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거 연습 몇 달 동안 주 2회정도 하고 있는데 이만한 연습 없는 듯 합니다. 하다보면 굳은 성대가 자연히 얇아집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주의 사항이 있는데 음정이 올라갈수록 세게 부르려하지 말고 같은 피치를 유지할 것, 숨 쉴 때마다 아포짓을 잡고 목에 들어갈 힘을 배로 보낼 것, 입 뒷공간 열어주고 포인트는 코 뒷부분 안쪽(코골 때 울리는 곳)으로 잡을 것. 요거 지키면서 하면 성취가 좀 더 빠를 듯 합니다. 저도 아직 연습 단계라 큰 성취는 못했지만 몇 달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영상은 추상적 설명 없이 아주 명쾌하고 효율적인 강의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선생님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엣지사운드는 균형잡힌 두성을 느끼기 위한 수많은 연습법 중 하나의 연습법 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과 문제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 영상으로 원하시는 답을 얻지 못하셨을수도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해서 항상 영상을 보시는 분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소리를 느끼게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영상 제작하고 있으니 다른 영상들과 앞으로 올릴 영상들 통해서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F0mV5ku3QGA/v-deo.html 영상에서 주인공인 가제트형사가 내는 소리를 입을 닫고 따라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처음하실 때에는 아직 소리에 적응이 안되신 상태이시기 때문에 짧게 짧게 스타카토로 끊어서 소리내주시는게 좋습니다 연습방법은 이 소리로 다양한 스케일에 맞춰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더욱 다른 설명을 붙히지 않은 겁니다 영상을 보고 연습하실 때는 누군가가 소리를 들어주고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리 낼때 몸안의 느낌이나 다른 부가적인 것들을 더 설명해드리게되면 그 부가적 설명에 갇혀 더 헤매는 길로 가실 수 있습니다. 해서 설명해드릴 때는 최대한 간결하고 근본적인 것만 설명해드려,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으실 수 있게끔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Hopechild_one 한편의 영상이 모든 분들에게 다 똑같이 적용되기는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100프로를 다 받아드리는 반면 누군가는 50프로만 받아드릴수도 있죠 해서 한편의 영상으로 끝이 아닌, 다른 문제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영상이라는 간접적 만남에서 좀 더 직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게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도그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영상으로 모든게 해결되시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해서 다른 보완할 수 있는 부분도 영상 제작중에 있으니 보시고 제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신다면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호흡의 방향은 크게 신경 안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인위적으로 어딘가로 보내려고 하면 불필요한 힘이 들어갈 수 있거든요. 물론 사람에 따라 추상적인 호흡의 방향을 이야기해주면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으나 끼토님께서는 엣지사운드로 효과를 보셨기에 엣지사운드 연습 후 노래하실 때 소리가 편하게 나왔던 그 느낌을 기억하시려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를 내실 때 몸 안의 느낌이 가성의 느낌으로 빠지셔서 이렇게 질문을 주시는 것 같은데 글로만 봐서는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정륜님이 올바로 소리내고 계신건지 알수가 없기 때문) 서면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건 음이 움직일때 질감이 많이 다르지 않도록 연습해주세요.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얇아지고 날카로워지겠지만, 견우와 직녀처럼 아예 떨어진 느낌이 아닌 연결되는 느낌이 나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습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말하는 음역대는 크게 변동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발성 훈련을 하시면서 지금 말하는 방법보다 좀 더 편하게 소리 내는 방법을 찾으시게 되면 편해진 소리로 말하기 위해 톤을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거나 할 수는 있지만(ex. 목소리교정) 그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평소 말하는 음역대가 크게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저음 또한 힘들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목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노래를 오래할 수 있는 창법을 여쭤보신 걸로 생각됩니다. 창법은 목소리를 내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대중가수와 뮤지컬 배우가 내는 소리의 방식이 다르고 성악가의 소리와 판소리 하는 사람의 소리가 다른 것처럼 창법이라는 건 소리를 내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해당 분야와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뭍어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신게 맞다면, 어떤것이 '명확하게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창법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소리내는 방식이 다르고 각자 강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누군가는 김진호님처럼 파워풀한 소리는 오래 잘내지만 김민석님처럼 얇고 부드러운 소리는 오래 내지 못하게 되는 차이가 생깁니다. 하지만 어떠한 소리가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소리'인지 여쭤보신거라면 '외부근육의 개입없이 저음부터 고음까지 올바른 성대의 진동으로 소리내는 것'이 오래부를 수 있는 소리의 정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창법을 원하던지 위의 정의가 항상 기본으로 수반된 상태에서 노래를 해야 합니다.
시라노님이 질문해주신 목에 힘에 대한 것은 고음에 대한 감각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질문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드리면 목에 힘을 빼라는 이야기는 성대를 붙히는 힘을 제외하고 불필요한 외부근육의 개입을 줄이라는 말입니다. 성대를 붙히는 힘은 분명히 들어가게 되죠. 하지만 이 힘이 고음을 쥐어짜면서 나오는 그 힘과는 '분명 다릅니다.' 해당 연습방법은 위에 말씀드린 성대를 붙히는 감각과 늘리는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연습법입니다. 그 감각을 올바르게 몸으로 익히게 되면 다른 외부 근육의 개입은 서서히 빠지게 되죠. 호흡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음을 편안하게 내는데에 있어서는 성대를 컨트롤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후 호흡이 수반되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은 조만간 영상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보다는 개인 신체적 상황에 따라 조절해주셔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게 좀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연습을 하시다보면 소리가 갈라지고 하실 때가 있으실텐데, 그럴때는 한 3~5분정도 쉬셨다가 다시 해보시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연습하시다보면 스스로 '이정도면 적당하겠구나.' 라는 감이 오실겁니다
저도 다른 유투브 강의와는 확연히 다른 내용의 강의라서 큰 도움받고 갑니다. 그런데, 제가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인데다가, 십여년전에 심하게 고성을 한두시간 지르고 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음만 살짝 올라가도 목이 찢어지고 갈라깨지는 소리가 고쳐지지 않아서 , 이젠 회복이 불가능한건지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혹시 이에 대한 해결법은 없는가요?
폰돈님 말씀대로 병원을 먼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래 부르는 습관이나 목소리를 내는 패턴, 직업의 종류에 따라서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은 발성교정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대나 발성기관 자체가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 상태라면 발성으로 교정하는 것보다는 기관 자체의 치료가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많이 답답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상태가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먼저 병원에서 후두내시경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상대나 발성기관에 큰 무리가 없다면, 찢어지고 갈라지는 소리는 교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음정이 모여 멜로디를 형성하고 그 멜로디들이 모여 만들어 진 것이 노래인지라 사실 노래 실력 향상을 위해서 스케일 연습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요리를 맛있게, 예쁘게 하기 위해선 칼질과, 불조절, 조미료의 조절, 음식양의 조절 등 다양한 기초들이 모여 하나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것 처럼 스케일 연습은 노래의 가장 기반이 되는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간혹 스케일 연습을 하지 않으시고도 잘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 하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들을 보면 스케일 연습을 하지 않은 가수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성진님 말씀처럼 저또한 주구장창 똑같은 음만 내는 스케일 연습 정말 하기 싫었고 귀찮았고 지루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한가지 조금이나마 덜 지루하게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가사 대신 엣지 사운드 소리로 노래를 불러보는 겁니다 다른 영상에서 알려드린 방법들도 다 마찬가지루요 그렇게 연습하시면 연습하시기 힘드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우님 ^^ 그 부분이 댓글 달아주신 영상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부분인데, 아마 성시경 처럼 톤 자체가 높은 노래를 하실 때에는 그만큼 목소리 톤 자체를 높게 내셨을 겁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밝게' 내신거죠 목소리를 밝게 낸다는 것 = 성대가 얇아져있는 것 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아마 다른 노래를 하실 때에는 그 톤 유지가 쉽지 않으실텐데 이는 1. 그 가수가 부른 노래의 이미지 2. 음역 자체가 톤이 높았던 노래보다 좀 낮아서 발생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해결방법은 톤이 낮다고 말씀하신 노래들을 하실 때에도 '성시경과 같은 사람이 부른다면 어떻게 부를까?' 생각하면서 그 톤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즉, 높은 톤의 노래할 때의 느낌을 다른 노래에서도 낼 수 있도록 계속 신경 써보시는거죠 보통 글로 추상적인 것을 잘 말씀드리지는 않지만, 정우님의 말씀대로라면 밝은소리 자체가 안나오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이 방법을 한번 써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juny_life @김정우 소리의 과학적 매커니즘 특성상 고음을 위해서는 두꺼운 톤을 어느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수들 소리를 들어보면 저음과 고음의 톤이 100% 같은 가수는 없죠 물론 어느정도의 낮은톤을 말씀하시느냐에 따라 (ex : 흉성 7 : 두성 3 , 흉성 5 : 두성 5) 이에 대한 답변도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무조건 못가지고 간다라고 말씀드리기도 좀 어렵지만 그에 따른 피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를 내는 것 또한 얇고 밝은 톤의 소리를 확실하게 낼 수 있을 때 확실하게 발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혀가 연구개를 막는 느낌만 드시는건지 ,소리 자체가 막힌 소리가 나시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소리는 정상인데 막힌 느낌이 드신다면 아직 크게 신경쓰실 단계는 아닐 수 있고 소리 또한 막히는 소리라면 영상에 보여드린 예시의 소리를 따라 내보시려고 시도해보셔야 합니다. 연구개를 막고 하는 연습방법도 있기에 틀렸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엣지사운드에서는 크게 신경쓰실 부분은 아닙니다.
갈라지고 삑사리가 나신다는건 성대가 음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얇아지지 못하고 두껍게 붙어있다가 호흡압을 버티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떨어져 버려서 생기는 현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엣지사운드 소리 계속 연습해주시구요. 흉성구와 두성구 연결연습도 병행해주셔야 합니다. 조만간 두성에 관련된 영상이 올라갈 예정인데 영상 보시고 연습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반가성이 되신다는 건 약한 믹스보이스를성대를 어느정도 붙혀서 내신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대가 붙어있지 않은 소리라면 방식이 다릅니다.) 약한 믹스보이스 상태에서 소리를 강화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 이 영상에 올려드린 방법도 그중 하나입니다. 믹스보이스를 낼 수 있으시다는건 성대를 얇게 만드실 수 있다는건데 소리가 약하다는건 얇게 만든 상태에서 붙히는 힘이 약하다는 것이니까요. 이것말고도 여러 연습방법이 있는데 차차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계속 올려야되는데 너무 바빠서 찌어만 놓고 올리질 못하고 있네요 ㅠ 다만 가장 주의하셔야 할 건, 약한 믹스보이스에서 강화를 시키실 때 절대 '급하게 마음을 먹어선 안된다.' 입니다. 헬스장에 간다고 하루아침에 근육이 붙지 않듯, 성대의 힘도 하루 아침에 느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꾸준히'를 요하는 분야가 노래라는 분야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되요. 그렇게 매일매일 단련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내지 못했던 소리가 나오고, 부르지 못했던 노래를 부르게 되는 신기함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kgun1727 사실 반가성으로 내는 소리는 그냥 소리의 길만 알 수 있는 루트이거나 두성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수단일뿐, 거기서 추가로 체스트를 섞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버리고 정석적으로 체스트에서 성대조절능력을 키우시던지, 반가성을 진성처럼 들리게 꾸미는 방법들을 쓰시던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합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면 근육통이 오듯, 성대도 안쓰던 근육을 써주다보니 힘이 다하면 성대가 제대로 붙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어서 소리가 갈라지게 됩니다. 그 갈라지는 소리가 나오는 타이밍을 점점 뒤로 늦추는 것이 (정상적인 소리를 오래 낸다는 것) 성대 단련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무리하게 연습하시면 성대가 다칠 수 있으니 소리가 갈라진다고 생각되시면 조금 쉬셨다가 목소리가 어느정도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엣지사운드를 하실 떄 목이 조이는 느낌이 어느정도 나시는 건 당연한 겁니다. 사람마다 소리에 대해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밝게 내시려고 하시는거라면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하게 연습하실 경우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휴식을 겸해서 연습하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엣지사운드 : 밝고 선명한 소리 - 소리를 내면 목이 조이는 느낌이나 간질간질거릴수 있음 ➡️ 성대의 안쓰던 근육을 쓰기 때문에 - 또 무리하면 성대가 다칠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필요 - 이 연습법은 성대를 인위적으로 얇게 만들어줌 ➡️ 따라서 성대를 얇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
좋은 훈련법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16 연습법 소개(엣지사운드)
6:21 엣지사운드로 스케일하니까 처음에는 뒤집어지고 흔들렸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니까 좋아지네요 성대가 얇아지는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제가 이거 연습 몇 달 동안 주 2회정도 하고 있는데 이만한 연습 없는 듯 합니다. 하다보면 굳은 성대가 자연히 얇아집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주의 사항이 있는데 음정이 올라갈수록 세게 부르려하지 말고 같은 피치를 유지할 것, 숨 쉴 때마다 아포짓을 잡고 목에 들어갈 힘을 배로 보낼 것, 입 뒷공간 열어주고 포인트는 코 뒷부분 안쪽(코골 때 울리는 곳)으로 잡을 것.
요거 지키면서 하면 성취가 좀 더 빠를 듯 합니다.
저도 아직 연습 단계라 큰 성취는 못했지만 몇 달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영상은 추상적 설명 없이 아주 명쾌하고 효율적인 강의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선생님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직접 경험하신 내용 자세히 친절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말씀해주신 감각을 통해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입니다 7:25 엣지사운드 9:10 멈사운드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할게요~~!!~!
7:27 어렵다 ㅠㅠ 역시 성대 얇게 만드는 감각을 모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 소리 뒤집어지고, 삑살나고... 엣지사운드 예쁘게 나도록 계속 연습해보겠습니다 (2025.01.02 시작)
@@Born2B_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3:56 여기서부터 핵심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정말 고음이 잘 돼요..! 제가 본 영상 중에 젤 도움된것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순서대로 알려주시는게 이해가 잘 됩니다! 구독하고 가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6:17
영상을 처음 보고 따라하면 목에 힘을 주게 되지만 계속 연습을 하다보면 스스로 그 방법을 찾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꾸준히 연습해보겠습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님 제 보컬 은인입니다 평생 온라인 제자 할게여
6:17
7:25
앗.....ㅎ
평생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생겼군요...ㅎ
감사합니다 ^^
7:23 올바른 소리
피지컬 늘리는 연습이 아닌 기술적인 연습에 대한 고뇌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방식으로지만 얻어가는게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이것만 연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만..
100번째 구독자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설명주셔서
잘배우고갑니다
진짜 다 맞는말..영상 고맙습니다~
고음쪽은 포기 했었는데 다시 도전 해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성대 얇게 해주는 연습 / 7:26 읏 엣지사운드(입 다물고) 스케일 / 9:00 멈 발음 스케일
와 꿀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06:21
첫벉째동영상부터 공부시작합니디
👍👍👍
댓글에도 많이들 보이지만, 엣지사운드가 가능하면 이미 두성이 완성된 상태인 것이겠지요. 4:21초부터 거론하신 말들이나 마찬가지인 부분..
엣지사운드는 균형잡힌 두성을 느끼기 위한 수많은 연습법 중 하나의 연습법 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과 문제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 영상으로 원하시는 답을 얻지 못하셨을수도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해서 항상 영상을 보시는 분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소리를 느끼게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영상 제작하고 있으니
다른 영상들과 앞으로 올릴 영상들 통해서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음은 밝게 잘 나와서 좋아졌는데 고음에서는 밝게 잘 안올라가요...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계속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다른 두성 연습들도 같이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직 성대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몰라 그러신거기 때문에 두성연습으로 성대를 자꾸 늘리며 연습해주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findvoive3720 네 감사합니다! 두성연습이라면 '곡' 발음으로 스케일하는거 연습하면 될까요??
네~
그 외에도 두성 관련 연습법들 많이 있으니 보시고 연습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고음 훈련 영상중에 최고네요
이거 보고 바로 샤우팅하고 왔습니다
와 구독자 46명 가장 초기에 제가 먼저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몇분안에 고음 뚫어드립니다'
'바로 고음 되는방법'
이런 자극적인 어그로성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MSG를 뺀
담백하면서 정직한 내용이 진실되어 피부에 더 와닿습니다.
[엣지사운드] 매일 목풀기로 연습하는 습관 가져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서 반주기로 좌절하고
영상듣고 따라하다 홀려서 구.독
노래적용은 어떻게하나여? 다음단계가 있나요?
다른 댓글에서 질문해주신 것처럼 노래하실 때 계속 밝게 내려고 시도해주세요. 엣지사운드를 꾸준히 연습해 주셔야 합니다 ^^
이 영상이 내용적으로 좋고 의미가 있다는거는 알겠는데, 엣지사운드를 내는 법에 대한 내용은 빠진거 같아요
영상 많이 봤는데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엣지 사운드를 내는 방법이 뭘까요..?
연습방법도 알려주세요...
ua-cam.com/video/F0mV5ku3QGA/v-deo.html
영상에서 주인공인 가제트형사가 내는 소리를 입을 닫고 따라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처음하실 때에는 아직 소리에 적응이 안되신 상태이시기 때문에 짧게 짧게 스타카토로 끊어서 소리내주시는게 좋습니다
연습방법은 이 소리로 다양한 스케일에 맞춰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실 노래에 적용 방법 강의가 있나용?
좋아요 매우 10번째 구독자됐습니다 7080도 노력해요~~
9:12 여기 따라하는데 턱에 힘이 들어가는데 괜찮은건가요?? 무겁기보단 가벼운 소리로 내는데 멈멈멈멈 발음땜에 그런건가...
멈이란 발음 때문에 무겁게 내고 계실 확률이 높습니다. 멈으로 따라하시기 보단 엣지 사운드로 먼저 연습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근데 이 소리를 내는 법에 대한 설명이 '밝게 내라' 뿐인가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엣지 사운드 내는 방법도 분명 가지각색일텐데..
그래서 더욱 다른 설명을 붙히지 않은 겁니다
영상을 보고 연습하실 때는 누군가가 소리를 들어주고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리 낼때 몸안의 느낌이나 다른 부가적인 것들을 더 설명해드리게되면
그 부가적 설명에 갇혀 더 헤매는 길로 가실 수 있습니다.
해서 설명해드릴 때는 최대한 간결하고 근본적인 것만 설명해드려,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으실 수 있게끔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findvoive3720 그러면 고음 문제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이 영상만을 보고 성대를 얇게 펴는 방법을 확실히 인지할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용..? 심지어는 밝게내라 라는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서요..
@@Hopechild_one 한편의 영상이 모든 분들에게 다 똑같이 적용되기는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100프로를 다 받아드리는 반면 누군가는 50프로만 받아드릴수도 있죠
해서 한편의 영상으로 끝이 아닌, 다른 문제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영상이라는 간접적 만남에서 좀 더 직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게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도그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영상으로 모든게 해결되시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해서 다른 보완할 수 있는 부분도 영상 제작중에 있으니 보시고 제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신다면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발성학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영상을 보는데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티칭에 새롭게 적용해볼 수 있겠네요ㅎㅎ
10:14 요약
멈 스케일까지 잘되는데 계속 이거로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멈으로 고음 올라가는 느낌이 노래에서도 고음 올라가는 느낌하고 똑같은건가여?
완벽하게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비슷합니다~
멈으로 잘 되신다면 멈의 느낌을 계속 가져가시면서 다른 발음이나 노래에 적용해보시면 매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보이스님 제가 이 영상보고 전체적인면에서 되게 안정적이게 바뀌고 톤도 상승해서 고음도 수월하게 나오게 되었어요
근데 하나 궁금한점이 들여마신 호흡을 어느방향으로 보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여 답변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당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호흡의 방향은 크게 신경 안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인위적으로 어딘가로 보내려고 하면 불필요한 힘이 들어갈 수 있거든요.
물론 사람에 따라 추상적인 호흡의 방향을 이야기해주면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으나 끼토님께서는 엣지사운드로 효과를 보셨기에 엣지사운드 연습 후 노래하실 때 소리가 편하게 나왔던 그 느낌을 기억하시려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findvoive3720 답변 감사합니다 엣지사운드와 궁합 잘 맞는 연습법 있으면 제목 통해서 안내해주시고 업로드 하시면 무조건 볼게요 ㅎㅎ
엣지 사운드로 스케일할 때 가성으로 뒤집히는건 냅둬도 되는건가요?
소리를 내실 때 몸 안의 느낌이 가성의 느낌으로 빠지셔서 이렇게 질문을 주시는 것 같은데 글로만 봐서는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정륜님이 올바로 소리내고 계신건지 알수가 없기 때문)
서면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건 음이 움직일때 질감이 많이 다르지 않도록 연습해주세요.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얇아지고 날카로워지겠지만, 견우와 직녀처럼 아예 떨어진 느낌이 아닌 연결되는 느낌이 나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습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 가성으로 뒤집히는 걸 컨트롤 했는데 도에서 뒤집히게 연습하고 도샾에서 뒤집히게하고 레에서 뒤집히게 하고 했음
질문이 있는데요, 이걸 하면 성대가 얇아진다고 하셨는데 그럼 평소에 말하는 음역대가 영구적으로 높아지고 저음이 힘들어지나요?
말하는 음역대는 크게 변동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발성 훈련을 하시면서 지금 말하는 방법보다 좀 더 편하게 소리 내는 방법을 찾으시게 되면 편해진 소리로 말하기 위해 톤을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거나 할 수는 있지만(ex. 목소리교정) 그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평소 말하는 음역대가 크게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저음 또한 힘들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엣지 사운드 연습하려다보니까 음역이 올라가면 가성으로 빠져버리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ㅠ
처음에는 가성으로 빠지는 게 당연합니다~ 고음역대에서 성대접지를 하는 감각이 아직은 어색하실테니까요~
성원님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시는 분을 위한 연습법을 다음 영상 때 올려드릴 예정이니 보시고 연습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선생님.. 목에 무리가안가서 노래를 오래할수있는 창법은 어떤창법이 있을까요..
목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노래를 오래할 수 있는 창법을 여쭤보신 걸로 생각됩니다.
창법은 목소리를 내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대중가수와 뮤지컬 배우가 내는 소리의 방식이 다르고
성악가의 소리와 판소리 하는 사람의 소리가 다른 것처럼
창법이라는 건 소리를 내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해당 분야와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뭍어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신게 맞다면, 어떤것이 '명확하게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창법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소리내는 방식이 다르고 각자 강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누군가는 김진호님처럼 파워풀한 소리는 오래 잘내지만 김민석님처럼 얇고 부드러운 소리는 오래 내지 못하게 되는 차이가 생깁니다.
하지만 어떠한 소리가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소리'인지 여쭤보신거라면
'외부근육의 개입없이 저음부터 고음까지 올바른 성대의 진동으로 소리내는 것'이 오래부를 수 있는 소리의 정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창법을 원하던지 위의 정의가 항상 기본으로 수반된 상태에서 노래를 해야 합니다.
@@findvoive3720 헉........진짜 감사드립니다... 듣고싶은 얻고싶은 지식이었어요...ㅠㅠㅠㅠㅠ 넘감사합니다. (논리적이면서 숲에서 나무까지. 거시론과 미시론적 관점에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넘나감사해요 이해가잘되고 정말 듣고싶엇던 철학입니다!)
서울 사는데 레슨 받을 수 있나여 답글좀 부탁드려여
네 서울쪽에서 레슨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이렇게 연습을 하면 목을 쓰게 되어 안 좋지는 않을까요??
다들 호흡이 항상 받쳐줘야 하고 목을 쓰지 말아야 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는 목에 힘이 들어가도 괜찮은 건가요??
시라노님이 질문해주신 목에 힘에 대한 것은 고음에 대한 감각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질문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드리면 목에 힘을 빼라는 이야기는 성대를 붙히는 힘을 제외하고 불필요한 외부근육의 개입을 줄이라는 말입니다.
성대를 붙히는 힘은 분명히 들어가게 되죠. 하지만 이 힘이 고음을 쥐어짜면서 나오는 그 힘과는
'분명 다릅니다.'
해당 연습방법은 위에 말씀드린 성대를 붙히는 감각과 늘리는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연습법입니다. 그 감각을 올바르게 몸으로 익히게 되면 다른 외부 근육의 개입은 서서히 빠지게 되죠.
호흡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음을 편안하게 내는데에 있어서는 성대를 컨트롤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후 호흡이 수반되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은 조만간 영상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엣지사운드 훈련 시간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시간보다는 개인 신체적 상황에 따라 조절해주셔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게 좀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연습을 하시다보면 소리가 갈라지고 하실 때가 있으실텐데, 그럴때는 한 3~5분정도 쉬셨다가 다시 해보시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연습하시다보면 스스로
'이정도면 적당하겠구나.' 라는 감이 오실겁니다
근데 엣지사운드 연습은 그냥 음 소리를 계속 내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할때 계속 콧소리가 나는데 이건 제가 틀리게 하고 있는 건가요?
영상에 보시면 예시로 내드린 소리를 '밝게' 여러가지 스케일로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그냥 한음만 내셔도 도움이 안되진 않겠지만 여러 스케일을 따라 내주시고 스케일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셨다면 노래에 따라서 연습해 보시면 좋습니다.
저도 다른 유투브 강의와는 확연히 다른 내용의 강의라서 큰 도움받고 갑니다. 그런데, 제가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인데다가, 십여년전에 심하게 고성을 한두시간 지르고 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음만 살짝 올라가도 목이 찢어지고 갈라깨지는 소리가 고쳐지지 않아서 , 이젠 회복이 불가능한건지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혹시 이에 대한 해결법은 없는가요?
폰돈님 말씀대로 병원을 먼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래 부르는 습관이나 목소리를 내는 패턴, 직업의 종류에 따라서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은 발성교정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대나 발성기관 자체가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 상태라면 발성으로 교정하는 것보다는 기관 자체의 치료가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많이 답답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상태가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먼저 병원에서 후두내시경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상대나 발성기관에 큰 무리가 없다면, 찢어지고 갈라지는 소리는 교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케일 연습이 노래 실력 향상에 '반드시' 필수적인 연습인가요? 코노에서 노래 부르는걸론 얻지 못하는 감각이 있는걸까요? 코노는 주당 5시간 잇는데, 스케일은 재미도 없고 하러가기도 귀찮아요 ㅜㅜ
각각의 음정이 모여 멜로디를 형성하고
그 멜로디들이 모여 만들어 진 것이 노래인지라
사실 노래 실력 향상을 위해서 스케일 연습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요리를 맛있게, 예쁘게 하기 위해선
칼질과, 불조절, 조미료의 조절, 음식양의 조절 등 다양한 기초들이 모여 하나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것 처럼 스케일 연습은 노래의 가장 기반이 되는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간혹 스케일 연습을 하지 않으시고도 잘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
하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들을 보면 스케일 연습을 하지 않은 가수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성진님 말씀처럼 저또한 주구장창 똑같은 음만 내는 스케일 연습 정말 하기 싫었고 귀찮았고 지루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한가지 조금이나마 덜 지루하게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가사 대신 엣지 사운드 소리로 노래를 불러보는 겁니다
다른 영상에서 알려드린 방법들도 다 마찬가지루요
그렇게 연습하시면
연습하시기 힘드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
@@findvoive3720 아..! 스케일은 필수군요...!! 개꿀팁 감사합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ㄴㅇㄱ 감사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젠 연습실가서 스케일로 노래부르면서 즐겨보겠어요 히힣
약간 성시경 노래처럼 전체적인 톤 자체가 좀 높은 노래 고음할때는 저도 그 톤에 맞춰지면서 고음이 잘 올라가는데 다른 노래들은 톤 자체가 좀 낮아서 그런가 고음할때 그 높은톤이 안나와서 고음이 안나와요,,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이게 설명이 잘 안되네..
안녕하세요 정우님 ^^
그 부분이 댓글 달아주신 영상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부분인데,
아마 성시경 처럼 톤 자체가 높은 노래를 하실 때에는 그만큼 목소리 톤 자체를 높게 내셨을 겁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밝게' 내신거죠
목소리를 밝게 낸다는 것 = 성대가 얇아져있는 것
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아마 다른 노래를 하실 때에는 그 톤 유지가 쉽지 않으실텐데 이는
1. 그 가수가 부른 노래의 이미지
2. 음역 자체가 톤이 높았던 노래보다 좀 낮아서
발생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해결방법은
톤이 낮다고 말씀하신 노래들을 하실 때에도
'성시경과 같은 사람이 부른다면 어떻게 부를까?'
생각하면서 그 톤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즉, 높은 톤의 노래할 때의 느낌을 다른 노래에서도 낼 수 있도록 계속 신경 써보시는거죠
보통 글로 추상적인 것을 잘 말씀드리지는 않지만, 정우님의 말씀대로라면 밝은소리 자체가 안나오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이 방법을 한번 써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findvoive3720 와 제가 원했던 답변이 딱 이거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그 낮은톤으로 고음을 올리기는 힘들까요? 저는 낮은톤 음색이 더 마음에 들어서 낮은톤으로 올리고 싶더라구요
@@juny_life @김정우 소리의 과학적 매커니즘 특성상 고음을 위해서는 두꺼운 톤을 어느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수들 소리를 들어보면 저음과 고음의 톤이 100% 같은 가수는 없죠
물론 어느정도의 낮은톤을 말씀하시느냐에 따라 (ex : 흉성 7 : 두성 3 , 흉성 5 : 두성 5) 이에 대한 답변도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무조건 못가지고 간다라고 말씀드리기도 좀 어렵지만 그에 따른 피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를 내는 것 또한 얇고 밝은 톤의 소리를 확실하게 낼 수 있을 때 확실하게 발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 혀가 연구개를 막고 소리가 나오는게 맞나요?
혀가 연구개를 막는 느낌만 드시는건지 ,소리 자체가 막힌 소리가 나시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소리는 정상인데 막힌 느낌이 드신다면 아직 크게 신경쓰실 단계는 아닐 수 있고
소리 또한 막히는 소리라면 영상에 보여드린 예시의 소리를 따라 내보시려고 시도해보셔야 합니다.
연구개를 막고 하는 연습방법도 있기에 틀렸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엣지사운드에서는 크게 신경쓰실 부분은 아닙니다.
혹시... 엣지포인트 하다보면 헛구역질 나는데.. 맞는건가요?
막 목구멍을 건드리는 느낌? 상상이 되어서ㅜㅜ
혀가 과하게 목구멍을 막고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혀끝을 아랫니쪽에 붙히고 시도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박 이런분이 강의해야지. 다른분들은 너무 추상적인 말만하죠..
질문 있습니다.. 연습할때 높은음정에서 자꾸 갈라지고 삑사리?가나서 밝은소리가 안나요 이럶대 어떻게해야하죠??ㅜ
갈라지고 삑사리가 나신다는건 성대가 음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얇아지지 못하고 두껍게 붙어있다가 호흡압을 버티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떨어져 버려서 생기는 현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엣지사운드 소리 계속 연습해주시구요. 흉성구와 두성구 연결연습도 병행해주셔야 합니다. 조만간 두성에 관련된 영상이 올라갈 예정인데 영상 보시고 연습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서론이 넘 길어요ㅜ
어떤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이걸로 스케일을 하니까 또 좀만 고음으로 가도 소리가 안올라가요ㅜㅜ
소리를 밟게 내려고 좀 더 노력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엣지 사운드를 할 때 고음이 안올라가는 경우는 엣지사운드를 무겁게 소리 냈을 때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리를 밝게 내는 것에 좀 더 초점을 맞추어 보세요.
@@findvoive3720 감사해요!!!
그럼... 반대로...
고음에 반가성은 되는데 여기에 체스트를 더 썩고 싶으면 어떤 연습을 해야 될까요?
그걸 노래 적용이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반가성이 되신다는 건 약한 믹스보이스를성대를 어느정도 붙혀서 내신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대가 붙어있지 않은 소리라면 방식이 다릅니다.)
약한 믹스보이스 상태에서 소리를 강화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 이 영상에 올려드린 방법도 그중 하나입니다. 믹스보이스를 낼 수 있으시다는건 성대를 얇게 만드실 수 있다는건데 소리가 약하다는건 얇게 만든 상태에서 붙히는 힘이 약하다는 것이니까요.
이것말고도 여러 연습방법이 있는데 차차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계속 올려야되는데 너무 바빠서 찌어만 놓고 올리질 못하고 있네요 ㅠ
다만 가장 주의하셔야 할 건, 약한 믹스보이스에서 강화를 시키실 때 절대
'급하게 마음을 먹어선 안된다.' 입니다.
헬스장에 간다고 하루아침에 근육이 붙지 않듯, 성대의 힘도 하루 아침에 느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꾸준히'를 요하는 분야가 노래라는 분야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되요.
그렇게 매일매일 단련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내지 못했던 소리가 나오고, 부르지 못했던 노래를 부르게 되는 신기함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findvoive3720
여기서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ㅜㅜ
휴...
하루 빨리 하나 하나 올려 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kgun1727 사실 반가성으로 내는 소리는 그냥 소리의 길만 알 수 있는 루트이거나 두성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수단일뿐, 거기서 추가로 체스트를 섞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버리고 정석적으로 체스트에서 성대조절능력을 키우시던지, 반가성을 진성처럼 들리게 꾸미는 방법들을 쓰시던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합니다.
난 1옥타 라만 봐도 부들부들인데....
앞으로 3옥타브 라가 부들부들 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왜 이 소리로 스케일하면 소리가 막 갈라지죠 ㅜ
당연한 현상입니다.
안쓰던 근육을 쓰면 근육통이 오듯, 성대도 안쓰던 근육을 써주다보니 힘이 다하면 성대가 제대로 붙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어서 소리가 갈라지게 됩니다. 그 갈라지는 소리가 나오는 타이밍을 점점 뒤로 늦추는 것이 (정상적인 소리를 오래 낸다는 것) 성대 단련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무리하게 연습하시면 성대가 다칠 수 있으니 소리가 갈라진다고 생각되시면 조금 쉬셨다가 목소리가 어느정도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엣지사운드할때 목이너무조이고 스케일따라하면 눌러서 소리내는 닭장난감이 꼬꼬댁하는거 처럼 듣기싫은 소리가나면서 쪼이는데 맞는건가요 최대한밝게 내보려하는데..
엣지사운드를 하실 떄 목이 조이는 느낌이 어느정도 나시는 건 당연한 겁니다. 사람마다 소리에 대해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밝게 내시려고 하시는거라면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하게 연습하실 경우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휴식을 겸해서 연습하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엣지사운드 : 밝고 선명한 소리
- 소리를 내면 목이 조이는 느낌이나 간질간질거릴수 있음
➡️ 성대의 안쓰던 근육을 쓰기 때문에
- 또 무리하면 성대가 다칠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필요
- 이 연습법은 성대를 인위적으로 얇게 만들어줌
➡️ 따라서 성대를 얇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
연습주기나 연습시간을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요?
이게 맞나? 흠
본론만하지 개지루
예의없는 녀석.. 그냥 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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