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았던 거평은 거평프레야뿐... 그리고 거평이 무리하게 인수했던 알짜기업 대한중석은 대구텍으로 이름 바뀌고 앨런 버핏으로 유명한 버크셔해서웨이에 팔림 거평에 넘어가지만 않았어도 지금 토종 절삭공구기업으로서 세계시장에서 돈을 벌고 배당도 해외자본에 주지 않아도 됐을텐데 아쉽다.
무려 25-26년전쯤 직접 라이브로 티비로 봤던 분이시네요 마침 제가 그 근처에서 알바 할때여서 눈여겨 봤었는데... 가끔 그 건물 지날때마다 예전 추억 떠올리곤 했습니다. 이래저래 생각할 게 많은 영상이네요/ imf이후 부채비율 관리 못한 대기업들 쓸려나갔는데 그 중 하나였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명목만 주식회사이고 사실상 개인총수회사였던 곳들의 모랄해저드 의혹도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고요
거평 타운에 자주 배달 갔었습니다. 여러 가지 물건들 가지고. 무슨 닭둘기 집들마냥 촘촘하게 지은 오피스텔. 90 년 대엔 참 근사한 건물이었습니다. 뭐 남의 건물에 무슨 애정이 있겠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지요. 물론 인생 길에 여러 영혼들과 사연들이 거미줄 처럼 뒤섞이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나산도 비슷한 경로를 거친 것으로 알아요. 인생은 여러 경로를 거치며 우여곡절로 만나고 헤어지며 흥망망성쇠를 하는 불규칙의 난곡선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평탄한 인생이 스토리가 없어 텅 빈 공터같은 여백 때문에 할 말이 별로 없지요.
작년 여름에 수강했던 부동산 수업이 거평타운에서 있어서 몇달간 가봤던 건물이네요 ㅋㅋㅋ신기해라... 맞아요. 역에서 딱 내려서 언덕길(?) 살짝 올라가면 정상 즈음에 있고 맞은편에는 으리으리한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이 있어요. 거평하면 동대문에 있었던 거평프레야가 딱 생각났었는데 강남에 있는 이 건물 이름이 왜 거평타운인가 했었는데 ㅋㅋ 건물에 앤틱한 느낌으로 "거평"이라고 딱 쓰여진 한글 글자 지금도 있어요 ㅋㅋ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공통점이 있다. 지.독.하.다.,, 남을 안믿는다, 짠돌이다, 고집이 엄청세다. 긍정적인면은 별로 없다. 돈이 없다면 아무도 가까히 하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적당히 사는 집에서, 적정수준의 교육을 받고 자라는것이 인격형성에 아주 중요하다.
예알에 같이 근쿠해서 봤지만 초졸출신의 한계다. 권위의식은 없었지난 사회적 놀이에 마이 부족 한거다. 돈만 마이 번다고 잘나갈일도 없다 정치적으로 마이 부족 했던거다. 정치인 곰찰 변호사 세무사 등에 문제가 있었던거다.딴기존 재벌에 먹혀 버린거다.쟈계도 정부에 적당히 협조하고 삥뜻지 못한거다. 그렇케 거텽신화 몰락 한거다.
거평이 작은대우라 불릴정도로 두 기업의 성장방법이 비숫함. 바로 인수합병. 두 회사다 인수합병으로 합병한 회사를 더 좋게 만들어서 경영정상화 시키고 이런건 비슷한데, 거평은 부동산중심에 국내위주사업운용 그리고 오너가 학력이 낮았고, 대우는 상사중심에 글로벌사업운용 그리고 오너가 학력이 높았음
동대문에 현대적인 대형종합쇼핑몰 시대를 최초로 연 회사가 거평이었고 타이밍도 아주 좋았지 그 당시는 두타 밀리오레등등 아무것도 없었고 오직 거평프레야 하나인데다 IMF오기전 까지는 우리나라가 고속성장을 달리던 시기라 동대문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던 시절이었어 그래서 초창기에 입점한 점주들은 돈 좀 벌었지 짧은시간 급성장하고 짧은시간 사라진 추억의 회사
![자산 10조 자수성가 재벌이 하루 20만원짜리 호텔에서 지내는 이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1부]](http://i.ytimg.com/vi/Pn-ZdOPhzYM/mqdefault.jpg)
이런 기업들 얘기 좋아하는데 오늘 영상이 딱 취향임ㅋㅋㅋㅋㅋ 소비더머니 보는 이유
222222222222222
알바냐
대우가 표본임 ㅋㅋ
가난한 환경을 극복해서 성공했다고 전부 좋은사람이다 단정할순없죠 공감가는이야기
그런 사람이 악랄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정주영회장은 성공하셨네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쟨 악랄 그 잡체
@@힐써니-l7d 그 대표적인게 명바기죠.. 오죽하면 측근에 있던 사람들이 다 불었을까~~
@@동안대디 맞아요 형수님 담당 일진처럼 측근에 있던 사람들을 다 찢어버려야 말이 안나오는데
거평그룹 소개해주시길 남겼었는데
오늘 올라온거보니 기쁘고 감사드려요
공과실은 분명하지만..
거평이란 그룹도 역사에 남겠지요
공과실?ㅋㅋ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알겠지만 ㅎㅎ
어떤 애기요?
@@리치리치-u6b공과: 공과 과오
득실: 이득과 손실
공과실이란 말은 공과 손실이란 말인가요? 이런 말 못 들어봤는데...
@@청천고운 네
역시 결과는 항상 똑같네요 대한민국은 진짜 멋지다 남의 피눈물은 여기서 잘사는 비결 중 하나이네요 진짜로
테라루나 도 그렇구
세계적으로 자본가들이 비슷함 이재용도 국민연금 6천억 손실 끼치고 그 지랄 했는데요 뭐
@@ohmalubㅇㅇ근데도 재용주인니뮤질중인나라
피까지는 아니어도 눈물을 삼키지 않고 버는 돈은 거의 없다. 자신이 재벌이든 거지든.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나왔던 장면이네요
그때도 자장면 자주시켜먹는다면서 배달원은 어디로 들어가는지 들어가도 되는지 쭈뼛쭈뼛 눈치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때 뭔가 인위적이네 싶었는데... 역시나 거평은 너무 일찍 나왔더라구요..
고기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도ㅋ
맹박이도 그랬죠 ᆢ근대 그 양반은 쑈는 아님 ᆢ
SM(삼라마이다스)그룹과 유사하네요 티케이캐미칼, sm상선 부실기업 인수해서 시행업으로 키우고
배달부가 바뀌었나보지..내가 아는 모 회장님도 지금도 곰탕을 자주 시켜 드시던데
@@dks633dks5 글 쓰는데 ....... 을 중간중간 넣는 버릇이 있네요?
거평그룹 초창기에는 3년 안에 재계 5위권으로 올라 설거라는 얘기가 많이 돌았었죠.
그만큼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재계 최상위권 재벌들이 경계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이런거 화제성이 좋아요 금수저 말고 흙수저 성공스토리 흙수저들이 나도 될수있구나
기자들이 워낙 뻥 튀기 소설을 좋아하니까요. 접대 받고 호의적 기사 써주는 것도 많구요.
거평프레야 처음나올땐 주목좀 받았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 그리고 회장님 눈썹이 완존 호랑이 눈썹이시네😮
평소 지론 70%올인 30%비축
착실히 이행하다
이미 대세가 기우는거보고 30%꿀꺽
이게 맞는듯 ㅋㅋ 30%ㅋㅋ 망하는걸 알면서도 계속 합병하면서 비자금 만들었을듯
내가 알았던 거평은 거평프레야뿐...
그리고 거평이 무리하게 인수했던 알짜기업 대한중석은 대구텍으로 이름 바뀌고 앨런 버핏으로 유명한 버크셔해서웨이에 팔림
거평에 넘어가지만 않았어도 지금 토종 절삭공구기업으로서 세계시장에서 돈을 벌고 배당도 해외자본에 주지 않아도 됐을텐데 아쉽다.
대구텍은 버크셔였기에
일류기업이 되었다고 봐요
거평이 산 이유에서 나와 있음
사람사는거랑 기업이랑 결말을 보면 힘들더라도 정도를 가면 쉽게 무너지지않는다
예쁘게 포장 하지 말아라. 거평 때문에 길바닥에 나앉은 사람이 수백 수천명이다.
이것은 거평 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대부분의 재벌이 성장 긴축 과정에서 모든 리스크는 국민에게 돌렸었기에
님이 이해해요. 저런 어린놈이 뭘 알겠어요
@@이병장-k9zㅂㅅ
닥치세요 그때 그사람들이 지금의 재벌을위해 또 2번 찍었으니깐
@@stephane...재벌을 위해 2번을 찍는다고요?ㅋㅋㅋㅋㅋ
@@이병장-k9z님은 일면식도 없는 저를 비난 하면서
부정적이네 마네 하면 깨어난 지식인 같으세요..?
그냥 의견이 다르다고 남의 불행까지 참견하려 하는 배운 것 없는 꼰대 입니다 ㅎ
대한중석 지금 워렌버핏이 인수해서 대구텍이라는 회사로 바껴서
ㄹㅇ 말도 안되는 알짜기업임
버크셔 100퍼 자회사임
그리따지면 원할머니 놀부부대찌게도 버크셔 알짜배기임
@@김정운-s3l 아니 뭔 개소리여
돈 벌어가는 금액 자체가 넘사임 걍
그거랑 비빌게 아니고 영업이익률 20퍼가 넘어가는 회사임
대한중석은 원래 우량기업이었음~거평이 인수후 걸레가 됬음
대구텍이 워렌버핏꺼애요?ㄷㄷ
@@leopj3580 버크셔 100% 자회사입니당
낙산 살아서 프레야 콘도서 일했는데
지금은 흉물로 남았지
가끔 사장 내려오곤 했는데 콘도 5층 바다뷰에 VIP실 있는데 대리석과 큰 부엌에는 와인잔이 엄청나게 걸려있고 마치 바 같은 인테리어와 침실도 좋구
일하다 피곤하거나 야간 당직이면 거기서 자고 했는데 ㅋ
거평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는데 예전에 있던 대기업이었군요.. !
IMF때 망해버린 기업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안타깝네요. ㅠ
거평아니라
개평이더좋다
😅😅😅😅
조현용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의미깊은 영상이였습니다 ㅠㅠㅠ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더니 거평마트 추억..
지금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자리가 거평 프레야래요
현대시티아울렛 아웃백 있고, 영화관 있고, 근처에서 주차 편히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사람들 꽤 다니지요 ㅎㅎ
@@hueandbabystar 그런가요 저는 지하주차장 들어가기 빡쎄던데 ㄷㄷㄷ 각도가 너무 애매해요 ㅜㅜ
제가 이 거평아파트에 삽니다 ㅋㅋㅋ
살고 있는 곳의 역사를 들으니 신기하네요
기업 역사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다른 이야기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기자님 어디 아프신가요 너무 부으신거같은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걱정됩니다
무려 25-26년전쯤 직접 라이브로 티비로 봤던 분이시네요 마침 제가 그 근처에서 알바 할때여서
눈여겨 봤었는데... 가끔 그 건물 지날때마다 예전 추억 떠올리곤 했습니다.
이래저래 생각할 게 많은 영상이네요/ imf이후 부채비율 관리 못한 대기업들 쓸려나갔는데
그 중 하나였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명목만 주식회사이고 사실상 개인총수회사였던
곳들의 모랄해저드 의혹도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고요
나승렬 공금 횡령, 배임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돼 수감됐지만 건강상 문제로 2008년 광복절 특사 대상이 돼 형 집행행정지를 받았다.
2016년 공무원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이 뉴스에 나오거나 2018년 서울시에 6번째로 상습 고액체납자에 랭크
무학자가 성공을 하다보면 밑천이 드러남
그랜드백화점도 다뤄주새여
그냥 땅투기로 시드만들고 시행으로 대박치고 나중에는 그룹 구조 엉망진창만들어서 개인재산 늘린거네요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는걸 너는 왜 못하니 ㅋ
너는 보이지 않는다고 답글을 그렇게 싸질러 버립니까
@@독타맨ㅇㅁ없네
그 투기라는 안목도 능력이다 ㅋㅋ
@@독타맨
전라도 나승렬 ㅋㅋㅋ
세진컴퓨터랜드도 해주세요.
‘재벌계의 신데렐라‘라는 거평의 별명처럼,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리는 신데렐라처럼 사라졌네요
1996년 중학교 시절 거평프레야 가면 구제와 수입 멀티샵 진짜 환상 그 자체였는데…..
2018년 서울시 6번째로 상습 고액체납자
사실이면 쑤레귀네요
아직도 그 자식들은 잘먹고 살고 있음!
거평프레야 사건이후 구 한남 바이크대리점옆에 아파트 이사람이 짓고 돈벌어서 잘먹고잘산다던데 세금 안내고있었군 현재진행형~~
그놈은 법제자입니다 @@야호김-r3h
강남에 있죠 거평타운. 건물도 꽤큼..
지방분들은 저 회사 모를 수도 있을거 같음
대구분들도 모를수가없죠, 대한중석(대구텍)도 거평꺼였는데
거평마트 ㅎㅎ
거평프레야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프레야 낙산 콘도가 거긴가?
'거평그룹'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이 야쿠자 포스 ㄷㄷ
범상치 않네요
난 인물인건 사실이죠.
건강한 목소리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야..오랫만의 거평..
오랜만
@@chriskim0722 오래간만에 >오랜만에
검색해봄.
감사 ㅋ
동대문에서 거평이랑 apm 이 간지가 제일 좋았는데 갑자기 거평이 없어져 버렸죠 그뒤에 생긴 청대문은 별로였고 옛날생각나네
거평 타운에 자주 배달 갔었습니다. 여러 가지 물건들 가지고. 무슨 닭둘기 집들마냥 촘촘하게 지은 오피스텔.
90 년 대엔 참 근사한 건물이었습니다. 뭐 남의 건물에 무슨 애정이 있겠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지요.
물론 인생 길에 여러 영혼들과 사연들이 거미줄 처럼 뒤섞이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나산도 비슷한 경로를 거친 것으로 알아요.
인생은 여러 경로를 거치며 우여곡절로 만나고 헤어지며 흥망망성쇠를 하는 불규칙의 난곡선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평탄한 인생이 스토리가 없어 텅 빈 공터같은 여백 때문에 할 말이 별로 없지요.
작년 여름에 수강했던 부동산 수업이 거평타운에서 있어서 몇달간 가봤던 건물이네요 ㅋㅋㅋ신기해라... 맞아요. 역에서 딱 내려서 언덕길(?) 살짝 올라가면 정상 즈음에 있고 맞은편에는 으리으리한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이 있어요. 거평하면 동대문에 있었던 거평프레야가 딱 생각났었는데 강남에 있는 이 건물 이름이 왜 거평타운인가 했었는데 ㅋㅋ 건물에 앤틱한 느낌으로 "거평"이라고 딱 쓰여진 한글 글자 지금도 있어요 ㅋㅋ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오늘 거기 지나왔어요.
거평 ㅋ
욕심이 모든걸 망가뜨리는거다........잘되면 만족을 해야되는데. 더더더더 끝없이 욕망을 주체못하다가 한방에 가는거지.
결핍에 처한 사나이의 욕망이 저기까지 도달하게 만들어준거야 넌 저렇게 불태워가면서 살아본적 있냐😂😂
아이러니하게 애초에 욕심이 없다면 성공할수도없을터..
@@사보이안마 왜우리는 80년 인생에 그리 성공에 목매는가를 돌아봐야함.
@user-nt6rg4wc8z 쉬는시간에 글썼다 ㅋ 와? 안되나?
@@robertsaint6495 ㅋ 그 결핍이 실패의 근원이다. 이병철,이건희가 결핍되서 그렇게됬냐? ㅋ
예전에 성공시대 프로그램에 나승렬회장편 봤던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점심에 짜장면 드셨던 장면두 ㅎㅎ
방송 나가고 몇달 뒤 부도난거요?
당시 논현동 거평타운 집무실에서 짜장면 시켜 먹으면서 들어 있는 돼지고기를 제일 좋아해서 주문할 때 많이 넣어 달라고 말하던 걸 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한순간 망한 거는 아는데 어찌 망했는지 궁금하던 차에 잘 보았어요
이름은 전혀모르겠는데. 티비에서 큰 재벌가 회장님이 점심을 소박하게 짜장면 한그릇으로 해결하는게 여기서 모티브가 된거 같다.
여비서에게 짜장면 시키고 회장실에 서 후루룩..돼지고기 듬뿍 담겨야 한다고 하면서
ㅎㅎ근데
다 한그릇먹지않나싶어서 하나도 안소박해 보였음 ㅎㅎ
쇼
단지 짜장면이 먹고싶었을뿐
초졸이라도 따로 공부해야합니다...글로벌시대에 기초지식이 전무하다면 살아남기힘든시대입니다.
아이구 목소리가 회복 안되셨으면 한 주 더 쉬시지 ㅠㅠ 이번주도 잘 보겠습니다!
돈 벌어야지 니가 줄래?
남의돈 즉, 빚으로 쳐바른 대기업이 거평이었죠
나승렬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던가..
이분 다큐멘터리보니 짜장면 시켜 오니까 고기 많이 넣었어요 하고 배달원한테 물어보던게 기억이남
간짜장시켰어야죠
내 기억으로는 짜장면 주문하면서 감자 많이 넣어달라고 한거 같은데ㅡㅡ내 기억이 틀린지 맞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돼지고기였슴
젊은 사람들은
배워야 합니다ᆢ
성공은 전공하고는
상관 없나 봅니다ᆢ
나승열 회장을
존경합니다
방송에서그룹회장이 짜장면먹는 거 보고서 깜짝 놀랐었죠. "회장이 짜장면을 먹으니까, 직원들도 잘 먹어봐야 짜장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너무 억깐데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검소한거죠.
짜장면 이 먹고 싶었겠죠
카카오 김범수가 회사 쪼개서 상장하는거의 올드버전이네요
꿈입니다
환상입니다
물거품이며
그림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국가적으로는 거평그룹이 소유했던 '대한 중석' 소유권이 외국계 자본으로 넘어간 것이 가장 큰 손실입니다. 세계 최대 중석 광산이거든요. 군수 산업의 핵심 자원인 텅스텐의 원료인 중석...
20여년전 와이프와 연애시절 조용한 거평프레야극장을 찾았던 기억이나네요..북적북적되는 극장보다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
새우가 고래를 먹었다 거평이 대한중석을 인수 대동화학 인수 .. 거평프레야 오픈 사업부 .. 토이랜드 오픈 .. 부도.. 예림당이 인수 .. 티웨이 항공으로 .. 젊은 시절을 보낸 직장이었다
거평프레야 오랜만이네요
동대문 거평프레야..저때가 재밌고 좋았던것같음..낭만의시대😊
이런 추억의 재벌그룹 이야기들은 언제들어도 흥미롭네요ㅎㅎㅎ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공통점이 있다. 지.독.하.다.,, 남을 안믿는다, 짠돌이다, 고집이 엄청세다. 긍정적인면은 별로 없다. 돈이 없다면 아무도 가까히 하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적당히 사는 집에서, 적정수준의 교육을 받고 자라는것이 인격형성에 아주 중요하다.
그러면 복덕방 다니던 대학생은 어떻게 됐나요?
공인중개사~
거평프레야는 첨부터 장사가 안댔씀
잘봤어요. 한양그룹 해주세요.
어쩌다 들어와서 구독 박습니다.
율산, 나산 등 수없이 명멸했던 기업이야기도 부탁합니다
크 거평마트가 예전에 진짜 잘되었었는데..
서울대 나온 거지보다 초졸이라도 망하더라도 재벌 한 번 해보고 싶다 ㅅㅂ
캬~추억의 거평프레야~전형적인 호남의 사업가스탈이었네요
저 어릴때 학교 앞에 거평아파트 있었는데... 벌써 삼십년전 이야기... 거기가 여기였구너
그래도 3대가 먹고살 돈은 있다..망한 재벌 걱정은 하는게아님
그나마 대구에 고등학교는 챙겨서 괜찮게 먹고살고있죠. 망하고 사학재단으로 튄 기업주들 많았죠.
어디에요??
강남개발신화 해청 - 영동고등학교
@@FootBS 대중금속고등요
조아요!
거평 그룹 관련 내용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네요.거평,두타,밀레오레 추억이네요.
동대문 두타 생기기전에 동대문 평화시장 짝퉁 운동화와 짝퉁옷도 추억입니다.
현재oci 구 제철화학 현철이가 거평에 팔아먹어서 거평그룹이 되었던.. 성공시대 프로그램 보고 과장급(?)이상 시청소감 제출하라고 했던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일그룹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다시정주행중. 완전꿀정보들.
예전에 성공시대에서 짜장면 먹는 대표가 거평인지 한보인지 헷갈렸는데, 자료화면을 보니 거평 이야기였군요.
검소하고 절약을 보여줘야 하니까 제작진이 스토리를 짰군요 사무실에서 냄새풍기고 철가방 드나들고 좋아보이지도 않고만
와 진짜 처음들어봣네 다른 망한 기업들은 그래도 언급이라도들엇던거같은데
그래도 거평프레야는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컸던 기업이네
몇살이신지? 전 많이 들어봤는디 ㅋㅋ
못들어봤으면 10대아니면20대인가보네요
거평프레야 모르는 사람도 있나
ㄹㅇ 처음 들어봄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삼 참 착한게....
말로는 죽인다 xx어쩌고 이러지 실제로는 일없음...
저놈이 미국이나 남미 동남아 러시아 이런동네들 같으면 저런 사기꾼은 아마도 진즉에 길거리나 집에서... 읍읍
이런거 보면 수성하는 것도 능력이다.
사업에 여력을 남겨 주주들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자기 주머니에 챙겨 회사가 망한 뒤에 여력을 남긴거였나 😂
저때부터 그랬구나
예알에 같이 근쿠해서 봤지만 초졸출신의 한계다.
권위의식은 없었지난 사회적 놀이에
마이 부족 한거다.
돈만 마이 번다고 잘나갈일도 없다
정치적으로 마이 부족 했던거다.
정치인 곰찰 변호사 세무사 등에 문제가 있었던거다.딴기존 재벌에 먹혀 버린거다.쟈계도 정부에 적당히 협조하고 삥뜻지 못한거다.
그렇케 거텽신화 몰락 한거다.
학벌은 초등이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대학나온 사람만큼 지식을 쌓는 노력을 하였네요
거평프레야 추억이네요
영창 피아노로 유명한 영창뮤직 한번 다뤄주세요~
4:12 삼강이 롯데에 인수될때 호남출신 간부들 다 썰리고 나머지만 고용승계되는것도 있었을테고 뭐 아맛나 만든 박건웅 쟉가 아버지 등이 썰린 대표적 사례임.
STX와 흥망성쇄가 너무 비슷하네요
대우그룹과도 판박이
초기 대박 사업 아이템으로 돈을 벌고
공격적인 mna그리고 imf이든 리먼사태든 국제적 금융위기로 폭삭
근데, 왜
초졸을 강조하나
그 시절을 산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많다.
공민학교도 있었단다.
세월 잘 만난 님이들이야
웃고 넘어가겠지만
생존이었단다.
님이야!.
그렇게들 열심으로 살아서
니네들이 썰만 풀면서도 살 수있는
나라가 됐단다.
님이들아 ,
사업하는 나로서 7:3의법착 투자할때도 지키긴 쉽지않지만 좋은 영성입나다
거평이라 그러길래 동대문 거평프레야 인가 했는데 역시 그건물이였군요 초딩때 추억이.. 그후에 2000년도에 두타생겨서 경쟁생겼나? 암튼 창신동쪽 살아서 동대문 자주갔었죠 ㅎ
거평이 작은대우라 불릴정도로 두 기업의 성장방법이 비숫함. 바로 인수합병.
두 회사다 인수합병으로 합병한 회사를 더 좋게 만들어서 경영정상화 시키고 이런건 비슷한데,
거평은 부동산중심에 국내위주사업운용 그리고 오너가 학력이 낮았고,
대우는 상사중심에 글로벌사업운용 그리고
오너가 학력이 높았음
초졸 출신이... ㅎㅎㅎ 제목 참 멋지십니다.
거평 두타 밀리오레
쇼핑코스였는데~
25년이넘어가네~
제가 예전에 대한중석에 근무했었죠.
지금은 대구텍 거평에서 새우가 고래를 삼키듯 YS정권에 덕을보고 대한중석을 인수하여 땅 다팔아먹고 문어발식으로 이회사 저회사 인수하다가 나락 갔죠.
사실상 정부에서 만들어 쌓고
워랜버핏이 키운 셈
성공시대에서 짜장면 먹는 모습 봤었던 기억 떠오르는데... 주문할때 "돼지고기 많이 넣어주세요"라고.... 초딩때 프레야 토이랜드도 기억나고....지금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대신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용산에 숨겨둔 금싸라기 땅있음~ 😂
걱정마셔~
동대문에 현대적인 대형종합쇼핑몰 시대를 최초로 연 회사가 거평이었고 타이밍도 아주 좋았지
그 당시는 두타 밀리오레등등 아무것도 없었고 오직 거평프레야 하나인데다 IMF오기전 까지는
우리나라가 고속성장을 달리던 시기라 동대문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던 시절이었어 그래서 초창기에 입점한 점주들은 돈 좀 벌었지
짧은시간 급성장하고 짧은시간 사라진 추억의 회사
97년인가 거평프레야에서 정장 구입했는데~~
거평 오래간만에 듣네요 ...
신논현역 거평타운
근데 요즘도 이런 식의 재산 빼돌리기가 가능한가요?
아님 그냥 옛날 80, 90년대에나 가능했던 건가요?
결국은 학력위조 취업에 사업도 사기꾼이었다는 얘기잖아
잘보면 결국 97년에.다 무너지더라
60대만해도 초등학교 졸업많았다 시대를 반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