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맛푸딩님을 유튜브보다 직장에서 먼저 알게된 사람입니다. 항상 모녀를 보면서 사랑이 넘친다, 보기 너무 좋다. 이 가족에 기적이 있기를 바랬던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어머님분의 너그러우신 모습이 인상에 깊게 남았는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 소식이 뜸해서 혼자 걱정은 했지만. 이렇게 가끔씩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분들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안녕하세요 투병하시는 모습이 저희랑 너무 많이 닮아있어서 맘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니는 난소암 3기로 발견됐지만 지금은 재재재발 중이네요 지금 흉복수 배액관을 하시고 계신데 저희도 배액관을 빨리 빼고 싶은데 어떤 과정으로 빼게 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저희는 복막전이 상태에요
행숙씨가 3년간 진행한 항암제
1. 탁솔 + 카보 항암제
2. 케릭스 항암제
3. 캠토벨 항암제
4. 임상
5. 시스프란 + 탁솔
6. 제줄라
7. 나벨빈
8. 시스프란 + 젬자
각 항암제마다 부작용은 달랐지만 손발저림은 공통인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항암치료 14차까지 하시고 병원에서 시한부 받으셨는데 한달전쯤 항암제 바꿔서 다시 하신답니다.. 복수도 차셔서 저희 아버지도 배에 호수달아서 뽑고 있구요.;;;;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항암치료 열심히 하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아자아자🫶🫶 항상 건강하세요!
많이 보고싶어요
저도 많이 보고 싶네요ㅠ
따님ㅠㅠ 진짜 대단하시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케어하고 있어요!
항상 볼때마다 공감이 많이되네요
지금 껏 버텨온만큼 앞으로도 잘 버티실거같아요 어느날 한순간 싹 나아지실거같은 느낌이들어요!
화이팅 행숙씨 ! 저희 엄마도 화이팅 !
마져요 진짜 어느날 갑자기 한순간에 싹 나았으면 좋겠어요😊 어머니도 힘내시라고 꼭 전해주세요 할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진단받고 치료시작했네요...암센터에서 수술하고 항암하다 지방병원으로 옮겨 항암치료하다 내성이 생겨서. 이번엔 방사선 치료로 바꿨어요...우리. 엄마들 다시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함께 파이팅해요^^
항암하고 방사선하시고ㅠㅠ 고생많으셨네요 우리 지치지말고 화이팅해요😊👍
3년이란 시간동안 열심히 달리셨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지치지마시구!!!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독일에서두 항상 행복하세요!! 저두 응원하겠습니다😊👍
행숙씨 정말 대단하셔요 지금까지 해오신 의지로 앞으로도 더 좋은날이 올꺼라고 믿어요 이쁜 따님들 보시고 꼭 힘내셔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식초맛푸딩님을 유튜브보다 직장에서 먼저 알게된 사람입니다.
항상 모녀를 보면서 사랑이 넘친다,
보기 너무 좋다. 이 가족에 기적이 있기를 바랬던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어머님분의 너그러우신 모습이 인상에 깊게 남았는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 소식이 뜸해서 혼자 걱정은 했지만.
이렇게 가끔씩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분들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앗..! 회사 동료분이 댓글을!! 누군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회사를 여러개 다녀가꼬.. 알아보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ㅠ 우연히 제 유튜브가 뜨다니 영광이네요:) 기도 너무 감사드립니당😊
앞으로도 행복한 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어요. 어머니도 식초맛 푸딩님도 그동안 어렵고, 고되고, 아픈길을 걸어오시느라 참 고생많으셨던거 알아요. 오늘 영상보니 우리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힘드시겠지만, 지금껏 잘 버텨왔으니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실거예요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당!!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너무 대단하시네요.. 저는 엄마가 폐암 4기 세브란스에서 면역항암1차 햇는데 전이가 너무 빠르게 와서 중단하고 지금은 나벨빈 젬자 이번에 시작 햇어요.. 엄마이겐 방법이 없대요 이것도 마지막 항암같은데 잘 맞앗으면 좋겟어요!! ㅠ
잘 맞으실거예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ㅡ
다만 사람이 못하는것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기도하시고 완치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힘내셔요
힘내겠습니다!!
어떻게 버티시나요 전 죽을거같아요...어머니기 내막암 말기라고
ㅜㅜ 진짜 힘드시죠... 정말 같이 화이팅 하자는 말밖에 할수있는 말이 없네요.. 지치고 무너질때가 많겠지만 가족들만 생각해서 버티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인트로 푸딩 너무 귀여워요🤍
감사해용 ㅎㅎㅎ언니가 그려줬어욤!! 저도 너무 마음에 든답니당💛
두따님 정말 대단하네요..
당연한 일인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병하시는 모습이 저희랑 너무 많이 닮아있어서 맘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니는 난소암 3기로 발견됐지만 지금은 재재재발 중이네요 지금 흉복수 배액관을 하시고 계신데 저희도 배액관을 빨리 빼고 싶은데 어떤 과정으로 빼게 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저희는 복막전이 상태에요
저희는 입원하면서 항생제를 계속 쓰니까 자연스레 복수랑 흉수가 줄어들었어요! 복수랑 흉수 차는 이유가 암이 커지거나 많아지면 저절로 생기는거 같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입원 한달만에 복수관은 뺏었고 흉수관은 쫌 더 있다가 뺏었어요!
저희도 복막 전이 상태예요ㅠㅠ
오늘의 행숙님이 오기까지 두 따님의 간병도 대단했고 행숙님의 의지도 강하셨고 지금 항암약은 오래도록 몸에 잘 받기를 ~~
항암약이 오래오래 잘 받았음 싶으면서도 손발이 점점 굳어가서 걱정이예유 ㅠㅠ 그래도 잘 받기를..🙏🙏
부작용으로 손발이 마비가 된거 같이 못움직이는데 항암을 안하면 손발을 예전같이 움직일수 있게 되나요
항암을 계속 진행중이라 그건 모르겠어요ㅠ 쉬었던적이 한달 이정도 밖에 안돼서 그때는 손발 똑같이 저려하셨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