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지붕과 벽체 두께가 50센치미터라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집이 아주 작다. 과거에도 벽을 흙으로 50cm 두께로 쌓았더니 같은 효과를 보였다는 사례들이 많다. 시멘트 벽돌로는 50cm 두께여도 태양 열기가 안으로 전해지지만, 흙담벽은 차단효과가 크다. 여기에 개스 이중창이면 더 좋다. 앞으로 난방보다 냉방이 더 중요할 정도로 열대화하고 있기에, 저런 집이 좋다.
열역학의 기본 중에 기본이 단면적이 적으면 열 교환이 적어지는 것임. 같은 단열을 해도 공기와 접촉한 단면적이 적은 것이 더 효율적임. 태양빛?? 단열을 잘 하면 태양 빛으로 온도를 올려주는 것보다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배출 하지 않는 것이 몇 배는 열효율이 좋아요. 태양열이 집으로 잘 들어 온다는 말은 반대로 내부 열이 밖으로 잘 나간다는 것임. 빛으로 인한 열량보다 배출되는 열량이 몇 배는 많아요. 이중창이 일반창보다 효율이 좋지만 채광 문제 없다면 창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패시브 주택의 기본임. 패시브 주택은 북유럽의 추운 나라에서 발전했는대 창의 개수를 줄이고 열교환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기술임. 물론 저럼 삼각 건물은 공간 효율이 너무 나쁜 것은 맞아요. 그런대 열효율만 놓고 보면 차이가 엄청나게 나요. 그
단독주택들은 냉난방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기에 저렴한 건축자재로 저비용의 모듈형 패시브 주택 개발이 시급한데.. 도심 아파트도 나름 에너지 효율적이지만.. 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시급히 생각해 내야 할 듯 합니다. 난방 안 틀고도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야겠고, 여름에도 냉방 안하고 지낼만하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요즘 날이 갈수록 전기를 너무 많이 쓰게 되는 거 같아 우려가 큽니다. 철근콘크리트 건물 건축비가 오른다고만 하지말고, 정부에서 개발과 보급대책을 세워야 할 듯 합니다.
태양광 + 온실 + 빗물 저장 및 정화 장치(식수 제외) + 무전원 정수기(지하수면 지하수용 필터 + @)까지 하면 진짜 금상첨화!!! 온실에서 작은 텃밭으로 채소 여러 종류 직접 키워 먹으면 크... 태양광 설치할 때, 층고를 높게 지어서 주차장까지 하면 대박!!! 아님 따로 창고 하나 지어서 주차 및 공구도 넣고 작업실로 활용하면서 위에 태양광 설치하면 최고일 듯 요 ㅎ
건축의 다양성은 나쁘진 않아요 하지만 기능성의 문제가 더 크고 불편함으로인해 지금은 설계빈도가 거의없을정도죠.. 게다가 전원생활을 기초한다면 기능성과 단열은 기본으로깔고 가야합니다 건축비용은 구조의 난이도에서도 비용이 달라지지만 가성비가 빠진 저렴합만 추구한다면 비용이 싸다할기엔 무리가 있어요 사람이살기에 적함하고 편리함이 우선되어야 오래 살수있는 좋은 집이라 할수있겠죠.. 눈요기하기엔 잠깐씩 괜춘하네요 어그로를 끌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전원주택의 계획을 가진분들에게 참고 되시라고 끄적여봣습니다.. 골라듄다큐도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기도 하구요 늘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요즘은 H 빔 이용해서 뼈대를 맞추고. 건물을 올리던데.. 지진에 강하고 단열 잘되고 . 기둥이 나 벽 같은 것에 제약 없어 .. 실내 공간이 넓다 하던데.. 큰 골격을 H 빔 이용해서 세워 놓고 .. 건물 외벽을 붙이는 형태로 조립되는 집들이 ..최근 상당히 늘어 나고 있어요 !! ..
단열은 겨울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여름도 생각해야함. 저렇게 차양도 없는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은 어찌할것인지. 전통한옥의 처마높이와 길이가 아무렇게 만들어진것이 아닌게 계절에 따른 일사량의 조절때문임. 벽을 따라 내려가는 빗물이 창문틈으로 누수될 위험이 아주 높은 구조이기도 하고 기울어진 벽체로 인하여 가구배치에 따른 공간낭비도 심하다. 높은 층고는 온기가 전부 위로 올라가기에 불합리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바람직한 주택구조는 아님.
@@인하즐겜유저 기울어져 있어서 제대로 햇빛차단을 하려면 상당히 길게 내밀어야합니다. 강풍에 파손되지 않으려면 구조체에 견고히 고정시켜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또 누수의 위험이 추가되는겁니다. 단열재도 빗물에 젖으면 단열성능이 떨어지구요. 건축물에는 겉으로는 보이지않는 많은 중요한 사항이 었어요.
안 쓰이는 공간 아닙니다. 뜨거운 공기는 위에 쌓이니 주거 공간이 너무 뜨거워지는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온도 버퍼 역할을 하죠 그리고 대류 현상도 활발해져서 공기 적체가 적습니다. 단열이 안좋은 집은 이게 단점으로 작용해서 난방비가 많이들고 추운 집이 되지만 단열 좋은 집은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는거죠. 천장이 높은 집은 이런 좋은 점 뿐만 아니라 거주자의 창의성도 극대화 시켜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과학자 예술가 자녀 두고 싶으시면 높은 천장을 가진 집에 거주하세요. 과학의 아버지 음악의 어머니가 괜히 서양에서 많이 나온게 아닙니다
멋진 집이네요. 근데 왠만한 한국집들은 뒷집이나 옆집때문에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존중받기 힘든거 같습니다. 삼각지붕집 은 정말 멋진데, 뒷집 마당에서 훤하게 다 내려다 보이는 위치라서 어디 가릴수도 없고 생각해보면 무진장 불편할거 같은데.. 또 뒷집 입장에서도 자기 마당에 나가면 당연스레 앞집의 지붕과 앞집마당의 모든 부분이 다 눈에 들어오기때문이 두사람의 집밖 행동이 고스란히 다 노출되서 서로한테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활용 공간이 많이 부족한듯.. 둘이 살기엔 그럭저럭 천막 글렘핑장 이나 원룸 오피스텔보다는 조금 더 나은 느낌이지만 식구가 둘 이상이면 실제로 살기엔 공간이 없어서 엄청 힘들겠다. 2층 오르는 계단도 경사도가 너무 가팔라서 부담스럽고 만약 2층에 침대가 있다면 거기서 누가 자고 있고 아랫층에서 음식을 만든다면 그 냄새와 화기열은 가장 먼저 이층으로 올라올텐데 그럼 잠 못잔다. 보여주기식은 좋은집인데 기거하기엔 많이 불편한 집.
원래는 지붕 벽체 구분없이 한번에 설치해서 시공비 절감하는데 의미가 있을텐데 규모가 커지면 건물 높이가 높아져서 시공비가 줄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창문은 수직이 아닌 곳에 설치하면 창틀 물빠짐이나 누수 잡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단열규정은 지붕과 벽체가 다른데 A프레임에는 지붕으로 볼까요 벽체로 볼까요
어릴때 지방에서 단독주택으로 17년을 살고 경기도 아파트 30년 사는데 확실히 아파트는 편하고 좋지만 추억은 단독주택에서만 있어요 ㅜ 울아이도 이런곳에서 키우고지 못해 요즘들어 너무 미안할뿐이네요 근데 외부온도가 11도이면 당연히 실내온도 27도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 봄온도가 이러는데 울집도 25도 나옴 집안음식 할때 하면 27도 나와요^^;
자다가 소변이 마려울 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 귀찮아서 소변을 참지 않을까 하네요. 나중에는 1층에서 잠을 자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가스비는 난방보다 온수를 사용할 때 더 많이 나오는데 온수만 사용을 해서 저정도가 나왔다고 하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샤워는 안하고 세수나 설거지 정도만 하고 사는것인지...주거용으로는 그닥이고 주말에만 사용하는 별장 정도로는 딱일 듯 합니다.
ㅎㅎㅎ그게 가능하다면 누구가 하겠죠. 다락은 거실이 아닌(거실이란 거주,집무,작업 등등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공간) 창고같은 부수적인 용도로 사용하므로 건축면적에는 산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닥의 난방이나 물사용 공간(화장실 등)을 만든다면 '주거'공간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바닥 난방,화장실,싱크대를 설치하면 안된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물사용 공간을 설치한다면 천고가 낮다 하더라도 다락이 아니라 2층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건축면적에 산입된다는 얘기죠 ^^
저런다고 공기가 짧아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만약 저런 에이프레임집들이 보편화되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공기단축 비용절감에 제일 중요한건 규격화, 표준화, 대중화임. 즉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중적이고 스탠다드하게 모듈로 생산되는 자재사용이 저렴하고 시공사입장에서도 그런 자재를 많이 다루어봤기때문에 일의 진행도 빠름. 합판 한장 높이 2440인데 만약 층고 높이가 커지게 되면 2장 들어가고 자재를 절단을 해야함. 공정이 2개나 늘어남. 창문도 세모인데 우리나라는 주문형 방식이라서 저렇게 생산하는건 일반적인게 아니라서 더 비싸고 더 까다롭게 작업이 될거임. 저렴하게 짓고 싶다고 저렇게 따라했다가는 낭패 볼거라고 봄. 결정적으로 A프레임집은 공간활용도 면에서 좋질 못함. 대각선부분을 그나마 창고나 수납장 같은 식으로 이용가능하겠지만 일반적인 사격형 모양의 주거공간과 비교해 활용도가 나쁨.
EBS에서 이런 건축물을 보여주는건 정말로 좋다.
실시간방송에서 시청률은 어떤지 몰라도~ 유튜브의 순환으로 재방송을 하면 시청수는 늘어날것이다.
세모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지붕과 벽체 두께가 50센치미터라서 효과가 있다. 그리고 집이 아주 작다. 과거에도 벽을 흙으로 50cm 두께로 쌓았더니 같은 효과를 보였다는 사례들이 많다. 시멘트 벽돌로는 50cm 두께여도 태양 열기가 안으로 전해지지만, 흙담벽은 차단효과가 크다. 여기에 개스 이중창이면 더 좋다. 앞으로 난방보다 냉방이 더 중요할 정도로 열대화하고 있기에, 저런 집이 좋다.
지붕의 구조상 열을 덜 받는 영향도 큽니다..
맞음 넓게열을 받냐 좁게 받냐 차이도 큼
근데 우리나라엔 좀 힘들 수 있는게 집 크기 대비 땅넓이가 너무 많이 들고 벽이 기울어있어 가구를 벽에 밀착시킬 수 없음 기존의 가구 배치를 할 수 없어 불편함
열역학의 기본 중에 기본이 단면적이 적으면 열 교환이 적어지는 것임. 같은 단열을 해도 공기와 접촉한 단면적이 적은 것이 더 효율적임. 태양빛?? 단열을 잘 하면 태양 빛으로 온도를 올려주는 것보다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배출 하지 않는 것이 몇 배는 열효율이 좋아요. 태양열이 집으로 잘 들어 온다는 말은 반대로 내부 열이 밖으로 잘 나간다는 것임. 빛으로 인한 열량보다 배출되는 열량이 몇 배는 많아요. 이중창이 일반창보다 효율이 좋지만 채광 문제 없다면 창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패시브 주택의 기본임. 패시브 주택은 북유럽의 추운 나라에서 발전했는대 창의 개수를 줄이고 열교환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기술임. 물론 저럼 삼각 건물은 공간 효율이 너무 나쁜 것은 맞아요. 그런대 열효율만 놓고 보면 차이가 엄청나게 나요. 그
@@KKang_KK 삼각형은 공간효율 나쁘니까, 쓸 수 있는 면적을 똑같이 두더라도 직각직각하게 만들면 표면적은 줄어드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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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이 더 표면적이 좁잖슴
관리 쉽고 유지비 적게 드는 단순한 작은집 짓고 싶네요
저도요~~
대신 창고는 넉넉하게요
관리쉽고 유지비 적게드는집은 건축비가 그만큼 비쌈 ^^
@@grx1988 아파트가 더비쌈
@@user-JoyBarton저런 곳에 아파트있으면 아파트가 훨씬 더 쌈
@@user-JoyBarton 아파트는 유지비를 n빵 때리고 앞뒤양옆에 다른 집 배치해서 냉온방 효율 극한으로 땡기는거라 가성비로 이길수가 없는데
눈 치울 필요 없겠네... 2명이 살기에 좋은 집이네요.
이런 구조로 집 모듈화 하면 좋겠는데......
다 넓은집 원하는데 이렇게 지면 면적에 비해 집이 많이 좁아짐
눈도 치워야 할거 같은데요 아래로 떨어져 그곳에 많이 쌓이게 되겠죠...
바닥 면적에 쌓일 만큼의 눈이 양쪽으로 나눠 아래쪽 지붕에 기대어 쌓일테니.
@@rudiments77 눈 많은 지역에 좋습니다.
직구하세요
해외에는 모듈이 있더라구요
@@dbdvvwb5164 그게 넓은 집 원하는 거잖아요. 43평짜리 집이 2억에 팔고있고 34평짜리 집이 바로 옆에 2억에 팔면 아 43평은 너무 커 하고 34평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비싸니까 타협하는거지 넓은 집을 원하는게 맞습니다.
눈 많이 오는 지역에서 저렇게 지으면 좋겠네요.
실제 일본 치토세 쪽 집들이 저렇게 생긴집 많아요.
눈많이오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쪽 전통가옥이 대부분 저렇죠
강원도쪽에도 많아요 저런집
눈뿐만 아니라 비많이 오는곳도 좋을듯
눈많은 날은 창에 눈이 많이 쌓여 문을 여닫기 곤란할듯~~~
단독주택들은 냉난방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기에 저렴한 건축자재로 저비용의 모듈형 패시브 주택 개발이 시급한데..
도심 아파트도 나름 에너지 효율적이지만.. 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시급히 생각해 내야 할 듯 합니다.
난방 안 틀고도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야겠고, 여름에도 냉방 안하고 지낼만하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요즘 날이 갈수록 전기를 너무 많이 쓰게 되는 거 같아 우려가 큽니다. 철근콘크리트 건물 건축비가 오른다고만 하지말고, 정부에서 개발과 보급대책을 세워야 할 듯 합니다.
집보다 주변 텃밭이 더 탐난다😊😊
텃밭이 저렇게 정돈된거 처음봤음
@@Nhy-x8k 쿠바식 텃밭
@@Nhy-x8k 저렇게 해야 잡초가 많이 생기지 않을거 같아요
거의머 에버핸다 튤립밭
저도요.
집이 진짜 이쁘네요. 어렸을때 꿈꾸다가 커서는 잊고 있던 집을 보는 것 같아요. 추위 잘타는 저로선 단열 잘된다는 것도 너무 마음이 편안하구요. 행복하세요ㅎㅎ
와 딱 이렇게 짓고 싶었는데 완벽단열에 유리온실에 화단에 바나나매트까지 와 제 이상이 현실이된 집이네요! 크!!!
장이수 오랜만이다ㅋㅋㅋ
김영옥 선생님의 나레이션도 정말 편안하고 포근해요~❤
본인은 남자분의 목소리가 더욱 나을것 같다 !
⏪😁
역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돈이 맞군요...돈이 있어야 패시브하우스도 짓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부럽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세요~!
예뻐요 저 건축가분들도 편안하게 말씀하셔서 넘 힐링되요 😊
*힐링돼요
비용 적게 들여서 지은 세컨 하우스로 딱이네요. 아ㅡ특별 단열이라 비용이 만만 찬은가보네요. 텃밭을 정원 처럼 꾸며 놓은거 정말로 이뿌네요. 텃밭이 정원이면서 자연 마트 좋아요.
이 집 정말 살고 싶은 집이네요.
유튜브 보면 저런 모던 한 삼각형 주택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구조 상 난방도 유리하고 지진에 아주 강한 구조 임.
주인장이 이런 영상 참조해서 멋진 집을 지은 것 같습니다.
남향에 잘지어진 다세대주택 2층에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겨울에 채광이 좋아 그해 난방을 아예 안틀었더니 집주인이 전화와서 왜 난방비가 안나오냐고 할 정도였음.
잘만 만들면 저런 집도 안부러움
정말 다 좋은데 침실로 올라가기 위한 가파른 계단이 걸리네요. 저의 부모님도 다세대 주택 사시는데 계단 오르는거 너무 힘들어 하셔서..
작업하기좋은 공간있는 텃밭에 썬룸..그리고 우풍이 전혀없는 집..제가 원하는 집이네요. 저도 어깨 팔꿈치로 찬기들면 고통이 심해서요. 봄가을외에는 외출이 어려워 집에 갇혀서 사는데...저런 집에서 살고싶네요
꼭 꿈을 이루시기 빌어요❤
삼각형 집 나도 짓고 싶네 이쁘고 답답하지도 않고 공간 활용면에서는 손해가 많지만 식상하지 않아서 재미있을 듯
와 컴팩트하고 미니멀한느낌이 너무 좋네요
방송에서 장점만 얘기하는 군요 아주 깔끔하고 정돈잘하는 사람이 살기 좋은집이네요. 주말주택이면 딱 좋아보임
비 오는 날 저렇게 생긴 휴앙림에서 하루 잔적 있는데 창문으로 빗물 흘러내리는 풍경이 멋졌어요. 천고가 높아서 좋고요. 근데 살림집이면 자질구레한 짐이 많아서 수납장이 필요한데 수납이 불편할거 같더군요~
좋은땅에 좋은 집을 지어서 남편과 평생 행복하게 밭에나는 채소로 요리해먹으면서 사는게 꿈이예요~😆 그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며 살아야겠네요~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이쁘고 특이하게 생긴 집이지만 계단 오르내릴때 꽤나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설계의 실수 입니다
저계단은 나이드심 힘들어서 거실에서 주무실 듯 보여 안타깝네요.
집은 솔직히 제 입장에선 불편해 보입니다 .. 하지만 텃밭은 정말 탐나네요
태양광 + 온실 + 빗물 저장 및 정화 장치(식수 제외) + 무전원 정수기(지하수면 지하수용 필터 + @)까지 하면 진짜 금상첨화!!!
온실에서 작은 텃밭으로 채소 여러 종류 직접 키워 먹으면 크...
태양광 설치할 때, 층고를 높게 지어서 주차장까지 하면 대박!!!
아님 따로 창고 하나 지어서 주차 및 공구도 넣고 작업실로 활용하면서 위에 태양광 설치하면 최고일 듯 요 ㅎ
03:55 현직 시설관리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층고가 많이 높아서 천장에 있는 시스템 에어컨 필터 청소+에바 청소가 무척이나 힘들 것 같습니다.
건축의 다양성은 나쁘진 않아요 하지만 기능성의 문제가 더 크고 불편함으로인해 지금은 설계빈도가 거의없을정도죠.. 게다가 전원생활을 기초한다면 기능성과 단열은 기본으로깔고 가야합니다
건축비용은 구조의 난이도에서도 비용이 달라지지만 가성비가 빠진 저렴합만 추구한다면 비용이 싸다할기엔 무리가 있어요 사람이살기에 적함하고 편리함이 우선되어야 오래 살수있는 좋은 집이라 할수있겠죠.. 눈요기하기엔 잠깐씩 괜춘하네요 어그로를 끌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전원주택의 계획을 가진분들에게 참고 되시라고 끄적여봣습니다.. 골라듄다큐도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기도 하구요 늘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늙어서 계단 힘들어요
삼각형이든 사각형이든 노년의 나의집은 무조건 단층
한층 계단도 못올라갈 정도로 몸이 약해지면... 슬프네요
운동 삼아서라도 있는거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 전통가옥을 현대식으로지으면 어르신들 살기가좋을겁니다. ㄷ자형태로 마당을 집이 감싸는형태의 단층 가옥이요
몸이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입니다. 젊은이들도 빡쳐요 저건
저는 30대 이지만 꿈은 단층집입니다!
청소하기에 2층집은 너무 귀찮을것 같아요ㅋㅋ
계단면적문제때문에 아이러니하게 집이 넓어야 2층이 효율이 좋습니다… 40평 이하면 그냥 천정고 3미터로 올리는게 나아요
커다란 집도 좋지만
마치 나만의 아지트 같은 저런 아담한 집도 좋네요
멋진 집... 지어보고픈 삼각집 굿입니다.
근데 삽살이 끈은 좀 길게 해주세요... ㅜ
창문에 먼지가 금방쌓여서 부지런히 닦아내야.. 낭만적이고 독특한 ...단열은 높은 점수 받아야..역시 벽에 단열을 신경써야 난방이 굿
딱보고 생각난게 대형 삼각형 농막느낌!! 측면에서는 더욱 농막 같음!!
눈오는 달밝은 겨울밤에 거실에 앉아 맛있는음식과 술한잔 하면 최고겠네요
오!!!! 건축비등 알고싶네요..늙어선 이렇게 단촐하게. 살고싶네요
저정도면 1억5천정도 든다네요 단열제 저렇게 때려박는거면
김영옥씨 원래 성우출신이시라더니 듣기 참 편안하고 좋네요.
행복해보이십니다
동화같은 집 너무 이뻐요 💕
두분이 살기에 딱좋은집이네요🎉
보자마자 떠오르는 생각인데요... 입구를 동이나 서쪽으로 내고, 남쪽면에 태양광 패널 설치해 전기온수기 설치하면... 가스는 음식조리 빼고는 안나올꺼 같네요..
저도같은생각!
저정도 면적이면 10kw도 설치 가능해 보입니다. 500w 패널 사이즈가 1100mm×2000mm입니다. 저 정도면 요리까지도 가스 안써도 될거 같습니다.
건축비가 궁금하네요.
아르헨티나 남부 가면 이런 집 많은데...ㅎㅎ 저도 이런 집 보고 저렴하할 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만 내부가 ...답답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한국에 지어진 집의 내부를 봐서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 삼각집 내부는 이렇지 않아요 ^^
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런 집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부가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좋은 집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너무 이쁘네요!
그속에서 행복하게 사시는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살아보세요 건축의 통상적인 디자인에서 멀어지면 불편합니다
비올때 문 못 열어요 세모라서 건축비 대비 평수 안나오고요
거기다 지붕재 끝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옆집에 다른 주택이 들어왔을때 처마가 없으면 프라이버시 관리가 안되는 단점도 큽니다
호주에 살때 저런집 좀 종종 봤었어용ㅎ
2012년정도 였던 걸로 기억해요ㅎ
저도 박공지붕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집 정말 마음에 드네요.
집이랑 밭들이 모동숲 집같아요~ 밭도 어떻게 저렇게 딱 떨어지게 해놓셨는지 ㅎㅎ
화면에 글씨가 울렁울렁하네..ㅠ 저만 그런가여ㅠㅠ
저도 그리 보여요
자식 다키우고 둘이서 살기에 정말 좋은집같아요 ㅎㅎ
경량철골에 A프레임 구조라서 내진성능이 짱이겠네유
삼중창 단열에 징크라고 해도 저비용이어서 전원주택 구조로 딱이겠네유
강풍을 동반한 강우시에 외부창 하단으로 우수가 침투하는 리스크 때문에 특수제작 ?
요즘은 H 빔 이용해서 뼈대를 맞추고. 건물을 올리던데.. 지진에 강하고 단열 잘되고 . 기둥이 나 벽 같은 것에 제약 없어 .. 실내 공간이 넓다 하던데.. 큰 골격을 H 빔 이용해서 세워 놓고 .. 건물 외벽을 붙이는 형태로 조립되는 집들이 ..최근 상당히 늘어 나고 있어요 !! ..
지금까지 봤던 집 중에서 제일 좋아보입니다. 시공 업체 알 수 있을까요?
저런 따뜻한집 너무 부럽네요
근데 창문이 통창이라 열리지 않는것 같은데 환기는 어떻게 할지와
나중에 벽체와 샤시 접합 부위에 누수가 생길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요?
난방을 안한게 아니고 못하는 집이네 모양따지다 공간이커서 난방하면 비용이 엄청날듯 패시브하우스도 창문서 냉기는 못막음 효율성과 처음 지울때기분과 바꾼거죠
We call this house an A Frame - we have them all over the U.S. - Mostly in mountain areas as a vacation home.
단열은 겨울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여름도 생각해야함. 저렇게 차양도 없는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은 어찌할것인지. 전통한옥의 처마높이와 길이가 아무렇게 만들어진것이 아닌게 계절에 따른 일사량의 조절때문임. 벽을 따라 내려가는 빗물이 창문틈으로 누수될 위험이 아주 높은 구조이기도 하고 기울어진 벽체로 인하여 가구배치에 따른 공간낭비도 심하다. 높은 층고는 온기가 전부 위로 올라가기에 불합리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바람직한 주택구조는 아님.
차양은 달면 되는건데... 어렵지도 않음
@@인하즐겜유저 기울어져 있어서 제대로 햇빛차단을 하려면 상당히 길게 내밀어야합니다. 강풍에 파손되지 않으려면 구조체에 견고히 고정시켜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또 누수의 위험이 추가되는겁니다. 단열재도 빗물에 젖으면 단열성능이 떨어지구요. 건축물에는 겉으로는 보이지않는 많은 중요한 사항이 었어요.
요약: 보편적이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단열이 잘되는건 좋은데, 안 쓰이는 윗공간이 너무 큰것 아닌가 싶네요.
안 쓰이는 공간 아닙니다. 뜨거운 공기는 위에 쌓이니 주거 공간이 너무 뜨거워지는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온도 버퍼 역할을 하죠 그리고 대류 현상도 활발해져서 공기 적체가 적습니다.
단열이 안좋은 집은 이게 단점으로 작용해서 난방비가 많이들고 추운 집이 되지만 단열 좋은 집은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는거죠.
천장이 높은 집은 이런 좋은 점 뿐만 아니라 거주자의 창의성도 극대화 시켜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과학자 예술가 자녀 두고 싶으시면 높은 천장을 가진 집에 거주하세요. 과학의 아버지 음악의 어머니가 괜히 서양에서 많이 나온게 아닙니다
이런집 꽤 있습니다.경산에도 저런집이 있어요.주택뿐만 아니라 기관의 집도 저렇게 피라밋 형식에 따른 모습의집이 있습니다.
경산이면 자인 쪽 저수지 언덕넘어 그집 말씀하시는건가요? ㅎ
여름은 어떤지 궁금 하네요. 빛을 다 받는 구조인데.
멋진 집이네요^^ 부엌, 세탁기, 욕실, 수납 등등 이런 곳도 자세히 보여줬으면 더 좋았겠어요
방송으로 보니 편해 보이지 이런 집을 유지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 진짜 웬만큼 부지런한 사람들 아니면 저런 집 못삼 특히 아파트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어떤 유지 괸리요?
멋진 집이네요.
근데 왠만한 한국집들은 뒷집이나 옆집때문에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존중받기 힘든거 같습니다.
삼각지붕집 은 정말 멋진데, 뒷집 마당에서 훤하게 다 내려다 보이는 위치라서 어디 가릴수도 없고 생각해보면 무진장 불편할거 같은데..
또 뒷집 입장에서도 자기 마당에 나가면 당연스레 앞집의 지붕과 앞집마당의 모든 부분이 다 눈에 들어오기때문이 두사람의 집밖 행동이 고스란히 다 노출되서 서로한테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활용 공간이 많이 부족한듯.. 둘이 살기엔 그럭저럭 천막 글렘핑장 이나 원룸 오피스텔보다는 조금 더 나은 느낌이지만 식구가 둘 이상이면 실제로 살기엔 공간이 없어서
엄청 힘들겠다. 2층 오르는 계단도 경사도가 너무 가팔라서 부담스럽고 만약 2층에 침대가 있다면 거기서 누가 자고 있고 아랫층에서 음식을 만든다면 그 냄새와 화기열은 가장 먼저 이층으로 올라올텐데 그럼 잠 못잔다.
보여주기식은 좋은집인데 기거하기엔 많이 불편한 집.
저도 집생각하면 항상 첫째도 둘때도 단열단열 인데 세상에하나뿐인 집 정말
아파트거 대부분인 현실에서 꿈같은 집
패시브 공사비는 평당 얼마인지요 기존 주택에 외벽만 리모델링이 가능한지 아님 새로 다해야 하는건지요 요증 건축비가 많이 비싸다보니 부분 리모델링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여름에도 시원한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태양광 설치하기 딱 좋은 기울기네요. 아이디어 좋은것 같습니다.
원래는 지붕 벽체 구분없이 한번에 설치해서 시공비 절감하는데 의미가 있을텐데 규모가 커지면 건물 높이가 높아져서 시공비가 줄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창문은 수직이 아닌 곳에 설치하면 창틀 물빠짐이나 누수 잡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단열규정은 지붕과 벽체가 다른데 A프레임에는 지붕으로 볼까요 벽체로 볼까요
단열규정을 생각한다면 지붕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단열자체를 엄청나게 생각해서 짓는 집이기 때문에 규정따위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ㅋㅋ
유리창부분도 기밀을 중요하게 해야하기에 시공비도 일반집보다는 높고 높은 시공기술이 필요한것으로 알고있어요..
겨울에 집이 너무 추운데 부럽습니다😂😂
그런데...도시가스가 들어가는 곳인갑네요..^^;;;
배경은, 완전 깡촌...까지는 아니어도 새로이 조성된 한적한 전원마을 정도로 보이더만..
암튼, 탐나는 집인 건 확실...역시 집은 그 집주인의 철학과 일치할 때
제 가치를 지니는 것같다는...ㅎ
특이하기만하고 단점이 매우많음.
세모집 지어봤는데 공간효율이 매우 안좋고, 보시다시피 복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가파라요. 그리고 층고가 높다보니 여름에는 복층에서 못살아요 더워서. 저기는 창도 있어서 더 덥겠네요.
걍 아파트나 들어가서 사세요
영상에서 말하는 패시브하우스를 찾아보세요..
문득 궁금.. 저기에 커튼은 못달겠죠...?
궁금한게 여름엔 어떤가요? 저렇게 단열이 잘되면 여름에 쪄죽을거 같은데 여름엔 반대로 시원하나요? 궁금...
4:04 이야 이건 뭐 살아있는 액자네요
가스비내역 보니까 8월9월10월인데
12월1월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천장 냉난방기 전기로...^^
두여성분이 말씀도잘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집 모양도 중요하지만, 벽의 열전도율도 중요하고 바람이 찰때랑 따뜻할때 집안을 어떻게 통과하도록 하는지도 중요함
햇빛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중요하고
어릴때 지방에서 단독주택으로 17년을 살고 경기도 아파트 30년 사는데 확실히 아파트는 편하고 좋지만 추억은 단독주택에서만 있어요 ㅜ 울아이도 이런곳에서 키우고지 못해 요즘들어 너무 미안할뿐이네요
근데 외부온도가 11도이면 당연히 실내온도 27도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 봄온도가 이러는데 울집도 25도 나옴 집안음식 할때 하면 27도 나와요^^;
와.. 풍경 볼맛나겠다
행복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자다가 소변이 마려울 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 귀찮아서 소변을 참지 않을까 하네요. 나중에는 1층에서 잠을 자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가스비는 난방보다 온수를 사용할 때 더 많이 나오는데 온수만 사용을 해서 저정도가 나왔다고 하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샤워는 안하고 세수나 설거지 정도만 하고 사는것인지...주거용으로는 그닥이고 주말에만 사용하는 별장 정도로는 딱일 듯 합니다.
저도 이런집에서 살고 싶고, 다 좋은데 나이드니 밤에 화장실 두세번은 가야함. 나라면 다락방에 좌변기 한개 만이라도 꼭 만들 것 같음.
정말 중요한 아이디어 같아요!
맞아요.
방 집안에 화장실 있는 집 안 좋아요 아무리 좌변기라도
ㅎㅎㅎ그게 가능하다면 누구가 하겠죠.
다락은 거실이 아닌(거실이란 거주,집무,작업 등등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공간) 창고같은 부수적인 용도로 사용하므로 건축면적에는 산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닥의 난방이나 물사용 공간(화장실 등)을 만든다면 '주거'공간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바닥 난방,화장실,싱크대를 설치하면 안된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물사용 공간을 설치한다면 천고가 낮다 하더라도 다락이 아니라 2층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건축면적에 산입된다는 얘기죠 ^^
유지 관리하는거랑 비용, 젤 중요한게 태풍에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와.. 깔끔하고 이쁘다 텃밭도 좋아보이고~ 저런 곳에서 살고싶다 😍
여름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조금만 더 넓고 방범에 신경을 쓴다면 정말이지 꿈에 그리던 집이당!
창을 어떻게 딲는건지? 미세먼지가 지붕부터 타고 내려오면 끝내주는 얼룩이 주룩주룩할거같은데?
시골은 도시에 비해 먼지가 확연히 적긴 합니다.
그냥 가끔 밖에서 호스로 물 뿌리면 될거 같네요.
난방 너무 좋네요~
팬션으로써는 좋을지 몰라도, 주거용으론 공간활용이 너무 극악인거같은데
가구넣기도 애매하고 옷과 짐들을 보관할 자리도 애매할것같은 느낌
세컨드하우스로 쉬러 오는 공간정도의 느낌이겠지
ㅎㅎㅎㅎ 설명하시는 분들 아무도 이런 집에 안산다는게 함정
자막 라인 왜 이렇게 반짝거려 눈 아퍼요ㅠㅠ
그러게요. 깜박거려 정신없음.
실내온도가 27도라니 난방이 아니라 냉방을 해야할듯 ㅎㅎ 울집 겨울 실내온도는 20도를 안 넘는데.
도시가스요금 매달 만원 이하로 나온다면 도시가스보단 lpg가스통 20kg짜리 2개 가져다 놓고 통하나 다 쓰면 충전된통과 교체후 시내에있는 가스통 충전하는곳에 들고가서 빈통 들고가서 충전해달라고 하면 좋지 않나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노움들이 사는 집같아 재밌네요~
여름에 덥지않나요..더울것같은데
좋아보여요 행복해보입니다
마음이 쉬는집~ 너무 멋지네요 ㅎ
여름에는 냉장이 유지 되는 걸까요? 에어컨 오래 틀어야 할까요 궁금하네요
저런다고 공기가 짧아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만약 저런 에이프레임집들이 보편화되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공기단축 비용절감에 제일 중요한건 규격화, 표준화, 대중화임.
즉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중적이고 스탠다드하게 모듈로 생산되는 자재사용이
저렴하고 시공사입장에서도 그런 자재를 많이 다루어봤기때문에 일의 진행도 빠름.
합판 한장 높이 2440인데 만약 층고 높이가 커지게 되면 2장 들어가고 자재를 절단을 해야함.
공정이 2개나 늘어남. 창문도 세모인데 우리나라는 주문형 방식이라서 저렇게 생산하는건
일반적인게 아니라서 더 비싸고 더 까다롭게 작업이 될거임. 저렴하게 짓고 싶다고 저렇게
따라했다가는 낭패 볼거라고 봄. 결정적으로 A프레임집은 공간활용도 면에서 좋질 못함.
대각선부분을 그나마 창고나 수납장 같은 식으로 이용가능하겠지만 일반적인 사격형 모양의
주거공간과 비교해 활용도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