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종 -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인터뷰

時代錯誤的
최호종
✏️창작노트
잠수종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떠한 잠수종에 갇힌게 아닐까? 멀쩡한 몸을 가지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내가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비관적인 것인지, 혹은 자유에 심화과정이 있다는 망상에 빠진 것인지 몰라도. 분명히 나는 지금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계속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을 한다.
마치 뜬금없이 내 쇄골에 홀로 난 기다란 털을 발견하고 그 의미와 기능, 하물며 이유를 찾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두고 있을 수 있는 용기 정도면 나비가 될 수 있으려나.
즉흥 卽興 [즈킁]
명사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는 감흥. 또는 그런 기분.
Improvisation
[noun] The impression that happens right there.
Or that feeling.
🥞Full video Link is in our main Feed.

[@ueksn96253]

최호종만 검색하고 최호종만 보이면 누르고…

[@c쑤]

저두요

[@Joseph-g8pt]

저도..

[@fbjsoqdl]

ㅠ 머쓱해하는 웃음이 너무 귀여워요
평생 무용하면서 웃으시면 좋겠어요

[@sunny0011]

하아 ㅋㅋㅋ 호종 어딕션이야..진짜..찾고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흘러옴..당신 마약같은 무용수. 자 이제 날 책임져보시지

[@SandyKim-ig5ez]

어쩜 추사랑 앞머리도 잘 어울려 이사람은?

[@jiyumjiyum5139]

스타성 알아본 스테파 제작진

[@esea2761]

말보다 감정이 잘 느껴져서 좋네요👏

[@celinekim1375]

아~~
연극을 하셨었구나~~어쩐지~~~♡
요즘 호종님에 설득당한 할매입니다
그리 진지하게 성찰해 나가시길 🙏

[@c쑤]

천천히 편안한 말투 순수한느낌 모두 있다 완벽

[@이수진-y1t8g]

쑥스러운 듯 표현하는 말 한 마디 마디가 마음에 와 닿아
젊은 날, 춤을 추고 싶었던 그 마음을 다시 일깨우는 것 같습니다.

[@MiAeLee-s6h]

최호종 최호종 최호종 검색하면서 이 영상까지도 왔어요!

[@user-et4tt6vq3c]

무용보다 연극을 먼저 하셨구나🫢

[@Vivienne-o4g]

아..그래서 표현이 섬세했구나...오히려 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을 듯!

[@바람개비동요]

호종 입덕 시작했어요~

[@c쑤]

웃을때 눈빛 너어무 좋구 매력적

[@jooyeonlee3531]

웃는 모습조차.... 어쩔거냐구욧!!

[@바람개비동요]

음성이 너무 좋아~

[@dyay0407]

머야 웃을때 너무 귀엽잖아!

[@디케-p5c]

이분 춤도 멋지고 말할 때도 멋지고 성격도 멋질 거 같다! ❤❤❤

[@바람개비동요]

어쩜 저리 생각이 깊나 차분하고

[@Joseph-g8pt]

호종 입덕 추가요~

[@yc2010]

책임됴~~^^

[@인일-t1i]

크….❤

[@cookinganatomy]

❤❤

[@AAchaeA]

♥️

[@한음이0000]

나만의블랙스완당신을보고첫눈에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