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쌤~ 저희 귤이는 탯줄도 떨어지기 전에 버려져서 사람손에 분유먹으면서 컸어요~ 그런데 정말 애기때부터 손대는걸 너무 싫어하더라고요ㅠㅜ 보통 대부분 냥이들 머리쓰다듬는건 좋아하는데 얜 손도 못대게하구요ㄷㄷ 사회화시기에두 4사람정도 보고 만나고 해서인지 낯은가려도 사람을 무서워하진 않는데 여전히 만지는건 싫어해요ㅠ 그나마 집사인 저에게 머리쓰다듬는건 허락했지만 아직도 궁디팡팡은 극도로 싫어하고 그냥 엉덩이쪽 만지기만 해도 하지말라고 살짝 깨물고 가끔 다리에 부비부비는 하지만 앵기거나 무릎위에 올라오거나 하진않아요ㅠ 저희가 뭔가 부족했던 걸까요 그냥 천성이 예민한걸까요ㅠ
저희 첫째는 손님이 와도 신경안쓰고 먼저 다가가 비비기도하고 매일 바닥에서 널부러져있는 게으른 냥이였어요 근데 동물은 싫은가봐요. 둘째를 너무너무너무 싫어합니다. 매일 널부러져 잠만자던 아이가 둘째 피해다니느라 요즘 많이 움직이고있어요..매일 싸워요..그래도 스트레스가 크진 않은지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행동은 전혀 없네요. 윤샘님 영상 보고 질켄먹이고 펠리웨이 항상 켜놓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사람은 좋아하는데 동물은 싫어하는 유형은 무슨 유형인가요? 😂
우리고양이는 애긴데 만져도 좋아하고(?) 밥 먹으면서 맛있다고 노래 부르고ㅋㅋㅋ 집사 배 위에서 골골대며 잠듭니다.. 집 안 어딜가나 쫓아오고 다리 올라타고 어깨에 올라오고 ㅎㅎ 잠시 외출하면 얌전히 자고있다가 집사 인기척 들리면 살며시 다가와서 야옹댑니다 너무 너무 착하고 말도 잘 듣고 화장실도 잘가구 외부인 방문해도 꼼짝 안하고 잘만 잡니다 봤을텐데 아웃오브안중이에요 만져도 신경 안쓰고 마저 잡니다 ㅋㅋㅋㅋ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ㅋㅋㅋ
저희집 냥이는 아웃사이더고양이 타입인데요. 문제는 제가 이제 두달 뒤면 출산을 해서 아기도 집에 올거고, 시어머니도 산후조리와 육아를 도와주시러 오셔서 몇달간 같이 먹고자고 생활할거라 굉장히 걱정이 되네요. 어려서부터 같이 산 저랑 제 남편한테는 자신감도 넘치고 부비적거리고 잘 노는데 다른 사람만 오면 아웃사이더 고양이로 변해버려요ㅠㅠ 평상시는 아웃사이더 고양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올때만 그렇게 변해버리는데 약물치료밖에는 답이 없는걸까요??
우리냥이는 나무?형이랑 해변형이네요. 낯선 사람한테 비비진 않는데 먹을거 달라고 조르던데 ㅋㅋ 근데 또 낯선 사람이 넘 가까이가면 피해요. 숨숨집 형태는 잘 안쓰더라구요? 전에 키우던 애는 불안과 안정이 섞여 있네요 ㅠㅠ 딱 맞아요! 역시 고양이 키울 땐 공부해야하네요 공부! 공부하고 키우면 머라해야죠? 암튼 냥이가 만족함요 안락하고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저희 고양이는 정말 자존감 높은 고양이네요ㅋㅋㅋㅋ 낯선 사람한테 애교를 부리지는 않지만 와도 누가 와도 평소처럼 바닥에 누워있으면서 아무 신경도 안쓰다가 궁금하면 탐색하러 가보기도 하고 맨날 바닥에 철푸덕 널부러져있다가 가끔씩은 침대나 캣타워로 올라가서 자고 강아지와의 합사도 금방 됐고 본인 영역권 안에서는 정말 한없이 관대하다 영역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역시 자신감 만땅 고양이였네요
상담합니다 쌤 우리집 냥이는 밥때가 되면 냥냥 거리며 다리 사이를 부비며 다니고 밥때가 아니여도 사료가 있는 근처에 가기만 해도 잽싸게 와서 냥냥 거리며 다리사이를 지나는데 7개월쯤 되다보니 식욕이 왕성해서 일까요? 아님 정관수술을 앞두고 있긴한데 그것 때문인가요? 특히 자기 주인 없을때 더 그러네요 딸이 키우는 4개월에 집에 왔고 숫컷이며 처음 몸무게 1.7키로 여서 5개월쯤 정관수술한다고 하던데 병원에서 2.5키로가 넘어가야 마취 가능하다고 해서 지금은 3키로가 되였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정관수술이 중성화 말씀하시는 거 맞지요? 순간 정관수술이라 해서 또 다른 게 있나 했네욥 ㅋㅋㅋㅋㅋ 즤집 고양이도 제가 밥 줄 준비하면 다리에 머리 부비적부비적, 다리 사이 계속 지나다녀요 ㅋㅋㅋㅋ 이제 5개월차에요. 엄청 잘 먹어요. 곧 중성화 해야하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ㅠㅠ
울애들은 합사에 전혀 문제없는 자신감있는 스타일인데, 벨소리 나면 도망가요. ㅋ 새거 들어오면 진짜 좋아하고 구경해요. 그저 숨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주인의식은 쩔어요. 그래도 타인이 오면 도망가요. 대소변 실수는 전혀 없어요. 구석에서 안 지내요. 바깥구경할수 있는 베란다를 좋아해요. 숨숨집은 들어가지도 않아서 다 기부했어요. 높은데 올라가서 쉬는 암컷 레아는 젤자신감없는 스타일이요. 냥이들마다 성격이 너무 달라요. ㅡ.ㅡ
슨생님 우리집 야옹이는 정말 자신감 넘치는 고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낯선 사람오면 관찰하고 쫓아다니면서 구경하기도 하고 모든 위에 올라가서 자다가 바닥에 널부러져서 알아서 피해가라고 해요 ㅎㅎ 재미있는 영상이었어요~~~
우리아이두 그래영 ㅋ 반가워용
아이공 봉투 안 냥이도 귀엽고 그걸 또 굉장히 귀여워 하는 윤쌤도 넘 보기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쫄보들 니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구나🤭 뭐어때 건강하기만 해줘🤗
울 에리가 자신감뿜뿜.손님이와두 피하지않고 탐색해요^^
부러워요ㅠ집에 손님초대 못한지 2년임다ㅋㅋ
저희 냥냥이는 3번 유형 + 덤블유형 이네요. 그래서 손님오면 숨었던 거군요.. 평소에는 제 앞에서 뒹굴거리고 꾹꾹이해주고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냥냥이예요. 우리 냥이가 항상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들은 자신감이 많은 타입도 있고 불안감이 많은 타입과 아웃사이더 타입이 섞인 고양이도 있네요 고양이의 MBTI 너무 재밌게잘봤어요❣️
우리 아가는 자신감 넘치는 아이구나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누가 벨만 눌러도 눈이 동그래지면서 바로 숨숨집으로 숨어서 아예 나오지를 않아요...ㅠㅠ 저한테는 엄청 잘비비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애정표현을 하는데 외부사람을 엄청 무서워해요. 아웃사이더타입....
저희집 고양이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벨 소리 들리거나 프린터기 켜는 소리 들리면 위로 호다다다닥 뛰어올라가서 숨어요.
근데 외부 사람은 무서워하는듯 하면서도, 은근? 호기심 많아서 낯선 사람이 쓰담쓰담하면 눈 똥그랗게 뜨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
저희 냥이도 그래서 벨 누를 때마다 간식 줬더니 지금은 벨소리나 똑똑~ 소리나도 한번 보고 하품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infjinfj 교육 잘 하셨네요ㅋ하품하는거보니 적응한듯
역시 울 냥님은 자신감 넘치는 냥이군냥
우리아이는 처음 입양 온 날부터 제집인냥 배깔고 눕더니.....
가끔 친정 부모님이 오시거나
엔지니어님 또는 소독해주러 오시는 분께도 냄새맡고 호기심 보이는....자신감 넘치는 아이였네여~
나무유형 해변유형 다가지고 너란 고양이 역시 매력덩어리~🦦🤎
울 고영 엠비티아이는 K⭐️I⭐️N⭐️G
그저 지가 왕이다....!
우리냥이는 낯선 사람 오는것을 너무 싫어해 숨어버려요. 자신감이 없나봐요. 그런데 후반 영상에 나오는 여러가지 타입에 다 속하는 듯 이도저도 아닌 스타일이네요.
저희 아이들은 둘다 지랄탱이이고 게으름뱅이 예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우리집애기는 반반이네요ㅋㅋㅋ
벨소리들리고 낯선사람오면 숨었다가 10분 정도 지나면 슬며시 나와서 돌아다니고 애교부려요 ㅋㅋㅋ
그리고 여자를 좀더 좋아해욬ㅋ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덤불형, 나무형, 해변형 다 해당되는 것 같아요ㅋㅋ 자신감 뿜뿜이네용!!
윤쌤~ 저희 귤이는 탯줄도 떨어지기 전에 버려져서 사람손에 분유먹으면서 컸어요~ 그런데 정말 애기때부터 손대는걸 너무 싫어하더라고요ㅠㅜ 보통 대부분 냥이들 머리쓰다듬는건 좋아하는데 얜 손도 못대게하구요ㄷㄷ 사회화시기에두 4사람정도 보고 만나고 해서인지 낯은가려도 사람을 무서워하진 않는데 여전히 만지는건 싫어해요ㅠ 그나마 집사인 저에게 머리쓰다듬는건 허락했지만 아직도 궁디팡팡은 극도로 싫어하고 그냥 엉덩이쪽 만지기만 해도 하지말라고 살짝 깨물고 가끔 다리에 부비부비는 하지만 앵기거나 무릎위에 올라오거나 하진않아요ㅠ 저희가 뭔가 부족했던 걸까요 그냥 천성이 예민한걸까요ㅠ
뭔가 우리집 고양이는 mbti 유형이 섞여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당!!!!
자신감 넘치는 해변형 아이는 어떤 유형의 캣타워나 캣폴을 해줘야할까요..
아주 지가 눕는데가 다 자기 침대에요
저희는 덤불,나무,해변이섞인거같아요
어느날은 침대밑,어느날은 캣타워위,어느날은 거실바닥^^
소심한거같은데도 호기심천국이구요 이동할땐 차안에선 울지알아요 청소기소리 무서워하지않고.비비기도하고
손님이오면 숨지않아요 단,창문열면 밖에서나는 소리를
무서워하네요^^;; 자는시간외엔 항상 찾아서 곁에 다가와요
멀찍이누워있구요 근데 만지는건 너무싫어해요ㅠ 관상묘라고 하든데요^^ 둘째 괜찮을까요~
우리 첫째는 마지막이 확실한데 둘째는 평소에는 캣타워 쇼파 의자 아래 숨숨집 가리지않고있긴한데 낮엔 쇼파 밤엔 침대에 대부분있고 가아끔 사람이 오면 찻을수가 없게되는데 무슨 타입 일까요
울냥이는 혼자라 다 섞였어요 벨소리에 숨다가 시간지나면,나와서 돌아다녀요 남자는 아니지만 바닥이나 위 다 좋아함 부엌에,누워서 시비걸어요
마성의 매력 윤쌤~
2년차 되어가는 성묘가 이제 2달된 아이들 사료를 자꾸 먹습니다' 원래 다들 자율급식이였는데 키튼사료를 다 먹어버려요' 어덜트 사료는 갑자기 안먹고요. 그래서 살도 많이 찌고 애기들은 성묘사료 먹고ㅜ 성묘가 키튼사료 먹는 거 놔둬도 되나요?ㅜㅜ
모르는 사람 집에 문열어달라고 냥냥거려 들어와서는 우리첫째 물이랑 밥 다뺏어먹고 거실에 벌러덩 누워서 잠드는 고양이는요... ? 덕분에 우리 자신감 넘치던 첫째가 쭈구리가 되고 이 당당한 고양이는 둘째가 되었어요ㅋㅋㅋ
둘째 축하합니다!!
울 고양 자신감넘치는 덤블&나무 유형이구나!!!!!!!!
저희 첫째는 손님이 와도 신경안쓰고 먼저 다가가 비비기도하고 매일 바닥에서 널부러져있는 게으른 냥이였어요 근데 동물은 싫은가봐요. 둘째를 너무너무너무 싫어합니다. 매일 널부러져 잠만자던 아이가 둘째 피해다니느라 요즘 많이 움직이고있어요..매일 싸워요..그래도 스트레스가 크진 않은지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행동은 전혀 없네요. 윤샘님 영상 보고 질켄먹이고 펠리웨이 항상 켜놓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사람은 좋아하는데 동물은 싫어하는 유형은 무슨 유형인가요? 😂
저희 냥이는 아비인데... 집에 단체손님이와도 다가가서 다 건들여봐요ㅋㅋㅋㅋㅋㅋㅋ 안기고 무릎에 올라오고... 남자든 여자든 다 들러붙... 밖에 나가는것도 좋아해요... 병원갈때마다 그릉그릉ㅎㅎㅎㅎㅎㅎㅎ 나이 들면 좀 점잖아지려나요ㅎㅎ
우리집 애기는 자신감 뿜뿜이네요ㅎㅎ 새로운사람 경계도안하고 집에서도 어디 올라가있는것도 좋아하해요ㅎ
베란다 문 열어주면 티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고개들고 눈감고 코만 벌름거리면서 냄새를 맡기도해요
우리 고양이는 해변유형이었네요 ㅋㅋ
우리고양이는
애긴데 만져도 좋아하고(?)
밥 먹으면서 맛있다고 노래 부르고ㅋㅋㅋ
집사 배 위에서 골골대며 잠듭니다..
집 안 어딜가나 쫓아오고
다리 올라타고 어깨에 올라오고 ㅎㅎ
잠시 외출하면 얌전히 자고있다가
집사 인기척 들리면 살며시 다가와서
야옹댑니다
너무 너무 착하고 말도 잘 듣고
화장실도 잘가구
외부인 방문해도 꼼짝 안하고
잘만 잡니다
봤을텐데 아웃오브안중이에요
만져도 신경 안쓰고 마저 잡니다 ㅋㅋㅋㅋ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ㅋㅋㅋ
저희집 냥이는 아웃사이더고양이 타입인데요. 문제는 제가 이제 두달 뒤면 출산을 해서 아기도 집에 올거고, 시어머니도 산후조리와 육아를 도와주시러 오셔서 몇달간 같이 먹고자고 생활할거라 굉장히 걱정이 되네요. 어려서부터 같이 산 저랑 제 남편한테는 자신감도 넘치고 부비적거리고 잘 노는데 다른 사람만 오면 아웃사이더 고양이로 변해버려요ㅠㅠ
평상시는 아웃사이더 고양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올때만 그렇게 변해버리는데 약물치료밖에는 답이 없는걸까요??
우리집 쫄보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여러가지가 섞인 타입이네요ㅎㅎ 좀 더 자신감있고 뻔뻔하고 덜 예민하길 바라는 건 못난 집사 욕심이겠죠?.. 지금은 그냥 아픈데없이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우리냥이는 나무?형이랑 해변형이네요. 낯선 사람한테 비비진 않는데 먹을거 달라고 조르던데 ㅋㅋ 근데 또 낯선 사람이 넘 가까이가면 피해요.
숨숨집 형태는 잘 안쓰더라구요?
전에 키우던 애는 불안과 안정이 섞여 있네요 ㅠㅠ 딱 맞아요!
역시 고양이 키울 땐
공부해야하네요 공부!
공부하고 키우면 머라해야죠?
암튼 냥이가 만족함요 안락하고요
불안감 많은 엄청난 쫄보 고양이인데 바닥, 침대, 캣타워, 박스 가리지 않고 골고루 쉬어요. 복합 타입이네요ㅎㅎ..
제 아이도 완전 복합이에요ㅋㅋㅋ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저희 고양이는 정말 자존감 높은 고양이네요ㅋㅋㅋㅋ 낯선 사람한테 애교를 부리지는 않지만 와도 누가 와도 평소처럼 바닥에 누워있으면서 아무 신경도 안쓰다가 궁금하면 탐색하러 가보기도 하고 맨날 바닥에 철푸덕 널부러져있다가 가끔씩은 침대나 캣타워로 올라가서 자고 강아지와의 합사도 금방 됐고 본인 영역권 안에서는 정말 한없이 관대하다 영역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역시 자신감 만땅 고양이였네요
우리 집 냥이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들이었군요 ㅋㅋㅋ 낯선 사람 오면 좋다고 와서 기웃거리고 궁금해하고, 어디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보거나, 거실한복판, 부엌한복판에 누워있는 너희들은.. 자신감넘치는 녀석들ㅋㅋㅋ 앞으로 평생 행복하자💜
상담합니다 쌤
우리집 냥이는 밥때가 되면
냥냥 거리며 다리 사이를 부비며 다니고
밥때가 아니여도 사료가 있는 근처에 가기만 해도 잽싸게 와서 냥냥 거리며 다리사이를 지나는데 7개월쯤 되다보니 식욕이 왕성해서 일까요?
아님 정관수술을 앞두고 있긴한데 그것 때문인가요?
특히 자기 주인 없을때 더 그러네요
딸이 키우는 4개월에 집에 왔고
숫컷이며 처음 몸무게 1.7키로
여서 5개월쯤 정관수술한다고 하던데 병원에서 2.5키로가
넘어가야 마취 가능하다고 해서
지금은 3키로가 되였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정관수술이 중성화 말씀하시는 거 맞지요? 순간 정관수술이라 해서 또 다른 게 있나 했네욥 ㅋㅋㅋㅋㅋ
즤집 고양이도 제가 밥 줄 준비하면 다리에 머리 부비적부비적, 다리 사이 계속 지나다녀요 ㅋㅋㅋㅋ
이제 5개월차에요. 엄청 잘 먹어요. 곧 중성화 해야하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ㅠㅠ
@@miuuuu1o
제가 정관수술이라고 했네요
ㅎㅎ
중성화수술이 맞습니다~
그냥 좋다는 표현이예요!
우리집 냥이는 해변형이네요 ㅋㅋ
선생님 저의 가족 노랑이가 얼마전부터 엄청난 수다쟁이가되서 궁팡을 몇백번 해줘야 멈췄었는데... 궁팡을해줘도 만족못하고 야옹됩니다... 캣그라스를 키워 주기시작했는데 너무 잘먹더라구요... 근데 아직 안자라서 못주는 날이있는데 그걸 못먹어서 그런거싶기도하고... 하~ 4사간째 야옹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울집고양이는 박스보단 바닥을 선호해요 잘 안숨어요 ㅋ
번창하세요!!!!!
선생님 우리집 애옹은 한 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잠 덜 깬 상태로 꼬리쭙쭙이를 합니다ㅠ 맨날 이래요ㅠㅜㅠ 왜이러는걸까요*
우리 아싸냥,,, 해변냥,,,
첫째는 1번에 나무네요.. ㅋㅋ 주인의식이 몹시 뛰어난 친구
둘째는 3번에 1번이예요
성향이 너무 다르지만 나름 잘 자내는 것 같은데..
Q.혹시 성향이 너무 다른 냥이들이 서로 스트레스 받지는 않나요? ㅜㅜ
우리냥이들 집에 방문한 정수기 코디님이나 뭐 고치로 오신분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가방 뒤져보고 하는 자신감냥이들인대.. 왜 지금 합사중인 아깽이 삼개월짜리한텐 숨고 하악질 하고 경계하니 ㅠㅠ
낯선 발자국 소리나 사람이 오면 한발 늦게 숨어요 ㅋㅋ 후다닥...
울애들은 합사에 전혀 문제없는 자신감있는 스타일인데, 벨소리 나면 도망가요. ㅋ 새거 들어오면 진짜 좋아하고 구경해요.
그저 숨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주인의식은 쩔어요. 그래도 타인이 오면 도망가요. 대소변 실수는 전혀 없어요. 구석에서 안 지내요. 바깥구경할수 있는 베란다를 좋아해요.
숨숨집은 들어가지도 않아서 다 기부했어요. 높은데 올라가서 쉬는 암컷 레아는 젤자신감없는 스타일이요. 냥이들마다 성격이 너무 달라요. ㅡ.ㅡ
ㅋㅋ 시끄럽다고할때 냥이 ㅁㅏ징ㄱㅏ 귀 좀 봐 ㅋㅋ
1등.아싸~~
이 선생님은 너무 예민해. 영혼도 없어 휴 자본주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