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게 제생각에는 사울팽이 실바나스의 손에 죽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꺼림직하지만 호드를 위해 실바나스를 따르고있는 타우렌, 블러드엘프, 오크, 트롤들과 이익만 보고 움직이는 고블린들이 사울팽의 죽음으로 결국엔 돌아설꺼 같아요 포세이큰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노병'에서 가장 관심이 가던 부분이 젊은 트롤이었습니다... 죽은 트롤전사의 아들이요. 명예를 잃고 죽을자리를 찾아가는 사울팽을 붙잡으며 철없는 이야기를 하죠. 사울팽의 전설부터 전장에서의 명예로운 죽음까지요. 그리고 끝에 이르러 돌아가라는 사울팽에게 말하죠 "우리에겐 호드뿐이에요." 기존의 호드는 썩었습니다. 가로쉬, 실바나스 같은 대족장 병크에 영웅들은 다죽었죠. 얼라이언스에 비교하면 진짜 암울한 시기... 대의는 이미 잃었고, 많은걸 버렸지만 로데론도 잃었죠. 그러나 썩고 죽어가는건 결국 나이든 호드입니다. 그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어린 호드들에겐 희망이 있죠. 그들이 보고 자란건 대군주의 어리석음이 가져올 결말과 현명하고 희생적인 영웅들의 명예였으니까요. 라이너님의 말씀처럼 실바나스의 끝은 사울팽이 종결지을 지라도, 그가 대군주가 되거나, 되어도 치세가 오래가지 않을거라 봅니다. (넘 뛰어나요...) 그러나 오래된 고목이 끝에 이르르면 젊은 나무들의 양분이 되듯이... 그의 치세동안에 하나하나 새싹들이 자랄거라 봅니다. 그런데... 와우는 그전에 끝날듯합니다 =_= 지금도 없는기름 원심분리기로 뽑아내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볼진이 마지막에 실바나스를 차기 대족장으로 선정한 것이 스토리의 큰그림이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호드측의 많은 영웅들이 사라졌고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호드/얼라의 대립구도보다 호드 내에서의 분쟁이 더 캐릭터들을 조명하기 좋으니까... '노병' 영상에서 등장한 젊은 트롤이 차기 영웅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으니 이런 스토리 구도를 유지하며 다시 호드쪽 영웅진이 탄탄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ㅠ
전쟁은 인간을 끝없이 죽이는 학살의 현장입니다. 이익을 위해 사람을 죽이면서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위선이라 실바나스는 말합니다. 하지만 싸울팽은 그렇기에 명예가 없다면 자신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세번의 죽음을 경험한 어둠의 여왕에게... 노장의 명예로운 죽음에 대한 집착은... 어리석게 보일 수 밖에 없을지도...
시네마틱영상보고 울컥하긴 처음이네요..싸울팽 이제 죽을때가 됐나 했더니 안두인이 살려주는걸 보니 쉽게 죽지는 않을듯.. 그나저나 실바나스는 무슨 생각일까요..쳐들어오기전에 쳤다는 맞는거 같은데 전쟁을 너무 뒤없이 막나가네요..아제로스를 다 불태울 생각인가..어서 쓰랄이 나타나서 다 정리 해줬음 좋겠네..ㅋㅋ
오랜만에 진심어린 스토리 해설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더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번 확장팩의 와우 스토리가 진정성을 지니려면 사울팽의 스토리를 좀더 이끌어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블쟈 행방을 보아 좀 걱정되긴 한다만 좋은 스토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실바나스는 분명 이번아님 다음에서 반드시 죽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사울팽의 역활은 중요해집니다 하지만 사울팽은 사실상 노병이죠 여기서 저는 가설 두가지를 제시합니다 1. 스랄이 지하감옥에 찻아가서 사울팽을 설득 사울팽이 어떤 방법을 통해 호드를 다시 규합시키고 쓰랄 아니면 사울팽이 대족장이 됩니다(여기서는 사울팽이 유력 하다 봅니다)그러나 사울팽은 그의 나이 때문에 아마 바인에게 물려주지 않을까요? 바인이라면 새대교체가 가능해지고 또한 사울팽과 쓰랄을 빼고는 유일하게 호드를 분열없이 묶을수 있는 사람은 바인 밖에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2.사울팽이 어떻게 탈출해서 실바나스를 죽이고 자기가 대족장이 되는것이지요 쓰랄은 지금은 대지고리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지금 스톰윈드의 허락이 있다면 그자격의로 들어갈수는 있을것입니다 거기서 쓰랄이 설득하는거죠 사울팽에게.. '실바나스는 아니다 당신이 해줘야한다' 라고 말이죠.. 이번 확팩을 보면서 두서없이 써봣습니다.. 참 찹찹해 져서요..
실바나스의 죽음에 사울팽이 연관된다면 그 또한 최후를 함께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그 주변의 스토리 텔링을 보면 분명하다고 봅니다. 단, 예전부터 가진 분명한 의문, 왜 볼진은 실바를 후계자로 임명했을까요? 미래를 보고 무언가를 막기 위해서? 스타의 캐리건과 같은 필요악을 위한 존재를 만들었다는 추측이 강하게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때는 가면 갈수록 막장으로만 가는 와우 스토리의 꺼들어가는 숨이 멎는 때가 되겠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라이너님! 격전의 아제로스를 코앞에 둔 이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이였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군단과는 다른의미로 기대가 되는 확장팩입니다. 군단이 불타는 군단과의 결전을 앞뒀다면, 이번 격아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특히 호드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호드유저들 조차 등을 돌리게 된 실바나스... 그녀는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할까요? 라이너님의 예측대로 사울팽이라는 노장에게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저 역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라이너님의 와우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실바나스는 절대 대족장 오래 버티지못할듯 ... 그렇다고 사울팽이 대족장이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사울팽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무언가를 또 시키기에는ㅜ 이번 확장팩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스랄의 부재, 볼진의 죽음 사울팽 아들도 죽고... 호드는 지금 차기 후계자가 아예 부재인데 이번 사울팽 노장 영상에 나온 제칸이라는 인물이 비중있는 인물이 되면 좋겠네요 괜히 나온것 같지는 않고 사울팽의 후계자 개념으로 키워졌으면 좋겠네요 스랄의 주술력 + 볼진 종족 ? 구색은 이미 완벽한 호드니까요... 다만 후계자 각성 시나리오를 사울팽의 죽음 이딴걸로 하면 진짜 개빡칠듯.... 어서 빨리 얼라엘프시체 가 호드를 위하여 하는 꼬라지좀 안봤으면...
블엘 씹바나스 빼면 남는건 앞풀발 트리플악셀 키고 얼라 침공한 아싸들인데 왜 그렇게 인기가많아요? 근본으로 보면 지들 삶의 터전이 엿같다는 이유하나로 졸렬하게 다른 민족 침략한건뎅 뭐 종족은 그리 취향이니 신경은안쓰는데 알맹이가 저런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요 곁바속촉님께서 2페이즈 달리셔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원래 오크 종족은 타 종족에 비해 호전적인 종족인데 그 종족 내 유일하게 대화가 되는 부족이 서리늑대(가라드, 팬라스, 듀로탄)부족. 그중에 가라드 장남인 팬리스는 아빠랑 한판붙고 이적함.종족내에 워낙 과격하고 폭력적인 인물(넬줄, 굴단, 가로쉬 헬스크림).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타 종족과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군주도 있었음.(듀로탄, 스랄)그리고 타우부족의 케른, 트롤 부족의 볼진등도 나중에 합류하고.그렇게 해서 호드가 된 건데 초기에 듀로탄은 죽고, 케른도 죽고, 볼진도 전쟁하다고 죽고 스랄은 거의 빈사상태고 볼진이 죽기전에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세운 게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됨.원래 정통호드는 오크, 트롤, 타우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엘프+언데드 돌연변이를 똭 세워놓네. 그렇게 호드에 인물이 없나. 다른 영웅들은 다 죽거나 심하게 부상을 당해서 그렇다쳐도 이번에 공개된 사울팽은 왜 전에 공개가 안됀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실바나스 꼴에 대족장 시켜주니까 지가 뭐라도 됀 거처럼 나대는 것 같음. 솔직히 나는 버닝 군단때부터 실바나스 별로 맘에 안들었음.그리고 얼라, 호드 연합하면서 까지 막았는데도 피해만 입고 암것도 못함.(얼라는 바리안을 잃고 호드는 볼진을 잃었지).그래도 어케어케 해서 막기는 했지만 이번에 대격변에서도 실바나스가 먼저 시비를 터네. 한번 죽다 보니까 삶이 심심한가 봄. 타 종족인 주제에 대족장까지 시켜줬는데도 그깟 자원 때문에 모든 종족한테 선전포고를 날려버리는 무뇌.만약 대족장이 스랄이나 사울팽이었음 일방적으로 먼저 싸움을 걸지도 않았을 거고 정말 자원때문에 그런 거라면 대화해서 평화롭게 해결했을 거라고 봄. 그리고 사울팽이 지도자가 아니라 전사라는 댓글 본 것 같은데, 지도자도 전사도 그 나름임. 지도자라고 해도 부하들과 함께 전선에서 싸우는 지도자도 있음. 사울팽이 딱 그런 캐릭임. 실바나스는 이미 뒤지고 걸어다니는 시체니까 상관없겠지만 사울팽 같은 캐릭은 자신의 부하를 걱정하고, 명예로운 죽음을 원하는 정통 족장임.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려서 그런지 몰라도)그래서 내 최애 퍼스트가 스랄이고 세컨드가 사울팽임.그래서 결론은 제발 누가 실바나스좀 죽여줬음 좋겠다. 저렇게 나대는 거 보기 싫어. 그리고 스랄은 빨리 돌아오면 좋겠음. 지 호드가 다른 종족애 한테 놀아나고 있는데
난 이번 확팩 초반 스토리 라인인 전쟁 자체가 의문이긴 함 실바나스는 항상 움직일때 목적을 가지고 움직였었는데 이번 격아 초반 전쟁은 목적이 뭔지 모르겠거니와 적만 대량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는 점이 이상함 적을 만들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이득을 취할수 있게 움직여왔었던 지금까지와는 너무 다름 특히나 싸울팽을 버려두면서 적대관계가 된다는게 호드 입장에서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실바나스가 모를리 없음 개인의 무력을 떠나서 2차 대전쟁 무패전설의 전략가에 적대진영인 얼라 엔피시들도 싸울팽의 명예를 존중하는데다 오크의 대군주고 오크의 정예인 코르크론 수장임 극단적으로 보면 호드 종족 전체에서 언데드와 맞먹을 지분을 가진 오크가 돌아설수도 있는 최악의 패를 꼽은건데 그에 상응하는 이득이 안보이는 점이 전쟁/전투를 구분하는것보다 중요한 요소같음
결국 호드의 영웅 사울팽은..
허무하게 실바나스의 손에 죽어버렸으니...
더 나락으로 치닻을수 있는 양진영을 혼자만의 희생으로 전쟁을 종식시킴으로서 그나마 보존시킴 => 사우팽의 희생으로 인해 약하게나마 호드와 얼라간의 연합 플래그가 떠서 곧 고대신이나 황천과의 떡밥을 풀수있음
양측 피해없이 생명들 지킨 명예로운 죽음.
주것어 .. 오랜 세월 끝에 모두의 목숨을 지키고ㅠ 실바나스의 힘 그리고 마지막 대사가 무엇일지
사실 그덕에 고대신 막을수있엇지...
이때까지만 해도 몰랏지... 바로크님께서 그리 허망하게 돌아가실줄은....... ㅋㅋ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울팽이형님 아드님 만나십니다.
ㅠㅠ대균니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넹 ㅜ ㅜ
ㅜㅜ 사울팽형님 저 세상에선 평안하시길
클래식에서 봐요 찡긋
이걸 이제보다니...
라이너님 말대로 사울팽이 실바나스를 처치해야 됐는데 거꾸로 실바나스가 사울팽을 죽였네요 ㅜㅜ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정말이지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호드가 비겁하면 안되죠.록타르오가르
갑자기 이게 추천 동영상 올라오네..유튜브 알고리즘 대단하긴 하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게 제생각에는 사울팽이 실바나스의 손에 죽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꺼림직하지만 호드를 위해 실바나스를 따르고있는 타우렌, 블러드엘프, 오크, 트롤들과 이익만 보고 움직이는 고블린들이 사울팽의 죽음으로 결국엔 돌아설꺼 같아요 포세이큰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호드를 온전히 하나로 결속시켜줘 제발~ ! 너무 성향이 극과극인 실바나스와 싸울팽..
너무 명예만 따지지도않고 너무 치사하지도않고 그런인물은 없는것인가.
싸울팽은 대족장 이아닌 호드의 전설로 죽지않고 계속 앞마당을 지켜줬음 좋겠다.
바리안과 가로쉬가 대립할때가 차라리 낫지..
호두를 위하여! 부끄러움없이 외치고싶다고
홍성주 그런친구 한명 있어요.
스랄이라고...
가로쉬도 만만치는않은듯
호드의 성군(스랄,볼진)들은 꼭 후계자 지명에 실수를 한번씩 하는것 같네요.
저도 호드지만 참 볼진이 왜 그랬나 생각이 들어요.
볼진이 죽으며 실바나스 지명할때
어둠에서 벗어나 호드를 이끌라고 했는대
오히려 실바는 어둠으로 들어가는 듯함..
일단 군단에 맞설때는 꽤 괜찮은 대족장 감이었음
문제는 볼진이 군단을 격퇴하고 난 다음을 예상 안했다는거
실바나스 이후로 대족장제 폐지로 본거 같은데.. 이젠 더이상 대족장은 없는건가..
저는 '노병'에서 가장 관심이 가던 부분이 젊은 트롤이었습니다... 죽은 트롤전사의 아들이요. 명예를 잃고 죽을자리를 찾아가는 사울팽을 붙잡으며 철없는 이야기를 하죠. 사울팽의 전설부터 전장에서의 명예로운 죽음까지요. 그리고 끝에 이르러 돌아가라는 사울팽에게 말하죠 "우리에겐 호드뿐이에요."
기존의 호드는 썩었습니다. 가로쉬, 실바나스 같은 대족장 병크에 영웅들은 다죽었죠. 얼라이언스에 비교하면 진짜 암울한 시기... 대의는 이미 잃었고, 많은걸 버렸지만 로데론도 잃었죠.
그러나 썩고 죽어가는건 결국 나이든 호드입니다. 그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어린 호드들에겐 희망이 있죠. 그들이 보고 자란건 대군주의 어리석음이 가져올 결말과 현명하고 희생적인 영웅들의 명예였으니까요.
라이너님의 말씀처럼 실바나스의 끝은 사울팽이 종결지을 지라도, 그가 대군주가 되거나, 되어도 치세가 오래가지 않을거라 봅니다. (넘 뛰어나요...) 그러나 오래된 고목이 끝에 이르르면 젊은 나무들의 양분이 되듯이... 그의 치세동안에 하나하나 새싹들이 자랄거라 봅니다. 그런데... 와우는 그전에 끝날듯합니다 =_= 지금도 없는기름 원심분리기로 뽑아내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싸울팽 상처가 깊은 백전노장 ㅜㅜ
당신의 말대로 사울팽은 실바나스를 죽였군요.
그녀의 명예는 죽었습니다.
바로 바로크 사울팽이 자신의 목숨을 바꿔서요.
비록 적 진영이었지만,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지나가던 나이트엘프 유저.
항상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오베때부터 유저이지만 중간에 쉬며 끊겼던 스토리를 덕준에 쭈욱 이러가네요^^
개인적으로 볼진이 마지막에 실바나스를 차기 대족장으로 선정한 것이 스토리의 큰그림이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호드측의 많은 영웅들이 사라졌고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호드/얼라의 대립구도보다 호드 내에서의 분쟁이 더 캐릭터들을 조명하기 좋으니까... '노병' 영상에서 등장한 젊은 트롤이 차기 영웅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으니 이런 스토리 구도를 유지하며 다시 호드쪽 영웅진이 탄탄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ㅠ
라이너님오랜만에뵙네요
생방송자주보다가
일이겹쳐보지못했는데
이렇게보니영광입니다
사울팽 같은 정이 많은 놈은 지도자로써 적합하지가 않다.....차라리 실바나스 같은 냉정하고 냉혹한 지도자가 호드에 더 적합하다
퍼팩트한 영상 잘봤습니다 ^&^
R.I.P...사울팽
전쟁은 인간을 끝없이 죽이는 학살의 현장입니다. 이익을 위해 사람을 죽이면서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위선이라 실바나스는 말합니다. 하지만 싸울팽은 그렇기에 명예가 없다면 자신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세번의 죽음을 경험한 어둠의 여왕에게... 노장의 명예로운 죽음에 대한 집착은... 어리석게 보일 수 밖에 없을지도...
경험과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확실히 죽었다가 뒤틀린채 다시 눈을 뜬 실바와 포세이큰들은 어느 진영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들임에 틀림이 없네요
시네마틱영상보고 울컥하긴 처음이네요..싸울팽 이제 죽을때가 됐나 했더니 안두인이 살려주는걸 보니 쉽게 죽지는 않을듯..
그나저나 실바나스는 무슨 생각일까요..쳐들어오기전에 쳤다는 맞는거 같은데 전쟁을 너무 뒤없이 막나가네요..아제로스를 다 불태울 생각인가..어서 쓰랄이 나타나서 다 정리 해줬음 좋겠네..ㅋㅋ
이번 확장팩을 통해서 호드의 내부적인 문제들을 많이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진심어린 스토리 해설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더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번 확장팩의 와우 스토리가 진정성을 지니려면 사울팽의 스토리를 좀더 이끌어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블쟈 행방을 보아 좀 걱정되긴 한다만 좋은 스토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드디어 올라왔구만!!! 라이너님 감사감사
솔직히 격아에서도 실바나스 안죽는거 보고 어둠땅에서는 또 죽을까 싶음.
이제는 실바나스가 가짐어서 할거 같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실바나스는 분명 이번아님 다음에서 반드시 죽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사울팽의 역활은 중요해집니다 하지만 사울팽은 사실상 노병이죠 여기서 저는 가설 두가지를 제시합니다
1. 스랄이 지하감옥에 찻아가서 사울팽을 설득 사울팽이 어떤 방법을 통해 호드를 다시 규합시키고 쓰랄 아니면 사울팽이 대족장이 됩니다(여기서는 사울팽이 유력 하다 봅니다)그러나 사울팽은 그의 나이 때문에 아마 바인에게 물려주지 않을까요? 바인이라면 새대교체가 가능해지고 또한 사울팽과 쓰랄을 빼고는 유일하게 호드를 분열없이 묶을수 있는 사람은 바인 밖에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2.사울팽이 어떻게 탈출해서 실바나스를 죽이고 자기가 대족장이 되는것이지요
쓰랄은 지금은 대지고리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지금 스톰윈드의 허락이 있다면 그자격의로 들어갈수는 있을것입니다
거기서 쓰랄이 설득하는거죠 사울팽에게..
'실바나스는 아니다 당신이 해줘야한다' 라고 말이죠..
이번 확팩을 보면서 두서없이 써봣습니다.. 참 찹찹해 져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저도 실바나스의 호드에 마음이 떠나려다가 이번 ‘노병’ 영상을 보고 떠나려던 마음이 조금 돌아왔어요 ㅠㅡㅜ 이번 확장팩에서는 실바나스에대한 단죄가 반드시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그래서 호드의 명예도 다시 살아났으면,,,
달고양이 노병인뎁쇼
파파링UA-cam 고마워요. 수정했어요^_^
달고양이 요시
죽고 싶은 충동으로 가득한 상황에서도 호드의 깃발을 보고는 망설입니다. 트럴 청년에게 건네받은 목걸이는 까맣게 타있었어도 호드의 표식은 분명히 보였는데, 마치 어둠으로 가득찬 사울팽 마음속에 숨겨져있는 호드에 대한 열만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싸울팽은 그냥 겁쟁이고 배신자일뿐 저런 쓰레기는 호드에 필요없음
예상) 볼진이 실바에게 대족장 자리준게 로아가 점찍어준 거 근데 그 실바나스가 미쳐돌아감->이미 로아가 고대신에 손아귀에 떨어져서 고대신일파의 큰그림이다 or 스타2 스토리처럼 가짐어서 2탄
근데 스토리 진행하려면 또라이 한 명은 있어야 함. 세상이 평화로우면 게임이 재미나 있겠어.
그 또라이가 왜 맨날 호드인건데 ㅠㅠㅠ
컬쳐쇼크 보다가 간만에 와우 영상 보니 반갑네요!! ㅎㅎ
한단어로 이번 확장팩 요약:실바새끼
실바나스의 죽음에 사울팽이 연관된다면 그 또한 최후를 함께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그 주변의 스토리 텔링을 보면 분명하다고 봅니다.
단, 예전부터 가진 분명한 의문, 왜 볼진은 실바를 후계자로 임명했을까요? 미래를 보고 무언가를 막기 위해서? 스타의 캐리건과 같은 필요악을 위한 존재를 만들었다는 추측이 강하게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때는 가면 갈수록 막장으로만 가는 와우 스토리의 꺼들어가는 숨이 멎는 때가 되겠지요.
요즘 격아를 플레이로먼저 스토리를보고싶어서 못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스토리 방송 너무 좋아요 ㅠ-ㅠ
라이너님 뿐이 와우에대해서 재미게 유튜브하시는분은 업는거같습니다 계속 힘내주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사랑해요ㅎㅎ
볼진은 무슨생각으로 시체를 대족장으로 한걸까
좋아요를 위해서 로그인함 사울팽 정리한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D ㅅㅏ울팽 멋짐!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라 오히려 보기가 편했고 영상 보고나니까 앞으로 스토리 진행에 있어 안두인 겐 싸울팽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연출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실바나스가 시울팽 제거할듯 합니다..
아마 퀘스트 라인에서 호드영웅들에게 사울팽 제거 미션을 주고 반대로 얼라 바리안린이 사울팽 구출 미션을 주나 실바나스 본인이 등장해서 싸울팽 썰듯...
실바나스는 이번 스토리에서 무엇인가 반전이 있을것 같네요. 와우 스토리 스트림상 실바나스의 마지막이 이렇게 끝난다면 중요한 캐릭터를 별 가치없게 내다버린 것과 다름없다고 봐요. 조금 더 반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잘봤습니다 라이너님~~
라이너 형.. 와.. 너무 과몰입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잘봤어요.. 록타르 오가르.. 호드를 위하여!
저는 극적인 순간에 둠해머의 갑옷을 풀로 입고 등장하는 스랄의 모습이 자꾸 상상이 됩니다..
인과율때문에 참전못하지 않나요?
등장하면 뭐해 망치로 뚜까뚜까만하고 끾이지 주술도못써~
주술을 못쓴다 해도 스랄의 무력이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대지고리회의 규울을 깨더라도 호드의 중심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만 있다면 좋겠네요 ㅎ
델반 망치하나로 뭐 제이나라도 이기겠어요?
넌 전사다운 죽음을 맞이했다, 아들아. 난 이번에도...그러지못했구나
이걸 이렇게 플래그 당해버리네
불여우 시호 오 맞네요
차라리 라이너님의 이야기대로 갔다면…
어땠을까 후 실바나스의 병크 너무했어 ㅠㅠ
또다른 치킨이....탄생...ㅠㅠㅠ 느그 호드 막고라 시펄 ㅠㅠㅠㅠ
제가본실바나스는 영웅이될겁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케리건같은케릭의 느낌을받았습니다 학살과 미움을받는존재
볼진의 예언에서도 먼가떡밥을던져놓았기에 느죠스나 공허쯤에서 활약할거같습니다
갠적으로는 이번에 사울팽도 죽을듯한..얼라이언스도 안두인이 국왕이고 한것도 있고..호드도 슬슬 구세대 영웅들은 스토리에서 밀어버릴려는 느낌이 들어서요. 격아 두개의 시네마틱에 걸쳐나온 트롤도 제칸이라는 이름도 공개되었고 .사실상 대영웅이라 할만한 인물중 호드 수뇌부내 현역 유일한게 사울팽이죠.. 얼라측에서는 제이나가 그런인물이고 ..아무래도 이런 워3나 와우 초기쯤의 소위 구세대 영웅들은 이번 확장팩에서 전부 퇴장할듯한 생각이듭니다.
최고에요 라이너님
아니야 우리여왕님은 다 생각이 있을실거야
아니다 이 악마야
개인적으로는 실바나스의 행동에대한 이유를 (숨겨진 대의 같은) 붙인 뒤에 속죄성의 희생 or 완전히 자리에서 물러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싶습니다. 솔직히 사울팽이 실바나스 목을 땃으면 좋겟는데, 그럼 판다 스토리하고 너무 겹치는 것같아요
그리구 스포있었네요... 베타는 하지도 않았는데 보다가 당황했습니다. 명시해주세여
사울팽 오리때부터 정말좋아해서 캐릭새로만들때 사울팽이란 닉넴만들고 놀림빋았던게생각나네 이번 시네마틱로 대족장각이 나오고있음 기분좋네
실바나스도 엄밀히 말하면 근본은 나이트엘프잖아. 결국 얼라가 잘못했네.
만에 하나라도 만약에 얼라이언스 빠돌이 스토리진들이 실바나스가 아닌 사울팽을 호드 유저들이 죽이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게임 접겠다는 의지이려나...?
와!잘볼께요
고마워요🤗
영상 잘봤습니다 라이너님! 격전의 아제로스를 코앞에 둔 이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이였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군단과는 다른의미로 기대가 되는 확장팩입니다.
군단이 불타는 군단과의 결전을 앞뒀다면, 이번 격아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특히 호드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호드유저들 조차 등을 돌리게 된 실바나스... 그녀는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할까요?
라이너님의 예측대로 사울팽이라는 노장에게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저 역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라이너님의 와우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칼날여왕처럼만 만들진 말길...케리건이 구원의 희망이었다고 하기엔 상처받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실바나스도 그렇게 풀어나가면...ㅠㅠ
얼라이언스이지만 사울팽은 너무 멋있음.. 사울팽은 계속 보고 싶지만 동시에 명예롭게 죽는 것도 보고 싶음 ㅠㅠ. 근데 사울팽 이상하게 죽으면 진심 블리자드 보이콧합니다..
하지만 티란데 였다.. 엌ㅋㅋㅋㅋㅋ
응? 지금 어둠해안에서 세계수 불태우는 것까지만 스토리나온게 아니었나요? 이후 영상처럼 로데론 공성전 퀘가 있나요? 퀘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실바나스가 크게 사고쳐서 제 2의 가로쉬로 만들어 버리는 막장 스토리가 아니라면 사울팽이 복수를 위해 직접 실바나스를 죽이는건 케릭터 붕괴 + 당위성을 잃어서 납득하기 힘들듯.
실바나스는 절대 대족장 오래 버티지못할듯 ...
그렇다고 사울팽이 대족장이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사울팽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무언가를 또 시키기에는ㅜ 이번 확장팩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스랄의 부재, 볼진의 죽음
사울팽 아들도 죽고...
호드는 지금 차기 후계자가 아예 부재인데 이번 사울팽 노장 영상에
나온 제칸이라는 인물이 비중있는 인물이 되면 좋겠네요 괜히 나온것 같지는 않고
사울팽의 후계자 개념으로 키워졌으면 좋겠네요
스랄의 주술력 + 볼진 종족 ? 구색은 이미 완벽한 호드니까요...
다만 후계자 각성 시나리오를 사울팽의 죽음 이딴걸로 하면 진짜 개빡칠듯....
어서 빨리 얼라엘프시체 가 호드를 위하여 하는 꼬라지좀 안봤으면...
김홍석 문제는 제칸이라는 인물이 호드내에서 영향력이 없는 신입이라는거죠 과연 전투에도 몇번참가하지 않은 제칸이 대족장이 될수있을지 안두인처럼 각성이라도 하면 모를까
만약 사울팽이 죽는다면 제라툴형님처럼 죽지않을까 십군요
블엘 씹바나스 빼면 남는건 앞풀발 트리플악셀 키고 얼라 침공한 아싸들인데 왜 그렇게 인기가많아요?
근본으로 보면 지들 삶의 터전이 엿같다는 이유하나로 졸렬하게 다른 민족 침략한건뎅 뭐 종족은 그리 취향이니 신경은안쓰는데 알맹이가 저런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요
곁바속촉님께서 2페이즈 달리셔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타우렌도 대족장 할때되지않았나 바인도 나쁘진 않을거같은데 ㅠ
해적 패치스 아 그러네요 타우렌도 있네요 근데 타우렌은 블자가 안좋아하나 항상 사이드에 있다보니
멋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레이너님 실바나스가 더큰 동기가 있다고 올라왔는데 이번 소설까지 고려하신 영상인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호드는 어... 제가생각하기로는 인재가 부족한거같기도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대족장은 필요한법
이상하고 스토리도어긋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대족장이 생기면 좋겠네요 전혀새로운인물도 좋고 아니면 사울팽이 임시로 해도좋다고봐요
마음은동감하나 그의 나이를생각하면 아니정확힌 도대체 호드의 인재풀은 언제까지 과거에 의존하는가 얼라는 바리안 린의 아들이라는 다음세대가 왔는데
호드의 다음세대는 도대체
사울팽이 자신의 호드를 되찾고 싶다고 여기는 거라던지.. 현재 대족장을 막아야 한다고 하며.... 민간인 마져 학살하는 실바나스를 보고 명예롭지 못하다고 말을 할만 한게.. 현재의 호드 자체가 그과거의 "굴단 당시" 처럼 변할거라고 여겼기 때문일 겁니다.
예언이 빗나갔네요... 반대로 아들을 만났어요... ㅠㅠ
결국 실바나스에게 사울팽은 명예롭게 죽었습니다 죽은건 사울팽이지만 그1대1 맞다이는 사실상 사울팽의 승리나 다름없었죠
바로크 사울팽이라 할지라도 실바여왕님에게 반기를 드는순간 호드유저들이 가만있지않을꺼야!!~~~ 실바여왕님!! 충성충성!!
노병 시네마틱에 싸울팽 과 나오는 졔칸 젊은트롤 어떤인물일까요 호드의 미래가 될수 있을까요
원래 오크 종족은 타 종족에 비해 호전적인 종족인데 그 종족 내 유일하게 대화가 되는 부족이 서리늑대(가라드, 팬라스, 듀로탄)부족. 그중에 가라드 장남인 팬리스는 아빠랑 한판붙고 이적함.종족내에 워낙 과격하고 폭력적인 인물(넬줄, 굴단, 가로쉬 헬스크림).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타 종족과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군주도 있었음.(듀로탄, 스랄)그리고 타우부족의 케른, 트롤 부족의 볼진등도 나중에 합류하고.그렇게 해서 호드가 된 건데 초기에 듀로탄은 죽고, 케른도 죽고, 볼진도 전쟁하다고 죽고 스랄은 거의 빈사상태고 볼진이 죽기전에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세운 게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됨.원래 정통호드는 오크, 트롤, 타우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엘프+언데드 돌연변이를 똭 세워놓네. 그렇게 호드에 인물이 없나. 다른 영웅들은 다 죽거나 심하게 부상을 당해서 그렇다쳐도 이번에 공개된 사울팽은 왜 전에 공개가 안됀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실바나스 꼴에 대족장 시켜주니까 지가 뭐라도 됀 거처럼 나대는 것 같음. 솔직히 나는 버닝 군단때부터 실바나스 별로 맘에 안들었음.그리고 얼라, 호드 연합하면서 까지 막았는데도 피해만 입고 암것도 못함.(얼라는 바리안을 잃고 호드는 볼진을 잃었지).그래도 어케어케 해서 막기는 했지만 이번에 대격변에서도 실바나스가 먼저 시비를 터네. 한번 죽다 보니까 삶이 심심한가 봄. 타 종족인 주제에 대족장까지 시켜줬는데도 그깟 자원 때문에 모든 종족한테 선전포고를 날려버리는 무뇌.만약 대족장이 스랄이나 사울팽이었음 일방적으로 먼저 싸움을 걸지도 않았을 거고 정말 자원때문에 그런 거라면 대화해서 평화롭게 해결했을 거라고 봄. 그리고 사울팽이 지도자가 아니라 전사라는 댓글 본 것 같은데, 지도자도 전사도 그 나름임. 지도자라고 해도 부하들과 함께 전선에서 싸우는 지도자도 있음. 사울팽이 딱 그런 캐릭임. 실바나스는 이미 뒤지고 걸어다니는 시체니까 상관없겠지만 사울팽 같은 캐릭은 자신의 부하를 걱정하고, 명예로운 죽음을 원하는 정통 족장임.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려서 그런지 몰라도)그래서 내 최애 퍼스트가 스랄이고 세컨드가 사울팽임.그래서 결론은 제발 누가 실바나스좀 죽여줬음 좋겠다. 저렇게 나대는 거 보기 싫어. 그리고 스랄은 빨리 돌아오면 좋겠음. 지 호드가 다른 종족애 한테 놀아나고 있는데
난 이번 확팩 초반 스토리 라인인 전쟁 자체가 의문이긴 함
실바나스는 항상 움직일때 목적을 가지고 움직였었는데
이번 격아 초반 전쟁은 목적이 뭔지 모르겠거니와 적만 대량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는 점이 이상함
적을 만들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이득을 취할수 있게 움직여왔었던 지금까지와는 너무 다름
특히나 싸울팽을 버려두면서 적대관계가 된다는게 호드 입장에서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실바나스가 모를리 없음
개인의 무력을 떠나서 2차 대전쟁 무패전설의 전략가에 적대진영인 얼라 엔피시들도 싸울팽의 명예를 존중하는데다 오크의 대군주고 오크의 정예인 코르크론 수장임
극단적으로 보면 호드 종족 전체에서 언데드와 맞먹을 지분을 가진 오크가 돌아설수도 있는 최악의 패를 꼽은건데
그에 상응하는 이득이 안보이는 점이 전쟁/전투를 구분하는것보다 중요한 요소같음
가로쉬와 실바는 큰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지켜봐라 !!!
아싸는 영원한 아싸다 기억해두셈 치킨과 시체박이 매타는 대단원을 내려야한당
격아 나오면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와우 입문해도 괜찮을까요?
정리 잘하시고 재밌네요
왠지 블리자드가 남녀 밸런스를 위해 사울팽을 희생시키고 실바나스가 정신차리를 구도로 가지 않을지..
아군에게 패드립했던 실바나스 크흠
실바나스 빤스러너 텔드랏실에 불지르더니 로데론도 똑바로 못지키더니 빤스런 개무능함 ㄹㅇ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하빈다!
쓰랄은 어디에... 쓰랄이 그리워지는 호드유저입니다
실바누님이 죽는다고? 말세네 말세.
난 얼라이언스지만 사울팽은 진짜 엄청 멋있는거 같아 호드중에서 유일하게 존경한다 ㄹㅇ
라이너님 최근 와우 영상들 좀 올려주세요 바로크가...바로크가 ㅜㅜ 실바나스 빤쓰러너...
편히 쉬소서 ...
사울팽보다 스랄의복귀가 얼마안남아보임..호드는 명예를 알았다..일레리아 위드러너두 실바에게 마지막 속삭임를 날리수도있음..
훌쩍.. 호드를 위하여!!
싸울팽은 싸울아비의 싸울, 팽현숙의 팽..... 한국에 기원을 둔 캐릭이었다..
불진이 대체왜 실바나스를 선택했는지
이번에 나올듯
호드를 살리기위해서라고했는데
샤울팽을 눈뜨게하려고 그런거면 좋겠음
게임 해석이야 각자 취향이지만 실바나스가 죽는다면 언데드는 호드를 떠날겁니다. 특히 같은편이 죽인다면..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전 로데론 공성전에서 역병으로 성벽밑의 아군을 죽이고
언데드로 되살리는 것을바인이 가만히 있던것이 이해가 되지 않던데
라이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케른이었으면 가만 안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타우렌인
바인이 아무 행동이 없어서 의외였습니다.
쓰랄이 돌아오길 기다리는거 같은데요 싸울팽은. 호드는 내전의 역사가 참 많네요 같은 오크끼리 싸우는거 이번에 선그은거 보면 실바나스의 호드를 포세이큰으로 본거 같은데 실바나스 죽고 언데드 대신 오크 트롤 오우거의 클래식 호드로 거듭나지.
아니다 이 앙마야 여왕님은 그럴분이 아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하신일이다
겐 그래이메인의 여왕님 암살시도는 왜 누락하였느냐!!!!!
실바나스가 망신창이가 되고 유령의 땅으로 가는것을 보면 어떨까 싶네요
진정한 지도자분.. 말퓨리온이랑 대족장님이랑 일기토 뜰 때 도적마냥 비열한 일격으로 뒤통수 친 것부터 해명해주세요..
하지만 바로크 사울팽은 너무 고령으로 지냈기에 아마도 대족장은 바른 블러드후프가 가장 유력한 대족장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