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2탄 예약판매를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8322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47336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497579
보통 감염병은 외부에서 침투한 미생물이 일으킵니다. 이에 반해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은 입안에 사는 미생물이 제공하죠. 하지만 범인을 콕 집어 말하기는 힘듭니다. 입속에서 일어나는 감염병들은 구강 미생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역동적이고 기묘한 관계가 어그러져 생기는 문제니까요. 그렇다면 구강 보건의 비법은 미생물 자체보다는 우리가 이들의 관계를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 ‘남귤북지(南橘北枳)’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13:21 민간인이 신고없이 최북단으로 들어갈수 있는 명파해수욕장 (강원도 고성) 가서 신년 해맞이 보는데 잘 알려지지도 않고 평상시 해수욕장 주차장과 모래사장 사이 철조망으로 항상 막혀있고 신년 1월1일과 설날(음력 1월1일)에만 군인들이 철책을 열어줘서 모래사장에 들어갈수 있고 주변에 숙박시설 1개 말고는 아무것도 없고 정동진이나 촛대바위등에서는 해맏이 축제해서 사람들 바글바글하지만 여기는 특별한 축제도 안해 그렇게 북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근데 요근래 몇년전 부터 해맞이 보러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ㅠㅠ
과학을보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는데 너무 재밌어서 3일내내 과학을 보다만 봤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미방영분 보려고 멤버십 가입했습니다 ㅎㅎ김범준교수님 김응빈교수님 우주먼지님까지 이렇게 세 과학자분들 나오실때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새 지식을 쌓으니 신기하고 기분좋고 알던 지식은 복습(?)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보다 흥해랏!❤️
01:22 빛이 거울에 부딪히는 순간 속도는 0이 될까? 04:53 빛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을까? 06:58 야생 동물들도 충치가 생길까? 10:44 최근 미국에 벌어진 개기일식 우주쇼 19:20 제임스 웹이 발견한 태양계의 또 다른 바다 22:24 인류의 실수로 발견돼버린 천체 26:36 드디어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출발하는 NASA 29:55 슈퍼지구를 발견한 NASA 34:47 목성으로 보내지는 인류의 염원
늘 생각하지만 녹화해서 편집 된 영상일지라도 본인의 분야를 논리 정연하고 거침 없이 말씀하시고, 그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풀어 설명할 정도로 그 것에 정통해 있다는 게 참 멋있고 부러운 부분입니다. 저도 그게 어떤 부분이 됐든 무언가에 이토록 열정을 쏟아 배우고 알아가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일식 관측 방법 말씀하셔서 생각난게 하나 있어요! 어렸을 때 부분일식이 일어났던 날에 써먹었던 방법인데요, 용접마스크 하나 공수해와서 그걸 통해서 보니까 딱 알맞은 밝기로 보여서 일식을 "직접" 관측할 수 있더라고요ㅋㅋㅋㅋ 35년도에도 개기일식 보러 용접면 들고 고성으로 떠나야겠어요ㅋㅋ
전 병원 수술방에서 근무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수술실 조명이 엄청 밝거든요~ 저도 안구건조증이 너무 금방 오더라구요. 그래서 영진님 고생하시는거 이해감. ㅜㅜ 컴터로 일하시는 분들도 밝기 중간으로 눈 보호기능 켜시고 하세요~ 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 다크모드(야간모드)로 변경해서 폰써요. 배경이 어두우니 훨씬 편하더라구요. 결명자차 드시고 눈 아껴주세요~ ^^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 다음 시리즈로 철학을 보다는 어떨까요?. 보다 시리즈의 강점이라면 케쥬얼하게 복잡한 전문 지식을 풀어내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철학 또한 복잡한 학문 중 하나이다 보니 보다 시리즈로 만들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서울의 한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하다 보니 철학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면 볼수록 보다 시리즈로 보면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86년에 사진에서 보던 완벽한 개기일식을 관찰하였습니다. 운좋게도 딱 지구과학시간이였는데, 선생님께서 편광필름 안경을 60개나 준비하셔서 특별히 볼 수 있었지요. 중학교때 코스모스 초판을 사서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오싹하고 신비한 천문현상을 경험해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별이 말 그대로 쏟아지는 하늘을 볼 수 없어 아쉽고 그립고 그믐이면 서쪽하늘에 1/3을 가릴 정도로 커다란 구상성단 같은 빛 모임은 무엇인지 지금도 궁금하고 한 3년전인가 저녁 8시경 토성을 바라보는데, 토성에서 내 눈을 관통하는 것 같은 한 줄기 붉디 붉은 섬광은 무엇인지, 신기한 일도 많네. ㅎ ㅎ
빛의 소멸, 생성과 반사의 원리에서 혼동된 부분은 매질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 매질인 공기, 물 등의 유전체에서는 김범준교수님의 소멸, 생성 이론으로 쉽게 설명되고, 반사? 매질인 금속 등의 전도체에서는 전자바다 이론으로 빛을 튕겨내는 거죠.(빛 - 전자 - 빛)
저는 지난 4월 캐나다에서 일식을 관찰 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경이롭고 멋진광경이었습니다. 본적이 없기에 기대도 없었는데 정말 감동으로 눈물이 고이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집근처 공원에서 관찰했는데 온동네 주민이 다 같이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오마이갓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어요. 2035년 고성인근에서 관찰이 가능하다면 꼭 방문하시어 관찰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보호필름이 부착된 전용안경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 지역사회에서 무료로 공급해 주었는데 우리나라도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10:44 미국 출장 중이여서 정확히 그 날짜에 미국에서 정말 운좋게 개기일식을 볼 수 있었어요 진짜 경이로웠습니다. 하늘에 멀쩡히 해가 떠 있는데 점점 어두워지더니 달이 해를 가리는 그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었는데 공유하지 못해서 슬프네요..ㅠㅠ
반사는 개별 광자와 전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설명하기보다, 파동의 성질과 표면의 특성을 고려한 거시적인 현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반사는 많은 광자들이 표면과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개별 광자는 흡수되었다가 재방출될 때 임의의 방향으로 나갈 수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물체 표면의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한 형태로 간섭 패턴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는 거시적 간섭 효과로 인해 반사의 법칙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개별 광자와 전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고려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발생합니다. 광자가 전자에 흡수될 때, 전자가 들뜨게 됩니다. 이후 들뜬 전자는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방출되는 광자는 무작위 방향으로 나갈 수 있지만, 대규모의 광자와 전자 상호작용을 통합하면 특정 방향으로 반사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의 법칙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성립합니다. 경로의 최소 시간 원리(페르마의 원리): 빛이 이동할 때 최소 시간 경로를 따른다는 원리입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한 경로가 가장 짧은 경로가 되며, 이는 반사의 법칙을 설명합니다. 파동의 반사: 빛이 표면에 도달할 때, 파동의 특성으로 인해 법선 방향에 대해 대칭적인 경로를 따라 반사됩니다. 결론 광자가 전자에 흡수되고 재방출되는 과정에서 개별 광자의 운동 정보는 소실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파동의 간섭과 표면의 규칙적인 배열로 인해 입사각과 반사각의 관계가 유지됩니다. 따라서 거시적 수준에서 반사의 법칙이 성립하게 됩니다. -ChatGPT 4-
빛의 종류마다 혹시 속도가 다를까요?? 예를들어 태양빛, 전등키면 나오는 빛, 레이저 빛, 손전등 빛, 영화 상영관에서 스크린으로 쏘는 빛 등등이요! 만약 다 같다면 자연빛 외에 인공적으로 만든 빛을 인간이 빛의 속도로 가는 무언가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빛 에너지도요.
드디어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2탄 예약판매를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8322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47336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497579
빛이 반사될때 속도 0되는거 제 질문이었는데 이렇게 답변받아서 행복합니다. 제 예상보다 답변이 넘 흥미로워서 5번 질문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십시요
정말 좋은 질문이네요
어떻게 저런 질문을 하실수 있는지 참 수준높다 생각했네용
좋은 질문
고맙습니다 🙇
아주 맛도리 질문이었습니다
성덕이시네요 ㅎㅎ
이 네 분의 조합은 볼수록 과학을 보다 최정예 멤버인것 같음.. 오래오래 해주세요
ㄹㅇ ㅋㅋ 물리,생물,천문 액조디아급으로
화학쪽만 교수님 구하시면 완전체이신듯
우주먼지 안경줄만 좀 없애면 좋겠음..
@@ana_sarca그게 포인트인데
@ana_sarca .지인분 선물로 받은 걸로 아는데 안 쓰면 좀 그렇죠.
@@ana_sarca우주먼지님 본체인데 그게 없어지면 슬퍼요 ㅠㅜ
과학을보다가 진짜 명작인게 서로 다른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서로 이해하려고하고 공감하려고하고 모르는건 흥미로워하고 모르는건 모른다 어땠을까 궁금해하기도하고 참 과학인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거같아서 진짜좋아요
초반부터 잘봐서그런지 한번식 서균렬교수님도 한번식 그립네요 ㅋㅋ
@@doublej5891 병크만 안 터트리셨어도..
그게 역사를보다랑 가장 큰 차이점인것같음 역사를보다는 서로 별로 궁금해하지도않고 자기분야만 뽐내는느낌이 너무 강함 mc만 질문함 ㅋㅋ
이게 영화냐? 명작이게?
@@깡-t8d 영화에만 명작이라는 단어를 쓰는줄 아시나~가방끈 짧은티내지말고 가던길이나 가세요 이런 시비조 댓글남길시간에 단어검색좀 해보시고~
보통 감염병은 외부에서 침투한 미생물이 일으킵니다. 이에 반해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은 입안에 사는 미생물이 제공하죠. 하지만 범인을 콕 집어 말하기는 힘듭니다. 입속에서 일어나는 감염병들은 구강 미생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역동적이고 기묘한 관계가 어그러져 생기는 문제니까요. 그렇다면 구강 보건의 비법은 미생물 자체보다는 우리가 이들의 관계를 잘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 ‘남귤북지(南橘北枳)’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예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갓태어난 아기는 충치균이 없는데
부모님이 뽀뽀 해주고, 음식을 불어서 식혀주고와 같은 과정에서 충치균이 옮겨진다 라고 본적이 있습니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원인으로 따지면 감염병으로 봐야할까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것이 아닌 같이 생활하는 개체에 의해 서로 균종을 공유하고 그로인해 결과적으로 충치가 생가것이라면 감염병으로 보는것이 틀리지 않죠
@@wogus9412... 맞습니다. 대부분 부모와의 접촉에서 감염..ㅜ.ㅜ
입안은 외부입니다.
25:27 정프로님ㅋㅋㅋㅋ 우주먼지에서 지구먼지로 강등ㅋㅋㅋ 미세먼지 아닌게 어디냐눀ㅋㅋㅋ
거울과 거울이 마주보고 있을때 이론상 무한이 되는데 실제로도 무한으로 서로를 비춰주나요?
이야 우주먼지 입사각 반사각 같은게 어떻게 설명되냐는 질문 예리한거보소 여윽시 박사님
26:31 범준 교수님 귀요미 포인트
김응빈 교수님 설명 너무 쉽게 잘하시네요. 학교 다닐때 교수님 수업 들었으면 생물이 훨씬 재미있었을텐데
연대 나오신분은 무슨 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교수님 본인채널 영상은 뭔가 수업처럼 좀 졸림ㅋㅋㅋㅋㅋ듣다자꾸잠
정영진 질문은 언제들어도 참신함..ㅋㅋ
3:33 범준 교수님 화분이랑 머리 오버랩되서 파인애플같고 넘 귀여우세요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머리에 이어 ㅋㅋㅋㅌ
ㅋㅋㅋ 파인애플컷
토론토에서 살면서 운좋게 개기일식을 본 1인입니다. 태양이 직접적으로 가려진건 구름때문에 잘 못봤지만, 그 구름에 그림자가 지면서.. 그 형용할 수 없는 현상에 정말 흥분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노바스코시아에서 구름없는 하늘에서 봤습니다. 태양이 완전히 가려졌을때 태양외각 코로나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
질문을 반가워하는 교수님들의 대화같음 ..
대학원은 봐주세요 ㅜㅜ
14:51 갑자기 시원해집니다. 순간 우주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과학과 문학이 만나니까 또다른 감동이 있네요.너무 즐거운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 세분의 과학자들은 서로서로 얘기할때 열심히 들어주고 질문하는게 차암 보기좋습니다
역사쪽은 듣기보다 본인 할말 생각하는 느낌적인 느낌~
진짜 요즘 바빠도 꼭 챙겨보는 최애 컨텐츠 입니다. 덕분에 실제 그렇진 못할 지라도 같이 똑똑해 지는 느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프로 아저씨도, 김범준 교수님, 김응빈 교수님, 우주먼지님 최애입니다.
콘택트라는 영화에서 '과학자가 아니라 시인이 왔어야 했어'라는 대사가 떠오르는 편이군요. 최첨단의 기술을 무장해서 여행하는 우주. 여기에 인문학적인 감성까지 포함하다 보니 경이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군요. 오랜만에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가며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범준 교수님은 정말 학구열이 남다르네요
3:16 우주먼지님 옷이 재생버튼인줄알고 누를뻔했네요😂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몰랐는데 다시보니 그렇네요.
보다의 최애 코너, 과학을 보다
13:21 민간인이 신고없이 최북단으로 들어갈수 있는 명파해수욕장 (강원도 고성) 가서 신년 해맞이 보는데 잘 알려지지도 않고 평상시 해수욕장 주차장과 모래사장 사이 철조망으로 항상 막혀있고 신년 1월1일과 설날(음력 1월1일)에만 군인들이 철책을 열어줘서 모래사장에 들어갈수 있고
주변에 숙박시설 1개 말고는 아무것도 없고 정동진이나 촛대바위등에서는 해맏이 축제해서 사람들 바글바글하지만
여기는 특별한 축제도 안해 그렇게 북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근데 요근래 몇년전 부터 해맞이 보러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ㅠㅠ
과학을보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는데 너무 재밌어서 3일내내 과학을 보다만 봤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미방영분 보려고 멤버십 가입했습니다 ㅎㅎ김범준교수님 김응빈교수님 우주먼지님까지 이렇게 세 과학자분들 나오실때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새 지식을 쌓으니 신기하고 기분좋고 알던 지식은 복습(?)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보다 흥해랏!❤️
와 11년동안 한다!! 짱좋아!!
18:09 아ㅋㅋㅋㅋㅋ 저도 전에 일식 볼 때 sns에 교수님 말씀대로 보면 된다길래 너무 신기해서 폰으로 막 찍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생전 첨하는 경험이었으니 연신 감탄하며 사진 찍었던…ㅋㅋㅋㅋㅋ
개기일식 봤습니당💖 정말 경이로웠어요💖 영상도 찍었는데 공유하고 싶네요!!
01:22 빛이 거울에 부딪히는 순간 속도는 0이 될까?
04:53 빛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을까?
06:58 야생 동물들도 충치가 생길까?
10:44 최근 미국에 벌어진 개기일식 우주쇼
19:20 제임스 웹이 발견한 태양계의 또 다른 바다
22:24 인류의 실수로 발견돼버린 천체
26:36 드디어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출발하는 NASA
29:55 슈퍼지구를 발견한 NASA
34:47 목성으로 보내지는 인류의 염원
정말 깔끔하게 설명들 잘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
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지웅배님! 팀킬 ㅎㅎ
역시 과학자분들의 끈임없이 궁금해하시는 모습은 대단하시고 경의롭습니다!
5:34 ㅋㅋ 딴짓하다가 화면봤을때 교수님 직접 정전기 실험중이신 줄 알았어요😆
네분의 케미가 은근 잼있어요 ^^ 우주먼지에서 지구먼지 미세먼지까지~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유로파 참 궁금한 존재입니다. .
김응빈 교수님 나오는 이 네조합 나도 너무 좋아여 쉽게 설명을 두분이서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24:51 와 낭만.......
우주얘기가 넘 재밌고 감동적이에요
늘 생각하지만 녹화해서 편집 된 영상일지라도 본인의 분야를 논리 정연하고 거침 없이 말씀하시고, 그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풀어 설명할 정도로 그 것에 정통해 있다는 게 참 멋있고 부러운 부분입니다. 저도 그게 어떤 부분이 됐든 무언가에 이토록 열정을 쏟아 배우고 알아가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일식 관측 방법 말씀하셔서 생각난게 하나 있어요! 어렸을 때 부분일식이 일어났던 날에 써먹었던 방법인데요, 용접마스크 하나 공수해와서 그걸 통해서 보니까 딱 알맞은 밝기로 보여서 일식을 "직접" 관측할 수 있더라고요ㅋㅋㅋㅋ 35년도에도 개기일식 보러 용접면 들고 고성으로 떠나야겠어요ㅋㅋ
영진님 거의 눈을 감고 계시네 ㄷㄷ..
네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서 몇년이 넘도록..
전 병원 수술방에서 근무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수술실 조명이 엄청 밝거든요~ 저도 안구건조증이 너무 금방 오더라구요. 그래서 영진님 고생하시는거 이해감. ㅜㅜ
컴터로 일하시는 분들도 밝기 중간으로 눈 보호기능 켜시고 하세요~ 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 다크모드(야간모드)로 변경해서 폰써요. 배경이 어두우니 훨씬 편하더라구요.
결명자차 드시고 눈 아껴주세요~ ^^
일하다가 용접 마스크 들고 나가서 부분 일식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네 2035년에 고성에서 과학을보다 꼭 해주세요
정프로 지웅배 김범준 김응빈 함께해요
너무 꿀꿀잼이예요😊 꿀조합인데다가 꿀잼이예요ㅋㅋㅋㅋ 진짜 10년뒤에도 계속하고있으면 정말 더 꿀잼일듯😊
너무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욤 박사님들이시라 똑똑한걸알고있지만 사회자분이 어떤질문을 던져도 답해주시는게 엉뚱생뚱 잼나요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 다음 시리즈로 철학을 보다는 어떨까요?. 보다 시리즈의 강점이라면 케쥬얼하게 복잡한 전문 지식을 풀어내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철학 또한 복잡한 학문 중 하나이다 보니 보다 시리즈로 만들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서울의 한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하다 보니 철학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면 볼수록 보다 시리즈로 보면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영화보는데 과보다 멤버분들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86년에 사진에서 보던 완벽한 개기일식을 관찰하였습니다.
운좋게도 딱 지구과학시간이였는데, 선생님께서 편광필름 안경을 60개나 준비하셔서 특별히 볼 수 있었지요.
중학교때 코스모스 초판을 사서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오싹하고 신비한 천문현상을 경험해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별이 말 그대로 쏟아지는 하늘을 볼 수 없어 아쉽고 그립고
그믐이면 서쪽하늘에 1/3을 가릴 정도로 커다란 구상성단 같은 빛 모임은 무엇인지 지금도 궁금하고
한 3년전인가 저녁 8시경 토성을 바라보는데, 토성에서 내 눈을 관통하는 것 같은
한 줄기 붉디 붉은 섬광은 무엇인지, 신기한 일도 많네. ㅎ ㅎ
13:15 최대한 어둡게 해서 본인이 관측해야죠
4명을 항상 똑같은 멤버로 하는 것보다 1명은 매번 바뀌는 게 신선할 듯요.
자주 그러고 있지 않나요??
오늘 컨텐츠 너무 좋네요. 드실때 누군가 함께 드시니 더 좋은 듯 합니다.
느므느므느므느므 느므느므느므느므 재밌어요❤
각 자의 분야에 대한 질문들이 예리해진다 와 ㄷㄷ
지식에 감탄하고 알기쉬운 설명에 감탄합니다 우주먼지님 상의 옷이 천문도 같은 👍이쁘네요
천문학자들 진짜 낭만 넘친다…👍
우주의 팽창이 멈추면 어떻게 되나요?
저도 전에 일식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김범준 교수님께서 말씁하신 잔상이 더 선명하게 잘 찍히는 경험을 했었네요.
먼지님 패션 매번 업그레이드 🎉
오늘도 무진장재밌게 보고갑니다!!
우주먼지님은 교수도 아니신데 설명을 진짜 이해하기 쉽게 잘하시네요~ 교수님 하세요!
와 진짜 너무 재밌다.. 우주얘기는 항상 존잼ㅠㅜ
22:45 퍼 쉬~벌 로웰의 제자 클라이드 톰보
우주먼지님 어떻게 말 한번 안꼬이고 저 많은 지식들이 차분하게 주르르 나오는지 딕션도 대단하고 ..진짜 멋있어요
이분들과 함께 공부했다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늦게나마 이런 고급진 세계를 주셔서 항상 영광입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과학을보다 팀 여러분.. 과학쪽 지식을 이렇게 재밌게 채울 수 있는 곳은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16:37 CD가 아니고 예전에 플로피 디스크 언급하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플로피 디스크 안에는 얇고 검은색 필름 같이 되어있더라고요
어쩌면 뜬금 없는 호기심도 귀하고 진지하게 다루면서 그것을 차차 구체화하고 명확화하면서 때로는 확장하는 태도, 이 점이 너무 좋습니다.
빛의 소멸, 생성과 반사의 원리에서 혼동된 부분은 매질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 매질인 공기, 물 등의 유전체에서는 김범준교수님의 소멸, 생성 이론으로 쉽게 설명되고,
반사? 매질인 금속 등의 전도체에서는 전자바다 이론으로 빛을 튕겨내는 거죠.(빛 - 전자 - 빛)
오늘 영상 너무 좋다 👍
이번편 큐엔에이가 너무나 꿀이였다
그리고 우주토론편은 언제나미춌다
네 분 조합이 보면 볼수록 재밌어요ㅋㅋ 미세먼지로 강등 당할뻔하신 우주먼지님ㅠㅋㅋㅋㅋ
우주먼지 카라가 재생버튼처럼 보여서 자꾸 누르게된다....
30:42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느끼고, 나 하나 분리수거라도 열심히 해봅니다.
보다보는 재미에 푹빠진
제가 보는 일식 보는 방법은 편광판 2개를 겹쳐서 각도를 조절해서 보는 방법입니다. 이거 정말 좋아요.
와 진짜 질문과 대답들이 날카롭다....박사님들은 다르구나
저는 지난 4월 캐나다에서 일식을 관찰 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경이롭고 멋진광경이었습니다. 본적이 없기에 기대도 없었는데 정말 감동으로 눈물이 고이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집근처 공원에서 관찰했는데 온동네 주민이 다 같이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오마이갓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어요. 2035년 고성인근에서 관찰이 가능하다면 꼭 방문하시어 관찰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보호필름이 부착된 전용안경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 지역사회에서 무료로 공급해 주었는데 우리나라도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윤선님 응원합니다
예쁘시고 코믹연기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꼭 성공하실거예요^^ 팬으로써 완전 응원합니다
정프로 유머센스 진짜 대단하다!! 👍 👍
우왕 이번편도 범물리 폼 미쳤다 ❤ 물론 아직 보지 않았습니댜😍
정영진님 이번 선글라스 참 이쁜데 눈이 어떤 상태이신지 잘 보여서 맘이 아프네요 😰
@@user-yb8fu4qk8c심각한 안구건조증으로 거의 눈 감고 있음요..
본인도 안구건조 심해서 일할 때 말고 거의 감고 있음. 고통스러우실 거에요
@@user-yb8fu4qk8c조명이 때리는 방송 환경에서는 감고 계시더라고요
선글라스를 쓸수없는 방송에서는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ㅜ
정프로님 점점더 재밌어지심ㅋㅋ
이런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시는 보다팀, 정영진님,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갑자기 지구먼지라고 해서 빵터짐
두번째 미새먼지라고 해소 또 터짐
우리집 강아지 저보며 어리둥절
10:44 미국 출장 중이여서 정확히 그 날짜에 미국에서 정말 운좋게 개기일식을 볼 수 있었어요 진짜 경이로웠습니다. 하늘에 멀쩡히 해가 떠 있는데 점점 어두워지더니 달이 해를 가리는 그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었는데 공유하지 못해서 슬프네요..ㅠㅠ
보다(BODA)
즐겁게 그리고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삼체 관련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반사는 개별 광자와 전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설명하기보다, 파동의 성질과 표면의 특성을 고려한 거시적인 현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반사는 많은 광자들이 표면과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개별 광자는 흡수되었다가 재방출될 때 임의의 방향으로 나갈 수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물체 표면의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한 형태로 간섭 패턴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는 거시적 간섭 효과로 인해 반사의 법칙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개별 광자와 전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고려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발생합니다. 광자가 전자에 흡수될 때, 전자가 들뜨게 됩니다. 이후 들뜬 전자는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방출되는 광자는 무작위 방향으로 나갈 수 있지만, 대규모의 광자와 전자 상호작용을 통합하면 특정 방향으로 반사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의 법칙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성립합니다.
경로의 최소 시간 원리(페르마의 원리): 빛이 이동할 때 최소 시간 경로를 따른다는 원리입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한 경로가 가장 짧은 경로가 되며, 이는 반사의 법칙을 설명합니다.
파동의 반사: 빛이 표면에 도달할 때, 파동의 특성으로 인해 법선 방향에 대해 대칭적인 경로를 따라 반사됩니다.
결론
광자가 전자에 흡수되고 재방출되는 과정에서 개별 광자의 운동 정보는 소실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파동의 간섭과 표면의 규칙적인 배열로 인해 입사각과 반사각의 관계가 유지됩니다. 따라서 거시적 수준에서 반사의 법칙이 성립하게 됩니다.
-ChatGPT 4-
님 교수에요? 그냥 캐주얼한 유튜브니까 편하게 이야기 한거에요 혹시나 틀렷을거라고 생각하지좀마세요 아휴 진짜
동물들이 충치를 갖고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해결 되었네요 ㅎㅎ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가요~
빛의 종류마다 혹시 속도가 다를까요?? 예를들어 태양빛, 전등키면 나오는 빛, 레이저 빛, 손전등 빛, 영화 상영관에서 스크린으로 쏘는 빛 등등이요! 만약 다 같다면 자연빛 외에 인공적으로 만든 빛을 인간이 빛의 속도로 가는 무언가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빛 에너지도요.
모든 빛은 동일한 매질 내에서는 속도가 같습니다. 꼭 빛 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기파가요.
우주먼지님 셔츠 카라에 흰색 세모부분ㅋ
가운데 위치했을때 재생버튼인줄ㅋㅋㅋ
예전에 본건줄 알고 또 봐야하지하고 보다보니 오늘나온거네 ㅋㅋㅋㅋ
우주얘기 그저 아름답습니다❤❤
26:31 쁘띠범준♡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입을 열 때마다 보는 사람의 입을 닫게 하시는 분들🤭
지식의 수준과 범위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개기일식 이번에 경험했는데 묘하게 어두워지는데 참 감동적이더라고요.
시❤❤❤ 감동입니다
우주먼지님 덕분입니다 ❤❤❤
영상의 2번째 질문
'빛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을까?' 에 대한 김범준 교수님의
답변이 맞는게
그래서 창백한 푸른점의 사진이
태양빛이 얇은띠 만큼만 보이는게
설명되기도하죠.
지구라는 입자가 잇는 부분만
태양빛(붉은띠)이 보이고
나머지 부분은 그저 검은색이죠
와~ 39분 영상이다 넘 조아 ㅎ
보다는 정영진님이 해주시는게 좋네요
일식을 보는 가장 좋은 제품은 용접용 흑유리를 추천드립니다...
실제 부분 일식 상황을 봤는데 정말 선명하게 보입니다.
11:02 범준 교수님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ㅠ
무진장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