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반 잘라보니 배추속이 엉켜있는것은 엇갈이배추라서 그래요. 요즘같은 시기에 김장배추 나오기 전에 나오는 배추입니다. 엇갈이배추는 줄기가 좀 딱딱하고 배추속이 휘어지거나 꼬여있습니다. 참고로 배추 구입할때는 손으로 눌러봤을때 약간 들어가서 속이 약간 헐렁한게 좋습니다. 배추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고, 속이 꽉찬 배추는 좋은 배추는 아닙니다. 요즘 배추가 많이 비싼 편이에요. 계량저울을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담으실수있으세요. 맛있게 담으세요.
@@momscooks 엇갈이 배추 처음 들어봐요. 말씀하신대로 배추속이 휘어지고 꼬여서 양배추 비슷하게 엉켜있어요. 좋은 배추 고르는 법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법도 아니고 안보이는 배추속을 어떻게 알고 골라야하나 고민했는데 앞으로 또 배추 살일 있으면 참고하여 고르겠습니다. 조수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봐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참고해서 김치 담그기 도전해보겠습니다~~ 😁
추석 전에 담근거라 배추가 작아요. 영상에 사용된 배추가 2.8kg인데 일반적인 김장배추는 2kg내외에요. 구입하시는 배추 양에 따라 양념을 만드세요. 예전에 한포기 김치 담근것도 있는데 배추가 2.5kg이라 큰 차이가 없네요. ua-cam.com/video/F_u8mnEj3h0/v-deo.html 맛있게 담으세요. 계량저울을 사용하시면 편하세요.
일반적으로 새우젓, 액젓, 소금으로 김치 간을 맞추는데, 입맛이나 하던 방식에 따라 하시면 되세요. 봄 여름김치를 할때 저는 액젓류 사용을 줄여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고 있어요. 새우젓은 주로 무김치(깍두기, 섞박지, 알타리 김치 등)에 사용을 하고 있어요. 결론은, 넣고 안넣고는 취향이세요.
1. 소금이 문제일수있습니다. 간수가 덜 빠진 소금으로 김치를 담으면 김치가 금방 무릅니다. 며칠 사이에 김치가 무르기도 합니다. 또 쓴맛이 날수도 있습니다. 2. 김치에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재료를 많이 넣으면 끈적해지고 김치가 무를수있습니다. 3. 골마지는 김치를 담을때 간이 싱겁거나, 보관할때 온도변화가 크거나 온도가 높은경우 생길수있습니다. 일반냉장고 보다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배추 1포기 기준 배추 4등분하기 배추 물에 적시기 소금 줄기 위주류 뿌리기 1컵 정도 150g 배추 위에 물 125ml뿌리고 절이기 중간에 배추 위치 바꾸기 2시간 절이기 배춧잎 사이사이 물에 2번 씻기 무 1/6개 채썰기 쪽파 반 줌 밀가루 10g에 물 250ml 넣고 끓이기 풀국은 식혀서 사용 홍고추 3개 마늘 7개 생강1쪽 풀국 붓고 믹서기 갈기 무채, 고춧가루 90g 먼저 섞고 믹서기에 간 거 멸치액젓 2스푼 매실액 2스푼 굵은소금 반스푼 쪽파 넣고 김치소 만들기 배추에 김치소 넣기 양념이 묻을 정도로만
레시피를 그램. 스푼 정확하게알려줘서너무좋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배추2포기 담궈야겠다 생각중였는데 마침 영상이 떠서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알기쉽게 쉬운 레시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맛있게 담으세요.
배추김치 맛있어 보입니다
정말 또박또박 알기쉽게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요거 보고 간단히 먹을 김치좀 담가야겠네요 😊
목소리 들으니 넘 좋네요 항상 잘보고 잇어요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볼 생각인데... 의외로 별거 없네... 하루면 할 수 있잖아!!~~ 감사해요!!~~
김치 담는게 처음이시면 계량저울을 사용해보세요. 훨씬 편하실거에요. 맛있게 담으세요.
시장에서배추 열무 막사시는분들보면부러웠어요;저는어려운수학문제푸는기분으로야채를대하는데ㅠㅠ;김치해봐야겠어요 따라할수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계량저울 사용하시면 편히실거에요. 하다보면 금세 실력이 늘어요. 맛있게 담으세요.
저도 엄마 김치 담그실때 옆에서 조수 노릇한 짬밥이 수십년인데 직접 담그려니 너~무 어렵네요. 오늘 배추를 떨이라고 싸게 팔아서 얼결에 사왔는데... 감당이 안돼요 ...😂
배추를 잘라보니 속이 양배추 처럼 완전 딱 엉켜있어서 이건 뭔가? 이상해요. 영상을 몇번 돌려봐도 완전 다른 스타일인데... 그래도 맛이 괜찮을까요?
배추를 반 잘라보니 배추속이 엉켜있는것은 엇갈이배추라서 그래요. 요즘같은 시기에 김장배추 나오기 전에 나오는 배추입니다. 엇갈이배추는 줄기가 좀 딱딱하고 배추속이 휘어지거나 꼬여있습니다. 참고로 배추 구입할때는 손으로 눌러봤을때 약간 들어가서 속이 약간 헐렁한게 좋습니다. 배추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고, 속이 꽉찬 배추는 좋은 배추는 아닙니다. 요즘 배추가 많이 비싼 편이에요. 계량저울을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담으실수있으세요. 맛있게 담으세요.
@@momscooks
엇갈이 배추 처음 들어봐요. 말씀하신대로 배추속이 휘어지고 꼬여서 양배추 비슷하게 엉켜있어요. 좋은 배추 고르는 법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법도 아니고 안보이는 배추속을 어떻게 알고 골라야하나 고민했는데 앞으로 또 배추 살일 있으면 참고하여 고르겠습니다.
조수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봐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참고해서 김치 담그기 도전해보겠습니다~~ 😁
레시피가 깔끔하고 맛도 깔끔할거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 처음으로 본고장의 김치를 먹었을 때 감동했어!
매운맛도 부드럽고 맛이 풍부해서 너무 맛있었다.
일본에 돌아와서 김치를 먹었더니 굉장히 맛이 없었다😊✨
그냥 맵고 시큼하기만 한 장아찌라는 느낌😅
내일 따라해봅니다🎉🎉🎉
맛있게 담으세요.
지금 배추2포기 대기중입니다. 이따 따라할겁니다. 정확하고 깔끔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아요! 했습니다.
맛있게 담으세요. 요즘 가을 배추라 훨씬 맛있을거에요.
손을 보니 우리네 어머니시다 손맛 이 틀림없겠다 꾸욱~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Thank you so much.
잘보고 갑니당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와 손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김치장인도 부럽디 않네요...감솨❤😊🎉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포기만 담그고싶은데
양념만들때 절반으로 계산해서 만들면 되겠죠? 레시피쉬어서 따라해보고 싶은데 실패할까봐 한포기만 시도해볼까합니다😅😅
추석 전에 담근거라 배추가 작아요. 영상에 사용된 배추가 2.8kg인데 일반적인 김장배추는 2kg내외에요. 구입하시는 배추 양에 따라 양념을 만드세요. 예전에 한포기 김치 담근것도 있는데 배추가 2.5kg이라 큰 차이가 없네요. ua-cam.com/video/F_u8mnEj3h0/v-deo.html 맛있게 담으세요. 계량저울을 사용하시면 편하세요.
❤❤❤❤❤😊
새우젓을 안넣었으셨는데 넣었을때와 차이가 없을까요?
일반적으로 새우젓, 액젓, 소금으로 김치 간을 맞추는데, 입맛이나 하던 방식에 따라 하시면 되세요. 봄 여름김치를 할때 저는 액젓류 사용을 줄여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고 있어요. 새우젓은 주로 무김치(깍두기, 섞박지, 알타리 김치 등)에 사용을 하고 있어요. 결론은, 넣고 안넣고는 취향이세요.
있어요 좀 덜 시원하고 다시마를 넣어야 미원 안 넣어도 되던데…
잘 봤습니다 그런데 실온에 얼마나 두어야 하죠?
실온에 따라 다르지만, 2일정도 나뒀다 냉장보관 하세요. 실온에서 너무 익혀서 넣는것 보다는 김치냉장고에서 서서히 익히는게 좋습니다.
깔끔한 김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김장양념장 1년전에 계산을 잘못해서 양념장이 좀 남아 있는데 일반냉동실에 보관중인데 이걸 버리기에는 아까워서요. ㅜㅜ
이걸 재사용하려면 여기에다
무엇을 더 넣어야 할까요!?
1년이나 지났으면 양념은 버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김장양념이 남으면 무쪽을 썰어(무를 큼지막하게 썰어) 양념에 버무려서 맛을 들여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진짜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볼께요
시어머니 계실때는 김치가 참맛있는데요 돌아가시고 형님이랑 같이 서툴지만 김장을 하면 김치가 금방무르고 끈적거리면서 하얗게 골마지가 끼여서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버리는 김치가 많아요ㅠㅠ
팁이 있으시면 한수가르쳐 주십시요😊😊
1. 소금이 문제일수있습니다. 간수가 덜 빠진 소금으로 김치를 담으면 김치가 금방 무릅니다. 며칠 사이에 김치가 무르기도 합니다. 또 쓴맛이 날수도 있습니다. 2. 김치에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재료를 많이 넣으면 끈적해지고 김치가 무를수있습니다. 3. 골마지는 김치를 담을때 간이 싱겁거나, 보관할때 온도변화가 크거나 온도가 높은경우 생길수있습니다. 일반냉장고 보다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
@@momscooks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배추김치에
밀가루풀도
되는군요
여름김치에는 밀가루풀이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momscooks꿀팁 감사합니당❤
육수는 안해도 되나요?
네 따로 육수는 필요 없으세요
김치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올해는 선생님 레시피로 김장 해보고 싶네요. 근데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매실청은 왜 들어가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단맛을 주기 위한 건지요..?
네, 매실청은 단맛을 위해 넣었어요. 김치에 설탕을 넣기도 하잖아요. 근데 설탕을 많이 넣으면 김치가 쉽게 무르고 발효시 끈적임이 발생할수도 있는데, 매실청은 그렇지 않아 매실청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절인배추 씻고나서 물 얼마나 빼야되는지 안나와있어요.
김장김치를 제외한 모든 김치는 따로 물 빼는 시간을 두지 않습니다. 저는 씻어서 바로 하는 편이에요. 배추를 씻은 후, 김치양념을 만들어야하니 그 시간(5~10분 정도)을 물 빼는 시간으로 봐야 할까요? 물이 철철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물 빼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추 1포기 기준
배추 4등분하기
배추 물에 적시기
소금 줄기 위주류 뿌리기 1컵 정도 150g
배추 위에 물 125ml뿌리고 절이기
중간에 배추 위치 바꾸기
2시간 절이기
배춧잎 사이사이 물에 2번 씻기
무 1/6개 채썰기
쪽파 반 줌
밀가루 10g에 물 250ml 넣고 끓이기 풀국은 식혀서 사용
홍고추 3개 마늘 7개 생강1쪽
풀국 붓고 믹서기 갈기
무채, 고춧가루 90g
먼저 섞고
믹서기에 간 거
멸치액젓 2스푼
매실액 2스푼
굵은소금 반스푼
쪽파 넣고 김치소 만들기
배추에 김치소 넣기
양념이 묻을 정도로만
음마야 이제 말도 하시네요 ㅜㅜ
좋은소식 들리더라고 전화하신 고모의 의도는? 원치않는 전달듣고 무시하더니 갑자기ㅠ
맛있어보이지않음
굳이 이런얘기를 쓰는 의도는 모니?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