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선생님이 꿈이였던 울 큰누나 아버지는 매일 아프셔 병원신세에 동생들은 3명이나 있고 이화여대 합격 했는데 대학교는 무슨 대학이냐 하며 공장가서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하며 야간대 졸업하고 신협에 취직해 지금은 신협 전무에 얼마전에 회계경제부분 대통령 표창에 지금은 대학 교수 공부못한 서러움에 조카들 겁나 공부시킴 서원주신협 김ㅇ경 전무님 누나가 있어 동생들 밥 안굶고 무사히 잘 자란것 같아요 . 아빠 엄마 몫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막내 동생이 감사 드려요 ㅎㅎ
6.25 전쟁중에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어도 죽먹는게 일상이고, 겨울옷은 어른 외투 줄여서 입고 잠바는 나일론에 안에는 스폰지로 채운 두툼한 잠바였지만 찬바람은 여기저기 들어왔죠 쌀은 배급받아 먹었고, 국민학교 당번되면 장작과 석탄 타와서 난로에 불을 덜덜떨며 지폈어요 그리고 얼마나 추웠던지 겨울내내 골목 눈이 안녹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참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시골에서 자란 친구들은 더 함하게 지냈다고 나중에 들었죠 아버지가 경찰이였는데도 살기 힘들었어요 옛생각에 눈물이 고이네요
피 와 땀 흘려 가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자식 공부 시켜 잘 사는 나라로 만들겠단 신념으로 주말에도 일 하고 밤 늦게 까지 일하며 이리 잘 살게된 나라 인데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이룬 나라 이지만 정치권들이 나라를 망치는 나라 ㅠㅠ 대통령이고 국회 의원들이고 국익을 최 우선으로 생각 해야 하는 인간들이 지들 이익을 위해 나라를 좀 먹어 가는 벌레들 때문에 ㅠ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분들 1 이승만 대통령 - 대한민국을 조선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체제를 만드신 분 , 2 박정희 대통령 - 농업이나 경공업이 아닌 중화학 및 대기업 주도, 새마을 운동 정책으로 세계에 유래가 없는 초단기 압축성장을 이루어 내심 더불어 자주국방 기반도 만드심 3 전두환 대통령 - 공산화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내심 거기에 1980년대 초중 세계적인 불황 저성장시기에 각 분야 전문가에게 권한을 주어 민간주도의 경제정책을 펼쳤고 일본을 안보무임승차라는 논리로 압박하여 경협차관까지 받아왔고 it 산업에 투자하여 현재의 it강국의 기반을 만드신 분입ㅂ니다
아따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72년생인데, 경북 시골이라 어릴때 검정고무신 신고 다녔죠. 서울하고는 천지차이! 밤에 통금도 있었고, 비행기 공습대비 등화관제훈련도 했고. 호롱불 또는 지금 캠프때 쓰는 기름심지로 밝히는 등을 썼죠. 낮에는 산에 나무 또는 낙엽 긁으러 가고.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에 뭐 빠지게 공부 했죠. 지금은? 외국에서 돈 마〜이 벌고 예전 가난은 우리 애들은 모릅니다. 사진의 음료는 써니텐! 아닌가요? 영상 도중에 난데없는 닭가슴살 ㅋㅋ 마지막으로, 압둘라님 너무 이쁘시네요. 앗! 사모님도 이쁘심.
변화를 두려워하는건 어느 사람들도 다 그럽니다. 하지만 변화는 항상 오게 되지요. 그리고 그 변화를 내 것으로 만들고 이겨내려면 변화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겠지요. 그럴려면 아는 것이 있어야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생기는 겁니다. 우즈벡은 제가 알기로도 자원이 풍부한 나라 중에 한 곳입니다. 그 자원으로 충분히 나라를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충분히 교육을 시킨다면 못 할게 없겠지요.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나라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우즈벡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우즈벡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잠실이 원래 섬이었고 잠실 남쪽 물줄기가 본류였다고 할 수 있는데, 대홍수가 온 후 북쪽 물줄기의 수량이 늘었습니다. 80년대 한강개발과정에서 아에 북쪽 물줄기로 물길을 옮기고 남쪽은 덮어서 잠실이 강남이 된 거죠. 그 남쪽 물줄기 중 덮지않은 부분이 석촌호수입니다. 즉 호수라기보다 강이죠.
이게 약간의 정보가 필요한데.. 50년대보다 30~40년대가 식민지 시절이긴 하지만 한국은 더 발전된 사회였고 인프라적으로도 어느 정도 갖춰진 곳이었죠. 50년대는 전후 폐허 직후라서 정상적인 국가적 시스템이 작동되지도 못하고 피난민들 여기저기 판자집을 짓고 살았기때문에 아프리카 수준으로 보이는걸지도. 애초에 한국이 아프리카처럼 못살고 가난했다는건 오해임. 조선만해도 국력이 약해서 그렇지 사회인프라나 중앙집권적 시스템 등에 있어서 유럽과 비교해도 크게 되지 않을정도로 문명화된 국가였음. 18세기 이후에 도태되긴 했지만.. 그런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제가 81년생임 부모님이 한국전쟁 전,후에 태어나셨고 조부모님들은 일제시대 겪음 삼촌들은 대부분 격동의 시절과 유신, 군사독재 시절을 겪음 그리고 살만할때쯤 imf로 국가 부도위기까지 감 하지만 2010년 부터 다시 재도약하게됐고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들은 어려움 없이 자람 이러다 보니 세대간 갈등, 이념이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음 이것이 큰 사회 문제가 됨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 못하고 있음
저는 73세 남자인데 낮에는 공장다니고. 야간에는 중.고나오고 공무원되었다가 kt 로 민영화 되어서 33년 근무후에 퇴직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전문 분야인. 자석전화기.공전전화기.반자동전화 전전자교환기등과 유선반송장치에서 광섬유통신과 데이터전송기계까지 유지 보수했는데 정말 파란 만장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어제밤 7 80년대로 되돌아간 기분으로 밤새 분해서 잠못이루었는데 그래도 우라가 기분을 가라앉혀주네요 정말 나이든 사람들 무시하지 않으려 하는데 제정신 차려야지 7 80년대 고생해서 이룬 지금의 결과는 인정하지만 사고방식은 그시대에 머물러 있어 그것이 문제다 어찌이룬 민주국가인데 하루아침에 날릴수가있나 그래도 우라가 있어 좋다
월급 85000원 받으며 아침9시에 출근해서 새벽 4시까지 허구헌날 철야 했습니다 수출하기 위해서요 잠이 안오는 알약을 매일 나누어 주었습니다 알약 먹는것까지 확인합니다 코피 흘리는건 다반사 양쪽코에서 코피 흘린적도 있습니다 오직 수출하기 위해서요 수출배에 선적 날짜는 정해집니다 그날짜 맟추려면 15일 연속으로 새벽 4시까지 일 한적도 있습니다 경찰서에 경범으로 잡혀가도 수출한다고 하면 풀어준적도 있습니다 오직 수출만이 살길이다 했습니다
교육열, 아이 두세명 일단 낳고보기 채력은 국력, Un 미국등 외국의 원조 가내수공업,수출주도형 성장 해외 근로자파견 지금 대기업들의 당시 도전정신 등등 외국문화를 받아들이고 기술습득에 열정적 빨리빨리 문화등등 종합적인것으로 나라가 크게 발전했죠. 한국이 발전한 이유를 크게 한두가지 고르라면 못고르겠어요
조심해야 할게 이런 역사를 가르쳐주다 보면 한국이 과거에 쭉 못 살았던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흔히 중세라고 말하는 10세기부터 16세기 정도 기간을 보면 조선은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 인구도 많고 생산 능력도 매우 높았어요. 그 시대엔 지구 상 모든 국가가 인력으로 생산을 하던 시대인데 조선은 정치적으로 국가 체계가 잘 잡혀 있던 국가이고 중앙 집권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으며 무엇보다 절대 왕권이 아닌 사대부에 의한 왕권 견제 통치로 정치 운영 방식은 유럽 기준 몇 세기는 앞선 시스템이였습니다. 이런 조선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교육을 중시하고 우리가 가지는 기본적인 사회, 인문적 생각을 가진거에요. 이런 시대를 살다. 유럽이 산업 혁명으로 생산성과 생산량을 올리면서 식민지 시대를 열었고 그 여파로 식민지 수탈 + 전쟁이라는 1세기 동안 연속적인 큰 사건으로 소득 수준이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달라요. 쉽게 생각헤서 아프리카 국가의 최빈국과 우린 경제적 상황은 비슷했지만, 사람들의 의식과 생각이 달랐습니다. 전쟁 중에도 교육을 하고 부서진 도시를 재건하고 빠르게 안정을 찾았던건 우리가 그렇게 오랜 기간 살아왔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 거리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흔히 조선을 성리학의 나라이며 그런 답답하고 보수적인 사상으로 나라가 망했다 생각하지만, 그 사상을 500년 이상 강력한 국가로 유지했고 그 결과로 귀족이 아닌 하층민 사람까지 교육의 중요성, 도덕적 가치, 사회 질서등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거에요. 우린 도덕을 학교에서 배운게 아니라 집에서 당연하듯 가르치고 잘못을 하면 꾸짓습니다. 이에 쉬워 보이지만, 빈곤국에선 쉬운게 아니에요. 도둑질을 해서라도 굶주린 배를 채우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데 기본적인 질서를 지킨다는건 엄청난 차이죠. 쉽게 생각해서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안다고 살아 봤기 때문에 어떻게 다시 일어설 지 알았던 거에요. 동남아나 아프리카 국가들의 군사정권 혼란의 시대의 역사와 우리 군사정권의 시대를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질 거에요. 우린 군사정권 시절에도 안정을 찾고 할 일을 해가며 민주주의를 세웠죠.
지금의 60~70대분들의 부지런함과 교육열의가 나라를 이렇게 빠르게 발전시킨거죠. 세계어느나라보다 교육수준이높기때문이고 똑똑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국민들이 알고있는것처럼 세계10대 강국? 은 절대아님 개개인의 경제적수준을말해주는 GDI는 세계30위권입니다. GDP는 10위 정도 되지만 그것은 인구수가많을수록 유리한것이기때문이죠. 중국이 GDP 세계2위지만 우리보다 잘산다고 인정할수없는부분이죠.. 그러니까 더발전하고 더성장해야합니다
유라시아, 동남아시아에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이 있죠 지도자만 잘 만나면 대한민국 정도는 쉽게 넘어 설 탠데... 안타까운 부분이 많죠. 전 58년 생.... 정말 격변이란 말이 정확한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나라가 발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채 못 따라 갈 정도였었죠...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1월 8일 수요일 [김용민, 정동영, 겸손NSC, 이건태, 이용우, 류삼영, 이지은, 박지원, 여론조사, 스포츠공장]](http://i.ytimg.com/vi/C76i3npE-90/mqdefault.jpg)
![[EP84] 외국인들은 한국을 경제 발전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생각할까?](/img/n.gif)
저런 나라로 돌아가지 않게 우리 모두 이겨 냅시다
저도 딸에게 할머니 할아지버지 시대에 저렇게 살았다고 이야기 하지만 아이들은 믿지도 체감도 못하죠 이영상을 딸과 같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1949년 생입니다.
옛기억을 추억하는 시간을 주어서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은것 같아 뿌듯하네요.
그렇습니다..밤낮없이 노
력해주신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949년생의 어른들에게 깊은 존경을 바칩니다.
@@jejudokimpd8315 고맙습니다. 🇰🇷
@@성우김-y7r 고맙습니다. 🇰🇷
수구좌꼴들이 나라를 말아먹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수학 선생님이 꿈이였던 울 큰누나 아버지는 매일 아프셔 병원신세에 동생들은 3명이나 있고 이화여대 합격 했는데 대학교는 무슨 대학이냐 하며 공장가서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하며 야간대 졸업하고 신협에 취직해 지금은 신협 전무에 얼마전에 회계경제부분 대통령 표창에 지금은 대학 교수
공부못한 서러움에 조카들 겁나 공부시킴
서원주신협 김ㅇ경 전무님 누나가 있어 동생들 밥 안굶고 무사히 잘 자란것 같아요 . 아빠 엄마 몫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막내 동생이 감사 드려요 ㅎㅎ
그때 어른들 뼈빠지게 일만하며 입는거 먹는거 아끼며 자식들 교육을 시켜서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시켰습니다.
그렇게 키워놓은 자식들이 나라 말아먹고있죠.
한국인이 내가봐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나라 자체를 발전 시킨게 놀라운데.. 외국인이 보면 얼마나 감탄할까 ㅎㅎㅎ
나라만 발전한거지 국민성은 쓰레기고 맨날 편나눠서 쳐싸우고 사는 쓰레기나라
대한민국이 발전한이유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께서 근면성실 아끼고 안먹고 열씸히 일하고 자식들 공부시켜서 이렇게 발전한겁니다 ㅎㅎ
6.25 전쟁중에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어도 죽먹는게 일상이고, 겨울옷은 어른 외투 줄여서 입고
잠바는 나일론에 안에는 스폰지로 채운 두툼한 잠바였지만 찬바람은 여기저기 들어왔죠
쌀은 배급받아 먹었고, 국민학교 당번되면 장작과 석탄 타와서 난로에 불을 덜덜떨며 지폈어요
그리고 얼마나 추웠던지 겨울내내 골목 눈이 안녹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참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시골에서 자란 친구들은 더 함하게 지냈다고 나중에 들었죠
아버지가 경찰이였는데도 살기 힘들었어요 옛생각에 눈물이 고이네요
공장을 지으라는 미국의 지원금으로 기어이
학교를 지은 박정희를 기억합시다
그 심정 조금은 알겠습니다.
70~80년대 철야를 밥먹듯 했음 한달에 보통 12~17 씩 했음 코피는 다반사 잠이 모자라 항상 졸고 다녔씁니다
저도 80년대 후반 십대후반에서 이십대초반을 보내며 철야를 밥먹듯하고 코피흘리며 일했습니다 지금의 발전엔 고생한 선배 세대가 있었음을 알았으면 하네요
@@달찬강지금 50대후반60대 엄마들도 철야잔업 야간고등학교 고생 많으셨죠. 저도 한달에 철야 잔업 168시간 했습니다.
지난 밤을 보내고 다시금 맘을 다잡게 하는 영상이네요.
어떻게 일군 나라인데 ㅜㅜ
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일군 나라인데
피 와 땀 흘려 가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자식 공부 시켜 잘 사는 나라로 만들겠단 신념으로
주말에도 일 하고 밤 늦게 까지 일하며
이리 잘 살게된 나라 인데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이룬 나라 이지만
정치권들이 나라를 망치는 나라 ㅠㅠ
대통령이고 국회 의원들이고 국익을 최 우선으로 생각 해야 하는 인간들이
지들 이익을 위해 나라를 좀 먹어 가는 벌레들 때문에 ㅠ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분들 1 이승만 대통령 - 대한민국을 조선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체제를 만드신 분 , 2 박정희 대통령 - 농업이나 경공업이 아닌 중화학 및 대기업 주도, 새마을 운동 정책으로 세계에 유래가 없는 초단기 압축성장을 이루어 내심 더불어 자주국방 기반도 만드심 3 전두환 대통령 - 공산화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내심 거기에 1980년대 초중 세계적인 불황 저성장시기에 각 분야 전문가에게 권한을 주어 민간주도의 경제정책을 펼쳤고 일본을 안보무임승차라는 논리로 압박하여 경협차관까지 받아왔고 it 산업에 투자하여 현재의 it강국의 기반을 만드신 분입ㅂ니다
민주당을 척결해야됨 하...
박정희대통령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김우중등께 감사나해라
어렵던 시절 사진에 안타까와하고, 발전된 모습에 내 일처럼 좋아하는 반응이 너무 기특 감사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요.
1:13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이십니다,,,이분들이 열심히 공부하시고 땀흘려 일하셔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일궈내신 분들입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는 70~80~90년대 초까지도 낮에는 일(근무)하고 밤에는 야학(2부제)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또는 제때에 공부시기를 놓쳐서 야간에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았지여....
주경야독...
그분들 잠도 못주무시고 피나는 노력으로 일궈낸 나라입니다. 독재자가 어떤 짓을 해도 허물어질 수 없습니다.
내가 먹고 자고 웃고 살수있었던 이유는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못드시고 못주무시고 우시고 살아오셔서 그런것이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들,딸들이 깎아내리고있다
지금은 틀딱, 태극기부대라고 불리운다..참담한 현실이지..
한국의 발전상도 대단하지만 남을 배려하고 공중질서를 지키려는 시민의식의. 고양이 더욱더 자랑스러워요 ^^
저기 첫 그림은 아마도 53년 전쟁이 끝나고 중반쯤 미국 구호품을 받으려는 그림 같습니다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한국의 성장을 외국 사람에게 조금은 교육문화을 보게 해줘서 좋은 방송 입니다
다시보는 한국사!!
새롭네요~~!!
대한민국의 기백과 힘을 느낌니다.😊😊😊
2024년도. 지금도 드라마틱한 대한민국이네요...ㅎㅎ 결국은 국민이 더 현명하겠지만요
현명은 무슨..
북한지령받고 중국과 커넥션 갖는거 기사만 찾아봐도
다 아는데
그것도 안찾아보고 무조건 지지하는거 보면 대다수의 국민들 멍청함
정치얘기 끌고오지마라
@샬롬-p2w 먼 정치? 대한민국 현실이야기지...잠이나쳐자라
가장 적절한 리뉴얼판이네요
고수십니다
댓글 후 시청!! 기다렸습니다!!
우리들이 돌아봐야 할 시간들이네요 넘 좋아요?
이땐 맙두나가 한국인과 결혼할 줄 알았음
우즈벡에서 결혼하고 눈 띵그런 아기 낳을 준 몰랐지롱~!
지금처럼 한 스토리를 한 영상에 넣어서 몰아보기 할 수 있게 만들면 좋음
구독자 시청 시간이 길어져 유튜브 알고리즘 받아서 시청자 유입이 엄청 많아짐
밤사이 1970~80년으로 '시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누가 타임머신이 없데?
머저리인줄만 알았는데 미친놈이였음
옛날에 본거 같은데 하고 보고 있는데 새벽에 시간여행을 저도 같이 갔다 오다보니 옛날 영상을 다시 올리신거 같네요. 두번째 시간여행 감사합니다. ㅎㅎ
아따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72년생인데, 경북 시골이라 어릴때 검정고무신 신고 다녔죠. 서울하고는 천지차이!
밤에 통금도 있었고, 비행기 공습대비 등화관제훈련도 했고. 호롱불 또는 지금 캠프때 쓰는 기름심지로 밝히는 등을 썼죠.
낮에는 산에 나무 또는 낙엽 긁으러 가고.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에 뭐 빠지게 공부 했죠. 지금은? 외국에서 돈 마〜이 벌고 예전 가난은 우리 애들은 모릅니다.
사진의 음료는 써니텐! 아닌가요?
영상 도중에 난데없는 닭가슴살 ㅋㅋ
마지막으로, 압둘라님 너무 이쁘시네요. 앗! 사모님도 이쁘심.
72년생이 이런말하면 너무나간거 같은데.
72년생은 이미 초등시절 검정고무신 벗어날때이고 통금도 초등 저학년에 해제 되었고.
노력해서 성공한것은 축하할일 맞지만 지나친 각색은 하지말기를.
@@루돌프코는빨간코
74 입니다. 저야 어린 시질에 서울에서 자라서 시골은 모르지만 서울에서도 국민학교때 석탄 난로 썻습니다.
그리고 통금 해제는 제기억에 20살때인가? 왜 기억나면 12시에 샷다 내리고 장사하는 술집 찾으러 종로 이태원 영등포를 찾아 다녔네요 ㅎ
@@뭐시중헌디-g8b 그건 통금해제가 아니고 89년 노태우 대통령때 범죄와의 전쟁이후 90년부터 술집영업 시간이 12까지 제한되다가 술집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것입니다. 통금은 80년초에 해제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전쟁 난민 이십니다
이런거 보면 아직까지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은 귀한영상을 손주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영상을 감사합니다
이쁜 막두나는 부산을 좋아한대요.어서와요 부산으루 아마 오면 뒤에 남자들 줄 서 잇을듯 .막두나 귀여워.ㅎㅎ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현재 밝게 빛나는 우리나라도 어두웠던 시절이 있었죠.
다만 그 당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분들이 지켜주시고 물려주신 그 빛을 유지하는게 우리 후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건 어느 사람들도 다 그럽니다.
하지만 변화는 항상 오게 되지요. 그리고 그 변화를
내 것으로 만들고 이겨내려면 변화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겠지요. 그럴려면 아는 것이 있어야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생기는 겁니다.
우즈벡은 제가 알기로도 자원이 풍부한 나라 중에 한 곳입니다.
그 자원으로 충분히 나라를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충분히 교육을 시킨다면 못 할게 없겠지요.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나라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우즈벡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우즈벡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네요. 오늘 한국은 밤새 비상계엄으로 잠시 혼란이 올뻔했죠.
은근 끝까지 다 봤네.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감사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모두 잘 살아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램플린 사업 때문에 타슈캔트 갔을때 몇번 봤었는데 기억 하실라나? ㅎ
타슈캔트 여행 가면 한번 찾아 뵙고 싶은데 실례가 아니라면 뵙고 싶습니다~ 건승하세요 😊
이때만해도 맙두나 어린티가 나네 우즈벡라이프의 최고시청 주인공인데 지금 애키우느라 너무 바쁘시네
설명을 참 잘하십니다^^
한국의 발전은 부.모님 세대들의 헌신적인 자녀들의 교육열 이었 읍니다.
못 먹더라도 자식들 공부시키는데 뒷 바라지 해온 결과 입니다.
재봉공장에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10시간도 넘게 일
하고나서도 야간학교에서
공부를 하였답니다.쥐꼬리
만한 월급으로 자신은 굶
다시피 하면서 부모님 공
경하고 동생들 학교에 보
냈어요..그 피땀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된것
이지요..생각하면 눈물나..
잠실이 원래 섬이었고 잠실 남쪽 물줄기가 본류였다고 할 수 있는데, 대홍수가 온 후 북쪽 물줄기의 수량이 늘었습니다. 80년대 한강개발과정에서 아에 북쪽 물줄기로 물길을 옮기고 남쪽은 덮어서 잠실이 강남이 된 거죠. 그 남쪽 물줄기 중 덮지않은 부분이 석촌호수입니다. 즉 호수라기보다 강이죠.
소주 한 잔 먹으며 보다가 조용히 눈물 훔치고 갑니다.
추억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룩한 한국이 지금 큰위기에 빠질뻔 했습니다
이게 약간의 정보가 필요한데..
50년대보다 30~40년대가 식민지 시절이긴 하지만
한국은 더 발전된 사회였고 인프라적으로도 어느 정도 갖춰진 곳이었죠.
50년대는 전후 폐허 직후라서 정상적인 국가적 시스템이 작동되지도 못하고
피난민들 여기저기 판자집을 짓고 살았기때문에 아프리카 수준으로 보이는걸지도.
애초에 한국이 아프리카처럼 못살고 가난했다는건 오해임.
조선만해도 국력이 약해서 그렇지 사회인프라나 중앙집권적 시스템 등에 있어서
유럽과 비교해도 크게 되지 않을정도로 문명화된 국가였음.
18세기 이후에 도태되긴 했지만..
그런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좋은 소리네! 남의것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 명언임
옛날.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 졌네요. 😱오늘 컨셉은. 👍짱입니다
잘 구독하고. 있어요. 응원 합니다
한국 교육의 열정은....아부지....이 세계 동북아시아 애들 말고는 절대 못해요........자본주의로 확대하면 그나마 미국?.
아버지 마음은 다 알겠고 너무 동감하는데 헛힘 쓰는것 같아요...절대 네버 우리나라 이해 못하구요..설령 이해 한들 똑같이 하지 않아요..못하는게 아니라 않한다구요...아휴 미치겠다..아버지 역사 공부 계속하세요...
재방송보는 느낌이네요''~✨️💕👏👏👏🙏🏻🙏🏻
산림녹화도 한번해주세요. 민둥산에서 전국토 푸르게 ㅎㅎ
이거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셨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그저 단순히 국뽕 컨텐츠가 아니라 이건 보는 한국인도 정말 새롭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좋아요
제가 81년생임 부모님이 한국전쟁 전,후에 태어나셨고 조부모님들은 일제시대 겪음
삼촌들은 대부분 격동의 시절과 유신, 군사독재 시절을 겪음
그리고 살만할때쯤 imf로 국가 부도위기까지 감
하지만 2010년 부터 다시 재도약하게됐고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들은
어려움 없이 자람
이러다 보니 세대간 갈등, 이념이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음 이것이 큰 사회 문제가 됨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 못하고 있음
저두 81년생입니다 저희 돌아가신 할머님은 1903년생이셨는데 103까지 장수 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일제부터 2000년때까지 다 보고 가셨네요 다행이 103세까지 어디 불편한데 없으시다가 조용히 주무시듯 돌아가셨네요
우리민족은 일제시대 어디던 모여살기만 하면 제일먼저 학교부터 짓고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켰다.
이때 아이들에게 가르친 첫 말이 "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였다.
애가 발음은 한국발음이네 ㅋㅋ 재밌었어요~~
저는 73세 남자인데 낮에는 공장다니고. 야간에는 중.고나오고 공무원되었다가 kt 로 민영화 되어서 33년 근무후에 퇴직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전문 분야인. 자석전화기.공전전화기.반자동전화 전전자교환기등과 유선반송장치에서 광섬유통신과 데이터전송기계까지 유지 보수했는데 정말 파란 만장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죠?
영상 감사합니다 ❤
맵두나가 확실히 젊어 보이네요. 젊다 못해 파릇파릇해 보입니다. 거기에 비해 로비야는 전혀 다르지 않으니 확실히 로비야 여사가 대단하네요.
60년대 초등학교(국민학교), 70년대 중 고등학교, 80년대 초 대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서 치열하게 살아왔네요.
어제밤 7 80년대로 되돌아간 기분으로
밤새 분해서 잠못이루었는데
그래도 우라가 기분을 가라앉혀주네요
정말 나이든 사람들 무시하지 않으려 하는데
제정신 차려야지
7 80년대 고생해서 이룬 지금의 결과는 인정하지만
사고방식은 그시대에 머물러 있어 그것이 문제다
어찌이룬 민주국가인데 하루아침에 날릴수가있나
그래도 우라가 있어 좋다
어제 밤10시30분경에 윤대통령이 대한민국에 비상게엄령을 발령했습니다. 그래서 여태 한숨도 못잤네요...
와... 다시 50년대로 돌아 갈뻔 했습니다... 다행히 국회에 빠른 행동으로 비상게엄령이 빠르게 해제 됬네요..
어찌이룬 민주국가인데 그모지리 같은넘이
말아먹으려 하다니 그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나쁨
저 영상에 나오는 50, 60, 70, 80년대 를 이끈게 보수냐 진보냐 ? 저 시대를 거쳐 지금 대한민국을 만든 저 분들을 틀딱, 태극기 부대라며 비하하는게 좌파, 민주당 지지자.
빠른 발전은 사견이지만 군사쿠테타와 결말 그리고 민주화항쟁에서 이어지는 노동자 총궐기등등. 위정자가 국민의 눈치를 보기시작하면서 발전의 가속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봐 이봐!! gdp 성장률만 봐도 나오는걸 이렇게 눈이 삐뚤어진 사람들이 있다니까..딱 그때부터 성장률이 꺾였어요..이 사람아
86년생인데도 사진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 삶을 보는것 같아서....
내 아버지 세대의 아픈 이야기... 대한민국의 진짜 아픈 이야기 내가 자라올 때는 빠르게 변하는 기억밖에 없다. 뭐든 빨리 배우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느낌? 아버지 세대의 느낌 때문에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러다보니 나도 어느새 나이가...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대한민국 입니다.
시대별로 귀한 사진모으느라 고생하셨네요
우즈벡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한다고해도 성격이 바껴야 잘살수 있다고봐요
한국사람처럼 빨리빨리 안돼도 부딛히고 도전하는 성격
엽기적인그녀 영화 보여드리면 좋아하실듯하네요 ㅎㅎ
2024년 12월 04일 계엄 추가!!!!!
한국은 근현대사는 눈부시게 발전된 역사라면,, 오래된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그리고 고려 조선시대를 보신다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발리 왕정 국가 민주국가를 만들었는지,, 저는 솔직히 근현대사보다 더 오래전의 역사가 한국을 더 욱 빛나게 한다고 봅니다.
맙두나님 더 이뻐졌네요~반가워요~😄
국민들이 아무리 뼈빠지게 일하면 뭐합니까! 국민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을 잘 뽑아야지요!
우리 선대의 어려운시절 그리고 더 잘살고자 피나는 노력과 희생..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나이 드신 분들 서울 신촌근처 서강대 근처에 사는데 초등 중.고등학교 있어요.지금도 배우러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독일 광부 간호사 부터 벳남전쟁 파병 서남아시아 인부파견 등등 정말 열라 열라 열심히 구르셨던 선배님들.... 허.....
저는 61년생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월급 85000원 받으며 아침9시에 출근해서 새벽 4시까지 허구헌날 철야 했습니다 수출하기 위해서요 잠이 안오는 알약을 매일 나누어 주었습니다 알약 먹는것까지 확인합니다 코피 흘리는건 다반사 양쪽코에서 코피 흘린적도 있습니다 오직 수출하기 위해서요 수출배에 선적 날짜는 정해집니다 그날짜 맟추려면 15일 연속으로 새벽 4시까지 일 한적도 있습니다 경찰서에 경범으로 잡혀가도 수출한다고 하면
풀어준적도 있습니다 오직 수출만이 살길이다 했습니다
행님 큰거 떴슈 한국에ㄷㄷ
교육열, 아이 두세명 일단 낳고보기
채력은 국력,
Un 미국등 외국의 원조
가내수공업,수출주도형 성장
해외 근로자파견
지금 대기업들의 당시 도전정신 등등
외국문화를 받아들이고 기술습득에 열정적
빨리빨리 문화등등 종합적인것으로 나라가
크게 발전했죠. 한국이 발전한 이유를 크게 한두가지 고르라면 못고르겠어요
이시대 아버지, 할아버지들에게 어머니, 할머니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꼰대들에게 감사합니다.
❤😊❤👍
오래만에 뭉치셔네.
눈나들 왕귀엽당ㅋㅋㅋ
제가 부산 사람입니다 ㅋㅋ
부산 오고 싶으신분~~~ㅋㅋ
조심해야 할게 이런 역사를 가르쳐주다 보면 한국이 과거에 쭉 못 살았던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흔히 중세라고 말하는 10세기부터 16세기 정도 기간을 보면 조선은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
인구도 많고 생산 능력도 매우 높았어요.
그 시대엔 지구 상 모든 국가가 인력으로 생산을 하던 시대인데 조선은 정치적으로 국가 체계가 잘 잡혀 있던 국가이고 중앙 집권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으며 무엇보다 절대 왕권이 아닌 사대부에 의한 왕권 견제 통치로 정치 운영 방식은 유럽 기준 몇 세기는 앞선 시스템이였습니다.
이런 조선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교육을 중시하고 우리가 가지는 기본적인 사회, 인문적 생각을 가진거에요.
이런 시대를 살다. 유럽이 산업 혁명으로 생산성과 생산량을 올리면서 식민지 시대를 열었고
그 여파로 식민지 수탈 + 전쟁이라는 1세기 동안 연속적인 큰 사건으로 소득 수준이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달라요.
쉽게 생각헤서 아프리카 국가의 최빈국과 우린 경제적 상황은 비슷했지만, 사람들의 의식과 생각이 달랐습니다.
전쟁 중에도 교육을 하고 부서진 도시를 재건하고 빠르게 안정을 찾았던건 우리가 그렇게 오랜 기간 살아왔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 거리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흔히 조선을 성리학의 나라이며 그런 답답하고 보수적인 사상으로 나라가 망했다 생각하지만, 그 사상을 500년 이상 강력한 국가로 유지했고 그 결과로 귀족이 아닌 하층민 사람까지 교육의 중요성, 도덕적 가치, 사회 질서등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거에요.
우린 도덕을 학교에서 배운게 아니라 집에서 당연하듯 가르치고 잘못을 하면 꾸짓습니다.
이에 쉬워 보이지만, 빈곤국에선 쉬운게 아니에요.
도둑질을 해서라도 굶주린 배를 채우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데 기본적인 질서를 지킨다는건 엄청난 차이죠.
쉽게 생각해서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안다고 살아 봤기 때문에 어떻게 다시 일어설 지 알았던 거에요.
동남아나 아프리카 국가들의 군사정권 혼란의 시대의 역사와 우리 군사정권의 시대를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질 거에요.
우린 군사정권 시절에도 안정을 찾고 할 일을 해가며 민주주의를 세웠죠.
둘 다 이쁠때
70년대에도 사탕 하나 겨우 사서 먹다가 땅에 떨어지면 그때는 도로가 포장 안되있고 더러운 길거리였는데도 사탕을 주워 입에 넣어 빨아 침은 뱉고 다시 먹었어요 누구나... 그랬어요 당시 대전시에서 살았을때도.....
가장 기본인 것이 배움과 깨우침입니다.
버스,택시,식당 모든 곳에서 담배 폈습니다.
버스서 담배피고 밖으로 바로 버렸죠.
택시타면 기사한테 담배 한대 피겠습니다.
하고 담배 피우던 시절이 별로 오래전 일이 아닙니다.
옛날 에는 한강의 수심이 지금처럼 깊지 않았다고해요. 저도 어릴적 할머님 말을 전해 들어 잘은 모르지만 여름에는 물놀이도 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12:48 크.. 저 목마... 저때 10분에 50원일겁니다. 확실합니다. 왜냐고요? 저 사장님 상술(?)에 속아 먼저 10분 겁나 타고 엄마 한테 돈달라고 쪼로록 달려가서 돈달라고 해가지고 겁나 혼났었거든요. 저때 시세가 두부 한모가 30원~50원 시절이였슴다. 지금으로 따지면 천원에서 천오백원? 참고로 저때는 두부 한모 사면 3번 나눠서 된장국을 만들 시절이었으니 피씨방 3시간 정도 놀 돈이였죠 ㅋㅋ
내 생전 두번의 군사구테타를 격을줄은 상상도 못했네. 어처구니가 없어 밤을 샛다
나도 우주백 나만간 여자와 20년 째 딸 쌍둥이 낳고 청주서 잘살고 ㅈ있는데 한국 근대사와 ㅈ왜 잘살게 됐나. 공부는 왜 해야하나. 한국경제국방등
많은 이해시켰죠 일찌기 국적도 땃지만.
행복하게 ㅈ사는모습 기끔봅니다. 행복하세요.
😁😁😁😁😁😁😁😁😁😁😁😁😁😁😁😁😁😁😁😁👍👍👍👍👍👍👍👍👍👍👍👍👍👍👍👍👍👍👍👍👍👍👍👍👍👍👍👍
베트남 전쟁나가서 외화벌어오고 했던분들이 우리아버지 어머니들입니다
24년 에도 후에도 후퇴는 없다. 모든게 절박함!
저는 79년생입니다 46인데 지금 한국은 너무빨리 변해서 진짜 못따라갑니다 나이90먹으신 할머니들도 핸드폰결제할정도로 우리나라는 아무리바도 금방변해도 잘적응하신듯
어느 나라, 집단이건 발전과 번영의 가장 기본,기초는 교육 이지요
학교 교육은 기본이고... 국가적교육 사회적교육 가정교육 모두 포함입니다
6.25 전쟁중이어도 부모님들도 공부시키고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했다.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오직 사람이 자원이다
45년생인 나에 과거지만 감동적인 ㅁㅗ습이네요. 다시한번 자세히 크게 보여 주셨으면 감사할것 같네요.
지금의 60~70대분들의 부지런함과
교육열의가 나라를 이렇게 빠르게 발전시킨거죠.
세계어느나라보다 교육수준이높기때문이고
똑똑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국민들이 알고있는것처럼 세계10대 강국?
은 절대아님 개개인의 경제적수준을말해주는
GDI는 세계30위권입니다.
GDP는 10위 정도 되지만
그것은 인구수가많을수록 유리한것이기때문이죠.
중국이 GDP 세계2위지만
우리보다 잘산다고 인정할수없는부분이죠..
그러니까 더발전하고
더성장해야합니다
유라시아, 동남아시아에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이 있죠 지도자만 잘 만나면 대한민국 정도는 쉽게 넘어 설 탠데... 안타까운 부분이 많죠. 전 58년 생.... 정말 격변이란 말이 정확한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나라가 발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채 못 따라 갈 정도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