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c6p5k 그러면 좋겠죠. 그런데. 현 시국 법 돌아가는 걸 봐도 아시겠지만. 저들이 정의 구현하려고 법을 연구하는 것이 아닌 듯하군요. 오로지 쎈 정권에 빌 붙어 평상 떵떵거리는 것이 목적 같은 느낌이죠. 그러니 빵 하나 훔친 절도범 징역 6개월 이상 10억 사기친 사기범 그냥 벌금 끝. 사기천국 도래됨. 이리된 거죠 그래서 법을 기대하기는 좀 무리인 듯싶네요.
임신했을때 우연하게 길냥이 냥이 밥주기시작하면서 지금까지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택이라 담벼락 울타리 안에 집도 지어주고 밥도 매일 챙겨주고여서인지 저희 아이가 벌써 7살인데 7년째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ㅎ 낮에는 마실 나갔다오고 밤에는 집에 와서 자구, 하루하루 무사히 돌아와있는걸보면서 감사히 생각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텃세 당하느냐고 밥도 못먹고 나무 위에서 몇일씩 못내려오던 길냥이 데려왔는데 기존에 키우는 고양이랑도 완전 친해진건 아닌거 같고 인간들이랑은 보면 도망가고 하악하고 그럽니다 이제 3개월 됐는데 언제까지 이래야되나 괜히 데려왔나 싶어요 수의사님 말로는 내가 안데려왔으면 맞아서 생긴 염증이랑 체중 보니 올 겨울을 못넘겼을거라고 하던데 답답합니다 고양이랑 말이라도 하고 싶네요
집에서 자란 아이들과 달리 길냥이들이 경계심이 높아서 그래요 오래 걸리면 몇년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답답하셔도 지금처럼 해주시면 나중엔 아이가 먼저 올거에요.. 그리고 하악질은 공격 전에만 하는게 아니라 무서울 때도 본능적으로 한답니다 공격하려 한 것이 아니라면 아마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랬을 듯 합니다 저도 길냥이를 거뒀는데 처음부터 사람 좋아하고 앵기는 애들도, 2년이 다되어가도록 만지지도 못 하는 애들도 있어요 가여운 아이를 거둬주신 걸 보니 좋으신 분이네요 답답하시겠지만 데려오실 때 마음으로 가여운 아이 좀만 더 이해해주시고 보듬어주셔요..
거의 대부분은 쥐약으로 죽고요. 간혹 교통사고. 동사 제가 길냥이에게 밥준지 15년 간 지켜본 바로는 길에서 태어난 냥이들이 의 외에 면역력이 약하지 않으며 새끼들 대부분 건강하게 성장을 하긴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끼 냥이들이 사라져서 찾아보면 항상 죽는 자리 그 자리에서 또 발견된다는 것. 쥐약 먹고 죽은 흔적과 함께. 이는 바로 그 자리 근처 어느 집 사람이 쥐약을 먹이에 섞어서 푼다는 것이라고... 그래서 길냥이 애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보단 한거번에 2~3 씩 몰려다니는 해당 그룹이 몰살 당하는 식. ( 2~3마리가 함께 다니다 같이 쥐약을 먹기 때문) 그 다음이 제한 속도 30짜리 도로나 골목에서 종종 치어 죽는데. 차들이 서행하면 냥이들 동작이 빨라 절대 안 치이겠지만. 제한 속도 30에서도 그냥 막 달리는 똘끼 차들 땜에 쳐 죽게되는 것이죠. 특히 골목 사거리에서 레이싱 하듯 획 꺽는 차들은 보이지 않는 시야에서 갑자기 치고 들어오니까 그런 곳에서 종종 고양이나 비둘기 사체들이...
칭찬 드리고 싶네요 그치만 전부 님과 같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책임은 지기 싫고 밥만 주는 캣맘이 90%이상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좋은 마음에 거둬들였으면 고양이도 개처럼 떠돌이가 확실히 줄고 새들의 개체수도 늘어서 생태계가 균형을 이뤘을거예요 하지만 그러지 않죠 길고양이에게 고통 받아본 사람의 마음도 당사자가 아니면 공감 할 수 없어요 모두가 고양이 생각하는만큼 같이 살아가는 주변 이웃도 생각하고 행동 했다면 그런말도 나오지 않겠지요 저도 어쩌다보니 길냥이 와 같이 살고 있지만 다른 길냥이들에게는 절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단지 불쌍하고 귀엽게 생겼다는 이유로 한 생명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오만한 행동인지 내새끼와 함께 살아보며 알았거든요
저는 길냥이들 밥 챙겨주면서 사람들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상처도 엄청 받고 그로인해 대인관계에 의한 트라우마도 생겨 현재까지도 정신과에 다닙니다 치료받으면서 이제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해요 그냥 단순하게 내가 배고픈 걸 알고 추운 걸 아니까 길냥이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라고 챙겨줍니다 저도 돌보는 아이들은 물론 동네 주변에 애들 다 티엔알 해주고 밥자리 깨끗하게 유지하고 주변 청소도 다 합니다 이제 제 주변에선 뭐라하는 이웃들은 없지만 가끔 지나가는 사람이 침을 뱉기는 하는데 뭐 그정도야 별것 아니고 그냥 아이들에게 해코지만 하지 않으면 고마운 일이지요 정말 바라건데 좋아해 달라거나 이해해 달라는게 아니니 제발 괴롭히지 말고 그냥 무시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지만 안쓰럽고 불쌍하단 이유로 야생동물을 돌보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야생 동물들도 다 똑같은 환경 아래서 살고 있는데 고양이만 귀엽다는 이유로 돌보게 되면 개채수 조절이나 먹이사슬 그리고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은 어떻게 책임을 지려고 그런 행동을 하는지. 다른 나라에서 법으로 막아두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저는 선생님 의견에 찬성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길냥이에게 먹이를 주는 건 바람짓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길거리에서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처음부터 집에 데려가서 끝까지 책임을 안질거라면 밥 주는 거 자체가 민폐입니다 주민들이랑 마찰도 일어나고요 불쌍하니까 길냥이에게도 밥을 주라는 말은 너무 경솔한 말 같기도 합니다
윤샘님 길 고양이들은 위해 힘써주세요
가방에 캔이랑 닭가슴살 가지고 다녀요 길냥 사료 쟁여놓구요 이 지구상에 모든 생명이 모두 어우러져 고통없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수진-q6m7n 저두요 가방에는 항상 간식이나 사료 가지고 다니면서 길고양이 만나서 밥주면 마음이 너무 뿌듯해요
남편이 처음에 뭐라했는데 지금은 포기한거같아요 ㅋ
@@LOVE-c6p5k❤❤❤
❤❤❤❤
요즘 공터에 길고양이 5마리를 우연히 알게되서 집이랑.물.간식.사료.핫팩 넣어주고 있어요
매일은 못하고 2~3일에 한번씩 가는데 이번주는 춥다고해서 핫팩 넣어주러 매일 가려구요
길냥이들 밥이랑 물이랑 주고오면 마음이뿌듯 하면서 한편으로는 짠해요😂
정말 천사 같은 마음씨네요.
마음이 이뻐서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윤샘의 선한 영향력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널리 알려줘서 동물과 공존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길냥이들 보면 안쓰럽고 가여워요ㅠㅠ
그런 애들을 상대로 쥐약 푸는 사람들이 꽤있어서 씁쓸.
@@파파-b3d 법이 강화되서 그런인간들이 다시는 동물학대 못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LOVE-c6p5k
그러면 좋겠죠.
그런데.
현 시국 법 돌아가는 걸 봐도 아시겠지만.
저들이 정의 구현하려고
법을 연구하는 것이
아닌 듯하군요.
오로지 쎈 정권에 빌 붙어
평상 떵떵거리는 것이 목적 같은 느낌이죠.
그러니
빵 하나 훔친 절도범 징역 6개월 이상
10억 사기친 사기범 그냥 벌금 끝.
사기천국 도래됨.
이리된 거죠
그래서
법을 기대하기는 좀 무리인 듯싶네요.
줍줍해서 집에서 키우시는거 추천드려요
영상 마지막에 언제나 고양이 입양정보를 올려주시는 윤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
우리 집 주차장에서 밤새 울고 있던 녀석을 집으로 들인지 벌써 6년, 내 주먹 크기 정도였고 살기는 할까? 했는데, 지금은 나와 대화를 나눕니다. "밥 먹었어?" 물으면 "야옹"하고 대답합니다.
"약간의 온정"... 마음속 깊히 박히는 표현이네요...모든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하신 말씀과 같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해봅니다.🍀❤
길고양이들 생활이 너무 고단해 보여서 안쓰러워요 ㅜ 제발 사고나거나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다가 수명이 다하고 고양이별로 가렴
길냥이 12마리 밥주고 집마련해 돌보고있지만 집에 갈때마다 맘이 아파요
주택으로 이사온후. 새끼 4마리를. 데리고 온 나비 ㆍㆍ 10개월. 동안 나와의. 생활이 시작이 되었다. 얼마전. 두마리 새끼는 범백으로. 떠났고. 두마리는 퇴원후. 건강하게 살도 찌고. 잘 지내고. 있네요 모든 길냥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음 하는 바램이네요. 호동아 둥이야. 엄마 나비. 첤수. 우리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서. . 제일. 행복하게. 해줄께. 사랑해. ❤❤❤
울 애기도 제가 구조 안 했으면 6개월도 못 살고 갔겠다 생각하니 더 잘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길냥이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성묘 길냥이 입양한지 6개월차인데 잘한거 같아요..한두달은 첫째랑 합사땜에 힘들었는데 무난하게 잘 되서 다행이에여ㅠㅠ슬프다 길냥이들😢
우와 저도 신경쓰이는 길냥이가 있는데 저희집에 고양이들이 있고 길냥이는 노묘에요...합사 어떻게 하셨을까요?
@ 한달정도 시야 차단하고 철문으로 얼굴만 보게 해줬어요
첨에 뭣모르고 보름만에 합사했더니 ㅠ물어뜯고 난리나서 ㅠㅠ큰일날뻔 했는데 지금도 사이가 좋지는 않아요 치고박고 하는디 첨 처럼 죽어라 물지 않아요 ㅎㅎ 심사숙고 하시어 입양하세요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용 .. 둘다 남자애기들 ㅠ
@@CG-v 합사 추카드려요 🫶
저두 성묘 줍줍해온게 제삶에서 가장 잘한일 같어요😆😆
1년전 저희 냥이가 살던곳을 오늘 가봣더니, 싹 치워져있더라고요~
맘이 좀 짠~했어요..
@@mountain_cat_KAMSUNtv 감사합니다😝
윤쌤 늘 힘이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이쁜 반고야 하루빨리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길 바래 늘 건강하렴~❤
새끼때부터 7년동안 밥주던 길냥이 구강궤양으로 1.9kg까지 살빠져서 결국 집에 데려온지 두 달 됐어요. 최소 7살 길냥이출신이니 59살이네요ㅋㅋㅋㅋ얼굴은 아직도 애긴데ㅜㅜ성묘길냥이 예의있게 화장실도 잘가리고 스크래쳐에서만 긁어요. 성묘입양추천해요
구내염은 좋아졌나요?
제가 주는 밥 먹던 한 길냥이는
어디서 테러를 당한 건지 갑자기
구내염 걸려 밥 그릇에 항상
진물을 묻힐 정도로 고생하다가
어느 날 부턴가 안보인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임신했을때 우연하게 길냥이 냥이 밥주기시작하면서 지금까지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택이라 담벼락 울타리 안에 집도 지어주고 밥도 매일 챙겨주고여서인지 저희 아이가 벌써 7살인데 7년째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ㅎ 낮에는 마실 나갔다오고 밤에는 집에 와서 자구, 하루하루 무사히 돌아와있는걸보면서 감사히 생각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일 하고 계시네요.
@@팝쭈잉 저도 공터에 우연히 길고양이 5마리 있는거보고 집.밥.물.간식 요즘은 핫팩 넣어 주고오면 그날 하루는 마음이 왠지 뿌듯해서 기분이 좋아요
차에 사료랑 그릇,츄르.물 싣고다니는데 맘이 한결 편하긴해요^^ 동물 학대하는 인간들 제발 징역 세게 때려주길
돌보는 냥이가 있어서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 시원하게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이 내용을 기반으로 더 세심하게 챙겨야겠어요!
먹ㅡㄹ게없다보니 쓰레기 등을먹으니 병균에굶어죽는겁니다나라에서영국처렁 집을 한쪽으로지어주고 밥도 주면좋겠어요 생명은함께 더불어서가는겁니다
진정으로 길냥이 불쌍하면 집으로 데려옵시다. 저도 4년전 옥상에 있던친구 집에 들여서 같이 잘살고있습니다. 평생 책임질 생각이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오늘도 감사합니다.
텃세 당하느냐고 밥도 못먹고 나무 위에서 몇일씩 못내려오던 길냥이 데려왔는데 기존에 키우는 고양이랑도 완전 친해진건 아닌거 같고 인간들이랑은 보면 도망가고 하악하고 그럽니다 이제 3개월 됐는데 언제까지 이래야되나 괜히 데려왔나 싶어요 수의사님 말로는 내가 안데려왔으면 맞아서 생긴 염증이랑 체중 보니 올 겨울을 못넘겼을거라고 하던데 답답합니다 고양이랑 말이라도 하고 싶네요
집에서 자란 아이들과 달리 길냥이들이 경계심이 높아서 그래요 오래 걸리면 몇년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답답하셔도 지금처럼 해주시면 나중엔 아이가 먼저 올거에요.. 그리고 하악질은 공격 전에만 하는게 아니라 무서울 때도 본능적으로 한답니다 공격하려 한 것이 아니라면 아마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랬을 듯 합니다 저도 길냥이를 거뒀는데 처음부터 사람 좋아하고 앵기는 애들도, 2년이 다되어가도록 만지지도 못 하는 애들도 있어요 가여운 아이를 거둬주신 걸 보니 좋으신 분이네요 답답하시겠지만 데려오실 때 마음으로 가여운 아이 좀만 더 이해해주시고 보듬어주셔요..
너무 슬픈 내용이네요ㅠ😢
길고양이는 하루하루가 고통이구나... TT
매일 사투를 벌이며 사는 거죠.
쥐약, 자동차, 굶주림, 추위, 폭염
요즘엔 추위 보다 폭염으로
더 개체 수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파파-b3d
오늘밤 같은 혹한에 어디가 있을까요...TT
@
오늘 처럼 바람까지 쎄게 불 땐
체감 온도가 진짜 장난 아니죠.
냥이들 수명이 팍 주는 이유 중 하나가
추울 땐 지하 주차장 같은델
찾아 내려가다 보니
차 매연에 장기 노출되어
빨리 죽게됩니다.
눈물나네 ㅠ...
방송 감사드립니다 ❤(×오메가)
우리나라에서 조사 되었으면 좋겠네요
거의 대부분은 쥐약으로 죽고요.
간혹 교통사고. 동사
제가 길냥이에게 밥준지 15년 간
지켜본 바로는
길에서 태어난 냥이들이 의 외에
면역력이 약하지 않으며
새끼들 대부분 건강하게 성장을 하긴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끼 냥이들이 사라져서
찾아보면 항상 죽는 자리 그 자리에서
또 발견된다는 것. 쥐약 먹고 죽은 흔적과 함께.
이는
바로 그 자리 근처 어느 집 사람이 쥐약을
먹이에 섞어서 푼다는 것이라고...
그래서 길냥이 애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보단
한거번에 2~3 씩 몰려다니는 해당 그룹이
몰살 당하는 식. ( 2~3마리가 함께 다니다 같이 쥐약을 먹기 때문)
그 다음이 제한 속도 30짜리 도로나
골목에서 종종 치어 죽는데.
차들이 서행하면 냥이들 동작이 빨라 절대 안 치이겠지만.
제한 속도 30에서도
그냥 막 달리는 똘끼 차들 땜에 쳐 죽게되는 것이죠.
특히 골목 사거리에서
레이싱 하듯 획 꺽는 차들은
보이지 않는 시야에서 갑자기 치고 들어오니까
그런 곳에서 종종 고양이나 비둘기 사체들이...
저도 돌봐주던 길냥이 입양한지 3년차에요 사람한텐 엄청 얌전하고 사랑스러운데 고양이들한텐 공격성이 심해서 노묘는 부상으로 췌장염이 재발해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두아이도 물려서 꼬매고ㅠ 혼도내고,우여곡절끝에 지금은 공격성은 거의없어요
두아이들은 아직도 트라우마가있는지 데면데면하지만 가까이오면 피해요ㅠ 다정하기는 글렀겠죠?ㅠ
@@김민주-k1z6k 엄청 힘드셨겠어요..뭔지 아니까 ㅠㅠ
다정해지기는 거의 불가능일 걸요.
냐옹들 뒷끝은 진짜 오래가거든요.
ㅜ 제가 들이려는 길냥이 딱 이스타일
우리 아파트 길고양이는 7년 된것같은데
중성화하고 밥,물챙겨주면서 주위 청소도하는데ㅠ 냄새난다고 머라하지마셨으면..
그리 이쁘면 집에 데려가라는말씀 이해는하지만 이미 집은 6마리.. 여건은 안되고 아픈아이 외면은못하겠고ㅠ 좀만 더 측은하게 바라봐주시면 안돼는지요
데려가라는말 하는것들은 그냥 논리가 없으니까 그런거에 대꾸해주지마세요 뭘 데려가 그냥 밥주는건데
그냥 다 같이 공존해서 살아가야하는게 길고양이 입니다 하고 무지한 소리 하지마세요~ 한마디 해주세용
@준비된플레이어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 드리고 싶네요
그치만 전부 님과 같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책임은 지기 싫고 밥만 주는 캣맘이 90%이상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좋은 마음에 거둬들였으면
고양이도 개처럼 떠돌이가 확실히 줄고
새들의 개체수도 늘어서 생태계가 균형을 이뤘을거예요 하지만 그러지 않죠
길고양이에게 고통 받아본 사람의 마음도
당사자가 아니면 공감 할 수 없어요
모두가 고양이 생각하는만큼 같이 살아가는 주변 이웃도 생각하고 행동 했다면 그런말도 나오지 않겠지요 저도 어쩌다보니 길냥이 와 같이 살고 있지만 다른 길냥이들에게는 절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단지 불쌍하고 귀엽게 생겼다는 이유로 한 생명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오만한 행동인지
내새끼와 함께 살아보며 알았거든요
@@swell1018 긴글 감사하고 진심으로 많은생각이 들면서 공감합니다
저는 길냥이들 밥 챙겨주면서 사람들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상처도 엄청 받고 그로인해 대인관계에 의한 트라우마도 생겨 현재까지도 정신과에 다닙니다 치료받으면서 이제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해요 그냥 단순하게 내가 배고픈 걸 알고 추운 걸 아니까 길냥이들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라고 챙겨줍니다 저도 돌보는 아이들은 물론 동네 주변에 애들 다 티엔알 해주고 밥자리 깨끗하게 유지하고 주변 청소도 다 합니다 이제 제 주변에선 뭐라하는 이웃들은 없지만 가끔 지나가는 사람이 침을 뱉기는 하는데 뭐 그정도야 별것 아니고 그냥 아이들에게 해코지만 하지 않으면 고마운 일이지요 정말 바라건데 좋아해 달라거나 이해해 달라는게 아니니 제발 괴롭히지 말고 그냥 무시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길냥이들 밥주다가 누가 키운다고 데려가면 고마워해라 데려가 키우기는 싫고 남주기는 싫어하는 ㅈㄹ은 제발 하지말고
누가 그래요? 그렇다면 고맙게 생각하죠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지만 안쓰럽고 불쌍하단 이유로 야생동물을 돌보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야생 동물들도 다 똑같은 환경 아래서 살고 있는데 고양이만 귀엽다는 이유로 돌보게 되면 개채수 조절이나 먹이사슬 그리고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은 어떻게 책임을 지려고 그런 행동을 하는지. 다른 나라에서 법으로 막아두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윤샘 영상 잘 보고 있지만 길냥이 영상을 배경으로 한 영상이 많습니다. 참 보기 싫습니다.
길고양이 늘리지 말고 구경만 해라. 불쌍하면 집 데려가서 키워. 내집 고양이는 귀염둥이지만 길고양이는 유해조수야
유해조수 ㅋㅋㅋ 어디서 또 주워들었구나.... 지구한테 인간이 제일 유해한디
@@맥신-w3fㅋㅋ 그 논리면 님부터 먼저 가세요 ㅋㅋㅋ
저는 선생님 의견에 찬성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길냥이에게 먹이를 주는 건 바람짓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길거리에서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처음부터 집에 데려가서 끝까지 책임을 안질거라면 밥 주는 거 자체가 민폐입니다 주민들이랑 마찰도 일어나고요 불쌍하니까 길냥이에게도 밥을 주라는 말은 너무 경솔한 말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