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보다 재생목록 ▶ 정주행 하기 ua-cam.com/video/xJfZCiO22EA/v-deo.html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각 서점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최근 8살때 썼던 일기장을 펼쳐보고 그때 생각했던게 가능할까? 하면서 질문 올려봅니다 우주는 진공상태에 가까워 한번 속도가 붙으면 다른 요인이 생기기 전까지 그 속도를 유지하죠? 그렇다면 다른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속도를 올리게 되면 빛의 속도에 도달하는게 불가능한가요?
질문이 있는데 여기다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올려봅니다! 이전에 그림자는 정보를 옮길 수 없기 때문에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만약 지구에서 100만킬로미터 너머에 빛을 인식하는 광패널을 설치하고 지구에서는 그 곳까지 도달할 수 있는 광원이 있다고 했을 때, 광원을 가리는 방식을 이용해 모스부호처럼 정보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게 그림자 자체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가능한건지 아니면 아예 불가능한 전제인건지 알고싶습니다!
첫번째 질문자입니다^^ 아이 발레학원 보내고, 차안에서 스팸김밥먹으며 보다 틀었는데 제 질문이 나오니 넘 신기합니다ㅎㅎㅎ 평소 정말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채택해 주셔서 감사하고, 김교수님 직접 계산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몸 대비 원자 수준보다 관측가능한 우주가 더 큰 존재였네요..ㅎㅎ 그리고 야구장이 세포 하나라면 비유도 이해가 정말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무튼 우주의 크기, 몸 안의 크기 둘다 저를 겸손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2024년 모두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이번에도 즐거운 수다(?) 속에 많이 배웠습니다. 따지고 보면, 생명체는 다양한 화학 원소들의 결합체이고, 생명현상은 일련의 화학반응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현상은 물리학의 법칙을 따르죠. 따라서 물리학, 화학, 생물학은 필연적으로 융합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빛에 대한 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요 !! 태양에서 보내는 에너지 중 가시광선 영역이 밀도가 높아 그 영역을 이용하여 생명체가 출현했다는 이야기 정말 신선한 것 같아요..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라는 주제를 생각할 때 빛이 주는 영향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주로 적외선을 받는 행성이라면 지구같은 광합성은 불가능하니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을 거다라는 이야기도 재밌고, 그럼에도 적외선으로 광합성하는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등 푸른 생선도 가시광선과 연관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 많은 걸 생각하고 알게되는 ❤
안녕하세요 어느새 과학을 보다 시리즈를 다 정독한 시청자입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가 문득 이 시리즈가 거의 물리 생물만 다루는 느낌이 들어서 화학자가 나와서 화학 얘기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ㅎㅎ 꼭 화학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더 다양한 과학 분야가 다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학을 보다 홧팅!
지진과 해일에 관련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학을 보다 뿐만 아니라 보다 채널에서 여러 번 다루었지만, 지진파의 특성과 파동의 전달형태 등등 자세히 듣고 싶어요. 최근 발생한 일본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고 부상자들의 쾌유와 사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등 푸른 생선에 관한 김범준 교수님 질문에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해보겠습니다. 푸른색의 등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보호색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물 아래를 내려다 봤을 때에는 물 속을 보는 것이라 검정색, 회색, 파란색 계열은 구분하기 어렵겠죠. 다만, 여기서 놓친 부분은 배 쪽도 일종의 보호색이라고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봤을 때는 빛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 흰색과 같이 밝은 색이어야 구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등 푸른 생선도 배쪽은 하얀 것이구요. 즉, 이미 보호색을 위 아래로 장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슷한 수심대에 살다 보면 내가 포식자보다 위에 있게 될 수도 있고 아래 있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따라서 등 쪽의 색만 가지고 포식자 위치를 말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학문의 세계는 끝이 없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앎의 시작이다. 동서양 철학의 만고의 불변임. 그런 점에서 항상 배운다는 자세를 가지신 김응빈 교수님,항상 틀릴 지도 몰라 불안해 하시는 김범준 교수님,쓸데 없이 나서지 않고 낄끼빠빠 잘하시는 지웅배 님, 세 분 모두 참된 학자심.
와 이거 생각하다 돌아버릴거같은데 이거랑 연계해서 그럼 만약 다가가고 있는 곳을 망원경으로 보고 있는게 아니라 출발했던 곳을 망원경으로 보면서 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우주선이 빛의 속도로 달리면 우주선 내부의 시간도 느려지니깐 다가가는 별은 빨리감기 처럼 보일거같은데 우주선이 출발했던곳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광속 불변의 법칙때문에 빛의속도로 멀어지고있어도 빛은 정상적으로 보여서 다가가는 별처럼 빨리감기처럼 보일지 아니면 빛의속도로 달리니깐 빛이 도달하지못해서 아에 보이지않을지 아니면 아에 느려진것처럼 보일지
(사실 망원경 성능과 광원의 광도 등의 조건에 따라 5광년 너머의 빛도 충분히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속이 아닌, 거칠게 광속의 99.9%까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망원경과 관측자 쌍이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빠르게 운동하는 계에 대해서 여전히 광속불변원리와 로렌츠 변환식을 이용해 관심의 대상의 운동을 기술해야 합니다. 빨리감기를 말씀하신 저의란 임의의 순간마다의 빛 파면이 눈에 들어오는 시간 간격이 좁아질까 하는 추측에서 비롯된 것 같은데, 광속은 불변하므로 보고 있는 곳의 움직임이 빨리감기돼 보일 순 없울 것입니다. 다만 빛에 관한 도플러 효과는 적용될 거예요.
@@dudeod0223 사건의 지평선 내부로 빨려들어가게 된 사람이 살아있다면, 밖을 볼 때 반대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의 풍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빛이 처음부터 동심으로 수렴하는 방향으로 운동한다는 보장은 없기에 왜곡된 풍경을 볼 수도 있겠네요. 강한 중력장(큰 질량체가 제공하는) 부근에서 관측자의 시간이 그 밖의 이보다 느리게 갑니다. 또한 블랙홀에 접근하는 이가 사건의 지평선에 무한히 점근하기만 해 보일 것이라는 지난 화의 얘기도 엄밀하지는 않습니다. 엽기적인 예시로는 반투명한 물체를 향점으로 하는 블랙홀 근처 빛 다발이 관측자에게 얻어질 수도 있듯이요. 더 특이한 예로는, 회전하는 블랙홀에선 사건의 지평선 외부 영역으로도 타원체 영역이 부가로 존재하는데 이 공간에서의 물체는 경우에 따라 특수한 결과값을 관측자에게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05:36 일반적인 권총탄의 총구 초속이 마하1을 약간 넘기는 정도이고, 소총탄은 마하3에 근접하는 정도이기에 정프로님 말씀하신것 처럼 격발시 화약의 팽창에 의한 폭발음 외에 탄두의 속도가 음속을 넘어가며 발생시키는 소닉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소음 감소 효과를 극대하기 위한 아음속탄이 별도로 존재하기도 해요!
등푸른생선 얘기는 참신하네요 ㅋㅋ 플랑크톤이나 주로 물에서 작은먹이를 구하는 고래는 전체적으로 밋밋한 색을 띈것과 달리 범고래같은 포식자들은 물의 상층부에 서식하는 멋잇감 또는 물위 갈매기나 해변의 펭귄등을 잡아먹기위해 보호색 느낌으로 흰 배와 상반된 검은 등색을 지닌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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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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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최근 8살때 썼던 일기장을 펼쳐보고 그때 생각했던게 가능할까? 하면서 질문 올려봅니다
우주는 진공상태에 가까워 한번 속도가 붙으면 다른 요인이 생기기 전까지 그 속도를 유지하죠?
그렇다면 다른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속도를 올리게 되면 빛의 속도에 도달하는게 불가능한가요?
질문이 있는데 여기다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올려봅니다!
이전에 그림자는 정보를 옮길 수 없기 때문에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만약 지구에서 100만킬로미터 너머에 빛을 인식하는 광패널을 설치하고 지구에서는 그 곳까지 도달할 수 있는 광원이 있다고 했을 때, 광원을 가리는 방식을 이용해 모스부호처럼 정보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게 그림자 자체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가능한건지 아니면 아예 불가능한 전제인건지 알고싶습니다!
김응빈 교수님 저 위치에서도 배울것을 찾고 감사해하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과학을보다에서 김응빈 교수님의 리액션을 보면 뭔가 기분 좋아지네요
인간적인 매력이 상당하십니다ㅎㅎ
김응빈 교수님 연배이시면, 저런 상황에 민망하실수도 있는데, 배워야할점을 딱 배워야한다 라고 인정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된 교수님이실거같아요..😍 딱 이 세분의 케미가 너무 귀엽고 무해하고 좋아요 🫶🏻💛
무해하고 ㅋㅋㅋㅋ
@@Retisens 아이들처럼 호기심 가득한 모습에 무해함을 느꼈어요 😂😂
저도 이 말 하려고 했는데 세 분 모두 과하지 않고 너무 조화로워요 ㅋㅋㅋ❤ 모두 선하고 정중한 와중에 +깔끔한 입담!
@@Chloe-bo1xc 맞아요👍🏻
애초에 저런 자세이시기에 저렇게까지 똑똑하실수 있는듯... 모범인간👍
김응빈 교수님 좋은 아이디어다 하시면서 메모하시는 게 엄청 귀여우시네ㅋㅋㅋㅋㅋㅋ
세 분 다 다른 분의 이야기를 진짜 재밌어하시는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보는 저희만 재밌는게 아니라 촬영하시는 분들도 재밌어하시는 느낌!
이 멤버가 그냥 BEST OF BEST 입니다 훈훈함 정보력 캐미리스트 셋다 잡은 최강조합
밥이네
딱 이 네 분이 토론 할 때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김범준 교수님은 빨간색이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김응빈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김범준 교수님은 원래 똑똑하시고 유명하신 분입니다.ㅎ 그렇다고 절때로 어깨세움도 안하시죠. 정말 침착하고 예리하신 분입니다. ㅎ공부도 재밌게 즐기는 교수분이랄까요?ㅋㅋ 참 보기 좋은 분이죠.ㅎㅎ
이 멤버 넘 좋음
통계 물리학에 대해서 같은 통계 데이터에서 다른 해석이 나올때 어떤 토론이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하군요
김범준교수님은 모르시는게 하나도 없네요~ 평소에 얼마나 이 세상에 대해 순수하고 호기심 어린눈으로 연구하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김범준 교수님의 지식의깊이에 정말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틀리는게 반임. ㅋㅋ
@@신hj 엥 진짜요?
첫번째 질문자입니다^^ 아이 발레학원 보내고, 차안에서 스팸김밥먹으며 보다 틀었는데 제 질문이 나오니 넘 신기합니다ㅎㅎㅎ 평소 정말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채택해 주셔서 감사하고, 김교수님 직접 계산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몸 대비 원자 수준보다 관측가능한 우주가 더 큰 존재였네요..ㅎㅎ 그리고 야구장이 세포 하나라면 비유도 이해가 정말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무튼 우주의 크기, 몸 안의 크기 둘다 저를 겸손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2024년 모두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부럽네요 ㅋㅋㅋ
좋은 질문으로 영상을 풍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흥미로운 질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김응빈 교수님 진짜 겸손하시네요 와... 본받고싶습니다
김웅빈 교수님 넘 좋아요 넘 멋진 어른!!! 그리고 김범준교수님은넘 큐트하세요 ㅎㅎㅎ
과보 보기가 너무편한게 각자의 위치에서 얘기하는것들이 일방적인주장을하는 느낌보다 서로 조화가되서 대화를하는 느낌이라 너무좋음 ㅠㅠ
와... 김범준 교수님은 진짜 모르는게 없으신거 같아요! ㅎㅎ 다들 너무 재밌으십니다!
영상이 길수록 시청자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
이번에도 즐거운 수다(?) 속에 많이 배웠습니다. 따지고 보면, 생명체는 다양한 화학 원소들의 결합체이고, 생명현상은 일련의 화학반응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현상은 물리학의 법칙을 따르죠. 따라서 물리학, 화학, 생물학은 필연적으로 융합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진짜 최고다 이런 프로그램 어디서 못 찾음 ㅠㅠㅠㅠ 과학자분들도 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신데 정프로님도 아 진행 너무 잘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정영진님 박사님들 얘기하시는동안 재밌는 생각이 너무 많이 피어오릅니다 고맙습니다!
패널분들도 다같이 즐거운 시간 되시고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보다는 유튜브에서 실로 가장 유익한 채널입니다. 오늘도 많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항상 재미있게 진행해주시는 썬글라스맨 정영진님도 감사드려요.
김응빈 교수님정도 되시는분도 흥미로운 내용을 볼 때마다 아이템으로 얻어가시려는 모습을 보며 제 삶의 방식을 돌아보게 되네요!
11:10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색을 해보니
껍질은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물질
껍데기는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정프로의 설명이 맞네요.
김응빈 교수님이 너무 공감되는게..... 도데체 물리학자들은 어디까지 공부하는 건가요?
물리학자들이 정말 다양한 분야를 연구 하는구나 ㄷㄷ 본 주제로 넘어가기 전 정프로님과 시청자들의 질문도 정말 재밌는 주제가 많은 거 같아요
요 멤버 넘넘 좋아요 !! 과학자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건가요 ? 세 분 유툽도 구독했어요 😊 오래오래 나와주세요 ❤
빛에 대한 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요 !! 태양에서 보내는 에너지 중 가시광선 영역이 밀도가 높아 그 영역을 이용하여 생명체가 출현했다는 이야기 정말 신선한 것 같아요..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라는 주제를 생각할 때 빛이 주는 영향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주로 적외선을 받는 행성이라면 지구같은 광합성은 불가능하니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을 거다라는 이야기도 재밌고, 그럼에도 적외선으로 광합성하는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등 푸른 생선도 가시광선과 연관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 많은 걸 생각하고 알게되는 ❤
김응빈 교수님, 너무 겸손하시고, 말씀도 재밌어요. 보다 출연진 모든분, 항상 응원합니다. 열심히.시청합니다.
정말 김범준 교수님은 아시는게 많으시네요. 그리고 김응빈 교수님 말씀도 항상 재밌습니다. 오래오래 가르쳐 주세요.
오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ㅋㅋㅋㅋ 응빈교슈님 어디 못 갑니다. 고정입니다. 할일없어져도 쭉 앉아계셔야해요❤ ㅋㅋㅋㅋㅋ
메인MC: 정프로
메인전문가: 김범준
서브MC: 김응빈
서브전문자: 지웅배 같은 개인적인 느낌이듬
나 응빈인데 개추 눌렀다
엠씨 정프로님
서브 엠씨 김범준교수님
행성 지웅배님
똥미역??? 김응빈교수님
뭔가 교수님인데 전문성이 쫌...
죄송합니다 제말무시해주세요
@@분수왕그래도 저희 시청자 수준으로 말씀 해주시니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명색이 인서울 교수님인데 그러진 않을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정말 멤버간 케미 너무 좋아요. 항상 자료 준비 하시느라 감사합니다. 👍 👍
자신의 위치와 상관없이 항상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김응빈 교수님
참 좋아보입니다
처음 껍질과 껍데기 할때
지웅배님이 차이가 뭔데요 하고
정프로님이 답변해주시는게 뭔가
과학자스럽지 않고 그냥 동생이
형한테 물어보는거 같은게
귀엽네요 두분다 ㅎㅎ
김응빈 교수님 최고입니다
이 멤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김응빈 교수님,지웅배님 너무 좋아요! 더 고생해주세요!
김범준 교수님은 진짜 박학다식...
맛집외식보다 택배기사님보다 세상 반가운 과학을보다 덕분에 더욱행복한 주말이 되었네요❤❤❤❤❤❤❤❤
이 프로그램이 끝날까봐 항상 걱정하면서 본다. 제발 계속 지속되길 바랍니다.
영원한건 없음 언젠간 끝남.
과학을 보다을 해주시는 네 분, 정영진 MC님, 김범준 물리학자님, 우주먼지 지웅배 천문학자님, 김응빈 생물학자님 모두 너무 잘 어울리시고 말도 잘하시는 것 같아요! 항상 과학을 흥미롭게 해주시고 가끔은 재밌는 말들로 저희를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응빈 교수님.
김범준 교수님.
모르는 것 배울 것 등에 대해 솔직히 대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김범준교수님 웃음소리가 너무 호탕해서 좋아요😂
정말 유익하고 재밋고...특히 정영진이 진행하니 더 재밋죠...질문도 잘 하고 위트.유머도 넘치고...역시 진행자가 잘 해야 프로에 나오신 교수님들이 빛나죠...
정프로님 범물리님 먼지박사님 응생물님 팬이에요. 과학이 이렇게 재밌다니...
보면 볼 수록 통계물리학 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느새 과학을 보다 시리즈를 다 정독한 시청자입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가 문득 이 시리즈가 거의 물리 생물만 다루는 느낌이 들어서 화학자가 나와서 화학 얘기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ㅎㅎ
꼭 화학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더 다양한 과학 분야가 다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학을 보다 홧팅!
대단한 것 같습니다 늘 겸손하고 배우려는 자세 너무 멋집니다!!
김응빈교수님 친근해서 완전팬임! 다른 예능에도 출연하셔도될듯요 ㅎ
편집하시는 분도 진짜 고생이겠다
저 내용을 다 이해해야하잖어ㅜㅜㅋㅋㅋㅋㅋ
그리고 편집스킬이 스무스한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인간적이고 솔직한 교수님 ❤
지진과 해일에 관련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학을 보다 뿐만 아니라 보다 채널에서 여러 번 다루었지만, 지진파의 특성과 파동의 전달형태 등등 자세히 듣고 싶어요.
최근 발생한 일본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고 부상자들의 쾌유와 사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응빈교수님 꼭계셔야됩니다!!😬 가끔 바쁘시면 어쩔수없지만.. 그땐 이대한교수님도 좋아요ㅋㅋ 암튼 미역교수님 절대지켜
항상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좌식 좌석보다 지금처럼 다들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시는게 보는 우리도 편안합니다😅
김응빈 교수님 너무좋아요😂❤
꿀잼이다 ㄹㅇ 과학같은건 관심도 없었는데 즐겁고 잼있게 배웁니다~^^
등 푸른 생선에 관한 김범준 교수님 질문에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해보겠습니다. 푸른색의 등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보호색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물 아래를 내려다 봤을 때에는 물 속을 보는 것이라 검정색, 회색, 파란색 계열은 구분하기 어렵겠죠. 다만, 여기서 놓친 부분은 배 쪽도 일종의 보호색이라고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봤을 때는 빛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 흰색과 같이 밝은 색이어야 구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등 푸른 생선도 배쪽은 하얀 것이구요. 즉, 이미 보호색을 위 아래로 장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슷한 수심대에 살다 보면 내가 포식자보다 위에 있게 될 수도 있고 아래 있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따라서 등 쪽의 색만 가지고 포식자 위치를 말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 ㅋㅋ
고등어는 자반고등어가 최고
고등어는 자반고등어가 최고
고등어는 자반고등어가 최고
고등어는 자반고등어가 최고
이프로그램은 평생해도 될듯, 그만큼 세상 만물이 호기심으로 가득해서
이번편 김범준 교수님이 찢었네요~~!! 멋지십니다.
김응빈교수님의 겸손을 배우네..ㅎ
우주먼지님 귀걸이 하신줄 알았넹ㅋㅋㅋ
나둥
상어의 상하 색상차도 보호색 맞습니다. 상어가 먹잇감에 접근할때 상어를 기준으로 아래ㅔ 있으면 올려보게되느데 상어의 배가 흰색이라 눈에 잘 안띄고, 상어가 아래있을때 상어위에 있는 물고기는 상어등이 어두워 잘안보인다고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학문의 세계는 끝이 없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앎의 시작이다.
동서양 철학의 만고의 불변임.
그런 점에서 항상 배운다는 자세를 가지신 김응빈 교수님,항상 틀릴 지도 몰라 불안해 하시는 김범준 교수님,쓸데 없이 나서지 않고 낄끼빠빠 잘하시는 지웅배 님, 세 분 모두 참된 학자심.
김응빈 교수님 생물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 생물 파트를 아주 재밌게 이야기하시는 재능이 있으세요
이 조합 너무 좋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계속 흥해라!!!
김용빈 교수님 진짜 성격좋아보이심
다 왤케 재밋으시지
역시 뇌섹남이 최고임
진짜 요번 영상은 최고였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실 과학 잘 모르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5광년 거리의 별을 볼수있는 망원경이 있고, 광속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망원경을 보면서 빛의 속도로 다가가면 보고있는 곳의 움직임이 빨리감기 될까요??
와 이거 생각하다 돌아버릴거같은데 이거랑 연계해서 그럼 만약 다가가고 있는 곳을 망원경으로 보고 있는게 아니라 출발했던 곳을 망원경으로 보면서 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우주선이 빛의 속도로 달리면 우주선 내부의 시간도 느려지니깐 다가가는 별은 빨리감기 처럼 보일거같은데
우주선이 출발했던곳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광속 불변의 법칙때문에 빛의속도로 멀어지고있어도 빛은 정상적으로 보여서 다가가는 별처럼 빨리감기처럼 보일지 아니면 빛의속도로 달리니깐 빛이 도달하지못해서 아에 보이지않을지
아니면 아에 느려진것처럼 보일지
(사실 망원경 성능과 광원의 광도 등의 조건에 따라 5광년 너머의 빛도 충분히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속이 아닌, 거칠게 광속의 99.9%까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망원경과 관측자 쌍이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빠르게 운동하는 계에 대해서 여전히 광속불변원리와 로렌츠 변환식을 이용해 관심의 대상의 운동을 기술해야 합니다.
빨리감기를 말씀하신 저의란 임의의 순간마다의 빛 파면이 눈에 들어오는 시간 간격이 좁아질까 하는 추측에서 비롯된 것 같은데, 광속은 불변하므로 보고 있는 곳의 움직임이 빨리감기돼 보일 순 없울 것입니다. 다만 빛에 관한 도플러 효과는 적용될 거예요.
@@p-l-e 그러면 블랙홀에 빠지고잇는 사람을 밖에서 관찰하면 느려지다 멈추는것처럼 보인다고 저번 보다에서 본거같은데 그반대로 빨려들어가는사람이 밖의사람을보면 어찌될까요? 죽지않고 사건의 지평선직전까지 본다면
@@dudeod0223 사건의 지평선 내부로 빨려들어가게 된 사람이 살아있다면, 밖을 볼 때 반대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의 풍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빛이 처음부터 동심으로 수렴하는 방향으로 운동한다는 보장은 없기에 왜곡된 풍경을 볼 수도 있겠네요.
강한 중력장(큰 질량체가 제공하는) 부근에서 관측자의 시간이 그 밖의 이보다 느리게 갑니다.
또한 블랙홀에 접근하는 이가 사건의 지평선에 무한히 점근하기만 해 보일 것이라는 지난 화의 얘기도 엄밀하지는 않습니다. 엽기적인 예시로는 반투명한 물체를 향점으로 하는 블랙홀 근처 빛 다발이 관측자에게 얻어질 수도 있듯이요.
더 특이한 예로는, 회전하는 블랙홀에선 사건의 지평선 외부 영역으로도 타원체 영역이 부가로 존재하는데 이 공간에서의 물체는 경우에 따라 특수한 결과값을 관측자에게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과학을 보다 최초로 설명하지 못한 질문 ㄷㄷ
유익하고 즐거운 과학토론 프로그램
최고입니다❤❤❤
4명 조합이 서로 이야기 잘들어주구 젤 괜찮은듯.
궁금한거 있는데 혹시 겨울에 귀에 에어팟을 꼽아서 노래를 틀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가요???
과학을 보다 도서 구매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2/3쯤 읽고나서 아껴보고 있습니다~
2탄, 3탄도 출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05:36 일반적인 권총탄의 총구 초속이 마하1을 약간 넘기는 정도이고, 소총탄은 마하3에 근접하는 정도이기에 정프로님 말씀하신것 처럼 격발시 화약의 팽창에 의한 폭발음 외에 탄두의 속도가 음속을 넘어가며 발생시키는 소닉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소음 감소 효과를 극대하기 위한 아음속탄이 별도로 존재하기도 해요!
그럼 총알이 작아서 안들리는걸까요?
@@그냥지나가다멈춤화약폭음과 같이 섞여있을까요?? 폭음보다 약간 늦게 인식하기 어려울정도로...
@@damasamigo그래서 그런가봐요 소음기를 끼고 초음속탄을 쏘면 소닉붐 때문에 소음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등푸른생선 얘기는 참신하네요 ㅋㅋ
플랑크톤이나 주로 물에서 작은먹이를 구하는 고래는 전체적으로 밋밋한 색을 띈것과 달리
범고래같은 포식자들은 물의 상층부에 서식하는 멋잇감 또는 물위 갈매기나 해변의 펭귄등을 잡아먹기위해 보호색 느낌으로 흰 배와 상반된 검은 등색을 지닌것 같아요 ㅋㅋ
이 네분 조합이 제일 좋은것 같음ㅎㅎㅎㅎ
이 네분 뭉치면 편안하고 재밌음 ㅠㅠ
김응빈 교수님은 권위는 아랑곳 하지 않는 배움 그 자체가 몸에 베인 학자시네
김응빈 교수님 너무 정감가고 좋아요❤❤❤ 늘재밌게 보고있어요
우연히 보게 된 체널인데요~
진짜 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대화가 이루어지는게 진짜~재밌네요~~
아들한테도 소개해줘야 겠습니다 ^^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정영진 엠씨님, 우주먼지님, 김범준 교수님과 김응빈 교수님의 케미가 가장 보기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ㅠㅠㅠㅠㅠ유튜브 채널 중 가장 좋아해요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마........
저도 자취방에서 혼자 사니까 옆으로 거대해지던데 이유를 알고갑니다
ㅎㄷㅋㄷㅋㄱ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24:30 와.. 인상파주의 그림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좋은 정보네요.
김범준 교수님 지식에 진짜 감탄합니다.
자주좀 올려줘요.. 진짜 왜이렇게 이 맴버 영상 안올라와.. 그리고 정프로님 존재감 뭐냐고..
총도 음속통과하면서 화약터지는 소리말고도 음속통과하는 소닉붐 소리도 납니다.
그래서 아음속탄이라고 조금더 조용한 음속보다 좀 느린 탄도 나와요
선생님들 사랑해요❤❤ 유투브 구독채널이 엄청 많은데 처음으로 멤버가입 했어요. 게임이랑 컴터에 절대 돈 안쓰는데ㅎㅎ 보다는 아깝지 않아용 ❤❤
19:50 자동차 유리엔 자외선이 잘 통과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보통 자동차 운전 많이 하면 왼쪽 얼굴이나 왼쪽 팔에 주근깨가 많이 생기던데 그건 뭔가여 ?? 창문 열었을 때 들어오는 빛이거나 아예 차단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진화에 대한 변수와 생명이 살만한 행성을 찾는 조건에 대한 이야기는 엄청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온도만 비슷하면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시광선이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이렇게 클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네요.
ㅋㅋㅋㅋ 생물학 교수님이 물리학교수에게 배우고 가는 영상 ㅋㅋ 너무나 재미있네요.
안녕하세요 항상응원하는 팬입니다 팬도럼웨이브주기 실험영상 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교수님들께서 리뷰해주시면 이해가잘될것같아요
교수라는 직종에 있는분들은 대개 자기 학술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할텐데.. 김응빈교수님의 저런 낮은자세가 진짜 너무 멋지신거 같아요..ㅎㅎ
섬거대화 얘기해주셨으니 이제 심해거대화도 한번 언급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진짜 보다 영상 열심히 보는데 봐도봐도 안 본 영상이 계속 나옴ㅋㅋㅋ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구독합니다. 주위에서 이런대화를 할 사람이 없었는데, 내용이나 분위기나 너무 좋습니다. 북툰님이 여기 조인하시면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못알아듣는말이 훨~~~~씬 많지만 넘나 재미있습니다~♡
끊을 수 없는 과학을 보다,,,,
이 세분이 젤 좋음❤ 정영진 엠씨는 다른 채널에서보다 유독 보다 채널에서 더욱 더 빛이 나는것 같음 ㅋㅋ
이 조합이 최고인듯 오늘도 좋은영상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궁금했던건데 이번영상 보면서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우주가 지구라고 치면 지구는 모래알갱이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우주에 크기에 대한 대략적인 감이라도 전혀 안잡혀서 여쭤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