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한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합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크랭크 길이를 길게 해주면 당연히 더 큰힘을 사용할수 있게 되지만...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어... 로드바이크 특성상 장거리 레이스를 하는데 있어서 유리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경륜이나 비교적 단거리 경주할때는.. 크랭크를 크게 길게... 그리고 클릿도 극단적으로 앞쪽으로 셋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앞서 이야기 한대로..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서.. 장거리에서는 유리하지 못한 셋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힐때에도.. 크랭크 짧게 해서 토크보다는 케이던스를 강하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간다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훈련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 셋팅 같아요~ 결론은 포가차는 굇수~!!!
음... 이건 최정상급 선수들이 적용해야 하고 동호회 수준이라면... 포가차가 라이딩하는 상황과 동호인들이 라이딩하는 상황은 본질적으로 다른데... 영상 서두에서 와트의 차이는 없다.? 이건 물리적으로 맞는말... 그러나.... 우리는 케이던스가 어떠한가? 스트라바의 평균 케이던스가 95 이상이라면 어느정도 적용할만한데 보통 그런가? 나도 평지에선 105에서 110정동의 케이던스에 37-40정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들 그런가? 일류선수들의 자세와 장비를 셋팅하는건 좋지만 우리의 몸이 그들과 다르다는걸 잊고 있는가? 크랭크암의 길이를 5밀리 줄여서 읻는 이익이 더 작다면? 난 2년전에 10년 가까이 사용한 시마노듀라7900 구동계(53-39T / 11-25T), 암길이 170mm를 스램라이벌(다운그레이드?? ㅋㅋ) 이탭 48-35T / 10-30T) 172.5mm로 변경하고 훨씬 편하던데... 젏어서야 강한토크와 지구력으로 쭈욱 치고 나갔다면 이제 나이 50대 중반인데 케이던스로 꾸역꾸역 올라가는데 물론 암길이가 짧은면 페달링이야 편해지지만 회전당 토크가 5%씩 준다고 생각해봐 그걸 받아들일수 있어? 만약 나도 나이가 지금의 54세에서 20년 빼고 30대 중반에 근육이 탱글탱글하다면.... 시도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우리나라에서 로드싸이클 가격이.... 20대 직장인 동호인들이 접근이 얼마나 쉬우며 30대도 얼마나 쉽겠냐만은.... 괜시리 포가차 따라 할 생각 접고 현재 나의 상태를 보고 거기에 맞게 해야지... 현재 내 자전거의 안장과 핸들바의 낙차폭이 10.5센치인데 라이딩 할때 레버후드 거의 안잡고 드롭바 잡고 타 근데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핸들과 안장의 낙차가 5센치 이하이면서 대부분 후드답고 허리 펴고 타잖아 이런 동호인들에게 짧은암을 쓰는건 독이되는거야 이런걸꼭 해봐야 알아? 지금껏 오지게 기변하며 체득해야 하는거 아니야? 장비를 이용한 운동은 철저히 물리법칙, 자연법칙을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 몸을 맞춰야해
@@길치-e2d 그러니까.. 포가차가 165를 쓰니 이슈가 된다는 이야기에요~~~ 남들은 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말하는데... 최고등급에 오른 사람이 지구가 세모 나다고 이야기 할땐.. 옳고 그름을 따질게 아니고.... 뭔가 이유가 있을꺼야 하는 생각에.. 주목해 보는겁니다~
애초에 자전거 자체가 슬개골 관절에는 좋다고 할 수는 없는 데다가 크랭크암의 길이가 미치는 영향도 크고, 더불어 포가차나 렘코처럼 최상위권 선수들이 짧은 크랭크암으로 좋은 성적까지 거두니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방면으로 생각을 많이 해봐야지. 허구한 날 자전거 타면서 무릎 아프다는 늙은 꼰대들이 무식한데 용감하기까지 해서 그저 선수들 따라한다고 욕하고, 지들이 정답인 것 마냥 지껄이고 있네.
제조사에서 편의상 제공되는 사이즈를 내 몸에 꾸겨 맞추던 시대에서.. 이제는.. 나에게 유리한 피팅으로 가야되는.. 시대
기어비가 달라지는게 아니라 지렛대원리상 지렛대=크랭크길이가 더 짧아져서 같은기어비로 업힐시 힘을 더 줘야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따지고보면 효과는 업힐에서 기어비가 높아진것과 비슷하긴 하네요
본인한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합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크랭크 길이를 길게 해주면 당연히 더 큰힘을 사용할수 있게 되지만...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어... 로드바이크 특성상 장거리 레이스를 하는데 있어서 유리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경륜이나 비교적 단거리 경주할때는.. 크랭크를 크게 길게... 그리고 클릿도 극단적으로 앞쪽으로 셋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앞서 이야기 한대로..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서.. 장거리에서는 유리하지 못한 셋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힐때에도.. 크랭크 짧게 해서 토크보다는 케이던스를 강하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간다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훈련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 셋팅 같아요~ 결론은 포가차는 굇수~!!!
영상 중간에 나오는 유튜버 키가 180cm 라고 합니다.
Cam Nicholls, the cycling UA-camr, is approximately 180 cm tall.
165구할구가넚음… 넘구하고싶다 무릎아파오
177인데 mtb는175 로드는172.5로탄지 22년차 불편함 없음~무릅이 늙으면 아플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말길
170mm에서 165mm로 줄여볼까하는데
165mm는 중고시장에서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포가차는 자기 몸과 운동능력에 맞게 피팅한 것 뿐인데 따라할 필요는😅
전 너무 숏다리라 165mm도 부담스러운데 시마노에서 더 작은 크랭크암 출시해줬으면 좋겠음
당연한게 더굴릴수록 빠름
50티 165로 2번굴리고 170으로1바퀴반 굴리고 계산해보면됨
답은 계산하면 나옴
당연한걸
음... 이건 최정상급 선수들이 적용해야 하고 동호회 수준이라면... 포가차가 라이딩하는 상황과 동호인들이 라이딩하는 상황은 본질적으로 다른데...
영상 서두에서 와트의 차이는 없다.? 이건 물리적으로 맞는말... 그러나.... 우리는 케이던스가 어떠한가? 스트라바의 평균 케이던스가 95 이상이라면 어느정도 적용할만한데
보통 그런가? 나도 평지에선 105에서 110정동의 케이던스에 37-40정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들 그런가? 일류선수들의 자세와 장비를 셋팅하는건 좋지만 우리의 몸이 그들과 다르다는걸 잊고 있는가? 크랭크암의 길이를 5밀리 줄여서 읻는 이익이 더 작다면?
난 2년전에 10년 가까이 사용한 시마노듀라7900 구동계(53-39T / 11-25T), 암길이 170mm를 스램라이벌(다운그레이드?? ㅋㅋ) 이탭 48-35T / 10-30T) 172.5mm로 변경하고 훨씬 편하던데... 젏어서야 강한토크와 지구력으로 쭈욱 치고 나갔다면 이제 나이 50대 중반인데 케이던스로 꾸역꾸역 올라가는데 물론 암길이가 짧은면 페달링이야 편해지지만 회전당 토크가 5%씩 준다고 생각해봐 그걸 받아들일수 있어?
만약 나도 나이가 지금의 54세에서 20년 빼고 30대 중반에 근육이 탱글탱글하다면.... 시도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우리나라에서 로드싸이클 가격이.... 20대 직장인 동호인들이 접근이 얼마나 쉬우며 30대도 얼마나 쉽겠냐만은....
괜시리 포가차 따라 할 생각 접고 현재 나의 상태를 보고 거기에 맞게 해야지...
현재 내 자전거의 안장과 핸들바의 낙차폭이 10.5센치인데 라이딩 할때 레버후드 거의 안잡고 드롭바 잡고 타
근데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핸들과 안장의 낙차가 5센치 이하이면서 대부분 후드답고 허리 펴고 타잖아
이런 동호인들에게 짧은암을 쓰는건 독이되는거야
이런걸꼭 해봐야 알아? 지금껏 오지게 기변하며 체득해야 하는거 아니야?
장비를 이용한 운동은 철저히 물리법칙, 자연법칙을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 몸을 맞춰야해
무릅이 아니고 무릎이에요
앗 감사합니다.!!
업힐이 힘들면 이득일수있나?????
어차피 결국은 엔진이 아닐까...
선호도 차이 같은데 대세까진 좀...
올해는 듀라 크랭크가 너무 비싸서 포기 했어요 하하 엉 엉 ㅠㅠ
99명은 재사이즈 선호하고 1명만 작은사이즈라면
1명을 믿을수있나?
현재 대중화된 170 172mm 크랭크가 자기에 맞는 사이즈가 아니라 그냥 제조사에서 제공하는거 편의상으로 쓰던거죠. 요즘 자전거 보면 큰사이즈든 작은사이즈든 크랭크길이가 거의 같은게 들어가는데. 제조사입장에서 사이즈 다양하게 재고관리하기 힘드니까.
선호하는게 아니라.. 제조사에서 그렇게 나오니까.. 어쩔수 없었던게 맞아요~ 가장많은 사이즈인 49 사이즈에서 52 사이즈의 자전거들은 그냥 무조건 170 으로 출시가 되니까요... 거기에 내 몸을 맞춰야 되는 상황이였던거지.. 그걸 선호한다고 하면 좀 안맞죠~
그리고 그 1명이 독보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한다면... ?? 다들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겠죠~
@@NYBB-s9m
하지만 작년 우승자 요나스 172.5입니다만
@@길치-e2d 그러니까.. 포가차가 165를 쓰니 이슈가 된다는 이야기에요~~~ 남들은 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말하는데... 최고등급에 오른 사람이 지구가 세모 나다고 이야기 할땐.. 옳고 그름을 따질게 아니고.... 뭔가 이유가 있을꺼야 하는 생각에.. 주목해 보는겁니다~
포가차 165암은 따라하면서 왜 포가차 36cm핸들바는 따라하지 않을까
그냥 다리짧은 한국인들이 포가차를 보고 합리화하며 짧은 다리에 맞는 165암을 선택한게 아닐까
저는 작년에 420 에서 360 일체형 핸들바로 교체를 했습니다. 많이 경량도 되었지만.. 아주 컴팩트해져서 좋네요.. 무조건 어께 넓이에 맞춰서 핸들바를 정하는 시대는 끝난거 같긴합니다.
글쎄
애초에 자전거 자체가 슬개골 관절에는 좋다고 할 수는 없는 데다가 크랭크암의 길이가 미치는 영향도 크고, 더불어 포가차나 렘코처럼 최상위권 선수들이 짧은 크랭크암으로 좋은 성적까지 거두니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방면으로 생각을 많이 해봐야지. 허구한 날 자전거 타면서 무릎 아프다는 늙은 꼰대들이 무식한데 용감하기까지 해서 그저 선수들 따라한다고 욕하고, 지들이 정답인 것 마냥 지껄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