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음식매장에 왠만한 전국 맛집들 많이 들여놔서 백화점만가도 음식 쇼핑 영화관까지 다해결되거든. 그리고 높은 임대료때문이라곤해도 주변 상가 음식점들 가격이 다 비쌈. 근데 대부분 프렌차이즈인데다 맛도 별로임. 그돈내고 맛없는거먹느니 백화점 지하가서 맛집음식 입맛대로 골라먹는거야. 판교는 서울 접근성과 일자리 빼고는 과대평가된곳임.
백화점은 멀리서도 차타고 오지만 판교역상권은 그냥 역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하고 동네 주민이 수요임 근데 역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거의다 직장인들이고 출퇴근시간에 1분에 두세대 몰려오는 마을버스타고 와서 내린다음 바로 지하로 환승하러감 그럼 주변 오피스텔 동네바리 장사인데,,, 세대수에 비해 상권이 존나큼 판교역이 뭐 핫플레이스도 아니고,,
예전 초중고등학교 앞 가게들이 학생 상대로 이것저것 팔며 장사했었지만 점점 아이들이 수업 끝나면 바로 학원차 타고 떠나고 하면서 학교앞 상권이란 개념 자체가 없어진 거랑 비슷한 것 같네요. 회사 앞도 비슷하게 점심시간에는 장사 되어도 끝나면 싹 퇴근하고 빠져나가는 곳들은 한계가 있고... 그런 면에선 사람들이 놀러오는 거리 에 위치한 상권이 가장 나을거 같긴 한데 이런 곳은 어떤 기반을 토대로 형성된 것이 아니고 꼭 그 지역이 아니라 옮겨가도 되는 터라 젠트리피케이션 에 더 취약한 거 같고..
예전에 중국 유령도시들 상가 보면서 느꼈던 그것들이 우리 나라에서도 그대로... 이제 한국에서 상가 분양받으면 무조건 망한다 라는 인식이 더 널리 퍼져서 모든 국민이 비싼 상가분양 거들떠도 안보게 되고 건설사들이 바가지로 왕창 남겨먹으려고 말도 안되는 가격 매겨서 지어 파는 상가들이 줄줄이 악성 미분양으로 남아돌아 더는 상가 과잉공급 할 엄두도 못내게 마음 바뀌게 만들어야 한다.
판교에 거주하는 유동인구는 역 근처 상가상권에 갈 이유가 없고... 출퇴근 유동 인구는 역 근처에서 술한잔 할 이유가 없는거죠. 결국은 판교 유동인구 중 자녀들이 20대이상 성장하여 상권이 발달하는 방법 밖에는 없음. 대부분 신도시들이 그렇게 성장해 왔는데 단지 문제는 판교 상권은 너무 분양가,임대료가 비싸서 그때까지 못버틸 뿐이죠. 그렇게 상권이 발달하지 못하면 결국 청소년군이 성인이 될때 강남 분당에 빼앗기겠죠
2016년도 판교가 흙먼지 날리던 시절부터 판교 출퇴근하면서 본 봐로는 당연한 결과임. 판교역은 일끝나고 지나가는 곳이지 친구들과 모이는 곳이 아님 친구들과 모일때는 강남등 여러 사람이 모이기 좋은 곳으로 감... 판교역에서 모임가질 때는 회사 팀회식때 법카나 긁으러 가고 현백이야 밥 먹고, 법카 커피들고 한바퀴 돌기라도 좋은데 라스트리트는 구경할꺼도 없고 한바퀴 돌기도 애매함. 식당들도 별로 없거니와 모임장소로 적합한 분위기도 아님..
여기 바로 앞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적어봄. 1. 판교역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생긴 지 2년도 안 된 곳이다. 아니, 애시당초에 판교역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입주율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2. 힐스테이트에 입점할 바에 앞에 테크원, 카카오판교아지트 이곳에 입주하는 게 훨씬 저렴함. 알파돔도 비싸다고 욕을 먹고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게 분양가 메기면 뭐 결과는 불 보듯 뻔하지. 3. 여기 분양하기 전에도 백현동과 삼평동 자체가 상권 포화상태라서 다른 곳에도 공실이 꽤 있었음. 근데 그런 지역에 상가 100호실이 또 들어온다? 누가 들어올까? 심지어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공간도 협소해서 음식점들이 입점하기도 어려움.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이 봐도 경제성을 찾아보기 힘든 지역임. 그래서 지역 이점을 살려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다, 엄청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라고 광고해도 투자자들이 기피하는 거. 4. 현백에 모든 게 갖춰져 있음. 문화센터도 있고, 오락, 식사, 쇼핑을 한 공간에서 끝낼 수 있는데 굳이 다른 곳으로 갈 필요성을 못 느낌. 5. 상가는 많은데 주차할 공간은 턱없이 부족함. 뭐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평일에 비해 30% 수준이다 뭐다 말하는데, 정작 중요한 건 그 유동인구 받아들일 수준의 주차장도 없다는 거. 그래서 판교역 상가를 들어가려면 알파리움 1단지나 현백 옆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놓고 가는 게 맘 편한데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음.
2011~2012년쯤 판교 생기고 처음에 생긴 상권이 애비뉴 프랑이었음.. 게다가 여기에 계절밥상, 빕스, 스타벅스가 있어서 나름 사람들이 많았었음.. 계절밥상은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 할 정도.. 그러다가 2020년을 향해 가면서 페밀리 레스토랑의 몰락으로 계절밥상, 빕스가 없어짐.. 추가로 반대쪽에 현백까지 생기고 나서 상권이 몰락함..
00:55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전국백화점 지점 중 1위입니다" 전 이 부분 듣다가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알던 순위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절대 TOP5 안에 안 들어가거든요 신세계강남점이 10년 넘게 1위였는데 그게 밀려났다면 이건 유통업계에서 엄청난 충격입니다 근데 역시나 아니네요... 뉴스 도입멘트치고는 너무 완벽하게 틀린 거 아닌가요? 전국백화점 지점 중 1위라는 말과 현대백화점 모든 지점 중 1위라는 말이 같은 가요? 가장 기본적인 사실관계부터 틀리면 기사 신뢰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가게을 수년간 운영했었는데요. 개인이 하는 맛집들이 즐비했고 주말 장사를 못함에도 평일 매출이 엄청나서 그래도 버텼습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많은 근처 기업들이 4일근무제.재택근무 등을 채택하면서 일매출은 당연히 줄었고 월세는코로나 기간동안에도 깎아주는 건물주 못봤고 그로 인해 대부분 못버티고 주변 거의 모든 식당과 커피점들이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였습니다.현재는 저가의 프랜차이즈 커피점들이나 버티거나 새로 생겼고 식당들은 여전히 개폐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한국 자영업자들 고사 직전입니다.
선진국에 맞지 않게 자영업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죠. 가뜩이나 저출산 고령화 및 인터넷 쇼핑의 발전으로 수요는 더더욱 줄어들텐데 맨날 자영업자들이 죽는 소리 앓는 소리를 쳐 하니 정부가 돈으로 지원해주면서 살라고 하는데 그게 더 큰 문제죠.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 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포퓰리즘의 폐해죠.
이 컨텐츠의 결론이 판교 현대백화점만 잘된다는 이야긴데 판교 현대백화점만 잘되고 있는게 아니라 라스트리트만 망했다는 컨텐트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판교 현대백화점만 잘되는게 아니라 아브뉴프랑에도 알파돔시티에도 차대기가 힘들고 그 뿐만 아니라 크래프톤 타워나 테크원도 장사 잘되더만. 망한 곳은 사람들이 굳이 큰 길 건너가지 않는 라스트리트 한 곳 뿐이다. 주말 아침에 조차 팬케이크 하우스에서 브런치 먹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라스트리트 1층에 원래 신세계 노브랜드도 있었고 지하에 일렉트로마트도 있었는데 장사가 안돼서 나갔습니다. 일렉트로마트에는 애플 공인서비스센터 전대차까지 주고 있었는데, 아이티기업 많은 동네이니 수요도 많았겠지만 그럼에도 없어졌습니다. 대기업도 접고 나갔는데 일반상인은 커녕 중소규모 브랜드가 장사가 되겠습니까? 라스트리트는 특히 문제가 큰게 판교역에서 바로 길건너라지만 길을 육교로 건너거나 양끝에서 횡단보도로 건너야되는 문제도 크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동하는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있는 위치인게 가장 큽니다. 라스트리트 반대쪽에 있는 맥날 있는 월드마크상가도 알파돔에서 길건너가야되는 위치이지만 이쪽동네는 봇들마을 아파트도 있고 서현역에서 마을버스타고 오면 내리는 쪽이라 버스노선도 많고 왕래가 꽤 있는데 라스트리트는 바로앞 정류장에 마을버스 602-1A딱하나 서죠. 판교테크노 깊은데서 오는 사람들도 다 판교역북편에서 내리지 서편으로 오는 버스는 없습니다. 힐스테이트판교역 상가는... ㅋㅋ 고분양가가 제일 심각한 문제죠 여긴 위치도 좋은데 임대료가 답이 없는거고. 라스트리트는 위치부터 싹다 노답
재 생각이지만 단편적이고 단기적인 관점으로 본기사로 봅니다. 현백 생기기 전부터 살았는데 현백이 없을때는 사람도 회사원도 주변의 알파돔은 공사가 미뤄질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현백이 다들 상가가 망한다고 했죠 그렇지만 백화점이 생기고 사람들이 많아지고 알파돔시티도 지어지고 판교에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아비뉴프랑이다 점점 잘됬어요~~그리고 백화점 때문에 망한다는 말이 없었죠 시위하던 사람도 없어졌어요. 그때 부터 주변에 상가다 뭐다 빈땅이면 엄청 큰 주상복합이다 상가들을 지어버리고 부동산 붐으로 분양가도 엄청 높아졌어요~~~그리고 지금 비어서 문제인 상가들은 판교 직장들의 출퇴근 길에서 벗어난 길에 있는 상가 들이죠 굳이 특정 목적이 있지 않으면 지나가지 않는 길이에요 그러다보니 대체재가 있으면 굳이 가지 않죠...그리고 상가들이 넘 크게 지어 공급이 많아요 솔찍 분양가가 넘 높아서 상가 가치에 비해 임대료가 넘 높아요....
분당 살고 판교로 출퇴근하는데, 판교에서 외식하는 일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유스페이스 정도나 갈까. 그것도 주중에 외식할 때 얘기고 주말에는 분당이 훨씬 좋죠. 거기에 동판교 테크노밸리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몰려있긴 하지만 그 사람들 다 몰린대도 H스퀘어나 유스페이스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 두곳도 주말에는 대부분의 상가가 문 닫는다는 거. 주말에도 흥한 곳은 아브뉴프랑 정도네요. 그리고 주말 판교의 특징이 분당으로 나오는 길에 차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판교라고 해도 분당구 안이니 정자, 서현, 야탑등과 그렇게 먼 것도 아니거든요. 그러니 꼭 판교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필요도 없죠. 그러니 판교 상권은 쉽게 활성화되긴 힘들겁니다.
다 백화점만 가는 건 아니지만, 애초부터 사용목적과 운영주체가 미정으로 빈공간만 분양하는 분양상가와 처음부터 운영주체와 사용목적이 정해진 백화점은 비교할 수가 없다. 상가분양되면 저절로 사람이 모이는 상가가 형성된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희소성없이 길거리에 밟히는 쓰레기만큼이나 너무 많이 공급된 상가를 일일히 일부러 다 방문해서 먹여살려 줄 만큼 한가하고 여유있는 소비자가 늘어난 상가수 만큼 늘어날까?
안가보신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저기는 잠실 롯데처럼 모든게 한곳에 다 있어요. 스낵코너도 어마무시하게 넓습니다. 모든 식당들이 다 있고. 그러니 저기 한곳만 들어가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데 누가 길거리 상가 돌아다니며 일보겠어요. 상황이 이러니 누가 장사도 안되는 상가얻어서 들어가겠나요. . 임대료가 너무비싸요. 건물주들 임차인들 공실되도 끄떡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임대료를 안내리겠다면 들어가지 말아야죠..
천세대 이상 주거단지는 도보 생활권 자체가 형성 안됨. 배달에 의존하거나 차량 이동 전제로 움직임. 따라서 주거 인접 상권 자체가 형성 안됨. 대형단지 위주로 구성된 파주 운정이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 겪으며 일산 상권에 일정부분 들어가는 이유가 이것임. 일산 역시도 대형단지인 킨텍스 입주후 바로 인접한 홈플러스가 기대가 컸지만 인접 점포 수혜는 트레이더스클럽이 주로 받았고, 수킬로미터 떨어진 이마트와 코스트코 매출이 급증했다는...
주차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판교지역은 차가 없으면 이동이 편하지 않은데 백현동 빌라1층 상가들이나 서판교 안쪽 상가들. 판교도서관 쪽 상가들 처음에는 특색있는 음식점들로 장사잘되었음, 모임들도 많이 했구요, 판교역 주변도 그런대로 잘되었는데 다 주차가 헬임. 지하주차장이 있긴한데 진짜 그냥 만들어만 둔 느낌임. 좁고 주차댓수도 적음, 결국 주차편한 현대로 다 가게됨. 현대백회점 지하가 그리 맛집은 아닙니다.. 거기 더울때가면 음식만드는 김으로 답답해요..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게 당연한 겁니다. 경영이 어려우면 폐업을 해야 하는데 자꾸 정부에서 돈을 던져주면서 살아남으라 하니 더 문제죠. 경쟁력없는 소규모 식당들은 망하는 게 맞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OECD기준 자영업 비중이 코스타리카,멕시코 수준이죠. 좋은 게 절대 아님.
일반분들이 그 분양가에 나갈수 없는 상가들이 분양대행사나 부동산 가보면 분양됐다는 자리들 의문이었지요? 상가시장 잘모르던 초짜들이 투자한답시고 들어온 호구분들은 이제 극소수고 실질적으로 건설사 협력업체 임원들한테 왼손이 모르게 강매 분양되는 물건도 많아 실질적으로 분양되는 물건은 허수도 많습니다.
!["90％ 공실 폭탄" 상상초월 실태 '고연봉 신도시' 초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밀착취재T]](/img/n.gif)
왜냐하면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음식매장에 왠만한 전국 맛집들 많이 들여놔서 백화점만가도 음식 쇼핑 영화관까지 다해결되거든. 그리고 높은 임대료때문이라곤해도 주변 상가 음식점들 가격이 다 비쌈. 근데 대부분 프렌차이즈인데다 맛도 별로임. 그돈내고 맛없는거먹느니 백화점 지하가서 맛집음식 입맛대로 골라먹는거야. 판교는 서울 접근성과 일자리 빼고는 과대평가된곳임.
서울접근성과 일자리 때문에 비싸게 평가된거지 과대평가가 아니야 ㅋㅋㅋ
@@햄짱-o3p 유동인구 많아도 판교에 다니는 직장인중에 판교 사는사람이 몇이나 되게? 거의다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야. 주변 상가에서 점심만 사먹고 평일 저녁과 주말되면 다 퇴근해서 을씨년한 유령도시 되는거지. 뜨내기손님만 잔뜩 있다고. 아니, 판교에 분양받았다고, 이사왔다고 판교에있는 회사에서 아이구 이라샤이맛세~ 채용해드리겠습니다~~ 이러냐? ㅋㅋㅋㅋㅋㅋ
엄청 비싼데 장사가 안된다는건 그만큼 과대평가 됐다는 뜻이야 유노우??
광교는 법원이랑 도청 근무자들 점심수요라도 기대해볼만 하지 위례상가는 레알 거품 그 잡채임, 그리고 무지성으로 프랜차이즈 요식업 창업하는 문화도 이참에 철퇴좀 맞아야함
@@햄짱-o3p 과대평가 맞음
@@햄짱-o3p 뉴스봐라 과대평가지ㅋㅋㅋ
두가지 공통원인은 지역상관없이 늘 똑같더라
1.비싼 임대료 2.너무 많은 상가수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데 분양가가 말도 안되는 상가만 넘쳐나니 누가 장사해?
남는게 있어야 장사가 되는건데... 알아서 노예생활 할거 아니면....
계산기 두드려보면 말도안되는 가격이라 세 놓기도 힘들다는걸 알았을텐데 차라리 주식에 투자를 하지..
ㅋㅋㅋ12평에서 커피 팔아서 월세 550에 관리비 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liy694 밤에 안마방으로 돌려야겠네
@@봉황대-q1q 창업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빌딩올리고 연락드릴게요
백화점은 멀리서도 차타고 오지만
판교역상권은 그냥 역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하고 동네 주민이 수요임
근데 역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거의다 직장인들이고
출퇴근시간에 1분에 두세대 몰려오는 마을버스타고 와서 내린다음 바로 지하로 환승하러감
그럼 주변 오피스텔 동네바리 장사인데,,, 세대수에 비해 상권이 존나큼 판교역이 뭐 핫플레이스도 아니고,,
정확하십니다. 거기에 판교에 회사다녀도 판교역 주변은 임대료가 비싸니 물가가 비싸고 그래서 더 안가게 됩니다. 바로 옆동네만 가도 가격이 달라요.
예전 초중고등학교 앞 가게들이 학생 상대로 이것저것 팔며 장사했었지만 점점 아이들이 수업 끝나면 바로 학원차 타고 떠나고 하면서 학교앞 상권이란 개념 자체가 없어진 거랑 비슷한 것 같네요. 회사 앞도 비슷하게 점심시간에는 장사 되어도 끝나면 싹 퇴근하고 빠져나가는 곳들은 한계가 있고... 그런 면에선 사람들이 놀러오는 거리 에 위치한 상권이 가장 나을거 같긴 한데 이런 곳은 어떤 기반을 토대로 형성된 것이 아니고 꼭 그 지역이 아니라 옮겨가도 되는 터라 젠트리피케이션 에 더 취약한 거 같고..
판교역에 사는데 라스트리트 3년에 5번인가 감 ㅋㅋㅋㅋ
예전에 중국 유령도시들 상가 보면서 느꼈던 그것들이 우리 나라에서도 그대로... 이제 한국에서 상가 분양받으면 무조건 망한다 라는 인식이 더 널리 퍼져서 모든 국민이 비싼 상가분양 거들떠도 안보게 되고 건설사들이 바가지로 왕창 남겨먹으려고 말도 안되는 가격 매겨서 지어 파는 상가들이 줄줄이 악성 미분양으로 남아돌아 더는 상가 과잉공급 할 엄두도 못내게 마음 바뀌게 만들어야 한다.
묘한것이 싸게 10억에 분양하면 미분양인데 분양전문가에게 수수료 20프로 주고 15억에 팔면 완판됩니다 시행사누 전문가가 꼭 필요하지요
투기 건물주 투기 분양사 망해야
@@user-pq3ki6bw2h ㅈㄲ!
건설사도 상가 안짓고 그 용적율 주택 넣고 싶지..
공급과잉은 아님 비싼 임대료가 문제지
판교라는 곳이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큰 원인이지. 유동인구도 대부분 판교에 거주하는 사람들일텐데, 상가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당가들은 직장에서 다 해결하고 퇴근할 거임. IT 기업들은 복지가 좋아서 식사제공은 필수니까. 심지어 저녁까지 제공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조르주 멜리에스 저기보다는 덜 심각하지만 동탄도 공실좀 돼요...
@조르주 멜리에스 동탄역도 아직까진 동네상권 정도인것 같아요. 동탄1처럼 북광장 남광장 이렇게 도시 전체가 몰리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역 출퇴근하면서 거쳐가는 정도라는 분위기같아요.
유동인구 판교 안살음.. 비싸고 집없어요. 다 저녁 제공 안해줘요
판교에 거주하는 유동인구는 역 근처 상가상권에 갈 이유가 없고...
출퇴근 유동 인구는 역 근처에서 술한잔 할 이유가 없는거죠.
결국은 판교 유동인구 중 자녀들이 20대이상 성장하여 상권이 발달하는 방법 밖에는 없음. 대부분 신도시들이 그렇게 성장해 왔는데
단지 문제는 판교 상권은 너무 분양가,임대료가 비싸서 그때까지 못버틸 뿐이죠.
그렇게 상권이 발달하지 못하면 결국 청소년군이 성인이 될때 강남 분당에 빼앗기겠죠
맞아요 접근성 떨어지는게 제일크고 상가가서 볼꺼리나 할께 아에 없음. 그렇다고 교통이 좋냐 그것도 아니고 주차도 안좋고, 강남까지 지하철로 30분이라고 하는데 이게 반대로 안좋음 굳이 왜 판교에서 회식등을 하겠어요 강남까지 30분 거리밖에 안되는데
느낀건데 절대 상가는 분양 받지마라 ! 절대 인생이 망한다.
일반화 오지네 ;
네 안받고 원수에게 권할께요
2016년도 판교가 흙먼지 날리던 시절부터 판교 출퇴근하면서 본 봐로는 당연한 결과임. 판교역은 일끝나고 지나가는 곳이지 친구들과 모이는 곳이 아님 친구들과 모일때는 강남등 여러 사람이 모이기 좋은 곳으로 감... 판교역에서 모임가질 때는 회사 팀회식때 법카나 긁으러 가고 현백이야 밥 먹고, 법카 커피들고 한바퀴 돌기라도 좋은데 라스트리트는 구경할꺼도 없고 한바퀴 돌기도 애매함. 식당들도 별로 없거니와 모임장소로 적합한 분위기도 아님..
하긴 약속 있으면 강남에 가지 부러 판교엔 가지 않죠,, 강남은 상권이 고루 발달했는데 판교는 현백만 몰빵,,
교통만 좋아져도..
엄청난 반전이네요.. 분양할때는 엄청나게 잘 될거처럼 포장 했는데.. 막상 현재까지 공실이 저렇게 많으니.. 저거 분양받은 사람들은.. 속이 쓰릴듯..
여기 바로 앞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적어봄.
1. 판교역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생긴 지 2년도 안 된 곳이다. 아니, 애시당초에 판교역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입주율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2. 힐스테이트에 입점할 바에 앞에 테크원, 카카오판교아지트 이곳에 입주하는 게 훨씬 저렴함. 알파돔도 비싸다고 욕을 먹고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게 분양가 메기면 뭐 결과는 불 보듯 뻔하지.
3. 여기 분양하기 전에도 백현동과 삼평동 자체가 상권 포화상태라서 다른 곳에도 공실이 꽤 있었음. 근데 그런 지역에 상가 100호실이 또 들어온다? 누가 들어올까? 심지어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공간도 협소해서 음식점들이 입점하기도 어려움.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이 봐도 경제성을 찾아보기 힘든 지역임. 그래서 지역 이점을 살려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다, 엄청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라고 광고해도 투자자들이 기피하는 거.
4. 현백에 모든 게 갖춰져 있음. 문화센터도 있고, 오락, 식사, 쇼핑을 한 공간에서 끝낼 수 있는데 굳이 다른 곳으로 갈 필요성을 못 느낌.
5. 상가는 많은데 주차할 공간은 턱없이 부족함. 뭐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평일에 비해 30% 수준이다 뭐다 말하는데, 정작 중요한 건 그 유동인구 받아들일 수준의 주차장도 없다는 거. 그래서 판교역 상가를 들어가려면 알파리움 1단지나 현백 옆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놓고 가는 게 맘 편한데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음.
2011~2012년쯤 판교 생기고 처음에 생긴 상권이 애비뉴 프랑이었음.. 게다가 여기에 계절밥상, 빕스, 스타벅스가 있어서 나름 사람들이 많았었음.. 계절밥상은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 할 정도.. 그러다가 2020년을 향해 가면서 페밀리 레스토랑의 몰락으로 계절밥상, 빕스가 없어짐.. 추가로 반대쪽에 현백까지 생기고 나서 상권이 몰락함..
빕스 아직있는데요..
00:55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전국백화점 지점 중 1위입니다"
전 이 부분 듣다가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알던 순위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절대 TOP5 안에 안 들어가거든요
신세계강남점이 10년 넘게 1위였는데 그게 밀려났다면 이건 유통업계에서 엄청난 충격입니다
근데 역시나 아니네요...
뉴스 도입멘트치고는 너무 완벽하게 틀린 거 아닌가요?
전국백화점 지점 중 1위라는 말과 현대백화점 모든 지점 중 1위라는 말이 같은 가요?
가장 기본적인 사실관계부터 틀리면 기사 신뢰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22년 백화점 매출 순위 본 기억이 나서
제목 보자마자 이게 뭔소리야 라고 했네요ㅋㅋㅋ
현대백화점 지점 중 1위라고 했어야했는데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겠네요..
공실들만 찾아서 어그로 끌고 조회수 뽑아먹는 기계들한테 뭘 바랍니까. 여기는 그냥 감정 쓰레기통 같은곳이에요. 팩트를 기대하지 마시길 ㅋㅋ
여자기자들 너무 자격미달이 많아.
루이비통만 있던 시절에도 매출 TOP5였습니다. 작년말에 에르메스 오픈했고, 올해 명품 더 보강돼서 내년매출 2조 예상하는 백화점입니다.
이거 뉴스아니에요 ㅋㅋ 그냥 유투버가 흉내낸거짘ㅋ
정신나간 분양가 때문에 정신나간 임대료
무한공실 무한악순환
최근 라스트리트 상가 올리브영마저 철수하는거 보고 심각함을 느꼈어요 ㅎㅎ 두블럭 건너 아브뉴프랑도 썰렁한데 오히려 백화점이랑 멀어서 주변수요가 있는거같네요
그거 카카오 건물에 생겨서 그래요
힐스테이트상가에 확장이전한답니다.
아브뉴는 처음 오픈하고 현대백화점 없을때 1~2년만 흥행이었고 지금은 완전 찬밥... 로이스도 나가고 그나마 스타벅스 리저브로 버티는거죠
아브뉴프랑 주차가안돼서 가면 짜증나던데
판교 특유의 오피스적인 느낌도 한몫하는듯 테크노밸리도 옆에 있고 해서 지나가다 보면 상가인지 기업건물인지 쉽게 구분이 안 가서 눈도 잘 안 가고 들어가기가 꺼려지는듯요
건물 외관이 적당히 만만해야 손님들도 쉽게 들어갈 생각을 하는데, 유리궁전 너무 으리으리하니 동네 상권으론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ㅎㅎ 서현, 범계 유흥가 이런 적당한 쌈마이(?) 건물들이 오히려 집객효과는 더 좋을듯합니다.
회사건물은 으리으리한데 또 아파트 꼬라지들은 싸구려LH휴먼시아가 90프로 이상인곳 ㅋㅋ
임대료가 비싸고 상가가 많고 이런 문제도 있지만
판교는 도로 설계가 잘못됐어요. 도로폭도 너무 넓고요. 걸어서 판교에서 어디를 가본 사람은 다 알아요
맞아요 걷기 싫은 도시..
특히 퇴근길 판교IC 주변 부분 진짜 노답. 1~4차선까지는 분당, 용인가는 방향이고 우회전은 서울가는 차량이 뒤섞여서 난장판임. 신호등이라도 좀 잘 빠지게 개선하던지 수년째 아무 개선도 없음. 민원 무지 들어갔을거 같은데 시청이랑 경찰서에서는 대체 뭘 하는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가게을 수년간 운영했었는데요. 개인이 하는 맛집들이 즐비했고 주말 장사를 못함에도 평일 매출이 엄청나서 그래도 버텼습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많은 근처 기업들이 4일근무제.재택근무 등을 채택하면서 일매출은 당연히 줄었고 월세는코로나 기간동안에도 깎아주는 건물주 못봤고 그로 인해 대부분 못버티고 주변 거의 모든 식당과 커피점들이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였습니다.현재는 저가의 프랜차이즈 커피점들이나 버티거나 새로 생겼고 식당들은 여전히 개폐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한국 자영업자들 고사 직전입니다.
판교는 임대료도 비쌀텐데
나도 6개월동안 임대료 반만받았고 주위에 임대료 내려준사람도 많던데 ㅠ 있는사람들이 더하군요
@@우정희-k3m 그렇게만은 볼게 아닌게 판교 건물들 땅값때문에 엄청 비싸서 대부분 대출 크게 끼고 사는건데 임대료 내려버리면 답 안나오죠.
맞아요..판교 봇들마을 1단지 분양받아 입주해서 그동네 지어지고 운영되는 거 다 봤지만 초반엔 맛집들 즐비...라스트리트랑 아브뉴프랑 둘 다 북적거렸죠..코로나가 제일 문제였던 것 같아요.
응 맛없고 가격 안싸면 망하는게 당연
누가 대기업 공무원 못가서 장사하래?
공장에 일자리 많습니다.
지금 서울 수도권 지방 혁신도시 다 가릴거 없이
신도시들마다 상가 과잉공급 되서 텅텅인데
그거 다 어쩔거여 동대문 밀리오레 헬로apm등등 안에 가보면 그게 저 상가들의 미래임
한번 망한 상권은 살아나지 않는다. 이게 펙트!
갈수록 인구도 줄어 드는데..
영원히 공실 될 듯..
정답~~
이제는 온라인 시대에다 인구도 줄어서 상가에 대한 메리트가 없음.
나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비해 구매는 싼값에 하고 싶으니 공실율만 높을 수 밖에.
와... 11평을 15억을 받으시려고 했다고요?ㅋㅋㅋ 그럼 뭘 팔아야 그거 멘징할수 있나?
그냥 호구 한놈만 걸려라로 전략세운듯 ㅋㅋㅋㅋㅋ
저긴 입지상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판교역으로 걸어서 퇴근하는 경로랑 상관없는 곳이라는게 문제
현백도 걸어서 퇴근하는 경로랑 상관없지만 잘 되지 않나요?
@ 현백이랑 같나요ㅋ 현백은 주위에 대체제가 없지만 상가는 대체제가 많잖아요.
저긴 활성화되는 일은 없을 듯.
저런 가격에 분양받은 사람들은 힘들겠지만 잘 처리해야할 듯. 상가 빌딩도 오픈발이 있는데 지금까지 공실률이 90%라면 희망이 없을 듯.
영상 품질 내용 편집 좋다. 빨리감기 안할만큼
지금 국민들 대부분 돈이 없음
다 대출이자에 시달려서..
그리고 앞으로 금리가 내려가도 살아날 가능성은 별로 없음
공공요금을 너무 한방에 많이 올리다보니 이제 금리와 상관없이 물가 계속 폭등하게 생겼음
선진국에 맞지 않게 자영업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죠. 가뜩이나 저출산 고령화 및 인터넷 쇼핑의 발전으로 수요는 더더욱 줄어들텐데 맨날 자영업자들이 죽는 소리 앓는 소리를 쳐 하니 정부가 돈으로 지원해주면서 살라고 하는데 그게 더 큰 문제죠.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 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포퓰리즘의 폐해죠.
@@PARK-n1j 선진국은 자영업비율 적다던데 공먼도 인기없다는데 월급빵빵한 다닐만한 사기업이 많나요?
@@PARK-n1j 왜 그럴까 생각은 하고 사신길. 자영업자들이 왜 많은지. 그게 해결 안되는데 자영업자 많다고 노래 부르지 말고.
부동산의 독극물 ㅋ
결국 10년쯤 시간이지나야 제대로된 가격이 형성되는데
30%수준 가격으로
그렇다고 공실률이 해결되는것도 아님
다양한 상가로 꽉꽉 채워놓으면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어있는데
애초에 사기분양 수준으로 높은 가격으로 분양을 해놓으니 상권이 활성화가 될수가 없지
우선 백화점에 필요한게 거의다 있기때문에 ... 막상 주변상가들이 크는게 쉽지 않지...
마트나 백화점 생기면 뭔가 잘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안됨. 진공청소기처럼 모두 빨아들이고 내뱉질 않는데 무슨 콩고물 생긴다 생각하는지
명동이야 명동 다니다 롯데도 가고 롯데 갔다가 명동도 다니는 구조이지만. 그 이외의 지역은 뻔하잖아.
주말에 라스트리트는 거의 전멸수준 사람 구경하기 힘듬
이미 십년전부터 판교 상권은 그 안에서도 지협적이었음. 점심장사만 한던 곳이 수두룩 했고. 그런데 그렇게 시간장사를 해야할지도 모른 곳에 임대료가 비싸면...
이 컨텐츠의 결론이 판교 현대백화점만 잘된다는 이야긴데 판교 현대백화점만 잘되고 있는게 아니라 라스트리트만 망했다는 컨텐트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판교 현대백화점만 잘되는게 아니라 아브뉴프랑에도 알파돔시티에도 차대기가 힘들고 그 뿐만 아니라 크래프톤 타워나 테크원도 장사 잘되더만. 망한 곳은 사람들이 굳이 큰 길 건너가지 않는 라스트리트 한 곳 뿐이다. 주말 아침에 조차 팬케이크 하우스에서 브런치 먹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저도 테크윈에서 머리자르고 저녁으로 닭꼬치먹거나 파리바게트에서 간단하게 빵먹음
공실률 90퍼 여기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서울도 공실률 60퍼는됩니다. 지금있는자리도 권리금포기하고 나갑니다.
라스트리트 1층에 원래 신세계 노브랜드도 있었고 지하에 일렉트로마트도 있었는데 장사가 안돼서 나갔습니다. 일렉트로마트에는 애플 공인서비스센터 전대차까지 주고 있었는데, 아이티기업 많은 동네이니 수요도 많았겠지만 그럼에도 없어졌습니다. 대기업도 접고 나갔는데 일반상인은 커녕 중소규모 브랜드가 장사가 되겠습니까? 라스트리트는 특히 문제가 큰게 판교역에서 바로 길건너라지만 길을 육교로 건너거나 양끝에서 횡단보도로 건너야되는 문제도 크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동하는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있는 위치인게 가장 큽니다. 라스트리트 반대쪽에 있는 맥날 있는 월드마크상가도 알파돔에서 길건너가야되는 위치이지만 이쪽동네는 봇들마을 아파트도 있고 서현역에서 마을버스타고 오면 내리는 쪽이라 버스노선도 많고 왕래가 꽤 있는데 라스트리트는 바로앞 정류장에 마을버스 602-1A딱하나 서죠. 판교테크노 깊은데서 오는 사람들도 다 판교역북편에서 내리지 서편으로 오는 버스는 없습니다. 힐스테이트판교역 상가는... ㅋㅋ 고분양가가 제일 심각한 문제죠 여긴 위치도 좋은데 임대료가 답이 없는거고. 라스트리트는 위치부터 싹다 노답
솔직히 힐스테이트상가 분양받은 사람은 현장 한번도 안 와 본 거 같음. 외부 노출되는 상가도 아니고 뒤에 다른 주거건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부 아케이드처럼 만들어놨는데 거기 입주민 상대로 그걸 다 어떻게 채움
커다란 건물애 주차하고
지붕과 벽으로 막아
실내를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둘러보는곳에나 사람들 가지
(예. 백화점. 스타필드. 코엑스)
저렇게 천장 없고. 벽 없고
겨울엔 찬바람 / 여름엔 더운 바람
차소음 차먼지 다 들어오는데는
스트리트 상가는 요즘 안가요 ~
재 생각이지만 단편적이고 단기적인 관점으로 본기사로 봅니다. 현백 생기기 전부터 살았는데 현백이 없을때는 사람도 회사원도 주변의 알파돔은 공사가 미뤄질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현백이 다들 상가가 망한다고 했죠 그렇지만 백화점이 생기고 사람들이 많아지고 알파돔시티도 지어지고 판교에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아비뉴프랑이다 점점 잘됬어요~~그리고 백화점 때문에 망한다는 말이 없었죠 시위하던 사람도 없어졌어요.
그때 부터 주변에 상가다 뭐다 빈땅이면 엄청 큰 주상복합이다 상가들을 지어버리고 부동산 붐으로 분양가도 엄청 높아졌어요~~~그리고 지금 비어서 문제인 상가들은 판교 직장들의 출퇴근 길에서 벗어난 길에 있는 상가 들이죠 굳이 특정 목적이 있지 않으면 지나가지 않는 길이에요 그러다보니 대체재가 있으면 굳이 가지 않죠...그리고 상가들이 넘 크게 지어 공급이 많아요 솔찍 분양가가 넘 높아서 상가 가치에 비해 임대료가 넘 높아요....
2022년 백화점 매출 순위
1. 신세계 강남
2. 롯데 잠실
3. 롯데 본점
4. 신세계 센텀시티
5. 현대 판교
6. 신세계 대구
7. 현대 본점
8. 갤러리아명품관
9. 현대 무역센터점
10. 롯데 부산본점
그러게요..영상에서 판교현대가 연간1조4천억으로 1위라길레 저도 신세계강남이나 롯데본점이 1등일건데라고 이상하다햏습니다..현대백 점포중에서1등이란거네요..
신세계강남은 연간2조원될듯
쎈텀씨티 클라스
더현대가 없는 게 신기하네용
예전 현대안들어왔을때는 많이 갔었죠
하지만 주차비너무나와
점점 안가게 되었죠
분당 판교는밥값만큼 나오는 주차비가 문제였죠
주변 오피스텔 부터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누가 거기서 살아요.. 주말 공동화도 그렇고 다 욕심에서 비롯된 폭탄돌리기죠..
오피스텔이 공실이라고는 안했는데..입지가 좋아서 다들 잘만 살아요
저런상가 공짜로 주고 장사한다고해도 할까말까인데...저돈주고 분양받는사람 진짜 안타깝다.
개발사 건설사들만 살판나고 소액 개인 투자자들만 상투잡히고 손해보는거죠… 뭐 백현동이면 개발 제한으로 가치없는 땅을 직권으로 바꿔 5000억 먹고 도망간 일당있잖아요 :;
찢 ㅋㅋㅋㅋㅋ
쉿 그러다 진보대학생 노인들 발광하다 아갈에서 틀니빠진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지금 코로나 아이엠에프 시국보다 더안좋은데 무슨 상권이냐 줘도 안가져요
경매로 빨리 나오면 좋겠다 그러면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가격이 떨어져서 캡레이트 정상화될테니
백화점보다 싸고 맛집들이 있어야 주변상권에 유흥이라도 발달되야 하는데 이마저도 되기 어려운 상황이라 앞으로도 해결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함
판교 사는 사람들은 다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역주변에서 뭔가를 하지는 않음. 백화점은 주차하기 편하고 모든게 갖춰져있기때문에 많이 가는거구요.
어딜 가도 임대료부터가 그냥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높아 숨도 못 쉬는데 들어올 수가 없음. 들어온다고 해도 직장인들이 저길 들릴 만큼 대단한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니라 장사가 잘 될 거란 보장도 없고.
공실율 높아도 임대료개속 올리는이유... 한번가격네리면... 적어도 10년이상 올리기힘들기때문
18평 월세 550만원.... ㄷㄷㄷ
관리비 추가로 100만원... ㄷㄷㄷ
미쳤다... 그냥 다 죽는게 맞는듯
신도시 공실률 엄청 높다..주택수 만큼 상가수가 많으니 문제지..월세도 비싸고..
분당 살고 판교로 출퇴근하는데, 판교에서 외식하는 일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유스페이스 정도나 갈까. 그것도 주중에 외식할 때 얘기고 주말에는 분당이 훨씬 좋죠. 거기에 동판교 테크노밸리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몰려있긴 하지만 그 사람들 다 몰린대도 H스퀘어나 유스페이스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 두곳도 주말에는 대부분의 상가가 문 닫는다는 거. 주말에도 흥한 곳은 아브뉴프랑 정도네요.
그리고 주말 판교의 특징이 분당으로 나오는 길에 차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판교라고 해도 분당구 안이니 정자, 서현, 야탑등과 그렇게 먼 것도 아니거든요. 그러니 꼭 판교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필요도 없죠.
그러니 판교 상권은 쉽게 활성화되긴 힘들겁니다.
대기만성형 상가는 없습니다. 분양받은분들은 어쩔수없지만 들어가려고 생각중인분들은 그냥 잊어버리심이~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이 쇠퇴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당근마켓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 백화점만 가는 건 아니지만, 애초부터 사용목적과 운영주체가 미정으로 빈공간만 분양하는 분양상가와 처음부터 운영주체와 사용목적이 정해진 백화점은 비교할 수가 없다. 상가분양되면 저절로 사람이 모이는 상가가 형성된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희소성없이 길거리에 밟히는 쓰레기만큼이나 너무 많이 공급된 상가를 일일히 일부러 다 방문해서 먹여살려 줄 만큼 한가하고 여유있는 소비자가 늘어난 상가수 만큼 늘어날까?
1. 반경 500미터를 1차상권으로 보면 고작 2000세대 전후인데 상가도 1000개가 넘을듯.
2. 회사로 출근하지 않는 자택근무가 대다수, 경기도까지 가서 쇼핑할 이유가 전혀없음.
3. 경기도 사무실로 가끔 출퇴근해도, 퇴근후에도 경기도에 있을 이유가 전혀없음.
판교 옛날에 살던곳이고, 지금은 본가부모님 살고계신곳인데...저기는 어딜가도 비싸고 맛이없는게 문제임...진짜 쓰레기음식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싶은걸 비싸게 팔고있음...그런데 현백은 뭐든지 중간이상은 되기때문에 현백만 잘됨...롯데마트도 동선도 거지같고 좁은데다 매대 가득 세워놔도 유일한 마트라 잘됨. 그리고 같은 프랜차이즈도 저기만 맛이 더럽게 없음
인간적으로 상가 너무 많고 그리고 상가 모양도 너무 개성없음 맨날 똑같은 유리유리유리벽
안가보신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저기는 잠실 롯데처럼 모든게 한곳에 다 있어요. 스낵코너도 어마무시하게 넓습니다. 모든 식당들이 다 있고. 그러니 저기 한곳만 들어가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데 누가 길거리 상가 돌아다니며 일보겠어요. 상황이 이러니 누가 장사도 안되는 상가얻어서 들어가겠나요. . 임대료가 너무비싸요. 건물주들 임차인들 공실되도 끄떡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임대료를 안내리겠다면 들어가지 말아야죠..
대체 관리비까지 650내고
내 임금 최소 200 건지려면
850이라치고 제품값빼고 850을 어디서 구할수있단말임
강남 한복판도 빡세겟네
저거 문제해결은 임대료를 낯추는거밖에는 답이없음
서울도 저거랑 똑같은 문제로 많은곳이 문을 닫았고 경쟁력을 잃었다
결국 건물주의 욕심이지. 누구나 다아는 사실
헐 .. 상가 가격이 건설사들이 한탕하려고 작정한 가격이네..
이 상황을 백화점이 사람 빨아들여서라고 이유를 찾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 백화점 사라지면 그나마 오던 사람도 안옴
그냥 텅빈 지방 공실상가처럼 바뀜
백화점때문에 그나마 그림이라도 나와서 텅빈 상가 팔아볼까 하는 생각이라도 해볼 수 있는것
상가분양은 거의 사기로 봐야
뭐든 서울 중심지나 강남에서
장사를 해야됨
정부가 전문가들과 같이 수요 예측해서 상가 개수까지 꼼꼼하게 규제해야 함. 건설사야 무지성으로 짓고 뻐꾸기 털어서 분양하면 그만이니 이런 일이 생기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라스트리트는 잘 안되지만..아비뉴프링은 주말에 주차장이 없어요. 라스트리트가 장사안되는게 현대뿐만은 아님.
천세대 이상 주거단지는 도보 생활권 자체가 형성 안됨. 배달에 의존하거나 차량 이동 전제로 움직임.
따라서 주거 인접 상권 자체가 형성 안됨. 대형단지 위주로 구성된 파주 운정이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 겪으며 일산 상권에 일정부분 들어가는 이유가 이것임. 일산 역시도 대형단지인 킨텍스 입주후 바로 인접한 홈플러스가 기대가 컸지만 인접 점포 수혜는 트레이더스클럽이 주로 받았고, 수킬로미터 떨어진 이마트와 코스트코 매출이 급증했다는...
메리트가 없으면 임대료라도 싸야하는데..
미사도3만가구분양에 상가도3만개더라
이정도는 애교. 지식산업센타는 말도 못꺼냄
3:34 저라 스트리트앞에 담배피는사람만 엄청많음 더러워죽겠음
요즘에는 쇼핑도 다 온라인으로 하고 혼자사는 인구들은 배달 많이 시켜먹는 형태로 바뀐것도 영향이 클듯
좋은내용~감사합니다
이거 당연한거 같은데요.이걸 생각 못하다니..엄청나게 소문난 집 아니면 못 버팁니다.우리 예전 동네도 신세계백화점 들어온다고 건물값 뛰고 그랬는데,내가 누가 동네 상가에 가겠어요.신세계 백화점자체에서 소비를 다 해버리지..오히려 상권이 더 못해질거라고,...
자영업밖에 답에 없게 만드는 대기업편중된 산업구조. 우리나라 특성상 그렇게할수밖에 없는 상황에다 서비스업 자체가 빈약해서 현재상황에선 답이 없음
예전엔 집중됐던 상권이 상가가 신도시에 넓게 펴져서 분포하다보니 이젠 집중됐던 상권도 죽고 신생 상권도 나눠먹기식 부스러기 수요만 흡수하게되니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하다간 평생 모은돈 다 날리는거죠 뭐
통일되면 혹시 좀 살아나지싶지만 쉽지는 않을듯
통일이 당장 될일도 없어보이고
핫플은 저층상가에 먼가 만만해보이면서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몰려있어야 되는건데
그냥 보면 다 사무실 건물같고 들어가기도 망설여짐
배후수요도 적고 임대료 높으니 가격도 높음
그냥 망했음
백화점 문닫은곳 지방 우범지대됐어
재밋는 거리가 아니구 죄다 시멘 상가 투성이인데 밖에 나가 나들이 할 이유가 없음 백화점 내부가 더 재밌겠지
판교역 상권은 임대료가 너무비싸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임대료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 뺨칩니다
장사도 안 되는 상가 15평 2억이 적정가
경기도권은 앞으로 유령도시 집이나 상가사면 ㅈ된다 평생 못팔게될것
서현역이나 수내역 백화점처럼 상가가 붙어있는 게 아님 꽤 멀리 떨어져있어서 차로는 가깝지만 도보로는 좀 귀찮은 수준이라 판교현대갔다가 그냥 집에 가지 주변 상가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음
주차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판교지역은 차가 없으면 이동이 편하지 않은데 백현동 빌라1층 상가들이나 서판교 안쪽 상가들. 판교도서관 쪽 상가들 처음에는 특색있는 음식점들로 장사잘되었음, 모임들도 많이 했구요, 판교역 주변도 그런대로 잘되었는데 다 주차가 헬임. 지하주차장이 있긴한데 진짜 그냥 만들어만 둔 느낌임. 좁고 주차댓수도 적음, 결국 주차편한 현대로 다 가게됨. 현대백회점 지하가 그리 맛집은 아닙니다.. 거기 더울때가면 음식만드는 김으로 답답해요..
회식이나 잡히면 모를까 라스트리트나 판교역 남편쪽으로는 갈 일이 별로 없어요~
직주 근접은.. 판교부근 직장인들이 판교에 사는 사람이 많으면 갈지 몰라도 거의 대부분이 외지인들인데 애초에 직주근접이라는 말이 와닿지 않음 ㅠ
.
'빨대효과'이전에 주변상가가 쇼핑의 재미를 살리지 못하는게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이지.
높은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업종이 제한적이고, 또 써비스의 질을 살리지 못하니
주변상가를 두리번 거릴 이유가 없는거지.
판교현백 커도 너무큼
굳이 다른 상가 갈 이유1도없음
주위 왠만한 기업들은 다 구내식당있고 간식까지 챙겨줌. 결국 나가서 먹는다는 거는 그만큼의 퀄리티가 있어야되는데... 거기에 판교현대에 전국 맛집, 영화관, 카폐, 서점, 공원 등 나가야될 이유가 없는데 누가 주위에 돌아다니나~~
이게.활성화하려면 대형백화점 마트 같은 게 같은 입지에 있으면 안되는데...
저기 가봤는데 길찾기 개빡심 걍 현대가서 밥먹고느는게 훨좋음 ..
비싸면 공실이 많을수밖에없음 상가주인도 버티는거지 ㅋㅋ 매매가 유지하려고 결국 아무도안들어오면 관리비만 내겠지 대출많아서 감당안되면 경매나올거고 ㅋㅋ
감사합니다. 양질의 정보.
저기가면 보증금 싹 다~까먹고 거지로나오겠다.
애초에 높은 분양가가 문제
건설사만 배불리고 철수
우리나라가 왜이렇게 공실율이 많은지 아시나요? 건물구조입니다 .신도시 건물구조; 정말 어질어질하죠 식당이 안에 있어도 가기가 ;;다 거기서 똑같은 디자인 안갑니다.
현대백화점 판교 매출이 작년기준 1위가 아니라 5위로 알고있는데 신세계나 롯데 빼고 현대 백화점 중에서만 1위라는 말인가요?
@@LA산다 백화점 전체 매출 1위는 항상 신세계 강남점이었고 현대 판교점이 1위였던 적은 없습니다
상가 임대료 분석해보면 판교지역 음식점은 하루 7회전해야 겨우 순익분기점을 넘겠드라. 다른지역은 3~4회전으로도 충분히 이익을 챙기는데 죽어라 고생해서 건물주에게 고스란히 헌납하는..
저기 짓기 전부터 주변 소상공인들이 시위를 했었죠.
온라인에 밀린 백화점이 식품코너로 승부하다 보니 주변 식당들은 망할 수 밖에....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게 당연한 겁니다. 경영이 어려우면 폐업을 해야 하는데 자꾸 정부에서 돈을 던져주면서 살아남으라 하니 더 문제죠. 경쟁력없는 소규모 식당들은 망하는 게 맞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OECD기준 자영업 비중이 코스타리카,멕시코 수준이죠. 좋은 게 절대 아님.
결국 분양가가 높아서네.....욕심을 버리면 되는걸....
상가 너무 많아요 적정수의 30배는 넘을꺼에요
일반분들이 그 분양가에 나갈수 없는 상가들이 분양대행사나 부동산 가보면 분양됐다는 자리들 의문이었지요?
상가시장 잘모르던 초짜들이 투자한답시고 들어온 호구분들은 이제 극소수고
실질적으로 건설사 협력업체 임원들한테 왼손이 모르게 강매 분양되는 물건도 많아 실질적으로 분양되는 물건은 허수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