알아보곤 놀란게 저 빨려 들어가면서 머리쪼개지고 내장 흐르는게 100퍼 cg가 아니라는거.. 거의 90프로 모형으로 재현해서 뒤에서 땅기는 식으로 배경 후처리 cg만 한거더라고요
저당시 영화는 거의다 특수효과임 어떻게 보면 cg보다 더 리얼함
영화에서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을 만든건 혁명이였지
이 장면이 제일 짠했다 ㅠ
엄마가 아이 보내면서 얼마나 미안했을까..저 아이도 들리진 안지만 살려달라 했을텐데..ㅜ
말할줄알아요 마미라고함
여기서 리플리는 작중에 에일리언의 피를 주입받은 복제인간으로 나와요. 그래서 피도 산성이고 저 창문에 뿌린 피도 리플리 본인몸에서 나온 피임. 찐 리플리는 2편인가 3에서 이미 죽었고 저 리플리는 그 리플리의 기억을 이어받은 dna로 만든 클론같은거에요. 그래서 저 시점에선 신체능력이나 이런게 일반 인간을 아득히 초월했어요. 그리고 에일리언들 더 예민하게 감지할수 있고 어느정도 교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왜 쟤를 죽일수 밖에 없었냐면 저 리플리 베이스로 태어난 뉴본도 일반 에일리언들보단 순하지만 리플리 말만 듣고 다른 인간은 전부 죽입니다. 그리고 저자리에 아마 위노나라이더가 연기했던 안드로이드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프로매테우스 데이빗의 한참 미래형버전으로 여성형임. 이름이 샘이었던가) 애초에 리플리가 저런 행동을 한이유가 저 뉴본이 그 안드로이드를 내장을 해집으면서 서서히 죽이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새끼 안되겠다 싶어서 저런거로 기억함. (저 내려놔!의 주체가 그 안드로이드 였던걸로 기억나요. 좀 예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허여튼 그래서 저자리에 엄밀히 따지면 '인간'은 한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ㅋㅋ
이 장면 너무 맘 아픈 장면이였는데..
??:에이리언은 거기있어 엄마는 갈꺼야!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눈물 닦고 일어날 시간을 줘야지
스토리도 정말 탄탄하고 저 시기에 진짜 혁명이다.
에에 ! 뉴본 에어리언의 혈액이 아니라 리플리의 혈액이 창문을 녹인 장면 이였습니다 !
초등학교6학년때 비디오가게에서 테이프늘어질때까지본 추억의 에어리언4… 오랜만에 다시보고싶네요
이 장면은 왠지 애려오드라...ㅡㅜ
이 장면 뉴본 에일리언 표정연기가 일품이었음
볼때마다 창문이 산성에 녹아서 킹받음
어릴때 이장면 보면서 슬프다ㅜ생각햇엇음
초반에 자신을 낳아줬다고 하시는데
직접 낳아준거는 여왕에일리언입니다ㅠ
진짜 어릴때보고 충격받아서 며칠동안 계속 생각났음
듣다보니까
애일리언이
Mommy mommy
Put me in
Please
라고 들려서 뭔가 모르게 안타까워지네;;
리플리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저 장면에서 저는 엄마의 마음으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괴물이여도 내 자식인데 ㅜㅜ
나...이거보고 울었다... ㅠㅜ
저두ㅠ
.... 뉴본에일리언을 낳으신 전적이 있으신가요?
@@al_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식 낳으면 뉴본에일리언 낳을듯
@@user-ct7zz3pg1g 니네 엄마가 걱정이 많으시겠네...어딜 내놔도 부끄러운게 남의걱정이나 하고 자빠져 있어서...ㅠㅜ
유리녹인피 리플리 피입니다
트룰스 헬레빅이라는 잠수부가 실제로 이렇게 죽었음. 심해 잠수 작업중에 감압실 문을 닫으려고 문 앞에 서있다가 9기압의 감압실 내부 공기가 1기압인 외부로 뿜어져나가는 과정에 휩쓸려서 덜 닫힌 문틈으로 몸이 구겨져 뽑혀나가서 죽음
이 경우 8기압이 60cm 직경의 초승달 모양 틈에 가해졌으므로 135톤 정도의 힘으로 눌려 구겨진거라고 함.
스포일러 겸 오류 정정:
리플리가 낳아준 건 아니고 원본 리플리가 지난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에이리언 숙주가 된 채로 죽음- 이백년 후 그 원본 리플리와 에일리언의 dna로 이런저런 여러 실험을 가한 복제물들을 만듦(실패작(?)들을 이 영상의 리플리복제가 죽이기도 함) 그 중 리플리의 모습을 한ㅜ성공작이 이 영상의 복제리플리로 산성피 등 에일리언 특징을 가진 인간. 그리고 에일리언 쪽 성공작이 알이 아닌 사람처럼 직접출산하는 거대한 여왕 에일리언. 즉 둘의 dna가 섞임 그 여왕이 산고를 겪으며 낳은 개체가 이 영상의 사람해골에 이족보행 등 인간적 특징을 가진 개체. (리플리와 관계를 따지자면...조카손자쯤?;;)이 에일리언은 태어나자마자 자기 엄마인 여왕에일리언을 응시하다가 적이라고 간주하고 때려죽임(아마 원본에 각인된 에일리언에 대한 증오본능?) 에일리언에 적대적이고 오히려 사람형태인 리플리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잘 따랐음 골격이 사람을 닮은 것은 물론 설정집 디자인을 보면 여성형이라 유방과 자궁도 있었다고 함 에일리언4 테마가 모성이었던듯(?) 위노나 라이더가 안드로이드로 복제리플리와 모녀관계처럼 또 붙어다님
@ㅇㅅㅇ님 말씀하신대로 맞습니다 상세히 알고 계시네요 짧은 시간 안에 설명해야 하다 보니 실수를 하게 되었네요.. ㅠ
앞으로는 정보 전달에 있어서 이점 더 신경써서 유의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님 해석이 정확한듯👍
엄마가 자식을 죽이는 영화의 한장면을 보고계십니다
이게 그 톰 스파이더맨이 말한 장면인가 ㅋㅋㅋㅋ
아니요 그건 2편
우리가 거짓에 익숙해지는 과정이죠.
유리는 산성에 녹지 않아요.
이런 이과...
애초에 우주선에있는 투명창이 유리일리가...
우주선 창문에 사용되는 건 Fussed Silica로 유리 맞습니다. 화학 물질 다룰때에도 쓰이는 유리라 고증이 틀렸다 할 수 있죠. 다만 설정상 수백년 뒤 인지라 다른 물질을 사용했다하고 에일리언의 피가 정확히 어떤 물질로 구성되어있는지 알면서 문제 삼냐라고 말하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요.
저 작은 구멍 하나로 거구의 괴물이 저렇게 분해 되지도 않고 ㅋㅋ
저도 이 부분이 이상하여 찾아봤더니 불산이 포함되어 있다면 유리도 쉽게 녹긴 한답니다.
이거 보면서 맘아파했음..ㅠㅠ 지금 다시 봐도 맴찢ㅠㅠ
저렇게 몸이 부서질 정도면.. 안에 있는 물건들이랑 사람도 저리 있을 수 없을것 같은데..
암튼 뭔가 엄마 알아보고 그러는게 안타까우면서도 징그럽다;;
괴물 창문에 끼었을 때
맘 맘 헬프 헬프 헬프 이러는것같다..ㅋㅋㅋㅋ
밥먹기전에 이 영상 꼭보기요
완전 응애때 봤는데 그때도 저 장면을 이해하고 충격적이었는데 대체 유딩내지 잼민이도 이해할만한 영화를 ...아무튼 참 다단하다
저 생물체는 혼종이며 리플리는 교감중 그의 이빨에 자신의 손을 그어 피를 만듬. 그 피를 유리에 던져 묻힌 후 구멍을 내고 저 상황이 발생. 작중에는 엄마를 아련하게 쳐다보는 모습과 리플리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인조인간 개 이뻐 ㅋ
리플리 지가 일부러 손에 상처 낸거임. 리플리의 피.
이장면 지금도 짠 ... 하다 ㅠ
계속 겁준다음에 마지막에 슬프게 만드는 영화 ㅋㅋㅋㅋㅋ공포영화보고나면 시원해야하는데 씁쓸해짐 ㅋㅋㅋ
나만 빨려들어갈때 마더! 마더! 처럼 들림?
ㅈㄴ애잔하네......
저 눈빛은 어릴때도 충격이었지만 커서도 충격임 아기가 아파서 엄마 쳐다보는 눈빛....
비명지르다가 해골 될때 왠지 시원하네
장애 아이낳고 버리는 부모같아 너무 시른 장면
시고니 위버.. 아바타때 여운이 큰 배우..
옛날에 이거보고 잘 죽었다 하면서 속 시원했음
괴물세끼 그냥 세상에서 사라쟈버려
명작 ~!!!
어린시절에 봤을대도 충격이었는데, 커서 보니 더 충격이네 ㅠㅠ
진짜 명장면....
낳아준건 퀸에일리언이죠 ㅎㅎ 다만 뉴본이 퀸이 아닌 리플리를 엄마를 선택한것뿐 ㅎ 뉴본이 가차없이 자기를 낳아준 퀸 죽일때 아무리 인간의 유전자가 섞였어도 괴물은 괴물이라는걸 느꼈음 ㅎ 그리고 산성인건 뉴본의 혈액이 아니라 리플리의 혈액임
낳아준건 퀸에일리언
리플리의 DNA를 퀸에일리언에게 착상해서 그럴걸요... 맞나.. 이게 참.
이때 에어리언만해도 낭만이 있었지..
이거 티비에 그냥하길래 초등학생 5학년때쯤 봤는데..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고 슬펐다...ㅜㅜㅜㅠㅜㅠㅠ
괴물 엄마 앞에선 얌전 해지네
이거보고 스파이더맨이 깊게 감명받았구나
나 저거 영화 첨 봤을때 너무 저 장면 충격이였음
중간에 잘들어보면 mommy 라고하는 소리들림
나도 어릴 때 보고 에이리언이어도 짠했던 장면인데.. 그와중에 창문이 저렇게 녹고 저 작은 틈으로 겨우 저정도 빨려가는 힘가지고 에이리언이 산산조각이 나는 게 말이 되나 궁금했음. 실제로 우주에서 저렇게 빨려나가진 않는다는 말도 들었어서
리플리피입니다. 고의적으로 만져주는 척하면서 자기손을 긁어버리죠.
' Help!! mom!! what are you doing!! ' 이라고 들리는거 같아 애잔하네요..
창문이순식간에 녹아버리는데 손은멀쩡하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한다는 걸 시각적으로 처음 보게 된 영화
와 배고파서 뭐먹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식욕이 싹 사라지네.. 다이어트 영상 강추
음식물 처리기의 그로테스크한 표현
????:엄마.... 죽일필요는 없잖아..? 엄마..?
와 이거 정말 어릴때 아빠가 보고계시던 영환데...딱 이장면이었음
엄마말잘듣는 뉴본 ㅠㅠ
어릴 때 저거 빨려들어간다는 그 자체에 충격이었는데 짧지만 제대로 보니 참 씁쓸하네
어릴 때 극장에서 봤는데
좀 순수할 때라 그런가
뉴본 에일리언 불쌍해서 울고 나왔는데
마치 꼭 장애로 태어난 아이가
부모한테 버림받고 죽은거 같아서
엄청 울고 나왔던 기억....
너무 슬픈 장면ㅠㅠㅠ
울 엄마가 좋아하던 자기전에 매일 보던영화네..
처음엔 무서웠는데.
다음에 보니까 좀 슬프더라.
에일리언 피가 아니라 리폴리가 일부러 본인손에 상처 내고 창문에 던진거
이 장면 진짜 쩔었지 ㅜㅜ
맘 헬미 헬미 들리는게 소름임
어릴때 케이블채널에서 보고 진짜 개 충격먹었는데
가죽다뜯겨서 내장터져나오는거보고 충격이었는데 다행이 이 영상엔 가려졌군
이 장면.. 되게 슬픔. 저 에일리언 표정이 진짜 슬픔
이거 보면서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고이는 영상ㅜㅜ 불쌍하고 애잔
2를 제일 잼나게 봤다는 1인
어릴땐 너무 무서워했는데 참 다시 생각해도 명작이네 잘만들었음
아이오ㅗㅗㅗ
할때 그소리 꿈에나올까봐
ㄷㄷ했음ㅋㅋ
나만 씁쓸한 게 아니었구나
엄마라고 믿었는데
이게 인피니티워가 오마주한 장면이구나
애기 불쌍해.... 괴물 죽을때 이렇게 찝찝했던거 에이리언4가 유일함 에휴.....
리플리의 혈액이다
이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오마주된 그 장면
창문 순식간에 녹이는에 안녹는데다 휘둘러서 창문에 날리는 강철손
이거 어릴때보고 진짜 맘아팠는데ㅠ
와.. 산성이 유리를 녹일 수 있다고?
지구 기준 산성이 아닐 듯
2편에 레베카처럼 귀여웠으면 안죽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