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님^^용기내어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또 한명의 급식실 친구가 생긴것 같아서 제가 오히려 힘이나고 저도 용기가 생겨요~식수가 많지만 동료선배언니들이 같이 하니까요~넘걱정마세요~우리 같이 해봐요^^분명 시간이필요하더라구요~딱.수습만 잘 이겨내기요!!할 수 있어요~익숙해지면 ㅎ뭐야 별거아니잖아!라고 생각될수도 있어요^^제가 하고 있는거라면 누구든 다 가능해요^^앞으로 현장이야기 많이 남겨주세요~다른친구들도 분명 힘이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도권 교육 공무직 조리원 발령 대기중인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나이는 30대 초중반이구요 들어간지 얼마 안됐지만 지금은 호텔 조식 중식을 준비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조리원에 지원한 이유는 주말과 공휴일에 쉴 수 있고 방학이 있으며 안정적으로 채용이 유지되고 구마다 지원을 하게 되어 비교적 가까운 곳에 발령 받을 수있다는 점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 진다는 점 단체 급식 조리를 해볼 기회를 접한다는 점 섬세함이 많이 요하지 않는 급식이라는 점 등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좋은 것만 보고 좋게만 생각한게 아닌가 합니다..ㅠ 이제 2월 중순에 선소집 교육을 받고 어느 곳에 발령 받을지 알려 준다는 데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주말과 공휴일엔 휴무가 없지만 업무 강도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괜찮아서 계속 다니려고 하는데 혹시나 공무직에 미련이 남을까 이렇게 질문 드려 봅니다.. 업무 강도도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고 하고 분위기 좋은 서로 도와가는 급식실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곳이 거 많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여성분들만 계신 곳에서 제가 계속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크구요 이미 마음은 많이 기운 거 같긴 하지만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도움 많이 주시는 영상 감사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아 참 그리고 배우자 자녀가 없으면 가족수당이 거의 없어 월급이 많지 않겠지요?.. 거의 최저 시급 같아 보이던데.. 방학때는 아예 비급여 맞지요?.. ㅎㅎ 명절 상여금은 70만원정도 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겠지요..ㅎㅎ
나는 오늘도 조리사에게 갈굼을 당햏다 이제4개월차 접어든 신입이다 열심히 따라가려 노트에 필기도하고 애를 쓰고 있는데 어찌나 1~100까지 아주 사소한거까지 알고 숙지해야 될일이 많은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용납하지않고 퍼붓는다 배려와 이해따윈 이곳엔 없다 다른 신입 언니들에게는 그닥! 입을 많이 안되는데 나에겐 유독 입을 많이대고 괴롭힌다 나에게 뭔 감정이 많은지 볼펜을 달라고하면 손에 쥐어주는게 아니라 바닥에 던져주고 작업복으로 입고 신은 양말도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에 주면 좋으려만 바닥에 툭 던져준다 이게 갈굼이 아닐까 이게 갑질이 아닐까! 오늘은 니 한번 엿먹으봐라 엄첨 이일 저일 시키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내년 2월까지 버틸생각이다 더 오기가 생기기에 끝까지 버틸것이다
엊그젠 기존한테 갈굼을 당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식판을 건조기에서 꺼내면서 쿵쿵 크게 소리내고 건조기 문을 쾅 닫고 더메이트 문을 쾅 내렸더니 화를 내면서 ㅅㅂ 이라고 욕을 하면서 따지네요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잘지내려고 너무 저를 보였던것 같아요 제가 너무 순수했던것 같아요 열심히 하면 잘봐주겠지! 아니였어요 만만하게 보고 또 하대 하면서 대하드라구요 일이라는게 몸에 익어야 잘돌아가는데 2~3번 얘기하면 기억을 해야지 참 여긴 기숙사학교라 3식 이랍니다 무조건 2식은 해야 합니다 조, 중,석 이 일하는게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릅니다 가령 조식 하고 식당에서 내려오면서 음식물 처리기 에서 부산물 처리등 암튼 튀김을 할땐 분홍 장갑끼고, 튀김 건져올리땐 분홍장갑 세면대에서 씻고 또 흰색장갑으로 갈아끼고 이걸 계속 반복하면서 튀깁니다 아~ 정말 힘드네요
울 조리사는 저보다 나이가 작아요 근데 제가 말놓으라고 했더니 **야하며 부르면서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데 제가 조리사한테 이름 **야 하니 기분 나빴나봐요 그때부터 **샘 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여전히 저에겐 이름뒤에 야! 자긴 내가 말놓으라고해서 그랬다네요 자기는 말놓으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샘하고 불러야 된다네요 참 기가차서 싸우기 실어서 그냥 참고 지냅니다 일절 사적얘기 일도 안하고 일만 묵묵히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싫네요
기다렸던 영상이에요
조리실무사중에 오르든님처럼 감성적인 분이 계시다는게 저는 오히려 위안이 되는걸요
억척스러운사람이 더 많을꺼다라는 편견을 깨주시니까요 출근을 앞두고 힘 받아 갑니다~
ㅎ리체님~이제드뎌 출근하시네요^^
감사해요^^우리 같이 홧팅해서 ~1학기 잘버티기로해요~아자아자!리체리체리체리체리체리체!든이든이든이든이든!가~보~옵~씨~다~~!!!!!!!
@@joojoolove힘받고갑니다~^^
내일 첫인사 가는 날입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설레기도 하네요
ㅎ저도 될때로되라하고 간식들고 갔었어요~생각보다 괜찮다라고 느낄지도몰라요ㅎ^^
어쩜 이리 공감되는 글~~
잘 쓰셨을까요~~
문플로라님이닷!
잘 지내시죵? ㅎ횡설수설한것같아서 좀 그랬거든요 ㅎ땡큐합니다~^^
늘 영상만보다 첨으로 댓글 남겨요...이번에 교육청에서 초등학교로 발령받은 신입입니다...식수가 1800명 정도라 두렵고 떨리는 맘 반이지만 오르든님 영상 보면서 힘내보려구요~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은정님^^용기내어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또 한명의 급식실 친구가 생긴것 같아서 제가 오히려 힘이나고 저도 용기가 생겨요~식수가 많지만 동료선배언니들이 같이 하니까요~넘걱정마세요~우리 같이 해봐요^^분명 시간이필요하더라구요~딱.수습만 잘 이겨내기요!!할 수 있어요~익숙해지면 ㅎ뭐야 별거아니잖아!라고 생각될수도 있어요^^제가 하고 있는거라면 누구든 다 가능해요^^앞으로 현장이야기 많이 남겨주세요~다른친구들도 분명 힘이 될거에요^^
힘내요 ㅎ 어딜가도 본인하기나름이예요 ㄱ
작년 3월 교육청서 유치원 발령나서 일하다가
힘들어서 1년 채우고 퇴사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조리사. 경력자 틈에서 유일한
신입으로 일했는데 참 힘들더라구요
상사 잘만나야 합니다. 특히 조리사
그나마 신입들 많은곳이 나은것 같아요
제생각에는. 홧팅 하세요들
좋아요 눌러드림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해요 ~
10년차 조리실무사예요 걱정하지마세요 눈치빠르고 일머리 잇음 오히려 적응되면 딴일못해요 ㅎ선배가 잇는건 신입만잇는거보다 큰도움되요 화이팅참고로 일주일만 일시켜보면 견적나옴니당 ㅋ
썬배님^^안녕하세요 10년차...진짜 대단하세요ㅠ
네~전보오신 베테랑언니가 수월한방법도 많이알려주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세요~엄청성실하시고 배울점이 많아요~ㅎ아무리바빠도 여유가 있으시고요 ~
화이팅 하세요 ㅎ 신입보다 선배가 가르치기 더힘들답니다 ㅎ 노조는 꼭 가입하셔서 권리찾으시구요
@@몽치몽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조언과 응원 ㅠ현장이야기 ㅠ많이 알려주세용^^
조리방법 등 물어보시면 제가아는 한도에서 쉬운방법 알려드릴께용
@@몽치몽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
힘이되더라구요!
저는 남자고등학교에 발령되었는데
아직도 갈등중이네요~
어머나~신당동보거스님 ~이름 무슨뜻이에요?^^신당동사세용?ㅎ
신당동떡볶이골목 데이트코스였는데 ㅎ못간지 ㅎ언 2년...
힘이된다는 이야기..좀..부끄럽기도 하고요^^;;
넘 감사해요ㅠ어쩌면 저보다 더 잘 하고 계실텐데ㅎ
TMI에요ㅎㅎ 제가 가는길 그때그감정 그감성 자잘자잘한 기록일뿐ㅠ
저도 여전히 버벅될때도 많구요ㅎ
사람에대한 실망감.돌아오는 상처들.멘탈붕괴되서 우울할때도 많았어요
.하지만 장점이 많아요.앞으로 돈벌기더힘들어지는 날이 올지도요.월급은 그대로 ..물가는 계속오르고요.저 돈벌고싶어서 해요.목표가 있어 지원하신거니 한번 도전해보세요^^저도 하니까요~
@@joojoolove 역시 오르든님 힘과 자신감을 주시네요^^
맞아요 ! 신당동살아요~생긴건 보거스닮아서 친구들이 그렇게불렀어요~ㅋㅋ무튼 저도 돈때문에 하는데 몸이 많이상하고 힘들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남자고등학교인데 하루에3끼를
하는게 맞을까요?
밥차리다 죽을것 같은데?
혹시 8시~5시근무시간에
몇끼를 식사준비를 하는걸까요?
궁금해요~?학교마다 다르나요?
@@e7464060 ㅎ그러시구나~넘반가워요~
네~근무시간은 다달라요ㅠ흐미..3식인가요? ~2식아닐까요?ㅠ 저희 2식인데 코로나이후로 석식없었어요~저도 석식까지하면 막막해요 체력이버텨낼지 안해봐서 모르겠어요ㅠ
@@joojoolove 안주무시구
일일이 답장도 다 해주시구 넘 따뜻하시네요~💜 2식인지3식인지
담주에 가봐야. 알것같아요ㅠㅠ
2식이도 힘들겠죠!
자주 들어와서 힘내고 댓글달께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영상 기다렸었요~ 저도 합격해서 아직 근로계약서는 안썼지만 아들이 다니는 학교로 발령이 난걸로 알게 됐었요( 학생수가 많아요) 아들이 이제 3학년인데.. 제가 케어가 가능 한걸로 위안 삼을라고요 ㅜㅜ
합격축하해요 ~그쵸...아이가어릴수록 케어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joojoolove 저 오르든님 알게되서 힘을 얻어요~^^
아고~부끄러워요~저도 잘 모르거든요~ㅠ
넘감사해요 ~
오르든님이 말씀하시던 토시는 방수토시 말씀하시는건가요? 생각하면 끝없는 걱정이 몰려와서 그냥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네^^
맞아요~방수토시여야 해요^^
천으로 된건 절대안되용~ㅎ
깔별로 있어요^^
.
맞아요~저도그랬고 그냥 가보자 하는 마음이에요^^
돈벌려고요^^
방수토시는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고경혜-j4r 인터넷검색하면 되지만..급식실에서 쓰실건데 주문해달라하셔요~비품등 거래처가있어요
개인지출 하지마셔요^^
영상 올려 주신거 잘 보고 맨탈이 강해지려고 합니다 ^^
자녀 학비 보조수당이라고 이게 학자금 얘기하는거겠죠?
고등학교까지 무상인데 대학교학자금 지원해 주는건지?
맞춤형복지포인트라는 얘긴 무슨 수당같은건가요? 일 시작도 전에 궁금한게 많네요 ^^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서도 ㅎ자녀관련 지원해주는건 없어요~
가족수당만 있어요(영상참고^^)
복지포인트는 지역마다다르지만 ..병원검진.임플란트치과.스포츠용품등등 영수증첨부하면 포인트(현금).년1회(정해진금액있음.지급기준있음) 입금해줍니다.건강.스포츠관련 다되구요.올해변경된내용있어요 영상아닌영상 ㅎ다시올려볼게요^^
노조가입하심 1년에 한번 새로 바뀐 복지정책이 공문으로 옵니당
@@몽치몽 네 노조가입 이번에 했다고 하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이번에 추가 대체인력으로 채용되어 5월1일자로 초등발령받았어요‥ 요즘들어 매일 찾아보구있네요‥ 신입이라 너무걱정되네요 이야기중 인간관계가 많이나오길래‥ 갑자기 영양사님께 오늘 전화가와서는 팀원중 한분이 오늘 상을당했다 담주월욜부터나와달라시는데 딱잘라안된다못했고 지금일하는곳 사장님께여쭙고 연락드리기로‥29일까지일하기로되있는데‥안된다하면 처음부터 미운털되겠죠?
지금 일하고 있는걸 ㅇㅇ쌤도 알고계신거니까요~현근무처마무리도 중요한거니 ..현근무처상황에 맞게 미영님 의지로 결정하시면될것같아요ㅠ
물론ㅠ급식실상황이 좀 그래요 한명빈자리가 엄청크거든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송휘님^^이름본명이에여?넘나이쁘네여~ㅠ아고아고 배우긴요~몸둘바모르는 오르든이에여^^제가 응원받고싶어서 시작했는데 정말 응원그이상! 같은 동료애로 똘똘 뭉치고 서로 공감해주니 우울했던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집니당^^바쁘시더라도 한번씩이라도 와주세용ㅎ
조리실무사를
급식실내에서 어떻게
부르는게 맞는지
학교마다 다른가요?
저희 영양쌤은
조리원님이라고 부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도권 교육 공무직 조리원 발령 대기중인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나이는 30대 초중반이구요
들어간지 얼마 안됐지만 지금은 호텔 조식 중식을 준비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조리원에 지원한 이유는 주말과 공휴일에 쉴 수 있고
방학이 있으며
안정적으로 채용이 유지되고
구마다 지원을 하게 되어
비교적 가까운 곳에 발령 받을 수있다는 점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 진다는 점
단체 급식 조리를 해볼 기회를 접한다는 점
섬세함이 많이 요하지 않는 급식이라는 점 등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좋은 것만 보고
좋게만 생각한게 아닌가 합니다..ㅠ
이제 2월 중순에 선소집 교육을 받고 어느 곳에 발령 받을지 알려 준다는 데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주말과 공휴일엔 휴무가 없지만
업무 강도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괜찮아서 계속 다니려고 하는데
혹시나 공무직에 미련이 남을까
이렇게 질문 드려 봅니다..
업무 강도도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고 하고
분위기 좋은 서로 도와가는 급식실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곳이 거 많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여성분들만 계신 곳에서 제가 계속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크구요
이미 마음은 많이 기운 거 같긴 하지만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도움 많이 주시는 영상 감사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아 참 그리고
배우자 자녀가 없으면 가족수당이 거의 없어 월급이 많지 않겠지요?.. 거의 최저 시급 같아 보이던데.. 방학때는 아예 비급여 맞지요?.. ㅎㅎ
명절 상여금은 70만원정도 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겠지요..ㅎㅎ
우와~일단 저는 합격축하드리고 싶어요
글고 별내용도 없는데 봐 주셨다니 감사해요 ^^;;
저도 방학이있고 정년보장.빨강글씨 쉬는등 장점만 보고 하고있어요
급식실마다 분위기는 다른건사실
어딜가나 장단점이있으니까요~분명 장점도 많아요^^
학교급식실 남자조리실무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저희동네 모학교에도 남자조리실무사계시고요~
그쵸ㅠ 현.근무처가 있다고 하시니
어찌 말씀 드려야 할지ㅠ
네~방학중 비급여에요~출근한날만 계산되서 나와요
@@joojoolove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 더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3월달에 일한건 4월에 월급이 나오니요.. 궁금합니다
@@ljk504 17일에 선입금 되더라구요
조리실무사 기간제잖아요.
조리실무사도 전근? 이직 많이 하나요?
조리실무사 기간제도.있고
교육청에서 채용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무기계약직이됩니다~이제는 5년마다 다른학교로 전보가요~
@@joojoolove 안녕하세요! 채용 응시는 시험이 따로 있나요?.... 면접이나 !!
@@gpporp3388 지역 교육지청 홈페이지에 공무직 채용 공고 올라 오는 거 잘 보세요~거기서 서류ㆍ면접 보면 되요. 아니면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공무직 조리원 채용 공고 올라 오는지 확인해보세요^^
나는 오늘도 조리사에게 갈굼을 당햏다 이제4개월차 접어든 신입이다 열심히 따라가려 노트에 필기도하고 애를 쓰고 있는데 어찌나 1~100까지 아주 사소한거까지 알고 숙지해야 될일이 많은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용납하지않고 퍼붓는다 배려와 이해따윈 이곳엔 없다 다른 신입 언니들에게는 그닥! 입을 많이 안되는데 나에겐 유독 입을 많이대고 괴롭힌다 나에게 뭔 감정이 많은지 볼펜을 달라고하면 손에 쥐어주는게 아니라 바닥에 던져주고 작업복으로 입고 신은 양말도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에 주면 좋으려만 바닥에 툭 던져준다 이게 갈굼이 아닐까 이게 갑질이 아닐까! 오늘은 니 한번 엿먹으봐라 엄첨 이일 저일 시키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내년 2월까지 버틸생각이다 더 오기가 생기기에 끝까지 버틸것이다
아이고 ㅠ아짱님ㅠ마음고생많으셨네요ㅠ
아니 일이 정확히 정해져있을텐데 이일저일 시키다니요ㅠ각자 그날그날 담당이있는데
신입이라고 자기마음대로 이거해라저거해라 말이안되요ㅠ
아니 그래요 저도 기간제때 무식한B때문에 꾹꾹눌렀던 시간이있었거든요 경력이필요했기에 참았지 ㅠ아니면 진짜대판싸웠을게요
이제 수습기간도지나셨으니 조금씩여유가생길거에요 진짜 이일이 힘든일보다 힘들게하는 사람때문에 악순환인것같아요ㅠ
엊그젠 기존한테 갈굼을 당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식판을 건조기에서 꺼내면서 쿵쿵 크게 소리내고 건조기 문을 쾅 닫고 더메이트
문을 쾅 내렸더니 화를 내면서 ㅅㅂ 이라고 욕을 하면서 따지네요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잘지내려고 너무 저를 보였던것 같아요 제가 너무 순수했던것 같아요 열심히 하면 잘봐주겠지! 아니였어요 만만하게 보고 또 하대 하면서 대하드라구요
일이라는게 몸에 익어야 잘돌아가는데 2~3번 얘기하면 기억을 해야지 참 여긴 기숙사학교라 3식 이랍니다 무조건 2식은 해야 합니다 조, 중,석 이 일하는게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릅니다 가령 조식 하고 식당에서 내려오면서 음식물 처리기 에서 부산물 처리등 암튼 튀김을 할땐 분홍 장갑끼고, 튀김 건져올리땐 분홍장갑 세면대에서 씻고 또 흰색장갑으로 갈아끼고 이걸 계속 반복하면서 튀깁니다 아~ 정말 힘드네요
울 조리사는 저보다 나이가 작아요 근데 제가 말놓으라고 했더니 **야하며 부르면서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데 제가 조리사한테 이름 **야 하니 기분 나빴나봐요 그때부터 **샘 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여전히 저에겐 이름뒤에 야! 자긴 내가 말놓으라고해서 그랬다네요 자기는 말놓으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샘하고 불러야 된다네요 참 기가차서
싸우기 실어서 그냥 참고 지냅니다 일절 사적얘기 일도 안하고 일만 묵묵히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싫네요