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네분 조합이 젤 좋은것 같아요. 서로 자기 분야만을 내세우기보다는 내 분야가 아닌 곳에 호기심을 가지고 경청하시면서 질문하시는 모습 보면 겸손이라는것도 결국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조건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들 정말 즐겁게 보고 갑니다.
영상 내용과는 관계없는데 정영진님께서 눈을 감고 계신 것 같아서, 궁금증이 들어 정보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시는 거고 그래도 눈이 아파서 눈을 감고 진행하신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눈을 감고도 자연스레 진행을 이어나갈 정도로 대본을 완전히 외우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프실텐데도 언제나 재밌게 보다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정영진님의 눈 건강이 완전히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네 분 조합 너무 좋아요. 정영진 mc님은 진행이 매끄럽고 일반인 수준에서 던질 법한 질문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상당히 해소되네요. 지웅배님 김범준교수님 정말 담백하고 차근차근 떠먹여주는듯한, 그러면서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흥미롭게 설명 이어가시고 또 김응빈교수님은 물리천문학이 주 소재가 되는 세션에서 분량욕심내지 않고 정영진님과 같이 일반인 코스프레 하시다가 또 본인 차례 왔을 때 전문미 뿜뿜하시는게 너무 좋네요ㅎㅎ 각자의 역할이 뚜렷하고 케미까지 좋으네요 ㅎㅎ
6:30 행성의 영단어 planet의 어원은 '방황하는 자'라는 뜻의 고전 그리스어 플라네테스(πλανήτης)인데 이걸 일본인들이 한자어로 옮길 때 '헤매다'라는 뜻의 惑(まど)う를 썼고 그래서 일본에서 '혹성'(惑星)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惑에 '헤매다'라는 뜻이 없는 데다가 중국의 이선란(1810~1882)이 서양의 천문학 서적을 번역해서 《담천》(談天)을 펴냈을 때 planet의 역어로 '行星'을 썼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행성'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천문학계에서는 굳이 '혹성'을 '행성'으로 용어를 고칠 필요가 없는 게 어원적으로 봤을 때 惑星라는 용어가 일본어 관점에서 딱히 어색하지 않고, 行星의 발음이 항성(恒星)이랑 こうせい로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영상 보다 보면 이전의 우주먼지님 단독 영상인가 과학을 보다 예전 편인가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는데(착각은 아닙니다! 목성 인공위성 폐기도 들었었거든요), 사실 전에는 어 이거 했던 건데 까먹으신 건가? 아니면 콘텐츠에 한계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겹치는 건가? 했었어요 근데 지금 와서 보니 어떤 쪽이든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되레 까먹지 않게 제 뇌 속 기억을 다시 짚어주는 효과도 있고, 다시 들어도 너무 흥미로워서 몇 번이고 또 들을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
우리가 과학과 관련된 아님 밤하늘 가끔씩 보이는 잡지등에서 나오는 말들이 왜 그런가 에 발견되엇던 고증스로 확실하고 알기쉽게 대화로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걸으면 뛰지않고 사고안나서 좋습니다 폰보면서 앞않보는 애들이랑 틀리거든요 앞 뒤옆 위 전방 약60m까지 다보입니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형님들!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요. 1) 전자가 파동 상태로 존재한다. 2) 만약 전자를 눈으로 보면, "파동" -> "입자"로 바뀐다. 메인 질문1) 그러면 입자 상태로 바뀌면, 계속 입자에요~? 더 떠오른 질문1) 아니면 입자로 된게 다시 파장으로도 되는지, 더 떠오른 질문2) 누가 안봐도 계속 스스로 왔다갔다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질문 1. 빠르게 이동하는 로켓으로 공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시간이동도 가능한 것인가요? 질문2. 이론적으로 4차원 세계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구분이 없는 세계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곳. 저곳, 가까움. 멈의 공간구분도 없는 것일까요? 질문3. 2가 성립한다면 4차원 세계의 존재를 3차원에서 관측한다면 모든 곳과 모든 시간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보기전에는 알수 없다 보고나면 반대편은 정해진다.. 이 이론은 즉 터임머신은 만기들수 없을거 같아요.. 보는 순간 즉 알게 되는순간 반대편은 반대로 바뀌니까요.. 반대로 내 인생을 내 미래를 보는순간 아 이런삶을 사네.. 그 반대쪽은 정 반대 삶을 살죠.. 즉 보는순간 정해지며 보기전에는 모른다는 말.. 우리 삶이죠.. 알수 없고 보게 되면 반대편은 바뀌니까요.. 결국 우린 양자 영역에서 사는것 같네요.. 우주로 보면 인간이야 전자만 할테니까요
피 혈액은 정말 제가 격은 일인데요... 사고로 17살때 정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11시간 수술을 했고요 수혈양이 엄청나게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엄청 건강했는데 수술후 19살때 부터 아파오더니... 병이 생기기 시작 했어요 당뇨 고지혈증 하반신 신경이 죽기 시작하고 몸은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는 몸인데 운동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20키로이상 걷고 팔굽혀 펴기를 50개 이상 매일 하는데... 하루하루 몸이 아프고 이런 저런 병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결국 장애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때는 유전병이거니... 조상중에 당료 환자가 있었겠지...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엄청난 수혈을 받은것이... 잘못 됐을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리하자면.... 전자와 같은 양자 세계에서는 스핀이 위든, 아래든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두 상태가 동시에 있는 중첩 상태가 존재 한다. 두 개의 전자를 같은 중첩 상태로 만들어 그 중 하나의 전자를 지구에 두고 다른 하나를 우주 끝에 둔 다음에 지구에 있는 전자의 방향이 위인 것을 확인하는 순간 우주끝에 있는 그 전자의 방향도 윗 방향으로 결정 된다. 즉 두 전자가 거리에 상관 없이 그 무언가로 연결되어 있다 (이건 정보 전달과는 다른 의미-곡해하지 말 것) 이 연결을 (인간은 이 이유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함) 양자 얽힘이라 한다. 이유는 아직 모르나 전자와 같은 미시세계에서의 현상이니 신기하지만 그냥 받아 들이자. 인데...."즉 미시 세계에서는 전 우주가 거리 상관없이 연결되어 있다"라고 해도 될런지 김범준 교수님께 여쭙고 싶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3차원 공간이라는(Space) 것도 실재가 아닐수도 있다는 건데...@-@ 초공간 차원 연결??? 돌겠네요.
@@happyfreak2022 과학 주제에 종교적 신의 권능을 말해 불편하셨나봅니다. 제 말은 그만큼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영역이 아닌가 스러워 비유를 든것입니다. 관측 전엔 무엇이지만 무엇인지 모른다란 관점에서 관측자의 의지로 양자를 정의해 버리면 불변이 되고 또 다른 양자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말씀이 제가 듣기론 그래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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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이 네분 조합이 젤 좋은것 같아요. 서로 자기 분야만을 내세우기보다는 내 분야가 아닌 곳에 호기심을 가지고 경청하시면서 질문하시는 모습 보면 겸손이라는것도 결국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조건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들 정말 즐겁게 보고 갑니다.
아메바의 유성생식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암수 개체의 짝짓기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아메바도 감수분열 유전자를 지니고 있고, 활발한 유전자 재조합과 함께 세포 융합을 수행한다는 얘깁니다.
그동안 사심없이 자주 봣는데,,좌파놈인거 알고는 다시는 안 봄,,이것도 글만 작성하지 내용은 1도 안 봄,,예전 공산주의 놈들이 국민 선동시 한글을 깨우쳐 주고 국민들 선동했던게 불현듯이 생각 남,,특히 안경낀,,저 X
어머나 교수님!!!❤❤
😮
교수님 저같은 예술계열 출신은 이렇게 쉽게 말씀해주셔도 잘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아메바는 유성생식을 하지만 그것이 암수 합방이 아니다 입력완료!! 감사합니다
그걸 생식이라고 할 수 있는지가 의문 ㅎㅎ
영상 내용과는 관계없는데 정영진님께서 눈을 감고 계신 것 같아서, 궁금증이 들어 정보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시는 거고 그래도 눈이 아파서 눈을 감고 진행하신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눈을 감고도 자연스레 진행을 이어나갈 정도로 대본을 완전히 외우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프실텐데도 언제나 재밌게 보다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정영진님의 눈 건강이 완전히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과학을 보다 볼 때마다 정영진님 선글라스 쓰는거 알아보지도 않고 밑도 끝도 없이 악플 지껄이는것만 보다가 이거보니 뭔가 뭉클합니다.
아 오늘 옅은색 선글라스를 쓰셔서 이제사 알았네요. 눈을 감고 방송하실줄이야...ㅠㅠ 매불쇼 하실때부터 안구건조증 얘기하셔서 알고는 있었는데 점점 심해지시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
헉 저도 첨알았어요..!!! 근데 어찌 이렇게 진행을 매끄럽게 하시죠?! 교수님들 말씀도 엄청 집중해서 들으시나보ㅏ요 . 대단하시네요😮😮
라식 부작용 심한 ㅅ ㅏ람들중에도 안구건조증 심한사람들있는데 너무 고통이 심해서 대부분 자살하거나 후회하며 살아간대요 ..
허어... 처음 안 사실인데 그냥 진행력 최고수네요. 눈 감고도 콘텐츠의 흐름을 꿰차고 있다는 뜻이니 ㄷㄷㄷ
우주먼지님은 평소에 생각했었던 내용이 아닌 질문을 받더라도 조금 당황은 하시지만 듣는 사람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하시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이 많다고 가능한게 아니니까요
응빈교수님은 다른 두분과 겹치는 부분이 없지만 물리학, 우주 얘기를 들으시는 모습이, 질문도 하시고 호기심 많은 순수한 아이들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표정도 초롱하시면서 자세히 물어보시는뎈ㅋㅋㅋ 교수님이 이렇게 귀여우실줄이야
맞아요 그런면이 김범준교수님 말씀처럼 존경스럽고 ㅎ
28:48
역시 이 조합이 전 제일 좋습니당 ㅋㅋㅋ
저도😊
정영진Mc 볼 때 마다 목소리와 톤? 좋고 눈 감고 들어도 귀에 쏙 쏙 들어옴. 그리고 한번씩 대화를 싹 정리도 해주고 너무 좋음.
네 분 조합 너무 좋아요. 정영진 mc님은 진행이 매끄럽고 일반인 수준에서 던질 법한 질문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상당히 해소되네요. 지웅배님 김범준교수님 정말 담백하고 차근차근 떠먹여주는듯한, 그러면서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흥미롭게 설명 이어가시고 또 김응빈교수님은 물리천문학이 주 소재가 되는 세션에서 분량욕심내지 않고 정영진님과 같이 일반인 코스프레 하시다가 또 본인 차례 왔을 때 전문미 뿜뿜하시는게 너무 좋네요ㅎㅎ 각자의 역할이 뚜렷하고 케미까지 좋으네요 ㅎㅎ
6:30 행성의 영단어 planet의 어원은 '방황하는 자'라는 뜻의 고전 그리스어 플라네테스(πλανήτης)인데 이걸 일본인들이 한자어로 옮길 때 '헤매다'라는 뜻의 惑(まど)う를 썼고 그래서 일본에서 '혹성'(惑星)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惑에 '헤매다'라는 뜻이 없는 데다가 중국의 이선란(1810~1882)이 서양의 천문학 서적을 번역해서 《담천》(談天)을 펴냈을 때 planet의 역어로 '行星'을 썼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행성'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천문학계에서는 굳이 '혹성'을 '행성'으로 용어를 고칠 필요가 없는 게 어원적으로 봤을 때 惑星라는 용어가 일본어 관점에서 딱히 어색하지 않고, 行星의 발음이 항성(恒星)이랑 こうせい로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보다보면 지식이 쌓여서 봅니다. 어제 딸들과 우주과학책을 보다 책에서 물어보는걸 아이들에게 답해줬는데 다음장에 해설이 나오더군요. 제가한말과같아서 아이들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교수님들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스트 멤버입니다. 확신의 안정감과 재미!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이멤버 가장 좋아합니다
28:48 드디어 입을여신 김응빈교수님의 외마디 질문 ㅠㅠㅠ
ㅋㅋㅋ 진짜 이해 잘안되서 하시는거 같아요 인간적인 모습이 재밌습니다.
ㄹㅇ졸귀탱 ㅠ
오늘꺼 진짜 최근영상중 가장 재밌네요 ....
ㅋㅋㅋㅋㅋㅋ정프로님 장난기 그득그득하게 엫헿헿헿 하면서 말씀하시는 게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 이 네 분 케미 못잃어~~
33:40 김범준교수님 손짓 졸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셨던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무연습~~
35:04 에서 한번 더, 35:14에서 머리속으로 생각, 36:05 에서 한번 더 ㅋㅋ
드디어 40분의 꿈이 다시 이루어졌당🎉🎉
서균열 교수님이 자기가 안나오면 핵만들러가는거라하셨는데....진짜 가셨는듯
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말 꼭 기억해놔야겟다
@@집관리-n4u 자료좀 부탁
40분 너무 좋네요
한시간도 좋을꺼 같아요 ㅎㅎ
이번주도 역시 기대만큼 재밌네요. 과학자3분과 mc님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김응빈 교수님 안경 안쓰시는데 렌즈 끼시려나요? 안경 벗으시니 더 젊어보이세요 ㅎㅎㅎ
평소에 글 읽기나 컴퓨터 작업 등은 안경을 쓰지 않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kimyesbio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은행 나무가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는 식물이라는데
이거에 대한 내용도 기회가 되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N-.이거 더 자세히 듣고싶어서 미칠거같아요ㅠㅠ
옷도 완전 최고
@kimyesbio 오늘입은옷도넘잘어울리고 안경벗으니너무훈남이세요,,
이런 유익한 얘기를 누워서 유튜브로 볼수있는 시대가 된것이 너무 좋네요 ㅎㅎ
각자 전문 분야에 도를 트신 분들께서 각 파트의 주제를 다룸에 있어 모름을 인정하고 경청하고 받아들이고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과학 전문가들이라서 정확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책에서 읽은 내용과 완전 일치.......
와.. 뭐랄까 오늘 영상이 지금 과학을 보다중에 제일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진 폼이 미쳤음 오늘ㅋㅋ
25:30 이쯤부터 보면 김범준교수님 양자실험 말씀하시는데 옆에 계시는 김응빈교수님ㅋㅋㅋ"무슨소리야?"하는 표정 계속 나와용ㅋㅋㅋ😂
거의 저희 아버지뻘인데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교수님 넘넘 귀여움😊
야...양자역학 늘 어려워요. ㅠㅠㅠ 보고보고또보고다시보고했는데 😵💫🤯 머리가 빵 터져버렸어요 ㅎㅎㅎㅎ 조금 쉬었다가 다시 복습하겠습니다! 교수님들 정영진님 그리고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주말되세용😄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그냥 이 대화에 끼고싶어서 유료회원도 가입하고 영상도 보고있는 사람 있나요? 네 여기요 ㅋㅋㅋㅋ ㅠㅠ 너무 어려운 이과의 세계
@@StarShevronㅋㅋㅋㅋ나도 굳이 비난하는 답글단 너가 신기하네 사회성은 유치원생들도 있는건데 그치?
@@StarShevron이정도 꼬인 심성이면 현재 사춘기거나, 나이먹고도 아직 사춘기거나.. ㅎ
@@StarShevron 말이 그렇다는거지.. 능지 박살난겨?ㅋㅋㅋㅋ 너님 경계선지능장애일 확률 매우높음..
나는 한국말이라는것말고는 모르겠다 하지만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본다 왜 그런지 아냐?
@@김승연-k6p 쥴리 노벨초이스상 타는 소리하고있누
안녕하세요!! 과학자님과 교수님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을 빛내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관찰하는 순간 시간이 존재하게 된다.
"시간이 존재하는 순간은 결정된다."가 된다. 즉 사진을 찍은 것과 같다.
40분도 좋은데, 60분으로 가면 2배로 좋을거 같아요 ㅎㅎ 👍 재밌게 보겠습니다!
양자 얽힘 또하나 알아가네요.
그동안 서로 상호작용 한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확실히 알았네요.
과학을 보다 영상을 보다보면 정프로가 참여한게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대단한 탐구심과 궁금증,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깃들어있는 모습에 더욱 집중하며 보게 되네요.
지웅배님!! 저 째려보는거 좋아합니다 😀
저도요!!
팔방미남 정영진님! 인문,정치, 사회, 과학 특히 양자역학,역사등 멀티 플레이어. 😘👍
최근 넷플릭스에서 오픈한 시리즈인 ‘삼체‘에 나오는 삼체 문제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보다 채널에서 쉽게 다뤄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14:36 참고로 태양질량이 야구공 크기로 압축될려면 블랙홀되야 합니다..
왜냐면 중성자들도 부피가 있기 때문에 서로 융합하듯 뭉쳐있지 않으면 태양의 중성자를 모두 모아 뭉쳐도 야구공보다는 수천수만배 크기죠
항상
40분
이상으로!!
보다는 여기가 최고의 조합 ❤❤❤❤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데 1도 이해가 안되는 놀라운 현상 즐겁게 즐기고 갑니다. ㅋㅋㅋ
너무 재미있엉😅😅
신비주의를 배격하고, 물질만으로 세상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양자얽힘이나 유전 등을 보면, 아직은 감도 잡을 수 없는 미지의 연결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문과에 40대 아줌마인데 재미있어서 중독되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많은데 왤케 재미있죠?
22:00 와 이거 월요일에 중간고사 시험치는건데 딱 복습하라고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집구석에 과학을 재밌게 보는 몇 안되는 채널 굿 👍 ☀️ 😚
세분 조합 넘 조아요 ❤ 꺅
넥플릭스 삼체 보면서 가진 의문인데. 삼체인들이 보낸 지자가 양자얽힘으로 초광속통신을 한다는 설정이 설정오류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께서 정리해주시네요.
14:00 중성자별이 되기전 항성은 적색거성이 크게 부풀어 올라 항성계를 잡아먹다 터지면서 초신성폭발로 별의 죽음의 어떤 과정이 일어난다 후 중성자별이 된다는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요즘 과학을 보다에 빠져 삽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자님도, 과학자님들도..
내용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시청했고요~ 이걸 도대체 왜 발견했냐는 정프로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빵먹방 때문에 이 새벽에 배고파지고... 아 얼른 자야지
진짜 난 이과는 아니다.오늘도 절실히 느낌..그래도 듣고싶어😂😂😂
36:06 ㅋㅋㅋㅋㅋㅋ 두분 동시에 두손마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오늘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영상 보다 보면 이전의 우주먼지님 단독 영상인가 과학을 보다 예전 편인가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는데(착각은 아닙니다! 목성 인공위성 폐기도 들었었거든요), 사실 전에는 어 이거 했던 건데 까먹으신 건가? 아니면 콘텐츠에 한계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겹치는 건가? 했었어요
근데 지금 와서 보니 어떤 쪽이든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되레 까먹지 않게 제 뇌 속 기억을 다시 짚어주는 효과도 있고, 다시 들어도 너무 흥미로워서 몇 번이고 또 들을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심해얘기도 너무 듣고싶어요ㅠㅠ
와 ~~ 진짜 너무 너무 정말 정말 재미있어서 넋 놓고 봤네요, 벌써 3번째 다시 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는데 너무 재밌다
4:03 자연스럽게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과학과 관련된 아님 밤하늘 가끔씩 보이는 잡지등에서 나오는 말들이 왜 그런가 에 발견되엇던 고증스로 확실하고 알기쉽게 대화로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걸으면 뛰지않고 사고안나서 좋습니다 폰보면서 앞않보는 애들이랑 틀리거든요 앞 뒤옆 위 전방 약60m까지 다보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따
지구내부에 온도는 지구 자전에 의한 내부 마찰에 제일 에너지를 받습니다. 다른 부가 이유들도 있긴하지만요
와 진짜 너무 재밌네요.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봤어요.
34:50 우주먼지 빵터진거 너무 매력적이네 ㅋㅋㅋ
꿀잼입니다!!
10:10 우주먼지님이 "어......" 할때 개 웃김 ㅋㅋㅋㅋ 또 하나 "아주 좋은 질문인데요" 할떄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돌려봤네
양자역학얘기는 정말 소름이네 들을수록 이 세상의 비밀에 가까이 가는
요즘 삼체(3 body problem)라는 시리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범준교수님과 우주먼지님의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오 맞아요 three body problem 은 어떻게 해결 가능한지 듣고싶어요!
오 맞아요 거기서 중성자 컴퓨터?가 나오죠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말이 아닌 수식으로 말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함... 그게 과학이고.. 위 내용들은 전부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비유라 인간의 언어로 치환하여 제대로 된 설명이 불가능하고 이해또한 불가능합니다...
34:50 뒤늦게 빵터진 우주먼지님 졸귀ㅋㅋㅋㅋㅋ
사전지식없이 무언가 이해가 잘되면 상대가 설명을 기가 막히게 잘하거나 비유를 그대로 받아들여 잘못 이해한거 혹은 아예 이해를 못한것이다.
형님들!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요.
1) 전자가 파동 상태로 존재한다.
2) 만약 전자를 눈으로 보면, "파동" -> "입자"로 바뀐다.
메인 질문1) 그러면 입자 상태로 바뀌면, 계속 입자에요~?
더 떠오른 질문1) 아니면 입자로 된게 다시 파장으로도 되는지,
더 떠오른 질문2) 누가 안봐도 계속 스스로 왔다갔다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물리학 하는 분들 진짜 다른 차원이 사는 분같아요. 설명해도 이해가 안가지만 존경스러워요
좋아요
안녕 하세요
질문 1. 빠르게 이동하는 로켓으로 공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시간이동도 가능한 것인가요?
질문2. 이론적으로 4차원 세계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구분이 없는 세계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곳. 저곳, 가까움. 멈의 공간구분도 없는 것일까요?
질문3. 2가 성립한다면 4차원 세계의 존재를 3차원에서 관측한다면 모든 곳과 모든 시간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1. 빠르게 이동하는 로켓으로는 공간이동을 할수없습니다.
2. 1,2,3차원에서도 가까움 멈은 있죠 기준점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느냐 이니까, 4차원도 있습니다.
3. 3차원에서 4차원을 관측할수없습니다
우주먼지님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1.중성자별도 종류(?)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펄사와 마그네타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2. 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울때와 멀때 사람의 몸무게에도 영향을 줄까요??
좋은 수업 같네요
이런 고급 지식을 방구석에 누워서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ㅋㅋ
김범준 교수님의 책 소개 빌드업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다른 분이 쓴 책 소개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볼때마다 재미있는 양자역학 많이주세요
이번건 몇번 더 보아야 겠네요ㅎ
38:37 지금의 우주와 동일한 조건으로 시뮬레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면 미래도 예측할 수도 있게 되겠네요. 어디까지나 예측이겠지만.
이사람들이 너무좋고
알려주는 방법이 대화식이다보니 흥미로워서 구매했습니다요
보기전에는 알수 없다 보고나면 반대편은 정해진다.. 이 이론은 즉 터임머신은 만기들수 없을거 같아요.. 보는 순간 즉 알게 되는순간 반대편은 반대로 바뀌니까요.. 반대로 내 인생을 내 미래를 보는순간 아 이런삶을 사네.. 그 반대쪽은 정 반대 삶을 살죠.. 즉 보는순간 정해지며 보기전에는 모른다는 말.. 우리 삶이죠.. 알수 없고 보게 되면 반대편은 바뀌니까요.. 결국 우린 양자 영역에서 사는것 같네요.. 우주로 보면 인간이야 전자만 할테니까요
보다가.이해안돼는건
간지러운곳 긁어주는것처럼
저기 선글라스남이 다 물어봐줘서 속이 다 시원함 고마워 라스형
피 혈액은 정말 제가 격은 일인데요...
사고로 17살때 정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11시간 수술을 했고요 수혈양이 엄청나게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엄청 건강했는데 수술후 19살때 부터 아파오더니... 병이 생기기 시작 했어요 당뇨 고지혈증 하반신 신경이 죽기 시작하고
몸은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는 몸인데 운동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20키로이상 걷고 팔굽혀 펴기를 50개 이상 매일 하는데...
하루하루 몸이 아프고 이런 저런 병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결국 장애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때는 유전병이거니... 조상중에 당료 환자가 있었겠지...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엄청난 수혈을 받은것이... 잘못 됐을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대 병원 교수가 삼프로 나와서 수혈이랑 장기이식이랑 비슷하다고 설명한 영상 있음.
별 없이 떠돌이 행성이 훨씬 많고 찾기도 힘들지만 특별한 목표 없이 떠도는 행성들이 있다는게 뭔가 .. 위로 되네여
너모 재밌다...출근길 친구들...
정리하자면....
전자와 같은 양자 세계에서는 스핀이 위든, 아래든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두 상태가 동시에 있는 중첩 상태가 존재 한다. 두 개의 전자를 같은 중첩 상태로 만들어 그 중 하나의 전자를 지구에 두고 다른 하나를 우주 끝에 둔 다음에 지구에 있는 전자의 방향이 위인 것을 확인하는 순간 우주끝에 있는 그 전자의 방향도 윗 방향으로 결정 된다. 즉 두 전자가 거리에 상관 없이 그 무언가로 연결되어 있다 (이건 정보 전달과는 다른 의미-곡해하지 말 것) 이 연결을 (인간은 이 이유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함) 양자 얽힘이라 한다. 이유는 아직 모르나 전자와 같은 미시세계에서의 현상이니 신기하지만 그냥 받아 들이자. 인데...."즉 미시 세계에서는 전 우주가 거리 상관없이 연결되어 있다"라고 해도 될런지 김범준 교수님께 여쭙고 싶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3차원 공간이라는(Space) 것도 실재가 아닐수도 있다는 건데...@-@ 초공간 차원 연결??? 돌겠네요.
달리는 기차안에서 드론을 날리면 계속 공중에서 한곳에 뜨는건지
혹시 그렇다면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공을 위로 던지면, 직진하는 운동에너지 관성이 있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떨어지겠지만
장시간 떠 있는 드론의 경우에는 점점 뒤로 쳐지지 않을까요?
기차 지붕에서 날리는 것이나, 기차 안에서 날리는 것이나 동일한데
문제는 공기 저항의 문제가 있겠네요 ^0^
그냥 기차 내부의 전자가 드론의 전자와 상호작용을하니 당연한거아님??
상대성이론
좋은 말씀 많이 듣고 갑니다 막연히만 조금씩 알던 양자역학등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나저나 배경음악처럼 나오는 클래식 음악은 어떤곡인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지만은 맨날 틀어놔요~ 계속 듣다보면 언젠간 알아들을 날이 있겠죠~?
김범준교수가 틀린게 양자얽힘상태의 전자 하나로 통신한다는 개념이 아님. 그 상태의 전자를 엄청 많이 준비해가서 통신한다는 것임.
김범준교슈님은 진짜 대단하십니다
후후 완벽하게 이해 했습니다
과학을보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오늘 밥반찬 좋다 꺼억 ㅋㅋ
김범준 교수님의 양자역학의 설명을 들으니 이건 신의 권능의 영역 같습니다. 관측자(신)가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겼다. 아님 게임의 렌덤박스? 무엇이 나올지 모르나 관측시점에 무엇이 되어 나오는.....
인간이 모르고 설명할수 없는것들을 모두 신으로 귀결시키면 간단하긴 하겠지만 과학을 할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신도 최종 해결사가 아닌것이 신은 어떻게 생겼나가 또 남습니다.
@@happyfreak2022 과학 주제에 종교적 신의 권능을 말해 불편하셨나봅니다. 제 말은 그만큼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영역이 아닌가 스러워 비유를 든것입니다. 관측 전엔 무엇이지만 무엇인지 모른다란 관점에서 관측자의 의지로 양자를 정의해 버리면 불변이 되고 또 다른 양자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말씀이 제가 듣기론 그래 보였어요.
한결같이 흥미롭고 재미있음^^😊
모르겠고 이멤버가 분위기가 제일 좋은듯 ㅋㅋㅋ
지구 둘레를 재고 극점에서 적도까지길이 즉 1/4 에다가 천만분의 일까지 한 값을 1m라고 정했습니다. 그래서 미터만 알면 지구 둘레가 40000km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매우 좋은 단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