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팁임. 주변에 남자, 여자 인팁들도 많아서 한 번 종합해서 적어봄. 1.감정을 이해 못한다기보다는 좀 변태같은게 걔가 뭔 감정이고 뭔 생각하는지 아는데 일부러 그러는 성향이 좀 있음. 주변인들 중 눈치없는 인팁이 있다? 그거 대부분 눈치 없는 척 하는 거임. 2.공감능력이 전혀 없다는 건 진짜 이상한 소리임. 인팁들도 다 공감할 줄 아는데 인팁들 중에 자신이 공감할 수 있다는 걸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음. 왜냐하면 그 감정에 일단 공감을 했지만 논리에 치우치게 되는 거임. 감정보다 논리가 우선인거지 그런 능력이 없는 건 아니고 감정보다 논리의 존재가 더 크고 우위에 있어서 본인도 잘 못 느낄 때도 있는 거임. 3.T랑 F가 좀 싸울 때가 많은 것 같음. F는 아까와 비슷하게 논리보다는 감정임. 그래서 아무리 개논리여도 감정을 끼워넣어서 정당화 시킴. T는 그런 F가 짜증나서 더 밀어붙이지. 서로 상처 받는데 F는 특히 상처가 더 큼. 하지만 그런 F의 성격을 좋아하는 T들도 있음. 4.논리 무시하는 거 진짜 짜증남. 니가 어떻게든 틀렸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 그때 진짜 이상한 자기들만의 논리를 펼치는 걸 보면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음. 손절 마려움. 5.아무도 몰랐겠지만 인팁들 오히려 말도 안되는 상상하는 거 좋아함. 논리적으로 안된다는 걸 아니깐 생각으로 그런 욕구를 채우는 것 같기도 함. 하지만 그런 생각하면서도 말도 안된다는 걸 인지하면서 상상함. (미신같은 거..) 6.확실한 거 아니면 인팁한테 논쟁하려하면 안됨. 인팁이 논리를 중요시하는 만큼 대부분 인팁들 말이 맞을 때가 많음. 논쟁할 때 인팁들도 "오? 얘 말이 맞는 것 같은데?" 하면 생각보다 쉽게 인정함. 근데 계속 인정을 안한다? 뭔가 상대방 말에서 이상한 논리가 꼽사리 껴있다는 걸 알아버린거임. 그게 자신의 감정이 되었든 이상한 논리가 되었든 간에. +)간섭하는 거 싫어함. 선이 있으면 그 선을 넘는 거 싫어하고 심한 애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자기 방 들어와서 두리번 거리고 괜히 물건 하나씩 들었다 놨다 하는 것도 싫어함.
나도 인팁인데 타인을 공감해주는게 조금 어려운것 같음 애들이 나한테 고민상담 할때 겉으로는 "헐 속상했겠네,," 이러지만 속으로는 트집이란 트집 다 잡고 있고 '? 니가 잘못했네' '대체 이런걸 왜 고민하는 거지,,' 이러고 걍 애들이 찡찡대면서 나한테 어떻게 하지,,? 어떡해,, 하는거 보면 짜증남 해결 방안을 마련해줘도 못할 것 같아ㅠㅠ 이러면서 또 찡찡대면 엄청 친하더라도 한대 치고싶
아 진짜 뭔가 들어보면 어딘가 부분이 빠져있고 지들이 잘못한거 같은데 괜히 와서 찡찡댐 그상황엔 그냥 아~~ 음 이러면서 막 공감 위로 이런건 절대 안해줌 그냥 이해 한척만 계속 하고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집가서 생각해보면 너무 이상한 부분이 많고 아무리 봐도 얘가 잘못한거임 뭐지..왜 말한거야 대체 지들은 지가 진짜 잘못한걸 모르는건가? 연긴가? 생각이 계속 듦
지나가는 인팁임 맞는부분도 있고 안맞는 부분도 많음 인팁은 일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될때까지 스트레스 받음 훈수를 놓으면 인팁이랑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면됨 인팁들은 자기보다 뛰어나지 않는 이상 배우려 하지않음 책에서 해답을 찾지 Mbti성격 유형중 아이큐가 가장 높음 책중독자들이 많아서 인팁은 남 평가하는게 패시브임 얼굴표정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3수까지 내다보는 유형임 거짓말하면 바로들통남
Intp가 스트레스를 처리못하는 유형1위입니다 정신병원 다니는 비율1위고요. 공감을 할수있는 intp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똑같은 슬픈감정을 느끼는게아니라 사회화가 잘된케이스죠. 상황에 따른 감정을 패턴화시켜서 이런상황은 슬프겠구나, 여기서 또 훈수질하면 또 이상한 소리듣겠군 하며 위로의 말을 쥐어짜내는겁니다
@@se0-r9r 저가 인터넷에서 그 통계자료를 본적있는데 그냥 아글쿠나하고 넘어가서 어디서봤는지를 기억을못하는데 그런표가있더라고요. Intp는 스트레스를 외부에서 안받기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어보이는거지 자신의 현실과 실제로 추구하는 이상향이 너무나도 동떨어져있어서 괴리감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데 문제는 그 스트레스의 원인인 이상향을 이루지못하는한 스트레스가 해소되지않기에 처리가 힘들죠
아 맞는거 같아요. 보통 그러지 않은경우는 인팁이지만 다들 그런 증상을 꼭 보인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정말 사회화가 잘 안되어 있어서 정신병원 가보는게 어떻냐는 말도 간혹 듣습니다. 제가 인팁이고 사회화가 잘 안되었기 때문에 사회화가 잘된사람들은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여러 예시를 알고 싶어서 찾고 있습니다만.. 사회화가 잘 되지 않아 사람들과 접해볼 기회 조차 없네요. 절대 남이 공감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비슷한 유형에 사람이 아니라면 대화에서 약간 이상하다? 모순됬다? 근거없다? 이런느낌 들거나 하면 절대 듣지 않습니다. 예시를 들어주면 남들을 이해하는 상황에서 이해가 가능할텐데 예시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내는 거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려놓고 인팁한테 주장할 뿐이죠...
인팁인데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는 합니다. 다른 인팁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생각이 많아서인지 슬프거나 힘든일에 대해서 감정동화,..? 가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전쟁관련 5분 영상을 틀어줬을때에도 혼자 울 정도라서..;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그 상대가 원하는 말이나 행동을 해주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상대의 슬픔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들어주기보다는 그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주려고 하는 편인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공감에 대한 표현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INFJ가 확실하신것 같아요! 저는 INTP인데 성격 때문인지 머릿속으로 쉴새없이 추상적인 여러 아이디어들이 떠오르지만 동시에 그것들이 차근차근 논리 정연하게 분류되고 정리되서 뇌 속의 어딘가로 배치되는 자동화 작업(?)이 저절로 이루어지며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INTP에게 의견을 구했을때 피드백이 가장 유용했다 해주신것처럼, 저에게 일상인 이 자동화 과정이 가끔씩 INFJ에게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하는구나 할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INTP가 공감능력이 부족한편이 아니고 인간관계가 순수하다 해주신것도 토끼나무님이 INFJ셔서 INTP가 가진 미숙한 감정들을 손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셔서 그런것 같아요! 왜냐하면 INFJ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표현은 잘 못하지만 내 속에 숨어있는 작은 감정들을 캐치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해주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도 어디선가 봤는데 INFJ가 성숙하면 감정적인 면을 좀 더 잘 사용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 잠못드는 망상이나 끝없는 생각의 고리에서 잘 벗어날 수 있게 된데요! 오히려 T이성적인 건 INTP와 같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본인의 장점인 F감정적인 면을 좀 더 활용한다면 나는 어디에서 왔고 인간의 삶은 어떻고 죽음은 어떤가 이런 현실과 떨어진 깊은 생각의 해결책들을 찾아내는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헐.. 생산성 없는짓ㅋㅋ 아직 어리신가봐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잖아요 이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되더라구요 이상하니까 이해가 안가고 이해가 안가니까 호기심 자극 겪어보고 알게되는 교훈은 모르는게 약이다 내지는 이런류의 인간은 피하자임ㅋㅋ 말해줘도 그러겠지만은ㅋㅋ
ᄀᄋᄋ 네 보충설명하자면 호기심이 가는 사람이 그저 자신이 호감이 가기 때문에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아니라 그러면은 상관없죠 다만 살다보면 왠만하면 이해가 가기 마련인데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왠만큼 보는 눈이 있는사람이라면요 내가 그냥 사람에게 호기심이 많다란건 아직 뭘 모른단거고 그럴때 똥 밟을 확율이 높은거거든요 아무튼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다 글을 깊이있게 잘이해해보세요 굿데이!
나도 인팁인데 내 기준 1. 한 영상 끝꺼지 다 못봄. 2. 밖에서 노는거 좋어허지만 그만틈 집에서 쉬어디줘댐. (못쉬개 하면 걍 죽여줘...ㅠㅜ) 3. 친구들이랑 있으면 거의 코미디언 분위기 매이커인데 모르는 사람이랑 있으면 거의 벽임 (철벽 쩐다는말 자주 들음.) 4. 귀차니즘 오짐. 걍 진짜 귀찮음 (ex: 오후 8시꺼지 오라하면 ...걍 귀찮어서 내일 간다함.) 5. 외로움 많지만 혼자있는거 좋아함. 6. 신경안쓰는건 걍 지나감 쳐다도 안봄. 7. 1번처럼 한가지 다 마무리 못함ㅋㅋㅋ 8. 손으로 만들거나 예술적인거 집중 잘 할 수 있는거 좋아함. 9. 집정리 잘 안하는데 한번하면 집 다 뒤집어야됨. 10. 의외로 감수성 꽤 있음. 근데 공감 잘 못함 11. 친구들 많은데 연락 잘 안함. 귀찮으니까 12. 이걸 쓰는 와중에도 또 내가 이걸 왜 쓰지 하면서 잡생각 오지게 함. 내 기준 여기까지.. ㅎ
영상은 인트로부터 닫는멘트,잡담까지 군더더기가 많음 글은 휙 넘겨서 요점만 읽으면 되는데 시간낭비가 짜증남 근데 요즘은 양질의 정보가 유튜브에 몰려서 인내함..ㅋ 뭔가 인팁은 정보를 세밀하게 받아들이는데 영상보면 그 사람의 표정을 집중해서 살피느라 피곤해짐. 과잉정보! 그래서 요즘은 소리만 듣는다. 훨씬 편함. 책같음..
공감능력 이라는게 결국 다수에 의한 정의 이기 때문에 소수인 성향이나 성격들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상대적으로 적고 공감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을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세상사람들의 90%가 인팁이고 인팁의 사고방식으로 공감을 한다고 한다면 나머지 성격유형의 사람들이 오히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류가 되기 때문에 누가 공감능력이 뛰어난가에 대한 정의는 결국 기준의 변동에 따른 말장난일 수 밖에 없음.
나새끼 특징 1.피해받는거 조온나 싫어함 2.존나 관대하나 억지부리는새끼는 용서 못함 끝까지 내가 틀렸어 미안해 소리 들을때까지 팩트로 패야됨. 3.기분 맞춰줄라고 상대방 개논리에 인정할때 가슴 존나 아리게 아픔. 4.나만의 공간 존나 중요시함 침범당하면 나라잃은 기분임. 5.혼자 머리에서 시뮬레이션 존나 돌림 시도때도 없음. 6.갑자기 주제 하나가 떠오르면 3시간동안 고찰할수 잇음. (예를 들면 새는 날수잇다. 하지만 뛸수 없고 팔도 없다. 하지만 닭은 뛸수 잇다 하지만 날수는 없다. 뛸수잇으면 날수없는 것인가? 라는 것으로 논리 하나 만들고 펭귄이 갑자기 쳐 튀어나옴 그러면 논리 다시 만들어야됨) 7.의심 존나 많음. 나한테 이유없이 친절하면 목적이 무엇인지 분석 존나함. 8.표현하는거 존나 싫어함 감정소모 개극혐
나는 인프제 남편을 둔 인팁. 인팁은 소중한 사람한테만 잘해줌 그런데 인프제 남편은 그런 나를 아주 심리적으로 잘 조종함 밥먹을 때 "아~ 집 밥이 최고야"라며 날 추켜주다가 ..밥 다먹어가면 세상 피곤하고 가련한 표정으로 "아 힘들다ㅜㅜ 나 뒷정리하는거 도와줘"라며 90먹은 노인네처럼 말함. 누워서 티비보려는 수작인거 뻔히 알지만 난 노려보면서 치우는거 도와줌. 그리고 졸린데 왜 티비보냐고 방에 몰아넣고 재움. 그리고 진짜 신랑이 자는지 30분 간격으로 체크함. 그럼 인프제남편은 웃는 얼굴로 누워있다가 진짜 잠듬. 볼수록 희안한 생명체임. 늘 행동하는거 보면 어쩔땐 천사같다가 어쩔땐 악당두목처럼 날 괴롭힘. 인프제 진짜 매력덩어리.
난 인팁들이 이해심있다고 봄. 진짜 이해심있고 공감능력 있으면 자신이 힘든거 남한테 잘 이야기 못할것 같은데, 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을 친구한테 말하지? 이런 느낌임. 차라리 해결책과 방안을 물어보는거면 괜찮은데 계속 만날때마다 직장힘든거, 남친미운거, 친구뒷담화 감정쓰레기통 느낌임. 즐겁고 미래적인 이야기 많이 하고 싶다고ㅜㅜ
문제 해결방법을 찾고싶으면 인팁한테 물어보면됨 (공감이 필요하면 옆집가셈(INFP)) 단, 본인이 느낀 감정, 구라핑, 편파적인 자의적 해석을 뺀 팩트만 말해야함 Ex) 친구랑 화해하고싶음 친구랑 싸웠는데 내가 먼저 장난을 쳤고 걔가 욕을해서 싸웠다.(o) 친구랑 싸웠는데 난 절대 나쁜의도가 아니었고 살짝 장난을 쳤을 뿐인데, 걔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 욕을해서 내가 상처를 받았다. 그리고 뒤에가서도 아마 내 욕을 했을것이다.(x)
ㄴㄴ 인팁이면 후자처럼 말해도 스스로 진위여부 판단하고 알아서 알아들음 전자처럼 말하면 오히려 인팁의 흥미를 못끔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생각이 먼저들고 후자처럼 말해야 상대의 말에서 거짓을 찾아냈기에 흥미가 생길거임 당장은 삼천포로 빠지더라도 단서를 찾는 과정이고 이를 조합해서 결국 현실적인 조언에 다다를거임
나 intp 인데 NF 사람들이 좋음. NF 들도 NT 처럼 뻔한 얘기보다는 추상적이고 지적인 토론 좋아함. S 들하곤 깊은 대화가 불가능한데 NF 들은 NT 들을 이해하고 경청해줌. 나 여자 intp 인데 카리스마 뿜뿜 ENFJ/ENFP 남자들이 좋음. 한번 예전에 그 희귀하다는 INFJ 남자 만났었는데 철학적이고 신비롭고 매력 쩔었음!
진짜 애가 막 쌤한테 혼나거나 그러고나서 나한테 하소연하는 것처럼 짜증내고 울면 속으로 '얘가 좀 자제했어야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억울하다고 화낼 자격은 없는 거 같은데...?' 이러면서 태클 걸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러면 내가 이상한 애 될 거 아니까 대충 으응...하면서 넘어감...
유형 뭐에요? 남편분을 잘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드릴게요 두분이 행복하길 바라거든요(알고보면 한없이 따뜻하고 친절한 인팁..) 사람들이 말하는 공감능력이라는건 갠적으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f들이 잘하는거요 인팁이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논리 분석적이라 사실이 중요해서(이게 공감표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는 말)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기에 결과적으로 상대방 감정이 무시돼죠..자신의 감정조차도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면 돼요
안녕하세요 인팁이예요 여자구요 그냥 댓글보니 많이 서운하셨을것 같아서 제 기준 제생각으로 댓글 써봐요 서운하거나 화가나거나 슬프거나 감정을 표출하실 일이 있으셔서 감정만 표출하시면 이해를 못해요 몸은 동작을 멈추고 뇌에서 생각이 돌아갑니다 왜? 화내지? 왜? 울지? 왜? 서운해하지? 왜? > 하루동안 같이 있었던 일을 돌이켜봐요 > 근데 딱히 다른날과 다를게 없어요 (이부분에서 차이가 나요ㅠ 상대가 작게나마 티를 내고있었는데 그걸 못알아차린거예요) > 내생각으로 이만큼 감정을 표출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다들 얘기하는 무논리다) > 상대가 감정표출하는걸 무시해요 타격감 제로(내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니까요) 결론은 일관되게 행동해 주시면 파악합니다 이런경우에 화를 내는구나/서운해 하는구나/슬퍼하는구나 그래서 감정표현이 적고 표현을 잘 못하는 친구 마음을 제가 더 잘알게 되었어요 공감은 못하고 예측 파악해요 이런상황엔 이런감정 이런식으로 인지해요 주변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이런 감정에는 이런 행동을 했고 상대방이 괜찮아졌다를 생각해서 언행을 해요 물론 오래된 사이에는 제속마음을 말합니다 상대가 제 말에 상처받다가 얜 역시 이런애지 하고 굳은살이 생긴 그런 사이요 너가 언제 어디서 어떠한 언행을 해서 나는 무슨 감정이다 혹은 나는 무슨 일이 있어서 무슨 감정이다 라고 알려주시고 이런 감정일때 이런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입력해 주시면 더 수월하게 남편분이 파악할거예요 전 제 감정도 몰라서 왜? 내가 기분이 안좋지? 기분안좋은 이유가 뭐지? 이만큼 감정 소모를 해야할 일인가? 라고 생각하고있으면 전남친이 너 지금 무슨 감정이라고 알려줄정도로 무지랭이거든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래요
'힘들어' 뒤에 ㅠ가 붙는순간 진정성 없어보임. 차라리 장문이라도 ㄱㅊ으니 "오늘~일 있었는데 힘들다.." 이러면 이제 위로를 해주는거지 걔가 처한 상황이 머리에 그려져야 공감이 되는거임 갑자기 와서 "하ㅠ 진짜 힘들다ㅜ" 이건 '다이어트라도 하나 왜 나한테 찡찡대' 밖에 생각 안 든다 인팁이 얼마나 사람에게 진심인데 귀찮고 공감 역치가 높아서 그렇지(진짜 힘들 경우만 공감) 친한 사람이 힘들다고한다? 인팁은 그냥 맞장구 쳐주고 넘어가지 않아서 질문을 하는거임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 솔직히 인정 못하겠음 공감 못해서 안하는거 아님 아는데 필요없을땐 잘 안하는거 그리고 간혹 사실관계 인지여부와 상관없이 상대 감정만 공감해주면서 공감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진심으로 극혐하는 유형임. 그런식으로 하면서 공감 잘한다고 말한다면 솔직히 말하면 그냥 멍청할 뿐이라 생각함
나도 인팁인데 진짜 죽을만큼 비논리적이고 내로남불인걸 싫어하는데 어느정도냐면 남이 나한테 간섭하는걸 정말로 정말로 싫어하는데 남이 누군가한테 간섭한다면 간섭하지말라고 말을 못 함 왜냐하면 남이 간섭하는 걸 싫어하는데 내가 남이 간섭하는걸 하지말라고 간섭하는 것 또한 내로남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옆에서 개가 짖나보다라는 자세로 무시함 하지만 내가 믿고 정한 살아가는 기본자세로는 남한테 총을 쌌다면 자기도 총을 맞을 각오를 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남이 다른사람한테 머라하는건 상관 없지만 만약 나한테까지 한다면 난 그 자리에서 바로 하지말라고 함 그 정도로 비논리를 정말 싫어하고 자기가 정한건 철저하게 지킴 다만 남이 정한건 맘에 안든다면 죽어도 안 지킴 내가 정한 원칙에 어긋나지만 않으먄 일부러라도 안 지킴 그만큼 내 인생에서 남의 의견이나 목소리는 철저하게 배제함
인팁임 난 내가 하는 말이 무조건 옳거나 내가 너무 잘낫다고 생각하진 않음 오히려 나보다 뛰어난게 있는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인정하고 넘어감 하지만 난 진짜 맞는 말만 하고 있는거 같은뒈 왜 자꾸 이상한 논리로다가 따지고 드는지 모르겠음 딱보면 그냥 감정 섞이 거나 어디서 이상한거 주워들어 가지고 괜히 꼬아서 말함 그런애들이랑 논쟁 싸움 하다보면 나중엔 그냥 싸우고 있음 아니 대체 내말에서 틀린부분이 어딘데??라는 생각만 계속 들어
저는 완전 INFJ, 남편은 완전 INTP 이네요. 진지하게 감정을 못느끼는 소시오패스는 아닐까 몰래 걱정한 적도 있어요 ㅠ ㅠ 그리고 인팁인 저희 남편도 저를 이해 못할 때 감정을 못 숨기는 것 같아요. 혹은 숨겼는데 제가 너무 잘 느끼는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인팁 남편이 자존감이 무척 높고 자기가 다 옳다고 할 때 속으로 많이 웃고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인프제인 저는 감정에 휘둘리는 편인데 그로인해 자존감도 매번 그 위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거든요. 그럴 때 늘 꿋꿋하고 한결같은 인팁 남편이 정말 부럽습니다 :) 인프제가 봤을 때 인팁남편은 참 힘들 때 직설적으로 말안해주면 모르고, 먼저 이벤트 할줄도 모르고 안자상하고 노잼이지만.. 때론 귀찮게 안해서 좋기도하고 ㅋ 논리적인 모습에 감탄하고 어쩔땐 존경스러워 보인답니다. 특히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한마디 못할때 남눈치 안보는 인팁남편 덕에 사는게 수월해요. 극과극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 지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절대 맞춰갈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기대를 안한다거나.... 이부분을 포기하는거죵ㅋㅋㅋㅋ인팁분들은 인프제 어떻게 보시는지 인프제에 애착이 있다면 왜인지 넘 궁금한데 아마 귀찮으셔서 댓글 안다실 것 같아요 그래도 달아주세요 인팁님들....ㅋㅋㅋㅋㅋ
정이 많고 인간미 있어요. 업다운이 있고 대체로 일상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제가 아는 친구는 스스로의 민감하고 여린 부분을 인정할 줄 알고 섬세하게 순간을 포착해서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어요. 세상을 이상화해서 바라보는 면도 있는데, 그걸 예술로 승화시키면 굉장히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INFJ 작가 조앤롤링이 해리포터 책 등장인물 간 대사를 통해 사랑, 우정, 인내, 관용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을 보여주었듯이요.
어느 날, 친구가 나한테 연락이 온거임. "야 나 다이어트 중인데... 배고파..." 그래서 내가 '읭 어쩌라는거지ㅋㅋ;' 이 생각을 하면서 "걍 포기하고 밥 먹어ㅇㅇ" 이러니까 "다이어트 중이라고;;"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ㅇㄴ 그럼 굶어" 이러니까 "아 그러기엔 너무 배고픈데..." 아니 어쩌라는건데?????????????????????? ㅇㄴ 니가 원하는 말이 대체 뭔데요... 다이어트 중인데 배고픈거면 선택지가 2개 밖에 없는거 아니냐고
나는 인팁이다. 나는 나랑 비슷한 지적 수준의 친구를 운좋게 만나게 되어서 그 애랑 얻은 것이 많았다. 단점을 상쇄시켜 버리니까 사이가 안좋아질 수 없게된 것이다!☆ 그 친구가 하면 맞는말 같고 내가 주장하면 그 친구도 수긍해 주고, 틀린거 있으면 지적하는데 지적 자체가 애초에 그 친구도 나한테 하다보니까 재밌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음.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아무말이나 하면 웃는 그런 느낌. 하여튼 인팁은 친구운이 좋으면 효과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기본은 INTP인데 상황에 따라 INFP로 바뀌는 사람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이 예술쪽입니다. 기발한 상상을 할 땐 50%는 INTP와 나머지 반은 INFP가 공존하는 것 같아요. 특히 영화를 보고 있는 순간은 INFP인데 영화 끝나고나면 급 INTP 성향이 나와서 그 영화를 다 쪼개서 대사 하나하나랑 어느 구간에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다 기억해두고 리뷰를 2시간 넘게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할 말 더 있는데 리뷰가 너무 길어질까봐 줄인거에요. 근데 그래서 스스로 되게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요. 언제는 어떤 분이 제가 어떤 주제를 갖고 되게 깊게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걸 들으시더니 되게 생각이 깊으신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러고 제가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하니 되게 신기하다면서.. 뭔가 처음엔 엄청 이성적인 사람, 되게 아까 얘기할 땐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거 보면 전부 예술쪽이라 또 되게 감성적인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 듣고 저도 뭔가 되게..혼란스럽더라구요 정말 상반된 두 존재가 같이 사는 기분이에요. 되게 이상합니다
아는 친구가 INTP인데 길가다 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아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지나갈 정도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대요. 저랑 얘기 할 때는 공감능력이 좋은 줄 알았는데 학습화 됐다고 하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대화를 하다보면 감정을 위로해준 적은 거의 없지만 .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인 대답을 해주는 편인듯 해요. 가끔 무표정으로 팩폭하면 조금 버겁긴 하지만요.
INFP->INTP 요새는 다시 F가 된 것 같기도,,^^ 암튼 내가 생각하는 INTP는 일단 '이해' 가 바탕이 되어야 함 어떠한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따져봤을 때 "니가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지" 라고 '이해' 가 되야 "나도 그럴 것 같아" 란 말이 나오게 됨 ((이게 공감인거임 따라서 감정적인 것보다도 이성적인 판단이 앞서고 이게 되지 않았을 때 상대방에게 "음...근데 있잖아-" 란 말이 나옴 물론 MBTI에 상관없이 '말'이란건 배려가 기본이기 때문에 둘러 표현하거나, "난 이렇게 생각해" 라고 많이 함^^
나는 모든걸 알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보고 연구해봤자 죽기전에 다 알 수는 없을 테고 아무리 발전해봤자 상대적으로 아는게 0에 가까울수도 있다....이런생각 많이함 그럼 막 현실세계에 기시감 느껴지고, 우울해지고 짜증남 오히려 죽을생각 하면(미지의 세계를 알 수도 있으니까) 막 설렘 나만그런가? 난 죽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가족들이 슬퍼하면 이상할 듯 근데 막상 죽으면 지금으로 돌아올 수 없을테니 최대한 버티면서 뽕뽑고 가자는 마인드....
대중이 무의식적으로 ‘논리적’이라고 받아드린 통념이 인팁들이 보기엔 틀린경우가 많음.....그래서 모두가 논리적인걸 좋아한다고 생각하지않음... 보통 사람들은 사실 진실에 관심없음. 사회적인 분위기가 어떤것이 진실이고 좋은것이다 라고 만들어지면 그걸 받아들이는게 일반 사람들같음....사회에서 좋다좋다 하는걸 혼자 이건아닌데 생각하고 싸우기싫어서 혼자 생각하고 잇다가 나중에 내가 맞앗다는게 입증되면 혼자 만족...ㅋㅋ....
내가 인팁이고 엔프피들이랑 진짜 자주 싸우는 것 같아여. 싸운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제가 먼저 늘 피하고 손절하는 ㅜㅜ 일단 엔프피들이 속마음? 기분 나쁜게 있어도 말을 안 하고 지 혼자 꽁해있는게 너무 어렵워여.. 오래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있는 건가 싶고 난 진짜 오래 지낼 사람 아니면 그곳에 시간 감정 쏟고 억지로 잘 지내고 싶지 않은데 ㅠㅠ
인팁들한테 공감능력 옶어보인다 영혼없어보인다 하는 사람들 제발 기억해줘.. 그거 그냥 당신한테 일말의 애정도 없기 때문에 굳이 너의 비논리적인 감정에 공감을 안해주는거야 내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들한테는 걔가 잘못했어도 거짓으로 네 잘못 아니라고는 말 못할 뿐이지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고 상황에따라 공감도 해준다 솔직히 관심없는 대상의 말을 들어주는것만해도 인팁들한텐 꽤나 스트레스 받는 일임ㅋㅋ
1. 분석 좋아함. 2. 처음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함. 사람 개개인의 성향파악 끝나면 그때부터는 잘 지넴 3. 확실한 근거없는 얘기들 싫어함. 특히 남얘기들.. 4. 내 생각을 왜 남들과 꼭 공유하고 말해야하는지 이해못함. 그럴수록 상대방과의 다름속에서 마찰이 잘 생김 5. 공감능력 부족이 아니라 그냥 무관심임.
원래 사람들은 논리적인 것을 좋아한다? 논리라는 것은 삼단논법 연역법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과관계를 따지는 비슷한 맥락입니다. 즉, 논리는 신뢰성을 판단 하는 것과 무관하며 사회학 심리학 등에서 사용되는 경향성 실험에 대한 신뢰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으며 인팁이 사용하는 논리라는 것은 결국에는 여러 정보를 기반으로 어떤 정보를 도출해내는 맥락이라는 겁니다. 저는 일단 신뢰도를 떠나서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을 보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철학을 중요시하는 타입이며 사람들은 인팁들의 사고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인팁으로써 인팁 팩폭 또 해보자면 사회적 만족감 느끼는거 좋죠 ㅇㅇ 그리고 인팁들은 공감을 해도 티를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 상황은 인팁은 일부러 공감해주질 않습니다. 왜 일부러인지 아시나요? 혹시 모를 헛발질(자신이 직감적으로 느낀 틀린 감정)으로 논리적인 사색가라는 자부심에 먹칠하게 될까봐 감정표현을 필요 없이 치부하다가 결국에는 감정표현이 매마른거임 저같은 경우에서는 ㄹㅇ로 1달에 1번 정도로 극히 드물게 하이텐션이였 때 찐텐으로 감정표현이 나오고 평상시에는 뇌에서 자동으로 감정을 필터링 해줍니다.
인팁 한 글자 표현 가능 : "왜?"
ㄹㅇ 그래서 어릴땐 왜빌런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백야 ㄹㅇ 엄빠가 왜 쫌 그만하라하심ㅋㅋ
물음표 살인마ㅋㅋㅋㅋ
웃고 넘기면 괜찮은데 화내는 경우도 종종 있음.. "왜??" "어.. 그러니까 이건 이거고" "아니아니 이게 궁금하다니까." "???뭔 소릴 하는거니??"
ㅇㅈ 엄마가 다 이유를 알려줘야 하냐고 항상 답답해하심ㅎㅎ
인팁인데 진짜 소중한사람빼곤 사람이라는 물체가 걍귀찮음
인팁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건 행운이네요 ㅎㅎ
@@rabbittree3 맞아요.. 이런 나인데도 내곁에남아주는게 고마워서 너무나 소중한존재
어케알았지 진짜 오래된친아아님 온갓핑계 다대고 안감
집앞에서 안나오면 오줌싼다고 하는데도
오줌 친우기 vs 나가기 고민함 ㅋㅋ
@@rabbittree3 와 대박 이렇게 생각해 주시다니 🤭
역시 INFJ가 최고에요 🥲
INTP분들 이 영상 끝까지 다 안보고 댓글 더 열심히 읽음. ㅋ
(뜨끔)
오
근데 그건 누구든지 다 그럼 ㅋㅋ
..어캐 알았지....
.....
전 인팁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100프로 공감한게 인팁들이 쓴 댓글이에요..
공감...
오 공감
공감
ㅜㅜ 공감요
제일 짜증나는게 현실적으로 피드백 해줬는데 찡찡거리고 결국 안따르는거
ㄹㅇ 고민상담 해달래서 들어주고 이렇게 하면 되지 않냐고 해결방법 말해줬더니 온갖 변명 끌어올리면서 쌉소리만 함 고민 들어준 내 시간이 아까우면서 손절마려움.. 처음에 수긍하는 척 하다가 결국 내 말 안듣고 큰 일 치루는 거 보면 쟤는 뇌가 없나? 싶기도 함
@@사체비빔밥 ㅇㅈㅇㅈ
내가 여친 사귈때 첫번째로 보는 점임. 이거 안되서 말 안통하면 아무리 이뻐도 매력 못느낌. 아니 내가 카바할수 있는 인간이 아님.
저도 그랬는데 사람은 결국 안바꿘다는 결론을 내고 포기함
당장 나도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셨던만큼 공부했으면 서울대갔을텐데 안바껴서 이러고있으니 남을 어찌바꾸겠음
@@댕댕이-b9n 맞넼ㅋㅋㅋ 나도 엄마가 공부하라고 한만큼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지ㅋㅋㅋㅋ
인팁으로써 인팁을 위한 댓글을 달고 가겠음.
“ 내말이 결국은 맞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항상 재평가됨
entp : 내 말이 맞아
intp : 네 말은 틀렸어
공감능력은 뛰어난데, 타인에게 관심이 없으니 공감능력과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죠. 정말 소수의 인정(?)하고 애정 가진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사회성과 공감능력을 보여주는게 INTP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저도 인팁인데 내가 느껴본 것, 이해한 것에는 철저히 공감하는 반면 내가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에는 무심한 경향이 있는 것 같애요. 그래서 내가 잘 이해하게 된 사람은 좀 더 쉽게 좋아하게 되는 반면, 안그런 사람에겐 관심도 잘 안주게 되는 듯 합니다
진짜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그냥 자기 생각에 빠져 사느라 별로 주변에 관심이 없어요. 제가 그래요...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당연히 상대도 나를 그정도 이해할꺼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자주 흑화하고 사회랑 괴리를 느껴 거리를 두게되죠ㅋㅋ
우리집개 와 혹시 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만이 인팁을 이해해주나봅니다...ㅠㅠㅋㅋㅋ
꽂히면 공감능력 끝판왕됩니다...
인팁에게는 '이해'가 되게 중요해서 설명충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내가 말하려는걸 다른 사람들이 대충듣고 이해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뭐든지 정말 상세히 설명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진짜 똑같네여 증말,,
친절한 인팁이시네요
전 말하다 못 알아들을 것 같으면 그냥 말 안 하는데
@@장우석-v5e 저도 이 말을 알아들었으면 하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하죠ㅋㅋㅋ 모든이에게 그러기는 에너지가 너무 드니까요
@김모카 그래서 인스타에 맛집후기, 북리뷰 하나 쓰는데 1시간씩 드는 경우도 있스빈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
@냠모카 와,.이거 진짜 극공감 말하다가 멈칫하고 속으로 생각한다음에 단어선택이 이상하다싶음 바꿔말하고ㅋㅋ
나 인팁 내가 공감해주는것도 잘 못하지만
남이 날 공감해주는 상황도 너무 불편해 죽을거같음...
예를들어 학교에 결석하고 간 다음날 주변에서 지금은 괜찮아..? 많이 아팠어? 이러는 애들이랑 쌤들 피해다닐려고 최대한 짜져서 자는척했다
ㅋㅋ ㄹㅇ
와 대박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편함 ?뭐 이렇게까지.... 이런느낌
이건 걍 찐따아님?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맞는다 나랑
@@이예진-s7y 무슨유형이심?
ㄲㅋ ㅋㅋㅋㅋ여기댓글 intp들 다 신났어. 자기 이상한거 딱히 얘기할데 없는데 mbti붐 타고 얘기할데가 생겨서 ㅋㅋㅋㅋㅋ나도 댓글 읽을때 즐겁다
ㄹㅇㅋㅋ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거 얘기나오면 평소엔 조용하다가 엄청 tmi되요
나 인팁임. 주변에 남자, 여자 인팁들도 많아서 한 번 종합해서 적어봄.
1.감정을 이해 못한다기보다는 좀 변태같은게 걔가 뭔 감정이고 뭔 생각하는지 아는데 일부러 그러는 성향이 좀 있음. 주변인들 중 눈치없는 인팁이 있다? 그거 대부분 눈치 없는 척 하는 거임.
2.공감능력이 전혀 없다는 건 진짜 이상한 소리임. 인팁들도 다 공감할 줄 아는데 인팁들 중에 자신이 공감할 수 있다는 걸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음. 왜냐하면 그 감정에 일단 공감을 했지만 논리에 치우치게 되는 거임. 감정보다 논리가 우선인거지 그런 능력이 없는 건 아니고 감정보다 논리의 존재가 더 크고 우위에 있어서 본인도 잘 못 느낄 때도 있는 거임.
3.T랑 F가 좀 싸울 때가 많은 것 같음. F는 아까와 비슷하게 논리보다는 감정임. 그래서 아무리 개논리여도 감정을 끼워넣어서 정당화 시킴. T는 그런 F가 짜증나서 더 밀어붙이지. 서로 상처 받는데 F는 특히 상처가 더 큼. 하지만 그런 F의 성격을 좋아하는 T들도 있음.
4.논리 무시하는 거 진짜 짜증남. 니가 어떻게든 틀렸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 그때 진짜 이상한 자기들만의 논리를 펼치는 걸 보면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음. 손절 마려움.
5.아무도 몰랐겠지만 인팁들 오히려 말도 안되는 상상하는 거 좋아함. 논리적으로 안된다는 걸 아니깐 생각으로 그런 욕구를 채우는 것 같기도 함. 하지만 그런 생각하면서도 말도 안된다는 걸 인지하면서 상상함. (미신같은 거..)
6.확실한 거 아니면 인팁한테 논쟁하려하면 안됨. 인팁이 논리를 중요시하는 만큼 대부분 인팁들 말이 맞을 때가 많음. 논쟁할 때 인팁들도 "오? 얘 말이 맞는 것 같은데?" 하면 생각보다 쉽게 인정함. 근데 계속 인정을 안한다? 뭔가 상대방 말에서 이상한 논리가 꼽사리 껴있다는 걸 알아버린거임. 그게 자신의 감정이 되었든 이상한 논리가 되었든 간에.
+)간섭하는 거 싫어함. 선이 있으면 그 선을 넘는 거 싫어하고 심한 애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자기 방 들어와서 두리번 거리고 괜히 물건 하나씩 들었다 놨다 하는 것도 싫어함.
간섭하는거 싫어하는건 저네요ㅋㅋ!
1번은 ㄹㅇ맞말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 알겠는데 그 말 해주는게 너무 어려움 그냥 마음에 아예 없는 말이니까. 차마 입이 안떨어짐
ㄹㅇ 문제 푸는데 우리 학원쌤은 계속 내 문제 뚫어져라 쳐다봄 부담스러워 죽겠는데 내가 문제 풀다가 틀리면 “어! 그거 아닌데?” 하시는 거 보면 쌤이라도 짜증남
아 진짜 제발 내 방안들어왔으면 좋겠다
ㅇㄱㄹㄱ
나도 인팁인데 타인을 공감해주는게 조금 어려운것 같음 애들이 나한테 고민상담 할때 겉으로는 "헐 속상했겠네,," 이러지만 속으로는 트집이란 트집 다 잡고 있고 '? 니가 잘못했네' '대체 이런걸 왜 고민하는 거지,,' 이러고 걍 애들이 찡찡대면서 나한테 어떻게 하지,,? 어떡해,, 하는거 보면 짜증남 해결 방안을 마련해줘도 못할 것 같아ㅠㅠ 이러면서 또 찡찡대면 엄청 친하더라도 한대 치고싶
아 진짜 뭔가 들어보면 어딘가 부분이 빠져있고 지들이 잘못한거 같은데 괜히 와서 찡찡댐 그상황엔 그냥 아~~ 음 이러면서 막 공감 위로 이런건 절대 안해줌 그냥 이해 한척만 계속 하고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집가서 생각해보면 너무 이상한 부분이 많고 아무리 봐도 얘가 잘못한거임 뭐지..왜 말한거야 대체 지들은 지가 진짜 잘못한걸 모르는건가? 연긴가? 생각이 계속 듦
그게 나이 좀 더 들고 사회생활 오래 하다보면 공감의 리액션 기술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기술이라는 부분이 강해서 가끔 영혼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는게 함정.
@Jay Park 헐, 대박, 오오오
INTP 인데 이 영상 보면서 또 딴생각 하고 있음 ㅋㅋ
나냐 자기성찰 중이었음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영상끝까지
못봄ㅠㅠ
지나가는 인팁임
맞는부분도 있고 안맞는 부분도 많음
인팁은 일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될때까지 스트레스 받음
훈수를 놓으면 인팁이랑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면됨 인팁들은 자기보다 뛰어나지 않는 이상 배우려 하지않음 책에서 해답을 찾지
Mbti성격 유형중 아이큐가 가장 높음
책중독자들이 많아서
인팁은 남 평가하는게 패시브임
얼굴표정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3수까지 내다보는 유형임
거짓말하면 바로들통남
오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보기에 뛰어나다고 인정하지 못하겠으면 그 사람한테서 조언같은거 받을 생각조차 안함ㅋㅋㅋ
사람관찰잘해서 조만간둘이싸우겠네하면 다맞춤
오 공감공감
👍
@@ShoeDog891 아 맞어 나보다 못한놈한테 왜 조언을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INTP는 논리, 사색, 친구에게 팩폭 때리기, 분석력 빼면 시체나 다름없죠.
와 인정요... 제 얘기..
친구들이 맨날 팩트로 뼈때린다 그러는데 개소름
그건 다른 유형들도 장점들빼면 시체다 그런거랑 비슷한거아님?
아니 그게 핵심인데 그걸 빼면 뭣도 아니다라뇨ㅋㅋ 비빔밥에 밥 뻬면 아무것고 없긴하죠
애초에 intp한테서 그걸 왜 뺌 김태희는 외모, 학력 빼면 시체라는 말과 별반 다를 게 없음
Intp가 스트레스를 처리못하는 유형1위입니다
정신병원 다니는 비율1위고요.
공감을 할수있는 intp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똑같은 슬픈감정을 느끼는게아니라 사회화가 잘된케이스죠. 상황에 따른 감정을 패턴화시켜서 이런상황은 슬프겠구나, 여기서 또 훈수질하면 또 이상한 소리듣겠군 하며 위로의 말을 쥐어짜내는겁니다
@@se0-r9r 저가 인터넷에서 그 통계자료를 본적있는데 그냥 아글쿠나하고 넘어가서 어디서봤는지를 기억을못하는데 그런표가있더라고요.
Intp는 스트레스를 외부에서 안받기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어보이는거지 자신의 현실과 실제로 추구하는 이상향이 너무나도 동떨어져있어서 괴리감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데 문제는 그 스트레스의 원인인 이상향을 이루지못하는한 스트레스가 해소되지않기에 처리가 힘들죠
아 맞는거 같아요. 보통 그러지 않은경우는 인팁이지만 다들 그런 증상을 꼭 보인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정말 사회화가 잘 안되어 있어서 정신병원 가보는게 어떻냐는 말도 간혹 듣습니다.
제가 인팁이고 사회화가 잘 안되었기 때문에 사회화가 잘된사람들은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여러 예시를 알고 싶어서 찾고 있습니다만.. 사회화가 잘 되지 않아 사람들과 접해볼 기회 조차 없네요. 절대 남이 공감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비슷한 유형에 사람이 아니라면 대화에서 약간 이상하다? 모순됬다? 근거없다? 이런느낌 들거나 하면 절대 듣지 않습니다.
예시를 들어주면 남들을 이해하는 상황에서 이해가 가능할텐데 예시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내는 거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려놓고 인팁한테 주장할 뿐이죠...
@@user-dg8nj7gs4t스트레스를 안받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살아왔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관계에 의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해야만 하는 밀린일들을 해결해야 하는 것과요.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유형이 intp인데...인터넷에서 좀만 찾아보면 자료 많이 나옵니다.
내가 경험한건 공감할 수 있어요.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패턴화해서 공감하고요
인팁 눈치가 뭔가... 눈치는 누구보다 빠른데
뇌에서 눈치를 한번 꺾어서 행동함 그래서 일반적인 행동이랑 반대로 나오게됨
공감.왜그러지
Intp는 자기가 경험해본 것에 공감함
4:05 비논리를 질색한다는데
정작 내가말할때 되돌아보면 내가 비논리더라
그게 가장 intp을 슬프게함
ㅜㅜㅜ주ㅡ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아 앙대
뭔 intp가 비논리가 특징이라고
중간에 당연하다고 느끼는것들을 생략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intp이란 말도 있음...ㅋㅋㅋㅋ ㅠㅠ 자기자신마저 제3자의 관점으로 본다는..ㅋㅋㅋ
인팁인데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는 합니다.
다른 인팁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생각이 많아서인지 슬프거나 힘든일에 대해서 감정동화,..? 가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전쟁관련 5분 영상을 틀어줬을때에도 혼자 울 정도라서..;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그 상대가 원하는 말이나 행동을 해주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상대의 슬픔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들어주기보다는 그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주려고 하는 편인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공감에 대한 표현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맞아요맞아요 저도 공감능력 부족하다는 소리 듣는데 막상 슬픈 영상같은 거 보면 엄청 빨리 잘 울어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혼자 있거나 감성적일땐 세상 과몰입하는 사람인데, 그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표현력 기능이 잘 안돌아가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외부에서 받는다기보단 스스로 스트레스를 버는 타입인듯 ㅋㅋ 뇌속에선 하루종일 고찰과 생각으로 가득차있어서 멍때리는 것 처럼 보일때가 많음
나만 눈치 없는 척하는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근데 이게 습관이 되서 본능적으로 불리하다 싶으면 눈치 없는 척함 ㅋㅋ
어디에서 분리가 되는건가요??
불리..
미안하다 ㅋ 불리 그게 맞다
@@뀨뀨-w9g 나두 분리해서 ㅎㅎ 눈치없는 척함 😗
@@eskimos7714 이런 앙큼한놈❤️😍
인팁이 배속으로 듣는거 아시고 배속재생 해주신건가요ㅋㅋㅋㅋ 인팁도 감정적이라는 말에 동의해요 인팁도 사람입니다ㅠㅠ
그럼요 저는 IN- 유형 굉장히 인간적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이 댓글 진짜 웃기네 ㅋㅋㅋ 참고로 저도 INTP임
배속 편-안
헐.. 내가 배속을 눌러놨던게 아니었어..
감정적보다 감성적인듯
인팁인데 사람 정말 가려사귀고 폐쇄적 인간관계를 가졌지만ㅋㅋㅋ 인프제 유형이 저랑 잘맞는거같아요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면서도 현실적으로 도움도 주려고하는 유형이더라구요 인프제 사랑함♡
인팁은 공감능력이 떨어지지는건 ㅇㅈ임 위로같은건 ㅈ도 못해서 속에서는 아니 그래서 너잘못도 분명있는거 같은데..아..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러는데 입은 사회화되어있어서 아 정말? 그새끼가 나빴네 이러고있음 근데 이게 감수성이 없다는 얘기는 아님 슬픈거 보면 질질 짬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원래 성격같으면 말도 안 되는 논리 펼치면 다 하나하나 따지고 싶은데 어차피 쟤네는 내 말 뭔지 이해 못 하고 싸울 거 같으니까 그냥 맹한 척하고 멍청한 척함
읭 글이라도 써요 그래도 풀어야지 으따 푸나 ㅠㅠ
나도그래
ㅋㅋㅋ 말하면 내가한말을 이해시키려고 한말을 계속함 개빡침
결국 이해하고서 역시 넌 이지랄
Intp 특징 살짝 남들이 내 의견 듣고 와 개쩌는걸 하면서 다른사람한테 공유하고 개쩐다 하는거 있음 히열감 오짐 살짝 특이한 생각이나 이론 풀이 등으로 주목 받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음
오래된 제 인팁 친구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
난 그런사람보면서 그냥 이것도 생각못하나? 이런생각들던데
INFJ가 확실하신것 같아요! 저는 INTP인데 성격 때문인지 머릿속으로 쉴새없이 추상적인 여러 아이디어들이 떠오르지만 동시에 그것들이 차근차근 논리 정연하게 분류되고 정리되서 뇌 속의 어딘가로 배치되는 자동화 작업(?)이 저절로 이루어지며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INTP에게 의견을 구했을때 피드백이 가장 유용했다 해주신것처럼, 저에게 일상인 이 자동화 과정이 가끔씩 INFJ에게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하는구나 할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INTP가 공감능력이 부족한편이 아니고 인간관계가 순수하다 해주신것도 토끼나무님이 INFJ셔서 INTP가 가진 미숙한 감정들을 손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셔서 그런것 같아요! 왜냐하면 INFJ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표현은 잘 못하지만 내 속에 숨어있는 작은 감정들을 캐치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해주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도 어디선가 봤는데 INFJ가 성숙하면 감정적인 면을 좀 더 잘 사용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 잠못드는 망상이나 끝없는 생각의 고리에서 잘 벗어날 수 있게 된데요! 오히려 T이성적인 건 INTP와 같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본인의 장점인 F감정적인 면을 좀 더 활용한다면 나는 어디에서 왔고 인간의 삶은 어떻고 죽음은 어떤가 이런 현실과 떨어진 깊은 생각의 해결책들을 찾아내는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와 역시 INTP는 사랑입니다 ㅜㅜ
인팁도 공감능력 많아요..
있는데 남을 이해를 못하는거임,,
그냥 남이 말하는 논리가 부족한거임
INTP입니다.사람관찰하는거상당히좋아해서 가끔씩은 사람구경하다가 하루를보내는경우가많고 소심한데 호기심가는사람이있으면 지속적으로 관계형성해서 그사람에대해알아가는거좋아해요.
헐..
생산성 없는짓ㅋㅋ
아직 어리신가봐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잖아요
이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되더라구요
이상하니까 이해가 안가고 이해가 안가니까 호기심 자극 겪어보고 알게되는 교훈은 모르는게 약이다 내지는 이런류의 인간은 피하자임ㅋㅋ
말해줘도 그러겠지만은ㅋㅋ
@@jj-ub1vu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람은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말인데요.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과 이상한 사람은 달라요ㅜㅜ 한 사람의 취미를 단순히 생산성 없는 짓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건 옳지 않은 행동 아닌가요
ᄀᄋᄋ 네 보충설명하자면
호기심이 가는 사람이 그저 자신이 호감이 가기 때문에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아니라 그러면은 상관없죠
다만 살다보면 왠만하면 이해가 가기 마련인데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왠만큼 보는 눈이 있는사람이라면요
내가 그냥 사람에게 호기심이 많다란건 아직 뭘 모른단거고 그럴때 똥 밟을 확율이 높은거거든요
아무튼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다 글을 깊이있게 잘이해해보세요 굿데이!
논지에 자꾸 어긋나게 이해하셨나본데 여기서 인팁의 호기심은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ㅋ
알고싶다=매력이 넘치는 알고 싶은여자
@@youngilpark5722 덧붙이자면 내가 배울점이 많은사람 특히 나에겐 없는 장점을 가진 소유자를 관찰하는것을 좋아해요
제 성격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제 mbti인 intp를 설명하면서 intp는 원래 성격이 이래 오해하지마 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평소에도 mbti 얘기를 자주 해서 사람들이 듣고 얘 또 mbti 핑계대네 이럴까봐 내 성격 정당화를 못하겠음 하ㅜㅜ
에잉~ 아니예요 저도 mbti 굉장히 좋아해요 infp인데 intp분들 저희랑은 다른 매력으로 엄청 좋아요 헤헷 서로 잘 맞는다고 봅니다!
성격 이상하다고 대놓고 말하는인간은 어떻게든 핑계대서 또 이상하다고 몰아감 어미가 그러더라
나도 인팁인데 내 기준
1. 한 영상 끝꺼지 다 못봄.
2. 밖에서 노는거 좋어허지만 그만틈 집에서 쉬어디줘댐. (못쉬개 하면 걍 죽여줘...ㅠㅜ)
3. 친구들이랑 있으면 거의 코미디언 분위기 매이커인데 모르는 사람이랑 있으면 거의 벽임
(철벽 쩐다는말 자주 들음.)
4. 귀차니즘 오짐. 걍 진짜 귀찮음
(ex: 오후 8시꺼지 오라하면 ...걍 귀찮어서 내일 간다함.)
5. 외로움 많지만 혼자있는거 좋아함.
6. 신경안쓰는건 걍 지나감 쳐다도 안봄.
7. 1번처럼 한가지 다 마무리 못함ㅋㅋㅋ
8. 손으로 만들거나 예술적인거 집중 잘 할 수 있는거 좋아함.
9. 집정리 잘 안하는데 한번하면 집 다 뒤집어야됨.
10. 의외로 감수성 꽤 있음. 근데 공감 잘 못함
11. 친구들 많은데 연락 잘 안함. 귀찮으니까
12. 이걸 쓰는 와중에도 또 내가 이걸 왜 쓰지 하면서 잡생각 오지게 함.
내 기준 여기까지.. ㅎ
난 그래도 흥미로운 분야찾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 다 봄
영상은 인트로부터 닫는멘트,잡담까지 군더더기가 많음 글은 휙 넘겨서 요점만 읽으면 되는데 시간낭비가 짜증남
근데 요즘은 양질의 정보가 유튜브에 몰려서 인내함..ㅋ
뭔가 인팁은 정보를 세밀하게 받아들이는데 영상보면 그 사람의 표정을 집중해서 살피느라 피곤해짐. 과잉정보!
그래서 요즘은 소리만 듣는다. 훨씬 편함. 책같음..
공감능력 이라는게 결국 다수에 의한 정의 이기 때문에 소수인 성향이나 성격들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상대적으로 적고 공감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을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세상사람들의 90%가 인팁이고 인팁의 사고방식으로 공감을 한다고 한다면 나머지 성격유형의 사람들이 오히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류가 되기 때문에 누가 공감능력이 뛰어난가에 대한 정의는 결국 기준의 변동에 따른 말장난일 수 밖에 없음.
나새끼 특징
1.피해받는거 조온나 싫어함
2.존나 관대하나 억지부리는새끼는 용서 못함 끝까지 내가 틀렸어 미안해 소리 들을때까지 팩트로 패야됨.
3.기분 맞춰줄라고 상대방 개논리에 인정할때 가슴 존나 아리게 아픔.
4.나만의 공간 존나 중요시함 침범당하면 나라잃은 기분임.
5.혼자 머리에서 시뮬레이션 존나 돌림 시도때도 없음.
6.갑자기 주제 하나가 떠오르면 3시간동안 고찰할수 잇음.
(예를 들면 새는 날수잇다. 하지만 뛸수 없고 팔도 없다. 하지만 닭은 뛸수 잇다 하지만 날수는 없다. 뛸수잇으면 날수없는 것인가? 라는 것으로 논리 하나 만들고 펭귄이 갑자기 쳐 튀어나옴 그러면 논리 다시 만들어야됨)
7.의심 존나 많음. 나한테 이유없이 친절하면 목적이 무엇인지 분석 존나함.
8.표현하는거 존나 싫어함 감정소모 개극혐
2번은 그냥 속으로 '어휴 ㅉㅉ' 이러고 피하는게 감정소모 안하고 편함요
내 주위에 인팁 아무도 없는데..
인팁 만나면 진짜 재밌겠다....
같이 토론도 하고
인간의 한계도 살펴보고....
공통점도 얘기해보고....
응.?.?
신 존재 유무 사후세계에 대해서 토론하고 싶은데 인팁이 없음
@@재영-v2w 헐 뭐야. 나도 그런거 얘기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사후세계 개끌린다
나는 인프제 남편을 둔 인팁.
인팁은 소중한 사람한테만 잘해줌
그런데 인프제 남편은 그런 나를 아주
심리적으로 잘 조종함
밥먹을 때 "아~ 집 밥이 최고야"라며 날 추켜주다가 ..밥 다먹어가면 세상 피곤하고 가련한 표정으로 "아 힘들다ㅜㅜ 나 뒷정리하는거 도와줘"라며 90먹은 노인네처럼 말함. 누워서 티비보려는 수작인거 뻔히 알지만 난 노려보면서 치우는거 도와줌. 그리고 졸린데 왜 티비보냐고 방에 몰아넣고 재움. 그리고 진짜 신랑이 자는지 30분 간격으로 체크함.
그럼 인프제남편은 웃는 얼굴로 누워있다가 진짜 잠듬. 볼수록 희안한 생명체임. 늘 행동하는거 보면 어쩔땐 천사같다가 어쩔땐 악당두목처럼 날 괴롭힘. 인프제 진짜 매력덩어리.
인팁한테 얼마나 관심을 주는게 적당하냐는데 그냥 먼저 말 걸면 잘 대화해 주는 정도 어쩌다가 한번 카톡 보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히 아프거나 울었을 때는 과도한 관심을 멈춰 주세요.
인팁) 토론하는거 좋아하는데 토론으로 스트레스 엄청받음. 상대방이 우기기 기술을 시전하면 뒷목 잡고 쓰러질것같음. 결국에는 나와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없다고 결론지음
난 인팁들이 이해심있다고 봄.
진짜 이해심있고 공감능력 있으면 자신이 힘든거 남한테 잘 이야기 못할것 같은데,
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을 친구한테 말하지? 이런 느낌임.
차라리 해결책과 방안을 물어보는거면 괜찮은데 계속 만날때마다 직장힘든거, 남친미운거, 친구뒷담화 감정쓰레기통 느낌임.
즐겁고 미래적인 이야기 많이 하고 싶다고ㅜㅜ
완전 공감쓰
문제 해결방법을 찾고싶으면 인팁한테 물어보면됨
(공감이 필요하면 옆집가셈(INFP))
단, 본인이 느낀 감정, 구라핑, 편파적인 자의적 해석을 뺀 팩트만 말해야함
Ex) 친구랑 화해하고싶음
친구랑 싸웠는데 내가 먼저 장난을 쳤고 걔가 욕을해서 싸웠다.(o)
친구랑 싸웠는데 난 절대 나쁜의도가 아니었고 살짝 장난을 쳤을 뿐인데, 걔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 욕을해서 내가 상처를 받았다. 그리고 뒤에가서도 아마 내 욕을 했을것이다.(x)
와 이렇게 정확한 예시까지!! 이해가 쏙 갑니다 이거는 정말 항상 의식하면서 살아야되요 저는 말할때 MSG 첨가를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ㄴㄴ
인팁이면 후자처럼 말해도
스스로 진위여부 판단하고 알아서 알아들음
전자처럼 말하면 오히려 인팁의 흥미를 못끔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생각이 먼저들고
후자처럼 말해야 상대의 말에서 거짓을 찾아냈기에 흥미가 생길거임
당장은 삼천포로 빠지더라도 단서를 찾는 과정이고 이를 조합해서 결국 현실적인 조언에 다다를거임
@@임상균버거 ㅋㅋㅋㅋㅋ 맞음 후자처럼 말해도[ 장난을 쳤으면 니가 선 넘었겠지... 뒤에서 욕한건 무슨 뇌피셜인지 근거나 있나 .. ? ] 이라고 해석끝냄
게으른 몽상가형
혼자 있는거 좋아함
코로나 거리두기 즐기는 중ㅋㅋ
3프로 밖에 없어서 그랬구나. 어쩐지 나랑 비슷한 놈이 별로 없더라.
나 intp 인데 NF 사람들이 좋음. NF 들도 NT 처럼 뻔한 얘기보다는 추상적이고 지적인 토론 좋아함. S 들하곤 깊은 대화가 불가능한데 NF 들은 NT 들을 이해하고 경청해줌. 나 여자 intp 인데 카리스마 뿜뿜 ENFJ/ENFP 남자들이 좋음. 한번 예전에 그 희귀하다는 INFJ 남자 만났었는데 철학적이고 신비롭고 매력 쩔었음!
INFJ 남자라니 같은 종족이라선가 ...저는 생각만 해도 싫죠 왜..^^..
맞음 t f보다 중요한게 n s 같음
난 nf 남녀 둘다 좋아함
그에 비해 sj는 대화 불가한 경우 많음
뭐든 그럴 수 있지 이런 스타일이고
시덥 잖은 거 관심 없어서
토론 자체가 성립 안 됨 특히 estj
s 어쩌구 얘네들은 현실적인 문제 외엔 노관심인 듯
@@크림-q6c 저두 일단 n/s가 같고 그 뒤로 보는게 t/f에요 애초에 s들이랑은 진지한 대화를 모태요...ㅎㅎ
논리를 좋아해도 사기 잘 당해요ㅋㅋㅋ사기꾼들은 논리적이어야 하기때문에...ㅜㅜ
또 하나,
INTP들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내 자신이 너무 맘에든다.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들이 내 클론들을 보는 것 같아 살짝 소름끼친다.
그냥 혼자가 편해...
진짜 애가 막 쌤한테 혼나거나 그러고나서 나한테 하소연하는 것처럼 짜증내고 울면 속으로 '얘가 좀 자제했어야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억울하다고 화낼 자격은 없는 거 같은데...?' 이러면서 태클 걸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러면 내가 이상한 애 될 거 아니까 대충 으응...하면서 넘어감...
이런거 보면 INTP 사회성 멋져요 그래서 그런가 인간관계에서 정말 트러블 없는 유형중 하나인 것 같은데.. 그게 가장 위대해요 INTP은 ㅎㅎ
인팁 남편에게 이 영상보고 "인팁들은 잘 공감이 안된다며 널 이해할게" 했더니 ㅋㅋㅋㅋ 애초에 상대한테 공감을 왜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못느끼네요.....어쩜 이렇게 마이웨이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걸 아는 것 자체가 프로파일러들의 견해에 의하면 사이코패스는 아니라니. 행복하게 사세요.
유형 뭐에요?
남편분을 잘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드릴게요 두분이 행복하길 바라거든요(알고보면 한없이 따뜻하고 친절한 인팁..)
사람들이 말하는 공감능력이라는건 갠적으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f들이 잘하는거요 인팁이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논리 분석적이라 사실이 중요해서(이게 공감표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는 말)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기에 결과적으로 상대방 감정이 무시돼죠..자신의 감정조차도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면 돼요
안녕하세요 인팁이예요 여자구요
그냥 댓글보니 많이 서운하셨을것 같아서 제 기준 제생각으로 댓글 써봐요
서운하거나 화가나거나 슬프거나 감정을 표출하실 일이 있으셔서 감정만 표출하시면 이해를 못해요
몸은 동작을 멈추고 뇌에서 생각이 돌아갑니다
왜? 화내지? 왜? 울지? 왜? 서운해하지? 왜?
> 하루동안 같이 있었던 일을 돌이켜봐요
> 근데 딱히 다른날과 다를게 없어요 (이부분에서 차이가 나요ㅠ 상대가 작게나마 티를 내고있었는데 그걸 못알아차린거예요)
> 내생각으로 이만큼 감정을 표출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다들 얘기하는 무논리다)
> 상대가 감정표출하는걸 무시해요 타격감 제로(내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니까요)
결론은 일관되게 행동해 주시면 파악합니다
이런경우에 화를 내는구나/서운해 하는구나/슬퍼하는구나
그래서 감정표현이 적고 표현을 잘 못하는 친구 마음을 제가 더 잘알게 되었어요
공감은 못하고 예측 파악해요
이런상황엔 이런감정 이런식으로 인지해요
주변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이런 감정에는 이런 행동을 했고 상대방이 괜찮아졌다를 생각해서 언행을 해요
물론 오래된 사이에는 제속마음을 말합니다 상대가 제 말에 상처받다가 얜 역시 이런애지 하고 굳은살이 생긴 그런 사이요
너가 언제 어디서 어떠한 언행을 해서 나는 무슨 감정이다 혹은 나는 무슨 일이 있어서 무슨 감정이다 라고 알려주시고 이런 감정일때 이런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입력해 주시면 더 수월하게 남편분이 파악할거예요
전 제 감정도 몰라서 왜? 내가 기분이 안좋지? 기분안좋은 이유가 뭐지? 이만큼 감정 소모를 해야할 일인가? 라고 생각하고있으면 전남친이 너 지금 무슨 감정이라고 알려줄정도로 무지랭이거든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래요
공감보다 그냥 옆에 있어주는거 자체를 좋아합니다
내가 나를 쥐어짜내서 스트레스 받는 타입인듯?
인팁이 공감을 못하는 부분은 내가 그거에 대해 경험이 없거나 잘 모르니까 공감할 수 없는 거.
'힘들어' 뒤에 ㅠ가 붙는순간 진정성 없어보임.
차라리 장문이라도 ㄱㅊ으니 "오늘~일 있었는데 힘들다.." 이러면 이제 위로를 해주는거지 걔가 처한 상황이 머리에 그려져야 공감이 되는거임 갑자기 와서 "하ㅠ 진짜 힘들다ㅜ" 이건 '다이어트라도 하나 왜 나한테 찡찡대' 밖에 생각 안 든다
인팁이 얼마나 사람에게 진심인데 귀찮고 공감 역치가 높아서 그렇지(진짜 힘들 경우만 공감) 친한 사람이 힘들다고한다? 인팁은 그냥 맞장구 쳐주고 넘어가지 않아서 질문을 하는거임
intp 만세!! 난 내자신이 항상옳다고 생각했다!! 단점도 그냥 다좋다. 옳은게좋아!!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 솔직히 인정 못하겠음 공감 못해서 안하는거 아님 아는데 필요없을땐 잘 안하는거
그리고 간혹 사실관계 인지여부와 상관없이 상대 감정만 공감해주면서 공감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진심으로 극혐하는 유형임. 그런식으로 하면서 공감 잘한다고 말한다면 솔직히 말하면 그냥 멍청할 뿐이라 생각함
ㅠㅠㅠㅠㅠ 팩력배등장 (멋진데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할 뿐이라는 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눈치없는 척 한다는 건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 학창시절때 진짜 꼴보기 싫은애들 앞에서 일부러 눈치없는 척했는데, 인간관계로 피곤해지는 거 질색이라 일단 눈치없는 척 하면 어떻게든 피곤한 상황은 모면하더라
이런거 보면 진짜 평화주의자 맞네요 ㅎㅎ 싫은데 무시도 아니고 눈치 없는척만 하고 진짜 착해 인팁 ㅠㅠㅠㅠㅠㅠ
나도 인팁인데 진짜 죽을만큼 비논리적이고 내로남불인걸 싫어하는데 어느정도냐면 남이 나한테 간섭하는걸 정말로 정말로 싫어하는데 남이 누군가한테 간섭한다면 간섭하지말라고 말을 못 함 왜냐하면 남이 간섭하는 걸 싫어하는데 내가 남이 간섭하는걸 하지말라고 간섭하는 것 또한 내로남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옆에서 개가 짖나보다라는 자세로 무시함 하지만 내가 믿고 정한 살아가는 기본자세로는 남한테 총을 쌌다면 자기도 총을 맞을 각오를 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남이 다른사람한테 머라하는건 상관 없지만 만약 나한테까지 한다면 난 그 자리에서 바로 하지말라고 함 그 정도로 비논리를 정말 싫어하고 자기가 정한건 철저하게 지킴 다만 남이 정한건 맘에 안든다면 죽어도 안 지킴 내가 정한 원칙에 어긋나지만 않으먄 일부러라도 안 지킴 그만큼 내 인생에서 남의 의견이나 목소리는 철저하게 배제함
인팁은 관심받고 싶어하긴 한데 과도한 관심은 부담스러워함.
그래서 관심 주는 사람도 눈치 봐가며 잘 줘야함...^^....(힘들다 하)
고양이와 닮았어요 주인이 관심안주면 옆에서 툭툭치면서 관심요구하는데 막상 주인이 호들갑떨면서 달려들면 으;하고 도망감
아마 인팁들 그래서 고양이 좋아할텐데ㅋㅋㅋ개는 부담스러워
인팁임 난 내가 하는 말이 무조건 옳거나 내가 너무 잘낫다고 생각하진 않음 오히려 나보다 뛰어난게 있는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인정하고 넘어감 하지만 난 진짜 맞는 말만 하고 있는거 같은뒈 왜 자꾸 이상한 논리로다가 따지고 드는지 모르겠음 딱보면 그냥 감정 섞이 거나 어디서 이상한거 주워들어 가지고 괜히 꼬아서 말함 그런애들이랑 논쟁 싸움 하다보면 나중엔 그냥 싸우고 있음 아니 대체 내말에서 틀린부분이 어딘데??라는 생각만 계속 들어
인팁이 행복해지려면 반대 기능을 채우는게 좋음. ESFJ 기능이겠지. 의식적으로라도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고쳐나가다 보면. 행복해지는 인팁이 될수있음.
정 없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대화를 하는데 해결 할 수 없는 주제에 대해서는 어쩌라고... 이 생각밖에 안들음 ㅋㅋㅋㅋ
저는 완전 INFJ, 남편은 완전 INTP 이네요.
진지하게 감정을 못느끼는 소시오패스는 아닐까 몰래 걱정한 적도 있어요 ㅠ ㅠ
그리고 인팁인 저희 남편도 저를 이해 못할 때 감정을 못 숨기는 것 같아요. 혹은 숨겼는데 제가 너무 잘 느끼는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인팁 남편이 자존감이 무척 높고 자기가 다 옳다고 할 때 속으로 많이 웃고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인프제인 저는 감정에 휘둘리는 편인데 그로인해 자존감도 매번 그 위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거든요. 그럴 때 늘 꿋꿋하고 한결같은 인팁 남편이 정말 부럽습니다 :)
인프제가 봤을 때 인팁남편은 참 힘들 때 직설적으로 말안해주면 모르고, 먼저 이벤트 할줄도 모르고 안자상하고 노잼이지만..
때론 귀찮게 안해서 좋기도하고 ㅋ 논리적인 모습에 감탄하고 어쩔땐 존경스러워 보인답니다. 특히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한마디 못할때 남눈치 안보는 인팁남편 덕에 사는게 수월해요. 극과극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 지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절대 맞춰갈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기대를 안한다거나.... 이부분을 포기하는거죵ㅋㅋㅋㅋ인팁분들은 인프제 어떻게 보시는지 인프제에 애착이 있다면 왜인지 넘 궁금한데 아마 귀찮으셔서 댓글 안다실 것 같아요 그래도 달아주세요 인팁님들....ㅋㅋㅋㅋㅋ
항상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내용을 보면 인프제는 뭔가 감싸주고 보호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들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연애채멀에서는 그게 특히 이성한테 매력포인트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정이 많고 인간미 있어요. 업다운이 있고 대체로 일상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제가 아는 친구는 스스로의 민감하고 여린 부분을 인정할 줄 알고 섬세하게 순간을 포착해서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어요. 세상을 이상화해서 바라보는 면도 있는데, 그걸 예술로 승화시키면 굉장히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INFJ 작가 조앤롤링이 해리포터 책 등장인물 간 대사를 통해 사랑, 우정, 인내, 관용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을 보여주었듯이요.
인프제가 좋은건 아닌데 인프제가 편해요
제가 겉모습과 속모습을 달리 하지 않아도 저를 그모습 그대로 바라봐주더라구요
인프제 앞에서 진짜 제가 된 느낌이었어요 이런 나도 진짜 사랑받을수있구나했어요
이제는 겉모습 가면(이런상황에선 불편한자리 안만들려면 이런언행을 해야지)쓰면 알아차리더라구요 참 고맙네요
인프제는 인팁인 제가 가식없이 팩폭해줘서 좋다네요
들을땐 인간인가 싶을정도로 나쁘게 들려도 그뒤에 숨은 의도가 있는게 아닌게 보여서 편하대요
말안해도 이상황에 이런감정인걸 인팁인 제가 학습해서 친구인 인프제가 표현안해도 알아줘서 귀신같다고도 했어요
타인에게 관심 없는게 ㄹㅇ.....
친구가 셀카 어떻게 나왔냐 하면 별 해줄 말이 없다 그냥 사람같음...그래서 걍 사람같다 해줌 근데 다들 싫어해.....
내가 감정을 들어내는걸 안좋아함
어딜 들어내요!! 감정 들리는 거였어요?! 하긴 가끔 흔들리고 요동치고도 해요 저두 ^^;
라떼엔 intp 라는 정의가 없어서 싸이코 소리 듣고 자랐다. 그러거나 말거나~ 한번 사는 인생~ 남는 건 많은 경험과 깨달음 뿐~ 오늘도 깨달음을 위해~ 고고~
난 부모가 그러더라고 너 기계냐고ㅋㅋㅋ아무리 그래도 자식한테 필터도 없이 그딴소리를.
인팁 특성답게 맘속에서 손절쳤음.
어느 날, 친구가 나한테 연락이 온거임. "야 나 다이어트 중인데... 배고파..." 그래서 내가 '읭 어쩌라는거지ㅋㅋ;' 이 생각을 하면서 "걍 포기하고 밥 먹어ㅇㅇ" 이러니까 "다이어트 중이라고;;"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ㅇㄴ 그럼 굶어" 이러니까 "아 그러기엔 너무 배고픈데..." 아니 어쩌라는건데?????????????????????? ㅇㄴ 니가 원하는 말이 대체 뭔데요... 다이어트 중인데 배고픈거면 선택지가 2개 밖에 없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먹거나 먹지않거나 .. 왜 나한테 제3의 답을 요구하는거야...(뒤에 빼신거 같아서 이어 적어봤어욬ㅋ)
개인적으로 팁인데ㅋㅋ 탄산수 마시라고 하세요. 좀 낫더라고요.
나는 인팁이다. 나는 나랑 비슷한 지적 수준의 친구를 운좋게 만나게 되어서 그 애랑 얻은 것이 많았다. 단점을 상쇄시켜 버리니까 사이가 안좋아질 수 없게된 것이다!☆ 그 친구가 하면 맞는말 같고 내가 주장하면 그 친구도 수긍해 주고, 틀린거 있으면 지적하는데 지적 자체가 애초에 그 친구도 나한테 하다보니까 재밌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음.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아무말이나 하면 웃는 그런 느낌. 하여튼 인팁은 친구운이 좋으면 효과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INTP가 이영상을 볼때 뭔가 이분이 저는 ''이것을 별로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막 이런식으로 하는게 쫌 그롬 약간 내가 누군가 난 단정짓고 평가하는 느낌임 내가 특별하지 않다는 것에 별로인게 아니라 날 단정짓는 느낌이라서 쫌 그럼.
동물 좋아하는이유
동물은 거짓말 위선 가식 없으니깐
나 좋다고 달려오면 멍뭉이보면 순도 100퍼 진심인게 보여서 너무 기쁨..
솔직히 INTP로써 한 때는 모든 사람이 감정에 대한 공감을 못하는데 사실 다른 유형들은 연기에 탁월한거고 나는 연기를 못해서 이런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본 적 있음
기본은 INTP인데 상황에 따라 INFP로 바뀌는 사람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이 예술쪽입니다.
기발한 상상을 할 땐 50%는 INTP와 나머지 반은 INFP가 공존하는 것 같아요.
특히 영화를 보고 있는 순간은 INFP인데 영화 끝나고나면 급 INTP 성향이 나와서 그 영화를 다 쪼개서 대사 하나하나랑 어느 구간에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다 기억해두고 리뷰를 2시간 넘게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할 말 더 있는데 리뷰가 너무 길어질까봐 줄인거에요.
근데 그래서 스스로 되게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요.
언제는 어떤 분이 제가 어떤 주제를 갖고 되게 깊게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걸 들으시더니 되게 생각이 깊으신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러고 제가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하니
되게 신기하다면서..
뭔가 처음엔 엄청 이성적인 사람, 되게 아까 얘기할 땐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거 보면 전부 예술쪽이라 또 되게 감성적인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 듣고 저도 뭔가 되게..혼란스럽더라구요
정말 상반된 두 존재가 같이 사는 기분이에요.
되게 이상합니다
아는 친구가 INTP인데
길가다 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아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지나갈 정도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대요.
저랑 얘기 할 때는 공감능력이 좋은 줄 알았는데 학습화 됐다고 하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대화를 하다보면
감정을 위로해준 적은 거의 없지만 .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인 대답을 해주는 편인듯 해요.
가끔 무표정으로 팩폭하면 조금 버겁긴 하지만요.
INFP->INTP
요새는 다시 F가 된 것 같기도,,^^
암튼 내가 생각하는 INTP는
일단 '이해' 가 바탕이 되어야 함
어떠한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따져봤을 때
"니가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지" 라고
'이해' 가 되야 "나도 그럴 것 같아"
란 말이 나오게 됨 ((이게 공감인거임
따라서 감정적인 것보다도
이성적인 판단이 앞서고 이게 되지 않았을 때
상대방에게 "음...근데 있잖아-" 란 말이 나옴
물론 MBTI에 상관없이 '말'이란건
배려가 기본이기 때문에 둘러 표현하거나,
"난 이렇게 생각해" 라고 많이 함^^
나는 모든걸 알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보고 연구해봤자 죽기전에 다 알 수는 없을 테고 아무리 발전해봤자 상대적으로 아는게 0에 가까울수도 있다....이런생각 많이함 그럼 막 현실세계에 기시감 느껴지고, 우울해지고 짜증남
오히려 죽을생각 하면(미지의 세계를 알 수도 있으니까) 막 설렘 나만그런가? 난 죽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가족들이 슬퍼하면 이상할 듯
근데 막상 죽으면 지금으로 돌아올 수 없을테니 최대한 버티면서 뽕뽑고 가자는 마인드....
지나가는 INTP인데 인간 혐오증 생길것 같아요
인간관계 힘들다...
이집 재밌네 INTP인데 공감도 많이 됐고, 재밌게봤어요!
아...배속할까..? 하는데 직접 배속해서 영상 만드신거 보고 그냥 다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P ㄹㅇ 눈치백단 ㅋㅋㅋ 자기도 눈치 개빠른거 암 근데 ㄹㅇ 눈치 다채고도 남았는데 다른사람들은 눈치못채고 행동하니까 자기도 그렇게 동조해야될거같음 그래서 눈치 다챘는데 못챈척함
intp특 글 읽다가 재미없다 길다 귀찮다 바로 넘어감
뮬론 나도 intp 이글 쓰면서 귀찮아서 3번은 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세번 지웠는데 다시 달아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 최대 수혜자들...
isfp랑 intp이랑 동시에 나오는데 다 내 얘기 같네 ㅋㅋㅋ 귀찮은거 많은데 분석적인거, 평가 하는거 엄청 좋아하고, 인간심리 감정과 이성, 역사, 정치, 현실과 이상등 관심 있는건 막 파고들지.. 근데 난 관심 있는건 이과보단 문과 쪽 인 것 같다 ㅋㅋ
내 감정이 들통나면 매우 짜증남
공감을 못하는것보다 공감을 해 줄 필요가 없는거임
나만 2배속으로 봤나요?
근데 인팁이라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사람들이랑 어울려야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정신과 치료중.
저도 인팁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intp-t'고 자기주장형인 'intp-a'보단 신중형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감정적보다 논리적인 것을 더 중시하니까 말 많아 진다는 겁니다.
대중이 무의식적으로 ‘논리적’이라고 받아드린 통념이 인팁들이 보기엔 틀린경우가 많음.....그래서 모두가 논리적인걸 좋아한다고 생각하지않음... 보통 사람들은 사실 진실에 관심없음. 사회적인 분위기가 어떤것이 진실이고 좋은것이다 라고 만들어지면 그걸 받아들이는게 일반 사람들같음....사회에서 좋다좋다 하는걸 혼자 이건아닌데 생각하고 싸우기싫어서 혼자 생각하고 잇다가 나중에 내가 맞앗다는게 입증되면 혼자 만족...ㅋㅋ....
내가 인팁이고 엔프피들이랑 진짜 자주 싸우는 것 같아여. 싸운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제가 먼저 늘 피하고 손절하는 ㅜㅜ 일단 엔프피들이 속마음? 기분 나쁜게 있어도 말을 안 하고 지 혼자 꽁해있는게 너무 어렵워여.. 오래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있는 건가 싶고 난 진짜 오래 지낼 사람 아니면 그곳에 시간 감정 쏟고 억지로 잘 지내고 싶지 않은데 ㅠㅠ
2:22 비논리적인 이야기 좋아하는사람 많죠 팩트가 아닌 감정이 뒷받침된 경우, 사회이슈만 봐도 그렇습니다 ㅎㅎ~
인팁들한테 공감능력 옶어보인다 영혼없어보인다 하는 사람들 제발 기억해줘..
그거 그냥 당신한테 일말의 애정도 없기 때문에 굳이 너의 비논리적인 감정에 공감을 안해주는거야 내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들한테는 걔가 잘못했어도 거짓으로 네 잘못 아니라고는 말 못할 뿐이지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고 상황에따라 공감도 해준다
솔직히 관심없는 대상의 말을 들어주는것만해도 인팁들한텐 꽤나 스트레스 받는 일임ㅋㅋ
확실한건 사람보다 동물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아프다고 연차내고 병원감 ..
논리성과 분석은 Ti에 해당돼서
4기능안에 없는 intj, 3차기능인 infj는 intp의 분석논리사고에 미치지도 못합니다.. infj는 2차기능이 Fe이고 직관을 사용하는 부분이 Ne와 Ni의 차이여서 언뜻해보기에만 비슷해보이지만 많이 다릅니다..
서론이 길어서 그래도 배속 돌림
어떤 쫄보가 답글 달다 튀었누 기록은 있는데 보이지 않네
난 아닌데 찔리긴햇슨
멈춰선사람 닉값 하네 ㅋㅋ
1. 분석 좋아함.
2. 처음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함. 사람 개개인의 성향파악 끝나면 그때부터는 잘 지넴
3. 확실한 근거없는 얘기들 싫어함. 특히 남얘기들..
4. 내 생각을 왜 남들과 꼭 공유하고 말해야하는지 이해못함. 그럴수록 상대방과의 다름속에서 마찰이 잘 생김
5. 공감능력 부족이 아니라 그냥 무관심임.
세세한 디테일에서 갸우뚱하긴 하는데...듣다보면 결국 나는 tp네.....이와중에도 분석해서 댓글 쓰는 나
말 느리신것은 보는 사람들이 배속 늘려볼수있으니깐 직접 빨리 돌리실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감 못하는 건 맞다고 생각함. 다른 사람 감정 알아차리는 것도 빠르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론 공감하지 못하는 느낌임. 그렇다고 감수성이 결여된 건 아님.
원래 사람들은 논리적인 것을 좋아한다?
논리라는 것은 삼단논법 연역법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과관계를 따지는 비슷한 맥락입니다. 즉, 논리는 신뢰성을 판단 하는 것과 무관하며 사회학 심리학 등에서 사용되는 경향성 실험에 대한 신뢰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으며 인팁이 사용하는 논리라는 것은 결국에는 여러 정보를 기반으로 어떤 정보를 도출해내는 맥락이라는 겁니다. 저는 일단 신뢰도를 떠나서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을 보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철학을 중요시하는 타입이며 사람들은 인팁들의 사고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인팁으로써 인팁 팩폭 또 해보자면
사회적 만족감 느끼는거 좋죠 ㅇㅇ
그리고 인팁들은 공감을 해도 티를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 상황은 인팁은 일부러 공감해주질 않습니다.
왜 일부러인지 아시나요?
혹시 모를 헛발질(자신이 직감적으로 느낀 틀린 감정)으로 논리적인 사색가라는 자부심에 먹칠하게 될까봐 감정표현을 필요 없이 치부하다가 결국에는 감정표현이 매마른거임
저같은 경우에서는 ㄹㅇ로 1달에 1번 정도로 극히 드물게 하이텐션이였 때 찐텐으로 감정표현이 나오고 평상시에는 뇌에서 자동으로 감정을 필터링 해줍니다.
무슨말씀인지 이해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그래서 어릴땐 무신론자 좀 커서 회의론자 나중엔 종교 예술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전 좀 깊이간 편이라 다른 댓글들 보면 유치하기도 하고 하네요 ㅋㅋㅋ
영상재밌게보았습니다
어머 저 infj인데 남친이 intp이에요ㅋㅋㅋㅋ 영상 보기도 전에 공감 100% 할 것 같아서 미리 댓글달아요ㅋㅋㅋ
인프제는 어때요?
ㅋㅋㅋㅋ 박사님 같아요ㅠㅋㅋㅋ
허어억 ㅎㅎ !!
Intp 관심분야 지식 수집하는거 좋아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