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1. 자기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라.-자기 의견이 없는 사람은 묻지도 않고 따르는 사람으로 간주하는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2.잘 화내라.-기분이 안좋은 바로 그때 자신의 나쁜 감정을 눈을 똑바로 보고 조용히 전달하라. 0.목소리.-목소리의 떨림, 어눌한 말투, 말끝을 흐리는 버릇을 고쳐라. 단어의 끝에 강세를 두고 연습
착한 아이 신드롬은 결코 나에게 이롭지 못함. 이 문제에 대해 내 선배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데, "너에게 애가 두 명 있다 치자. 첫째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얌전히 분유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타입이야. 그런데 둘째는 조금만 불편하고 배고프면 그 자리에서 크게 울어버리는 타입이야. 편한 타입은 첫째고, 귀찮은 타입은 둘째지. 그런데 둘 다 배고플 때 첫째는 울지 않고, 둘째는 크게 울기 시작해. 너 같으면 이때 누구에게 먼저 분유를 줄 것 같아? 나는 결국엔 시끄럽게 우는 둘째를 달래기 위해 제일 먼저 분유를 주게 되더라고. 결국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먼저 사탕을 주게 되어 있더라." 이 말을 듣고 머리에 망치를 맞은 기분이었음. 결국 사람은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더 빨리 줄 수밖에 없더라고. 표현 무조건 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호구가 되는 거임.
정확한 표현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가만히 끙끙앓고 있는 것(타인에 대한 시선,생각)이 정의는 아니라는 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어요. 말 없이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궁예도 아니고 어떻게 그 사람을 알까요? 자기표현도 잘 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작정 눈치없이 하라는 게 아니라 시의적절하게 말이죠.
누구에게나 사정이라는게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 구독자들은 감성대디님에게 유익한 사실을 공짜로 듣는거니 우리가 감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무리하게 영상을 제작하기보다 편한 마음을 가져도 괜찮습니다 오늘 유튜브영상이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덕분에 제 단점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에 신경을 써야함. 만성적으로 몸이 아프고 피로에 쩔어 있으면 화를 낼 기분도 들지 않음. 건강했다면 바로 달려가서 한 소리 할 수 있는 상황에도 내가 오늘 몸살기가 있으면 그날은 호구 스택 + 1 쌓은 거임. 본인이 만성 근육통을 앓고 있어서 조금만 일이 힘들어지면 푹푹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 습관이 있는데, 이걸 고쳐보려고 대한민국 8도를 돌아다니면서 한의원 대학병원을 오갔음. 건강 정말 중요함. 엄밀히 말하면 몸에 에너지가 넘쳐야 함. 그래야 말이 또박또박 나옴. 만성 피로에 찌든 사람은 화를 내야할 때 똑바로 화를 낼 수가 없음. 그냥 지고 말지 뭐...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임.
미국같은 개인주의 국가와 한국같은 집단주의(=패거리 중심) 국가는 확실히 틀리네요. 서양같은 경우는 개인마다 개성이 두드러지고, 흑인머리 같은 폭탄머리를 하고 직장에 다녀도 누구하나 머라 지적하거나 간섭하는 경우가 드물고, 또한 집단주의 국가와는 다르게 아무리 어른, 상사라도 자기가 부당하다 생각되면 자기주장을 확실히 합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이해와 설득을 하기보다는 무조건 어른이 옳다며 힘과 서열로 억누르고 강제하기 바쁘죠... 이게 영향이 크다 봅니다. 특히 천성적으로 외향적이면서 경험이 많거나, 드세거나, 강하거나, 독한 면이 있으면 알아서 자기주장도 잘하고 대응하거나 최소한 공격받으면 보호차원에서의 자기주장은 할텐데, 그게 안되는 분들이 상당한게 문젭니다... 집단주의 국가라 학교를 다닐때부터 어느 패거리에 끼여야한다는 압박을 받고 그 과정에서 적당한 수준의 패거리의 애들에게 억지로 싫어도 맞춰주고... 그 무리에서 자기가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자기의견을 내면 공격,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무리에서 배제당하거나... 그게 경험이 되고 쌓이다보니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맞춰주게 되고 무시당하는 유형으로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집단주의 국가는 반강제적인 관행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집단이나 주변에 지나치게 통제당하고 간섭받고 자기주장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속에 항상 화가 쌓여있는 경우가 많고, 항상 비교당하면서 자신감, 자존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 쉬운데... 그런 상황에서 지금 이 나라의 경우는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고 경쟁도 심하고 지식과 출세만 강조하고, 정신적 차원의 교육은 우습게 여기는 탓에 가장 낮은 정신차원이자 짐승의 세계와 같은 '강약약강 현상'까지 강하게 드러나다보니, 겉만 화려하고 천성이 썩어빠진 자들보다 귀중하고 진정으로 이 사회에 필요한 수많은 착한 자들과 순수한 자들이 그들의 먹잇감이 되어 많이 희생되고 있는데... 제발 정상적이고 민생을 살필 줄 아는 지도자가 언젠가 나타나서, 비상식 - -> 상식 - -> 이상적인 국가로 바꿔주길 바랍니다...
전에 직장생활 할 때, 지나치게 선 넘으면서 화 내도 해도 좋게 좋게 받아주니까 진짜 사람 우습게 보더군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되받아지기 시작하니까, 매니저, 센터장도 와서 저를 말리는데 저도 그 간부들한테 한마디 "내가 당할때는 강건너 불보듯 하더니 왜 나한테만 지랄이에요?" 하고 분명히 이야기 하고, 당시 불법으로 지각비 걷던 팀장 (9시 업무시작인데 8시40분까지 안왔다고, 아님 2~3분 늦었다고 벌금 5천원 받음. 완벽한 불법) 경찰과 노동청에 고소까지 해서 징역6개월+집행유예 2년+사회봉사120시간 형사처벌도 먹였더니, 그 다음부터 저 건드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UCG4KfyWJC4sc8boQFfoZOPA 넵. 제가 불법이라고 몇번이나 하지 말라 했거든요. 근데 자꾸 건드려서 경찰과 노동청에 신고 넣었죠. 회사 규정에도 없고, 국가 법으로도 더더욱 없고, 지들이 수사관은 더더욱 아니고, 또 그건 노동법이 아닌 형법 적용이라 (타인을 기망하여 금품을 지속적으로 갈취), 사실 저도 벌금형에 끝날 줄 알았는데 징역형 떨어지더군요. 근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렇게 선고되서 실제 깜빵은 안갔죠. 근데 다시는 그런 불법 벌금 생각도 못했을 거에요. 또 그러면 당근 제가 신고했을거고, 집행유예기간에 동종범죄로 처벌받으면 해당 죄값은 물론 집행유예 된것도 취소되어 짤 없이 그 6개월+당시 범죄형량 이렇게 들어가 살아야 하니까요.
화를 안내는 이유는 화를 참아서 속이 문드러지는것보다, 화를 내고서 후회하는 고통이 더 커서 그럼. 상상 이상으로 큼. 남들을 배려한다기보다 사실 내가 화내는 모습을 남한테 보이기 싫은 기분임. 쿨하고 대담한척 보여온 내 가면이 벗겨지는 기분. 평생 화 한번 못내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전 그렇습니다.
진짜 저한테 너무 필요한 말이였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제주장을 부모님한테 이야기할때마다 굉장히 억압당했어요… 그러다보니 스스로 자기주장을 못 내세우게 되고 화를 잘내지 않고 무조건 순응하는 소위말하는 '말 잘듣는 착한 애' 가 되어버렸죠… 결국에 저는 그런 프레임이 씌워지고 학교생활에서도 뭔가 기분나쁜일이 있어도 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게되고 남들 눈치를 많이보게되더라구요… 내가 이 친구가 해달라는것을 안해줬을때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 지금 기분나쁜데 내가 화를 내면 상황이 더 안좋아지겠지 등등 말하신것처럼 내표현을 항상 참고 집에와서 정신승리를 했어요.. 그래 내가 참아서 상황 악화를 피할 수 있었어 이러면서요. 근데 결국에 저는 쉽게 누군가가 선을 넘고 무시하고 함부로 해도되는 그런사람이 된거죠.. 저는 이 착한아이프레임을 깨고싶어요 근데 부모님이랑 같이살면서 이것을 하려니 너무힘드네요 내 주장도 못세우고 자기네들 감정은 항상 표현하면서 나는 결국 부모라는이유로 내주장을 세우면 패륜아 취급받고… 욕하고 때리고 그러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러면서 나의 몫을 챙기라고.. 뭔가 되게 모순적이죠 내가 그런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행동은 다르니까.. 그래서 이 착한아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프레임이 내 마음을 병들게만들어요..결국 부모님이 너무 싫어지고 저는 항상 누구 눈치를 보는 성격이 되었고 뭔가 트러블이있더라도 내가 다 수긍하면 괜찮아지겠지 라며 결국 또 속에 상처를 만들죠… 이 문제로 몇년동안 고민해왔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진짜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앞으로 살면서 이 내용이 그런 프레임을 탈피하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거같아요 앞으로 이 영상속 내용을 통해서 진짜 나를 표현하려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갈게요!
어릴 때부터 착하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고 선생님들도 꼭 착하다고 한마디씩 해주셔서 많은 이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살아왔는데 언제부턴가 몇몇 친구들은 무시를 해도 정장 본인은 웃어넘기며 살았는데 어느 순간 잘못되었다는 걸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참아넘기고 했는데 오늘 잠이 안 와서 늦게까지 유튜브를 보는데 마침 이 영상이 보여 영상을 봤는데 뭐가 잘못되었고 무엇을 고쳐야할지 알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감성대디.. 앞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해야겠네요.. 진짜 너무 유익했습니다..
저는 약육강식에 인간의 본성은 강약약강이라고 생각합니다.학교,군대 등등 제가 학습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저도 항상 애들 웃겨주는광대에 선넘어도 제대로 화도못내는 친구였는데 그런성격으로인해 성인되어서 분노조절장애 생긴것같습니다.선넘고 괴롭히고 하는애들은 지 잘못도모르고 행복하게 사는게 현실입니다.생각할수록 말도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세상의 현실은 내가 편하게 사려면 그리고 내 주변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주지않으려면 지금의 나는 과거에 나 같은 사람들을 잡아먹어야 되는게 세상입니다.조옷같지만 사람답게 사려면 착하기만 했던 나의 성격을버리고 다른사람으로 살아야되는게 세상이기도합니다
웅얼거리는 친구 공감이 가네요 분명 압박감 때문에 그랬을 꺼에요 저도 일찍 사회생활했는데 윗사람한테 얘기할때 목이 메이더라구요 삑싸리도 나고 그리고 어느 타이밍에 내 의견을 강력하게 얘기해야하는지 모르니깐 느닷없이 흥분하게 되구요 근데 이때부터 계속 시도를 하고 오늘 말할 거 손바닥에 적어서 안까먹고 의견제시하고 그러다 보면 중요한 얘기도 잘 전달이 되고 화를 내도 예전보다 좀더 세련되게 낼 수 있더라구요 지금 서툴다고 시도를 안하면 평생 그대로에요
무시당하기 싫으면 제발 자기주관을 가집시다 분명하게 말을 해야할때.할것이 있으면 해야되고요 선무시.기분나쁜언사를 들어버리면 이미 늦습니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세요 저도 경험으로 깨달은겁니다 이미 기분이 ㅈ된 다음엔 늦어요 기억에 계속 남아서 생각날때마다 짜증나게됩니다 잊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요
좋은 내용이네요. 오너로써 더 성장하고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나니 언젠가부터 본능과 반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무조건 예스 늘 웃고 트러블 안 일으키는 직원이 귀한 것을 알고 더 잘 챙겨줍니다. 최저시급을 줘도 이미 감사해하고 , 전 직장들에서도 함부로 대한 것을 알지만 시급도 15% 정도 더 주고 일손이 남으면 일찍 보내주고 , 시간나면 일부러 그 직원 퇴근 동선에 있는 과일 집 중 우리 고객 집에 들러 수박이나 바나나라도 결제해둡니다. 퇴근길에 찾아가서 가족들이랑 즐기세요. 라는 메세지 보내면 큰 리액션으로 감사하고 더 열심히 일 합니다. 더 잘 챙겨주니 선을 넘고 기어오른다. 그럼 거기까지인 것이구요. 잘 챙겨주니 더 잘 한다. 그런 직원은 내 업장에서만큼은 가족보다 귀한 임원급의 대우를 해줘야 할 귀인입니다. 파트너죠. 매일 감성대디님 영상으로 시작하고 , 퇴근 후 식전에 영상 한 두 개 보는데 유익하기도 하고 힐링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으어어어어어 제가 딱 2번이네요 ㅠㅠ 보면서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는지 요즘 새로 들어오는 20대 신입들이 자꾸 기어오르고 맞먹을려고 할때마다 어려서 철이 없어서 그렇다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다 라고 생각하며 정신승리하고 내가 화내면 이 어린친구들이 날 싫어하겠지? 꼰대라고 욕하겠지? 이런 한편으론 불안한 마음에 화도 안내고 다 받아주고 그러니 갈수록 심해지더라고요 결국 폭발해서 사무실에서 고함한번 치면서 혼내니 그제서야 숙입니다 저는 항상 이 어린친구들이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원래 사람이란 그런거라 생각하니 너무 씁쓸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교훈을 쉽게 잘 전달해주시니 유용하네요 그런데 이론은 잘알아도 실제 잘 안되는건 어릴적 양육 환경이 그만큼 뿌리가 깊은걸수도 즉 부모로부터 어떤 취급을 받고 얼마나 자존감이라는 양분을 내부에 두고 있느냐하는거지요 금전적 가난으로 허덕이듯 심리적으로 궁핍한거죠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노력하면 가난을 벗어나듯 정신적인것도 극복해 나갈수 있을겁니다 자기 감정을 인지하고 존중하면서 자기 주장을 펼칠수도 있으면서 어투나 행동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타인에게 너그러울수 있다면 마음부자겠죠 악인은 남을 해쳐서라도 제것을 채우는자요 바보는 제것을 빼앗기고도 알지도 못하는자요 지혜로운자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는 자다
와 진짜 금과옥조 같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군생활 때 그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안 대들고 안 혼내고 웃으면서 잘해줬는데, 제대하고 주변에 사람이 남지 않은 이유를 알겠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줄 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단순히 나이스한 사람은 그냥 그게 디폴트로 인식되고 잊혀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다소 험한 말 쓰더라도 필요할 때 기강 잡으셨던 분들이 제 기억에도 남고, 제대하고 나서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도 그동안 그 이유에 대해 '내가 너무 잘해주기만 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감성대디님 영상에서 확인사살시켜주시니 속이 뻥 뚤립니다. 역시 그런거였구나, 감성대디님이 직접 하셨던 경험을 설명에 곁들이시니 더욱 공감도 되고요. 남한테 잘해주는 것이 서로 윈윈이 될 때도 있지만 나의 감정을 희생하는 대가로 이루어질 때도 꽤 있었거든요. 저는 근데 여태까지 화를 내면 그게 더 손해라고 생각했네요. 화를 참는 건 내가 입지 않아도 될 손해를 대신 떠안는건데도요. 너무 바보같이 살아온 것 같습니다. 물론 화도 잘 내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언성 높이는건 진짜 득될게 없죠. 다 연결되는 것 같아요 자기 의견 당당히 표현하는거랑, 화를 효과적으로 내는거랑, 목소리 또렷히 내는게. 종합해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감의 원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큰 일깨움 얻어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선하게 행동하는게 좋기는 하지만 상대방이 계속 부당하게 나온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제대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남을 함부러 막대하는 것들이 천한 인간들입니다 가끔씩 그런 인간들이 무례한 알바생처럼되다가 정말 억울하게 살해당하는 불상사를 겪는데 처음에는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서 나중에 크게 운명이 바꿘다고 생각됩니다
1위 목소리 쌉공감. 자신만 있으면 우물쭈물 하라고해도 본능적으로 또박또박 얘기하게되고 자신없음 우물쭈물함. 마?자신있나? 일부러 착하게 말하는건 핑계로기로써니, 제 본성이 소심한지라 말투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인데,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제 의견을 피력할때는 차분하게 따박따박 딕션 살리는 말투였군요ㅋㅋ
전에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던가 고함을 치던가 아니면 삭이는 식이었는데 -- 주로 삭였습니다. 언젠가부터 화가나면 표정 굳히고 살벌한 눈으로 3초 정도 쳐다보고는 말수를 줄였는데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니 현명한 화내는 방법이었음이 다시 확인되네요. 전의 방식은 관계는 파탄나고 우스워보이는 방식이었고 지금의 방식은 지나고보니 디폴트는 친절이지만 선을 안 지키면 나도 화를 냄을 보여주는 건강한 방식인 것 같네요. 나름 오랫동안 망할 위기들을 넘기면서 디폴트가 무한 친절이다보니 , 고객도 직원도 선을 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달에 두 번 정도 고객에게 한 번 직원에게 한 번 이런 제스쳐를 보였는데 두 번 다 결과가 좋았습니다. 고객의 경우는 더 이상 제게 안 올 줄 알고 손절했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후에 말하더라구요. 그 때 실례해서 미안했다고.. 제가 저 화난거 아셨어요? 라고 물으니 주변 직원들까지도 그걸 어떻게 모를 수 있냐고 말하라구요. 아무 소리도 안 내고 눈빛으로만 짧게 화를 표현하고 다시 농담을 포함한 응대를 했거든요. 직원의 경우는 약 7년 넘게 일한 직원인데 잘 해주니 , 하던 일 줄이거나 일찍 퇴근 시키면 고마워하고 새로운 일 시키면 정색하고 구석으로 피하길래 대놓고 불러서 지적 했습니다. 혼자 태업하는 것은 괜찮지만 새로 들어와서 일 잘하려는 직원들도 물들이는 것이 꼴보기가 싫었지만 어떻게 지적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내가 너 좋아서 고용한줄 아느냐고 , 돈 주면 돈 준 만큼 또는 그 이상 부리려고 고용한거니 적어도 돈값은 하라고 조곤조곤 말했습니다. 다음 날 인상쓰고 인사도 안 하고 고객들 응대도 냉해서 이게 좀 더 이어지면 자르던지 좀더 힘든 부서로 보내던지 하려고 마음먹고 인상쓰는 직원을 3초 정도 꼬라보면서 한숨을 푹 쉬었습니다. 근데 그 후부터 어떻게 하면 제 보조를 더 잘 해줘서 제 로딩을 줄일까 하는 것을 신경쓰는게 보이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절도있게 화를 내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가 대디님 마지막에 윙크하는 것 보고 터졌습니다. 화를 내는 것 조차 계획적이고 이성적으로 해야한다.. 좋은 가르침 입니다.
동영상이 너무 주옥같고 생동감 넘치고 현실감 있어서 넘 좋아요..어떤 삶이 지침서 보다 중국 고전 애기보다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정말입니다..대디님 책도 샀읍니다...좋은애기 주옥같은 영상 제작 정말 감사합니다...어쩌다 어른보다 더낮은 영상이라서 정말 몇번이고 다시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좋은영상 제작해 주어서..감사....넘 공감됩니다.....삶의 철학...
착하고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희생하고 배려 하는 인간이 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건 불가능해요 . 나를 우선시 해야합니다. 내 바운더리까지는 지켜야 합니다. 착한것도 강함과 포스를 바탕으로 이뤄지는거지요. 자기표현, 적당한 화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무례하고 못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영상을 볼정도라면 어느 정도 트러블에 빠져 살아온 착한 사람일 것입니다. 얼마나 오랜 기간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훈련을 반드시 시작 해야 합니다.
1번 존재감. 이야기가 길어지니 짧게 이야기하자면 뭐든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조건적인 상대방의 요구에 아무말도 안하고 자신의 약속까지 취소해가며 무조건 예스하는것도 문제고 너무 거절하는것도 문제이고... 적당히 본인이 판단해서 적당히 도움을 줄때는 도와주고...매일 약속있거나 데이트있는거 아니니 적당히 거절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2번 화 너무 사사건건 화를 낸다면 정말 큰 문제..... 화를 안내면 본인이 속병이 나기때문에 이것도 문제 2번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를 낼때 최대한 침착하게.조리있게..상대방에게 자신이 불합리화 한것에 대해서 말해야합니다. 3번 목소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서 영상을 보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30대말에 좀 악조건인 회사에서 개같이 부림 받았는데... 그런 룰을 무시했었기에 내 나름의 도피처로 정신승리로 간거 같습니다. 좀 성격 사나운 동갑내기 동료는 아무도 안 건들더군요. 요지는 엄 과 용...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비굴하지 않으며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개는 내 일과 능력이 시원치않으니 약점 잡힐 거라 위축되는데 나이 마흔 넘겨서 느끼는건 적당히 눈치껏 뻔뻔해져야 됩니다, 비양심적이라는 게 아니라... 인생은 실전이란게 이런 밸런스 인거 같습니다. 말로는 만리장성 못 쌓을까요. 더 베러 투마로우 ..더 나은 내일로 갑시다.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저도 현장직할때 외형은 무시당할정도가아니라 실제로 만났을때 만만하게 보는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타부서와 얼굴안보고 통화로 업무진행을 할 때 무시하는 말투, 은근히 반말을 하며 하대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저의 통화녹취를 들어보니 얇은톤에 힘없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지나치게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를 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필요한 말 외엔 일체 안하는쪽으로 대처를 하고있습니다만, 목소리를 바꿔야 한다는점에 크게 공감합니다. 끝부분에 잠깐 목소리 고치는법을 설명해주셨지만 2탄으로 구체적인 목소리를 바꾸는 연습법이나 말투 등 조금더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존재감, 솔직한 감정표현, 목소리' 보통은, 뭔가 편하지않고 답답하다고 상대방이 느끼는걸로 끝나죠. 직업이 아닌이상 언급하신 부분을 분석해주고싶어도 힘들고요. 시행착오로 혼자 고민해서 알게된다하더라도 이게 정말 문제인지 확신하기도 어렵고요.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뭔가 힘들다고 느꼈을 시절에 이 영상을 접했으면 고민에 쓰인 시간을 해결하는데에 썼을텐데라는 생각이드네요. 필요한 분들에겐 큰 힘이 될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자기가 불합리한대우를 받았을때 자기감정을 잘표현할수있어야 나중에 후회도 없고 억울하다 생각도 안납니다 그냥 서로 얼굴붉히는상황이 싫어서 넘어간다면 나중에 바보같았던 자신에대해 엄청난 후회가 오고 계속 생각나고 자존감도 점점 하락할수있다 생각해요...
덩치 운동 모두 다 중요하죠 근데 화낼땐 내야됩니다.화내는것도 일종의 표현인데 안하게되면 상대방은 내 감정상태를 알수 없게되고 소통으로 바꿔갈수 있는 부분일텐데 그냥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많거든요~화도 표현이란걸 몇년전부터 머릿속에 넣어놨더니 화났을때 말하게 되더라구요.조목조목 구체적으로다가 말하는 버릇을 들였더니 오히려 좀 편해졌어요
내가 자랄때는 절대 지기표현 못하게 교육받았다. 어디서 눈똑바로 뜨고 고개를 빳빳이 들고 건방지게 말하냐고...질책을 받았다. 60 이넘었는데 지금도 기분나쁜걸 표현 할줄 모른다. 나이 앞세우는 사람은 지금도 싫다. 우리나라는 어린사람들도 나이 앞세우는 사람들이 있던데 쉽게 바뀌는게 아니가보다
본인 올해 31살 키182,몸무게100 복싱 및 유도 경력 5년이상 주방일, 물류일, 상담일, 트레이너일 등을 하며 깨달은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할 능력이 있고 말할 수 있는 사람만큼 중요한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화를 적당히 내고 적절하게 감정조절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거에요 또 마지막으로 화를 내고 남들의 시선에 대해 죄책감이나 움츠려드는 마인드를 버리는 사고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31살먹고 깨달으니 내가 원할때 분노를 조절해서 적당히 표현하고 내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고 내가 생각했을때 옳다고 함을 당당하게 말하며 정신이 건강해지더군요
저도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고 감성대디님이 말씀해주신거처럼 그거를 외국 친구들에게 배웠고 한국에 살면서 해 봤는데 그런게 통하지는 않더군요. ㅈ 까라는 식이 많았고 이 할아버지처럼 딱 그 순간만 화났어요를 표현한거 뿐 다음에 또 만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대하고 싶지만 대부분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가 터뜨리더군요.
하지만 한마디 확실한건 미국인들은 나한테 착하게 한다고 해서 한국인 처럼 의견도 안물어봐도 되고 호구잡으려고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원래 죄없는 사람 괴롭히는 bullying은 약자를 괴롭히는 비겁한 행동이라 여겨저서 절대 하지 않아요. 미국 사람들이 확실히 한국인들보다 잔머리 쓰고 사람 봐가면서 이용하려고 하거나 하는게 훨씬 덜합니다.
말씀하신것이 다 맞는 말이긴 한데 듣다고해서 바로 고쳐질수있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바꾸려다가 이상하게 변하는 (부자연스러워지고 오히려 지나치게 오만해보이는 말투로?) 사례들도 많더라구요. 이런 사례들을 듣고 바로 적절하게 적용시키는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직접 경험하고 적합하게 자신을 교정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말수 줄여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존나 편하네 그냥 아무말 없이 죽닥치고 있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존중해주고? 그건 당신 생각이고 말수적으면 그냥 사회성 떨어지고 내성적이고 말주변 없는 사람 그이상 그이하로 안본다. 오히려 만만하게 보면 봤지 누가 대단하다고 봐주냐? 사람이 어디가서 만만한 사람이 되지않으려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야 되고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고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냥 죽닥치고 말수줄이면된다?
사적이고 무례한 말을 말 수를 줄여야하고, 공격을 당했을 때의 개인의 감정, 기호는 말 수를 높여야한 것 같네요. 근데 언뜻보면 전체적으로 말수를 줄이면 두개 다 줄어드니, 확률은 줄어드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렇지만, 네 뭐~.. 등 자기 표현하지 않으면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문제..... 정글과도 같고, 이런 예의 존중 교육을 공적으로 다루지 않으니.
정말 여태까지의 제 삶을 관통하는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동류인 사람들이거나 성숙한 친구나 동료들과 만날 때는 정말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만날 때에는 감정적으로 억울하거나 지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여태까지의 상황들이 어느정도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네요, 말은 목소리크기랑 끊어말하기 같은 부분은 신경써서 잘 전달하려고 했었지만,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성격과 상대방에게 언짢은 기분을 표현하거나 어떤 행동을 문제삼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성격이 제 스스로를 부당한 대접을 받도록 만들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3개다 과거의 저네요 ㅎㅎㅎ 심지어 목소리도 얇아요;; 제가 딱 그래서 참 많이 이용당했는데... 나이들수록 손해만 당하는게 억울해서 성격이 바껴가는거 같습니다;; 결국 할 말 안참고 조근조근 자기주장하니까 전에 일하던 곳에서 같이 일 못하겠다 하더군요;; 나름 부소장 지위였는데...그만두고 새로운 일 준비중인데 기분이 상쾌합니다😆
진짜 대디님 말씀 하시는거 들으면 배울게 참 많고 혼자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오늘 내용은 저한테 많이 해당되네요. 천천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말과 행동 그리고 약속에 대해서 무서울 정도로 제 자신을 엄격하게 평가 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 들으면 가끔은 "이 분은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이분의 중심 (깊은 생각과 통찰력)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잘생겨서 그렇다구요...)
진짜 놀랐네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방문한 채널의 영상인데, 저는 보통 입으로만 이야기하는 인생팁이라고 하는 영상들보면 하나같이 다 쓸데없고 헛소리들 떠벌리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이 영상도 제목보고 그런류의 영상이라 생각하고 스킵할려다 강력한 비주얼 ㅋㅋㅋ 때문에 보게 된 영상인데, 엄청 공감되서 놀랐습니다. 저도 3가지 모두에 해당되면서 살다가 성인 되서 차츰 다 조금씩 문제라는걸 느끼고 고쳐나가는데 몸에ㅜ배인 습관이 잘 안고쳐저서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건 다 일찍 고칠수록 좋아요. 여기에 덧줕여서 저음 목소리도 증요하죠. 이분처럼 강한 중저음 내는게 쉽지도ㅜ않고 다 되는게 아니지만 평소 자기톤이ㅡ높은편이면 조금만 더ㅜ낮고 안정돤 톤으로 말하는것도 굉장히ㅡ중요합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어울려 놀 때 다들 장난치면서 하이톤으로 약올리고 웃고 떠들던게 버릇이 되서 잘 의삭 않하면 나도 모르게 그런 하이톤이ㅡ나와서 좀 말하다가 아차 싶은 순간 생기는데...친한 사람이건 가족이건 위ㅡ3가지와 목소리톤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가족이나 어릴적 친구들 앞에서 유지 못하면 어느 순간 불쑥 나옵니다 목소리톤 안정되게 또박또박 말하는 습관 들이면 사람 많이 상대하는 판매 , 영업이나 가끔 거래처 미팅 참가 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일적인 성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신거면 채널 영상들 훑어봐야겠네요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1. 말끝에 강세를 주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아진다, 발음을 정확히
2. 화를 내는법(언짢은 기분을 표현)
3. 자기주장을 하자. 설령 밥집 하나를 가더라도 내 의견 내 생각
1. 자기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라.-자기 의견이 없는 사람은 묻지도 않고 따르는 사람으로 간주하는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2.잘 화내라.-기분이 안좋은 바로 그때 자신의 나쁜 감정을 눈을 똑바로 보고 조용히 전달하라.
0.목소리.-목소리의 떨림, 어눌한 말투, 말끝을 흐리는 버릇을 고쳐라. 단어의 끝에 강세를 두고 연습
요약 고마워요
나는 극단적이긴 한데 항상 전제적인 마인드로 인간도 동물이란걸 깔고 모든 인간을 상대함 몇번 상대해보고 상식적인 인간인걸 알면은 그제야 인간적으로 대하고 그런식 동물이니 이해해야됨 인간도 동물이라 모자람
인간도 동물이다
@@user-gw2ss4bj5r 말도 아니고 글을쓰는데, 쉼표나 마침표를 안찍는거는 모자란 동물입니다.
@@킹데이빋 당신은 공무원입니다.
1. 명확한 나의 의견 표출
2. 거절 할 땐 단호하게
3. 말 끝을 흐리지마라
제가 살면서 옛날 꼰대들한태 들었던 말중에 윗사람한테는 무조건 잘해야하고 싫은티 내지말고 싹싹해야한다는 그말은 너는 내게 기어라라고 하는 가스라이팅같아요 이제와서 깨닫네요
착한 아이 신드롬은 결코 나에게 이롭지 못함. 이 문제에 대해 내 선배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데, "너에게 애가 두 명 있다 치자. 첫째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얌전히 분유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타입이야. 그런데 둘째는 조금만 불편하고 배고프면 그 자리에서 크게 울어버리는 타입이야. 편한 타입은 첫째고, 귀찮은 타입은 둘째지. 그런데 둘 다 배고플 때 첫째는 울지 않고, 둘째는 크게 울기 시작해. 너 같으면 이때 누구에게 먼저 분유를 줄 것 같아? 나는 결국엔 시끄럽게 우는 둘째를 달래기 위해 제일 먼저 분유를 주게 되더라고. 결국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먼저 사탕을 주게 되어 있더라." 이 말을 듣고 머리에 망치를 맞은 기분이었음. 결국 사람은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더 빨리 줄 수밖에 없더라고. 표현 무조건 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호구가 되는 거임.
와.... 머리를 맞은듯한 기분
첫째는 울고싶지만 상대를 위해 참는건데
나중에 배려한다고 참고참다가 한두번 울면
상대방은 당황스럽고 황당해하며
자신을 괴롭히려 하나?
갑자기 안하던 행동에 더 거슬려하고 짜증남
그래서 머라함
정확한 표현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가만히 끙끙앓고 있는 것(타인에 대한 시선,생각)이 정의는 아니라는 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어요.
말 없이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궁예도 아니고 어떻게 그 사람을 알까요?
자기표현도 잘 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작정 눈치없이 하라는 게 아니라 시의적절하게 말이죠.
착한 아이가 되라는 게 아니라 바른 아이가 되야죠 착하다는 게 전 미덕인 줄 알았는데 바른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때 둘다 운다면 누굴 줄꺼같습니까??
꼭 그렇지도 않음
난 남한테 조심스럽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좋아서
1. 자기 의견이 분명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
2. 화나는 감정을 표현할줄 아는 사람(싸울 필요x 표현만 하기)
3. 명료한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
그동안 여러가지 개인사정 때문에 유튜브를 너무 소홀히해서 죄송합니다
3월부터는 부지런히 더 열심히 좋은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유튜브 보는 거 띄엄띄엄 할 수 있었습니다! 키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누구에게나 사정이라는게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 구독자들은 감성대디님에게 유익한 사실을 공짜로 듣는거니 우리가 감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무리하게 영상을 제작하기보다 편한 마음을 가져도 괜찮습니다 오늘 유튜브영상이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덕분에 제 단점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 영상 은근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공감 팍팍받고 갑니당~
3. 존재감: 자기 의견 분명하게 제시
2. 화: 부정적 감정을 표현함. 내 기분을 상대에게 알림.
1. 목소리: 어눌하고 웅웅댐. 자신감 없고 답답함. 기어들어감 -> 단어 끝부분에 명확하게 말하기.
그리고 항상 건강에 신경을 써야함. 만성적으로 몸이 아프고 피로에 쩔어 있으면 화를 낼 기분도 들지 않음. 건강했다면 바로 달려가서 한 소리 할 수 있는 상황에도 내가 오늘 몸살기가 있으면 그날은 호구 스택 + 1 쌓은 거임. 본인이 만성 근육통을 앓고 있어서 조금만 일이 힘들어지면 푹푹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 습관이 있는데, 이걸 고쳐보려고 대한민국 8도를 돌아다니면서 한의원 대학병원을 오갔음. 건강 정말 중요함. 엄밀히 말하면 몸에 에너지가 넘쳐야 함. 그래야 말이 또박또박 나옴. 만성 피로에 찌든 사람은 화를 내야할 때 똑바로 화를 낼 수가 없음. 그냥 지고 말지 뭐...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임.
이거진짜 저랑 똑같네요 저도 만성근육통땜에 그냥 힘들어서 피하게될때가 많은거같아요... 건강챙기는게 젤 우선이에요
공감합니다. 화를 낼 때 에너지를 확 방출해야 상대방이 내가 진짜 화났다는걸 확실히 알게 됩니다. 반대로 칭찬을 하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도 기운이 없거나, 몸이 아픈 상태에서 말하면 빈정대거나 억지로 하는것 처럼 보이더군요...
나이들수록 에너지가 없어서 조금 화나면 손발이 부들부들 떨림..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평상시에 그래서 운동과 충분한수면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반대인 경우도…피곤하고 힘들면 매사에 짜증내고 그래서 오히려 미움받고 무시당할수도
미국같은 개인주의 국가와 한국같은 집단주의(=패거리 중심) 국가는 확실히 틀리네요.
서양같은 경우는 개인마다 개성이 두드러지고, 흑인머리 같은 폭탄머리를 하고 직장에 다녀도 누구하나 머라 지적하거나 간섭하는 경우가 드물고, 또한 집단주의 국가와는 다르게 아무리 어른, 상사라도 자기가 부당하다 생각되면 자기주장을 확실히 합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이해와 설득을 하기보다는 무조건 어른이 옳다며 힘과 서열로 억누르고 강제하기 바쁘죠... 이게 영향이 크다 봅니다.
특히 천성적으로 외향적이면서 경험이 많거나, 드세거나, 강하거나, 독한 면이 있으면 알아서 자기주장도 잘하고 대응하거나 최소한 공격받으면 보호차원에서의 자기주장은 할텐데, 그게 안되는 분들이 상당한게 문젭니다... 집단주의 국가라 학교를 다닐때부터 어느 패거리에 끼여야한다는 압박을 받고 그 과정에서 적당한 수준의 패거리의 애들에게 억지로 싫어도 맞춰주고... 그 무리에서 자기가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자기의견을 내면 공격,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무리에서 배제당하거나...
그게 경험이 되고 쌓이다보니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맞춰주게 되고 무시당하는 유형으로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집단주의 국가는 반강제적인 관행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집단이나 주변에 지나치게 통제당하고 간섭받고 자기주장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속에 항상 화가 쌓여있는 경우가 많고, 항상 비교당하면서 자신감, 자존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 쉬운데... 그런 상황에서 지금 이 나라의 경우는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고 경쟁도 심하고 지식과 출세만 강조하고, 정신적 차원의 교육은 우습게 여기는 탓에 가장 낮은 정신차원이자 짐승의 세계와 같은 '강약약강 현상'까지 강하게 드러나다보니, 겉만 화려하고 천성이 썩어빠진 자들보다 귀중하고 진정으로 이 사회에 필요한 수많은 착한 자들과 순수한 자들이 그들의 먹잇감이 되어 많이 희생되고 있는데...
제발 정상적이고 민생을 살필 줄 아는 지도자가 언젠가 나타나서, 비상식 - -> 상식 - -> 이상적인 국가로 바꿔주길 바랍니다...
국가를 지도자가 바꾸는건 독재입니다.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바꿔야
민주주의 체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먼저 나 자신이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먼저입니다
진짜 사회는 강약약강에 위에 말씀하신 문제들이 누적되어서 요즘 더 심하죠 칼부림에 오늘도 무슨 니퍼를 사람한테 던지고 난리 성숙한 사회가 되려면 멀었어요
격공하고 갑니다. 착한게 굴면 호구로 본다는게 맞나봐요.
"넌 착하니까 내말 들을거지?"
하던 친구가 패드립까지 당연하게 시전하는거에 염증 느껴서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격공하고 갑니다.
🤗🤗
착하고 순둥순둥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으로 자리잡으려면 다른 능력치가 뛰어나야함
내가 그사람이라 공감간다
돈이 아주 많아도됨
유재석같이??
그진데 어쩐다
외모가 잘생긴것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행동이 잘생긴 사람이 향기가 오래 갈수 밖에 없조
맞아요 저도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성격이 좋으신 분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diamondsoul1360 중독성이 강하조 그 누구보다 ㅎ
전에 직장생활 할 때, 지나치게 선 넘으면서 화 내도 해도 좋게 좋게 받아주니까 진짜 사람 우습게 보더군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되받아지기 시작하니까, 매니저, 센터장도 와서 저를 말리는데 저도 그 간부들한테 한마디 "내가 당할때는 강건너 불보듯 하더니 왜 나한테만 지랄이에요?" 하고 분명히 이야기 하고, 당시 불법으로 지각비 걷던 팀장 (9시 업무시작인데 8시40분까지 안왔다고, 아님 2~3분 늦었다고 벌금 5천원 받음. 완벽한 불법) 경찰과 노동청에 고소까지 해서 징역6개월+집행유예 2년+사회봉사120시간 형사처벌도 먹였더니, 그 다음부터 저 건드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UCG4KfyWJC4sc8boQFfoZOPA 넵. 제가 불법이라고 몇번이나 하지 말라 했거든요. 근데 자꾸 건드려서 경찰과 노동청에 신고 넣었죠. 회사 규정에도 없고, 국가 법으로도 더더욱 없고, 지들이 수사관은 더더욱 아니고, 또 그건 노동법이 아닌 형법 적용이라 (타인을 기망하여 금품을 지속적으로 갈취), 사실 저도 벌금형에 끝날 줄 알았는데 징역형 떨어지더군요. 근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렇게 선고되서 실제 깜빵은 안갔죠. 근데 다시는 그런 불법 벌금 생각도 못했을 거에요. 또 그러면 당근 제가 신고했을거고, 집행유예기간에 동종범죄로 처벌받으면 해당 죄값은 물론 집행유예 된것도 취소되어 짤 없이 그 6개월+당시 범죄형량 이렇게 들어가 살아야 하니까요.
초 사이어인 이네요....건들고 싶지 않습니다. 최송합니다. ㅋㅋㅋ
와 저러고 계속 다니시는거예요??와.......ㅡㅡ
@@raa-rmm 잘못 한게 없으니 굳이 퇴사 할 이유도 없겠죠?!
@@pinenut1180 9시가 업무시작인데 20분일찍가는건 직장에서 당연한건데요.. .다만 그걸 지각벌금을 물린것은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그렇다고 직장동료를 신고하는건 좀
1. 존재감이 없었기 때문
- 자기 의견을 내자
2. 자신의 불쾌한 감정을 남을 위해서 굳이 숨기지 말라.
3.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거나 더듬거나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경우
화를 안내는 이유는 화를 참아서 속이 문드러지는것보다, 화를 내고서 후회하는 고통이 더 커서 그럼. 상상 이상으로 큼. 남들을 배려한다기보다 사실 내가 화내는 모습을 남한테 보이기 싫은 기분임. 쿨하고 대담한척 보여온 내 가면이 벗겨지는 기분. 평생 화 한번 못내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전 그렇습니다.
이거 진짜 맞아여 저도 그래요ㅠㅠ
착해서
힘드시겠네요 인생이
진짜 저한테 너무 필요한 말이였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제주장을 부모님한테 이야기할때마다
굉장히 억압당했어요…
그러다보니 스스로 자기주장을 못 내세우게 되고
화를 잘내지 않고 무조건 순응하는 소위말하는
'말 잘듣는 착한 애' 가 되어버렸죠…
결국에 저는 그런 프레임이 씌워지고 학교생활에서도
뭔가 기분나쁜일이 있어도 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게되고
남들 눈치를 많이보게되더라구요…
내가 이 친구가 해달라는것을 안해줬을때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 지금 기분나쁜데 내가 화를 내면 상황이 더
안좋아지겠지 등등 말하신것처럼 내표현을 항상 참고
집에와서 정신승리를 했어요.. 그래 내가 참아서
상황 악화를 피할 수 있었어 이러면서요.
근데 결국에 저는 쉽게 누군가가 선을 넘고 무시하고
함부로 해도되는 그런사람이 된거죠..
저는 이 착한아이프레임을 깨고싶어요
근데 부모님이랑 같이살면서 이것을 하려니 너무힘드네요
내 주장도 못세우고 자기네들 감정은 항상 표현하면서
나는 결국 부모라는이유로 내주장을 세우면 패륜아
취급받고… 욕하고 때리고 그러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러면서 나의 몫을 챙기라고.. 뭔가 되게 모순적이죠
내가 그런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행동은 다르니까..
그래서 이 착한아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프레임이
내 마음을 병들게만들어요..결국 부모님이 너무 싫어지고
저는 항상 누구 눈치를 보는 성격이 되었고
뭔가 트러블이있더라도 내가 다 수긍하면 괜찮아지겠지
라며 결국 또 속에 상처를 만들죠…
이 문제로 몇년동안 고민해왔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진짜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앞으로 살면서 이 내용이
그런 프레임을 탈피하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거같아요
앞으로 이 영상속 내용을 통해서 진짜 나를 표현하려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갈게요!
진솔한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도 공감하실거에요
구독!!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어릴 때부터 착하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고 선생님들도 꼭 착하다고 한마디씩 해주셔서 많은 이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살아왔는데 언제부턴가 몇몇 친구들은 무시를 해도 정장 본인은 웃어넘기며 살았는데 어느 순간 잘못되었다는 걸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참아넘기고 했는데 오늘 잠이 안 와서 늦게까지 유튜브를 보는데 마침 이 영상이 보여 영상을 봤는데 뭐가 잘못되었고 무엇을 고쳐야할지 알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감성대디..
앞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해야겠네요..
진짜 너무 유익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dennis2271 제가 더 감사합니다..🥰
유료강의급 내용을 공짜로 들을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
저는 약육강식에 인간의 본성은 강약약강이라고 생각합니다.학교,군대 등등 제가 학습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저도 항상 애들 웃겨주는광대에 선넘어도 제대로 화도못내는 친구였는데 그런성격으로인해 성인되어서 분노조절장애 생긴것같습니다.선넘고 괴롭히고 하는애들은 지 잘못도모르고 행복하게 사는게 현실입니다.생각할수록 말도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세상의 현실은 내가 편하게 사려면 그리고 내 주변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주지않으려면 지금의 나는 과거에 나 같은 사람들을 잡아먹어야 되는게 세상입니다.조옷같지만 사람답게 사려면 착하기만 했던 나의 성격을버리고 다른사람으로 살아야되는게 세상이기도합니다
아는 사람중에 쉽게 흥분하고 꼭 화내는 사람있는데 정말 무시할수는 없는 존재이몀서 극혐이라 말도 안섞음 인사만함
1위 진짜 핵공감!!!!!!
저거 정말 팩트입니다.
2.3위도 중요한데 1위가 압도적으로 중요함
웅얼거리는 친구 공감이 가네요 분명 압박감 때문에 그랬을 꺼에요 저도 일찍 사회생활했는데 윗사람한테 얘기할때 목이 메이더라구요 삑싸리도 나고 그리고 어느 타이밍에 내 의견을 강력하게 얘기해야하는지 모르니깐 느닷없이 흥분하게 되구요 근데 이때부터 계속 시도를 하고 오늘 말할 거 손바닥에 적어서 안까먹고 의견제시하고 그러다 보면 중요한 얘기도 잘 전달이 되고 화를 내도 예전보다 좀더 세련되게 낼 수 있더라구요 지금 서툴다고 시도를 안하면 평생 그대로에요
다 제예기예요. 바꿀수 있도록 신경써서 행동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심은 두려움에서부터 나온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ㅇㄱㄹㅇ ㅇㅇ
@무현 시대가 어느땐데 쳐맞아요? 이조시대 사시나? 때려주면 쾌재를 부르는 세상이외다.
무시당하기 싫으면 제발 자기주관을 가집시다 분명하게 말을 해야할때.할것이 있으면 해야되고요 선무시.기분나쁜언사를 들어버리면 이미 늦습니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세요 저도 경험으로 깨달은겁니다 이미 기분이 ㅈ된 다음엔 늦어요 기억에 계속 남아서 생각날때마다 짜증나게됩니다 잊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요
좋은 내용이네요.
오너로써 더 성장하고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나니 언젠가부터 본능과 반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무조건 예스 늘 웃고 트러블 안 일으키는 직원이 귀한 것을 알고 더 잘 챙겨줍니다.
최저시급을 줘도 이미 감사해하고 , 전 직장들에서도 함부로 대한 것을 알지만 시급도 15% 정도 더 주고 일손이 남으면 일찍 보내주고 , 시간나면 일부러 그 직원 퇴근 동선에 있는 과일 집 중 우리 고객 집에 들러 수박이나 바나나라도 결제해둡니다. 퇴근길에 찾아가서 가족들이랑 즐기세요. 라는 메세지 보내면 큰 리액션으로 감사하고 더 열심히 일 합니다.
더 잘 챙겨주니 선을 넘고 기어오른다. 그럼 거기까지인 것이구요.
잘 챙겨주니 더 잘 한다. 그런 직원은 내 업장에서만큼은 가족보다 귀한 임원급의 대우를 해줘야 할 귀인입니다. 파트너죠.
매일 감성대디님 영상으로 시작하고 , 퇴근 후 식전에 영상 한 두 개 보는데 유익하기도 하고 힐링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으어어어어어 제가 딱 2번이네요 ㅠㅠ
보면서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는지
요즘 새로 들어오는 20대 신입들이 자꾸 기어오르고 맞먹을려고 할때마다
어려서 철이 없어서 그렇다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다 라고 생각하며 정신승리하고
내가 화내면 이 어린친구들이 날 싫어하겠지? 꼰대라고 욕하겠지?
이런 한편으론 불안한 마음에 화도 안내고 다 받아주고 그러니 갈수록 심해지더라고요
결국 폭발해서 사무실에서 고함한번 치면서 혼내니 그제서야 숙입니다
저는 항상 이 어린친구들이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원래 사람이란 그런거라 생각하니 너무 씁쓸합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ㅠㅠ 간만히 있는데 갈거서 힘듭니다. 만만하게 봐서 함부로 해요ㅠㅠ
그래서 군대에서 고참들이 수시로 갈구죠....잘 대해주면 기어 오르니깐......사실 잘 대해주면 더 잘 해야 하는게 정답인데..인성 노답인 인간들은 잘 대해주면 만만하게 봄..그래서 군대에서 구타가 없어질수가 없지...
미국에서 사과할때 절대웃으면 안되요 한국오래거주한 미국인들은 알더군요 저도 목소리 좋다는 소리듣지만 넘 낮은 목소리로 말해 님지적처럼 사회생활에 은근 지장있더군요
님들 대디님이 해주신 이 말은 진짜 중요합니다.
특히 저처럼 소심하고 내성적이면서 자기표현 잘 못하시는 분들이요.
일 배우러 알바 갔다가 왕따 당하고 짤렸습니다. ....ㅠ
ㅜㅜ
한 편으론, 무시당하지 않는 법까지 배워서 갖춰야하는 이 현실이 너무 씁쓸하네요.
세상은 던전이라네 친구..
경험에서 나온 교훈을 쉽게 잘 전달해주시니 유용하네요 그런데 이론은 잘알아도 실제 잘 안되는건 어릴적 양육 환경이 그만큼 뿌리가 깊은걸수도 즉 부모로부터 어떤 취급을 받고 얼마나 자존감이라는 양분을 내부에 두고 있느냐하는거지요 금전적 가난으로 허덕이듯 심리적으로 궁핍한거죠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노력하면 가난을 벗어나듯 정신적인것도 극복해 나갈수 있을겁니다 자기 감정을 인지하고 존중하면서 자기 주장을 펼칠수도 있으면서 어투나 행동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타인에게 너그러울수 있다면 마음부자겠죠 악인은 남을 해쳐서라도 제것을 채우는자요 바보는 제것을 빼앗기고도 알지도 못하는자요 지혜로운자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는 자다
좋은말씀 입니다
와 진짜 금과옥조 같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군생활 때 그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안 대들고 안 혼내고 웃으면서 잘해줬는데, 제대하고 주변에 사람이 남지 않은 이유를 알겠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줄 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단순히 나이스한 사람은 그냥 그게 디폴트로 인식되고 잊혀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다소 험한 말 쓰더라도 필요할 때 기강 잡으셨던 분들이 제 기억에도 남고, 제대하고 나서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도 그동안 그 이유에 대해 '내가 너무 잘해주기만 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감성대디님 영상에서 확인사살시켜주시니 속이 뻥 뚤립니다.
역시 그런거였구나, 감성대디님이 직접 하셨던 경험을 설명에 곁들이시니 더욱 공감도 되고요.
남한테 잘해주는 것이 서로 윈윈이 될 때도 있지만 나의 감정을 희생하는 대가로 이루어질 때도 꽤 있었거든요.
저는 근데 여태까지 화를 내면 그게 더 손해라고 생각했네요. 화를 참는 건 내가 입지 않아도 될 손해를 대신 떠안는건데도요.
너무 바보같이 살아온 것 같습니다. 물론 화도 잘 내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언성 높이는건 진짜 득될게 없죠.
다 연결되는 것 같아요 자기 의견 당당히 표현하는거랑, 화를 효과적으로 내는거랑, 목소리 또렷히 내는게.
종합해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감의 원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큰 일깨움 얻어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은 테이커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라고 판단하더군요.
선하게 행동하는게 좋기는 하지만 상대방이 계속 부당하게 나온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제대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남을 함부러 막대하는 것들이 천한 인간들입니다 가끔씩 그런 인간들이 무례한 알바생처럼되다가 정말 억울하게 살해당하는 불상사를 겪는데 처음에는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서 나중에 크게 운명이 바꿘다고 생각됩니다
1위 목소리 쌉공감. 자신만 있으면 우물쭈물 하라고해도 본능적으로 또박또박 얘기하게되고 자신없음 우물쭈물함. 마?자신있나?
일부러 착하게 말하는건 핑계로기로써니, 제 본성이 소심한지라 말투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인데,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제 의견을 피력할때는 차분하게 따박따박 딕션 살리는 말투였군요ㅋㅋ
^^
결국 말씀하신 3가지 특징이 자신감 부족, 그리고 상대의 눈치를 보는것에서 비롯된다 할수 있네요. 그런 문제가 해결되어야 화도 제대로 낼수 있는거구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와 미국 할아버지 얘기 들으면서 든 생각인데 정말 좋은 얘기를 잘 풀어서 해주시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_ㅠ
감사드립니다^^
유튜버 배해병 구독자들 상대로 강의구매 사기쳐서 난리난거 보고 대디형이 얼마나 찐인지 새삼느꼈네요.
ㄷㄷ? 저 그 분 구독잔데...
@@김준우-u2s7j '구제역 배해병' 검색해보세요
난리났습니다 지금
배해병 진짜 개실망
@@사파이어-m9o 222222
배해병 처음봤을때 부터 삐쩍마르고 볼품없는데 선그라스 끼고 반말찍찍에 도대체 왜들 그렇게 좋아하나 싶었네요
이야기도 들어보면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책에
나오는 말들 짜집기수준이던데
그런사람 강의를 백만원주고 산다구요?
진짜 어이없다
전에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던가 고함을 치던가 아니면 삭이는 식이었는데 -- 주로 삭였습니다.
언젠가부터 화가나면 표정 굳히고 살벌한 눈으로 3초 정도 쳐다보고는 말수를 줄였는데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니 현명한 화내는 방법이었음이 다시 확인되네요.
전의 방식은 관계는 파탄나고 우스워보이는 방식이었고
지금의 방식은 지나고보니
디폴트는 친절이지만 선을 안 지키면 나도 화를 냄을 보여주는 건강한 방식인 것 같네요.
나름 오랫동안 망할 위기들을 넘기면서 디폴트가 무한 친절이다보니 , 고객도 직원도 선을 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달에 두 번 정도 고객에게 한 번 직원에게 한 번 이런 제스쳐를 보였는데 두 번 다 결과가 좋았습니다.
고객의 경우는 더 이상 제게 안 올 줄 알고 손절했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후에 말하더라구요. 그 때 실례해서 미안했다고.. 제가 저 화난거 아셨어요? 라고 물으니 주변 직원들까지도 그걸 어떻게 모를 수 있냐고 말하라구요. 아무 소리도 안 내고 눈빛으로만 짧게 화를 표현하고 다시 농담을 포함한 응대를 했거든요.
직원의 경우는 약 7년 넘게 일한 직원인데 잘 해주니 , 하던 일 줄이거나 일찍 퇴근 시키면 고마워하고 새로운 일 시키면 정색하고 구석으로 피하길래 대놓고 불러서 지적 했습니다. 혼자 태업하는 것은 괜찮지만 새로 들어와서 일 잘하려는 직원들도 물들이는 것이 꼴보기가 싫었지만 어떻게 지적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내가 너 좋아서 고용한줄 아느냐고 , 돈 주면 돈 준 만큼 또는 그 이상 부리려고 고용한거니 적어도 돈값은 하라고 조곤조곤 말했습니다.
다음 날 인상쓰고 인사도 안 하고 고객들 응대도 냉해서 이게 좀 더 이어지면 자르던지 좀더 힘든 부서로 보내던지 하려고 마음먹고 인상쓰는 직원을 3초 정도 꼬라보면서 한숨을 푹 쉬었습니다.
근데 그 후부터 어떻게 하면 제 보조를 더 잘 해줘서 제 로딩을 줄일까 하는 것을 신경쓰는게 보이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절도있게 화를 내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가 대디님 마지막에 윙크하는 것 보고 터졌습니다.
화를 내는 것 조차 계획적이고 이성적으로 해야한다.. 좋은 가르침 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이 너무 주옥같고 생동감 넘치고 현실감 있어서 넘 좋아요..어떤 삶이 지침서 보다 중국 고전 애기보다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정말입니다..대디님 책도 샀읍니다...좋은애기 주옥같은 영상 제작 정말 감사합니다...어쩌다 어른보다 더낮은 영상이라서 정말 몇번이고 다시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좋은영상 제작해 주어서..감사....넘 공감됩니다.....삶의 철학...
헉 너무 과찬이십니다
책까지 구매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자주뵙겠습니다 😍😍
동의합니다. 비언어적인 요소들은 정말 중요하고, 연습을 해서라도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자기 표현하는 것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부분이 안 되면, 인종을 불문하고 기본적인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착하고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희생하고 배려 하는 인간이 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건 불가능해요 . 나를 우선시 해야합니다. 내 바운더리까지는 지켜야 합니다. 착한것도 강함과 포스를 바탕으로 이뤄지는거지요. 자기표현, 적당한 화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무례하고 못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영상을 볼정도라면 어느 정도 트러블에 빠져 살아온 착한 사람일 것입니다. 얼마나 오랜 기간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훈련을 반드시 시작 해야 합니다.
1번 존재감.
이야기가 길어지니 짧게 이야기하자면 뭐든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조건적인 상대방의 요구에 아무말도 안하고 자신의 약속까지 취소해가며 무조건 예스하는것도 문제고
너무 거절하는것도 문제이고...
적당히 본인이 판단해서 적당히 도움을 줄때는 도와주고...매일 약속있거나 데이트있는거 아니니
적당히 거절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2번 화
너무 사사건건 화를 낸다면 정말 큰 문제.....
화를 안내면 본인이 속병이 나기때문에 이것도 문제
2번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를 낼때 최대한 침착하게.조리있게..상대방에게 자신이 불합리화 한것에 대해서 말해야합니다.
3번 목소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사람들의 생각은 나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걸 이제는 정말 찐, 인정... 대디~ 땡큐~
땡큐♡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서 영상을 보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30대말에 좀 악조건인 회사에서 개같이 부림 받았는데...
그런 룰을 무시했었기에 내 나름의 도피처로 정신승리로 간거 같습니다. 좀 성격 사나운 동갑내기 동료는 아무도 안 건들더군요.
요지는 엄 과 용...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비굴하지 않으며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개는 내 일과 능력이 시원치않으니 약점 잡힐 거라 위축되는데 나이 마흔 넘겨서 느끼는건 적당히 눈치껏 뻔뻔해져야 됩니다, 비양심적이라는 게 아니라...
인생은 실전이란게 이런 밸런스 인거 같습니다. 말로는 만리장성 못 쌓을까요. 더 베러 투마로우 ..더 나은 내일로 갑시다.
저는 소심하고 소극적인지라 3가지 다 있는데 특히 저의 존재감과 목소리로 무시 당한 거 같네요.
예의를 지키면서 확실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게 좋다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말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저도 현장직할때 외형은 무시당할정도가아니라 실제로 만났을때 만만하게 보는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타부서와 얼굴안보고 통화로 업무진행을 할 때 무시하는 말투, 은근히 반말을 하며 하대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저의 통화녹취를 들어보니 얇은톤에 힘없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지나치게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를 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필요한 말 외엔 일체 안하는쪽으로 대처를 하고있습니다만, 목소리를 바꿔야 한다는점에 크게 공감합니다. 끝부분에 잠깐 목소리 고치는법을 설명해주셨지만 2탄으로 구체적인 목소리를 바꾸는 연습법이나 말투 등 조금더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말씀주신거 한번 만들어 볼께요🤗🤗
와 스스로 알기 어려울 것 같은데 캐치하고 녹취도 들어보면서 바꾸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신 점이 정말 멋진거같아요
이게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 네네 알겟습니다 하면서 자기주장 및 의견 안내세우면 주변사람들에게 무시당하더라구여 착하기만 하면 안되더라구여
아무리 인상 이 더럽게 생기거나 특이하게생겨도 덩치커도 결과는 같습니다 ㅎㅎㅎ
222222
영상 잘봤어요.
'존재감, 솔직한 감정표현, 목소리' 보통은, 뭔가 편하지않고 답답하다고 상대방이 느끼는걸로 끝나죠. 직업이 아닌이상 언급하신 부분을 분석해주고싶어도 힘들고요. 시행착오로 혼자 고민해서 알게된다하더라도 이게 정말 문제인지 확신하기도 어렵고요.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뭔가 힘들다고 느꼈을 시절에 이 영상을 접했으면 고민에 쓰인 시간을 해결하는데에 썼을텐데라는 생각이드네요. 필요한 분들에겐 큰 힘이 될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댓글이 기다려지는분이십니다^^
인생의 원리가 담겨있고, 40대 이지만 큰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화를 내지 않는대신 할말은 해야겠네요 배려를 해줘도 문제네요
아~목소리 진짜 중요해요. 제가 지금 30살인데 21살에 취직을 하다 보니까 전문성 있게 보이고싶다싶어서 주변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 특징을 살펴 보니 >>목소리
맞아요 정말 중요한^^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자기가 불합리한대우를 받았을때 자기감정을 잘표현할수있어야 나중에 후회도 없고 억울하다 생각도 안납니다
그냥 서로 얼굴붉히는상황이 싫어서 넘어간다면 나중에 바보같았던 자신에대해 엄청난 후회가 오고 계속 생각나고
자존감도 점점 하락할수있다 생각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건 정말 어디서 안알려주는 사회생활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이 영상 보고 자신의 존재감을 잘 드러내고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는 삶을 사시길 바라봅니다^^
덩치 운동 모두 다 중요하죠
근데 화낼땐 내야됩니다.화내는것도 일종의 표현인데 안하게되면
상대방은 내 감정상태를 알수 없게되고 소통으로 바꿔갈수 있는 부분일텐데
그냥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많거든요~화도 표현이란걸 몇년전부터 머릿속에 넣어놨더니
화났을때 말하게 되더라구요.조목조목 구체적으로다가 말하는 버릇을 들였더니 오히려 좀 편해졌어요
☺️☺️☺️☺️
내가 자랄때는 절대 지기표현 못하게 교육받았다. 어디서 눈똑바로 뜨고 고개를 빳빳이 들고 건방지게 말하냐고...질책을 받았다. 60 이넘었는데 지금도 기분나쁜걸 표현 할줄 모른다. 나이 앞세우는 사람은 지금도 싫다. 우리나라는 어린사람들도 나이 앞세우는 사람들이 있던데 쉽게 바뀌는게 아니가보다
화내는것도 잘내야합니다. 그 외국인처럼 ! 내용에 공감합니다
본인 올해 31살 키182,몸무게100 복싱 및 유도 경력 5년이상
주방일, 물류일, 상담일, 트레이너일 등을 하며 깨달은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할 능력이 있고 말할 수 있는 사람만큼 중요한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화를 적당히 내고 적절하게 감정조절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거에요
또 마지막으로 화를 내고 남들의 시선에 대해 죄책감이나 움츠려드는 마인드를 버리는 사고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31살먹고 깨달으니 내가 원할때 분노를 조절해서 적당히 표현하고
내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고
내가 생각했을때 옳다고 함을 당당하게 말하며 정신이 건강해지더군요
오늘 진짜 대박이네요. 제가 알고 싶었던 무시당하지 않는 비결 3가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저의 단점이 이 세가지에 다 들어가 있어서 많이 고치도록 해야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내가 감대님을 좋아하는 이유
너무 현학적이고 뜬구름도 안잡고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인생 조언을 해줌 ㅎㅎ
22222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
년 초에 올려주신 초보 홈트 영상을 보고 자극받아 집에서 의지만으로 골격31 체지30에서 골격34 체지19까지 변화시켰습니다. 운동 외에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로운 말씀들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 굿굿 키가 몇이샤여??
오 운동시작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매일매일!!
인생이 바뀝니다
@@yeouido3520 74입니다
운동 얼마나 하셨어요
12월부터 푸시업하고 30일 체중감량 앱 깔아서 하다가 1월에 홈트 루틴 영상보고 조립식 덤벨 사서 유튜브에서 자세 배우며 독학했습니다. 단백질 위주로 식단개선하려 노력했어요+꾸준히, 식단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목소리 정말. 공감합니다. 말할때 웅얼거리는 버릇 버리고 또박또박 말해야 겠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에 목소리는 정말 공감입니다 몇년동안 고객들을 만나 개털리면서 겨우겨우 느끼게된겁니다
말투만 바뀌도 사는게 쉬워집니다
저도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고 감성대디님이 말씀해주신거처럼 그거를 외국 친구들에게 배웠고 한국에 살면서 해 봤는데 그런게 통하지는 않더군요.
ㅈ 까라는 식이 많았고 이 할아버지처럼 딱 그 순간만 화났어요를 표현한거 뿐 다음에 또 만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대하고 싶지만 대부분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가 터뜨리더군요.
감성대디님 알려주시는 내용들 책으로 내주시면 베스트셀러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인간관계에 관한 책 보는 것 보다 감성대디님 영상 보는게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달에 책 나옵니다^^ 🤗🤗🤗🤗
@@dennis2271어 책있어요?!
근데 아무리 태도가 좋아도 자기할말 다 하고 지감정만 챙기면 좀 불편함 , 친구하고싶지 않음 ..
하지만 한마디 확실한건 미국인들은 나한테 착하게 한다고 해서 한국인 처럼 의견도 안물어봐도 되고 호구잡으려고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원래 죄없는 사람 괴롭히는 bullying은 약자를 괴롭히는 비겁한 행동이라 여겨저서 절대 하지 않아요. 미국 사람들이 확실히 한국인들보다 잔머리 쓰고 사람 봐가면서 이용하려고 하거나 하는게 훨씬 덜합니다.
뭐든지 적당한게 중요한법이다.
너무 호구처럼 예스맨되는것도 문제지만 홈플러스 알바처럼 너무 여우같이 교활하게 힘든일은안하고 빠져나가려고 한다면 당연 미운털박히는법이다.
기어가는 목소리는 전데.. 와 공감되네요
오늘부터 조금씩 바꿔보아요
꼭 저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말씀하신것이 다 맞는 말이긴 한데 듣다고해서 바로 고쳐질수있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바꾸려다가 이상하게 변하는 (부자연스러워지고 오히려 지나치게 오만해보이는 말투로?) 사례들도 많더라구요.
이런 사례들을 듣고 바로 적절하게 적용시키는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직접 경험하고 적합하게 자신을 교정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사람은 편의를 봐주고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해야 되는게 당연한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얘한테는 이래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권리는 본인이 찾읍시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3가지 모두 공감되네요 실천이 중요한데 그게 어려운거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너무 잘들었어요 얘기가 쏙쏙 잘들어오며 어느 한순간도 집중을 놓치지않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내용도백번공감되는것이구요
말수만 줄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말이 많으면
언중에 약점이 발견되지요
말수 줄여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존나 편하네 그냥 아무말 없이 죽닥치고 있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존중해주고?
그건 당신 생각이고 말수적으면 그냥
사회성 떨어지고 내성적이고 말주변 없는 사람 그이상 그이하로 안본다.
오히려 만만하게 보면 봤지 누가 대단하다고 봐주냐?
사람이 어디가서 만만한 사람이 되지않으려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야 되고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고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냥 죽닥치고 말수줄이면된다?
사적이고 무례한 말을 말 수를 줄여야하고,
공격을 당했을 때의 개인의 감정, 기호는 말 수를 높여야한 것 같네요.
근데 언뜻보면 전체적으로 말수를 줄이면 두개 다 줄어드니, 확률은 줄어드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렇지만, 네 뭐~.. 등 자기 표현하지 않으면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문제..... 정글과도 같고, 이런 예의 존중 교육을 공적으로 다루지 않으니.
이분 영상이 재밌는 이유가 온갖 곳에서 온갖 사람들과 겪은 경험담이 많이 터져나와서 그런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과거 상황을 재연하는 표정도 너무 리얼하고 재밌으심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여태까지의 제 삶을 관통하는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동류인 사람들이거나 성숙한 친구나 동료들과 만날 때는 정말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만날 때에는 감정적으로 억울하거나 지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여태까지의 상황들이 어느정도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네요, 말은 목소리크기랑 끊어말하기 같은 부분은 신경써서 잘 전달하려고 했었지만,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성격과 상대방에게 언짢은 기분을 표현하거나 어떤 행동을 문제삼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성격이 제 스스로를 부당한 대접을 받도록 만들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애할때도 감정을 또박또박 말하면 좋아요!
천번만번 맞는 말씀입니다
핵심을 잘 집어주셔서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정말 지혜로우신 분이세요.
솔직하시구요. 영상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대디님처럼 되고싶다. 왜 우린 항상 남을 동경하는 걸까??... 대디님처럼 되는 건 불가능하다. 왜냐면 나는 나니까
그래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멍하게 맛있는 걸 먹는다..
동경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만큼 삶의 동기부여가 있어서 사는 맛이 나는거라고 생각해요.😁
@@kangbbir 그런가요?!
그렇게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후 전혀 그런 사람아닙니다!!!
그런말씀마셔요🙏🙏🙏
@@dennis2271헐 본인 등판... ㅋㅋㅋ 감사합니다!!!
3개다 과거의 저네요 ㅎㅎㅎ 심지어 목소리도 얇아요;; 제가 딱 그래서 참 많이 이용당했는데...
나이들수록 손해만 당하는게 억울해서 성격이 바껴가는거 같습니다;;
결국 할 말 안참고 조근조근 자기주장하니까 전에 일하던 곳에서 같이 일 못하겠다 하더군요;;
나름 부소장 지위였는데...그만두고 새로운 일 준비중인데 기분이 상쾌합니다😆
응원할께요 ^^
사회초년생 분들 꼭 기억하세요....ㅋㅋ목소리 말투 완전 중요.
1위 진짜 공감백배에요
저희회사에 대리님이 계신데 키도 크신 훈남이라
여직원들이 다 호감이 있었는데
목소리도 웅얼웅얼 힘이 없어서 무슨말하는지
한번에 알아들을수가 없으니
관심이 아예 안가더라구요
나중에는 제가 말좀 크게 해달라고 짜증도 냈었네요 ㅜ
야 니 카톡까봐라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지 말고 카톡까봐라 한 번 실명까고 얘기해보자
야
6:47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얼굴이 동안이고 성격이 유해서 가끔 무시당하는줄 알았더니 이런 맹점이 있었군요. 진짜 감성대디님 제 워너비 남자상이십니다. 말씀해주신 3가지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생활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난 나를 무시하는사람은 사람취급 안하고 걍 말도안하고 쳐다도 안보는데ㅋㅋ 그사람이 나보고 뭐라하면 나는 싸가지없게 말하고나면 그날부로 면상 안보게되니까 개편함ㅋㅋ 인간관계랑 사람이랑 불필요한 대화 왜하는지ㅋㅋ 그럴시간에 내할일하는게 더 득임ㅋㅋ
이게제일좋긴함
살다보면 못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대디님 말씀 하시는거 들으면 배울게 참 많고 혼자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오늘 내용은 저한테 많이 해당되네요. 천천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말과 행동 그리고 약속에 대해서 무서울 정도로 제 자신을 엄격하게 평가 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 들으면 가끔은 "이 분은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이분의 중심 (깊은 생각과 통찰력)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잘생겨서 그렇다구요...)
헉 ㅎ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아 그렇군요
자기의견을 제대로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군요
생각과는 다르네요
진짜 놀랐네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방문한 채널의 영상인데, 저는 보통 입으로만 이야기하는 인생팁이라고 하는 영상들보면 하나같이 다 쓸데없고 헛소리들 떠벌리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이 영상도 제목보고 그런류의 영상이라 생각하고 스킵할려다 강력한 비주얼 ㅋㅋㅋ 때문에 보게 된 영상인데, 엄청 공감되서 놀랐습니다.
저도 3가지 모두에 해당되면서 살다가 성인 되서 차츰 다 조금씩 문제라는걸 느끼고 고쳐나가는데 몸에ㅜ배인 습관이 잘 안고쳐저서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건 다 일찍 고칠수록 좋아요.
여기에 덧줕여서 저음 목소리도 증요하죠. 이분처럼 강한 중저음 내는게 쉽지도ㅜ않고 다 되는게 아니지만 평소 자기톤이ㅡ높은편이면 조금만 더ㅜ낮고 안정돤 톤으로 말하는것도 굉장히ㅡ중요합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어울려 놀 때 다들 장난치면서 하이톤으로 약올리고 웃고 떠들던게 버릇이 되서 잘 의삭 않하면 나도 모르게 그런 하이톤이ㅡ나와서 좀 말하다가 아차 싶은 순간 생기는데...친한 사람이건 가족이건 위ㅡ3가지와 목소리톤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가족이나 어릴적 친구들 앞에서 유지 못하면 어느 순간 불쑥 나옵니다
목소리톤 안정되게 또박또박 말하는 습관 들이면 사람 많이 상대하는 판매 , 영업이나 가끔 거래처 미팅 참가 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일적인 성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신거면 채널 영상들 훑어봐야겠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뵙고 싶네요
3가지다 기본적으로 맞다 생각됩니다 다만 업무할때 너무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뜻대로 하려는 사람끼리 만나면 싸우더라고요 적당히 해야는데 적당히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이번영상으로 제가 왜 은근히 무시를 받았었는지 생각해보니 대디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그렇게 행동을 했었네요. 정말 정확하네요..
🤗🤗
통찰력이 정말 깊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친절하고
상대방에게 맞춰주려고합니다
그리고 먼저 형,동생 하자는 스타일인데
ㄲㅋㄱㄲ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
이렇게하면 "100프로" 잡아먹으려고합니다.
그때 이거 끊어내려면 한번 계기를 만들어서 씨게 들이받으면 됩니다.
그럼 "100프로" 평정됩니다.
화 안내고 사니깐 손해만 보더라구요...
다시생각해도 참지말고 화냈어야 했는데
짜증나지만 이영상을 보니깐 화가 풀립니다ㅎ
🤗🤗🤗
셋다 해당되네요 ㄷㄷ
문제점을 알았으니 노력 해야겠습니다
예시를 들려주니 더욱 와닿음
감사드립니다^^
제가 무시당하는 편이였는데 첫번째부터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연습법까지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맘고생이 심했는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 호구 마인드 버리기라는 주제로 검색을 하여 봤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해당 안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안보던 영상인데 3가지 다 해당되네요
회사에서도 듣던 지적이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