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영희는 등속으로 운동하기에 선형가정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함수식으로 표현하면 철수A 영희B 거리A = (70×1.5) + 70×시간(시 기준) 거리B = 0 + 100×시간(시 기준) 즉)B기준 3.5시간 뒤에 350Km 지점에서 A와B는 만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더 수학의 본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곧 생각하는힘으로써 사고력과 센스를 길러주고 그 풀이 과정속에서 논리력이 향상되며 분석력, 직관과 같은 감각, 집중력, 문제를 혼자 스스로 분석하여 목적지 까지 가는 루트를 짜고 가는 내내 조정하며 끝까지 해내는 해결력! 이처럼 완벽하고 이상적인 과목이 있을까 싶습니다.
농도가 무슨 소금의 양입니까? 농도는, 균일 혼합물에서 용질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퍼센트가 중요한게 아니라....농도라는 용어 자체가 "균일 혼합물"이라는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균일 혼합물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녹아 들어 있을 때" 이고, 그래서 고체나 기체에서도 농도라는 용어가 존재하는 겁니다. 그리고, 교과서에 소금물 다루지 않아요. 온도가 저하되면 균일분포성이 깨지기 때문에, 소금물 대신 설탕물을 소재로 다룹니다.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yt3.ggpht.com/h8r1tasjNQ4rsJgAjFq1jtu7Xb1E-Mo43NNPrAngfYEl86x-GJYVnzURkiBEK4DU6PdE3XwoSA=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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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속시, 소금물 농도, 원가 정가 문제는 볼때마다 PTSD 오네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ㅇㅈ
맞아요 중학생아이들 소금물부터 알러지반응 일으키더라구요😂😂
외우기 시작하는 시발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백분율을 어떻게든 풀어서 설명해주시네... 대단해주십니다...
정말.... 저도 중학교때 소금물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두근두근 ㅋㅋㅋㅋ
10년 후에 취업준비하면서 또 볼거임ㅎㅎ
승제쌤 멋있어요...😢😢
진짜 최근에 삼각함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됬는뎅 진짜 설명 기깔나요!
리스펙.
취업 인적성 문제 보면 소금물 농도 구하는 문제 좀 나옵니다....
철수가 시속 70키로로 가는데 영희가 1시간 30분 뒤에 100키로로 가면 얼마 후에 둘이 만나는지. 이거 어려움. 이거도 영상좀.
철수와 영희는 등속으로 운동하기에 선형가정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함수식으로 표현하면 철수A 영희B
거리A = (70×1.5) + 70×시간(시 기준)
거리B = 0 + 100×시간(시 기준)
즉)B기준 3.5시간 뒤에 350Km 지점에서 A와B는 만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더 수학의 본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곧 생각하는힘으로써 사고력과 센스를 길러주고 그 풀이 과정속에서 논리력이 향상되며 분석력, 직관과 같은 감각, 집중력, 문제를 혼자 스스로 분석하여 목적지 까지 가는 루트를 짜고 가는 내내 조정하며 끝까지 해내는 해결력! 이처럼 완벽하고 이상적인 과목이 있을까 싶습니다.
@@갈팡지팡-w6t 동으함.
@user-gl4uh7po5q 잼민아 핑크퐁인지 티니팡인지 그거나 보러가.
상대속도가 30키로고
철수가 간 거리가 70x1.5=105km
이니 30x=105
x=3.5시간
한국도 빨리 대학갈 사람만 갈수있게 바껴야 하는데 그래야 수학도 저렇게 어렵게 낼 필요도 없어지고 고통받는 사람도 줄어들지
이제보니까
1) 나이에 비해 너어무 빠르고 고난이도 교과과정
2) 이해 못하게 더럽게 설명한 슨생들
3) 잘 몰라요, 못들었어요? 하고 질문할 기회도 안주는 것
이 세가지가 문제인데 한국에서는 배우는사람을 탓하네?
한번 설명듣고 이해 못한 내 잘못 아님
그것도 문제인데 깔끔하게 푸는 법을 아예 가르쳐주지를 않음. 저 문제 볼 때 첫번째로 해야할 건 소금의 양을 계산하는 거라는 걸 안알려주고 닥치고 풀라고 시킴. 계속 틀리면 틀린 학생이 더 풀면 될 거고 저 유형을 푸는 방법 자체는 안알려줌 ㅋㅋ
풀이 외우게 하면 그냥 풀리는 유형인데
그리고 무엇보다 농도는 수학에서 쓸 용어가 아님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
2:20 영어까지 섭렵한 그 역시 B.F 조정식쌤ㅋㅋㅋㅋ 건강하세요 두분다!!!👍
정말 감사드려요❤
소금물은 물의 양과 소금의 양으로 분리해서 풀면 무조건 다 풀리게 되어 잇음
190에 빵 터졌네요😊
아??
울아들 아빠랑 소금물 문제 엄청 고민한것 생각네요 😂
승제쌤은 사랑입니다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 어화둥둥 내승제쌤 미분을 아는 남자 개멋짐
소금물은 시소야. 이걸 깨달으면 외울 것도 없고 개꿀인데..
승제 쌤 어떻게 알았지? 내 나이 50이지만 소금물만 나오면 지금도 경기남~~😂😂😂
아멘..ㅜㅜ
마지막에 190이 아니라 소금물이 너무 짜서 뱉구 싶다는 말입니다. 반박시 정승제
이런 류 문제가 NCS 같은 문제들에 또 나온다는 게
현역 수학강사노릇 하고 았는디 초등학교 6학년때 비례식 비례배분등을 제대로 안하고 중학교때 생각하려 하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단순 계산만 할 줄 알다보니까 한자어의 말을 이해못한다 그래야 하나?😊
저 쌤이 사실 결혼한 기혼자에다가 딸이 5명이였다는 충격적 기사를 읽었어요 꿈 얘기에요.. 왜 이런 꿈을 꿨는지는 모르겠어요
정승제 생선님 중학수학 강의 있나요?
답답하시겟네요~티쳐스 본방 시청햇네요 승제쌤 짱
저거 문제 푸는거 보고싶은데 ㅠ
농도가 무슨 소금의 양입니까?
농도는, 균일 혼합물에서 용질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퍼센트가 중요한게 아니라....농도라는 용어 자체가
"균일 혼합물"이라는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균일 혼합물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녹아 들어 있을 때" 이고,
그래서 고체나 기체에서도 농도라는 용어가 존재하는 겁니다. 그리고, 교과서에 소금물 다루지 않아요.
온도가 저하되면 균일분포성이 깨지기 때문에, 소금물 대신 설탕물을 소재로 다룹니다.
비율이 양 분의 양이니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하고 넘어가셈. 과학 시간도 아니고.
우리나라말 맞....죠...?
초3때부터 수학이랑 절연한 1인은
뭔말인지 못 알아듣겠는...🙄
진짜 수학 머리 쪼개지게 어려워서 싫어요ㅠㅠ
이걸 못 알아듣겠다니.. 공부 때려 치우셨죠? 잘 하셨오요
맞네. 이놈의 소금물이ㅋㅋㅋㅋㅋ
블박차가 잘못한거에요 아 그러세요? 그리고 차빼주면되지 저기서 또 말싸움 하고 그걸또 제보하고 참나 옆에 여친도 있는거 같은데 매너 있게 비켜주면되는걸 ㅠ
(갑자기 끝나는거 웃김🤍)
이 문제의 정답은 [ 최대(M) 200g + 최소(m) 120g ] = 320g
농도가 12% 이상이 되기 위해 넣어야 할 농도가 4%인 소금물의 양은
[ (20/100) * 200g ] + [ (4/100) * xg ] = [ (12/100) * (200g + xg) ] 이므로
x = 200g
농도가 14% 이하가 되기 위해 넣어야 할 농도가 4%인 소금물의 양은
[ (20/100) * 200g ] + [ (4/100) * xg ] = [ (14/100) * (200g + xg) ] 이므로
x = 120g
30살에 오랜만에 풀어보는데,, 최대 최소 나오자마자 미분해서 풀라고 한 내 자신이 레전드네..
이거 모르면 방정식 문제에서 다 망함
정승제사생팬 채널 승제튜브 채널 같이 운영하시는 건가요?
아닐걸요
무슨 강의인가여
개정 개념의신 공통수학1?인거 같아요
아마
초6 우리아이 비와비율 배우면서 농도 문제 계속 나오는데~ 요즘 아이들은 똘똘해요. 베이킹수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짜고 싱겁고 생각하며 잘~~ 풀어요. 쌤~~ 너무 걱정마셔요😊😊
190! 어엉? 기막히게 짤랐어ㅋ
그래서 답은?? 320g맞나요??
이제는 소금물 농도 문제가 교과과정에서 빠졌어요.
국어 문제네용
나는 지금도 싫다.. ㅋㅋㅋㅋㅋ 우리딸이 나보다 더 잘 풀어요 ㅜㅜ
짜피 교육과정에서 빠져서 학교에서 안다룬지 꽤 됐는데...
갑자기 궁금한데 지금까지 나온 모든 소금물 문제에 있는 물의 양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의 양이 더 많을까요
현직 수학교육과입니다
어렵습니다..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