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유진의 집안이 잘 살고 유진의 아버지가 의사였으니 유진이 저정도로 살죠! 유진의 집안이 거지같이 못 살고 유진의 아버지도 주폭에다 무식하고 무능한 성깔있는 성질이 못 된 사람이였으면 유진은 집을 뛰쳐 나갔거나 자살을 했을 겁니다. 사실 저 당시 대부분의 미국의 아버지들이 거의 다 그랬아요!
더 퍼시픽 마지막 장면이 진짜 슬픈게 아부지는 1차 대전을 겪은 군인들이 멘탈적으로 상처 입은걸 본 사람이라 유진이 입대 하는걸 원치 않았었음 그렇지만 그 당시 자원해서 입대 안함 남자 취급도 못받는걸 알았던 유진이라 심장쪽에 문제가 있던걸 알아도 결국 재검사 합격후 태평양 전선에 해병으로 입대이후 종전되서 저 꼴 난거임 유진의 아버지는 가슴이 찢어질거임
선진국이건 후진국이던 나라사정이 어떻건간에 외국에선 군인출신을 크게 대우해준다. 우리나라처럼 세금먹는 군바리 취급이 아니라 보직,부대를 다 떠나 군인출신이란 단 하나의 이유로 제대로 대접해준다. 그걸 뒷받침해주는게 왜 의무가 존재하는지를 잘 알고 있어서 그렇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들어온지 70년도 되지 않았고 더군다나 의무라는 개념이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 그저 '나라가 시키는데로' 라는 생각이지 '국가의 일원으로서' 라는 생각이 아니였다. 워낙 신선놀음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겐 멀었겟지만 군인대접을 제대로 해야한다.
쟤네는 그래도 타국가서 남의 전쟁에 참가했던 거지만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은 국토가 다 개박살나는 걸 보면서 목숨걸고 조국을 지킨건데.. 쟤넨 그래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돌아갈 곳이라도 있었지.. 물론 그 미군덕에 우리도 버틴거지만 그에 반해 우리나라 참전용사 대우가 너무 안좋은 것 같아요
왜우리는 군인이란사실을 숨겨야하고 부끄러워해야하는가. 왜 군복학하면 어울리지못하고 떳떳하지못하고 푸대접을받아야 하는가. 신념과뿌리부터 뒤틀렸다고생각한다. 이런나라에서 당장눈앞에보이는 개푸대접같은현실에서 젊은이들이 무엇을가지고 어떤 동기를가지고 용기를 내겠는가. 현실도그러하다. 청년들이 힘내고 발전할 기회마저 빼앗아고 시스템자체가 돈. 집안. 권력없으면 쉽게 날개를 피질못하도록 한다. 나라는 변하지않았다고본다. 겉은바뀌어도 조선을 Squeeze 라고한다. 쥐어짠다고 지금도 그러하다 월 200도안되는 돈으로 청년들 쥐어짜지고있다. 지금 우리는대체 무엇을보고 무엇을위해 나아가야하는지 돌파구가 보이지않는다. 나라도3면이막혀있어 정말 '고인물' 그 자체라고본다. 윗대가리들은 우리능력을 죽이고 날개를 자르고 개미가 되어가게끔 만들고있다. 반짝이고 치장하고 티비. 놀이에 눈이가게끔 정신을 돌려놨다. 지금 이현실자체는 뜯어고쳐야한다. 우리는 점차병들고있다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입니다. 2001년 미국에서 개봉한 드라마구요, 2차 세계대전의 연합국과 독일군의 전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굉장히 재미있으니 찾아서 보시는걸 추천하고,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을 모티브로 한 미드는 더 퍼시픽으로 이것도 흥미있는 작품입니다. 둘다명작.
대부분 기술직을 배운 공병이나 특수부대원 은 최전선에 투입되고 살아서돌아온다고해도 전쟁에대한 휴유증때문에 자신이 전문분야엿던 기술이나 능력도 또다시 트라우마를 불러잃으키기때문에 차마 말하기 힘든점도있지만 다들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돌아오면서 그동안 많은생각과 함께돌아오지못한 전우생각에 우울증에 시달리기도햇어요
전쟁에서 돌아온후에 유진은 사냥을 통하여 다른 생물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일체 그만두었답니다. 사실 PTSD때문에 아버지는 유진의 참전을 극구 말렸던거죠. 몸도 좋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나빠질까봐... 부언하면 대학교 관련 인터뷰의 저 여성의 질문이 좀 생뚱맞지만 저건 대학교 등록시에 학비감면등의 혜택이나 수업과 관련한 학점 인정을 도와주려는 인터뷰로서 하자는 없는 질의입니다. 뭐 영화감독의 의도는 현실과 전쟁의 괴리를 보여주려는 사례지만요.
징집 영장 못받았다고 자살했다는 세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군대 안가려고 이빨 뽑고 뒷돈 대서 신체훼손하려는 못난이들보다 용감한거다 저 자살한 사람들은 진짜 전쟁을 앞두고 있는데도 저런건데 어느나라 애들은 휴전인데도 안가려고 기를 쓰니. 물론 저 모습이 강요된 애국심과 수치심일지 아니면 진정성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싫다고 도망가는것보다야 낫지. 나도 용감한건 아니고 전쟁은 무섭다라고 말하지만 애시당초 전쟁상황도 아닌데 군복무를 하기 싫은 놈들이나 그놈들 부모나 쓰레기 정신인건 사실이다
그야 그 당시 지원하던 사람들 역시 처음엔 전쟁의 끔찍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진주만을 기습한 일본에게 복수해야 한다고 여기던 때이니까요. 뿐만 아니라 저 당시 미국의 청년들은 이미 1920~30년대 당시 있었던 경제 대공황 속에서 살아남느라 용기 하나만큼은 상당했던 것도 한몫을 하죠. 그리고 한국군 내에서는 여전히 병영부조리가 심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도 윤 일병처럼 병영부조리에 의한 피해자들이 속출하는데 그 누가 자기 자식을 죽이려고 군대를 보내겠습니까? 물론,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복무하는 것이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군 내 가혹행위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그 사람들을 욕하기 전에 군 내에서 허구한 날 의문사가 나오는 게 오히려 더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HanKyeolYoon 저땐 입대 못하면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 ㅉㅉ" 하던 시대니 뭐... 캡틴 아메리카 1편에서 스티브가 계속 입대하려고 한 이유도 본인이 무시받지 않는 남자가 되려던 거니까요 오죽하면 친구인 버키가 "공장에서 일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우리나라가 전시에 예비군 4년차 이상이나 신검 5급으로 면제받으면 전시에 군수공장 근무하는것 같은거인듯)"라고 할까요?
![[영화 속 독일어] 유대인 수용소를 발견한 미군들[part 1].. 독일어/영어/한국어 자막과 함께 보자.(밴드 오브 브라더스 명장면) - honeyhan](http://i.ytimg.com/vi/lwdkXAGqWOo/mqdefault.jpg)
![[영화 속 독일어] 유대인 수용소를 발견한 미군들[part 1].. 독일어/영어/한국어 자막과 함께 보자.(밴드 오브 브라더스 명장면) - honeyhan](/img/tr.png)
개인적으로 더 퍼시픽에서 마음 아팠던 장면은
유진이 복귀하고 자면서 PTSD로 인해 악몽을 꾸고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님
아버지랑 같이 사냥나가서 고통받는 유진
유진이 전역후 아무것도 안하고 어머니가 뭐라하는데 아버지께서 감싸주는 장면
3가지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더 안타 까운건 그 유진이 처음에 파병 가겠다고 할 때 아버지가 말리던 이유가 1차 세계 대전 이후 ptsd로 고생하던 병사들을 봐서 말렸던 것...
ㄹㅇ 애미년 지건 존나 마렵더라 씨ㅣㅣ발
딱 조선의 여가부 꼴페미년들이 떠오르더라
우크라 짝 나서 국토가 유린되어봐야 저딴 소리를 안 하는데, 천조국은 방장사기맵이라
저거 땅에거 전쟁 날 일이 없지 ㅅㅂ
비오는 날 샤워하다 갑자기 자살하던 군인도 충격이었습니다
그나마 유진의 집안이 잘 살고 유진의 아버지가 의사였으니 유진이 저정도로 살죠! 유진의 집안이 거지같이 못 살고 유진의 아버지도 주폭에다 무식하고 무능한 성깔있는 성질이 못 된 사람이였으면 유진은 집을 뛰쳐 나갔거나 자살을 했을 겁니다. 사실 저 당시 대부분의 미국의 아버지들이 거의 다 그랬아요!
근데 유진 아빠 발음 고증 개지린다 옛날 1890년대생 미국인들 약간 영국식 느낌 나는 발음 쓰는 거 표현 잘 해놨네
흠... 선생님 저건 영국식 발음은 아니고 전형적인 미국 남부 억양입니다 (앨라배마, 텍사스 쪽)
@@dogfood27
5년 전이지만 R 발음 약한 거 듣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지금 와서
다시 들어보니 흑인 악센트에 더 가깝네요
@@everym0rn1ng66 참고로 말씀하신게 맞긴 합니다. 1차대전때 미국군인들 발음이 영국군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더 퍼시픽 마지막 장면이 진짜 슬픈게
아부지는 1차 대전을 겪은 군인들이 멘탈적으로 상처 입은걸 본 사람이라 유진이 입대 하는걸 원치 않았었음 그렇지만 그 당시 자원해서 입대 안함 남자 취급도 못받는걸 알았던 유진이라 심장쪽에 문제가 있던걸 알아도 결국 재검사 합격후 태평양 전선에 해병으로 입대이후 종전되서 저 꼴 난거임 유진의 아버지는 가슴이 찢어질거임
아들이 돌아온 다음에 새벽에 악몽에 시달리는 아들 방 앞에서 조용히 앉아 있는 모습도 슬프조
밴드오브브라더스 초반에 참전용사인터뷰 들어보면 2차세계대전터지고 같은마을청년 세명이 입대하려고 신청했는데 세명다 기각되서 다같이자살함. 그정도로 그당시에 미국에서 군대를가야 애국자와 남자라는인식이 강했음.
@@Cotton_of_niga 지금 같은 시대상에서는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평가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국가가 개인을 바라봤을때 아니 위기 상황에서 개인이 국가를 위해 그런 상무 정신을 발휘한다는게 그 시대분들 말고는 힘든일이라 생각듭니다 동시대 막론하구요
2:07 50여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때 생각하며 우시는거 보니까 찡하다..
트라우마나 상처는 평생을 기억하기때문에 잊고싶어도 잊을수가없는거죠 ...
@@HanKyeolYoon 다리 잃은건 소대장들이 아니고 빌 가니어랑 조 토이 하사 중대 최고 부사관들인데 그날 독일 포격에 다리를 잃고 후송됨
더 퍼시픽의 주인공 중 한명이었던 유진 슬레지는 후에 2001년 죽는 그 날까지 PTSD로 고생햇다고 합나다. 그만큼 태평양 전쟁의 참혹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유럽전선보다는 일본전선에서 싸웠던 미군들 ptsd가 더심했다고함. 이유는 유럽전선은 같은 서구권이라 그나마 문화면에서나 날씨면에서 적응과 공감이갔지만 동양권에서는 날씨(특히 솔로몬제도같은 우기많이오는 열대기후)면에서나 문화면(반자이돌격 자살공격 오키나와에서 일본군민간인고기방패)에서는 완전히 차원이달랐기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음
@@Cotton_of_niga 그래서 유진 슬래지의 회고록인 with the old breed를 보면 asiatic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게 그런 일본군의 야만적인 모습과 우기와 같은 기후때문에 아시아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는 말을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소전쟁보다 태평양전쟁이 더 지독한거같음. 독소전쟁도 정말 무서운 전쟁이고 비인간적이지만 적어도 문명의 세계(?)에서 전쟁한거지 저건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과 원시에서 싸웟으니
@@Cotton_of_niga 유럽전선보다는 태평양전선이 힘들었던건 일본군들이 독일군보다 저항이 거세었고,날씨가 영향을 준것은 사실입니다.특히겨울보다는 여름에 약하다고하죠.미국군인들
새를 도저히 쏠수 없었던 유진 슬레지는 결국 다시 공부를 해서 새를 쏘는 대신에 조류학자가 되어 박사학위도 따고 몇십년간 교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엥.. 진짜여?
@@user-lw3cu8yq6c 자서전에 나옵니다
의사 아니신가...
참전용사들도 다 희생하는 마음으로 전장 갔을텐데 대우라는게 어디서든 힘든가봅니다...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대통령과 국민들이 갖췄으면 좋겠네요ㅠㅠ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로 ....
우리나라보다는 대우좋을듯
@Alcohoel 저두요 ㅋㅋ 하도 군인에 대한 시민의식이 좋지 못한 경우를 많이 보고 듣다보니 전투복입고 있는 동안은 사사로운 것 하나하나 몸사리게됨
람보에서도 나왔죠 전장에서는 스페셜리스트였지만 사회에서는 주차요원도 못한다고
보노 보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필 사진처럼 눈물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람보1에서요?
정태시라소니신 람보1에서 끝에 대령하고 울면서 이야기한 그 명대사...
람보 3에서 전(John)람보가 고향 농장으로 돌아가는거보고 보는 제가 좋아했던 기억이~ 람보 아빠가 웃으면서 반기는...람보 아들,딸 낳코 잘살듯🥳
오히려 비전투병과 출신들이 취업할 자리는 더 많은게 현실이죠
선진국이건 후진국이던 나라사정이 어떻건간에 외국에선 군인출신을 크게 대우해준다. 우리나라처럼 세금먹는 군바리 취급이 아니라 보직,부대를 다 떠나 군인출신이란 단 하나의 이유로 제대로 대접해준다. 그걸 뒷받침해주는게 왜 의무가 존재하는지를 잘 알고 있어서 그렇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들어온지 70년도 되지 않았고 더군다나 의무라는 개념이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 그저 '나라가 시키는데로' 라는 생각이지 '국가의 일원으로서' 라는 생각이 아니였다. 워낙 신선놀음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겐 멀었겟지만 군인대접을 제대로 해야한다.
맞습니다..
고대 그리스로부터 존재한 그들의 도덕적 가치인 의무라는 것이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한번도 존재하질 않았죠. 지금 한국에서야 뭐 곧잘 의무라는 말을 쓰지만 그마저도
그냥 해야하는 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뿐이죠..
애초에 실질적인 모든 성인남성이 군인 경험이 있다는거부터 대접이 불가능함 모병제로 틀던가해야 논의가 가능
불가능하지않음 난리치는 페미나 좌빨들만 쳐내면 가능함
레알 지금 우리가 당연하나고 생각하는 평화도 이런분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온거다 지금껏 당연한권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한번은 봐야한다 전쟁이 안일어날 보장이 없기때문이다
전쟁이란 모두를 악마로 만들어준다.
전쟁에선 정의란 없다...
오로지 죽음과 악행의 반복일뿐
ㅡ1945.3.27 미해병대 도널드 소위 ㅡ( 전사자)
평시 군생활할때 간부새끼들 악행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손주들 앞에선 정의롭게 말할듯~
좆간부새끼들 다 죽여야
우리나라 6.25참전군인들이 폐지 줍고 다니는게 더 마음이 찢어진다
쟤네는 그래도 타국가서 남의 전쟁에 참가했던 거지만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은 국토가 다 개박살나는 걸 보면서 목숨걸고 조국을 지킨건데.. 쟤넨 그래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돌아갈 곳이라도 있었지.. 물론 그 미군덕에 우리도 버틴거지만 그에 반해 우리나라 참전용사 대우가 너무 안좋은 것 같아요
폐지 노인들은 97년 금융위기 이후 사회구조가 급변해 고용불안과 빈곤화로 최근에 생겨난 집단이고, 게다가 노인들이라고 전부 폐지 줍는 것도 아닌데
@@user-ed4eg4ms3j 어쩔ㅋㅋ용사들 대우 좀 잘해드리자는 말인데 죽자고 달려드네
@@user-qe6ib8op7v 참전용사 팔이로 군대해체 계급투쟁 선동하는게 지겹다고 엿같은 세월호 바퀴벌레 헬원고 시체구더기야 ㅇㅇ
@반출생주의 찍던 말던 마음대로 해라 내가 왜 니까짓 정치성향 따위를 어필받아야 하지? 어차피 민주당 찍을 거였잖아?, 시체 뜯겨먹혀 똥으로 배출 된 세월호 바퀴벌레 헬원고 시체야
전쟁은 진짜 비극이다.우리나라에도 아직 참전용사분들이 계신다 절대 전쟁은 억제해야한다
ㅇㅈ...............................
이태영 이미 전쟁중임.
휴전일뿐이지 언제 재게될지모름.
이태영 항상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는게 전쟁안해본놈들이 전쟁좋아하지 발끝이라도 한번 닿았다면 절대로 그런말 못나오고 전쟁나면 이기든지든 다 죽는다고하는데도 참전안한 개병대나 독재시절태어나신분들은 전쟁이 애들놀이인줄알죠 ㅋㅋ
우리 주적이 간부다.. 라고 생각해도 여러번 보면 나를 끌려오게만든 북한이 주적이 맞는듯
싸워야할땐 싸워야함
전쟁영웅이
"난 영웅이 아니야 영웅들과 함께했을 뿐이지" 란게 진짜 명언이었는데
@@ukjeong187cm8 윈체스터 ㄴㄴ 윈터스
@@ukjeong187cm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kjeong187cm8그것도 윈터스 소령 일화가 아님
우리나라도 상처받은 무수히 많은 영웅들이 많을꺼라 본다. 애국자란 이름만 줬지 그들이 받았을 정신적인 고통은 지금도 방치되고 있다.
비벼먹을 숭고한 희생에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방치되고 있는것이 화가나고 마음 아픕니다 ㅠㅠ
‘그때는 그랬지’
지금은 견딜만 하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고통을 표현하는 문구 같습니다
왜우리는
군인이란사실을 숨겨야하고
부끄러워해야하는가. 왜
군복학하면 어울리지못하고
떳떳하지못하고 푸대접을받아야
하는가. 신념과뿌리부터
뒤틀렸다고생각한다.
이런나라에서 당장눈앞에보이는
개푸대접같은현실에서
젊은이들이 무엇을가지고 어떤
동기를가지고 용기를 내겠는가.
현실도그러하다. 청년들이 힘내고
발전할 기회마저 빼앗아고
시스템자체가 돈. 집안. 권력없으면
쉽게 날개를 피질못하도록 한다.
나라는 변하지않았다고본다.
겉은바뀌어도 조선을
Squeeze 라고한다. 쥐어짠다고
지금도 그러하다 월 200도안되는
돈으로 청년들 쥐어짜지고있다.
지금 우리는대체 무엇을보고
무엇을위해 나아가야하는지 돌파구가
보이지않는다. 나라도3면이막혀있어
정말 '고인물' 그 자체라고본다.
윗대가리들은 우리능력을 죽이고
날개를 자르고 개미가 되어가게끔
만들고있다. 반짝이고 치장하고
티비. 놀이에 눈이가게끔 정신을
돌려놨다. 지금 이현실자체는
뜯어고쳐야한다.
우리는 점차병들고있다
이미 유진은 입대 하기전 유진이 아니다 .. 절때 돌아 갈수도 없다 ..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지 ..
눈빛부터 달라짐..
밴드오브브라더스는 그나마 강했던 공수부대 군인들이 고통받는걸 보여줬다면 퍼시픽은 평범한 병사가 미치는걸 보여준듯
퍼시픽도 해병대임.. 정예부대
해병대긴 하지만 공수부대가 거의 특수부대급 으로 훈련 받아서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당시엔 해병대가 정예까진 아니였습니당 물론 육군보단 잘 싸우긴하지만
유진도 자신이 존경하는 중대장인 할데인대위가 죽고나서 그렇게된거죠
@@mactavishscotish5416 해병대가 육군보다 훨씬 잘 싸웠습니다 해병대는 대부분 자원 입대로 들어 간 사람들이 많았고요 육군은 대부분 징병제로 디데이로 간 사람들이 훨씬 많죠 아니 징병제로 다 왔다고 보면 됩니다 육군은
@@user-rmqruoc126 하긴 실존 등장인물이 인터뷰 같은 부분에서 나오죠 그냥 신체검사 받고 갔는데 공수부대 할 사람? 하니까 전부 그게 뭐임; 했는데 돈 더줌ㅋ 하니까 손들어서 지원
전후의 군인들중 대부분이
애완동물을 키운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전투때의 살생에 대한
기억을 잠시 잊게 해준답니다
영상 마지막 비둘기 사냥 나섯던 유진이 못하겠다며 우는정면을 보면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맘이 찡했네요
군인은 국가를위해서 싸우고 전우를위해 목숨을 건다 ! !
하 밴드오브브라더스, 더 피시픽 정말 명작....
@Alcohoel 제목이 뭐죠?!혹시한국전쟁을 소재로 했나요.아니면 진주만
이게 진짜 전쟁이다 영화와 달리...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입니다. 2001년 미국에서 개봉한 드라마구요, 2차 세계대전의 연합국과 독일군의 전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굉장히 재미있으니 찾아서 보시는걸 추천하고,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을 모티브로 한 미드는 더 퍼시픽으로 이것도 흥미있는 작품입니다. 둘다명작.
이 동영상은 더 퍼시픽이네요. 더 퍼시픽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보다 전쟁의 참혹함을 더욱 잔인하게 그려내서 더욱 생각할게 많은 작품이네요. 아 물론 둘다 명작.
clan NH 참전용사 나오는 처음부분만 보고 댓글 적었네요. HBO 로고 나오기 전까지는 밴드오브 브라더스 1화가 맞고 중간부분부터는 더 퍼시픽이 맞네요~
clan NH 더 퍼시픽이 밴드오브브라더스보다 옛날풍이 훨씬 느껴져서 구분하기는 쉬운거같아요~ 편집은 왜 짬뽕으로 해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clan NH 앞부분은 밴드오브브라더스고 뒷부분은 더퍼시픽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퍼시픽이 더 명작인것 같습니다
가슴 먹먹한게.. 저여자가 유진에게 계속 기술직군만 물어보는 이유가 그동안 전투병과 보병 출신 중에서 살아돌아온 사람이 없었기 때문 아닐까..?
gojin7803 그건 아닐껄? 당시 군인에 대한 무지함을 보여주는 장면일꺼에요
군대가면 다 기술배워오는줄 아는 미필 여자의 스테레오타입입니다 ㅠㅠ
저당시 미국 제대군인 정책이 대학입학지원시 군보직 경험을 살리는게 원칙이있으니깐요.... 슬픈거죠.. 사회와의 괴리와 전장에서의 경험이 아무것도 도움이 안됬다는것때문에ㅠ
대부분 기술직을 배운 공병이나 특수부대원 은 최전선에 투입되고 살아서돌아온다고해도 전쟁에대한 휴유증때문에 자신이 전문분야엿던 기술이나 능력도
또다시 트라우마를 불러잃으키기때문에 차마 말하기 힘든점도있지만 다들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돌아오면서 그동안 많은생각과 함께돌아오지못한 전우생각에 우울증에 시달리기도햇어요
ㅇㅇ 아님
전쟁에서 돌아온후에 유진은 사냥을 통하여 다른 생물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일체 그만두었답니다. 사실 PTSD때문에 아버지는 유진의 참전을 극구 말렸던거죠. 몸도 좋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나빠질까봐... 부언하면 대학교 관련 인터뷰의 저 여성의 질문이 좀 생뚱맞지만 저건 대학교 등록시에 학비감면등의 혜택이나 수업과 관련한 학점 인정을 도와주려는 인터뷰로서 하자는 없는 질의입니다. 뭐 영화감독의 의도는 현실과 전쟁의 괴리를 보여주려는 사례지만요.
생각해보면 저 여자도 나름 도와주려고 규정대로 물어본건데 약간의 불친절과 유진의 PTSD가 엮여 저렇게된듯..
다시는 이 땅(지구)에 전쟁이 없기를...
안타깝게도 인간이 욕망을 가지고 있는 이상 역사의 반복인듯
허나, 인간은 유사이래? 아니 그 훨씬 이전인 직립이후 늘 전쟁을 해왔슴. 종족특성임.
그렇게 또 전쟁은 일어났다.
유진을 보면 참 슬프고 안타깝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개띵작 ㄹㅇ
근데 뒤엔 더퍼시픽이네
애국심, 돈 벌 생각, 호기심, 망상을 가지고 전쟁터로 간 젊은이들은 흙과 먼지가 되거나 몸과 영혼이 망가져서 돌아온다.
저거 상황이
학교 측에서 학점같은 면에서
더 도와주려고 하는데 해당하는게 없어서 유진이 간거라는데
유진 슬래지 저장면 퍼시픽 처음 봣을땐 아 괴로울수도 있겠다 생각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트라우마 이런걸 알게되면서 다르게 보게됬다
밴드에서도 유진이라고 위생병나와서 같은드라마인줄 알았네
3:04 지옥에서 간신히 살아돌아온사람한테 말하는 뽄새보소
전쟁터를 모르니까요!
살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죽이고 뺐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죽이는 전쟁 뭐가 좋아
군대가서 전쟁 치루고 왔는데 회계 저널리즘 ㅋㅋㅋㅋㅋ
너무 신문하듯 물어보니.. 내가 일본군과 싸운 그건 뭔가 너무 무능한 인간처럼 느껴지게 만든듯.. 평범한 사람끼리는 별개 아니어도.. 매일밤 마다 매순간마다 ptsd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잔인할수 있는 상황과 대화임.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아니라 'Pacific'입니다..
유럽전선으로 갔으면 저정도로 ptsd에 시달리지는 않았을텐데
유럽전선으로 갔으면 저정도로 PTSD에 시달리지 않았을 텐데? 유럽전선에서 자기네 조국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똘아이가 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시네요?
여성분들도 밴드오브브라더스와 더 퍼시픽 봐야합니다. 군인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남성들이 죽고다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개고생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여자들은 거들떠도 안봄. 관심조차 없음 망상 초래하는거밖에 안봄 거의
아니 진짜 옛날엔 남자일이니까 알아서 잘은 몰라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고 했지만, 지금은 무슨 개차반 취급에 여자인권만 주장하고 이런건 당연한듯 취급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듯해요
@@hmb05 남녀 떠나서 국가차원에서 bob랑 더 퍼시픽은 필수로 봐야하는 작품이다. 미친 함수풀고 수시등급을 나눌게 아니라.
여자들은 존라베
같은 영화 봐야 됨
이거 그건데 밴드오브 브라더스 오프닝
뒤에는 퍼시픽
''일본군 죽이는 거요'' ''제가 제일 잘했죠''
저 여자 질문 장면은 다시봐도 존나 개띨빡한 질문이야 전쟁터 갔다온 사람에게 회계기술 ㅇㅈㄹ 하면 뚝배기 깨버리고 싶을듯
그렇게 그는 말뚝을 박고 625에 끌려가게 된다
영화 또 뭐찍음?
밴드오브브라더스가 아니라 퍼시픽입니다
앞부분은 밴드오브브라더스이고
뒷부분은 퍼시픽임
전쟁간사람은둘로나뉘지 죽거나다친사람과 죽거나다칠사람
저당시에 미국 징집연령 청년들이 말그대로 경제대공황 정통으로 쳐맞으면서 미국역사상 가장 강한 정신력으로 자란세대인데도 전후 귀환해서 PTSD 걸린 모습보면
진짜 전쟁은 너무끔찍함
몇몇 분들은 밴드오브브라더스에도 나온 분들같은데
3:04 이게 왜 물어본겨?????????????
접수관은 전쟁이 무슨 보이스카웃인줄 아나?
피같은 세금으로 중국인들 퍼주지말고 한국전쟁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참전용사들 노후나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네
Krieg macht Männer unsinn.
2:12
유진이라는 이름이 밴오브에도 나오고 더퍼시픽에도 나오네...
의외로 흔한 이름임
짐 레이너도 풀네임 제임스 '유진' 레이너고 ㅇㅇ
내가 죽기전에 전쟁이 끝날려나...
여자 면접관 존예.
자막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유진이 왜저렇게 또라이같은 대답을 했나 싶었는데
여자가 전쟁터 갔다온 사람보고 '대학 생활에 도움될만한 기술 배운적 없어여??' 라고 물어보면 확실히 어이가 없을듯. 군인이 사람 죽이는 기술밖에 못배우지 무슨...
이 미드는 밴오브가 아니라 더 퍼시픽 아닌가요? 유진이면 더 퍼시픽인데
편집해서 그래요
앞부분 참전용사 인터뷰는 밴옵브고, 뒷부분은 퍼시픽. 그리고 유진은 배노브에서도 나옴.
징집 영장 못받았다고 자살했다는 세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군대 안가려고 이빨 뽑고 뒷돈 대서 신체훼손하려는 못난이들보다 용감한거다 저 자살한 사람들은 진짜 전쟁을 앞두고 있는데도 저런건데 어느나라 애들은 휴전인데도 안가려고 기를 쓰니. 물론 저 모습이 강요된 애국심과 수치심일지 아니면 진정성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싫다고 도망가는것보다야 낫지. 나도 용감한건 아니고 전쟁은 무섭다라고 말하지만 애시당초 전쟁상황도 아닌데 군복무를 하기 싫은 놈들이나 그놈들 부모나 쓰레기 정신인건 사실이다
그야 그 당시 지원하던 사람들 역시 처음엔 전쟁의 끔찍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진주만을 기습한 일본에게 복수해야 한다고 여기던 때이니까요. 뿐만 아니라 저 당시 미국의 청년들은 이미 1920~30년대 당시 있었던 경제 대공황 속에서 살아남느라 용기 하나만큼은 상당했던 것도 한몫을 하죠.
그리고 한국군 내에서는 여전히 병영부조리가 심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도 윤 일병처럼 병영부조리에 의한 피해자들이 속출하는데 그 누가 자기 자식을 죽이려고 군대를 보내겠습니까? 물론,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복무하는 것이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군 내 가혹행위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그 사람들을 욕하기 전에 군 내에서 허구한 날 의문사가 나오는 게 오히려 더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THEHORSFIELDII 저때 전세계적으로 민족주의 열풍이었는데 당연하지
우리나라도 연평도 포격사건때 지원률 늘었었어 징병제여도 전시에 월급 줄거 다주고 그 전쟁때도 휴가 보내주던데? 우리 국군은 그거 되냐? ㅋ
@@ns88943873 연평도때 애국심 장난아니였더라ㅋㅋㅋ
디시에서는 북한사이버공격까지 해댄걸 생각하면 ㅋㅋㅋㅋ
@@HanKyeolYoon 저땐 입대 못하면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 ㅉㅉ" 하던 시대니 뭐...
캡틴 아메리카 1편에서 스티브가 계속 입대하려고 한 이유도 본인이 무시받지 않는 남자가 되려던 거니까요
오죽하면 친구인 버키가 "공장에서 일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우리나라가 전시에 예비군 4년차 이상이나 신검 5급으로 면제받으면 전시에 군수공장 근무하는것 같은거인듯)"라고 할까요?
이래서 군대는 기술직으로 가야합니다.
전쟁참전했던 군인한테 대학에서 계속 배울만한거 배웠냐고 묻네 과몰입이긴한데 개빡
돈으로라도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그것이 맞다
아주 잠시나마지만
ㅎ헛소리
유진 초이
전쟁터에서 그렇게 잘싸우던 유진이 정작 사냥할땐 새한마리 못잡음
ᄋ동천 전쟁에서는 살기위해 죽여야된다는 생각만 있었지만 지금은 '인간' 이라는 똑같은 존재를 죽인 죄책감이 떠밀려와 총을 쥐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슬펐음 이 장면...
오키나와에서 그렇게 미쳐날뛰다가 다죽어가는 현지인여자 보고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오는거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는거같아요
@@Greta_Andersen_Müller 사람이 그렇게 일관성 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Greta_Andersen_Müller 그거 유진 본인의 실화입니다..
더 퍼시픽 아닌가?
그리고 한국은 참전용사들 전부 팔다리 하나씩 없는 상이군인돼서 길거리에서 구걸하게 만듦 ㅋ 지금도 마찬가지 ㅋ 애국심 개나줍시다 제발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애국심을 키워나가야하는게 예의고 그 애국심으로 더 이상 이런 분들이 없으시도록 바꾸어나가는게 그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SantaClaus-ik7rm 별로
@@SantaClaus-ik7rm 별로;
3:20 여자 생각 어머 저 상남자...유진
전쟁 일으키자는 놈들 좀 보고 배우거라
하지만 정치인은 본인 포함, 지 아들도 군대 다 빼죠? ㅋㅋ 휴전국가에서 최소 미필은 대통령 못 하게 해야하는 것 아님?
쓸데없는 지식 면접관 여배우 이름 "애들레이드 클레먼스" 입니다..ㅎㅎ
야전보병으로 최전선에서 총격전 주고받은 경력이면, 다른건 몰라도 경찰공무원 취직 1순위인데, 왜 직장을 못구하지? 게다가 무장강도나 마피아 상대하는 경찰기동대로 들어가면 봉급도 빵빵할텐데...
끊임없이 깨우쳐라 끊임없이 공부하라 1946년에 그런게 없죠
목숨거는 직업임 우리나라 경찰하고 다릅니다 아조씨야
1946년엔 경찰기동대란 개념이 없었다는거 알긴 하나?
사람죽인 죄책감때문에 새한마리도 못잡는데 범죄자는 어떻게 사살하냐?
실수로 민간인쐈으면 그즉시 자살하겠네
전쟁겪고왔는데 그런거 하고 싶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