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있을텐데 이게 정답입니다 정말로.. 보컬레슨 3군데 돌아다니면서 결국에는 깨달은게 호흡근이 있어야지 된다는겁니다... 밑에서 땡겨주는 힘이 없으면 고음부로 갈때 (저는 솔#) 삑사리가 무조건 나지만 호흡근을 이용해서 숨을 인위적으로 마시지 않고 호흡근이 빨아주게 만들어준다면 삑사리는 나지않고 성대를 늘림으로써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고음이 완성됩니다... 진짜 진우쌤이 알려주신 호흡근육 기르는 거 연습 많이많이 하세요 ...
피지컬,압력,호흡근력 훈련방법 영상링크(순서대로 시청) ua-cam.com/video/QrK7U49zlXI/v-deo.html ua-cam.com/video/tH_nOK8kgsM/v-deo.html ua-cam.com/video/xy8ifUoTL6o/v-deo.html ua-cam.com/video/7WyrD_1f_qg/v-deo.html 레슨 문의 ▶pf.kakao.com/_ZBkqxj/chat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 출신 정진우의 VOCAL LAB 오프라인 센터 삼성 본원 ▶url.kr/nikdeg 온라인 클래스 ‘탈잉’에서 배우는 정진우의 보컬 특강 [스치기만 하면 고음 나오는 클래스] ▶taling.me/vod/view/39468 VOCAL LAB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설명과 레슨 안내를 보실 수 있는 커뮤니티 카페 ▶url.kr/9s75tq 광고 / 스폰서 문의 ▶freetouch21c@naver.com COPYRIGHT ⓒ 정진우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병행의 중요성.. 요새 너무 많이 느껴서 공감가네요 ㅎㅎ 윗쪽피치연습 성대 쭉쭉 늘려주면서 피치브레이크 없애주고 연결하는 연습을 하면 저음을 낼때 강하게만 힘 주던게 풀리면서 눌렸던 소리들이 사라지고 오히려 음도 더 잘 내려가고 풍부해 지는거 같구요..또 흉성에서 뒷쪽까지 잘 닫는 연습을 하면 그 전에 윗쪽피치에서 연결은 되지만 애매했던 소리들이 점점 빛깔이 생기면서 점점 제가 원하는 소리로 진성화 되더라구요! 고음을 연습하면 저음이 편해지고 저음을 연습하면 고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그냥 보컬연습도 헬스라고 생각하면 편한데..헬스할 때 몸이 커지고 힘이 세질려면 그만큼의 부하랑 강도를 늘려야 하는 거고 예쁘게 몸을 가지려면 정확한 자세에서 하는 것처럼 보컬도 호흡이 잡힌 상태에서 성대와 성대를 움직이게 하는 주변 근육들을 정확하게 타점하는 부하운동, 그리고 강도를 높임으로써 근육을 만들어야 함...
정진우님 포함 수많은 유튜브를 보고 실천하고 10년 가까이 코노 다니며 경험했던 결과 이 분이 얼마나 연구를 많이 하셨는지 느껴짐 제가 본 것 중 가장 쉽게, 근본부터 가르치기도 하고 그냥 이 분 말이 맞음 물론 다른 유튜브도 도움은 되는데 여기는 널려있는 다른 유튜브와는 어나더레벨 느낌이 좀 있음 다른 분도 실력은 뛰어나겠지만 이 분은 산 정상에서 아래를 조망할 능력이 있는 분임 의도하신건진 모르겠지만 노래를 배워갈 때 어떤 순서로 하느냐 또는 특정 방법을 적용 하려면 어떤게 선행되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이런 부분이 무의식중에 아주 잘 반영되어있음 보통 다른 유튜브는 이런 부분을 개나 줘버려서 난 왜 안되지? 만 반복됨 또는 되더라도 그 순간 뿐임 왜? 원리를 모르고 그냥 하니까 + 근본적으로 갖춰야할게 없으니까 다른 곳과의 차이를 비유 하자면 엑셀 단축키 하나면 1초만에 끝나는걸 사소한 거 하나 몰라서 시간이 몇배로 걸리는 느낌
고음불가인데 유튜브에서 얻은 정보로 고음연습하는중인데 일반대화 발성에서 쓰이는 낮은음 관련 근육이 고음에서 잡아준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역류성 위염, 식도염에 말수적고 조용히 지냈다보니 가성도 잘 안나고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 않지만 뭔가 설명대로 적용되서 내가 못내던 소리를 낼 때마다 재미를 느끼고 발성법 설명들이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가성으로 고음길 뚫고 왜 진하고 단단한 소리가 안될까 고민해왔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진우님 말씀대로 가성에서 진성으로 단단하게 붙이는 방법이 틀린건 아닌데, 그걸위해서는 단단하게 내려는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진우님의 4가지 훈련방법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혼자서는 확실히 몇년 걸리고 헤맬 수 밖에 없기에, 그과정을 몇개월로 줄여줄 수 있는 제대로된 학원을 다니시는걸 추천드려요
대학교 때 밴드도 하고 가요제도 나가다가 욕심이 생겨서 실용음악학원 가서 "두성을 배우고 싶어요" 말하고 노래 불렀더니 "지금 네가 쓰는 게 두성이다. 애초에 그 음역대가 두성이 아니면 나올 수가 없다. 성대 접촉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압력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지(아포좌)가 중요한 거다"라고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ㅋㅋ
진성(성대접지)을 내면서, "동시동작"으로 성대가 길어지는게 두성이라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4:27 가성모양을 만들어봤자 지나치게 고음영역이라, 근육(접지+호흡근)없이 접지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성대접지의 강하고 약함에 따라 윤도현과 이라온의 발성이 될 뿐, 본질적으로 둘은 똑같다는 뜻이겠네요.
진짜진짜진짜 맞는말 ㅋㅋㅋㅋㅋ 각종 유튜브로만 보컬레슨 10년째 보고있는거 같은데 진짜 온갖 학술분석 성대분석 발성학 영상 별에별거 다봤는데 결국 깨달은게 딱 이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는 강하게 호흡하는 법과 성대 접지를 못해서 노래를 못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처음부터 가성에서부터 붙여내리는 방식의 고음법을 연습해봤자 소리는 안남 단, 호흡만 제대로 잡힌다면 그 연습도 빛을 보겠지만
맞음 저음이 정말 중요 그리고 마이웨이로 고음만 백날 해봤자 의미가 없음 누구 하나 잘부른다고 안해줌 친구중에 높은노래는 잘 못부르는데 중 저음 노래는 기깔나게 잘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진짜 목소리 하며 감정 박자 모든게 다 잘하는 걔가 고음만 ㅄ이지만 어디가서 노래 못부른다 소리 한번도 들은적이 없음 여자도 쉽게 쉽게 사귐 개인적으로 저음 중음 테크닉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백날 돈크라이 어디에도 불러봤자 내 옆엔 여자없음 ㅅㅂ
난 있든데 ㅡ.ㅡ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이나 그냥 와.. 하고 쳐다봅니다 개부럽노 고음 어디서 두성 배웠니 알려줘봐 이런 소리 듣습니다 븅ㅅ같이 음도 안 맞는 거 지르지말고 실용음악학원가든 노래 좋아하는 친구들 사귀든 그 그룹들은 실력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복싱 좋아하는 친구들 모임이나 수학 좋아하는 친구들 모임 컴ㅍㅍ터 프로그래밍 친구들 즉 님이 보는 그냥 완전 일반인 수준에서 보는 것과 천지차입니다. 노래 좀 치는 친구들 보시길 고음 기깔나게 해서 다들 부러음의 대상이고 고음 올릴 때 와.. 쩌네 잘하네 그 회사든 조직이든 소문 다납니다
전 차에서 연습을 많이하는데 처음에 중저음 성악발성부터 테너 분들 발성으로 많이따라합니다. 그다음 고음가수. 그이전에 수영으로 2년 몸의 코어근육이 단련이 되다보니 성대를 컨트롤하기 많이 편해집니다. 그 컨트롤 된다는 느낌을 받을려면 다양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꼭 운동은 하셔야됩니다.
혹시, 시범하실때 소리가 너무 이복근이나, 석골근 같은 턱주, 목주의에 힘들어가 먹는 톤이시던데 그렇게하면 성대가 상해계신분들이나 과거 성대결절 경력이 있으신 분들께는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 되실까요? 좀더 네추럴한 소리의 저음으로해서 강하게도 예시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애매하거나 추상적인 말들 또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우기는게 아닌 긍거 있는 말들로 설명해주셔서 공감하고 갑니다.^^ 혹시 설명중 2분30초 즈음에 말씀하신 윤상갑상근 일명 ct근이라고 하는 근육 설명해주실 때 혹시 설명하시다가 잘 못 말씀하신거 같아서 오류가 생길까봐 혹시나 여쭤봅니다 ㅠ 성대가 길어지는 것이 맞는데 갑상연골이ㅜ기울어지고 성대가 길어지며 윤상갑상근은 오히러 수축을 합니다. 그래서 성대가 길어지게 한다는 말씀을 윤상갑상근이 길어져야한다고 혼동하신 거 같아 여쭤봅니다 ㅠ!
@@skdmlshfosmsskdmlgla 그렇긴 한데 파사지오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달라요 테너면 3옥타브 도정도까지는 무리없이 쉽게 나옵니다 좀 2옥타브 라는 테너 저도 테너지만 너무 쉬운 음역대입니다 안정적으로 3옥타브 따발총 고음이 가능하고 성대늘리기로 3옥 미파정도까지 끌어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성 부분을 확장시키면 3옥타브 시에서 4옥타브레까지도 발전시킵니다 믿든 말든 이게 현실입니다 한음 호흡 빡 마시고 지르면 4옥타브 레까지 가성 초고음으로 나옵니다 여자들 가성은 보통 4옥 중반대 지르면 후반대 아이들 비명소리가 보통 5옥 중반대입니다. 옥타브 얍 하나 깔아서 매일 연습햐 보세요 2옥 라는 테너 제 친구들도 그렇고 너무 편안하게 부르는 구간입니다 최소 3옥 도샵 레부터 힘이 들어가고 아포지오든 빠사지오든 신경쓰기 들어갑니다 2옥 라 시 여기는 그냥 껌입니다 에고.. 타고난 차이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샤우팅-i1q 같은 성종 내에서도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결국 성종은 성대 자체에 대한? 그런 느낌이고 음역대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몸에 있는 다양한 근육에 의해 결정되는 거니까요. 저는 2옥타브 시까지 진성으로 나오고 휘슬 레지스터 느낌의 가성까지 가면 4옥타브 레부터 컨디션 좋을 땐 4옥타브 솔까지도 내 봤는데 같은 테너라도 몸에 근육이 없으면 고음이 덜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어요 파사지오 자체가 성구 전환되는 음역이지 최고음역을 의미하는 건 아니니까요
다른 유튭 트레이너들 깔 필여 없어요. 사실 다른 채널들도 피지컬, 호흡, 코어 중요성을 강조하는 초기 영상들이 있고 점차 추가적으로 더해지는 스텝바이스텝 강의인데 고음 키워드로 검색해서 그 영상만 보니까 강의 이해도 안되고 몸도 안따라주는 거죠. 유튭으로 독학만 하신다면 여러 트레이너들 영상 보시고 기초 강의 영상부터 연습해 나가세요. 고음만 죽어라 1년, 2년해도 안될거 기초부터 하면 6개월 안으로 중저음 편하게 내는 감각은 익히실거에요.
주변에 노래 알려달란 친구들한테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을 알려줘도 주구장창 두성이 어떻게 하는거냐고 고음이 안나온다고 하다 말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고음을 하고 싶으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부 골고루 쓰면서 계속 연습 하라고 니들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린다고 없는걸 만들어내는건 쉬운게 아니라고 백 날 말해봐야 이해를 못하죠 ㅋㅋㅋㅋㅋ
성대랑 코어랑 연결되어있다를 좀더 파고들어서 설명 해주 실수 있나요? 이해가 안되서요 어떤분은 코어로 공기를 밀어내는 힘이 강해야 성대가 떨리는데 코어의 부족으로 그 힘이 약해서 성대근육으로 억지로 붙이려다 보니 목에 힘들어가고 목이 아픈거라고 하시던데 또 두분은 성대 근육을 억지로 붙일수 있는 근육이 있어야 소리가 난다고 하시니 너무 헷갈립니다 여러분 유투버 분들이 각각 다르게 얘기하셔서요 코어근육이랑 성대근육 관계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영상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ㅋㅋ
둘다 결국 같은 말입니다 고음을 낼 때 성대를 딱! 접촉해서 내야 호흡 압력이 강해져서 강한 고음이 나오고 접촉을 하려면 코어 근육의 힘이 필요합니다 흔히 노래를 배로 부르라는 게 이 말입니다 성대 근육을 억지로 붙일 수 있는 근육이 코어 근육입니다 성대는 불수의근이기 때문에 스스로 접촉시킬 수 없고 뱃심을 이용해 호흡을 강하게 써 접촉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물 호스의 물이 나오는 부분을 손으로 딱 찝어서 입구를 좁게 만들면 물이 강하게 멀리까지 나오잖아요 호스를 성대 물을 호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odeumisaac 넵 주제 넘게 한 가지만 팁을 드리자면 핫! 하면서 배에 힘을 주면서 목에 감각을 느끼시면 성대가 접촉되는 느낌을 느끼실 겁니다 접촉된 그 상태에서 하아 하고 호흡을 뱉으시는 그 감각을 노래에 적용시키서야 합니다 다들 그걸 위해서 발성훈련을 하는 거고요 열심히 훈련하시면 나중엔 별로 힘 안들이고도 그렇게 노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어근육이 좋다 -> 호흡근이 좋다. 1. 성문하압을 증가시켜 유속을 증가시킴으로 인한 베르누이원리로 성대접촉을 유도할 수 있다. 2. 성문상압조절을 통해 고음에서도 성대접촉이 편하고 유리할수 있는 호흡압 셋팅을 만들 수 있다. 고로 코어근육이 발달시켜야 우리는 좋은 성대접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성대근육을 억지로 붙일 수 있는 근육이 있어야한다. -> 호흡의 도움을 받지않고도 성대를 닫을 수 일는 힘이 있어야한다. 성문 간격이 넓은 상태에서 아무리 호흡을 밀어넣어줘 봐야 구멍이큰 호스물이 좁은 호스물보다 압력이 쌔지 않은 것 처럼 호흡압력이 잘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국 호흡만으로 모든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심지가 없는 소리가 나거나 벌어진소리가 나거나 다시 억지로 목을 외부근으로 좁힌 소리를 내는 등 한계가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순수한 성대접촉 근육을 발달시켜야 좋은 성대접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살면 등록하고싶다ㅜㅜ 진우님은 괴물이고, 석중님은 설명이 일타강사급이시네요! 예전에 더크로스 김혁건강좌부터 해서 보컬밸런스, 메디칼의학발성, 보컬의 길 등등 영상들 많이 봐서 개념은 잡혔는데요 후렴 2옥 솔,라,시는 여전히 편하지가 않습니다 ㅜㅜ 목에 핏줄 빡~서면서 열창이 안 되던데... 그것도 전부 훈련 부족인가요? 저처럼 유튜브 영상 많이 봐서 개념은 잡혔는데, 2옥 솔 라 시 편하지 않은 중생을 위한 강좌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반적인 남성 키로 2옥 솔라시를 편하게 부를 수가 없어요 일단. 그 음역이 편하면 그건 여자 키거나 여자 키에 준하는 높은 톤을 가진 사람 입니다. 보통 솔라시에서 다들 죽을 힘을 다해서 버티고 또 버티는 겁니다. 그걸 남들이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부르는거 처럼 보이게 연기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실상은 본인도 한 곡 끝나면 등이 땀에 절어 있거든요ㅋㅋㅋㅋ
야구하셨다니 비유를 하자면 투수나 타자의 포지션에서 각자 쓰이는 힘과요령이 다르듯이 노래할때와 기합과는 다른거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몸의 쓰임이 다른거죠. 노래의 쓰임 방법을 알아가는 훈련이 호흡과 압력이 기초이고 기본이며 기본기가 다져진 상태여야지만 다음 진도로 나갈 수 있다는게 영상의 설명입니다
이런 개념을 아무리 잘알고있어도 몸이 그 감각이없으면 찾는데 한세월걸림 타고나면 얻어걸릴수도있는거고 평소 말할때 습관이 중요함 목소리가 무거워서 올라가지도 않고 당기는 감이 없다면 도입부부터 저음도 가성 고음도 가성으로 내면서 연습하다보면 약한힘으로도 접촉이 유지되고 당기기도 편한 상태를 찾을수있음
이 말이 찐이네.. 성악전공(바리톤)하고 이제와서 팝 발성도 배워보려고 하는 입장에서, 내가 성악 안 했으면 고음에서 가성느낌의 두성에서 접근하는게 가능했을까 싶음… 성악 하기 전에도 두성 내보고 싶어서 고음 접근법 이리저리 해봤었는데 다 실패했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음. 아직도 성악에서 쓰던 거랑 다른 음질의 팝에서 쓰는 두성 쓰는게 정말 쉽지는 않는데(가장 큰게 후두 위치 때문인거같음 성악은 엄청 낮은 후두를 써서) 요즘 느끼는게 결국 이마저도 근육운동이구나 싶음. 결국엔 훈련이 안 따라와주면 백날 비법을 찾아도 머리론 알아도 노래에 적용할 때 답 안나옴.
“결국 하게 될거에요 어차피 안될거니까 딴거만 하다보면!” ❤
약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있을텐데 이게 정답입니다 정말로.. 보컬레슨 3군데 돌아다니면서 결국에는 깨달은게 호흡근이 있어야지 된다는겁니다... 밑에서 땡겨주는 힘이 없으면 고음부로 갈때 (저는 솔#) 삑사리가 무조건 나지만 호흡근을 이용해서 숨을 인위적으로 마시지 않고 호흡근이 빨아주게 만들어준다면 삑사리는 나지않고 성대를 늘림으로써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고음이 완성됩니다... 진짜 진우쌤이 알려주신 호흡근육 기르는 거 연습 많이많이 하세요 ...
어케 길러요?
@@손동민-s6u 니에니에 사운드 음올리면서연습, 멈사운드 마찬가지로
@@하하호호-b9z 그건 호흡근 기르는게 아니라 고음기법들인데요?
호흡근 기르면 물론 나긴 하겠는데, 글쎄... 호흡압은 충분한데 안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Min_Kyunghoon 당연하죠 만약 호흡압만 강해지면 복길이가 됩니다
피지컬,압력,호흡근력 훈련방법 영상링크(순서대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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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13:23 핵심ㅋㅋㅋ 어차피 하게 될거에요. 다른 거하다가는 안될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묵직한소리일수록 피지컬이 많이 요구되죠 소리는 편하게 들리는데 정작 부르는 사람은 힘든거 참고 부르는거 ㅋㅋ
병행의 중요성.. 요새 너무 많이 느껴서 공감가네요 ㅎㅎ 윗쪽피치연습 성대 쭉쭉 늘려주면서 피치브레이크 없애주고 연결하는 연습을 하면 저음을 낼때 강하게만 힘 주던게 풀리면서 눌렸던 소리들이 사라지고 오히려 음도 더 잘 내려가고 풍부해 지는거 같구요..또 흉성에서 뒷쪽까지 잘 닫는 연습을 하면 그 전에 윗쪽피치에서 연결은 되지만 애매했던 소리들이 점점 빛깔이 생기면서 점점 제가 원하는 소리로 진성화 되더라구요!
고음을 연습하면 저음이 편해지고 저음을 연습하면 고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그냥 보컬연습도 헬스라고 생각하면 편한데..헬스할 때 몸이 커지고 힘이 세질려면 그만큼의 부하랑 강도를 늘려야 하는 거고 예쁘게 몸을 가지려면 정확한 자세에서 하는 것처럼 보컬도 호흡이 잡힌 상태에서 성대와 성대를 움직이게 하는 주변 근육들을 정확하게 타점하는 부하운동, 그리고 강도를 높임으로써 근육을 만들어야 함...
운동과도 같다.. 마치 자전거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문해서 하루하루 더 멀리다녀올수있게되었지만 과정중에 힘든게 없었다면 결국 훈련은 된게아니라는거. 다리에 쥐도 나보고 후달려보고 해야 그 근육들이 크는건데 말이죠
Fighting Fighting 💜
와따 설명 찰떡 같이 설명해주십니다.
예시도 있고 심플하게 설명 해주시니까
최고에요!
공감갑니다. ^^ 정진우씨 전라도사투리 억양 정감있습니다.
와 부활 보컬 정단님...!!
엥 완전 경상도 사투리인데요
진우샘이 항상 말씀하시던 빠른길은 없다는거...오랜시간 많은 분들을 경험한 분이니까. 방송 보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잘 가르쳐 주시지만 접근 방법이나 다양성에서는 진우셈 못 따라갑니다. 발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격어보세요.
정진우님 포함 수많은 유튜브를 보고 실천하고 10년 가까이 코노 다니며 경험했던 결과 이 분이 얼마나 연구를 많이 하셨는지 느껴짐 제가 본 것 중 가장 쉽게, 근본부터 가르치기도 하고 그냥 이 분 말이 맞음 물론 다른 유튜브도 도움은 되는데 여기는 널려있는 다른 유튜브와는 어나더레벨 느낌이 좀 있음
다른 분도 실력은 뛰어나겠지만 이 분은 산 정상에서 아래를 조망할 능력이 있는 분임
의도하신건진 모르겠지만 노래를 배워갈 때 어떤 순서로 하느냐 또는 특정 방법을 적용 하려면 어떤게 선행되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이런 부분이 무의식중에 아주 잘 반영되어있음 보통 다른 유튜브는 이런 부분을 개나 줘버려서 난 왜 안되지? 만 반복됨 또는 되더라도 그 순간 뿐임 왜? 원리를 모르고 그냥 하니까 + 근본적으로 갖춰야할게 없으니까
다른 곳과의 차이를 비유 하자면 엑셀 단축키 하나면 1초만에 끝나는걸 사소한 거 하나 몰라서 시간이 몇배로 걸리는 느낌
진짜배기 영상!!
고음불가인데
유튜브에서 얻은 정보로 고음연습하는중인데
일반대화 발성에서 쓰이는 낮은음 관련 근육이
고음에서 잡아준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역류성 위염, 식도염에 말수적고 조용히 지냈다보니
가성도 잘 안나고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 않지만 뭔가 설명대로 적용되서
내가 못내던 소리를 낼 때마다 재미를 느끼고
발성법 설명들이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ㄹㅇ감사합니다
정진우님 화술 친근하고 좋네요 ㅎ
소리를 정말 잘 내는 듯
걍 밴치 100 찍으면 80은 쉽게 되는 원리임. 결국 피지컬
이것이 맞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답글 프사가 똑같누ㅋㅋㅋㅋ
이런 귀중한 얘기를 무료로 올려주시다니...ㅜ ㅜ돈주고도 못배우는 거라능
가성으로 고음길 뚫고 왜 진하고 단단한 소리가 안될까 고민해왔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진우님 말씀대로 가성에서 진성으로 단단하게 붙이는 방법이 틀린건 아닌데, 그걸위해서는 단단하게 내려는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진우님의 4가지 훈련방법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혼자서는 확실히 몇년 걸리고 헤맬 수 밖에 없기에, 그과정을 몇개월로 줄여줄 수 있는 제대로된 학원을 다니시는걸 추천드려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두성'과 해외 보컬 유튜브에서 들려주는 'Head voice'는 다른 소리더라구요
진짜 여러개보다가 여기서 이해했다..
12:40 훈련시범
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핑의 계절이네요~~~당첨 기원 합니다
대학교 때 밴드도 하고 가요제도 나가다가 욕심이 생겨서 실용음악학원 가서 "두성을 배우고 싶어요" 말하고 노래 불렀더니 "지금 네가 쓰는 게 두성이다. 애초에 그 음역대가 두성이 아니면 나올 수가 없다. 성대 접촉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압력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지(아포좌)가 중요한 거다"라고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ㅋㅋ
진성(성대접지)을 내면서, "동시동작"으로 성대가 길어지는게 두성이라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4:27 가성모양을 만들어봤자 지나치게 고음영역이라, 근육(접지+호흡근)없이 접지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성대접지의 강하고 약함에 따라 윤도현과 이라온의 발성이 될 뿐, 본질적으로 둘은 똑같다는 뜻이겠네요.
어머 신기해!!!!!!!!!!!!!!! 그래도 다 이해했어요
진짜진짜진짜 맞는말 ㅋㅋㅋㅋㅋ
각종 유튜브로만 보컬레슨 10년째 보고있는거 같은데
진짜 온갖 학술분석 성대분석 발성학 영상 별에별거 다봤는데 결국 깨달은게 딱 이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는 강하게 호흡하는 법과 성대 접지를 못해서 노래를 못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처음부터 가성에서부터 붙여내리는 방식의 고음법을 연습해봤자 소리는 안남
단, 호흡만 제대로 잡힌다면 그 연습도 빛을 보겠지만
와..윤도현은 엄청난 가수구나..
엄청 잘생기셨네요 ㅋㅋ 뼈맞고 갑니다. 좋은 말이네요.
맞음 저음이 정말 중요 그리고 마이웨이로 고음만 백날 해봤자 의미가 없음 누구 하나 잘부른다고 안해줌 친구중에 높은노래는 잘 못부르는데 중 저음 노래는 기깔나게 잘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진짜 목소리 하며 감정 박자 모든게 다 잘하는 걔가 고음만 ㅄ이지만 어디가서 노래 못부른다 소리 한번도 들은적이 없음 여자도 쉽게 쉽게 사귐
개인적으로 저음 중음 테크닉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백날 돈크라이 어디에도 불러봤자 내 옆엔 여자없음 ㅅㅂ
난 있든데 ㅡ.ㅡ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이나 그냥 와.. 하고 쳐다봅니다 개부럽노 고음 어디서 두성 배웠니 알려줘봐 이런 소리 듣습니다 븅ㅅ같이 음도 안 맞는 거 지르지말고 실용음악학원가든 노래 좋아하는 친구들 사귀든 그 그룹들은 실력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복싱 좋아하는 친구들 모임이나 수학 좋아하는 친구들 모임 컴ㅍㅍ터 프로그래밍 친구들 즉 님이 보는 그냥 완전 일반인 수준에서 보는 것과 천지차입니다. 노래 좀 치는 친구들 보시길 고음 기깔나게 해서 다들 부러음의 대상이고 고음 올릴 때 와.. 쩌네 잘하네 그 회사든 조직이든 소문 다납니다
진짜 이게 진리인데
들을귀가 있는 사람만 듣는다
라는 말이 성경에 써져 있는 것 처럼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확실한 길 하나 알아가는 거임
전 차에서 연습을 많이하는데 처음에 중저음 성악발성부터 테너 분들 발성으로 많이따라합니다. 그다음 고음가수.
그이전에 수영으로 2년 몸의 코어근육이 단련이 되다보니 성대를 컨트롤하기 많이 편해집니다. 그 컨트롤 된다는 느낌을 받을려면 다양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꼭 운동은 하셔야됩니다.
뇌를 울리면 뇌성 눈을 울리면 안성
박현빈 두성 생각나네요 ..ㅋㅋㅋ
혹시, 시범하실때 소리가 너무 이복근이나, 석골근 같은 턱주, 목주의에 힘들어가 먹는 톤이시던데 그렇게하면 성대가 상해계신분들이나 과거 성대결절 경력이 있으신 분들께는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 되실까요? 좀더 네추럴한 소리의 저음으로해서 강하게도 예시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55 박현빈이 두성쓸 때 그렇게 하던데ㅋㅋㅋ
곤드레 폼 미쳤네
애매하거나 추상적인 말들 또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우기는게 아닌 긍거 있는 말들로 설명해주셔서 공감하고 갑니다.^^ 혹시 설명중 2분30초 즈음에 말씀하신 윤상갑상근 일명 ct근이라고 하는 근육 설명해주실 때 혹시 설명하시다가 잘 못 말씀하신거 같아서 오류가 생길까봐 혹시나 여쭤봅니다 ㅠ 성대가 길어지는 것이 맞는데 갑상연골이ㅜ기울어지고 성대가 길어지며 윤상갑상근은 오히러 수축을 합니다. 그래서 성대가 길어지게 한다는 말씀을 윤상갑상근이 길어져야한다고 혼동하신 거 같아 여쭤봅니다 ㅠ!
근데 믹보랑 두성이랑 연관은 뭔가요? 믹보를 쓰면 두성을 자연스레 사용하는건가요ㅠ아니면 두성을 사용하면 믹보를 쓰게되는건가요? 성대를 얇게 접촉하려면 머리의 울림을 사용해야하는건지..?
성대를 붙이고 늘리는게 관건인가요?
와 여기서 이제 1타강사 되시는건가요?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 모든의문이 풀리는 시원한 강의입니다.제가 딱 소심하게 말안하던 그런스타일인데 말할때쓰는것도 가성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2옥도정도만 가도 가성이나오고 그런상황인데 운동병행하면서 근육도 만들어야겠습니다.
테너이시군요.. ㅎㅇㅌ입니다
@@0tlqkf0 베이스겠죠..
@@0tlqkf0 테너는 파사지오가 2옥타브 라 정도..
@@skdmlshfosmsskdmlgla 그렇긴 한데 파사지오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달라요 테너면 3옥타브 도정도까지는 무리없이 쉽게 나옵니다 좀 2옥타브 라는 테너 저도 테너지만 너무 쉬운 음역대입니다 안정적으로 3옥타브 따발총 고음이 가능하고 성대늘리기로 3옥 미파정도까지 끌어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성 부분을 확장시키면 3옥타브 시에서 4옥타브레까지도 발전시킵니다 믿든 말든 이게 현실입니다 한음 호흡 빡 마시고 지르면 4옥타브 레까지 가성 초고음으로 나옵니다 여자들 가성은 보통 4옥 중반대 지르면 후반대 아이들 비명소리가 보통 5옥 중반대입니다. 옥타브 얍 하나 깔아서 매일 연습햐 보세요 2옥 라는 테너 제 친구들도 그렇고 너무 편안하게 부르는 구간입니다 최소 3옥 도샵 레부터 힘이 들어가고 아포지오든 빠사지오든 신경쓰기 들어갑니다 2옥 라 시 여기는 그냥 껌입니다 에고.. 타고난 차이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샤우팅-i1q 같은 성종 내에서도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결국 성종은 성대 자체에 대한? 그런 느낌이고 음역대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몸에 있는 다양한 근육에 의해 결정되는 거니까요. 저는 2옥타브 시까지 진성으로 나오고 휘슬 레지스터 느낌의 가성까지 가면 4옥타브 레부터 컨디션 좋을 땐 4옥타브 솔까지도 내 봤는데 같은 테너라도 몸에 근육이 없으면 고음이 덜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어요 파사지오 자체가 성구 전환되는 음역이지 최고음역을 의미하는 건 아니니까요
설명 잘한당
ㅋㅋㅋ 신기하네요
군입대 전 최고음역대가 높아봐야 2옥 미 정도였는데 군대가서 군가 겁나 부르고 부대통솔 때 군인 특유의 발성으로 큰소리 겁나 내다보니까 전역후에는 2옥 시~3옥 도 까지 되더라구요
공감 ㅋㅋㅋ 저는 롤하면서 질때마다 빡쳐서 허구언날 샤우팅 질럿거든여 근데 어느날 노래방갓는데 안올라가던 노래가 올라가더군여 겁나신기햇던 기억이 ㅋㅋㅋㅋ
9:53
다른 유튭 트레이너들 깔 필여 없어요.
사실 다른 채널들도 피지컬, 호흡, 코어 중요성을 강조하는 초기 영상들이 있고
점차 추가적으로 더해지는 스텝바이스텝 강의인데
고음 키워드로 검색해서 그 영상만 보니까 강의 이해도 안되고 몸도 안따라주는 거죠.
유튭으로 독학만 하신다면 여러 트레이너들 영상 보시고 기초 강의 영상부터 연습해 나가세요.
고음만 죽어라 1년, 2년해도 안될거 기초부터 하면 6개월 안으로 중저음 편하게 내는 감각은 익히실거에요.
불태우도록할게요 ㅎㅎㅎ
8:50 앗!
간혹 3옥타브의 진성을 낼때 소리는 너무 단단하고 잘나오는데
횡경막부근이 통증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발성에있어서 압력이많이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발성이 잘못된걸까요..?
머릿속으로 아 소리 진짜 잘냈다 했을때 가끔 그럽니다.
진짜 명강의
정동원 키많이컸네..
정진우님 타고났다고 옆에분이 말씀하시던데 얇은목소리는 타고났죠
좀더굵게 파워풀하게 소리는 안됨
흉성 두성 개념이 다들 너무 달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흉성은 진성이고 두성은 가성이라는 사람도 있고 (그럼 성악가들 두성은 뭐야 그건 진성인데 두성이잖아 ㅡㅡ)
위영상 기준으로는 그럼 흉성이든 두성이든 일단 성대가 붙는 진성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성대가 벌어져 가성으로 가버리면 그건 두성도 흉성도 아니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저는 전문가는 아닌데 제가 알기론 진성은 성대접지가 된소리인데, 여기에는 흉성 두성이 있고 가성은 성대가 붙지않아서 호흡이 새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요!
두성과 가성의 구별 방법은 호흡이 새면 가성! 새지않고 또렷하면 두성이래요!
근데 궁금한게 이렇게 피지컬을 다 기르면 나중에는 이제 편한 소리 찾고 편하게 부르는 건가요?
노래부르는 스타일따라 다르지요 락하던 사람은 여전히 세고 강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말이죠. 편하게 내지만 예쁘고 편한 소리는 아닐수 있죠 ^^
편하다는게 지금현재(훈련전)보단 훨씬 덜힘든느낌인건 맞아요 그리고 음색 톤 등 색깔의요소는 이후에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어려운게
고음에서 볼륨은 동일한데 음은오르는
아주 말하듯이 편하게 부르는
이승철 성시경 처럼 부르는거에요
노래 부르다보면
지르거나 그냥 고음은 나중엔쉬워짐
진짜 웃기다 이거 1년전에 들었을땐 뭔 소린가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다 옳은 소리만 하셨구나 ㅋㅋㅋ
성악에서 정의하는 두성의기준은 백프레셔걸려서 돌아나오는 느낌 일명 지라레 라고이게 두성의형태 그외는가성
나름 3옥타브 뚫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평소에 잘 나던 소리가 술 마시고 노래방 가면 꼭 3옥C 부근이 다 소리 안붙으면서 삑사리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게 술 때문에 성대근육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가봐요;
술마시면 성대 점막도 마르고 말하신대로 근육도 이완되서 원래 목소리 잘 안나와용
주변에 노래 알려달란 친구들한테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을 알려줘도 주구장창 두성이 어떻게 하는거냐고 고음이 안나온다고 하다 말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고음을 하고 싶으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부 골고루 쓰면서 계속 연습 하라고 니들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린다고 없는걸 만들어내는건 쉬운게 아니라고 백 날 말해봐야 이해를 못하죠 ㅋㅋㅋㅋㅋ
여기가 진짜 진국이다..
성대랑 코어랑 연결되어있다를 좀더 파고들어서 설명 해주 실수 있나요? 이해가 안되서요
어떤분은 코어로 공기를 밀어내는 힘이 강해야 성대가 떨리는데 코어의 부족으로 그 힘이 약해서 성대근육으로 억지로 붙이려다 보니 목에 힘들어가고 목이 아픈거라고 하시던데
또 두분은 성대 근육을 억지로 붙일수 있는 근육이 있어야 소리가 난다고 하시니
너무 헷갈립니다
여러분 유투버 분들이 각각 다르게 얘기하셔서요
코어근육이랑 성대근육 관계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영상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ㅋㅋ
둘다 결국 같은 말입니다
고음을 낼 때 성대를 딱! 접촉해서 내야 호흡 압력이 강해져서 강한 고음이 나오고 접촉을 하려면 코어 근육의 힘이 필요합니다 흔히 노래를 배로 부르라는 게 이 말입니다
성대 근육을 억지로 붙일 수 있는 근육이 코어 근육입니다
성대는 불수의근이기 때문에 스스로 접촉시킬 수 없고 뱃심을 이용해 호흡을 강하게 써 접촉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물 호스의 물이 나오는 부분을 손으로 딱 찝어서 입구를 좁게 만들면 물이 강하게 멀리까지 나오잖아요 호스를 성대 물을 호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hjtwenty 아하 성대를 붙이는 근육은 불수의근이고 성대를 붙이려면 코어로 하는거였군여 감사합니다
@@modeumisaac 넵 주제 넘게 한 가지만 팁을 드리자면 핫! 하면서 배에 힘을 주면서 목에 감각을 느끼시면 성대가 접촉되는 느낌을 느끼실 겁니다
접촉된 그 상태에서 하아 하고 호흡을 뱉으시는 그 감각을 노래에 적용시키서야 합니다 다들 그걸 위해서 발성훈련을 하는 거고요 열심히 훈련하시면 나중엔 별로 힘 안들이고도 그렇게 노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어근육이 좋다 -> 호흡근이 좋다.
1. 성문하압을 증가시켜 유속을 증가시킴으로 인한 베르누이원리로 성대접촉을 유도할 수 있다.
2. 성문상압조절을 통해 고음에서도 성대접촉이 편하고 유리할수 있는 호흡압 셋팅을 만들 수 있다.
고로 코어근육이 발달시켜야 우리는 좋은 성대접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성대근육을 억지로 붙일 수 있는 근육이 있어야한다.
-> 호흡의 도움을 받지않고도 성대를 닫을 수 일는 힘이 있어야한다.
성문 간격이 넓은 상태에서 아무리 호흡을 밀어넣어줘 봐야 구멍이큰 호스물이 좁은 호스물보다 압력이 쌔지 않은 것 처럼 호흡압력이 잘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국 호흡만으로 모든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심지가 없는 소리가 나거나 벌어진소리가 나거나 다시 억지로 목을 외부근으로 좁힌 소리를 내는 등 한계가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순수한 성대접촉 근육을 발달시켜야 좋은 성대접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 떨어지는 사람은 돈 들여서 소리내는 방법만이라도 배우는게 시간 아끼는 길이다
고음으로 갈수록 뿅가버리는🤪 얼굴이 되어버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ㅠ
❤
볼때마다 옆에있는분 코빅 그 개그맨 닮음
김두영ㅋㅋ
이런영상들 보면서 맨날 느끼는건데 이걸 설명해준다고 사람들이 이해할까.. 결국 자기가 느껴봐야 이게 맞구나 하고 아는건데
역시 윤도현은 그냥 고음이 직구였음ㅋㅋ
요즘가수들보다 옛날가수들(90년대) 목소리가 더 듣기좋은 이유가 뭘까요?
요즘은 발성이다 뭐다 얘기가 많지만
뭔가 가성같은 고음 복길이 목소리같은 가성같은 고음이 많던데
옛날 가수들은 자기 고유의 목소리로 고음을 내고 소리를 내서 가수들마다
개성이 명확해서 좋았는데
이게중요한듯해요 한국 대중가요 문화자체가 미성을좋아하는듯... 팝송메이져들 노래들으면 발성자체가다르죠 .. 우리나란 다똑같은음색
성대를 강하게 붙여서 그런겁니다 성대접촉률이 높은 소리요
성대접촉률이 높을수록 자기 본연의 소리가 나옵니다.
가성은 누구나 비슷하지만 진성은 사람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진성의 비율이 높은 소리라는 게 바로 성대를 강하게 붙여서 낸 소리입니다.
@@nous2praxis 오호 붙이는 비율이 높을수록 본인 소리가 나온다 이거때문에 그런거군요
옛날 가수 중에는 발성이 좋지 않은 가수 많음 근데 대중들한테 많이 사랑받아옴
각자의 개성이랑 목소리를 살렸기 때문
@@abcd0200 개성이 좋으면 좋을수록 발성과는 거리가 있는 듯
박효신, 이홍기, 테이, 아이유 다 예전이 개성은 확실했는데
요즘에는 오래 해야하니까 가성 섞어서 목에 편안하게 부름
진짜 노래는 알다가도 모르겟네요 추상적이고 어렵고 😂😂😂
한민관형 음악폼 미쳤다
감사합니다
제생각과 똑같이 말씀하시는군요 역시 진우행님 입니다.
마지막 개쿨하네 ㅋㅋㅋㅋㅋㅋ
하하.. 연습하는데 소리 잘안나오고 삑사리 나고 난리나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을 안쓰고 살았던건지 ㅠㅠ
서울에서 살면 등록하고싶다ㅜㅜ
진우님은 괴물이고, 석중님은 설명이 일타강사급이시네요!
예전에 더크로스 김혁건강좌부터 해서 보컬밸런스, 메디칼의학발성, 보컬의 길 등등 영상들 많이 봐서 개념은 잡혔는데요
후렴 2옥 솔,라,시는 여전히 편하지가 않습니다 ㅜㅜ
목에 핏줄 빡~서면서 열창이 안 되던데...
그것도 전부 훈련 부족인가요?
저처럼 유튜브 영상 많이 봐서 개념은 잡혔는데,
2옥 솔 라 시 편하지 않은 중생을 위한 강좌 부탁드려도 될까요?
목에 핏줄은 서면 오히려 좋다고 봐야합니다. 목 앞쪽 근육이 서면 안 좋은 거고요.
일반적인 남성 키로 2옥 솔라시를 편하게 부를 수가 없어요 일단.
그 음역이 편하면 그건 여자 키거나 여자 키에 준하는 높은 톤을 가진 사람 입니다.
보통 솔라시에서 다들 죽을 힘을 다해서 버티고 또 버티는 겁니다.
그걸 남들이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부르는거 처럼 보이게 연기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실상은 본인도 한 곡 끝나면 등이 땀에 절어 있거든요ㅋㅋㅋㅋ
@@zigiss죽을 힘을 다하진 않아요 너무 가셨다 힘이 들어갈뿐 3옥도부터 죽죠
@@zigissㅋㅋㅋㅋㅋㅋㅋ맞지요. 일반적인 성종을 지닌 사람은 솔라시가 편할수가 없지요. 편하게 들리는 이유도 악을 쓰면서 버티어 그렇게 들리는거죠
이강의 진짜 좋네요..
군육, 열심히 훈련!
기본기가 제대로 안 잡힌 사람이 영상처럼 혼자서 힘들게 훈련하면 목 얼굴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더 망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결론 : 레슨 받아라.
그냥 사람이 존나 호감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제 두성은 머임?❤
얘들아 정진우가 하는소리는 고음? 낼수있지 그러나 '꽉찬고음' '단단한고음' 이걸 얘기하는거다 높은소리가 아닌 '좋은소리'
12:50
흉성이좋앙. 쥐어짜야해요 ㅋㅋ
왜 저는 초등학교때 야구부시절 선배들 응원가 부를때, 운동장 뺑뺑이 돌때 소리를 그마이질렀는데 고음이 왜 안될까요ㅜㅜ 노래는 다른 부분보다 타고나는게 부분이 제일 큰것같습니다..
야구하셨다니 비유를 하자면 투수나 타자의 포지션에서 각자 쓰이는 힘과요령이 다르듯이 노래할때와 기합과는 다른거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몸의 쓰임이 다른거죠. 노래의 쓰임 방법을 알아가는 훈련이 호흡과 압력이 기초이고 기본이며 기본기가 다져진 상태여야지만 다음 진도로 나갈 수 있다는게 영상의 설명입니다
소리를 많이 질러서 관련 근육이 발달할 수는 있었겠지만
그것이 고음의 전부는 아닙니다
발달한 근육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근육이 많은 것과 축구 농구를 잘하는 건 별개입니다
07:07
이라온님은 그냥 가성아닌가요
오른쪽분 근육을 자꾸 군육이라 발음하시네 ㅎㅎ
애초에 두성 흉성 가성 진성 믹스보이스 이딴게 다 헛소리임 다 같은위치에서 같은 길로 나옴
군육 아니고 근 육
영상과 관련없는 얘기지만 언제 기회되시면 빨간풍선 ost 김동현님의 사랑을 끊었다 커버해주시면 안될까요 첨에 노래만 듣고 진우형님이 ost에 참여하신줄..
이런 개념을 아무리 잘알고있어도 몸이 그 감각이없으면 찾는데 한세월걸림 타고나면 얻어걸릴수도있는거고 평소 말할때 습관이 중요함 목소리가 무거워서 올라가지도 않고 당기는 감이 없다면 도입부부터 저음도 가성 고음도 가성으로 내면서 연습하다보면 약한힘으로도 접촉이 유지되고 당기기도 편한 상태를 찾을수있음
가성으로 제발 빠져봤으면
0:27
군육이아니라 근육 근육
7:00
이 말이 찐이네.. 성악전공(바리톤)하고 이제와서 팝 발성도 배워보려고 하는 입장에서, 내가 성악 안 했으면 고음에서 가성느낌의 두성에서 접근하는게 가능했을까 싶음… 성악 하기 전에도 두성 내보고 싶어서 고음 접근법 이리저리 해봤었는데 다 실패했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음. 아직도 성악에서 쓰던 거랑 다른 음질의 팝에서 쓰는 두성 쓰는게 정말 쉽지는 않는데(가장 큰게 후두 위치 때문인거같음 성악은 엄청 낮은 후두를 써서) 요즘 느끼는게 결국 이마저도 근육운동이구나 싶음. 결국엔 훈련이 안 따라와주면 백날 비법을 찾아도 머리론 알아도 노래에 적용할 때 답 안나옴.
구뉵구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