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서울을 잊게 만드는 동네, 사대문안에 살고 싶어서 100살 한옥을 샀다ㅣ스페인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꿈꾼 집🏡 서촌 한옥 두 채를 한 채로 만든 방법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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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 ❚ 건축탐구 집🏡 | 서울에서 오래된 집을 고쳤다
❚ 2024년 4월 23일(화) | EBS1 방송
전생에 서촌 골목을 걸었을 것만 같다는 스페인 남자 아드리아. 그에게 사대문 안 서촌 골목은 두고 온 스페인의 고향마을처럼 평화롭고 친근한 곳이었다. 거기다 K-드라마 사극 마니아인 아드리아에게 한옥은 결코 낯설지 않은 집. 운명처럼 만난 한국인 아내 영전씨와의 보금자리를 서촌의 한옥으로 선택한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집 살기로 맘먹고 전세 계약을 하고 난 후에 문제가 터졌다. 집주인이 매매로 돌려 다른 이에게 이 집을 팔겠다는 것. 결국 아드리아와 영전씨 부부는 계약파기로 계약금 두 배를 돌려받는 대신 집값을 좀 깎아 달라 부탁해서 100살 한옥을 구입했다. 그렇게 1년을 살았는데 어느 날 밤 아드리아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우지끈!'
집이 무너지는 게 아닌가 싶어 부부는 미뤄두었던 리모델링을 결정한다. 한옥 두 채를 이어 만든 이 집의 원래 용도는 스테이. 마당 건너 화장실을 가야하고, 문 없는 욕조까지 있는 원래 집은 하룻밤 묵어가기엔 낭만적일지 몰라도 네 식구 살기엔 구조변경이 필요하다는 오랜 고민도 한몫했다.
100살 한옥을 뜯어 놓고 보니 지붕은 물이 새서 얼기설기 기와 대신 다른 지붕으로 덮여 있었고, 기둥은 이미 상해서 공중에 떠 있는 ‘플로팅 기둥’이 아닌가. 결국 6개월이면 끝난다던 공사는 다음 해 여름에야 끝이 났다. 덕분에 서촌 골목을 한눈에 품는 통창에 루프탑 천창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들의 만의 한옥이 완성됐다. 덧문을 닫으면 대청마루 놓인 누각을 닮았고, 덧문을 열면 영락없이 한옥 또 한 채가 들어있는 집.
중정까지 집안으로 품어 안은 너른 거실은 유러피언 스타일 같다가도, 서까래를 멋스럽게 드러낸 천장을 보면 이집의 원래 정체는 한옥임을 똑똑히 확인 할 수 있다. 게다가 천창을 블라인드로 닫아 놓으면 살구꽃비 날리는 수묵화 한 폭이 그림처럼 펼쳐진다는데. 이따금씩 새들이 날아들기라도 하면, 그림 같은 수묵화에 생명을 불어 넣는 듯하다.
스페인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고친 100살 한옥집. 두 집을 이어 만들어 더 매력적인 서울 사대문 안 오래된 집의 특별한 변신을 만나본다.
#건축탐구집 #사대문안동네 #서촌100살집
#한옥두채 #한옥대수선 #한옥리모델링 #김호민건축가
이 집 철거, 석공사, 목공사, 기와공사를 담당했던 한옥수호자 이연성입니다. 아주 편하고 소통이 잘 되었던 건축주와 설계자였습니다. 송준활 인테리어 대표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을 기억해 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이와같은 집이 저의 로망입니다.
와 진짜 멋지네요. 집이아니라 하나의 작품같아요~~ 리스펙!!👍👍
사람냄새 나는 좋은 집..이네여 😊
병이다 병이야@@방인규-e6c
한옥수호자~ 와 멋진데요~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항상 생각한바가 한양도성이 예전에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왔으면 어땠을까...
종로 피맛길과 그 일대 종로구 중구만큼은 한옥 특구로 지정되었으면 우리 유산이 되고 세계적인 특별관광자원이었지 않았을까
하는 맘 항상 가져보는데요.. 종로가에 그 투박한 사각 빌딩들 보면 휴...
님 오래오래 한옥 수호 이어가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이쁩니다.
골목길이 얼마나 이쁜지...울나라에서 자꾸 이런 모습을 잃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
글구 남편분 존잘이시다.
서촌이나 북촌은 철거를 못해요... 그래서 전혀 안 잃어가고 있는데. ^^ 심지어 여기보다 열악한 달동네에 사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고요. 그런 동네는 주변에 상권도 없고, 맹지에, 정말 살기 불편할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반 이상 죽여놓습니다.
한옥의 참맛은 비올 때 느낄 수 있죠. 후드득 후드득,
부럽습니다.
진짜 서울은 사대문 안 이지.. 그 특유의 고즈넉함은 무엇으로도 만들어낼수가 없음.
집도 너무 예쁘지만,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이 더 이쁩니다.
❤❤❤❤❤
뭐라 말 할 수 없이 좋은 집이고 부럽습니다 서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 할까요 정말 잘 지으셨네요~~ 서촌에 한 번 살아보는게 꿈인 저에겐 너무도 훌륭하고 아름다운 집이네요 👍👍👍
이 집 안에서 보이는 산과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골목이 스페인 고향 마을의 산풍경과 집들이 있는 동네와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의 행복한 삶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함께 담겨져 있는 그런 아름다운 집이네요
🎉🎉🎉🎉🎉
지금은 한옥이 음식점들로 바뀌어 시끌벅적한 동네가 된 곳에 어릴때 몇년 살았는데, 한옥의 단점은 무겁고 큰 지붕에 비해 방들이 너무 작은 점(지금 문전성시인 한옥동네 음식점들도 보면 한옥 본래의 공간들을 터서 합친게 보였음. 여튼 떨어져 있는 화장실, 부엌등 동선이 긴. . 지금은 내부구조 개선한 한옥도 있겠. .)
한옥의 장점은 비오는 날에 들리는 소리들이 좋고 숙제나 공부하다가 방에서 혹은 마루에서 마당의 나무, 별, 비, 눈, 새등 보거나 들으면서 정서적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꼈던것 같. . 글구 살던 한옥은 특히 고궁이 가까이 붙어 있어 마당을 돌아다니는 다람쥐도 쉽게 볼수있. .
문득 지금은 디지털도어룩 사용이 당연한데 당시 한옥 대문의 묵직한 나무걸쇠을 걸었을때 의외로. . 굉장히 믿음직했고 사람다운? 낭만이 있었단 생각이.. 글구 낮에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어 골목이 조용했으며, 대문을 활짝 열어놓아도 낯선사람 들어올까 별 걱정 안했었던 것 같음
저희동네에요^^전에 산책하다 안 가본 골목 들어갔다 넘 예뻐서 가정집인지 갤러리인지 보려다 가정집 같아서 그냥 뒤돌아갔는데 이렇게 자세히 볼 수 있다니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솔직히 유럽집들도 예쁘지만 난 세계에서 가장 예쁜집들은 한옥이라고 생각함.
저도 개취로 원탑
이쁜데 관리가...
그러면 뭐하노... 우리 스스로 다들 무너뜨렸는데.. 자기나라 건축물을 상업적 이유로 다 허물어 버리는 유일한 민족인데
살아보세요. 여름엔 좋지만, 겨울에 지옥맛을 볼 것입니다. 현대 한옥은 겨울대비 지하실이 있으면 좋을지도...
저두요 ㅎ
두분이 집을 대하는 애정과 태도가 무엇보다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집은 사람을 담고 닮는 모양입니다
🎉🎉🎉🎉🎉
두분 인상이 순둥 순둥~~
13:25 아름다운 풍경사진이 한폭의 동양화로 변신하는 순간
집도 집주인분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 아름답게 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럽네요~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한옥에 익숙한 한국인이 봐도 한옥은 낭만적이고 자연스러운 고급진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데..
외국인 눈에는 얼마나 감탄스러울 정도로 이국적이고 아름다울까~
❤❤❤❤❤
이런 집에서 전 딱 동물 키우면서 혼자 살고싶네요… 위치도 집도 너무 좋네요 제 꿈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집이에요 잘 봤습니다
한옥영상은 무조건 챙겨봅ㄴ다… 죽기전에ㅜ저기 살아볼련지..
꼭! 살아 보시길!
🐕 고생...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예쁜한옥집과 집주인분들이 너무 닮은
느낌이네요
두 분도 매우 아름답네요
한옥~~~그자체만으로 가치가 빛납니다
땅값 뿐 아니라 한옥 후덜덜 공사비였겠어요
이게 포인트로. 둘 중 하나 또는 그 부모가 넉넉한 편인듯
이 집이 제가 본 집들 중에 최고입니다. 정말 부러워요.
남편 잘생김 부인은 귀염상 두분 인상이 좋으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사람인데 저도 사대문 안에서 살고 싶습니다😂😂😂
보고 있으면서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행복해지는 가족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집이애요
부부도 예쁘고 부럽네요 ❤❤❤❤
어제 경찰청앞 횡단보도에서 남편분이 둘째 태운 유아차 뒤에서 밀고 앞에서 아내분이 큰 아이 손잡고 건너는거 봤는데 여기서 보니 신기하네요ㅋㅋㅋ
이런 건 좀...
진짜 비용 후덜덜 햇을듯
2015년에 30평인 저희집 기와 가는데 3천만원 들었어요. 안드레아씨 집 아기자기하게 실용적으로 잘 고쳤네요. 조금 좁아서 보기에 숨이 막히긴 하네요
타워팰리스보다 부러운 집이네요
너무예쁜 부부❤
정말 멋지네요.🎉 한옥의 진화는 계속된다😊😊
70년대말 ㅡ여학교시절이었지ㅡ나도충정로한옥에서 살았지ㅡㅡ나무대문들어서문간방있고 작은마당이지만 수도 장독대 아주작화단 ㅡ기억자집에 툇마루 ㅡㅡ신촌부터 명동 광화문 남산 열심히걸어다니고ㅡㅡ지금은다아파트 ㅡㅡ그집이넘그립다 ~~~~
.
그립겠네요.이미지로 그려졌는데 너무 좋은 시절 보냈겠어요.
저도시골한옥집에서 살았는데 양쪽 방사이에 넓은마루와 건너방 왼편 툇마루, 석류나무 담장위로 수줍은듯 내민장미꽂나무 무화과나무 하얀수국꽃나무 두레박 의깊은우물 가에 핀보랏빛 난초, 마당 넓은 집담을 병정들 처럼 주욱 둘러서 있던 감나무열그루 그립고 생각나는 집 입니다.
집주인분들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ㅋㅋㅋ 맑고 선해보이심
집에 대한 주인분들의 애정이 드러나 보이고, 집의 여러 관점에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옆의 빌라가 옥의티네요
저런 동네에 도대체 4.5층 빌라를 왜 허가내주는건지
😊너무 멋진 집이에요~!!! 살고싶은 집입니다~^^
어느집이든 서까래는 존재 자체가 진짜 봐도봐도 너무 멋짐.
와!
너무 아름답구 안정감이 도는 집이네요~^^
어쩜 저 두 부부의 아름다움과 너무 잘어울리는 집이네요~^^
아름다운집에서 아름다운 가족분들 계속 행복하세요😊😊😊
하하 😂😅❤ 진짜 일이 끝이 없어요! 근데 불편함이 주는 즐거움을 알아야 주택에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전 아파트의 편리함 보다 불편이 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멋진 집 소개 감사해용!!!
이쁘고 좋은집 잘 봤습니다.
Hello🙋♀Following my friend’s video 🤝I will watch and enjoy it slowly. . . 😍Thank you friends for your wonderful sharing👍７５🌹
Wish my good friends good luck🙏
부부가 서로 믿고 어려움을 헤쳐가려는 모습이 엿보여서 어머니랑 즐겁게 시청한 기억이 있네요. 완벽한 집은 없지만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집이 생기가 넘쳐보였어요.
좋다!!!
독특하고 예쁜 집 잘 봤습니다~~~👍 & 천창에 쌓인 나뭇잎이나 꽃잎 치우기 위한 - Cordless leaf blower 이라고 검색해서 구입 & 사용하시면 , 천창 치우기 일도 아닐텐데요~ 미국 가드너들이 다 그걸 사용합니다. 몇초만에 다 블로워로 날려버리면 될텐데, 너무 힘들게 애쓰시네요~
좋아요 ~~행복하세요~~
남편분이아내분을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계속 쳐다보고 계시네요 ㅎㅎ
건축가 다니엘 텐들러님의 한옥건축물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시선이 넘 좋아요~이후 건축탐구에서는 텐소장님의 철학이 담긴 멋진 집을 구경할 수 있었네요👍
한옥은 어떤 집이든 다 예쁜 것 같아요.
한옥이 좋아 한옥에 살면서도 한옥만 보면 언제나 살포시 들여다 보고 싶은 설레임이 있습니다.
아파트 말고 저런곳에 살고싶다..
얼마를 벌어야 저런곳에 갈수있을까
너무 사랑스러운 한옥이네요. 옥상천창 너무 이뻐요
아이들 침대 정말 아늑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부부도 아름다운 집 만큼이나 행복하시네요!
집 잘봤습니다 웃음이 나오는 따뜻한 집이네요^^
김영옥 배우님 나레이션 맞죠? 팔십이 넘으셨는데 목소리에 생각보다 힘이 있으셔서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진짜 최고네요ㅠㅠ
부부도 너무이쁘고 부부를 닮은집도 이쁜거같네요❤ 천장 블라인드는 소름돋았어요..완전 한폭의 수묵화그차체네요❤❤부러워요..저런집살고싶네요ㅠ
❤❤❤❤❤
세상에 집 너무 이뻐요
얼마나 큰 수거로움이 마니 들어갔을지 가슴이 안되네요
풍경이 진짜 멋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세상에...정성이 대단하네요~
집이 신기하게 이쁘다, 특히 천창이 진짜 수묵화 그자체네
아파트도 한옥구조를 많이넣으면좋겠네요~
와, 이집은 정말 높은 데 있어서 다 트여있네요. 미닫이문으로 열고 닫는 게 참 아름답네요.
모든 게 좋을 수는 없는 법. 분명히 불편한 점이 많을 텐데 누릴 수 있는 면에 집중하는 부부가 멋지네요.
(그나저나 처음 만난 사람 앞에서 외모 얘기하는 실례는 한국 사람 특징인가 봐요. ㅠㅠ 불편합니다. )
¡Bienvedido a Corea, Adriá! Espero que tu familia disfrute de la vida cotidiana de un área más chula de Seúl!
미국에서 45년을 살며 그리운건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던 ㄷ형 개량 한옥집 입니다. 가운데에는 평상과 포도나무 한구루가 그늘을 만들어 여름에 평상에누워 놀던 생각이납니다. 미로 같던 집에서 동생들이랑 술레잡기 하면 숨을데가 많은 흥미진진한 삶의 공간으로 기억됩니다. 외국 젊은이가 이런 멋을 찿는데 주로 아파트에서만 산 한국의 MZ세대들이 이런 멋을 알까요?
그냥 새로 싹 다시 리모델링 하신거군요. 정말 이쁘게 잘됨. 서까래가 정말 예쁜.
집 너무 예뻐요~😊
부럽습니다~~~~~😊😊😊😊😊😊😊
불이나도 큰화재가 안나게
지어졌으면싶어요
철거하고 수선하는데 몇억 썼겠네요 ㄷㄷ
옥상 청소 ㅋㅋㅋ빗자루로 부들부들 넘 웃겨요😅
컨셉인건가요?
무선 송풍기 하나면 훨~~씬 쉬울텔데요!?!
저도 한옥사는데,
한옥살면서 송풍기하고 에어건(공기압축청소기)은 필수~^^
집 이뻐요^^. 부러워요!!!
넘 좋네요
저도 결국 아파트 => 개인 주택으로 갈 생각인데 오랜 생각이 깃든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아이들 이쁘게따^^
나 어릴적 쓰러져가는 흙집에 살았는데
시골집이라 그랬을까?
툇마루에서 밥먹음
그 밥이 왜그리 그렇게 맛있던지~
풋고추에 물말아 먹는 밥도 일품 이였죠.
나도 한옥에서 살고 싶다
단 하나 4계절 내내 소음 없이 조용할 것 같아서 좋아 보인다
집은 주인을 닮는다는 말
어울리는 것 같네요.
단열만 잘 해결되었으면
오래오래 거주하셔도 부족함이 없겠네요.
잘 봤습니다.
제발,아파트좀 그만 지읍시다.
집은 내 휴식처이자 편안한 공간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어릴적부터 살고싶었던 동네네요. 부럽습니다.
아~ 부럽다~~했는데 심해지니까 배아프네요ㅎㅎ. 정말 부럽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부럽다. 제가 꿈꾸던 집이예요
나의 로망 ❤ 이뤄내리다!!!
집을 닮은 멋진 주인, 주인을 닮은 아름다운 집입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부럽다요.멋진 집
와... 힐링된다 집도 아름답고 사람들도 아름답고...
아이고 부부 웃는 모습 너무 선하고 이쁘네요 집도 사람도 다 너무 아름다워요.
사모님 목소리 매우 매력적이네요
어릴 때 저 동네 살아서 동네친구들하고 많이 놀았었어요~
저 집이 있는 골목이 가장 길어서 계단올라가서 벽 찍고 오는 것도 했었죠
요즘도 가끔 가보는데 예전처럼 길지가 않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름답다❤❤ㅣㅣ
이집 정말 탐 나네요 ..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집 같아요 .
집 너무 예쁘고 두분도 예쁘시네요~
우와 한옥 좋아요!
부자들의 이야기
어린시절 한옥에 기억은 좁은 골목길에 춥고 불편했던 기억밖에 없는데.. 요즘엔 건축자재가 다양하고 단열과 난방이 잘돼게 바꿀수 있지요,
와 비올때 눈올떄 분위기 진짜 너무 좋을 것 같다
와~ 아름다운 집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부부네여~ 부럽습니당~~~
풍경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저도 자연에서 가까이 살고 싶은데 언젠가 그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