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세이튼이 모험가라는 가설에 맞추어보면 페트라니아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고(카제로스가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만듬) 이를 막기위해 쿠크세이튼이 카제로스 휘하 군단장까지 하며 지켜보던중 아크라시아 모험가인 우리를 발견하고 공동의 적인 카제로스를 없애기 위해 모험가를 응원하고 시험하면서 본인은 군단장을 탈퇴함. 나중에 쿠크세이튼이 적이 될 경우는 카제로스가 없어지고 페트라니아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면서 쿠크세이튼은 아크라시아도 혼돈으로 물들여 정복할려고하거나 아니면 페트라니아가 모종의 이유로 멸망할거같으니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물들여 혼돈의 계승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우리 모험가들과 싸우지 않을까 생각됨.
저도 이게 맞는듯 아무것도 아닌 하급악마였다가 군단장까지가게되었다가 군단장 탈퇴하는게 뭔가 아크라시아 모험가 같음 아무것도 아닌 모험가였다가 어딘가의기사라던지 에스더라던지 가게 되었다가 루페온흑막알고 탈퇴하게되는? 그런느낌... 그리고 위에탄놈이 광대를 조종하는 우리같은 유저들인거같기도 하고
아마 쿠크세이튼은 모험가가 npc화 된거 같습니다. 우리도 아마 나중에 섭종이나 시즌이 끝날 때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npc로 남겠느냐 아니면 케릭을 삭제하겠느냐 이런거요. 루테란성 지하 묘비에 있는 7명은 전부 모험가였다가 남기로한 7명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엔 모험가가 직접 조작했지만 지금은 자아를 가지고 있는거죠. 유일하게 쿠크세이튼만 자신이 모험가였던걸 기억해 내어 그 본능인 혼돈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설 인상깊었어요! 세이튼의 망토가 다이아몬드인데 저는 트럼프 문양도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라우리엘의 첫 공격이 다이아몬드인만큼 다이아는 '질서'를 상징한다고 보는데 세이튼은 왜 질서를 망토로 달고다닐까? 생각했었거든요!! 공들인 컨텐츠 정말 잘봤습니다. 세이튼의 영어스펠과 생김새가 모두 SATAN, 사탄에서 온 만큼 그도 질서와 크게 관련있을 거 같아요! 하늘을 보좌하던 루시퍼가 지옥으로 가 사탄이 되었으니 말이죠!
이 가설 듣다 생각난건데 어릿광대도 그렇고 쿠크세이튼도 광대 모습을 하고 쿠크와 세이튼으로 나뉜건 컬러,흑백 조커를 나타내면서 스토리의 조커거나 혼돈의 계승자 라는 게 드러나면 그 뒤에 5개의 계승자 설정을 알 수 있으니 이게 조커야 라는 걸 말해주는 게 아닐 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통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라고들 하지만 논리적인 부분이 많네요. 이거에 덫붙여서 쿠크세이튼이 혼돈계의 모험가였다면 쿠크가 이제 컴퓨터 밖에서 캐릭터를 조종하고 플레이하는 우리같은 존재고 세인트가 게임 속에서 조종받으며 플레이 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이 이야기 구성으로 간다는 조건으로 예상해본다면.. 질서와 혼돈..이 2가지 영역으로 유저끼리 PvP모드가 활성화 되지않을까> 하는 .. 로스트아크에 경우 PvE에 집중하는 게임인데 다른게임과 달리 처음에 정해진것이 아닌 스토리의 결말에 두 영역으로 나누어 PvP를 즐기게 하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뜬금없이 드네요.
근데 쿠크와 모험가가 자신의 세상의 계승자라면, 결국 쿠크는 자신의 세상을 망가뜨리는(카제로스를 없애는 등) 존재라는 건데 어떻게보면 모험가도 현재 아크라시아를 망가뜨리는 스토리가 전개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혼돈과 질서가 모호해진다, 이전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제거하지 못한이유랑 연관이 있지않을까요? 그럼 라우리엘이 비틀었다는 현재는 어떻게 풀어질지 너무 궁금해서 머리가 다 빠질것같아요 ㅜㅜㅠㅡ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1.에르제베트가 모시는 고귀하신분 그리고 태초부터 존재해온 자 라는 상징 2.지금은 은근슬쩍 이름없이 복귀한 가디언조사관 같은경우 시즌1 당시 가디언 조사관 루나의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쿠크세이튼이 아크 운반자인 가디언 미스틱과 무언가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었음 3. 제 4의 벽을 넘나드는것 같은 연출과 주인공의 성장을 기다리고 기대하는듯한 발언 뭐 이정도를 미루어 봤을때 세계관의 설정자 혹은 창시자로 재미가 됐던 뭐가 됐던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것 예를 들면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이런 설정이라면 강선이형을 투영한 케릭터 일수도 ㅋㅋ) 또는 카드와 트럼프 병정들을 다루는데 생긴것과 그대로가 힌트이자 상징으로 '조커'로써 어떤 시간 때 어떤 장소든 간섭?? 관여??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자 뭐 이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카마인에게 힘을 흡수 당해준것과 파푸니카에서 분탕질 쳐서 힘을 회복했던 과정 또한 모든게 주인공의 성장을 위한 과정이었다 정도가 되겠네요
쿠크가 가디언의 말을 알아드는 걸 보면 분명 혼돈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애초에 가디언 자체가 아크의 힘 + 혼돈이 결합되어 탄생한 존재라 가디언의 말을 알아 듣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류섬 같은 경우에는 진짜 그 섬이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있어서 중요한 곳인지 아니면 그저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만든 섬인지 모르겠어서 제 4의 벽을 깬 인물로 영상에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지 않았습니다 ㅠㅠ
1. 태초에는 혼돈만 가득했고 빛의 등장으로 혼돈과 빛이 나뉘었습니다. 즉 여기서 고귀한자라는 뜻은 순수혈통을 의미하는 것으로 ‘빛의 존재’ 또는 ‘혼돈의 존재’를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쿠크세이튼은 혼돈 중 광기를 대표하는 인물로 어찌보면 혼돈의 순수혈통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결국 태초에 혼돈만 존재했을때 부터 존재한 인물이니 태초부터 존재한 자 라고 보고있습니다. 2. 쿠크세이튼이 모험가를 도와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카제로스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에게는 침략자이자 제거해야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그하람과 쿠크세이튼은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혼돈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인물들 입니다. 스토리상 이그하람의 반쪽임이 99%오피셜로 나온 카마인은 자신의 계획은 군단장들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해왔고 군단장들이 대거 나오는 자리에는 늘 쿠크세이튼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혼돈은 루페온이라는 질서에 의해 혼돈의 영향력이 축소되고 또 혼돈에 카제로스라는 질서가 생기며 혼돈의 신인 이그하람의 힘이 약해진 것으로 보아 순수혈통인 혼돈들은 질서를 이지기 못하는 상성의 차이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험가의 힘을 빌려야 카제로스를 제거하고 진정한 혼돈의 힘을 찾게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루테란도 과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록 아크라시아를 침략했지만 카제로스라는 존재 자체가 혼돈의 질서로써 순수한 혼돈의 힘을 억제하던 억제기 역할을 하던 것이었고 사슬전쟁 이후 아크라시아의 위기에도 모습들 보이지 않은 여러 아크라시아 신들을 포함한 루페온을 보며 카제로스의 소멸로 힘을 되찾은 혼돈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판단해 봉인에 그친것이 아닐까 합니다.
군단장 중에 이놈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냉소적이고 악랄한놈이라고 느꼈습니다. 루테란동부 모험의서나 비탄의섬 퀘스트를 할때도 인간을 악마로 바꾸는 어떤능력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수있는데요. 방식이 매우 잔인하죠. 태초의 존재는 악마가 아닐수도 있지만 이놈이 가장 본질적인 악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루페온과 에스더 모험가 카제로스와 군단장 그리고 쿠크세이튼 여기서 알아봐야 할것 스토리상으로 모험가 - 에스더무기 즉 에스더와 동등한 힘을 갖고있음 쿠크세이튼 - 군단장중에선 약할지라도 자신의 군단만큼은 모든 군단중에서 서열 1위를 차지함 루페온은 질서의 세계에서 혼돈(모험가)을 만들어 냈고 카제로스는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쿠크)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됨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카마인과 쿠크세이튼의 대화에서 쿠크세이튼의 계획은 한번 실패했다고 카마인이 말했죠. 그리고 둘다 혼돈의 힘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심연의 질서 즉 카제로스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험가를 이용한다는 건 거의 다 밝혀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번 실패했다는 계획... 그것을 알고 있는 카마인(아그하람)... 태초의 모든 것은 혼돈이었다 라는 세계관의 문구와 카마인의 오피셜. 페트라니아의 모험가. 광기로 위장한 숨긴 정체. 단순히 태초부터 존재한 자가 아닌건 알았지만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 쿠크세이튼의 진정한 목적이 궁금해지는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주인공이나 모험가 라는 말에는 좀 의문이 가는데 쿠크세이튼이 페트라니아 별의 선택을 받은 혼돈의 계승자 라는 말은 꽤 신빙성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열쇠의아크인 로스트아크도 기존의 아크처럼 어떤 물건이 아니라 아만이라는 뭐랄까.. 열쇠의 계승자? 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라.
성지글도 써보고 카마인 카멘이 이그하람인건 시즌1부터 알았던 나로선 글쎄 재밌긴하지만 뭐 주인공이라느니 카멘이 할족의 비브린 어쩌고 누구라느니 이렇게 깊게 파고들어가는건 전부다 X임 로아는 이미 지금도 충분히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포지션에 이게 때때로 답답하고 지칠수도 고구마일수도있음 여기서 더 나아가진 않더라고 아만이 로스트아크 맞는거처럼 카단카마인 대사들 보면 딱봐도 이그하람 조각들인게 보이는거처럼 좀 직관적임 어둠의세계의 또다른 주인공플레이어 나 뭐 이런건 너무 딥해서 ㅋㅋ 걍 2부 최종보스 급 이라고 그냥 직관적으로 알려주는대로 알면됌 이그하람이랑 티키타카 하는거보면 그냥 꿍꿍이많은 태존자
정말 좋은 스토리 추측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쿠크세이튼=모험가"라는 결론은 살짝 비약이 있는거 같아요. 최초부터 존재한자들은 아크라시아를 일종의 연극처럼 지켜보는 재미있는 무언가로 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크라시아의 인물들을 루페온이 짠 각본대로 움직이는 일종의 광대로 보고 그걸 비꼬거나 따라하는 느낌으로 쿠크가 광대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스토리적으로 더 밝혀져야할 내용들이 있으니까 여러 추측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와 광폭화 시간은 맞다면 진짜 신기하다... 이 모든걸 설계하는 로아스토리팀 지린다...
와 영상 잘만드셨네요.. 보다보니 쿠크+세이튼 두명으로 이루어져있는 이유도 행동하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유저를 표현한거 같네요..
로아를 더 좋아하게된 이유가
쿠크세이튼 이라는 캐릭터 성을 잘 만들었고
성우분 연기도 좋고 떡밥도 너무 좋음..
맞아요 성우분 연기도 한몫했죠
영상퀄리티가 상당합니다 👏🏻👏🏻👏🏻
새롭고 참신한 내용들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분석이었습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겠네요
12:32 갑자기 생각나고 소름돋은건데
레온하트는 우리 모험가들의 여정의 시작이였다면
1마리오는 쿠크세이튼의 여정의 시작,
그리고 마리오는 쿠크세이튼의 페트라니아에서의 여정이 아니였을까 싶기도하네요
11:03 카멘 4-2관 210줄 무력화패턴 전에 똥빼는기믹이 나오는데
에스더 7명이 나와 바깥쪽에서 몰려오는 파도를 8곳의 '그림자' 위치에서 막아주는 연출이 나오는데 12시 그림자쪽에는 아무도 없는걸보면
8번째 무슨의미가 있는걸지도 에스더라던지 등등
쿠크헬 무적의공격대 칭호이름도 광기의 '그림자'
쿠크세이튼이 모험가라는 가설에 맞추어보면 페트라니아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고(카제로스가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만듬) 이를 막기위해 쿠크세이튼이 카제로스 휘하 군단장까지 하며 지켜보던중 아크라시아 모험가인 우리를 발견하고 공동의 적인 카제로스를 없애기 위해 모험가를 응원하고 시험하면서 본인은 군단장을 탈퇴함. 나중에 쿠크세이튼이 적이 될 경우는 카제로스가 없어지고 페트라니아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면서 쿠크세이튼은 아크라시아도 혼돈으로 물들여 정복할려고하거나 아니면 페트라니아가 모종의 이유로 멸망할거같으니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물들여 혼돈의 계승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우리 모험가들과 싸우지 않을까 생각됨.
😮
그렇게 싸우는 모드가 쿠크하드...?
저도 이게 맞는듯 아무것도 아닌 하급악마였다가 군단장까지가게되었다가 군단장 탈퇴하는게 뭔가 아크라시아 모험가 같음 아무것도 아닌 모험가였다가 어딘가의기사라던지 에스더라던지 가게 되었다가 루페온흑막알고 탈퇴하게되는? 그런느낌...
그리고 위에탄놈이 광대를 조종하는 우리같은 유저들인거같기도 하고
페트라니아의 모험가 ㄷㄷ 소름돋았네요 대칭되는 존재하는 세계관인걸 가정해보면 너무나도 딱 들어맞는 설정이네요
맞아요 영상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대칭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을 못 했는데 대칭성 또한 로스트아크 스토리에서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날카로우시네요!
아마 쿠크세이튼은 모험가가 npc화 된거 같습니다. 우리도 아마 나중에 섭종이나 시즌이 끝날 때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npc로 남겠느냐 아니면 케릭을 삭제하겠느냐 이런거요. 루테란성 지하 묘비에 있는 7명은 전부 모험가였다가 남기로한 7명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엔 모험가가 직접 조작했지만 지금은 자아를 가지고 있는거죠. 유일하게 쿠크세이튼만 자신이 모험가였던걸 기억해 내어 그 본능인 혼돈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설 인상깊었어요! 세이튼의 망토가 다이아몬드인데 저는 트럼프 문양도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라우리엘의 첫 공격이 다이아몬드인만큼 다이아는 '질서'를 상징한다고 보는데 세이튼은 왜 질서를 망토로 달고다닐까? 생각했었거든요!! 공들인 컨텐츠 정말 잘봤습니다. 세이튼의 영어스펠과 생김새가 모두 SATAN, 사탄에서 온 만큼 그도 질서와 크게 관련있을 거 같아요! 하늘을 보좌하던 루시퍼가 지옥으로 가 사탄이 되었으니 말이죠!
오! 이런 추측도 가능하겠네요…! 많은 시청자분들이 이런 다양한 의견을 내주시고 때론 시청자분들의 의견이 의문에 대한 해답인 경우가 있더라고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감탄이 나오는 해설과 추측이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성우는 상관 없겠죠?
바훈투르와 에니츠 투기장 해설이 같듯이 성우 풀의 제한으로 중복된 성우가 발생한거겠지만
4:57에서 본신의 목소리가 기에나 여신 성우분이랑 같은분같은 느낌이...
본신과 의체를 다 같은 성우분이 했어도 상관 없을거같은데 궂이 성우를 다르게 한게 좀 의아함..
확실히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성우 풀이 굉장히 작아서 돌려 쓰기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이걸 찾은것도 대단하지만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떡밥을 던져 놓는 스토리팀도 정말 대단하네
진짜 볼 때 마다 새롭고 신기하네..
떡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행복한 영상
진짜 스토리 몰입이 엄청납니다
로아는 안하지만 유튜브 영상은 다봤어요!!! 설명 잘해주시네요..‘
오우 로아를 안하시는데 제 영상을 다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쿠크세이튼 진짜 배력적인 흥미진진한 신비로운 케릭터 같아요
이 가설 듣다 생각난건데 어릿광대도 그렇고 쿠크세이튼도 광대 모습을 하고 쿠크와 세이튼으로 나뉜건 컬러,흑백 조커를 나타내면서 스토리의 조커거나 혼돈의 계승자 라는 게 드러나면 그 뒤에 5개의 계승자 설정을 알 수 있으니 이게 조커야 라는 걸 말해주는 게 아닐 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통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라고들 하지만 논리적인 부분이 많네요.
이거에 덫붙여서 쿠크세이튼이 혼돈계의 모험가였다면 쿠크가 이제 컴퓨터 밖에서 캐릭터를 조종하고 플레이하는 우리같은 존재고 세인트가 게임 속에서 조종받으며 플레이 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게임농부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글이랑 참으로 유사하요
네 맞아요! 그분 글보고 만든 영상입니다!
니나브가 "전혀 성장하지 않았구나 쿠크세이튼"이라는 멘트를 하는것도 이 해석을 본 이후 다르게 느껴지네요
충분히 일리가 있네요 로아 쉴때 잠깐 파판14을 했었는데 거기서도 게임을 하는 유저는 원초 세계 주인공이며 스토리 도중에 다른 세계 주인공과 대립하게 되죠. 다양한 게임을 즐기던 금강선을 봤을 때 충분히 거기서 힌트를 얻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카단이 파판의 세피로스와 많은 연관이 있는 것 처럼 다른 작품에 영감을 받아 스토리 제작에 영향을 분명히 주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뭔가 어디서 본거같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스토리연계와 깊이가 엄청나다는걸 알수 있음 그래서 너무 좋음
당신을 스토리 사단장으로 임명합니다
레온하트에서 지금은 정비중인 길?? 이라고해서 스샷을 찍으면 알 수 없는 승강기가 보이는 장소가 있던데 그것도 뭔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알고보니 1막이 끝난 후 2막으로 가는 통로, 승강기라던지...
샨디 대사보면 쿠크세이튼 옛날부터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에서 힘을 발휘한다면서 뭐라하던데
이 이야기 구성으로 간다는 조건으로 예상해본다면..
질서와 혼돈..이 2가지 영역으로 유저끼리 PvP모드가 활성화 되지않을까> 하는 ..
로스트아크에 경우 PvE에 집중하는 게임인데 다른게임과 달리 처음에 정해진것이 아닌 스토리의 결말에 두 영역으로 나누어 PvP를 즐기게 하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뜬금없이 드네요.
로아 군단장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펫으로도 세이튼 대리고 다니는중) 쿠크세이튼이라서 하드 모드가 나오는 순간 추가 스토리가 풀리면서 재밌는 스토리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1부는 되게 설득됬고 끄덕거릴수 있었는데 모험가설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가능성있는 얘기로 들리네요. 선택을 한다는 부분이.. 다른 어떤보스도 시스템UI인 던전클리어를 부수고 다음 관문이 나오진 않으니까요..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1월말에 쿠르잔이랑 에키드나 나오는데 떡밥이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길을 방황하던 어릿광대”여라는 말이 에스더들과 같이 있던 존재인거고, 계속 선택하는 것도 그렇고 사실 쿠크는 아만과 같은 존재로 루테란이 썼던 전대 열쇠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해볼수 있지않을까요?
1관문 bgm은 소름 돋았습니다... 미쳤네요...
아무리 봐도 쿠크세이튼은 최초의 혼돈신 이그라함쪽이 아닐까 싶네요.
아니 이건 진짜 로서운 이야기잖아요 선생님...
쿠쿠세이튼도 신의 환생이 아닐까...
김토르님 오늘 올라온 영상도 정말 집중해서 봤습니다. 워낙 영상미와 분석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영상올라오는날만 기다리게 되네요. 지난번에 댓글달았던 플레체에서 등장했던 그할아버지! 에 관한 추측이야기도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오늘도 와주셨군요! 바실리오도 떡밥이 빨리 풀리면 좋겠어요.. 영상을 만드려고 한번 기획 하다가 너무 정보가 없어서 계속 못 만들고 있네요 ㅠㅠ
와우 앵콜외친 쿠크 광폭시간은 순환수고 피는 "77"줄..
스토리 분석은 토르님이 설득력 있게 잘 하시네
진짜 너무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명의 에스더 중에 하나만 죽이면 6명이 되면서 7의 질서가 깨지니까 에스더 중 누군가 죽는다면 그건 샨디 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6명이 되어 방황할때 스승의 죽음으로 각성한 진저웨일이 변신하면 멋있겠다.
맞아요 카멘 전조퀘스트에서 샨디의 손이 떨리는 장면도 그렇고 현재 에스더중에 유일하게 제자를 데리고 다니는 에스더라 로스트아크 1부 스토리 마지막쯔음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다가 샨디가 희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
근데 쿠크와 모험가가 자신의 세상의 계승자라면, 결국 쿠크는 자신의 세상을 망가뜨리는(카제로스를 없애는 등) 존재라는 건데 어떻게보면 모험가도 현재 아크라시아를 망가뜨리는 스토리가 전개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혼돈과 질서가 모호해진다, 이전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제거하지 못한이유랑 연관이 있지않을까요?
그럼 라우리엘이 비틀었다는 현재는 어떻게 풀어질지 너무 궁금해서 머리가 다 빠질것같아요 ㅜㅜㅠㅡ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1.에르제베트가 모시는 고귀하신분 그리고 태초부터 존재해온 자 라는 상징
2.지금은 은근슬쩍 이름없이 복귀한 가디언조사관 같은경우 시즌1 당시 가디언 조사관 루나의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쿠크세이튼이 아크 운반자인 가디언 미스틱과 무언가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었음
3. 제 4의 벽을 넘나드는것 같은 연출과 주인공의 성장을 기다리고 기대하는듯한 발언
뭐 이정도를 미루어 봤을때 세계관의 설정자 혹은 창시자로 재미가 됐던 뭐가 됐던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것 예를 들면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이런 설정이라면 강선이형을 투영한 케릭터 일수도 ㅋㅋ)
또는 카드와 트럼프 병정들을 다루는데 생긴것과 그대로가 힌트이자 상징으로 '조커'로써 어떤 시간 때 어떤 장소든 간섭?? 관여??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자 뭐 이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카마인에게 힘을 흡수 당해준것과 파푸니카에서 분탕질 쳐서 힘을 회복했던 과정 또한 모든게 주인공의 성장을 위한 과정이었다 정도가 되겠네요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추가적으로 제 4의 벽을 넘는 연출이 하나더 있는게 오류섬인데 마지막에 모험가에게 이곳에 온자는 오직 나뿐이라는 말을 던지는 그 영감님이 갑자기 오버랩 되기도 하네요
쿠크가 가디언의 말을 알아드는 걸 보면 분명 혼돈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애초에 가디언 자체가 아크의 힘 + 혼돈이 결합되어 탄생한 존재라 가디언의 말을 알아 듣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류섬 같은 경우에는 진짜 그 섬이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있어서 중요한 곳인지 아니면 그저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만든 섬인지 모르겠어서 제 4의 벽을 깬 인물로 영상에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지 않았습니다 ㅠㅠ
토르님 영상 다 챙겨봤는데 볼때마다 놀랍고 흥미롭네요. 로아 스토리팀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허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저 저의 뇌피셜+추측글을 통해 만든 영상입니다 ㅠㅠ
정말로 스마게 로아 스토리팀에 들어가서 진실을 알아내고 싶네요
12:10 bgm 힌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헉 버음바님..! 영광입니다!
1. 태초에는 혼돈만 가득했고 빛의 등장으로 혼돈과 빛이 나뉘었습니다. 즉 여기서 고귀한자라는 뜻은 순수혈통을 의미하는 것으로 ‘빛의 존재’ 또는 ‘혼돈의 존재’를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쿠크세이튼은 혼돈 중 광기를 대표하는 인물로 어찌보면 혼돈의 순수혈통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결국 태초에 혼돈만 존재했을때 부터 존재한 인물이니 태초부터 존재한 자 라고 보고있습니다.
2. 쿠크세이튼이 모험가를 도와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카제로스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에게는 침략자이자 제거해야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그하람과 쿠크세이튼은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혼돈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인물들 입니다. 스토리상 이그하람의 반쪽임이 99%오피셜로 나온 카마인은 자신의 계획은 군단장들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해왔고 군단장들이 대거 나오는 자리에는 늘 쿠크세이튼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혼돈은 루페온이라는 질서에 의해 혼돈의 영향력이 축소되고
또 혼돈에 카제로스라는 질서가 생기며 혼돈의 신인 이그하람의 힘이 약해진 것으로 보아 순수혈통인 혼돈들은 질서를 이지기 못하는 상성의 차이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험가의 힘을 빌려야 카제로스를 제거하고 진정한 혼돈의 힘을 찾게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루테란도 과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록 아크라시아를 침략했지만 카제로스라는 존재 자체가 혼돈의 질서로써 순수한 혼돈의 힘을 억제하던 억제기 역할을 하던 것이었고 사슬전쟁 이후 아크라시아의 위기에도 모습들 보이지 않은 여러 아크라시아 신들을 포함한 루페온을 보며 카제로스의 소멸로 힘을 되찾은 혼돈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판단해 봉인에 그친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확하네요!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에 그친 이유는 더 큰 위협을 막기 위해서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가 말한 더 큰 위협이 바로 질서가 사라진 페트라니아에 이그하람이 부활하는 것이었고
이그하람이 아크라시아를 침략하면 막아낼 힘이 없다고 생각하여 봉인에 그친 거죠
이런 장치와 구조를 가지고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로아팀도 대단하고 그걸 찾아내고 추론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네요
영상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스텔라에 대해서도 다루어보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스텔라도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말빨로 군단장 된거면 금강선이 확실하다
군단장 중에 이놈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냉소적이고 악랄한놈이라고 느꼈습니다.
루테란동부 모험의서나 비탄의섬 퀘스트를 할때도 인간을 악마로 바꾸는 어떤능력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수있는데요. 방식이 매우 잔인하죠.
태초의 존재는 악마가 아닐수도 있지만 이놈이 가장 본질적인 악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이지만 친근하고
왠지 잘됬으면 하는 그런 녀석
상당히 입체적인 쿠크세이튼
희대의 명언 ㅋㅋㄹㅃㅍ 을 남긴 미워할수 없는 녀석
광대 버기가 생각나는 그녀석
스토리 비중이 나름 큰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9:35 와 소름돋아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쿠크가 페트라니아를 위해 아크라시아로 넘어온 주인공의 케이스라면 루테란은 아크라시아를 위해 페트라니아로 넘어갔다가 모종의 이유에 의해 혼돈에 잠식되어 2부의 보스로 나오지 않을까요
혹시 쿠크광폭화까지 버티면 이스터에그가 나올수도..
잘봤어요!
루페온과 에스더 모험가
카제로스와 군단장 그리고 쿠크세이튼
여기서 알아봐야 할것 스토리상으로
모험가 - 에스더무기 즉 에스더와 동등한 힘을 갖고있음
쿠크세이튼 - 군단장중에선 약할지라도
자신의 군단만큼은 모든 군단중에서 서열 1위를 차지함
루페온은 질서의 세계에서 혼돈(모험가)을 만들어 냈고
카제로스는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쿠크)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됨
아 오늘 쿠크 첫 트라이 했는데 제가 1마리오였지만 긴장돼서 브금은 듣지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 아 스토리 좋아하는데 나중에 숙련되면 찬찬히 음미하며 클리어 해보겠습니닼ㅋㅋㅋ
축하드려요! 저는 뉴비시절 쿠크세이튼이 제일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을 들어보면 페트라니아의 모험가가 아닌, 아크라시아의 전대 별의선택을 받은자가 더 맞는 설명 같은데
유저(아크라시아)가 빛의 계승자이고 쿠크(페트라니아)가 혼돈의 계승자이고 질서 심연 어둠이 각각 계승자가 있다는거라면
질서 심연 어둠의 세계가 따로 존재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카멘 후일담 퀘스트에서 쿠크가 카마인과의 대화에서 혼돈과 질서가 카마인 즉 이그하람이 아닌 자신의 것이라고 하는 말이 있었는데 이해가 안갔거든요 쿠크를 태존자라고만 생각하다 보니 근데 혼돈의 계승자라면 이해가 가는 말인거같아요 😮
쿠크가 '카마인의 힘은 분명' 이그하람의 힘을 말하는건가?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카마인과 쿠크세이튼의 대화에서 쿠크세이튼의 계획은 한번 실패했다고 카마인이 말했죠. 그리고 둘다 혼돈의 힘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심연의 질서 즉 카제로스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험가를 이용한다는 건 거의 다 밝혀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번 실패했다는 계획... 그것을 알고 있는 카마인(아그하람)... 태초의 모든 것은 혼돈이었다 라는 세계관의 문구와 카마인의 오피셜. 페트라니아의 모험가. 광기로 위장한 숨긴 정체. 단순히 태초부터 존재한 자가 아닌건 알았지만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 쿠크세이튼의 진정한 목적이 궁금해지는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쿠크세이튼이 모험가라고 가정을하면 아크라시아에 에스더가있는것처럼 지팡이에 태초의 존재가 봉인되어있을수도 있을거같기도한데
주인공이나 모험가 라는 말에는 좀 의문이 가는데 쿠크세이튼이 페트라니아 별의 선택을 받은 혼돈의 계승자 라는 말은 꽤 신빙성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열쇠의아크인 로스트아크도 기존의 아크처럼 어떤 물건이 아니라 아만이라는 뭐랄까.. 열쇠의 계승자? 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라.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3마리오 불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너무 못해서 다시 찍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했습니다 ㅠㅠ
지금 쿠크 레이드가 모험가의 성장을 위한 것이라면 업적에 있는 쿠크세이튼 하드가 이후에 쿠크세이튼과 진정한 대결을 하는 스토리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드네오
스토리는 다 스킵하는데 이런것들 보니 스익한번 밀고싶어지네요 ㅎㅎ
쿠크가 이빨까서 카단이 악으로 바뀔지도모르지.
아니면 에버가 쿠크 시다바리되던가 둘중하나임.
강선이형이 쿠크떡밥 이야기했잖어
둘중 하나아니면 뭐 나올수가없다
솔직히 6개 네모에 혼돈의 계승자 딱 들어가는거 보고 소름돋음 이게 제일 신빙성 있는듯
이게 진짜 맞다면 토르님이랑 로아스토리팀전부 대단하네.. 소름돋았다 광폭화시간이랑 숫자 7이랑..
헉 아닙니다.. 저는 그저 과거에 이미 화제가 됐던 내용들을 모아서 영상화한게 전부에요 ㅠㅠ
진짜 스토리 고수분들이 추측해준 내용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영상 자체가 탄생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오 드뎌 올라왔다!
근데 쿠크 웃는얼굴 잘보면 빛강선 웃을때랑 비슷하게 생김 나만 그런가...
정말 대단해여 여기저기 홍보중입니다 유튜버님 영상 퀄이링 내용퀄이 미쳤습니다 힘내세요🎉
처음 듣는설이군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항상 영상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얼렁 떡상하시죠!ㅎㅎ
모험가를 배우로 지칭하는걸 보아, 오히려 태초부터 존재한 설계자 = 개발자 가 아닐까 싶기도 함 ㅎㅎ
태초의 존재->개발자->금강선->쿠크세이튼 닮음->최근 로아온 금강선 쿠크세이튼 춤->태초의 존재
선생님.. 3마 보고 충격 받음.. 내 집중력 돌려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가서 탈출했습니다~ 3마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쉽지 않네요
엘더스크롤에도 비슷한 구도가 있던데 참고 했을까요??
금강선 전 디렉터가 워낙 게임광이고 다양한 게임을 했기에 분명 다른 게임에서 컨셉이나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스토리 제작이 됐을 겁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파이널판타지의 세피로스와 카단의 유사성이 있죠! 분명 엘더스크롤에서도 영감을 받은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카마인이 쿠크세이튼을 “배신자”라고 칭한이유도 어쩌면 아크라시아를 배신하고 페트라니이편에 섰기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로아 7주년을 끝으로 1부를 끝내고 2부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카제로스가 2024년에 나온걸보면
142857은 진짜 신기하다 첨부터 생각해둔걸까 중가에 생각난 아이디어일까
쿠크 광폭화 시간은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영상을 보면서 토르님이 뭐하는분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재밌는 영상 재밌게 봤어요!
언젠간 저에 대한 QnA 영상도 한번 올려볼게요!
니나브 : 아직 성장하지 못하였구나 쿠크세이튼 이것도 힌트일듯
쿠크가 모험가의 성장이 목적이래서 생각해보니 쿠크는 장비 세트를 만들 수 있는 보상은 안줬었네요 세트 효과 업그레이드 보상만 줬고ㅋㅋㅋ 효과 업그레이드보상은 쿠크세이튼이랑 라우리엘만 줌ㅋㅋㅋㅋ
너무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그럼 혼돈의 계승자의 쿠크세이튼의 목적은 무엇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정답! 장기백 없고 무기가 파괴되는 세상에서 지팡이 강화하다 광기에 빠져버린 모험가!
11:56 용돈도 줘요!!!
내가 쿠크를 잡는게 아니라
쿠크가 나를 잡는거였군ㅋㅋㅋㄱ
모든게 다 그럴싸하다 너무재밌당 ㅎㅎ
성지글도 써보고 카마인 카멘이 이그하람인건 시즌1부터 알았던 나로선 글쎄
재밌긴하지만 뭐 주인공이라느니 카멘이 할족의 비브린 어쩌고 누구라느니 이렇게 깊게 파고들어가는건 전부다 X임
로아는 이미 지금도 충분히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포지션에 이게 때때로 답답하고 지칠수도 고구마일수도있음 여기서 더 나아가진 않더라고
아만이 로스트아크 맞는거처럼 카단카마인 대사들 보면 딱봐도 이그하람 조각들인게 보이는거처럼 좀 직관적임
어둠의세계의 또다른 주인공플레이어 나 뭐 이런건 너무 딥해서 ㅋㅋ
걍 2부 최종보스 급 이라고 그냥 직관적으로 알려주는대로 알면됌 이그하람이랑 티키타카 하는거보면 그냥 꿍꿍이많은 태존자
맞아요! 쿠크세이튼의 정체 1부에선 태존자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지만 금강선님이 카멘 쇼케이스에서 쿠크세이튼에 대한 해석이 헛다리가 많다는 얘기를 하는 바람에 태존자가 아니라면? 뇌피셜을 하게 됐네요
@@김토르 네 당연히 딴지거는건 아닙니다요 걍 이런글 자체를 전 다 좋아함 스토리학파 응원함
플레이어(캐릭터)가 자리비움 상태인 루페온이 빚어낸 조각이 아닐까?
캐릭터생성 = 빛(아크의계승자)
직업선택 = 질서(정해진 운명선택)
장비파밍 = 심연(군단장과 카제로스)
품질작 = 혼돈
엘릭서 = 질서와혼돈
초월 = 어둠
모든것을 차지하기 위한 루페온의 실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쿠크가 엄청 수상하고 비중있는 캐릭인건 확실한데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놈이다보니 빨리 떡밥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스토리 추측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쿠크세이튼=모험가"라는 결론은 살짝 비약이 있는거 같아요.
최초부터 존재한자들은 아크라시아를 일종의 연극처럼
지켜보는 재미있는 무언가로 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크라시아의 인물들을 루페온이 짠 각본대로 움직이는 일종의 광대로 보고
그걸 비꼬거나 따라하는 느낌으로 쿠크가 광대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스토리적으로 더 밝혀져야할 내용들이 있으니까
여러 추측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런걸보니까 오류의섬이 진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됨
아닌데요! 저는 모험가이지만 카멘님의 강함에 매료된 어둠군단 가입을 원하는 모험가입니다만?
와... 이렇게까지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ㄷㄷ
지렷다
142857에 7을 곱해 '999999'가 되는것도....
ㅈㄴ흥미롭고 재밌다 진짜. 더해줘 더 !!!!!!!!!!!!!!
할머니를 믿습니다
확률 80% 호소인이 더 악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