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계 최강!? 전쟁의 상징이자 모순, Concept 6-1-2 턴엑스/턴X [건담 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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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07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56

    1. '이혁준' 님께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 말씀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네요. 이 기체를 한 마디로 정의하는 말 같습니다.
    2. 성우 코야스 다케히토는 일본에선 94년경, 한국에선 96년도에 화제가 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특유의 깔끔한 저음이 인상적인 성우였죠.
    하지만 그 목소리 덕분에 하야미 쇼 같은 미형계로 분류되어 역할의 폭이 꽤 묶여버린 모양입니다. 그래서 '김 깅가남'은 그에게 상당히 고마운 역이죠.
    이후 그의 연기폭이 본격적으로 넓어지기 시작했으니까요.
    3. 토미노 감독은 깅가남을 통해 '광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전쟁을 위해 태어난 자들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 심지어 자신들이 무력으로 지켜야 할 것 까지 짓밟는 모습을 표현하려 했던 거죠. 그리고 코야스 씨는 이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깅가남은 작품의 주제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죠.
    4. 이런 관점에서 보면 '턴X'도 의미심장합니다. 이 기체의 본디 목적은 파괴를 목적으로 한 턴에이의 감시역이었죠. 하지만 정작 작중에선 최악의 파괴신을 로랑이, 가디언을 깅가남이 움직이는 모순이 일어납니다. 이는 아무리 정당한 무력이라도 휘두르는 자가 이상하면 폭력이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메시지죠. 아마 일본 자위대와 우익세력에 대한 일침이었을 겁니다.
    5.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구매링크: tinyurl.com/yy5rraea
    * 출간도서: 《일본졸업》
    구매링크: tinyurl.com/y3yqve6d

    • @user-kg2xj2uj7y
      @user-kg2xj2uj7y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서는 뭐니뭐니 해도 신기동전기 w건담의 젝스 마키스로 알음알음 알려졌다가 킹오브파이터즈 97의 야부키 신고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영상에서 아주 공감이 가던 게 깅가남이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한 허당이라는 평가에 아주 동의합니다. 작중에서 메리벨에게 조차 싸움 서투른 깅가남이라고 놀림받을 정도인데 묘하게 다른 미디어 믹스 등에서는 거물보스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 작중 깅가남 함대는 군으로 불린 적이 한번도 없고 깅가남 함대로만 불리던 거와 디아나 카운터는 시민군이라고 확실히 나누던 것도 기억나네요. 수도 겡가남에 입항조차 불허되는 찬밥신세 무리가 외부세력(구엔 세력)과 결탁해서 일으킨 쿠데타라는 시선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실제 자위대가 저런식으로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자위대 대우를 잘 해주라는 썰도 당시에 좀 돌았던거로 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user-kg2xj2uj7y 신고는 의외로 눈치 못채더군요. 워낙 연기톤이 달라서일까요?

  • @kyoblue932
    @kyoblue932 2 роки тому +114

    지금은 저목소리를 들으니 '더월드' 할것 같아요.

    • @kyoblue932
      @kyoblue932 2 роки тому +6

      @@user-yi2id9jh8o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요.

    • @푸딩이좋다
      @푸딩이좋다 2 роки тому +11

      @@KOJE_YONSHIKI the-O..!나제 우고칸?!

    • @zic2222
      @zic2222 2 роки тому +2

      쟈 와르도

    • @Hioragi
      @Hioragi 2 роки тому +2

      지금은 더월드로 더 기억에 남는 목소리죠.

    • @user-hi5md9wu5m
      @user-hi5md9wu5m 2 роки тому

      The O:ZA!!!! WARUDO!!!!!!!

  • @user-gd8hf9is8r
    @user-gd8hf9is8r 2 роки тому +51

    '토모카즈. 나도 샤이닝 핑거라고 외쳤다.' 깅가남이 월광접 고치실에 끌려가 고치가 되어가는 모습이 마치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라는 것처럼 느껴졌죠. 그나저나 시드미드가 천재였다는 건 이해하는데 애니메이터들 여럿 죽였을거 같은 디자인들만 보여준게 참...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1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 참 인상깊은 멘트입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2 роки тому

      자쿠를 보며 감탄했을 때, 알아차리고 도망쳤어야 했죠.

  • @user-zp4xl6wh8n
    @user-zp4xl6wh8n 2 роки тому +22

    너무 멋드러진 나머지 치켜 올라간 수염만 없었어도 인기도 많고 사랑 받았을 턴A...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 센스였나요.. 저는 어린시절 이작품을 통해 면도의 중요성을 배웠죠.. 백식을 좋아했던 저로선...

  • @FirsonPelLes
    @FirsonPelLes 2 роки тому +14

    턴 엑스편 재밌게 봤습니다.
    좌우 비대칭의 각과 곡선이 살아있는 강렬한 디자인, 최종보스 다운 강력한 활약으로 보자마자 최애 MS가 되었죠.
    모형화도 잘 되지 않아 무등급 1/144로 버티다가 MG가 나오자마자 감동하면서 만들었던 게 벌써 8년이나 지났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세월 참 빠르네요.

  • @user-vd3dn8dd2r
    @user-vd3dn8dd2r 2 роки тому +21

    제가 제일 좋아하는 턴에이를 다루어주시니 너무 좋네요

  • @rpg8278
    @rpg8278 2 роки тому +17

    이런거보면 턴에이가 토미노 감독이 건담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걸 집대성한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건담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도 이 턴에이는 재미있게 보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3

      건담이 낮선 분들도 턴에이는 좋아하시더군요. 참 희한한 작품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3

      @@user-yi2id9jh8o 이야기가 하나로 완결되는 점, 명작동화 스타일인점이 먹힌듯 합니다.

    • @rpg8278
      @rpg8278 2 роки тому +2

      @@user-yi2id9jh8o
      건담의 주제의식을 가장 잘 전달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울림이 가장 강했던 건담이었습니다

  • @bk9216
    @bk9216 2 роки тому +27

    진짜 턴엑스는 건담시리즈 역대급 디자인중 하나임.턴에이는 아직도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턴엑스는 거장 시드미드 디자인의 결정체임

    • @IDEON118
      @IDEON118 2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 @user-ed1go3oq7z
      @user-ed1go3oq7z 2 роки тому

      @@user-jw9uq8oq8k 솔직히 콧수염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 @jonghoonkim8409
      @jonghoonkim8409 Рік тому

      @@user-jw9uq8oq8k 시드미드는 건담이라는 틀내에서 디자인한 턴에이보다 자유롭게 디자인한 턴엑스를 더 높이평가하고 좋아합니다

  • @botankim
    @botankim 2 роки тому +9

    코야스씨 젊으셨을 때는 광기 넘치는 역할도 많이 맡으신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더 월드"로 이세계 여행하고 돌아온 삼촌 밖에 안 떠오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5

      이세계 삼촌이 너무 강렬하죠 ㅎㅎ

    • @user-mo5ru6yh4e
      @user-mo5ru6yh4e 2 роки тому +2

      "이큐라스 에르란"
      너무 종독성있는 대사ㅋㅋㅋㅋ

  • @Twillightman
    @Twillightman 2 роки тому +5

    처음 턴엑스를 봤을 때 느낌이 "와....드디어 지온색이 겁나게 없는 적대 병기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6

      그런데 정작 컬러를 자쿠로 주문했다고 합니다.

  • @user-ix9me7ly8h
    @user-ix9me7ly8h 2 роки тому +9

    강렬한 디자인덕에 턴엑스는 뉴타입에 실린걸 보자마자 멋지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정작 주역 기체인 턴에이는 나중에 애니메이션으로 보고서야 그 아름다운 곡선에 반해버리고 말았지요. 언젠간 RG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깅가남 역의 코야스 타케히토씨는 킹오파의 야부키 신고역도 했었죠. 당시엔 미형캐릭으로 이름을 날리는 성우가 왜 신고같은 개그캐릭을 맡았는지 이해가 안 갔지만 본인이 미형캐릭만이 아닌 다양한 역을 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덕분에 지금도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박로미씨를 과감하게 주역인 로랑 세아크역에 발탁시킨건 토미노 감독의 성우 심미안이 훌륭함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1기 오프닝인 턴에이 턴을 부른 가수는 7-8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이었던 사이조 히데키인데 이 가수도 재일이라고 하네요. 이 역시 토미노 감독이 노린걸까요?

  • @kati7446
    @kati7446 2 роки тому +5

    특이한 파일럿 이름만큼 기체도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ㅎㅎ 대사도 자동재생되는거 같아요

  • @kinggodsharon
    @kinggodsharon 2 роки тому +6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씨는 무우라프라가 등 건담시리즈애서 성우를 참 많이 하셨죠 샤먼킹 파우스트8세도 하셨고.. 참 좋아하는 성우님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연기력 만렙이죠. 오히려 바이스 크로이츠 등에 너무 갇혔던게 아까울 정도로요.

  • @huhabi4940
    @huhabi4940 2 роки тому +4

    어릴때 처음 턴에이를 보고 충격받았다가
    턴엑스를 보고 더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대체 무슨 디자인이지? 하면서~^^;;
    지금 나이들고 보니 왜 이렇게 멋져보이는지
    아직도 MG못산게 아쉽네오~

    • @pimpompanpom
      @pimpompanpom 2 роки тому

      수염이 인상적 이에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진짜 구하기 힘들죠. 이젠 뭐든...

  • @user-dl3kz3wv8q
    @user-dl3kz3wv8q 2 роки тому +5

    저 반전 기조가 그대로 레콩기스타로 이어지죠...아예 노골적인 대사로 까버리는게 영감님 다웠음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턴에이의 메시지는 레콘기스타에서 더 확실해지죠.

  • @SoGeumMalE
    @SoGeumMalE Рік тому +1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입문작인 건담시드 같은 내용보다는 오히려 턴에이 이야기가 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건시드 같은 내용은 어떤 해석을 봐도 뭔 내용이 이따구야?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저도 드라마적 완성도는 턴에이가 한참 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드에게 대중성에서 밀린 것 뿐이죠.

  • @양인석-z4x
    @양인석-z4x 2 роки тому +7

    독특한 기체 설정 스토리라인 지금나왔으면 재평가받았을수도 있을듯

  • @asmrty982
    @asmrty982 2 роки тому +2

    봐왔던 건담들 중에 가장 강력 , 그리고 스토리가 기억에 남는 건담 시리즈 입니다. ....인생은 로랑 처럼. ㅋㅋㅋㅋ

  • @user-ov9yk1qj5d
    @user-ov9yk1qj5d 2 роки тому +6

    비건담의 최고 디자인은 턴엑스죠. 역시 절대적 비대칭의 미학이란....

  • @user-oo1jf6nx3p
    @user-oo1jf6nx3p 2 роки тому +10

    턴에이를 보고 토미노옹이 정말 둥글어 졌구나라고 생각했었죠 빅토리에서 보여준 비극이랑 달리 턴에이에선 인간이 전쟁을 극복하고 치유되는걸 보니까
    아무래도 시드 미드의 디자인을 억지로 밀어도 됐을만큼 전작보다 스폰서 압박에서 자유롭지 않았나 싶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이 작품은 우선 건담 25주년 작품이었고 당시 흥행하지 못하던 건담의 패전처리격인 작품이라 간섭이 적었다고 합니다. 안 그랬다면 턴에이같은 디자인이 통과되지 않았겠죠. 다른 건담도 더 나왔을테고요.

    • @GaussMathking
      @GaussMathking 2 роки тому +1

      둥글어져있다기보단 작중에서 전쟁을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서 그렇게 보이는거같아요, V가 그냥 바로 그 유혈이 낭자한 비극적인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 전쟁중엔 무사도도 기사도도 없는 그냥 처절한 싸움과, 모두가 미쳐버린다는 아주심플하고 비극적인 결과를 보여줘서 이래도 이게 멋있냐? 하고 시청자들한테 물었다면,
      턴에이는 이미 전쟁이라는걸 간접적으로 라도 겪어본적이 없는 세대가 잘못된 가치관을 가져 환상을 갖고있는 그런 모습을 비판하기 위한 모습이죠, "일본의 보통국가화" 같은거요.

    • @baongjinwoo
      @baongjinwoo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이점을 항상느끼는게 진짜 지브리가 건담을 만들면 이런느낌이겠구나를 엄청 느꼈죠 가장 지브리연출이 보이는 건담이라서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합니다

  • @user-hs9mn3ku3n
    @user-hs9mn3ku3n 2 роки тому +2

    전쟁을 모르는 인간이 전쟁을 일으키는데 얼마나 황당한 결과가 나오는지 재미있게 봤어요

  • @purplearchmage8296
    @purplearchmage8296 2 роки тому +2

    마참네! 턴엑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sean7082
    @sean7082 2 роки тому +7

    개인적으로 샤이닝 핑거 때문에 좋아하는(?) 기체 입니다. 어떤 의미에선 아마도 건담의 사이코프레임 계열 기체로 가장 뛰어날 것 같은데, 파일럿이 그 모양(...)이라 포텐셜을 전부 발휘하지 못 한 비운의 기체라고 생각하고요. 비트나 판넬 병기를 제대로 쓸 줄 아는 뉴타입이 탔다면 굉장했을텐데 말이죠. 김 깅가남 자체는 전쟁을 경험하지 못 한 훌륭한 미치광이 전쟁광의 끝을 보여준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파일럿으로서도 장군으로서도 무능 그 자체였다는 느낌?
    단지 미형이긴 해도 악역에 주인공 라이벌 역할인 코야스는 의외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천공전기 슈라토의 가이역할이나, 테카맨 블레이드의 테카맨 이블 같이 세뇌 때문에 정신이 나가있고, 반쯤 도취한 상태에서의 미쳐있는 미형 라이벌 캐릭터 역할을 잘 소화해냈고요. 깅가남도 사실은 미형이 아닐 뿐 자아도취 상태의 미친 캐릭터의 연장선상이었다고 봐요.
    문명 리셋한 턴에이의 상대였고, 강화인간을 위한 기체 같다는 느낌에 턴엑스는 어딘가 연방 비슷한 어스 노이드 조직의 기체였을 것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들더군요. 지구 문명 리셋을 감행한 시점에 턴에이는 스페이스 노이드 콜로니 측 기체였을 것 같고요. 턴에이의 형님이니 턴엑스가 먼저 만들어졌겠고, 외우주에서 왔다는 둥 이런저런 설이 있는 것을 보면 턴엑스 기반으로 턴에이를 제작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확실한 것은 없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기체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5

      슈우시라카와도 비슷한 형태였죠. 이후 이쪽 전문 성우가 됩니다만 본인은 연기의 폭을 깨고 싶어했나 봅니다. 깅가남의 디자인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하네요. 미형 악역과 그렇지 않은 악역은 미쳐도 그 정도가 다르니까요.
      훗날 하세가와 유이치의 만화에서 쥬도가 가져온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죵그'란 기체죠.

  • @user-eq7yy4tz8d
    @user-eq7yy4tz8d 2 роки тому +1

    기형적인 기체도 기체인데 파일럿의 대단해역시 턴에이의 형님이랑 월광접이니라아아아아가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 @129znew
    @129znew 2 роки тому +2

    퍼스트,f91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건담작이 턴a건담입니다. 2000년대 초 국내 뉴타입 창간때 아마 턴a가 표지였던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턴a, 모빌플랫,모빌스모는 무등급 프라도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턴x가 발매할때쯤엔 애니감상이나 프라를 하지 않아서 구매하지 못했네요.
    추가로 좋아하는 작품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입니다. 지식공장장장님이 언제 한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네요~

  • @user-mh8dl5qd7f
    @user-mh8dl5qd7f 2 роки тому +1

    턴엑스와 김 깅가남.....솔직히 예전에 턴에이 봤을 때,이 인물을 조금 느슨하고 밍숭맹숭하게 보고 느꼈다는 느낌이 또 없진않았는데,영상 덕분에 기분 좋은 깨달음과 지식습득을 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뭐랄까,코야스 타케히토라는 성우하면 이 김 깅가남이라는 캐릭터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군요.그 다음이 죠죠 시리즈의 디오 브란도라던가,또 마크로스 7의 감린 키자키에 테카맨 블레이드의 테카맨 이블 아이바 신야......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디오가 유명한가봐요. 전부 디오만 언급하시더군요.

  • @SVG.SoftVideoGamer
    @SVG.SoftVideoGamer 2 роки тому

    후반부 김 깅가남의 평가와 작가의 의도를 해석해 주신 부분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깊이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 @syjoe3806
    @syjoe3806 2 роки тому +4

    건담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어도 스토리만큼은 건담중에 최고수준

  • @kss___
    @kss___ 2 роки тому +1

    턴A는 이상하게 보려고 하면 꼭 못 봤는데 영상을 보니 다 보고 싶어지네요.

  • @yunlaft1
    @yunlaft1 2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MrHsjb1318
    @MrHsjb1318 2 роки тому +2

    깅가남은 성우가 진짜 혼신의 연기를 펼친탓에 딴작품가면 뭔가 약간 병맛나는 쾌남아 취급인게 참...

  • @user-lz1ts2zk3u
    @user-lz1ts2zk3u 2 роки тому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냥 만화로 보고 지나간 영상들을 작가님의 영상으로 이해하고 감탄했습니다. 돈, 역사 지배자 서적을 구매하면서 빠져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책까지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 @joonlee6119
    @joonlee6119 Рік тому

    요새 sd 건담 g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하고 있는데 제가 아는 건담 시리즈가 시드랑 건담 윙밖에서 없어서 지식공장장님 영상은 제게 교과서 입니다.
    턴에이 건담 디자인때문에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최고의 기체라는 것을 알았네요
    알찬 영상 항상 잘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 @user-de1wx2sd8c
    @user-de1wx2sd8c 2 роки тому +2

    턴엑스 시드미드의 역작

  • @madhatter1616
    @madhatter1616 2 роки тому +1

    영상보니 MG 턴X건담 하나 주문해야겠네요

  • @어제의햇님
    @어제의햇님 2 роки тому

    옛날에 처음 턴에이가 나왔을때 그 파격적인 디자인땜에 걷어찼었는데 내용이 정말 알차네요. 다시 정주행해야겠습니다.

  • @김현진-l3w
    @김현진-l3w 2 роки тому +1

    김 깅가남 :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 @user-em1gq2bm8u
    @user-em1gq2bm8u 2 роки тому +2

    머리속에서 DIO랑 깅가남이랑 전생한삼촌이 떠오르네
    이야...역시 인기절정의 성우셔

  • @Bee...Born...Bean222
    @Bee...Born...Bean222 Рік тому

    턴에이, 턴엑스, 스모.. 정말 볼수록 뛰어난 디자인이라고 느끼는 시리즈입니다.

  • @fuashole
    @fuashole 2 роки тому

    턴에이 후로 턴엑스까지..
    턴엑스 매력있는 기체인데 잘다뤄 지지않아 아쉬었는데 잘봤습니다.

  • @고추참치-m2k
    @고추참치-m2k 2 роки тому

    소름.... 어제 정주행 마치고 오늘 MG 턴에이 작업중인데 이렇게 영상이 뜨네요!! 잘보고 갑니당~

  •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 2 роки тому +1

    턴 x로 “무다 무다 무다 무다무다“ 로 하면 너무 멋있을 거 같아

  • @채동훈-c9t
    @채동훈-c9t 2 роки тому +2

    턴엑스도 잘디자인된건 맞지먀 턴에이는 보면볼수록 달라보인다는ᆢ

  • @mangpi5431
    @mangpi5431 2 роки тому

    턴에이의 빨간머리앤 같은 분위기도 참 좋아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별칭이 세계명작건담이죠. 그런 분위기를 노린 듯 합니다.

  • @madhailc.1132
    @madhailc.1132 2 роки тому

    내지르는 발성 톤이 최근 작과 싱크로율이 좋네요. 적당히 턴에이 김 깅가남 빈 대사에 WRYYYYYYYYY를 넣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아요.

  • @user-qw7xs1tu3x
    @user-qw7xs1tu3x 2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다리 디자인 너무 잘뽑았음

  • @ms-06-zaku
    @ms-06-zaku 2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시청료로 한번더 보겠습니다

  • @zitnbit
    @zitnbit 2 роки тому

    턴에이 건담을 보기 전까지 최애 건담은 아무로와 샤아의 스토리였는데 보고나서 로랑 세아크의 이야기도 추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미노옹의 생각이 가장 잘 정돈된 작품이 턴에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 @user-qv2hv6sv8v
    @user-qv2hv6sv8v 2 роки тому

    일단 좋아요 하고 즐감하겠습니당ㅎㅎ

  • @ysk9152
    @ysk9152 Рік тому

    19세기말 20세기초가 중요한 이유는 당시 사람들은 문명의 발전에 따른 항구적인 평화를 믿었었거든요. 통신과 교통의 발달이 모든 갈등과 분쟁을 끝낼 것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그런 믿음이 1차세계대전이라는 초유의 비극을 불러왔죠. 가장 낙천적이었던 시대가 불러온 참혹한 전쟁이라는 점에서 애니메이션의 주제와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Рік тому

      오히려 통신, 교통이 발달하니 더 심해지더군요. 그만큼 자기가 입는 피해도 커지는데...

  • @Crusneck
    @Crusneck 2 роки тому +1

    턴에이 이후 토미노의 모든 작품 작품은 턴에이의 보완품이다

  • @user-xt9ue2hy1u
    @user-xt9ue2hy1u Рік тому +1

    턴에이의 엔딩곡 달의고치는 진짜 명곡임.

  • @CNJ4882
    @CNJ4882 2 роки тому

    내가 본 턴x 관련 영상중 최고의 영상이었다.

  • @hannibalkim
    @hannibalkim 4 дні тому

    HG로 꼭 나왔으면 합니다. MG도 언젠간 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lapiz8668
    @lapiz8668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턴에이 볼때 생각도 안했는데…
    그러고 보니 턴엑스 저거:;
    동강동강 열매:; 😆
    요즘 건담 안본지 꽤됬지만 턴에이가 최애인거 같네요. 슬 한번 볼때가된… 일러스트집은 어딧더라? 2기 엔딩곡이 참 좋은~

  • @user-hi5md9wu5m
    @user-hi5md9wu5m 2 роки тому

    코야스 타케히토 특유의 광기어린 연기에 잘어울리는 캐릭터가 좋았던것 같네요

  • @no.65_DjinnBuster
    @no.65_DjinnBuster 2 роки тому

    파일럿이 무능해서 문제지만 기체 컨샙 디자인 그리고 사지불리까지 정말 마음애 드는 기체내요

  • @yametech6544
    @yametech6544 2 роки тому +2

    턴에이 건담은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진국이란 느낌을 받네요..
    다시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2

      턴에이건담 --> G의 레콘기스타 극장판 순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

  • @babosky2099
    @babosky2099 2 роки тому

    저 목소리의 주인공이었군요. 오늘도 어른의 사정을 배웁니다

  • @baongjinwoo
    @baongjinwoo 2 роки тому

    최고입니다 와 깅가남이 어째서 로랑한테 검술에서 졌나했는데 그런 의도가 숨어있을줄은,,
    깅가남 정말로 매력적인 캐릭터죠 순수하게 전쟁에 미쳐있는 광인 캐릭터는 깅가남이 거의 처음이였고 나중에 헬싱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전쟁자체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미친광인 캐릭터 깅가남과 그의 모빌슈츠 턴엑스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 @user-gu2dt1rh2p
    @user-gu2dt1rh2p Рік тому

    이 모빌수트 대단해! 역시 턴에이의 형님!

  •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2 роки тому +2

    김장군님

  • @user-uh3er2gz5p
    @user-uh3er2gz5p 2 роки тому

    김 깅가남 이름이 참 독특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한국의 김씨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김은 이름입니다.

  • @digituslabs3110
    @digituslabs3110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님 이번 영상도 역시 훌륭하네요
    공장장님 혹시 이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토미노가 운명을 달리할 시기가 오면 그 이후의 건담 운명은 어떻게 될까?]
    건담이라는 세계 3위 시장이 몰락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요
    그만큼 토미노가 중심을 잡아줬기 때문에 건담만이 가진 정통성으로
    비우주세기 스토리도 명작이 태어났다고 저는 봅니다
    공장장님 지식을 영상으로 보면 저와 비슷한 나이 혹은 형님이실 것 같습니다
    저는 79년생입니다
    저는 버블경제 붕괴를 직접 체험한 사람이죠
    소니가 무너진 사실을 알고 어린 맘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 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도미노 넘어지듯 나가 떨어지는 걸 보면서 세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건담만큼은 시류에 중심을 잃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래서 제가 건담을 좋아하는 겁니다
    졸작이 몇 몇 있으나 중심은 항상 순수한 정의를 향하고 있으니까요
    사자에상, 코난 같은 세상과 거리가 있는 작품이 아닌 사회의 어두운 면을 고발하는 작품을 이렇게 오랜 기간 끌어왔으면서
    어떤 작품이든 건담이 가진 상징적 특성은 다 살아있다고 저는 느껴요
    토미노의 힘일 것 같습니다 모르지만 그런 심리적 확증이 느껴져요
    이런 건담의 아버지도 세월을 이겨낼 수 없겠죠
    토미노는 중심을 잡아주지만 표현의 자유를 다 받아드리기도 했습니다
    자기 자식 보다 건담을 더 사랑하는 인물 같구요
    이런 토미노가 죽는다....
    그 이후의 건담은 과연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영상과 관계 없지만 한 번 던져봤습니다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토미노 감독의 최근 건담들은 Z건담극장판을 제외하고 그렇게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건담이든 토미노의 영향에서 벗어나지도 않고 벗어나려고 하지도 않으며 만화, 소설등의 작품에선 여전히 영향력이 있거든요. 적어도 이후의 건담들은 흐름이 많이 바뀔 듯 하긴 합니다.

    • @digituslabs3110
      @digituslabs3110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일본은 안정이라는 걸 매우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공장장님 말씀대로 토미노의 뜻을 이어가긴 할 껍니다 하지만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 보시면 생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항상 '내일은 고객 만날 수 없겠군' 이럽니다 입냄새까지 신경쓰는 민족이 일본 민족입니다 배려심이 하늘을 찌를 정도고 버블 경제 시대에는 사기 사건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기울면서 일본 국민의 장점이 점점 사라져가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 느낍니다 한민족 닮아가고 있어요 건담은 일본의 상징 중 하나이고 영원히 그 영역을 지켜나가야 하는데 글쎄요 토미노 같은 외곬수 그것도 서로 의식이 같은 인물이 물려받아야 하는데 워낙에 특이한 사람이라 완벽한 대물림이 될까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 @개구_리
    @개구_리 Рік тому

    올려주신 코렌 난다짤로 젝스 마커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작 그 장면은 토미노가 아무 건담이나 그리라는 것이었다는게.... 거의 10년 동안 믿고 있던 것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어요 ㅎㅎ

  • @leeds6361
    @leeds6361 2 роки тому +1

    08:10 패션 근육은 노가다 근육을 이길 수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k8hx2ty5l
    @user-gk8hx2ty5l 2 роки тому

    hg턴엑스 10년째 기원 중 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저도 기대합니다만 분위기상 나와도 한정일 것 같습니다.

  • @orchidviolin
    @orchidviolin 2 роки тому

    환경이 기술을 만든다고 모든게 좋은환경보다 좋긴한데 조건부로 좋은 이집트땅 같은 환경이 기술발전을 더 앞당긴다고 하죠

  • @goldenhammer777
    @goldenhammer777 2 роки тому

    잘보겠습니다

  • @starofway
    @starofway 2 роки тому

    항상 영상 고맙습니다
    언젠가 히로익 레이지도 부탁드립니다

  • @TV-ut2tn
    @TV-ut2tn 2 роки тому +1

    큐베레이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하만칸 특집으로 좀 해주세요 ㅠ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하만님 팬이신가보네요 ㅎㅎ

    • @TV-ut2tn
      @TV-ut2tn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팬이라뇨....전 하만사마의 충실한 노예입니다 ㅠㅠ

  • @FactoryNo.592
    @FactoryNo.592 2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 모형화는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구하기도 힘들지만 무등급 턴엑스 건담은 가격도 착하고 구성, 디자인도 좋은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 @jonghoonkim8409
      @jonghoonkim8409 Рік тому

      토미노옹이 턴에이를 무릎정좌해보고 현타가왔었다는...전설이

  • @user-ws5cp3yu1g
    @user-ws5cp3yu1g 2 роки тому

    0:32 코노 디오다!!!
    아... 아마이

  • @nicodemus067
    @nicodemus067 2 роки тому

    깅가남 나오는 부분까지 보고나니 턴A건담 관련 이야기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디아나 소렐을 비롯한 달나라 쪽은 역시나 일본 자신을 모델로 그렸군요. 중간중간 나오는 축제 장면이라던가 대놓고 일본 같은 분위기가 종종 나온다 했더니 역시나 그랬군요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역시 일본쪽 내공이 깊으시니 한눈에 알아보시는군요. ^^. 축제 형식 자체는 일본, 남미 등 여러가지를 섞어놨습니다만 애초에 파트너를 구하는 것 자체가 일본의 축제이니 일본문화에 조예가 깊은 분들은 바로 알아보시는 모양입니다.

    • @nicodemus067
      @nicodemus067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조예라할만한 지식은 아닙니다 ㅎ 달의 영혼~ 노래와 춤은 내가 뭘 보고있나~ 싶더군요. 🤪

    • @nicodemus067
      @nicodemus067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그런데 깅가남은 혹시 본관이 김해 아닐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nicodemus067 신라 무사분위기가 난다고 해서 그런 루머가 돈 적이 있었죠^^.

  • @고래일각
    @고래일각 2 роки тому

    김장군님 그립읍니다.
    MG품질 구성 완벽함

  • @yongg12
    @yongg12 2 роки тому

    전쟁은 겪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시절 잘못된 영광에 취해 아직도 그 시절을 잊지 못하는 일본의 극우들이 보기에는 좋지 못한 건담이 턴에이 건담일듯 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실제로 우익들이 아주 싫어합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роки тому

      거 그들은 왤케 호전적인걸 좋아하는 건지... 핵피엔딩이 안 무섭나?

  • @banghyomoon
    @banghyomoon 2 роки тому

    정말 광기의 악당이죠

  • @한승익-d6q
    @한승익-d6q 2 роки тому

    수성의 마녀 프롤로그 보셨나요?? 첨에는 세계관 이해안되다가 마지막에 반다이 매직!!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언제쯤 다루실껀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커뮤니티에 글로 리뷰하긴 했습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2 роки тому

    1. 저 마지막 전투는 월광접 연출이 워낙에 화려해서(덤으로 마지막 엔딩 영상의 충격도 너무 막강했고) 나중에 나온 칼싸움에 대해서는 그닥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가만 생각해 보면, 전쟁 하고 싶어 칭얼대는(정작 전쟁에 대한 준비는 하나도 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토미노식 비판일 수도 있겠네요.
    2. 동시에, 밑바닥 인생인 로랑이 금수저 인생인 깅가남을 이겼다라는 식의 연출로도 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2번 항목 의미심장하네요. 토미노 감독은 일본은 하층민이 권력을 잡기 어려운 구조임을 항상 비판해 왔거든요. 하지만 동시에 인정도 했습니다. 아무로, 쥬도, 카미유 등은 나름 사는 집 아이들이에요.

    • @javaxerjack
      @javaxerjack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그 애들이 한 성격했다는 점도 의미심장 하다고 봅니다.

  • @user-qk2vt9id9t
    @user-qk2vt9id9t Рік тому

    턴에이... 여러의미 최강인 건담

  • @KIM-sd6vs
    @KIM-sd6vs 2 роки тому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편은 오디오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그런가요? 제 모니터에선 별 문제가 없었는데...다음부턴 한 번 더 체크해보겠습니다.

  • @mafr_SONA
    @mafr_SONA 2 роки тому

    무우 성우였어서 그런지 자꾸 시데 생각나네요 ㅋㅋㅋ

  • @user-jy3jw7yf4w
    @user-jy3jw7yf4w 2 роки тому

    최강의 전쟁병기지만 전쟁광이 타서 패배한 아이러니한 기체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전쟁에만 미친,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죠.

  • @syotaro1294
    @syotaro1294 2 роки тому

    이광기는 이후 무다무다무다하시는 돌가면의 흡혈귀까지 이어집니다

  • @user-ui9qx4gk9y
    @user-ui9qx4gk9y 2 роки тому

    형님 넘 재밌어여

  • @Ssaljib_ajussi
    @Ssaljib_ajussi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김 깅가남이라는 이름때문에 한국인인가하는 착각이 있었던 캐릭터네요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그 질문이 많았다는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 @dominomk-1893
    @dominomk-1893 2 роки тому

    저번에 우연하게 건담베이스에서 재판을 해서 구했었네요.... 한동안 프리미엄화돼서 가격이 거의 4배까지 올라가는 걸 봤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턴엑스도 그랬나요? 이제 정말 힘든 취미가 되었네요...

  • @elfin978
    @elfin978 2 роки тому

    후반부는 깅가남의 성우분이 다 했죠. ㅎㅎ 그 목소리는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턴엑스도 시간이 지날수록 멋져 보이는 건 왜 일까요?(MG를 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진짜 구하기 힘드네요. 참 하나하나 이렇게 되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 @GaussMathking
    @GaussMathking 2 роки тому

    실제로 전쟁을 안겪어본 세대가 전쟁 그 자체를 미화하면서 폭주하는 미친놈의 모습을
    v에서도. g레코에서도 보여주네요

  • @user-fn2rj9cp7q
    @user-fn2rj9cp7q 2 роки тому

    MG가 비싸긴 하지만, 지금은 존재자체가 안 보이는 프라기도 하죠...ㅠㅠ 갖고 싶은데...ㅠㅠ

  • @user-wj4vu5wb9y
    @user-wj4vu5wb9y 2 роки тому

    와 정말 좋은영상

  • @lzujxaphze9711
    @lzujxaphze9711 2 роки тому

    처음에 턴A를 봤을땐 디자인보고 실망
    그리고 초반부가 재미 없어서 실망
    근데 이야기가 진행되니
    엄청 재미 있었죠.
    슈타게처럼 슬로우 스타터 라는 느낌
    초반부는 좀 지루한데 조금 지나면
    포텐터지는 턴A...
    턴A는 OST도 참 좋았습니다.
    달의고치랑 MOON
    잘때 자주 틀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xm7so9rf4q
    @user-xm7so9rf4q 2 роки тому

    요즘 코야스는 죠죠의 디오 브란도로 되게 유명한데 턴에이의 연기를 보니 여러모로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 @user-rv8xi3ss8u
    @user-rv8xi3ss8u 2 роки тому

    슈로대 z 후반부에
    5턴동안 무한히 부활하면서 무한한 보상을 주는 턴 x를 수십번 격추시킨 기억이 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Z에선 즐거운 기억인데 알파 외전에선 굉장히 괴로운 기억입니다... 주위에 원호방어 하는 기체가 무려 넷...

  • @user-ru3ob8jh6x
    @user-ru3ob8jh6x 2 роки тому +1

    편집이 바뀌셨네요.
    적응되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예전 편집 방식이 더 나아보이내요.

  • @Resolver6
    @Resolver6 2 роки тому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애니
    건담 디자인도 처음 공개때 엄청나게 욕먹고 무시 당했던
    저 역시 충격에 현실부정 했던...

  • @chpsspark6228
    @chpsspark6228 9 місяців тому

    코야스 씨
    암만 연기폭을 넓히고 싶으셔도 그렇지
    보보보 는 충격 이었습니다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2 роки тому

    이렇게 훌륭한 리뷰가 있고 그 전부터 추천 받는데 워낙 1화가 개막장전개(의도하셨겠지만 저로선 받아들일 수 없는 거대한 스노우볼)로 가서 도저히 볼 엄두가 안 납니다, 제 장례식에 누가 틀어놓으면 멱살잡으러 일어날 애니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2 роки тому

    턴에이 건담은 직접 보고 나면. 작품에 담긴 메세지와 더불어 한가지만 빼면 정말 완벽했다고 봄니다. 개인적으론 초반에 로랑이 지구에 와서 광산에서 노둥자로 일을 하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전반. 일종의 목가적인 삶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었고 그러한 평범한 일상을 표현한 모습이 무척 좋은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저 별 대단한 것도 아닌. 그냥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보기 좋게 표현해주었고 일상만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죠.
    물론 작품이 전개 되면서 그런 목가적인 부분들은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만, 나중에도 열기를 적당히 조절하는 느낌으로 한번씩 나와서 좋은 기억을 남겼습니다. (빨래라던가.)
    하지만,... 이 작품은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주역 기체인 턴에이의 머리 디자인이 웃기게 생겼다는 것. 이거 하나 때문에 작품 중반부 정도 시점을 넘어가기 전까지 자꾸만 웃기는 장면이 떠올라 도무지 집중이 되질 않았었죠. =-=;...
    작품 자체를 잘 만들고 못 만들기 이전에 작품 특유의 분위기는 진지함이 중요한데. 그걸 전부 싸잡아 망쳐놓았을 정도로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정도로 턴 에이의 "수염" 은 보는데 너무나도 거슬렸죠. 턴에이만 나오면 개그물에서나 나올 법한. 자꾸 웃기는 장면들이 연상이 되는 바람에 진지하게 봐야 할 장면에서 턴에이만 나오면 실소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죠.
    그 웃기게 생긴 수염 때문에 작품이 진지하게 다가오질 못해 하마터면 하차할 뻔 했습니다. 하도 웃기게 생겨먹은 외형 때문에 개그물이 자꾸 떠올라서 정말 집중이 안되다가 점점 수염 따위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어지는 시점이 와서 더는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다른 요소들이 부각되고 떠오르니 나아졌습니다만, 그 전까지는 극을 보는데 툭하면 집중을 방해해서 보는 데 불편했죠. 진짜 작품 전반을 잘 만들어 놓고서 하필 그 수염 디자인을 채택하는 바람에 영 아니었습니다.
    턴에이를 볼 기회가 어쩌다보니 생겨서 끝까지 보고 나서는 수염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습니다만,... 보는 동안 거슬렸던 그 기분은 참 디자인 한번 잘못 했구나 합니다.
    수염하니 극 중에서 정말 깨는 대사가 나왔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극 중에서 코렌이 턴에이를 보고 건담이라고 말을 하자 디아나 소렐이 "건담에 수염이 달렸습니까!? 없잖습니까!!" 라고 했던가요. 수염같은 게 달린 게 어떻게 건담이냐는 소리로도 들렸던 그 대사는 정말 뻥 터졌었죠. 코렌도 수염이 달렸으니까 저건 건담이 아닌...어? 하는 느낌으로 찌그러지는 것만 같았던 모습도 참(...)
    턴에이를 전후 사정도 모르고 그냥 기체 머리 디자인만 보면 웃기게 생겼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게 보통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고 불필요한 충돌도 일어나는 모습이 작품이 처음 나왔던 시절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물론 이 작품을 끝까지 보면 수염 디자인은 점점 익숙해지고 다른 요소들이나 메세지가 더 다가오고 전해지면 더는 수염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게 됩니다.
    사실 수염 보다도 더 중요한 것들이 있고 그런 것들이 전해지면서 그 특유의 괴상한 수염 디자인도 그냥 턴에이의 개성 정도로 받아들이게 되었죠.
    하지만, 참... 진짜 선입견 잘못 심어주기가 너무 심한 디자인인데다 개인적으로 작품을 보면서 참 거슬렸었던 것도 턴에이의 수염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굳이 이 진지한 분위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 작품에 엑스트라나 조연급 기체도 아니고 주역 기체의 디자인을 웃기게 만들어버려 보는 데 방해가 될 정도로 거슬리는 이런 디자인을 취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품 자체가 진지하면서도 호흡이 고르게 잘 분포 되어 있구나 하는 걸 느꼈었는데 수염 때문에 초반부에선 툭하면 개그 메카물로 여기기 쉬울 정도로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은 집중해서 보기 어려웠던 건 정말 영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굳이 엑셀 사가의 카바푸 수염 같이 개그 캐릭터 아이콘으로나 어울릴 법한 디자인을 굳이 취해야 했나? 하고...
    수염을 달게 아니라 다른 형태의 디자인을 취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수염 같은 걸 달고 나온다고 해도 조역급이나 엑스트라의 기체에 달아서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었다면 큰 신경을 쓰지도 않았을테지만, 하필 이런 튀는 형태의 수염. 게다가 기체 전반과 별 어울리지도 않는 웃기는 형태로 만든 디자인을 주역기체에 달아버리니 괜히 신경이 쓰여서 보기가 참 힘들었죠. 자꾸 딴 생각이 솟아올랐던 그 기억은 턴에이의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수염만 아니었으면 더 보기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염 자체가 잘 어울리는 것도 아니었으니 더욱 보기 거슬렸던 점. 딱. 그 수염만 아니었으면 정말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그게 제일 아쉽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디자인 부분은...인정합니다. 작품을 보다보면 멋있어지지만 그냥 혼자 놓고 보면 정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죠. 반발도 상당히 심했다고 합니다. 그 수염과 촌마게는 시드미드가 본 일본문화였다고 해요. 건담은 사무라이의 갑옷에서 모티브 그렇다면 턴에이는 일본의 귀족에게서 따올까? 이런 식이죠.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멋진 투구들도 있는데 하필... 아니면 얼굴의 뺨에 좌우로 뿔이나 이빨이 돋아난 악귀나 오니의 모습으로 표현했다면 더 어울리지 않았나 합니다. 문명을 리셋 시켜버렸다는 터무니없는 전적을 벌인 기체니 말이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Hell_Dust-Buhnerman 아마 필요없는 전쟁을 일으킨건 높은 사람들이기 때문이겠죠.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멋드러진 턴엑스의 디자인에 비해 개그 성분이 너무나 진하게 풍긴 턴에이...
      의도가 있다는 건 알겠지만, 그런 의도가 자연스럽게 전해지질 않아서야... 참 상반되고 대비 되는 모습의 두 기체입니다.

  • @user-wv7qj4uc4u
    @user-wv7qj4uc4u 2 роки тому

    소리가 묘하게 중간중간 커질때가 있는데, 문제가 있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제 모니터에선 체크가 안됐는데 다음엔 한 번 더 신경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