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Chn)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됩니다 | 김소민 '여기, 저 살아있어요' 저자 | 세바시 1909회 기적 희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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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강연 소개 : 저는 24시간 내내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극심한 고통을 매일같이 느껴야만했습니다. 저주받은 질병이라고 불리는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이기 때문이죠.
한 줌의 희망도 없었던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웃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강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적은 어떻게 찾아왔을까요?
본 영상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기적 #희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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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저 살아있어요’ 저자 김소민입니다.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영상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제 인생 첫 강연이라 너무나도 떨렸지만, 희망이 없어 지쳐있는 분들께 힘을 드리고자 진심을 가득 담아 한자한자 고백한 시간이었어요.
저도 완치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내서 한발씩 나아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고생많았어요. 당신과 당신과같은 모든 환자들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어떻게 그 고통을 나눌수있을까요,,,힘내십시요.
차분하게 진심을 너무나 잘 전달해주셔서 첫 강연같지가 않아요. 앞으로 완치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많은 분들에게 기적이 찾아오기를 기도드립니다.
고통을 잘 이겨낸 용기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섬유근육통증후군이라서 다소 상상이 갑니다.거의 16년정도를 진통제로
살아갔습니다.
아픔과의 사투보다 언제 끝날지 모를 통증과의 싸움은 정말이지 끔찍하기짝이없었습니다.
저도 그3년전부터 진통제를 끊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강건해지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고...어찌 살았소...
미안하요 이리 편히 있으면서 불평하고 화내고 있는 내꼴이 불쌍하요...
미안하요미안하요...
그대 남은 인생 꽃길이기를 기도하요...
하...같은 환자로써 말로 표현못할 고통.. 이병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몇번을 말해도 알지못해요 나 혼자 고통을 이 악물고 견디며 매일 죽음을 생각합니다 혼자 펑펑 울다 다시 정신을 차려보려 노력도합니다
통증이 약을 이긴다는 말.맞습니다
소민씨 앞으로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새롭게하소서에서 간증하시는 김소민님을 봤어요 절망과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속에서 평안을 찾고 회복하신 기적! 너무 감동적입니다
항상 주님 보호하심 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죽음과 같은 삶을 이겨낸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아픈곳 없이 평범하게 살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었습니다
강연 잘 들었고 작은것 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 너무 대단하시네요~~ㅠㅠ 죽음의 고통이라고 알고 있는데...저도 교통사고로 7번 수술하고 5년째 긴 투병과 재활을 겪고 있어요. 저도 엄마가 회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나가서 걷자고 집앞에 같이 걷고 자는 것도 같이 자면서 잠들수 있게 앉아주고 했어요. 저도 약도 많이 먹고 잠을 못자니 수면제도 먹었었는데 같이 운동하며 재활도 점차되고 수면제도 먹지 않은지 오래되었어요....ㅠㅠ
아직 남은 재활기간이지만 저도 희망을 갖고 매일매일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같이 건강해져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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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오늘도 세바시 강연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
소민님의 강연을 듣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소민님과 같은 질병은 아니었지만, 전신 아토피가 심해져 온몸이 진물로 뒤덮여 몇 달간 누워만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남들은 당연하게 누리는 먹고 자고 노는 일상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먼 일이었습니다. 물이 닿기만 해도 샤워할 때마다 몇 번이나 망설였던 순간들은 저에게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생활도 누리지 못한다는 좌절감과 끊임없는 우울감, 나아질 수 없다는 비관을 심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소민님처럼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을 하며 순간순간을 견뎌냈고, 그 기적들이 모여 이제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예전에 힘들었던 기억을 잊고 또 다른 삶의 문제들로 번뇌에 빠져 있었네요. 소민님의 강연을 듣고, 지금의 힘든 순간도 예전의 저처럼 다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 차올랐습니다. 소민님, 당신은 참 멋있고 강한 분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좋은 강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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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내셨습니다
김소민님과 가족분들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드립니다
절망 속에 있는 많은 분들의 희망이 되십니다
정말 강한 분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일이 너무 많아 너무 힘들다고 했던 생각들이 이 강의를 통해 아픔없이 살 수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실된 강의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보겠습니다~~~^^
CRPS 환우들이 이 분을 보면서 희망을 갖게 되면 좋겠어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가족분들도 당연히 멋진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느낍니다~ 내일은 우울증에서 나와 밖을 거닐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하십니다...
많은 분들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네요 잘이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고생하셨어요 미래는 꽂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
에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작가님 잘버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말씀 하나하나 그 어디에서도 울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큰사고를 겪고 죽을 고비를 넘겨 살아돌아왔다는 안도감도 잠시 작가님처럼 원인을 알수없는 전신의 통증으로 몇년을 아팠습니다 다행히 제게 알맞은 약을 찾아서 치료를 받기시작하면서 좋아지기도 했고 약도 지금은 많이 줄어졌지만
여전히 지금도 눈비가 내리거나 에어컨 바람을 몇분만 맞아도 먹은 음식을 다 토해내곤 합니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지나 어제는 여기가 끝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변을 정리하던 중에 엄마가 그런 저를 알아차리시고 일을 그만두시고 제곁에서 종일 저만 지켜주시고 남자친구는 밤늦게도 서울에서 대전까지 찾아와 제곁을 지켜주고 동생은 말없이 제가 좋아하는 빵을 제책상에 두고 갑니다
그리고 작가님 영상을 보게 되는데 희망을 놓지 말라는 말씀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오늘 저를 구해주셨어요
저도 꼭 이겨내서 작가님처럼 희망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이겨내셔서 다른 아픈이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이겨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요
저도 작열감 시림 저림 쓰라림 따끔거림 소섬유신경병과 섬유근육통을 3년째 앓고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통증이 늘고 증상도 늘고 암울했는데 저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조금씩 회복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너무 대단하세요ㅜㅜ
절대다신아프지마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가정가운데 늘행복과 축복
마음의평안함이가득하길바라겠습니다❤
강연을 하시는분의 간절함을 어렴풋이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앞으로의 생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고 인간으로서 궁극의 노력을 하신 당신을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의 인내와 의지. 위대한 어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더 건강해지셔서 아픈 이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훌륭하신 어머님!!! 장한 따님!!!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
감사합니다 ~^^
사랑을 나눠주셔서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더 할 말이 없네요
정말 대단하고, 감동입니다. 저절로 눈물 흘리게 되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더욱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저주받은병 crps 그병을 안지 수년이 지나고 가끔 문득 공포의 병이라는 기분에
평생살며 그런고통 안겪고 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1인으로써
강연자의 고통과 이겨냄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위대해보입니다.
어떻게 겪어내셨을까요.....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세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 말할순 없지만 용기얻고 갑니다
너무나 감동입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기적은 있습니다~~애쓰시는 모습 감동이면서도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 이렇게 회복하고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예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오른쪽 등과 겨드랑이 대상포진에 걸린적이 있었는데요. 살에 조금만 닿아도 에이는 느낌과 살 안쪽에서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통증이었습니다. 전 일주일정도 아팠다가 회복되었지만 강연자님께서는 일상생활조차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ㅜ강인하십니다!!!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작가님의 글을 먼저 접했는데
극복하셔서 책을 출판하셨군요.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대단 하시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앞으로는
아픈 고통 없이 살아가길 응원 합니다
눈물 흘리며 보았습니다.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아프면 안될것 같다 정말..소민님 부모님같은 사람들이 내주위엔 없으니까
저도요ㅠ ㅠ
건강하세요
힘든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항상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존경스러운 생각과 행동을 삶을 살아가시네요.
존경합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늘 아프고, 힘든 아이들을 돌보다가 최근에 건강검진을 통해 제가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 무기력했습니다. 저는 비혼주의자이고, 누군가한테 기대는 법을 몰라서..이세상에 혼자구나 싶을 와중에 이 강연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같은 조건은 아니지만, 강연 내용을 잘 새겨듣겠습니다.
고난이 위기가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을 삶으로 직접 경험하신거..고통을 극복해서 기적을 이룬것이 모두에게 희망이 되어줘서 감사드립니다.병원에서 질병과 맞서 싸우며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하는 환자를 보며 기도해줘야하고 동행해야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간절함은 엄마의 치매 오빠의 죽음앞에 기도밖에 못하는 아픔이 오롯이 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회복되길 돕겠습니다^^
다시 자유롭게될 엄마와 환자들위해...
너무 감명깊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았던 소민님의 강연을 들으며 제 자신도 포기하지 않고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신순양 장하니다 눈물이 펑펑났니다
극한의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기적같은
삶을 살아가고 계신 소민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며
가족, 친지 분들의 헌신적인
사랑에 대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의 삶은 육체적 고통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당당한 삶을 영위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된다는데 하루하루가 가는게
너무 무섭다고 생각될 만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게
와닿는 바가 많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연으로 소통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니
항상 화이팅입니다
전 사별후 갑자기 고아가 되고 천더꾸러기의 삶이 되었습니다
작은딸이 물적 심적으로 도움을 많이 줍니다
하지만 멀리 떨어져사니 사소한 모든것은 혼자 견뎌내야하고 여러 만성질병에 시달리며 나름 오늘도 노력하며
근처도서관에 2시간 성경을 읽고 왔지요.
엘베교체공사로 한달간 21층을 걸어나가야 하니 까마득하고ᆢ
이분의 강연을 듣고 독한마음으로 끝까지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피나는고생 끝에 좋아져서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더 건강해지시길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ᆢ ㅠ
암으로 죽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죽는순간까지 고통이 무섭죠
ㅠ
가족의 사랑이 컸다고 생각함. 난 그렇게 봄.
김소민 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젊은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일상에 작은 노력이 모여야 된다는 말씀대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가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길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존경스렆다는
말외는ㅡ
건강한 날들
축복의날이
이어지길요
신의 축복빕니다
넘 무서운 병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불치병으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호전이 될 수도 있군요
저는 백혈병으로 세번을 이식 받고 지금도 회복중인데 이런저런 후유증이 있어요
그래서 가끔씩 짜증이 나지만 목숨과 바꾼 불편함이라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당신의 존재 그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나 또한 그러함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도쿄에서도 버텨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ㅜㅜ
김소민님 앞날에 건강과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제 마음의 상처를 소민씨처럼 작은 시도부터 시작해서 기적을 이루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축하드려요 ~~~!!!
같은병으로 고통속에 계신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얼만큼 힘들었을지 상상 조차 힘듭니다..이 강연이 저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작은것 부터 실천하고 용기있는 삶을 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적은 작은 것들이 모여 생긴다는 말씀이 정말 크게 와닿았어요
거듭나는 기적을 맞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건강을 되찾고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고통속에서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 함께해준 소민양의 가족과 의료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적을 당기는 힘이 기적을 나았어요.
여기 저 살아있어요.
정독하겠습니다.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망을이겨내신모습을보니 더욱더 성한 강연자님의 모습이보이네요ㅎㅎ
덕분에 큰 용기 얻습니다. 솔직하고 진심어린 강의 정말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우리가 어떻케 그 고통과
통증을 이해 할수 있을까요~
당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과정을 기적처럼 이겨내시고
헌신한 가족들과 함께
웃을수 있다는것이
감동입니다😂
아픈 모든분들께 희망이
되어주시기를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을 만드셨네요.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애많이쓰셨어요❤
24시간 내내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극심한 고통을 매일같이 느껴야만 한다는 것에
매우 공감이 가네요 ❤
저도 갑작스러운 퇴직 이후 공황장애에 시달려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ㅠ.ㅠ
저도 대상포진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가졌었는지요??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주님의 은혜로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셨네요 😊
소민님 새롭게 하소서 보고 왔어요^^
이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깊은시선
장하십니다.너무 멋지십니다
아우...
그간의 일들을 나와 말씀해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3분.8분 40초 모두 감동받았지만 여기서 더욱더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삶은 기적 같은거였네요. 칭얼거리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당사자만이 느낄 수 있는 고통스러운 통증과 아픔, 고통을 이겨내시고 극복해내신 소민작가님!
삶에 지쳐 주저앉은 많은 이들에게 다시 용기내어 살아갈 힘을 주시네요 덕분에 주어진 하루를 더 감사하며 살게 되네요 소민작가님 참 강인한 사람👍
희망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어떻게 견디셨나요~~~김소민님의 말로 다할 수없는 고통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리라 믿습니다. 당신은 히어로 입니다. 완쾌하시길 기원해요
11분 43초.. 새롭게 하소서 에서 뵈었는데 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대단합니다
가족분들이 계셔서 잘 이겼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수보냅니다
세상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읽어보고싶어요
놀랍고 아픔을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주예수께서 크게쓰임받는 분이되시길 진심 원합니다ㆍ
축복합니다ㆍ❤
전 엄마,언니들만 없으면 어떻게 해서든 잘 회복할거 같은데 심장수술 회복길이 쉽진 않네요. 평생 사이코틱에 이젠 인지장애까지 생긴 모친 수발 들어야지,나에게만 모든 수발 떠 넘기는 언니들 감놔라 배놔라 당해줘야지.입원 전날까지 반찬 준비,...심란한 맘 다스릴 여력 따윈 없고 오로지 심술 주머니 노인 수발.퇴원후 며칠만에 신경질 꼬장에 못이겨 다시 꾸역꾸역 밥수발,집안일.일상이 처절하고 모든 행동 하기 앞서 안쓰러지고 버티게 해달라 기도.효녀인양 일 만들어 벌려 놓고 나한테 패스하는 자매. 가만히 있어도 숨찬 환자에게 너거 차리는 김에 밥 차려라,엄마 병원 멀어 불편하니 니가 가라...대한민국의 대단한 효녀들임
저도 얼마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정말 남얘기같지않네요ㅜㅜ
아픈 곳이 많아 약도 많이 먹고 주사도 많이 맞았지만
만성이 되서 이제 약먹는건 의미가 없어졌어요
그냥 버티는 참는 일이 익숙해졌어요
누가 보면 아픈데 많아 그러려니 할때도 있겠지만
몸 관리 못해서 그런거라고 신경 쓰라고 핀잔을 줄때도 있어요
알수 없는 통증에 힘든 시간이지만 잘 극복해 내시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니 저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로 행복만 가득하세요
👏👏👏👏👏👏👏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대상포진도 무리하게 몸을 혹사했을때 걸립니다
이런병이 있었다니ᆢ너무고통스러울거ᆢ가늠할수없을거같습니다건강함에모든것에감사하며살께요😢
전 한달동안 3번의 허리수술후
crps진단 받은지3년째ᆢ
6개월을 병원에 있다 나와서 2년6개월째 통원하고 있어요
2년정도는 걷지도 못하고ᆢ마비에ᆢ부종에ᆢ다리색도 변했어요
저도 다리를 잘라달라고 했었죠
양말ᆢ신발도 당연히 못신고ᆢ
마약성 진통제도 ᆢ패치도ᆢ펜타닐도ᆢ마취제도
전혀 듣지않고ᆢ
신경주사ᆢ척추교감신경주사ᆢ
더 역효과만 났어요 ㅜㅜ
2년동안은 하루에 1시간도 못 잤어요
이불만 스쳐도 통증이 어마무시 했거든요
24시간 불타는 ᆢ가시가 찌르는ᆢ칼날에 스치는ᆢcrps통증 전부를 겪고 있어요
손ㆍ발톱이 깨지고ᆢ머리ㆍ속눈썹이 빠지고ᆢ
통증은 절대 무뎌지지 않아요
현재도 마약성진통제를 맞고ᆢ먹어가며
재활과 걷기를 열씨미 하고 있습니다
기약이 없는 질병이라ᆢ
마음의 병도 함께 견뎌야 하는ᆢ
삶의 질이 정말 바닥이 되는 질병인것 같아요
겉모습이 멀쩡해 보이니까ᆢ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통증입니다
언제쯤 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ㅜㅜ
아 많이 힘드셨겠네요...
물론 안힘든 사람은 없지만요...
저의 아버지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왼팔에 통증이 남아 소민씨처럼 3년째 고통받고계십니다ㅠ 비오는 날 더 힘드셔요ㆍ추워도 힘드시고, 저희 아버지에게도 기적이 찾아오길 기원해봅니다, 소민씨 고생하셨고 응원합니다
작가님
저도 작가님과 비슷하게 27살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28살인 지금까지 큰 호전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치료법도 딱히 없고 지속되는 만성통증은 사람을 정말 지치게하고, 포기하고 싶게해요.
저는 CRPS는 아니지만, 위의 이유로 삶의 모든 것을 중단했다는 점에서는 작가님과 같네요.
저도 엄청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희망같은건 어느새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을거라는 희망도 어쩔땐 고통스러워서요.
기도도 나오지 않았고 한동안 다 포기했습니다.
그럼에도 작가님 영상을 보니 다시 희망이 생기네요.
다시 노력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더 호전되시고 일상생활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목소리 내주시고 아픔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4년 11월 2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오늘도 꼭 희망이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성질나 악마같은 살인자 성폭행자등
그런놈들한테 병을 주지
너무 억울하고 너무 불공평해ㅠ
저렇게 착한 청년들한테
왜 고통을ㅠㅠ
ㅠㅠㅠ어떻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