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몇개월 쌍방울 근무 했던때 기억에는 회사 행사 있을때 창업주 아들은 불만 있는듯이 주머니에 손 꼿고 딴데 쳐다보며 건들 거렸던 기억, 그리고 사가社歌에 “딸랑딸랑 딸랑딸랑” 이라는 가사가 나와서 나를 비롯 신입사원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던 기억… 그 사가는 유명한 사람이 작사했던데… 건성으로 했나봄.
메리아스가 이후 경쟁력이 떨어질걸 알고 이후 의류부터 여기저기 확장 시켜나간거긴 하지만 이게 잘못되었다고 볼 수도 없는듯. 다만 재수도 없었고 운이 안 좋았을뿐 우리가 아는 타 기업들도 이것저것 발을 넓혀나가기도 하고 자식들도 아예 다른방향쪽으로 나가 있기도 하니까 다만 망해서 그렇지 또 성공했다면 최고의 기업가 소리를 들으며 창업자보다 나은 2세라고 들었겠지
두산은 맥주 소주 김치 등 주로 소비재 사업 하다가 김대중때 한국중공업을 헐값에 인수이후 소비재 사업은 접고 발전사업 굴삭기 등 기계분야 사업으로 변신함 그러다가 문재인때 탈원전과 세계 건설경기 불황으로 원전사업 굴삭기 사업이 타격 받아 동대문 두타도 매각하고 구조조정하고 이재명 수원시장 덕분에 분당 병원 부지를 빌딩으로 개발 특혜받아 이익을 챙김 윤통의 원전재개로 다시 발전사업이 늘고 있음
당시의 시대흐름은 세계로 세계로~ 라는 흐름이었습니다. 노태우때 이루어진 북방외교가 김영삼때 절정를 이루면서 오로지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한국 경제는 고속으로 발전하던 시기였고요 IMF를 맞은건 잠시동안의 외화의 흐름이 끊겨서 맞은것일뿐이죠.쉽게말해서 벌어놓은 돈은 수십억인데 다 외상으로 깔려있고 물품대금을 결제해야하는데 현금 천만원 정도가 없어서 못갚은것뿐입니다. 다들 오해 하기를 김대중이때 전 국민이 금을 팔아서 부채를 갚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 금을 판돈은 부채갚은데 별 소득이 없었고요 자연히 수년뒤 외상값을 받으니 채무가 해결된겁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구제금융을 받은게 아니라 잠시 자금의 흐름이 끊겨서 일어난 사건인데 처음 당해본 좌파들의 난리에 의해 나라의 국부를 다 헐값에 팔아먹은 희대의 사건이죠.
@@nasyonaru9333 당시엔 외환보유고를 얼마 정도는 해야 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일어난 사건이죠. 97년이면 해외여행 자율화가 된지 10년도 안되던 시절이라 외화보유나 외화 유출에 대한 대비 자체가 없던 시절이니까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당시의 IMF는 지금처럼 나라 경제가 폭망하여 벌어진게 아닌 외환자금의 일시적 흐름이 끊겨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는데 처음 들어선 좌파 정부의 미숙으로 인하여 나라의 국부를 헐값에 다 외국에 넘긴 희대의 사건이었죠.
보통 성공하고 잘 나가는 기업들 보면 창업주가 기반을 만들고 2세가 기반 다지면서 새로운 사업의 기반을 만들고 3세가 새로운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방향으로 가는데 얼마 안가 망하는 기업들을 보면 창업주가 기반을 만들면 2세가 기반다지기는 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죠.
1997년, 1998년에 무너진 기업이 한둘이 아니지만 이후로도 무너진 기업들 보면 공통적인게 있다 자신들의 체력을 생각하지 않고 차입을 많이 해서 유동성 위기가 오고 그로인해 부도나 매각처리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가운데 가족간의 갈등, 오너의 갑질, 불륜, 성범죄, 각종 비리는 덤으로 시중에 알려짐. 기업 경영이 어렵겠지만 알짜 사업으로 성공했다가 확장하려면 큰 고민+내가 가진 재산으로 확장이 가능한지를 잘 따져봐야하는데 주로 2세, 3세 들이 주제도 모르고 확장하다가 대출, 어음 못막고 공중 분해되는 식이지 소비더머니를 그동안 쭉 봐왔는데 무너진 기업들은 다 그런 식이더라구요
잘 되면 탁월한 경영능력 미래를 멀리보는 혜안? 안 되면 무리한 사업 확장, 창업주 정신을 무시한 경영행보? 경영인이라는게 물론 결과적인 부분으로 평가받는것도 맞지만 10개 혹은 20개 그중 하나를 대박 치기 위해 고민했을 겁니다. 물론 경영을 하면서 정말 상도와 벗어나게 무분별한 불법적인 확장은 제외하구요
맨날 만약 이런 사업을 안했었더 라면...... 그리고 1997년에 많은 기업들이 그랬듯이 쌍방울 기업도 못 버텼을 것. 그깟 리조트 안하고 다른 걸 했어도 마찬가지 시대의 흐름을 피하지 못하지 그 시대에 많은 기업 그룹들이 줄 도산했었는데 쌍방울이라고 해서 피해가진 못하지........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쌍방울이 속옷에서 의류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나간것은 훌륭한 선택이다. 하지만 뜬금 없이 리조트 사업에 뛰어든것은 누가 봐도 황당. 섬유에서 파생된 분야로 신소재 사업등에 투자를 했더라면 지금도 존속했었을것임. 섬유에는 의료, 화학, 군사, 우주 다방면에서 활용할수 있는 분야가 많기에.
진로 해태도
소주가 안팔리거나 과자가 안팔려서 부도가 난 것이 아니었죠
너무 무리한 사업이 부도를 초래하였었죠
해태는 망하게 돼있어요ㆍ소비자 무서운 줄을 모르면 기업은 망하는 지름길이지요ㆍ해태 계란과자 이물질로 치료비 한푼도 못받았어요ㆍ크라운제과와 합병時 주가조작으로 주가 반토막나 망한 직후 해태 계란과자에서 하필 금크라운이 나왔어요ㆍ아래 위 어금니 박살나서 구토 설사 혀궤양으로 입원까지 ᆢ소비자만족실 식품안전처 시위생계 모두 못믿어요ㆍ
머 이해는 합니다.. 그때 경제도 활황이었고 분위기가 다들 여기저기 문어발식 투자하던때니.... 하지만 그게 한발 더 나가서 심하게 해서 문제였죠....
해태전자.. 기업을 부도로 이끈 자본잠식의 사례..
우리나라 기업들은 창업주가 맨주먹으로 어렵게 키워놓은 회사를 고생 안해본 자식 세대에 말아먹는 경우가 많네
지금 세대와도 비슷함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일궈놓은거 지금 세대그 많이 망쳐 놓고 있음 2030 명품소비, 와제차 구입 세계 1위 맨날 힘들다 징징거림
깡패 출신 회장이라고 브금이 신세계 메인 테마곡은 정말 적절한 선택임 ㅋㅋㅋ
성태
지금 이 순간~ 여유로 다가와~ 날 부르는 그대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우~ 또라이~
관련 사진이랑 밈을 진짜 적절하게 잘 끼워넣으시고 잘 찾아오시네요.
쌍부랄인데 누가 입냐?
@@jaehoonha6 ?
정말 90년대가 최고였어요
솔찍히 사업 다각화는 지금 메리아스 및 속옷의 발전 방향을 생각하면 옳았고 스키리조트도 이후 스키붐와 골프붐을 생각하면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일을 벌리고 많은 기업들이 그랬듯 IMF의 시련을 못이겼고 이후 타락한것이 아쉽네요
CEO에게 바른 소리 하는 임직원들이 없었고 지연, 혈연, 학연으로 똘똘 뭉친 회사 구조에서 능력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상식적인 의사결정도 안되고 .... 아직도 이와 비슷한 재벌 2세 3세 기업들이 한국에 좀 있습니다.
정말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드라마 삽입한게 너무 재밋어요..배우들 표정이 몰입됨
트라이 속옷 내의 90년대 태어나서
처음사입어보고.... 정말 좋아서
다른건 못입게....
정말 좋아든기억이....
제 최애 우유회사 매일유업도 해주세요!!
매일 ?그런 우유쳐먹는 노미 있구나
쌍방울 레이더스
팬이었는데 잠실에서
경기할때면 숙소가
호텔이 아닌 둔촌동에 있는
여관급 숙소 주차장에서
배트 휘드르며 연습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나 속이 상하네요.
예전 쌍방울만 기억하다가
최근 깡패회사 됐다고 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아 수 라
김성태성조
찢재명
이전의쌍방울과현재의쌍방울근본자체가다릅니디~
지금의쌍방울은회사이름만같을뿐입니다.
쌍방울 하면 뭔가 응답하라 시대가 생각나용 ㅋㅋ
우리 아빠 삼촌이 젊었던 시절 ㅋㅋㅋ
전주 종합경기장이었나? 최수종이랑 엠씨보고 쌍방울 살리기 모금운동같은거 보러 갔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보다보니 태창도 한참 쌍방울과 겨루던 내의 업체란게 생각납니다.
백양도 있었죠. ㅎ
주병진사장님의 보디가드도 있었죠
90년대가 풍요로웠던게 아니고 인간미가 남아 있었죠 공동체 의식도 있고 남탓하지 않으니.....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졸업후 몇개월 쌍방울 근무 했던때 기억에는 회사 행사 있을때 창업주 아들은 불만 있는듯이 주머니에 손 꼿고 딴데 쳐다보며 건들 거렸던 기억, 그리고 사가社歌에 “딸랑딸랑 딸랑딸랑” 이라는 가사가 나와서 나를 비롯 신입사원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던 기억… 그 사가는 유명한 사람이 작사했던데… 건성으로 했나봄.
꽂고
설마? 딸랑~딸랑~ 딸랑대네~에~ 이렇게 나가는 곡은 아니죠? ㅋㅋㅋ
바둑이 (쌍)방울 잘도 울린디
저도 근무했을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ㅆ 입에서 욕만나옵니다..
@@user-gl3fj5gi8r왜 욕을 해요?
한우물을 파도 망해.
사업 다각화 를 해도 망해.
참 어렵다.
그런걸보고 무능하다고 그러죠 한국도 전문경영인을 써서 회사를 운영해야합니다
@@GoldSilver-o2i 전문경영인이 말아먹은 회사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아들들이 자기내회사 속옷을. 별거아닌거 처럼우습게보았군
업체 이름 짓는 용기는 전세계 원톱
ㅋㅋㅋ쌍방울 쌍봉알 쌍ㅂ랄..
ㅋㅋㅋㅋㅋ진짜 회사가 음란해
@@nasy1751 김구라가 예전 2000년대 초반 인터넷방송 시절 구봉숙 트리오로 활동했어요. 김구라의 구 황봉알의 봉 숙은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암튼 합쳐서 구봉숙 트리오였는데 황봉알이 네임드 최강이죠 ㅋㅋㅋ
@@nasy1751 김구라가 예전 2000년대 초반 인터넷방송 시절 구봉숙 트리오로 활동했어요. 김구라의 구 황봉알의 봉 숙은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암튼 합쳐서 구봉숙 트리오였는데 황봉알이 네임드 최강이죠 ㅋㅋㅋ
@@왕건-n6f노숙자
메리아스가 이후 경쟁력이 떨어질걸 알고 이후 의류부터 여기저기 확장 시켜나간거긴 하지만
이게 잘못되었다고 볼 수도 없는듯. 다만 재수도 없었고 운이 안 좋았을뿐
우리가 아는 타 기업들도 이것저것 발을 넓혀나가기도 하고
자식들도 아예 다른방향쪽으로 나가 있기도 하니까
다만 망해서 그렇지 또 성공했다면 최고의 기업가 소리를 들으며 창업자보다 나은 2세라고 들었겠지
쌍방울이 유니클로같은 사업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예전에 쌍방울 레이더스라고 김성근이 감독이던 야구팀이 있었죠!
김기태가 이팀에서 활약했고 어린왕자 김원형이 에이스였죠.
@@왕건-n6f 그릐고 포수 박경완!!
가네바야시 세이콘 말하는거죠?
초대 감독은 김인식 감독(1,2회 WBC 그 감독님) 이셨습니다
잼나요~~~
전주나이트파 부두목 사채업자 출신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무자본 M&A를 이용해 기업사냥한걸로 아는데 그 무자본 M&A 방식을 다루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재벌된 전남 영광 난초파 출신 KH 배상윤회장 이야기도요^^
가장 오래된 두산그룹도 해주세요. 여러번 위기를 겪었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두산은🚪이조져놨지
@@杉康뭐래는 건지
두산은 맥주 소주 김치 등 주로 소비재 사업 하다가 김대중때 한국중공업을 헐값에 인수이후 소비재 사업은 접고 발전사업 굴삭기 등 기계분야 사업으로 변신함
그러다가 문재인때 탈원전과 세계 건설경기 불황으로 원전사업 굴삭기 사업이 타격 받아 동대문 두타도 매각하고 구조조정하고 이재명 수원시장 덕분에 분당 병원 부지를 빌딩으로 개발 특혜받아 이익을 챙김
윤통의 원전재개로 다시 발전사업이 늘고 있음
어제 오늘 무주리조트 갔는데
90년대 보통 대학생들도 스키 다 탔어요.
과거는 못 살거야 생각 아닌거 아시자나요.
90년대가 풍요로웠던거
imf가 우리나라 재벌들한테 많은걸 깨닿게 해줬지 과유불급!
당시의 시대흐름은 세계로 세계로~ 라는 흐름이었습니다. 노태우때 이루어진 북방외교가 김영삼때 절정를 이루면서 오로지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한국 경제는 고속으로 발전하던 시기였고요 IMF를 맞은건 잠시동안의 외화의 흐름이 끊겨서 맞은것일뿐이죠.쉽게말해서 벌어놓은 돈은 수십억인데 다 외상으로 깔려있고 물품대금을 결제해야하는데 현금 천만원 정도가 없어서 못갚은것뿐입니다. 다들 오해 하기를 김대중이때 전 국민이 금을 팔아서 부채를 갚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 금을 판돈은 부채갚은데 별 소득이 없었고요 자연히 수년뒤 외상값을 받으니 채무가 해결된겁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구제금융을 받은게 아니라 잠시 자금의 흐름이 끊겨서 일어난 사건인데 처음 당해본 좌파들의 난리에 의해 나라의 국부를 다 헐값에 팔아먹은 희대의 사건이죠.
설마 ㅋ
@@왕건-n6f오이씨디 가입후 1년만에 국가부도ㅋㅋ
이유야 어떻든 터질일이엇는데 1997년에 터져버렷죠
@@nasyonaru9333 당시엔 외환보유고를 얼마 정도는 해야 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일어난 사건이죠. 97년이면 해외여행 자율화가 된지 10년도 안되던 시절이라 외화보유나 외화 유출에 대한 대비 자체가 없던 시절이니까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당시의 IMF는 지금처럼 나라 경제가 폭망하여 벌어진게 아닌 외환자금의 일시적 흐름이 끊겨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는데 처음 들어선 좌파 정부의 미숙으로 인하여 나라의 국부를 헐값에 다 외국에 넘긴 희대의 사건이었죠.
@@왕건-n6f오히려 우리나라엔 약이 되었죠. 주먹구구로 돌아가던 회사들이 정리가 싹 되었으니
독립문. 백양 도 궁금하네요.
차라리 유니클로처럼 종합의류 컨셉으로 나갔어야 했다.
쌍방울 ... 레이더스 팬이었다면 ... 애증의 기업 ...
쌍방울이 그쌍방울이 아니였다니...?!
자식교육을 잘못시킨결과! 인간은 분수를알아야!!
보통 성공하고 잘 나가는 기업들 보면 창업주가 기반을 만들고 2세가 기반 다지면서 새로운 사업의 기반을 만들고 3세가 새로운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방향으로 가는데
얼마 안가 망하는 기업들을 보면 창업주가 기반을 만들면 2세가 기반다지기는 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죠.
Byc한번 해주시면.좋은것같습니다
미국회사는 자식한테 기업못준다 이사회땜에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이것때문이지
두산그룹도 해주세요
했잖아
@@tmtmgood 안했는데요
@@ANL-qe8ws 누가 뭐래?
고급 의류로 갔어야지...왜 리조트로 갔니...
모두 그분의 존함을 함부로 담으면 안돼! 찢어질수있다구...
자식이 많이 멍청함
2 대 가기도 힘들지
그래서 현명한 아내 두는게 복이고
자식 많거나 유능한게 복이다
태종이방원처럼 못할거면 자식 많은게 복 아님
많이 멍청하다기보다는 미래산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의류쪽으로 가는게 맞았으나 리조트에서 털린거지 그외에 금융권에서 돈빌려 투자한건 그때당시 한국 대기업,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다 저런식으로 사업할때였음
어 쌍방울? 너 드럼통!!
경쟁사인 BYC도 다뤄주세요!
백양~~~ 아미에
어차피 하찮은 기업들인데 시간낭비다. 기억에서 지워라
이런 댓글다는 너보다 히찮을까.ㅋ@@jaehoonha6
드럼통각이 보이는 기업을 여기서 다보다니 ㅋㅋㄱㄲ
천천히 내실을 다지면서 한발자국씩 나가면 될껄, 사짜들은 한타를 노림
하방울 하토리아시크릿 사랑의 하너스
어렸을때 엘베 놓치면 저렇게 많이 때렸지 ㅋㅋㅋㅋ 요즘도 가끔 해보는데 어린친구들이 그게 모에요??? 함 ㅋㅋㅋ 트라이 광고 흉내라고 말해도 모름 ㅋㅋㅋ
삼익건설 해주세요
일사에서 나오던분 맞죠?...목소리가 낮익어서 계속 보고있어요 ㅎ
1997년, 1998년에 무너진 기업이 한둘이 아니지만 이후로도 무너진 기업들 보면 공통적인게 있다
자신들의 체력을 생각하지 않고 차입을 많이 해서 유동성 위기가 오고 그로인해 부도나 매각처리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가운데 가족간의 갈등, 오너의 갑질, 불륜, 성범죄, 각종 비리는 덤으로 시중에 알려짐.
기업 경영이 어렵겠지만 알짜 사업으로 성공했다가 확장하려면 큰 고민+내가 가진 재산으로 확장이 가능한지를 잘 따져봐야하는데 주로 2세, 3세 들이 주제도 모르고 확장하다가 대출, 어음 못막고 공중 분해되는 식이지
소비더머니를 그동안 쭉 봐왔는데 무너진 기업들은 다 그런 식이더라구요
한국인들 주제파악 못하는건 기업인들도 별반 다를게없음
창업주는 이름을 밝히면서 2세는 왜 숨기는걸까요??
한국인삼공사도 부탁드립니다~!
쌍방울 쌍용 둘다 2세가 말아 먹은....
기억난다. 고향이 무주인데..
어릴 적에 마이클잭슨이 무주리조트에서 공연을 한다더라, 나아가 무주리조트를 살 것 같다더라.. 라는 이야기가 들리곤 했는데~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었나 보네!!
불법 대북송금은 주적행위이다. 엄벌해야
동부그룹도 해주세요
드럼통 회사가 되었지
동국무역,갑을그룹,우방,청구 같은 imf때 무너진 대구재벌기업들도 다뤄주세요.
폭도는 계엄군 몽둥이로 다뤄줄게😛
청구...조폭한테 먹힌기업의 최후...
쌍방울의 미래임
우방.청구는 들어본건같은데 지금은 없나요
@@zeronine55 우방은 SM그룹에 인수됐고 청구는 조폭한테 인수당한뒤에 다 빨아먹히고 인수분해당한뒤에 파산함
@@zeronine55 청구는 청산,우방랜드는 이랜드 , 우방,동국무역은 SM그룹에 인수된거로 알고있습니다.
트라이 광고를 snl이 따라한거였구나ㅋㅋㅋㅋ여기서 처음 알았음ㅋㅋㅋㅋ
푸르밀도 해주세요
마지막에 나온 배경음악 어디 영화에서 들었던 건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올드보이
쌍방울🎉🎉🎉🎉😂😂😂
인천항만물류의 자존심 선광 리뷰 해주세요!!
어째 신세계가 쌍방울따라가는거 같네용...😅 건설,야구,금융...본업폭망...등등
어딜 비벼요..
@@자유청년활동 신 성장동력을 확고히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거 안보이시나요
@@플렉-e2l전문가 납셨네
쌍방울도 무리한 야구단사업이 부도의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멸공!
백양 쌍방울은 입어줘야 강한 남자지
김성태은 쌍방울 사람이 아닌데
나중에 쌍방을 흠친사람인데.
저렇게 끝내면 김성태가 쌍방울 창업주 아들인줄 알잖아
세아제강도 해주세요
무서워 세상이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왕방울 쌍방아
주병진이 만들었던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 인가 등 얘기도 알려주세여
기업명은 좋은사람들입니다. 현재도 있음.
보디가드
@@덕킹-h2p그게 지금 입자속옷예스로 바뀌었죠
무릎팍도사에 나온걸 봤지만 유명브랜드와 같은 자본이나 배경도 없이 오로지 치열한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등으로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버린 대단한 업적을 남겼죠
제임스딘은 실제 브랜드명이 배우이름이였던 관계로 상표 소송분쟁이 있었고 이후 보디가드로 이름 바꿔서 흥행했죠
이런거 보면 창업보다 어려운게 수성이야
잘 되면 탁월한 경영능력 미래를 멀리보는 혜안?
안 되면 무리한 사업 확장, 창업주 정신을 무시한 경영행보?
경영인이라는게 물론 결과적인 부분으로 평가받는것도 맞지만
10개 혹은 20개 그중 하나를 대박 치기 위해 고민했을 겁니다.
물론
경영을 하면서 정말 상도와 벗어나게 무분별한 불법적인 확장은 제외하구요
진짜 더럽혀진 이름 ㅠㅠ
쌍방울 하면 추억의 속옷회사인데
어쩌다가 깡패회사로 바껴가지고
쌍방울 대우 고비를 잘넘기고 IMF이겨넷더라면 그당시 두기업 구조조정 살렸더라면 지금 이런소라가 나올까 ᆢ?
예전 쌍방울 속옷은 질이 참 좋았는데 ,요즘 쌍방울은 질이 훨씬 떨어 졌더군요?ㅠ
맨날 만약 이런 사업을 안했었더 라면......
그리고 1997년에 많은 기업들이 그랬듯이
쌍방울 기업도 못 버텼을 것.
그깟 리조트 안하고 다른 걸 했어도 마찬가지 시대의 흐름을 피하지 못하지
그 시대에 많은 기업 그룹들이 줄 도산했었는데 쌍방울이라고 해서 피해가진 못하지........
어유 거래정지 언제풀리는겨 ㅠ
저때 리조트 사업이 아니라 명품 사업이면 살았을려나?
제 기억으론 내복의 3대 메이커는 쌍방울, 독립문, 백양 이렇게 3사인데요. 나머지 회사들 근황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본업에 충실했어야 한다" 훈수두듯 얘기하지만, 그렇다면 삼성도 지금까지 조미료나 만들고 있어야함.
이재명 화이팅
영화 신세계 BGM 개무섭노 ㅋㅋㅋㅋ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쌍방울이 속옷에서 의류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나간것은 훌륭한 선택이다. 하지만 뜬금 없이 리조트 사업에 뛰어든것은 누가 봐도 황당.
섬유에서 파생된 분야로 신소재 사업등에 투자를 했더라면 지금도 존속했었을것임. 섬유에는 의료, 화학, 군사, 우주 다방면에서 활용할수 있는 분야가 많기에.
마지막 멘트는 뭐... 아무나 할 수 있는 얘기인듯 실제로 내의만 만들었으면 안망했을까?
재벌 2세들은 멍청이. 3세들은 마약쟁이. 하여튼 한결같이 망조가 들어가는 재벌들..
두산도 해주세요 😢
하지만 나는 쌍방울 좋아 ㅎㅎ 쌍용차 인수한다고 까불때 솔찬히 벌어서 ㅎㅎ
70년대 면내의는 독립문 쌍방울ㆍ
기업이 정경유착이 정경패착되는거지ㆍ
모든게 욕심이 화근ㆍ
존경 받는 기업ㆍ유한양행ㆍ대전 성심당빵집ᆢ
돈보다 인간이 먼저ㆍ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ㆍ
순리대로 살자ㆍ
❤😂❤
몇살이세요
속옷을 이 메이커 옷을 주로 입다가 다른 업체로 완전히 바꾸어 버렸음. 유제품도 남양을 먹지 않고. 이런 사회적인 압박이 기업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고 봄.
저는 유제품 되도록이면 남양을 먹습니다 예전 갑질파문을 두고두고 기억할게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무부채경영 외환위기시절 그 어떤 대기업도 신입사원채용을 하지않던시절에 직원채용했던 사실도 기억해야합니다 무엇보다 남양유업대리점사장님도 먹고 살아야할꺼 아닙니까?
닌텐도 편도 부탁드립니다
쌍방울 대북사업부 평양지사 가보고 싶네요 ㅋㅋ
마이클잭슨 까지 섭외 하며 난리 치더니.
저래서 동계올림픽 평창에 빼앗김. 지금 무주 스키장 넘 잘됨
50수100수가 아직 있습니다
백양하고 쌍방울이 양대 산맥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